최근 수정 시각 : 2024-04-19 00:19:45

마이크 야스트렘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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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야스트렘스키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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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ALL-MLB SECOND T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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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등번호 5번
에릭 크라츠
(2019)
마이크 야스트렘스키
(2019~)
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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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D5A1E>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No.5
마이크 야스트렘스키
Mike Yastrzemski
본명 마이클 앤드루 야스트렘스키
Michael Andrew Yastrzemski
출생 1990년 8월 23일 ([age(1990-08-23)]세)
매사추세츠 주 앤도버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학력 세인트 존스 프레파라토리 스쿨 - 밴더빌트 대학교
신체 178cm / 80kg
포지션 우익수
투타 좌투좌타
프로입단 2009년 드래프트 36라운드 (전체 1098번, BOS)
2012년 드래프트 30라운드 (전체 911번, SEA)

2013년 드래프트 14라운드 (전체 429번, BAL)
소속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2019~)
계약 1yr / $7,900,000
연봉 2024 / $7,900,000
가족 할아버지 칼 야스트렘스키(1939년~)
아버지 칼 야스트렘스키 주니어(1960년~200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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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선수 경력3. 플레이 스타일4. 수상 내역5. 연도별 성적6. 기타7.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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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소속 외야수. 보스턴 레드삭스의 영구결번이자, 미국 야구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레전드 칼 야스트렘스키의 손자이다.

2. 선수 경력

2.1.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2.1.1. 2019 시즌

볼티모어 오리올스에서 6년간 마이너 생활을 하다가 5월 23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있는 테일러 헙과 트레이드되었고 5월 25일에 드디어 빅리그에 데뷔했다.

9월 17일 인터리그 경기를 통해 보스턴 레드삭스를 상대하게 되면서 처음으로 펜웨이 파크 원정을 가게 되었다. 보스턴 구단도 이에 맞춰 칼 야스트렘스키를 시구자로 초청했으며, 손자 마이크는 원정팀 선수 신분으로 보스턴 홈 팬들에게 기립박수를 받으며 타석에 들어서기도 했다. 참고로 마이크는 그렇게 들어선 첫 타석에서 홈런을 때려내면서 화제가 되었다. #

시즌 107경기 타율 .272 21홈런 55타점 2도루 OPS .852 fWAR 2.2 bWAR 2.8을 기록했다.

1972년 데이브 킹먼 이후로 47년 만의 자이언츠 신인 20홈런이었고 자이언츠 신인 중 최소 타석 20홈런이다.

2.1.2. 2020 시즌

샌프란시스코가 케빈 필라와의 재계약을 포기하면서 공석이된 중견수 자리를 스티븐 더거와 같이 맡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즌 초 주로 1번타자로 출장 중이며, 7월 30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서 3회 선두타자로 나와 시즌 마수걸이 홈런을 쳐낸 뒤 9회 역시 선두타자로 나와 우측 담장을 훌쩍 넘겨버리는 큼지막한 스플래시 히트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1]

아직 7경기만을 소화하고 있긴 하나 7개의 삼진을 당하는 동안 6개의 볼넷을 얻어내면서 선구안이 개선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일 경기에서는 1번 타자로 선발출장해 무려 4개의 볼넷을 얻어내며 4출루 경기를 했다.

단축 시즌이 절반 지난 시점에서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무키 베츠와 함께 내셔널 리그 최고의 타자 자리를 놓고 경쟁 중이다. 지난 시즌 약점이던 선구안도 환골탈태하여 마치 할아버지 칼 야스트렘스키가 다시 돌아온 듯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9월 10일 시즌 9호이자 팀에게 리드를 가져오는 3점 홈런을 때렸다.

최종 성적으로 54경기 .297 .400 .568 10홈런 35타점 wRC+ 160 fWAR 2.7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 107경기를 뛰고 fWAR이 2.2였으니 단 절반만 뛰고 지난 시즌보다 높은 WAR을 기록한 셈. 지난 시즌 아쉬움을 남긴 선구안마저 좋아지며 타격 면에서는 흠 잡을 곳 없는 성적을 남겼고, 수비에서도 한 층 발전하여 우익수 자리에서는 평균 이상의 수비를 보여주고 중견수로도 괜찮은 성적을 남겼다. 이러한 활약을 인정받아 2020 All-MLB 팀 세컨드 팀에 선정되었다.

한가지 불안요소라면 .370에 달한 높은 BABIP인데, 지난 시즌 자신의 기록에 비해서도 5푼 가량 올랐고 리그 평균보다도 8푼 가량 높았다보니 운빨 요소도 분명히 존재한다. 타구 속도나 하드히트 비율, 배럴 타구 비율 등 타구 질에 관한 스탯이 거의 그대로고 라인드라이브 비중도 오히려 줄어든 부분까지 감안하면 무시하긴 어려울 듯. 그럼에도 지난 시즌에 비해 확실히 개선된 선구안이라는 강점이 있으니 이를 잘 유지한다면 급격한 하락세를 보이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된다.

2.1.3. 2021 시즌

작년 엄청난 활약은 어디가고 시애틀과의 개막 3연전에서 14타수 1안타의 빈타를 기록했다. 물론 아직 시즌 초반이라 지켜봐야 하겠지만...

4월 5일 샌디에이고전에서 2:2 동점 상황에서 7회초 대타로 출장해 역전 솔로포를 날렸고, 이게 결승점이 되어 팀은 승리했다.

그러나 이후 다시 침묵을 이어가다가 4월 13일 1회말 투런 홈런과 5회말 내야안타로 시즌 첫 멀티히트를 기록했고 타율도 .162까지 끌어올리는 데 성공했다.

