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손혁의 프런트 시절 평가를 서술한 문서.평가가 아닌 행보에 대한 내용은 각 시즌별 개별 문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2. 한화 이글스 전력강화 코디네이터
3. 한화 이글스 단장
3.1. 2022년
실탄을 제대로 얻어온 박찬혁 사장과 협력해 FA로 채은성을 영입하고, 이태양과 오선진을 복귀시키며 전력 강화에 성공했다. 또한 강속구 피칭이 가능한 선수들 위주로 육성하는 확실한 기조를 보여줬고, 이에 따라 트레이드로 한승혁과 방출된 류원석을 데려오며 뎁스를 강화한 것에 대한 평가는 나름 긍정적이었다. 다만 한승혁(+ 장지수)의 반대 급부로 변우혁을 보낸 부분에서는 평가가 좀 갈리긴 했다. 그러나 2025 시즌 현재 변우혁이 터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반대로 한승혁은 리그 최상급 셋업맨으로 활약 중이라 현 시점에서는 압도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3.2. 2023년
개막전 시범경기를 1위로 마치며 나름 플랜이 잘 이루어지는 듯했다. 하지만 개막 1달 만에 드러난 외인농사 실패로 이미지가 하락하고 있었는데, 상승세였던 수베로 감독을 포함한 대체코치조차 마련하지 않은채 석연치 않는 경질이라는 초강수로 인해 반년조차 지나지 않아서 팀 역대 최악의 단장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23시즌 개시 직전까지는 삼성 라이온즈의 홍준학을 제외하면 손혁만큼 비판받는 단장은 리그에 없었으며,[1] 2023시즌 종료 직후에는 김종국을 연임시키는 악수를 둔 심재학 말고는 역시나 비견 대상이 없다. 그리고 AAA에 온갖 욕을 먹고 재계약에 실패한 전임 단장 정민철 해설위원도 이 정도는 아니었다는 반응을 보면 매우 심각한 상황이다.[2] 이것도 모자라 본인의 잘못에 대처도 늦는데다 팬들의 요구에도 묵묵부답하기에 진지하게 팀을 망치는 현주소는 프런트에 있다는 것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2023년 종료 시점에서는 팬덤의 민심도, 성적도, 리빌딩도 잡지 못한 단일 시즌 단장의 퍼포먼스로 역대 최하위권으로 거론되고 있으며,[3] 타임스 스퀘어에 그를 비판하는 광고가 게재될 정도로 한화 팬덤 사이에서 여론이 나빠졌다.
3.2.1. 도박성 외국인 선수 인선 실패
단장으로서의 평가가 크게 깎이기 시작한 기점은 근거없는 자신감으로 수준급 활약이 가능하다고 인터뷰 해놓고 먹튀 행각을 벌인 2023년 외국인 선수 인선의 대실패와 그에 대한 늦은 대처였다. 2023년 손혁이 고른 외국인 선수의 실패는 2016년 삼성 라이온즈 다음가는 대실패로 평가받는다.[4]일단 용병 투수의 경우 한화는 2022 시즌 전, 2021 시즌 에이스였던 킹험과 카펜터의 부상으로 인해 큰 고역을 치러서 가뜩이나 얇은 투수진 뎁스에 더 큰 부담을 주는 경우가 잦았기에, 2023 시즌 새로운 용병 투수는 부상없이 이닝 이터 역할을 할 수 있는 선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았었다.
그러나, 손혁의 선택은 선수 생활 내내 크고 작은 부상에 시달렸고, 이미 작년 시즌에 세이부에서 뛸 때도 잦은 부상 이력이 있었던 이닝이터와는 거리가 멀어도 백만광년은 먼 스미스였다. 스미스 계약에 일부 프로 구단 관계자들도 "스미스의 구위와 구속은 탈 KBO급은 맞지만 문제는 인저리 프론이라서 도박에 가깝다."며 많은 사람들의 우려에도 손혁은 초정밀 검진으로 철저히 검사했다며 자신의 선택에 확신을 드러냈지만 그 결과는 개막전에 단 2⅔이닝을 던지고 부상으로 방출된 희대의 먹튀였다.
운이 나빴다고 볼 수도 없는 것이 이미 타 팀 단장은 스미스의 내구성을 의심해 일찌감찌 마음을 접었을 정도로 스미스의 유리몸 기질은 많은 사람들이 우려하던 바였으나, 도박을 강행한 결과 한화는 시즌 시작인 개막전부터 외국인 선발의 이탈로 인해 초반부터 시즌전체 구상이 꼬인것도 모자라 투수진 구성이 꼬일 수밖에 없었다.
