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24 10:32:42

손혁/프런트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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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한화 이글스 전력강화 코디네이터3. 한화 이글스 단장

1. 개요

손혁의 프런트 경력을 정리한 문서이다.

2. 한화 이글스 전력강화 코디네이터

2021년 12월 9일 동기생이자 친구인 정민철 단장의 부름을 받고 고향 팀 한화 이글스의 전력강화 코디네이터로 선임됐다. # 공교롭게도 사촌동서 최원호가 2군 감독으로 있다.

3. 한화 이글스 단장

파일:제11대손혁단장.jpg
제11대 손혁 단장

3.1. 2022년

2022년 10월 13일 전임 단장 정민철 단장이 계약만료로 한화 이글스 단장직에서 물러 나면서, 후임이자 제11대 한화 이글스 단장으로 선임됐다. # 부임 이후 구단을 통해 "가능성 있는 젊은 선수들이 팀의 주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팀 전력이 강화될 수 있도록 현장을 지원하는 것이 내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한화 이글스가 과거의 영광을 재현해 열렬한 응원을 보내주시는 팬들께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3년간 구단을 위해 애쓴 정민철 단장의 노고에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손혁은 지난 2021 시즌 종료 후 위에서 서술한대로 한화 구단 전력코디네이터로 선임되어 활동해왔는데, 1년간 구단 내에서 보여준 전문성과 팀 내부 분위기와 동향을 이미 파악하고 있어 이를 위한 시간 허비가 필요 없다는 점에서 적임자로 판단한듯 하며 구단 측에서도 “구단의 상황과 방향성에 이해도가 높은 손혁 코디네이터를 신임 단장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손 단장이 데이터 분석 및 활용에 관심이 많아 구단이 추구하는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육성 시스템과의 시너지도 기대한다고 밝혔다.

우선 총체적인 팬들의 반응은 아직은 잠잠한 분위기다. 이미 몇몇 커뮤니티에서는 손혁 단장 선임에 대한 이야기가 흘러나와 예상하고 있던 팬들도 존재했으며, 3년 연속 최하위로 인해 분노한 팬들은 팀의 문제를 단장보다는 철밥통 칰무원, FA 참전을 막는 모기업을 원인으로 꼽는 분위기인지라 저 두가지부터 해결해야 한다는 성토를 쏟아내고 있어, 단장 교체에 대한 감흥이 크게 느껴지지 않는 분위기이다.

한편 당장 부임 직후부터 상당히 바쁘게 움직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최소한 프로다운 경기를 하기 위한 팀 뎁스를 만들어내려면 FA시장부터 적극적으로 참전 해야한다고 팬들과 전문가들 모두 지적 하고 있으나 이 또한 모기업의 비용 지원 여부가 작년처럼 불확실하다. 그리고 올시즌 부진의 원인중 하나였던 외국인 투수 용병진 또한 2명 모두 새로이 선발 해야하는데 토종 선발진이 허약하고, 내년 불펜진 또한 의문점이 존재 하기 때문에[1] 한 경기를 책임질만한 사실상 리그 정상급 투수들을 구해와야만 한다. 만약 스토브리그에서 이 중 하나라도 실패하여 시즌에 돌입해 경기를 지휘할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에게 힘을 실어주지 못한다면 결국 내년 시즌의 전망도 그다지 밝지 못하며, 3연속 최하위로 지쳐있는 팬들의 마음 또한 되돌리기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때문에 차후 단장으로서 놓인 상황은 첩첩산중이라 해도 부족하지 않을 정도로 수많은 과제가 산적 해있는 상태다.

단장 부임 후 첫 트레이드로 김인환이 주전 1루수가 된 만큼 중복자원이 된 변우혁을 KIA에 내주고 즉전감 투수로 한승혁과 유망주 장지수를 데려왔다.

다행히도, 올해만큼은 박찬혁 대표의 노력으로 모기업에서 선수 영입을 위한 자금 지원을 약속 받았고 그 덕에 공격적으로 FA시장에 뛰어들 수 있게 됐다. 이제 정말 선수를 영입하기 위한 손혁의 노력이 가장 중요해진 상황.

한창 매물로 나온 선수들과 협상을 진행하던 도중, 유격수 하주석의 음주운전 사태로 인해 FA 플랜을 갈아엎어야 하는 골치 아픈 상황을 맞이하고 말았다. 일단 기존에 영입을 추진하던 채은성, 양의지에 대한 협상부터 변함없이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결국 11월 22일 6년 총액 90억으로 채은성과 FA 계약을 맺었다.[2] 그러면서 한숨은 돌릴 수 있게 됐으나 이제 예상치도 못했던 내야수 전력보강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과제가 남게 됐다. SSG 랜더스에서 뛰던 이태양과 4년 25억 계약을 하면서 투수진 보강도 성공하면서 현재 FA금액에만 123억 가량 투자한 만큼 채은성 보상금도 생각한다면 이쯤에서 발을 뺄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그런데 11월 29일, 오선진을 1+1년 최대 4억원으로 컴백시키면서 자칫 공중분해 될 뻔한 유격수 자리를 어느정도 지켜냈다. 이렇게 만족스럽게 외부 FA 영입 최대 인원 3명을 영입하면서 한화는 남은 FA 시장에서 철수하였다.

참고로 이때 외부 FA 선수들과 찍은 오피셜 사진을 보고 스토브리그 스트레스와 하주석의 음주운전 때문에 선임되었을 당시에 비해 팍삭 늙었다는 이야기가 돌았는데 기자들 사이에서도 비슷한 생각이었는지 구단 자체 인터뷰에서 나온 스포티비뉴스 소속 고유라 기자[3]는 해당 홍보 자료 사진을 보고 인권 보호 차원에서 내보내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손혁 역시 해당 사진을 누군가 보여줘서 알게 됐는데 왜 그렇게 찍혔는지 모르겠다고 한다.

또한 질롱 코리아에 선발대 8명, 후발대 7명의 선수들을 보내면서 주전급 선수 육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페냐 재계약 이후 외인소식이 잠잠했으나, 12월 18일 투수 버치 스미스, 12월 21일 브라이언 오그레디를 영입하는 데 성공했다. 그런데 킹험과 비슷한 인저리프론 유형인 버치 스미스 영입에 관해서는 도박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4]

3.2. 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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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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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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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동주, 김서현이 각각 한 자리씩을 책임져준다면 짐을 조금 덜어낼 수 있겠으나 둘 다 모두 아직 물음표를 떼어 낼 수 없는 신인선수고, 김서현은 아직 첫경기조차 소화하지 않은 2023년 입단 신인이다.[2] 그리고 같은 날 몇시간도 채 되지않아 양의지도 친정팀 두산베어스로 컴백하는 것이 확정됐다. 양의지 또한 1순위로 영입을 추진하긴 했으나, 한화는 포수 보강보다 덕아웃 리더, 장타력 보강을 위해 영입을 추진 했던것이기 때문에 아쉬움은 남을 수 있어도 타격은 없었다.[3] 과거 넥센·키움 담당 기자였을 당시 손혁과 인연이 있었다.[4] 실제로 버치 스미스는 한 시즌을 제대로 소화한 경력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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