4월 23일 역전 투런홈런을 포함해 안타 2개와 고의4구 1개를 얻어내며 활약, 처음으로 시즌 타율을 2할대로 끌어올렸다.

4월 24일 3타수 3삼진을 기록하다가 마지막 타석에 스플래시 히트를 쳤다.

4월 25일을 마지막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라있다가 5월 7일에 복귀했다.

5월 14일 공수에서 맹활약하며 팀의 패배에 기여했다.

5월 16일 시즌 5호포를 때려냈다.

5월 31일 에인절스와 경기에서 수비 도중 엄지 손가락 부상으로 다시 부상자 명단으로 이동되었다.

6월 15일 디백스전에서 움베르토 카스테야노스를 상대로 시즌 7호포이자 스플래시 히트를 역전 만루포로 장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

제작년과 작년에 비하면 타율이 매우 떨어졌지만, 개선된 선구안과 뛰어난 장타력을 바탕으로 OPS만큼은 0.8대를 유지하고 있다.

7월 16일 후반기 첫 경기에서 멀티홈런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7월 20일과 21일 다저스를 상대로 이틀 연속 홈런포를 가동했다.

7월 23일부터 25일까지 피츠버그 3연전에서 10타수 무안타에다 삼진을 8개나 당하며 선구안이 2019년으로 회귀한듯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8월 들어 심각한 부진에 빠지며 결국 OPS가 0.7대까지 추락했다. 그 와중에 홈런 만큼은 틈틈히 쳐내며 8월 24일 메츠전에서 타일러 메길을 상대로 시즌 20호를 때리며 샌프란시스코 타자들 가운데 처음으로 20홈런 고지를 밟았다.

9월 3일 다저스전에서 5타수 무안타 2삼진으로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10회말 1사 3루의 끝내기 찬스에서 앤드류 바스케스의 3구 연속 커브를 치지 못하며 삼진으로 물러난 모습은...

9월부터 OPS .832를 기록하며 25홈런 OPS .768로 정규시즌을 마쳤다. 작년에 비해선 매우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5홈런을 기록하며 개인 한시즌 최다 홈런 기록을 경신했다.
2.1.3.1. 포스트시즌
2.1.3.1.1. NLDS
NLDS 기록
<rowcolor=#ffffff>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5 13 0 0 0 0 0 0 0 4 0 .000 .000 .000 .000

10월 8일 1차전에서 3타수 무안타 2삼진으로 침묵했다.

10월 9일 2차전에서 8회말 다린 러프의 대타로 나왔지만 3루수 파울플라이로 물러났다.

10월 11일 3차전에서 4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10월 12일 4차전에서 4타수 무안타를 기록하면서 시리즈 12타석 무출루라는 처참한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10월 14일 5차전에서 첫타석에서 포수 파울플라이를 기록하고 좌완투수 훌리오 유리아스가 나오자 오스틴 슬레이터와 교체되었다. 시리즈 13타수 무안타를 기록하며 다저스의 챔피언십 시리즈 진출에 크게 공헌했다.

2.1.4. 2022 시즌

3월 22일, 연봉 조정을 피해 370만 달러의 연봉에 합의했다.

4월 11일 샌디에이고전에서 4회초와 7회초에 호수비 2개를 선보였다. 하지만 타격 성적은 10타수 1안타로 작년 포스트시즌부터 이어지는 타격 부진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중.

4월 19일 기준 10경기 30타수 5안타 0홈런으로 그냥 수비 잘하는 알렉스 디커슨 수준의 답없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4월 20일 메츠전에서 첫 타석 3득점 이닝의 포문을 연 리드오프 안타와 4회초 크리스 배싯을 상대로 때린 적시타 포함 5타수 2안타 1타점으로 활약했다.

4월 21일 메츠전 패색이 짙어진 8회말 2사에서 카를로스 카라스코를 상대로 시즌 첫 홈런을 신고했다.

4월 22일과 23일 워싱턴전에서도 연속 안타를 기록하며 점점 타격감을 끌어올리는 중이었으나 24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고, 25일 부상자 명단에 등재, 루크 윌리엄스가 대신 콜업되었다.

5월 4일 복귀했고, 다저스전에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5월 5일 세인트루이스전에서 4타수 2안타 1타점 1볼넷으로 좋은 모습을 보였으나 팀은 7:1로 대패했다.

5월 8일 세인트루이스전에서 첫 타석 다코타 허드슨을 상대로 역전 희생플라이를 쳤고, 세번째 타석에서 헤네시스 카브레라를 상대로 역전 결승 스플래시 히트를 작렬, 3출루 2타점 경기로 팀의 3:4 승리를 이끌었다.

5월 13일 세인트루이스전에서 3회초 조던 힉스를 상대로 결승 2타점 적시 2루타를 날렸고, 2개의 볼넷을 더 골라내며 3출루 경기를 했다.

5월 16일 콜로라도전 6:6으로 맞선 9회초 2사에서 다니엘 바드를 상대로 결승 홈런을 쏘아올리며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5월 17일 콜로라도전에서 4타수 3안타 2타점 1볼넷으로 맹활약하며 시즌 OPS가 .810까지 오르게 되었다.

5월 18일 콜로라도전 2회초 1사 1, 3루 상황의 첫 타석에서 카일 프리랜드를 상대로 추격의 적시타를 때렸고, 4회초에는 선두타자로 나서 2루타를 때리며 다린 러프의 희생플라이 때 득점을 올리며 오늘도 좋은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팀은 8회말 호세 알바레즈의 방화로 3:5의 역전패를 당했고, 야스트렘스키 본인도 9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다니엘 바드에게 유격수 땅볼로 아웃됐다.