용병 타자 영입도 리그 7위의 WAR*를 기록하며 준수한 성적을 보여준 터크먼을 포기하고 더 생산력이 좋은 타자를 찾겠다고 말해왔고 이후 오그레디를 영입했지만, 시범경기에서 파워는 입증했으나 처참한 컨택을 보이며 불안한 징조를 보이더니 한달 동안 1할 타율로 허덕였다. 타격감 회복을 위해 2군으로 보냈으나, 2군에서도 타율 1할을 보여주며 리그 최악의 외국인 타자가 되며 가뜩이나 얇은 한화의 선수진에 보탬이 돼야 할 외국인 전력을 도박수를 두다가 날려버린 셈이다.
KBO 리그는 중위권을 할 수 있는 기본전력 + 외인농사 대박만 나도 가을야구를 노려볼 수 있다고 할 정도로 외인은 매우 중요한 전력이며[5] 2018년 호잉, 휠러-헤일, 샘슨이 각각 제 몫, 어쩌면 그 이상을 해주고 베테랑들의 부활[6], 대진운 호재도 터지면서 가을야구를 했다. 물론 그 다음해 19시즌에서는 호잉이 잠시 부진에 빠졌다 반등, 투수진도 서폴드, 채드 벨 셋이서 활약했음에도 강제 리빌딩으로 19시즌에 9위[7]를 할 정도로 근본적인 약팀이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외인 전력은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수베로 감독이 비록 극단적인 수비 시프트와 고정없는 타선 등 실험적인 요소가 많았던 것은 사실이나 스미스와 오그레디가 실망스러워도 너무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였기에 4월 연패 지분에서 손혁 단장도 상당부분 차지하고 있다. 물론 최원호가 부임한 12일 당일 SSG전을 앞둔 인터뷰에서 "손혁 단장님이 외인 스카우트 실패에 대해 미안해 한다."며 최원호 감독의 입을 통해 밝혀졌으며 실제로 손혁 본인도 스카우트 실패 책임을 자인했으나 후술할 수베로 감독 중도 퇴출과 겹쳐 외국인 농사 실패를 수베로에게 책임을 문 게 아니냐는 여론이 형성되며 한화 팬들에게 민심을 완전히 잃어버리고 말았다.
3.2.2. 갑작스러운 수베로 감독 중도 경질
수베로 감독이 갑작스럽게 경질당하자 손혁 단장에 대한 부정적 여론은 부임한 지 반 시즌도 안 돼서 결국 완전히 폭발하고 말았다. 수베로 감독에 대한 평가와 관계없이 대다수가 지적하는 상황은 굳이 팀이 연승으로 위닝 시리즈를 얻고 분위기가 좋은 상황에서 갑작스럽게 경질을 해야했냐는 것. 심지어 이전부터 준비했던 것도 아닌, 당일날 결정하고 경기 종료 직후 경질을 통보했다. 한화는 이미 수베로 감독을 선임한 시점부터 리빌딩을 천명한 팀이었다. 그런 상황에 안정적인 육성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해줘야 할 단장을 위시한 프런트가 하루아침에 코치진 째로 감독을 경질해 버리며, 한화의 육성기조는 혼란에 빠질 수밖에 없게 됐다. 감독이 태업이나 감정적인 운영으로 팀을 직접 망치는게 아니라면 중도 경질은 선수단의 사기에도 영향이 간다. 실제로 수베로의 경질 당시 원정버스를 미리 탄 선수들도 전혀 모르고 있었으며, 일부 어린 선수들은 울음을 그치지 못하는 등 분위기가 침울했었다. 미리 알려주지 않은 것도 아닌데 상승세인 상황에서 분위기를 다운시켜 버리는 것은 결과에 관계없이 비판받아야 한다.거기에 손혁 단장이 밝힌 경질 이유는 이기는 야구를 하길 원했다 인데, 한화가 이기는 야구를 하지 못한 원인에 외국인 선수 두 자리를 날려먹은 자신의 지분이 작지 않음을 생각하면 감독에게 자신의 과오를 아예 덤터기를 씌운 것과 다름없는 상황. 언론들도 이 점을 지적하고 있다. '30억+α 증발' 손혁 단장과 프런트는 왜 수베로 경질 뒤에 숨나?, 왜 용병 사태는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가. 게다가 경질 사유인 ‘이기는 야구’ 조차도 궤변에 가까운 사유인 것이, 상술했듯 한화가 수베로 감독을 선임한 가장 큰 이유가 팀의 리빌딩을 위해서[8], 바꿔 말하자면 당장의 성적과 승리를 선수들의 육성과 맞바꾸기 위해 이를 감안하고 육성형 감독인 수베로를 선임한 것인데, 아무리 단장이 바뀌었다 한들 하루아침에 태도가 돌변하고 '이기는 야구'를 운운하며 돌연 경질시켜버리니 설득력이 심히 떨어질 수밖에 없다.
