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리 펜들턴의 수상 경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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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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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리 리 펜들턴 Terry Lee Pendleton | |
| 출생 | 1960년 7월 16일 ([age(1960-07-16)]세) |
|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 |
| 국적 | [[미국|]][[틀:국기|]][[틀:국기|]] |
| 학력 | 프레즈노 주립대학교 |
| 신체 | 175cm / 80kg |
| 포지션 | 3루수 |
| 투타 | 우투양타 |
| 프로입단 | 1982년 드래프트 7라운드 (전체 179번, STL) |
| 소속팀 |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1984~1990)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1991~1994) 플로리다 말린스 (1995~1996)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1996) 신시내티 레즈 (1997) 캔자스시티 로열스 (1998) |
| 지도자 |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코치 (2002~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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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 국적의 전 야구선수. 1991년 내셔널 리그 MVP 수상자이다.2. 선수 경력
1982년 아마추어 드래프트 7라운드에서 세인트루이스에 지명되며 프로선수 생활을 시작하였다.
7시즌 통산 927경기 3744타석 888안타 44홈런 442타점 99도루 252볼넷 430삼진 0.259 / 0.308 / 0.356 / OPS 0.664 OPS+ 84 bWAR 5.2 를 기록한 그저 그런 선수였다.
1987년과 1989년 두 해에 3루수 골든글러브를 수상하며 수비력은 인정받았으나 타격이 골치였다.
1990년 말 FA가 되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4년 1,020만달러의 계약을 체결하였다.
그리고 말 그대로 약을 먹은듯한 시즌을 보내게 된다.
1991년 153경기 644타석 187안타 22홈런 86타점 94득점 70삼진 43볼넷 0.319 / 0.363 / 0.517 / OPS 0.880 OPS+ 139 bWAR 6.1 이라는 괴랄한 성적을 달성하며 NL MVP에 선정된다. 참고로 그 당시 NL MVP 2등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배리 본즈. 최다 안타와 타율왕에 선정되는 영광을 누렸다. 보통 FA 직전 해에 FA로이드가 발생하는데 펜들턴은 FA 계약 직후에 인생 최고의 시즌을 맞이하였다.
그 후 1992년 또한 160경기 689타석 199안타 21홈런 105타점 98득점 67삼진 37볼넷 0.311 / 0.345 / 0.473 / OPS 0.818 OPS+ 124 bWAR 5.0 이라는 최고의 성적을 내며 리그 올스타, 골든글러브, NL MVP 2등을 수상하였다. 당시 NL MVP 1등은 역시나 배리 본즈. 사실 타격 성적은 다소 부족하나 압도적인 수비 실력으로 표심을 잡았다.
FA 4년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서의 성적은 551경기 2339타석 636안타 67홈런 305타점 22도루 0.293 / 0.331 / 0.455 / OPS 0.786 OPS+ 111 bWAR 13.6 으로 이 시기가 본인의 전성기라고 볼 수 있다.
1995년 플로리다 말린스로 팀을 옮기게 되는데, 그 자리를 메꾼 것이 바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영구결번이자 명예의 전당 헌액자인 치퍼 존스. 그 또한 NL MVP와 월드시리즈 우승을 달성하며 최고의 3루수 계보를 잇게 된다.
플로리다 말린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신시내티 레즈, 캔자스시티 로열스를 마지막으로 선수생활을 은퇴하게 된다.
그 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서 2002 ~ 2017년까지 코치로 활동하였다.
2019년에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3루수, 코치로서 팀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3. 여담
선수 생활 내내 월드시리즈 5번을 진출하였다. 그리고 5번 모두 준우승(...)해 우승반지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