5월 22일 샌디에이고전에서 2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하며 타율을 3할까지 끌어올렸다.

5월 24일 메츠전에서 3타수 2안타 3볼넷으로 무려 5출루 경기를 했고, 8회말과 9회말 모두 2사에서 출루에 성공해 팀이 동점을 만드는 시작점이 되었다.

5월 25일 메츠전에서 2회말 토마스 자퍼키를 상대로 시즌 4호 홈런을 날렸다.

6월 1일 필라델피아전 4회초 풀카운트 상황에서 존에서 완전히 벗어나는 공에 루킹삼진을 당했다. #

6월 3일 마이애미전에서 2회초 엘리서 에르난데스를 상대로 시즌 5호 홈런을 날렸다. 현재까지 OPS .898을 기록하며 내셔널 리그 전체 7위에 올라있다.

6월 8일 콜로라도전에서 4타수 3안타로 활약, 수비에서도 6회초 C.J. 크론의 안타성 타구를 다이빙 캐치로 잡아내며 실점을 막았다. #

6월 12일 다저스전에서 1회말 훌리오 유리아스를 상대로 시즌 6호 홈런을 쏘아올렸다.

6월 20일 애틀랜타전에서 4타수 무안타 2삼진, 특히 8회초 2사 만루의 결정적인 찬스에서 땅볼이 1루수 맷 올슨의 호수비에 걸려들어 아웃되며 팀의 패배에 기여했다. 높았던 OPS도 어느샌가 .798로 떡락해있다.

6월 21일 애틀랜타전 6:7로 뒤진 6회초 2사 만루에서 콜린 맥휴를 상대로 역전 2타점[2] 적시 2루타를 작렬, 어제와는 다르게 만루에서 역전타를 쳐냈고 팀도 승리했다.

6월 22일 애틀랜타전에서 1회초 찰리 모튼을 상대로 시즌 7호 홈런을 날렸다.

6월 23일 애틀랜타전에서 리드오프로 나서서 5타수 무안타 4삼진을 기록, 잔루만 6개를 남겨 흐름을 다 끊어먹으며 팀의 패배를 이끌었다.

6월 26일 신시내티전에서 4회말 타일러 말리를 상대로 시즌 8호 홈런을 날렸으나 팀은 10:3으로 멸망했다.

6월 28일 디트로이트전에서 4회초 장타를 치고 2루로 달리는 하비에르 바에즈를 보살로 잡아내는 호수비를 선보였고, 타석에서는 5회말 윌리 페랄타를 상대로 달아나는 2타점 적시타를 날렸다. 팀이 3:4로 이긴 것을 감안하면 매우 귀한 타점.

6월 한 달간 95타수 16안타 OPS .603이라는 부진을 겪었다.

7월에도 첫 12경기에서 36타수 5안타 무홈런에 그치며 OPS가 .724까지 추락했다가, 7월 13일 애리조나전에서 7회말과 9회말 잭 갤런마크 멜란슨을 상대로 각각 득점의 발판이 된 2루타를 날리며 팀의 3:4 승리에 기여했다.

7월 15일 밀워키전에서 5:4로 뒤진 9회말 1사 만루의 찬스에서 타석에 들어섰고, 조시 헤이더의 초구를 받아쳐 역전 끝내기 그랜드 슬램을 만들어냈다! 샌프란시스코 타자가 끝내기 만루홈런을 날린건 1973년 9월 3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전에서 바비 본즈짐 브루어를 상대로 끝내기 만루홈런을 날린 이후 처음이다. #

7월 29일 컵스전에서 9회초 크리스토퍼 모렐의 타구에 히 드랍 더 볼을 저지르며 경기를 터트렸다. 타석에서도 찬스마다 범타로 물러나 5타수 1안타를 기록하며 팀의 패배에 기여했다.

8월 3일 다저스전에서 브라이스 존슨의 대타로 출장했으나 두 번의 만루찬스를 모두 말아먹으며 팀의 패배에 기여했다. OPS는 .708까지 떨어졌다.

8월 4일 다저스전에서 4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하며 기어코 OPS 7할대가 무너졌다.

8월 7일 오클랜드전에서 3회초 아드리안 마르티네스를 상대로 시즌 10호 홈런을 날렸고, 8회초에도 오스틴 프루이트를 상대로 시즌 11호 홈런을 날리며 멀티 홈런을 날려 팀의 6:4 승리에 기여했다.

8월 12일 피츠버그전에서 2회말 첫 타석 브라이스 윌슨을 상대로 시즌 12호 홈런을 날렸다. 3회말 두번째 타석에서는 1사 만루에서 친 1루 땅볼에 1루수 마이클 체이비스의 홈 송구가 부정확하게 가며 타점을 올렸고, 5회말 세번째 타석에서도 2사 2루에서 중견수 뜬공을 쳤지만 중견수 브라이언 레이놀즈의 타구판단미스로 2루타가 되어 다시 타점을 올렸다. 7회말 네번째 타석에서 2사 1, 2루의 좋은 찬스에 콜린 홀더맨을 상대로 우측 외야로 좋은 라인드라이브 타구를 날렸지만 우익수 벤 게멀의 호수비로 3타점에 만족해야 했다.

8월 17일 애리조나전에서 7회말 2사 1, 2루 상황에 2루주자 오스틴 윈스의 대주자로 출전했으나 노에 라미레스에게 견제사를 당해 흐름을 끊더니, 팀이 도미닉 레온의 방화로 3:2로 역전당한 9회말 무사 1루에서는 마크 멜란슨을 상대로 병살타를 치며 경기를 말아먹었다.