이러한 행태는 후임 감독으로 선임된 최원호에게도 악영향을 끼치게 됐는데, 최원호 감독은 2020년부터 쭉 2군 감독을 맡아오며 서산 이글스를 14연승을 하는 등 퓨쳐스리그 우승으로 이끌기도 했고 유망주 성장에도 큰 공을 하고 있다고 평가받았으며, 수베로 이후 차기 감독 유력 후보로 꼽히고 있었고 평가도 좋았었다. 하지만 '수베로의 한화가 상승세인 상황 + 시기적 명분이 부족한 석연찮은 이유'로 중도 경질돼 버리고 혼란에 빠진 선수단의 분위기를 수습하는 일은 고스란히 최원호 감독의 몫이 됐다. 차라리 수베로의 임기가 만료되는 2023년 시즌 종료 후 수베로와 재계약을 하지 않고 최원호를 자연스럽게 차기 감독으로 승격시켰다면 크게 욕 먹을 일도 아니었다. 마침 비시즌 기간이니 코치진을 선임할 여유도 있을테고, 감독 대행 경력도 있었으니 팀에 대한 적응도 빨랐을 것이다.
또한 수베로를 경질한다면 당연히 남아있을 이유가 없어 함께 팀을 떠나는 로사도와 케네디 코치의 공백을 프런트가 사전에 제대로 준비해 주지도 않은채 최원호 감독에게 양해를 구하는 등 무책임한 행보로 인해 최원호 감독의 앞길은 첩첩산중인 상태이다. 게다가 최원호 감독과 손혁 단장이 사촌동서 관계라는 것이 주목받으면서 최원호 감독에 대한 여론도 추락했고 현재는 감독으로서의 능력과 별개로 손혁과 같이 묶여 인맥야구, 동서야구라고 근거없는 비난을 받는 중이다.
3.2.3. 감독 시절 생각 못하는 감독 출신 단장
손혁의 이러한 행보는 과거 손혁의 키움 히어로즈 감독 시절과 비교할 때 더 비판받을 수밖에 없다. 당장 본인도 2020년 부임 첫 해에 키움 히어로즈 허민 의장의 선을 넘는 갑질로 인해 상위권 경쟁을 하고 있던 와중에 등떠밀리듯 자진사퇴를 했던 이력이 있다. 그런데 본인이 단장이 되자 성적 부진의 원인을 수베로에게 덤터기를 씌우며 경질시켜버렸으니 아이러니한 대목. 거기에 손혁은 수베로 감독의 팀 운영에 대해 여전히 실험적인 야구를 한다며 비판했지만, 정작 본인도 안우진을 불펜으로 쓰고, 월드시리즈 우승 반지가 있는 러셀이 영입되자 내야수인 김혜성을 좌익수로 돌리는 등. 더한 짓을 감독 시절에 했다. 감독 출신의 단장이면 더욱 감독의 입장을 이해하고 경험에 기반해 적절한 보조를 해야할 사람이 그 시절을 생각못하고 더 혹독한 처사를 한 셈이다.3.2.4. 팬들을 향한 끝없는 기만
손혁 단장은 수베로 감독의 경질 타이밍에 대해 그룹의 재가를 받는 과정이 길어지며 11일에야 결론이 났고 이날 오후 최원호 감독과 미팅을 마친 후 신임 감독 선임이 결정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후속 취재결과 야구에 산다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한화 그룹에 보고가 들어간 것은 경질 전날인 10일 (사진은 오타)이었다. 즉, 자신에게 향하는 비판을 무마하기 위해 구단 윗선을 팔아가며 거짓말을 한 것. 거기에 수베로를 경질한 사유를 이기는 야구를 하길 원했다면서도 최원호 감독에게는 내년부터 이기는 야구를 할 수 있게 해달라고 주문하는 등[9] 자신에게 가해진 비판을 피하기 위해서 기만적인 행보를 거듭하고 있다.3.3. 2024년
스토브리그 행보는 아직까진 직전 스토브리그 때처럼 평가가 좋은 편인데 우선 FA 시장에서 안치홍을 4+2년 55억(옵션 발동시 72억)에 발빠르게 영입해 타선 보강에 성공했고 2차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에서 이상규, 3라운드에서 배민서를 지명해 투수진을 강화한 데 이어 SSG의 안일한 보호선수 명단의 허점을 이용해 4라운드에서 기습적으로 SSG의 프랜차이즈 스타이자 원 클럽 맨인 김강민을 지명하는 파란을 일으켰다. 그리고 2023년 11월 24일 김강민을 설득하여 외야수 보강에 성공했다.FA만 하더라도 안치홍이라는 팀 타선에 확실히 도움이 될 선수이며 애매해진 2루수 자리를 채워줄 수 있는 선수이고 가격도 적정선에 잘 데려왔다며 평가도 좋은 편이다.