8월 20일 콜로라도전에서도 5타수 무안타를 기록해 브랜든 벨트와 함께 경기를 말아먹었다. 27타수 연속 무안타로 타율이 .208까지 추락해 이제는 2할 타율마저 위험하다.

비록 수비력은 아직 건재하지만, 에이징 커브가 왔는지 6월부터 8월까지 78경기 285타석동안 OPS .550을 찍으면서 제대로 추락하고 있다.

9월에도 첫 16경기에서 50타수 11안타 OPS .651을 기록하며 부진하다가, 9월 19일 콜로라도전에서 4회초 채드 쿨을 상대로 시즌 13호 홈런을 날리고 5회초에는 채드 스미스를 상대로 추격의 적시타를 때려내는 등 오랜만에 활약했다.

9월 22일 콜로라도전에서 1회초 호세 우레냐를 상대로 2루타를 치고 나간 뒤 작 피더슨의 안타 때 득점하여 선취 득점을 올렸고, 6회초에는 시즌 14호 홈런을 날려 팀의 3:0 승리를 이끌며 쿠어스 필드 4연전 스윕을 완성시켰다. 수비에서도 6회말 1사 2루의 위기에서 에로리스 몬테로의 타구를 달려나와 잡으며 병살타로 만들어 자렐 코튼을 지원했다.

9월 24일 애리조나전에서 6회초 메릴 켈리를 상대로 시즌 15호 홈런을 날렸다.

9월 30일 애리조나전에서 4회말 메릴 켈리를 상대로 시즌 16호 홈런을 날렸다.

10월 1일 애리조나전에서 8회말 마크 멜란슨을 상대로 시즌 17호 홈런을 날렸다.

9월부터 OPS .814를 기록하며 다시 살아나는 모습을 보여주며 시즌을 마쳤다. 하지만 시즌 최종성적은 148경기 485타수 104안타 17홈런 57타점 73득점 5도루 61볼넷 141삼진 .214/.305/.392 OPS .697로, 비록 수비력은 건재했지만 5월까지만 하더라도 OPS .885를 기록하며 엄청난 기세를 보여주었으나 6월부터 8월까지 OPS .550을 기록하며 제대로 꼴아박아 커리어 로우 성적을 찍었다.

11월 18일, 연봉 조정을 피해 610만 달러의 연봉에 합의했다.

2.1.5. 2023 시즌

3월 21일 기준 시범경기에서 타율 .048이라는 처참한 성적을 기록하며 도저히 살아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3연타석 삼진으로 시즌을 시작하며 작년 말과 시범경기 때의 모습이 이어지는 듯 했지만 4월 1일 양키스전에서 1:2로 뒤진 4회초 무사 상황에 클라크 슈미트를 상대로 2루타로 출루해 이어진 브랜든 크로포드의 역전 투런 때 득점했다. 5회말 DJ 르메이휴의 평범한 뜬공을 햇빛으로 인해 공을 잃어버리면서 2루타로 만들어주며 동점의 계기를 제공하긴 했지만 5:4로 앞선 9회초 1사 1루 상황에서 클레이 홈즈를 상대로 적시타를 뽑아내 경기에 쐐기를 박았다.

4월 3일 화이트삭스전에서 3회초 마이클 코펙을 상대로 적시타를 때려내고 5회초 시즌 1호 홈런을 날리며 3타수 2안타 1홈런 2타점 2볼넷으로 활약, OPS를 1.223까지 끌어올렸다.

하지만 4월 5일 화이트삭스전에서 1:2로 뒤진 3회초 2사 만루 상황에 딜런 시즈에게 삼진으로 물러나는 등 5타수 무안타에 그치며 팀의 3:7 패배에 기여했다. 수비에서는 1회말 2사 2, 3루 위기에서 개빈 시츠의 안타 때 홈으로 들어오던 2루주자 앤드류 본을 보살로 잡아내며 로건 웹을 지원했다.

4월 6일 화이트삭스전에서 5회초 랜스 린을 상대로 시즌 2호 홈런을 날렸다.

4월 7일 캔자스시티전에서 3:1로 뒤진 9회말 무사 3루의 중요한 상황에 타석에 들어섰지만 스캇 발로우에게 2-2 카운트에서 존 바깥쪽으로 완전히 빠진 볼을 클린트 본드락 주심이 스트라이크로 판정하며 삼진을 당했다. 이후 분이 안풀렸는지 덕아웃에서도 다소 흥분한 모습을 보였다.

4월 17일 마이애미전에서 4타수 무안타 2삼진에 그치고 OPS가 .669로 떨어졌다. 볼넷을 2개 밖에 골라내지 못하며 순출루율이 .025에 그치고 있다.

4월 18일 마이애미전에서 1회초 에드워드 카브레라를 상대로 시즌 3호 홈런을 날렸지만 팀은 2:4로 패해 5연패에 빠졌다.

4월 19일 마이애미전에서 4타수 무안타에 그치다가 11회초 데빈 스멜처를 상대로 경기에 쐐기를 박는 투런(시즌 4호)을 쳐냈다.

4월 20일 메츠전에서 5회말 센가 코다이를 상대로 추격의 적시타를 날리는 등 4타수 3안타 1타점으로 활약했으나 팀은 9:4로 패했다.

4월 23일 메츠전에서 8회말 드류 스미스를 상대로 결승 적시타를 날리며 팀의 4:5 승리를 이끌었다.

4월 24일 세인트루이스전에서 4타수 2안타를 기록하고 7회말 조던 몽고메리를 상대로 때려낸 땅볼에 2루수 토미 에드먼이 공을 더듬는 사이에 전력질주로 1루에 입성하며 뒤이은 4득점에 기여했다.