2차 드래프트도 평가가 좋은데, 일단 불펜에서 크게 믿을 만한 선수가 주현상, 김범수, 박상원정도 밖에 없는 만큼 알짜배기 투수들을 잘 데려왔다는 평가가 주이며, 김강민의 경우 외야수에서 멘토 또는 코치 등의 역할을 해줄 수 있으며 나이가 좀 많기는 하지만 그래도 한화의 외야진 중에서는 충분히 주전으로 나올 수 있을만하다고 평가받는 중이다.
이후 신규 외국인 타자로 젊은 나이의 스위치 히터 외야수 요나단 페라자와 총액 100만 달러[10], 투수 쪽은 작년에 함께 했던 펠릭스 페냐[11], 리카르도 산체스[12]와 재계약 했다.
페라자는 메이저리그에서도 기대를 받고 있었던 유망주인만큼 타격은 확실하다고 평가 받으나, 수비가 좋지 못하다는 평가가 주이지만 일단 심각한 외야난을 겪고 있는 한화로써는 타격이 잘 되는 외인은 잘 데려왔다는 평이다.
페냐는 작년 초반과 후반에는 좋은 모습을 그닥 보여주지는 못했지만 그 외 나머지 기간동안 시즌에서는 충분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수월히 재계약을 따냈고 이에 대한 여론도 좋은 편이다.
다만 산체스의 경우 재계약 여론이 좋지만은 않은데,[13] 분명 작년 대체 선수로 영입되고 전반기까지는 언터쳐블의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이후 쿠세가 읽히고 살이 쪄서 몸이 불어난 이후 그닥 좋은 모습은 보여주지 못해 여론이 그리 좋지는 못한 편이다. 확실한 결정구도 없는 것도 흠. 하지만 보장액이 적은 편이고, 작년 초반의 모습을 다시 보여줄 수 있다면 충분히 좋은 계약이라는 평가도 있는 편. 또한 올해 신규 외국인 투수 후보들이 전부 메이저리그 잔류를 택하거나 한화와 계약을 실패했기에 일단 싸게 계약하고 이후 메이저리그에서 낙오되는 투수들을 노릴 수도 있다.
2023년 12월 28일에는 포수진 강화를 이유로 SSG에서 방출된 이재원을 영입했는데 이에 대해서는 평이 갈리고 있다. 물론, 최재훈을 받쳐줄 확실한 백업포수가 없지만,[14] 데리고 온 선수의 성적과 평판이 워낙 안 좋아서 그런 듯 하다. 그나마 최저연봉에 근접하는 금액이라는 점에서 싸게 베테랑 포수 하나를 영입한 것은 나쁘지 않다는 의견도 있다.
2024년 2월 20일 무려 류현진을 한화에 복귀시키는 기염을 토하였다.
그렇게 초반 3월 말에 열린 개막전에서는 7연승을 하며 정규시즌 1위를 차지, 최원호 감독과 함께 결과는 좋았다며 작년의 행보에 면죄부가 주어질뻔 했으나... 본인이 앉힌 최원호 감독의 이상한 경기 운용과 무책임한 방치야구, 문동주/김서현을 비롯한 선수들의 급격한 부진이 겹치는데 선수탓 하는 인터뷰로 구설에 오르더니 계속된 연패로 단 1달만에 꼴찌로 시작한 롯데와 공동 9위를 찍게되자 최악의 단장으로 다시 돌아왔다.
5월 26일, 최원호 감독이 1년 조금 넘어서 갑자기 경질될 것이라는 중앙일보의 단독보도가 나오면서 정규시즌 최악의 단장이라는 이명을 제대로 수행하고 있다. 수베로도 그렇고 최원호도 오랜만에 상승세를 탈때 경질을 하여 찬물을 뿌리는 행위가 1년만에 다시 재현되자 이를 비판하는 이들이 많은편이다. 다만 최원호가 이전에 자진 사퇴를 할 계획이 있었던 것을 보면 이번 건은 경질이 아닌 자진 사퇴라고 볼 수 있다.