4월 25일 세인트루이스전에서 4회말 제이크 우드포드를 상대로 시즌 5호 홈런을 날렸고, 4:2로 뒤진 9회말 무사 1루에서 라이언 헬슬리를 상대로 추격의 적시타를 쳐내며 팀의 4:5 역전승에 기여하고 시즌 OPS를 .849까지 끌어올렸다.

4월 29일 샌디에이고전에서 3타수 무안타 1볼넷 2삼진에 그치면서 다른 타자들이 쿠어스 필드보다 더 고지대에 있는 에스타디오 알프레도 아르프 엘루에서 스탯관리를 제대로 할 동안 혼자 안타를 치지 못했다.[3]

4월 30일 샌디에이고전에서 4회초 다르빗슈 유를 상대로 달아나는 적시타를 치는 등 4타수 2안타 1타점으로 활약했으나 4:4 동점을 내준 8회말 2사 1, 3루 위기 상황에 맷 카펜터의 애매한 플라이에 슬라이딩 캐치를 시도했으나 잡지 못했고, 결국 햄스트링 부상을 입고 데이비드 비야와 교체, 팀도 결승점을 내주며 4:6의 역전패를 당했다.

결국 5월 1일 왼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고, 이후 5월 15일 복귀했다.

5월 16일 필라델피아전에서 복귀전을 가졌으나 4타수 무안타 4삼진의 극악의 모습을 보였다.

5월 21일 마이애미전에서 4타수 무안타 2삼진에 그치면서 복귀 후 14타수 무안타로 다시 헤매고 있다. 그나마 수비에서는 4회초 2사에서 가렛 햄슨의 애매한 뜬공을 몸을 날려 잡아내는 호수비를 선보였다.

5월 23일 미네소타전에서 4회초 소니 그레이를 상대로 안타를 때려내면서 드디어 복귀 후 첫 안타를 기록하고 6회초 케이시 슈미트와 교체되었다.

5월 25일 밀워키전에서 5타수 1안타 1삼진에 그쳤지만 수비에서 1회말 1사에 전 동료 다린 러프의 홈런을 훔쳐냈다.

5월 26일 밀워키전에서 5타수 3안타로 활약했다.

5월 28일 밀워키전에서 3회초 콜린 레이를 상대로 시즌 6호 홈런을 날려 약 1달만에 홈런을 기록했지만 팀은 5:7로 패했다.

6월 2일 볼티모어전에서 3회말 딘 크레머를 상대로 동점 적시 2루타를 쳐냈지만 3:2로 역전당한 8회말 1사 1, 2루의 결정적인 찬스에서 예니어 카노에게 2루수 병살타를 쳐버렸고, 결국 팀은 그대로 패했다.

6월 6일 콜로라도전에서 4타수 무안타로 선발 출장한 타자들 가운데 유일하게 안타를 치지 못했다. 그래도 볼넷 2개를 골라내 멀티출루를 했다.

6월 8일 콜로라도전에서 3:4로 뒤진 9회초 무사 1루 상황에 오스틴 슬레이터의 대타로 출장해 피어스 존슨을 상대로 볼넷으로 출루하며 이어진 팀의 대역전승에 기여했다.

6월 11일 컵스전에서 4타수 1안타 1볼넷으로 멀티출루를 기록했다.

6월 13일 세인트루이스전에서 6회초 헤네시스 카브레라를 상대로 시즌 7호 홈런을 날렸다.

6월 14일 세인트루이스전에서 7회초 3:5로 추격하는 적시타를 쳐내 조던 몽고메리를 강판시키더니, 9회초 2사 2루의 마지막 찬스에서 지오바니 가예고스를 상대로 극적인 동점 투런을 작렬, 팀이 이어진 10회초 3점을 뽑고 8:5로 역전승에 성공하면서 팀 승리의 1등 공신이 되었다. #

6월 16일 다저스전에서 5타수 무안타 3삼진, 특히 5:4 역전에 성공한 8회초 2사 만루의 더 달아날 찬스에서 풀카운트에 테일러 스캇의 존 바깥쪽으로 완전히 빠진 7구를 네이트 톰린슨 주심[4]스트라이크로 판정하면서 삼진으로 물러났고, 결국 이때 추가득점에 실패한게 나비효과가 되어 9회말 카밀로 도발이 1실점 블론세이브를 저지르는 결과로 이어졌다.

6월 18일 다저스전에서 통산 500경기 출장을 달성, 4회초 토니 곤솔린을 상대로 적시타를 날리며 4타수 2안타 1타점으로 활약했다.

6월 19일 샌디에이고전에서 6회말 마이클 와카를 상대로 시즌 9호 홈런을 날렸고, 4:2로 뒤진 9회말 무사 1루에서 루이스 가르시아를 상대로 안타를 때려내고 패트릭 베일리의 희생플라이에 득점을 올리며 동점을 만들었다. 이에 그치지 않고 10회말 1사 2, 3루의 끝내기 찬스에 레이 커를 상대로 끝내기 홈런을 스플래시 히트(시즌 10호)로 기록, 5타수 3안타 2홈런 4타점 맹활약으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

다음날인 6월 20일 샌디에이고전에서도 3타수 1안타 1볼넷으로 멀티출루를 하며 활약했다.

6월 21일 샌디에이고전에서 5회말 다르빗슈 유를 상대로 적시타를 쳐내며 오늘도 좋은 타격감을 보였지만 J.D. 데이비스의 적시타에 3루로 진루하다가 햄스트링에 불편함을 느끼고 오스틴 슬레이터와 교체되었고, 결국 6월 23일 왼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7월 3일 복귀했고, 당일 시애틀전에서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7월 5일 시애틀전에서 7회말 오스틴 슬레이터의 대타로 출장했지만 저스틴 토파를 상대로 우익수 플라이로 물러났고, 8회말에도 맷 페스타를 상대로 유격수 땅볼로 물러나면서 OPS가 .799로 떨어졌다.

7월 7일 콜로라도전에서 5:2로 뒤진 8회말 2사에 오스틴 슬레이터의 대타로 출장했지만 저스틴 로렌스를 상대로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나고 9회초 브렛 와이슬리와 교체되었다.

7월 9일 콜로라도전에서 경기 시작부터 안타를 치고 2루로 달리던 주릭슨 프로파보살로 잡아냈고, 타석에서는 2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7월 15일 피츠버그전에서 2회초 요한 오비에도를 상대로 시즌 11호 홈런을 날렸다.

7월 16일 피츠버그전에서 2타수 2삼진을 기록했지만 볼넷 3개를 골라냈다.

7월 18일[서스펜디드] 신시내티전에서 2:2로 맞선 8회초 2사 만루의 찬스에 루카스 심스에게 삼진으로 물러나며 찬스를 날렸다.

7월 18일 신시내티전에서 5:5로 맞선 5회초 2사 1, 2루 찬스에 데릭 로를 상대로 2타점 적시 2루타를 쳐내고, 8:8이 된 7회초 1사에서도 벅 파머에게 볼넷을 골라나간 후 케이시 슈미트의 밀어내기 볼넷에 결승득점을 올리며 팀의 11:10 승리에 기여했다.

7월 19일 신시내티전에서 1:3으로 뒤진 5회초 2사 3루 찬스에서 그레이엄 애시크래프트를 상대로 2루수 팝플라이를 치고, 2:3으로 뒤진 8회초 무사 1루에서는 3볼 상황에 루카스 심스의 4구를 굳이 타격하여 우익수 직선타로 물러나는 등 4타수 무안타 부진으로 팀의 패배에 기여했다.

7월 22일 워싱턴전에서 2회초 조시아 그레이를 상대로 볼넷을 골라내 출루하고 시즌 1호 도루에 성공했지만 나머지 세 타석에서 무안타에 그치고 팀도 1:10의 대패를 당했다.

7월 24일 디트로이트전에서 1:5로 뒤진 9회초 오스틴 슬레이터의 대타로 출장했지만 제이슨 폴리에게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복귀 이후 47타수 4안타라는 극심한 부진에 시달리며 부상 전 .806이던 OPS는 어느새 .731까지 내려왔다.

7월 25일 오클랜드전에서 6회말 작 피더슨의 대주자로 출장한 후 1:1로 맞선 8회말 2사 1, 2루의 찬스에서 샘 몰을 상대로 역전 결승 적시 2루타를 날리면서 팀의 6연패를 끊어냈다.

7월 26일 오클랜드전에서 3:6으로 앞선 8회말 2사 2루에 샘 롱을 상대로 적시 2루타를 쳐내며 4타수 2안타 1타점 1삼진을 기록했다.

7월 28일 보스턴전에서 할아버지의 팀인 보스턴을 상대했지만 2타수 무안타 1삼진 기록 후 6회말 오스틴 슬레이터와 교체되었다.

7월 29일 보스턴전에서 1타수 무안타 2볼넷 1삼진 1희생번트로 오늘도 존재감은 없었다.

7월 30일 보스턴전에서 3회말 오스틴 슬레이터의 대타로 출장해 존 슈라이버를 상대로 2루타를 날리고 5회초 작 피더슨과 교체되었다.

하지만 7월 31일 왼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다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8월 30일 복귀했고, 당일 신시내티전에서 2타수 무안타 2볼넷을 기록했다.

8월 31일 샌디에이고전에서 1:0으로 앞선 3회초 1사 1, 3루 찬스에 페드로 아빌라를 상대로 적시타를 쳐내고, 5회초에는 맷 월드론을 상대로 시즌 12호 홈런을 날리는 등 3타수 2안타 1홈런 2타점 1볼넷 맹활약 후 9회초 오스틴 슬레이터와 교체되었다.

9월 2일 샌디에이고전에서 0:6으로 뒤진 8회초 무사 1, 2루 찬스에 미치 해니거의 대타로 출장했지만 루이스 가르시아를 상대로 삼진으로 물러났다.

9월 5일 컵스전에서 3회초 카일 헨드릭스를 상대로 시즌 13호 홈런을 날리고 3타수 1안타 1홈런 1타점 기록 후 7회초 케이시 슈미트와 교체되었다.

9월 8일 콜로라도전에서 7:4로 뒤진 7회말 조이 바트의 대타로 출장해 맷 쿡을 상대로 안타를 때려낸 후 블레이크 세이볼의 투런 때 득점을 올렸고, 8회말 1사 1, 2루 찬스에서는 제이크 버드를 상대로 동점 적시타를 때려내며 팀의 8:9 승리를 이끌었다.

9월 9일 콜로라도전에서도 5타수 4안타 2타점으로 맹활약하며 OPS를 .798까지 끌어올리고 팀의 1:9 승리에 기여했다.

9월 11일 클리블랜드전에서 1회말 개빈 윌리엄스를 상대로 리드오프 홈런(시즌 14호)을 날리고 3타수 2안타 1홈런 1타점 활약으로 OPS를 .823까지 끌어올린 후 7회말 윌머 플로레스와 교체되었다. #

9월 13일 클리블랜드전에서 5:1로 뒤진 7회말 무사 1루에 오스틴 슬레이터의 대타로 출장했으나 에녤 데 로스 산토스를 상대로 2루수 병살타를 쳤고, 5:5 동점이 된 8회말 1사 1루에도 샘 헨치스를 상대로 삼진으로 물러났다.