심지어 떨어지는 체력과 치명적인 새가슴 기질로 인해 선발 투수가 아닌 롱 릴리프/패전처리 투수가 적합한 하이메 바리아를 펠릭스 페냐 교체 선수로 영입하면서[15] 외국인 교체 카드 1장을 날려먹게 되었고, 산체스/바리아 중 1명을 선택해야하는 상황에 놓이게 되었다.
결국 짧은 기간 행해온 리빌딩을 철회하고 윈나우를 천명하였으나, 아직 멀고 먼 외야 뎁스 문제, 추격조~준필승조 급 선수들은 준비되어있으나 주현상을 제외하면[16] 모호한 셋업맨~마무리 라인 등 부족한 부분이 많음에도 리빌딩 철회를 한데에는 분명히 책임이 뒤따르게 되었다.[17]
9월 패배를 쌓으며 사실상 가을야구가 탈락되고 다시 9등회귀를 바라보고 있는 지금은 시즌초 심각한 투수진의 문제점에 가려져있던 야수의 뎁스문제가 적나라하게 보여지는중. 내야조차도 확실한 백업요원이 없어 2년차인 문현빈이 내야유틸을 소화해야할 판.[18][19] 외야는 여전히 심각하다. 권광민, 장진혁, 유로결, 김인환을 쓰고 있는 모양새는 전형적인 리빌딩의 모습이다.
나아가 팀 순위의 절반의 기여를 차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외국인 선수에 대한 눈썰미가 이전 단장들과 비교해도 최악이다. 심지어 외국인 선수에 대한 눈썰미가 리그 최악 수준이라고 평가받고 있는 심재학보다[20][21][22] 훨씬 심각한 수준으로 평가받는 것으로 보아 외국인 선수에 대한 눈썰미가 단순히 리그 최악을 넘어 KBO 역대 최악이라고 볼 수 있다. 그나마 한 시즌동안 외국인을 못 뽑은 것으로는 2016년 삼성이 넘사벽이긴 한데, 안현호 체제에서는 저런 실패가 딱 1년 정도였고 2015년엔 피가로같은 나쁘지 않은 선수를 뽑은 것과는 달리[23] 손혁은 이 실수를 몇 년째 반복을 하고 있다.
페라자, 바리아등 초반의 좋은 평가는 스카우트 리포트와 유사하나, 전력분석후의 공략이 될때에 대한 고려는 일절 하지 않는, 지나치게 낙천적인 선수에 대한 안목이 문제시 된다. 가장 큰 문제는 특정 선수에게 한번 꽂히기 시작하면 치명적인 문제점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해당 선수를 영입하려고 끝까지 발악한다는 점. 외국인 선수 후보들을 찾아보다가 한 선수에게 꽂히기 시작하면 그 선수를 영입하려고 발악하는데 선수들의 약점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덜컥 영입했다가 버치 스미스, 브라이언 오그레디, 닉 윌리엄스, 하이메 바리아한테 크게 데이게 되었다.[24]
이 고리가 결국 수베로의 경질에서 부터 꼬이기 시작하였다는 분석이 이곳저곳에서 나오고 있기에 결과론적으로나 과정으로나 최악의 단장이라는 평이 나오고 있다.[25]
3.4. 2025년
외부 FA로 심우준과 엄상백을 영입했다. 엄상백은 최근 성적과 구단의 특성을 고려했을 때 과도한 오버페이는 아니라고 볼 수 있으나 wRC+ 80 넘기기도 쉽지 않은 심우준에게 4년 50억을 태운 건 리그에 거대한 충격을 가져다준 명백한 오버페이로 평가되고 있다.[26][27]팬들 사이에서 말이 많았던 도슨과 소크라테스는 거들떠도 보지 않고 라이언 와이스와 총액 95만 달러에 재계약, 이후 에스테반 플로리얼과 코디 폰세를 영입했다. 새로 영입된 두 외국인 선수는 둘 다 리스크가 높다고 평가되는데 그 중 코디 폰세는 내구성 문제로 인해 버치 스미스를 떠올리게 하는 선수라[28] 팬들의 우려가 많은 편이다. 허나, 그 선수는 예상과 달리 KBO의 역사를 새로 쓰게[29] 된다.
헬멧 투척 사건과 음주운전 사건으로 인해 팬들의 평이 극도로 나쁜 하주석을 1년 총액 1억 1000만원에 잔류시켰다.
시즌 시작 후 플로리얼은 기대 이하의 활약이었으며 부상으로 리베라토를 대체 영입했다.[30] 반면 와이스는 성공, 특히 폰세가 강속구 투수임에도 이전과 달리 부상을 안 당하고 좋은 워크 에식을 보여주며 손혁 픽답지 않게 이례적으로 대성공했다.[31]
이후 7월 31일, 트레이드 마감 직전 손아섭을 3라운드 지명권 + 현금 3억원만으로 영입하는 기염을 토해냈다. 근래부터 꾸준히 나오던 이야기이기에 소식 자체가 놀랍지는 않았지만, 손아섭을 고작 3라운드 지명권 + 3억에 데려오는 마법을 부리며, 손혁의 이 트레이드만큼은 한화 이글스 팬들에게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3.5. 2026년
3.6. 총평
3.6.1. 부임 후 ~ 2025년 전반기
리그 최악의 외국인 선수진과 그에 수반되는 여전히 부족한 전력 문제, 아직 완전하게 이루어지지 못 한 리빌딩 상황 속에서 결국 힘에 부쳐가는 모습을 계속 보여주고 있다.[32] 특히나 2023년 손혁의 행보는 KBO 리그 모든 프런트를 통틀어서 단일 시즌 올타임 워스트 중 하나로 꼽힐 정도로 악명이 매우 높다.손혁 재임 후 최악의 문제점은 바로 외국인 선수 선발 문제. 사실 손혁의 외국인 스타일은 대단히 뉴스쿨한 스타일로, 외국인은 외국인답게 장타를 칠 수 있고 빠른 공을 던지며 삼진을 잡을 수 있는 선수여야 한다고 생각하며, 대부분 이런 유형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그러나 이러한 툴 측면만 고평가하는 바람에 장타력 있는 거포들의 문제점인 컨택과 강속구 투수들에게 있어서 치명적인 내구성이라는 핵심적인 단점을 전혀 고려하지 못한 외국인 인선을 반복하고 있다. 장타자라고 뽑아오는 건 죄 스윙만 크고 홈런은 못 치는 선풍기고, 파이어볼러라고 데려오는 선수는 죄다 유리몸 아니면 새가슴이다.
3년을 향해가는 임기 동안 전임 단장 정민철이 뽑았던 펠릭스 페냐의 23년을 제외하면 성공적이라고 할만한 외국인 선수가 없으며, 아예 팀에 도움이 되지도 않았던 스미스와 오그레디[33], 둘의 대체 용병으로써 둘보다는 훨씬 나았지만 외국인 선수치고는 여전히 심각하게 부족했던 리카르도 산체스와[34] 닉 윌리엄스 역시 실패로 끝나며[35] 하술할 수베로 경질 건과 겹쳐 일각에서는 단일 시즌 기준으로는 역대 최악의 모습을 보여준 단장 아니냐는 혹평까지도 받게 되었다. 24년에는 좋은 외국인 선수를 구하기 힘들다는 명분으로 23시즌 에이스였던 페냐는 그렇다 치더라도 후반기 부진했던 산체스를 그대로 데려가는 선택을 했으나[36] 둘 다 부상과 부진으로 퇴출되었다. 이후 페냐의 대체인 하이메 바리아는 선발진이 부진한 팀 사정을 놓고봐도 리그 5선발급은 커녕 패전처리 수준의 심각한 피칭을 보여주고있고, 시즌 초반 리그를 폭격하며 팬들의 기대를 불러일으켰던 요나단 페라자는 6월초 부상 이후 리그 최악의 용병 타자가 되며 순위 경쟁을 전혀 도와주지 못 하고 있고 그나마 선전하는 건 산체스의 부상으로 영입한 6주 대체 선수였던 라이언 와이스 한 명 뿐이며[37] 와이스도 기대치에 비해서 좋다는 것이 1선발감과는 거리가 멀다.
22시즌 팀 타선을 이끈 에이스이자 한화에 가장 필요한 포지션인 중견수였던 마이크 터크먼을 일방적으로 내치고 홈런타자를 구하겠다고 오그레디를 영입하더니 오그레디의 압도적인 부진에 의해 23시즌 4월 타선이 노시환과 채은성의 분전에도 불구하고 무너졌고, 버치 스미스는 인저리 프론이라는 명확한 문제점이 있었음에도 부상만 아니면 뛰어나다는 점을 믿고 영입하더니 단 한 경기도 제대로 못 뛰며 구설만 남기고 떠났다. 24시즌도 마찬가지로 산체스는 명확히 23시즌 후반기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재계약을 맺더니 시즌 초반 잠깐 선전한 것을 제외하면 부진과 부상으로 인해 결국 떠나고 말았다.