9월 15일 콜로라도전에서 4타수 무안타 1삼진으로 침묵했고, 수비에서도 2:1로 앞선 9회말 1사 1, 2루의 위기에 카밀로 도발에로리스 몬테로에게 안타를 맞자 홈에 송구를 했으나 송구가 뒤로 빠져버리면서 2루 주자 찰리 블랙몬은 물론 1루 주자 놀란 존스까지 홈인해 역전을 허용, 결국 끝내기 실책으로 팀의 패배의 주범이 되었다.

9월 16일 콜로라도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3타수 무안타 2삼진으로 침묵하고 7회초 오스틴 슬레이터와 교체되었고, 더블헤더 2차전에서는 0:2로 뒤진 2회초 2사 1, 2루에 카일 프리랜드를 상대로 적시타를 쳐냈지만 2:5로 뒤진 9회초 1사 2, 3루의 마지막 찬스에서는 삼진으로 물러나 4타수 1안타 1타점 2삼진을 기록했다. 오늘 2경기로 OPS가 .796으로 떨어지며 0.8이 무너졌다.

9월 17일 콜로라도전에서 4회초 크리스 플렉센을 상대로 사구로 출루한 후 시즌 2호 도루를 성공시키고 4타수 1안타 1사구 1삼진을 기록했다.

9월 19일 애리조나전에서 1회초 무사 3루에 잭 갤런을 상대로 좌익수 희생플라이를 날리고 2타수 무안타 1타점 1볼넷을 기록했다.

9월 21일 다저스전에서 3타수 무안타 1사구 3삼진에 그치고 2:2로 맞선 6회말 1사 3루에는 J.D. 마르티네즈의 뜬공을 잡고 아웃카운트를 착각했는지 송구를 즉시하지 않는 대형 실수를 저질러 역전 점수를 내주며 팀의 2:7 패배에 기여했다.

다음날인 9월 22일 다저스전에서는 0:0으로 맞선 4회초 2사 2루에 개빈 스톤을 상대로 시즌 15호 홈런을 결승 투런으로 장식하고 4타수 2안타 1홈런 2타점 활약으로 팀의 5:1 승리를 이끌었다. #

9월 23일 다저스전에서 0:5로 뒤진 8회초 타일러 피츠제럴드의 대타로 출장했지만 마이클 그로브와 11구 승부 끝에 삼진으로 물러났다.

9월 25일 샌디에이고전에서 1:0으로 뒤진 8회말 루이스 마토스의 대타로 출장했지만 로베르트 수아레스를 상대로 우익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10월 1일 다저스와의 시즌 최종전에서 3타수 무안타 1볼넷 2삼진을 기록하고 결국 16타수 연속 무안타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시즌 최종성적은 106경기 330타수 77안타 15홈런 43타점 54득점 2도루 45볼넷 99삼진 .233/.330/.445 OPS .775로, 비율스탯은 작년에 비해서는 나아졌지만 부상으로 60경기 가까이 결장하면서 누적면에서는 오히려 작년보다 더 떨어졌다. 결국 올해도 단축시즌 때의 포스를 되찾는데엔 실패했다.

11월 17일, 연봉 조정을 피해 790만 달러의 연봉에 합의했다.

2.1.6. 2024 시즌

3월 28일 샌디에이고와의 개막전에서 4타수 무안타 3삼진에 그치며 최악의 스타트를 끊게 되었다.

3월 29일 휴가를 받았고, 4월 1일 복귀해 당일 다저스전에서 2:8로 뒤진 9회초 닉 아메드의 대타로 출장해 디넬슨 라멧을 상대로 볼넷으로 출루했다.

첫 5경기에서 11타수 무안타에 그치다가, 4월 6일 샌디에이고전에서 4:0으로 뒤진 2회말 마이클 킹을 상대로 안타를 때려내며 시즌 첫 안타를 기록했다. 이후 세 타석에서는 무안타 1볼넷으로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4월 13일 탬파베이전에서 4:1로 앞선 6회초 무사 만루에 크리스 데벤스키를 상대로 2타점 적시타를 쳐내며 경기에 쐐기를 박았다. 하지만 나머지 네 타석에서는 모두 아웃당하며 5타수 1안타 2타점 1삼진에 그쳐 현재까지 OPS .380의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으며, 이대로라면 조만간 외야 유망주들 콜업과 함께 DFA될 가능성도 있다.

4월 15일 마이애미전에서 4회말 1사에 닉 포테즈의 안타성 타구를 다이빙 캐치로 처리하는 호수비를 보여주었다. 타석에서는 1:3으로 뒤진 7회초 1사 3루에 조지 소리아노를 상대로 역전의 발판이 된 볼넷을 골라내고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4월 17일 마이애미전에서 8회말 라몬테 웨이드 주니어의 대수비로 출장해 3:1로 앞선 9회초 2사 2루에 식스토 산체스를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3. 플레이 스타일

데뷔 첫 시즌인 2019시즌 107경기에서 타출장 슬래시라인 .272/.334/.518으로 컨택과 장타에서 준수한 기록을 남겼으며, 특히나 좌타자의 지옥인 오라클 파크[6]를 홈으로 쓰면서 21개의 홈런과 5할이 넘는 장타율을 기록했기 때문에 풀타임 출장시 30홈런도 기대할만한 파워 포텐셜을 보여줬다. 특히나 이러한 홈런 생산 능력은 샌프란시스코에게 더욱 중요하게 다가오는데, 샌프란시스코는 마지막 30홈런 타자가 2004년 배리 본즈(45홈런)이며, 그 이후로 2019년까지 단 한 명도 30홈런을 친 선수가 없었다. 그나마 근접했던 게 2021년 브랜든 벨트(29홈런), 2007년 배리 본즈(28홈런), 2013년 헌터 펜스(27홈런), 2010년 오브리 허프(26홈런) 정도. 거의 20년 가까이 홈런 기근에 허덕이던 샌프란시스코는 결국 2010년대 중후반부터 시작된 대홈런 시대에 맞는 타선을 구축하지 못해 하위권을 맴도는 신세가 되었다. 그래서 야즈에게 거는 기대가 상당한 편. 이 시즌 RC/27[7]도 6.0이나 나올 정도로 생산력이 좋다.[8]