극도로 보수적이고 모험을 하지 않는 선수단 구성은 고집스러운 외국인 스카우팅을 만나 시너지를 일으킨다. 25 시즌을 앞두고 로니 도슨과 소크라테스 브리토라는 다른 팀에서 충분히 검증된 외국인 타자 2명이 풀려있었고 개중 부상 여파로 여름까지는 못 쓰는 도슨은 유사시 대체 매물 정도로 고려하고 넘기더라도 소크라테스는 어렵잖게 영입이 가능했다. 손혁이 좋아하는 거포 용병에 하나, 검증된 외야 용병에 하나 해서 2용타가 가능했다. FA로 엄상백을 영입해 류현진-엄상백-문동주라는 수준급 토종 선발진을 구성한 한화는 외국인 투수를 2명이나 둘 필요가 전혀 없었기 때문. 어차피 여름이면 툭하면 우천 취소라 로테이션 조정이나 표적 등판이 용이한 리그가 KBO니까. 김민우가 시즌 중 복귀할 예정이고 조동욱처럼 선발로 긁어볼 선수가 없지도 않았다. 정 불안하면 FA 매물로 나온 최원태를 영입하는 방법도 있었다.[38] 이미지가 너무 나빠서 돈 주고 데려갈 팀이 없었던 하주석을 남길 생각이었다면 wRC+ 80 넘기기도 버거운 심우준에게 50억이란 오버페이를 하며 데려올 이유가 없었다. 바로 직전 시즌까지 밀어주던 이도윤에 하주석까지 있는데 타격으로 그 둘보다 딱히 낫지도 않은 심우준이 왜 필요한가.
리그에서 정말 드물게 2용타가 무난하게 가능한 팀을 가지고도 특유의 취향에 맞춰 전혀 검증 안 된 선수를 데려와 2투수, 1타자 체제를 구축했고 아니나 다를까 한화 타선은 리그 초반부터 자멸했다.
FA 영입으로 전력을 올렸다는 공도 한화가 워낙 밑바닥 전력이라 플러스는 되었다 정도지 LG팬들조차 4년 40~50억이 적정선이라는 평가하던 채은성을 6년 90억으로 잡은 것부터 시작해 죄다 오버페이라 돈값을 해내는 선수는 아무도 없다. 오버페이라도 필요한 포지션들을 보강한 것도 아니고 한화는 김인식 시절부터 외야수가 부족한 팀인데 안치홍을 4+2 72억, 심우준을 4년 50억에 잡았으며 내야수 두 사람의 보장액으로만 89억을 탕진했다.
스태프 인선에도 문제가 많다. 손혁은 23년 5월 수베로를 경질하고 이기는 야구를 위해 2군 감독 최원호를 1군 감독으로 승격하며 정식 선임하였다. 사실 수베로 감독의 경질 자체는 상승세를 타고있는 팀의 분위기 상 맞지 않을 수 있더라도 이해가 가지 않는 선택은 아니었다. 하지만 이기는 야구를 하겠답시고 2020년 감독대행을 한 것이 전부였던 최원호를 정식 감독으로 선택한 것 자체는 아리송한 판단으로 평가받았고, 결국 최원호는 중간중간 상승세를 타는 모습을 보여주기는 했으나 부족한 역량과 여전히 아쉬웠던 팀 전력으로 인해 23년 9위로 마무리했고, 24년 류현진과 안치홍의 영입이라는 큰 선물을 받았음에도 시즌 초반 7연승 빼고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며 5월말 간신히 상승세를 타고있던 상황에서 자진사퇴로 마무리하며 결국 1년 만에 최악의 형태로 이별했고 뒤를 이은 감독은 김승연 회장의 의중이 물씬 들어간, 전성기 지나고 내리막길인 김경문이었다.[39]
손혁은 이기는 야구 발언, 24년 개막과 함께 선언한 '리빌딩 이즈 오버'와 같은 나름대로 포부넘치는 선택을 하였고 실제로 스토브리그 동안은 알찬 전력 보강으로 인해 팬들의 기대치를 올려놓았지만 정작 시즌에 들어가면 기대했던 전력들이 부진과 부상에 허덕이며 중요한 시즌 초 4월에 항상 처참히 무너지는 패턴을 2년이나 반복하고 말았다. 이후 나름대로 감독 경질과 함께 분위기를 반전하며 어찌어찌 5강권 경쟁에 들어서긴 하지만 전력 상의 문제가 커지며 점점 멀어지는 패턴이 반복되고 있다.[40]
2025 시즌은 아직 시즌 초이지만 더욱 심각한데, 특히 타선이 wRC+ 독보적 꼴찌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 타자 플로리얼은 오그레디를 연상시킬 정도로 망하는 중이고, 국내 타자들 중 안치홍, 채은성, 노시환을 비롯한 클린업 트리오를 필두로 전부 심각하게 부진하고 있다. 오죽하면 영입 당시부터 타격 기대치가 매우 낮았던 심우준이 4월 초 기준 한화 야수들 중 가장 높은 WAR을 기록 중일 정도.[41] 심우준 영입과 더불어 김민호 타격코치 영입을 요청한 김경문과, 이걸 곧이곧대로 둘 다 들어준 손혁 역시 비판을 피하기 어려워졌다.[42]
종합하면 돈값 못하는 FA 양산, 롤모델이 되어줄 베테랑을 영입했다는데 딱히 성장한 선수는 안 보이는 노장 영입, 매번 어긋나는 외국인 선수 스카우트로 돈은 많이 쓰면서 전력 강화에는 실패하는 전형적인 보여주기식 단장으로, 20년이 가까운 긴 기간 동안 포스트시즌에 고작 한 번 진출할 정도로 KBO 리그 역사상 가장 긴 한화 이글스의 암흑기를 연장시키고 있다는 혹평을 받고 있다. 또한 그동안의 탱킹 성과들을 제대로 이용하지 못하며, 고의적 탱킹으로 암흑기를 강제 연장시킨 전임자 정민철이 재평가되고 있는 데 핵심적인 원인이 되는 인물이다.