2019 시즌의 퍼포먼스로 지적된 단점은 아쉬운 타점 생산 능력과 부족한 눈야구 정도. 다만 2019년 야즈는 득점권과 비득점권의 타율이나 OPS 차이가 거의 없다시피한 수준이었으므로 타점이 적은 것은 밥상이 잘 깔리지 않는 1,2번 타자로 많이 나온 것이 더 크다고 볼 수 있으므로 이건 야즈의 문제라고 보기는 어렵다. 눈야구의 경우 32볼넷/107삼진으로 볼삼비가 0.3에 불과할 정도로 나빠서 우려가 컸으나, 2020년에는 타석 접근법을 바꿔 눈야구도 곧잘 하는 모습을 보이며 전년도의 절반 가량의 타석에서 30볼넷/55삼진을 기록하고 타출갭도 1할을 넘길 정도로 선구안을 개선했다. 오히려 2021년이 되어 리그의 전반적인 투고타저 광풍 속에 야즈도 타율이 2할 3푼대로 떨어졌지만, 1할 가량의 타출갭과 특유의 장타력으로 오히려 2019년보다도 상대적인 생산성은 좋게 유지하고 있을 정도. 다만 시즌 중후반부에 심히 부진해서 최종적으로는 2019년보다도 떨어진 성적을 찍었다.

수비도 나쁘지 않아 외야수 전 포지션을 볼 수 있고 모든 포지션에서 마이너스가 되지 않을 정도는 해준다. 2019년 821이닝 동안 수비 실책이 단 4개였다. 데뷔 시즌에는 주로 코너 외야수로 나왔고, 2020 시즌에는 우익수와 중견수를 오가는 중이다.

2021년부터 전반적으로 타격이 슬슬 하락세를 보이면서 데뷔 초에 비해 평범한 메이저리그 타자가 되어버렸다. 그럼에도 매년 임팩트 있는 홈런을 꾸준히 때려내는 것을 보면[9] 할아버지에게서 물려받은 스타성 하나만큼은 확실히 존재하는 듯.

4. 수상 내역

수상 내역
파일:MLB 로고.svg All-MLB 세컨드 팀 (2020)

5. 연도별 성적

파일:MLB 로고.svg 마이크 야스트렘스키의 역대 MLB 기록
<rowcolor=#fd5a1e> 연도 G PA H 2B 3B HR R RBI SB BB SO AVG OBP SLG OPS fWAR bWAR
2019 SF 107 411 101 22 3 21 64 55 2 32 107 .272 .334 .518 .852 2.6 2.6
2020 54 225 57 14 4 10 39 35 2 30 55 .297 .400 .568 .968 2.0 2.7
2021 139 532 105 28 3 25 75 71 4 51 131 .224 .311 .457 .768 2.4 2.5
2022 148 558 104 31 2 17 73 57 5 61 141 .214 .305 .392 .697 2.3 1.9
2023 106 381 77 23 1 15 54 43 2 45 99 .233 .330 .445 .775 1.8 2.4
MLB 통산
(5시즌)
554 2107 444 118 13 88 305 261 15 219 533 .241 .327 .462 .788 11.1 11.9

6. 기타

  • 아버지인 칼 야스트렘스키 주니어도 1984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지명으로 야구 선수가 되었지만 메이저리그를 경험하지 못하고 1988년 방출되었다. 마이크가 6살때 부모님이 이혼하고 아버지는 2004년 색전증으로 돌아가셨다.

7. 관련 문서


[1] 역대 82호이자 개인 통산 첫 스플래시 히트다.[2] 3타점이 될뻔 했지만 1루주자 루이스 곤잘레스가 홈에서 아웃되며 아쉽게 3타점이 되진 못했다.[3] 마찬가지로 샌디에이고의 7번타자였던 김하성 역시 샌디에이고 타자들 가운데 혼자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다.[4] 이날 톰린슨 주심은 노골적으로 자이언츠에 불리한 판정들을 계속 내렸다.[서스펜디드] [6] 오라클 파크는 넓지는 않지만 우측 펜스가 높고 바다에서 불어오는 해풍 때문에 좌타자가 홈런 치기 엄청 힘든 구장이다.[7] 한 선수가 27아웃 당할 동안, 즉 9번의 공격 이닝 전부 한 타자만 나온다고 가정했을 때 기대득점.[8] 이를 162경기로 환산해보면 한 시즌 득점이 972점 이라는 얘긴데 메이저 리그 역대 최고 기록이 1931년 뉴욕 양키스의 1,067점이다. 이 때 양키스는 팀 타출장이 .297 .380 .457이었던 악마 같은 타선 153경기던 시절의 기록이긴하지만 RC27로 보면 저거보단 좀 떨어지긴 한다. 참고로 샌프란시스코의 단일 시즌 득점 기록은 2000년의 925점이다.[9] 2021년 애리조나전 역전 스플래시 히트 그랜드 슬램, 2022년 조시 헤이더 상대 끝내기 그랜드 슬램, 2023년 샌디에이고전 끝내기 스플래시 히트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