3.6.2. 2025년 후반기 ~
허나 용병 듀오 코디 폰세와 라이언 와이스, 대체 선수 루이스 리베라토의 대활약과 손해 하나 보지 않은 손아섭 트레이드 등으로 인해 점점 재평가를 받는 중이다. 그러나 정작 본인이 FA로 데려온 심우준과 엄상백, 안치홍은 팀에게 별 도움이 되지 않고 있으며, 특히 엄상백은 2군급으로 기량이 떨어져 1위 싸움에 큰 발목을 잡은 것은 물론 역대 최악의 FA 먹튀로 굴러떨어질 확률이 높은 상황이라 팀의 발목을 잡은 꼴이 되었다. 심우준은 김경문 감독의 강한 어필이 있었다는 소문이 도는 걸 보면 어쩔 수 없는 오버페이였다고 보이지만, 팀의 전력 보강을 위해 무리하면서 데려온 엄상백의 치명적인 부진과 작년에 팀을 지탱해줬던 안치홍의 부진이 너무나도 아쉽다. 결론적으로 돈을 왕창 퍼부었지만 정작 외부 FA로는 전력상 큰 도움이 된 것이 류현진, 채은성 영입 말고는 없게 되었다.그래도 도박성 외국인 인선의 연장선상으로 뽑았던 폰세가 부상도 안 당하고 KBO 리그 역사상 최고의 외국인 선수 시즌을 새로 쓸 페이스를 보여주는 등 역대급 초대박이 터져버리며 여론이 전에 비해서는 크게 좋아진 편이고, 재계약한 와이스도 1선발급 활약을 보이며 15승을 거두고 15승 폰와 듀오와 리베라토도 활약하면서 지금까지 모인 원기옥이 터졌다는 평이다. 특히 와이스와 리베라토가 좋은 활약을 보여주며 더 이상 외국인 선수 선구안이 나쁘다는 말을 듣지 않게 되었다. 또한 셋업으로써 훌륭한 역할을 하면서 성공적인 트레이드가 되어가는 한승혁, 신인 드래프트 3라운드 지명권+3억 원으로만 손아섭을 영입하는 등 트레이드 능력도 나름대로 재평가 받으면서 3년차에는 팀의 약진에 큰 공을 세웠다는 평가를 받는다.
여전히 불안 요소는 있지만 구단 내부에서는 연임을 원하는 분위기이며, 팬들 사이에서도 -
2026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중견수 오재원 지명을 필두로 선구안과 컨택이 좋고 발이 빠른 야수 도배를 하며 팀의 중견수 문제와 대주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무브를 보여줬다. 육성선수로 외야수 3명을 더 데려와 신인 선수 14명 중 무려 9명이 야수다. 동시에 투수는 대부분 실링픽 위주로 뽑으며 현재 투수 스쿼드와 밸런스를 맞추었다.
또한 2026 KBO 2차 드래프트에서 2025 시즌 내내 부진하던 고액 연봉자 안치홍 등 4명을 내보냈다. 보상액으로 11억을 벌었으며 샐러리 캡을 비워냈다는 평가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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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한정을 넘어 KBO 리그 역사상 외국인 선수에 대한 눈썰미가 가장 최악인 단장 중 1명이다. 손혁만 없었다면 KBO 리그 역사상 외국인 선수에 대한 눈썰미가 가장 최악인 단장이라는 불명예를 안을 수 있는 상황.[21] 그나마 KIA는 팀 뎁스가 탄탄한 편이며 매우 뛰어난 육성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서 1년간 선수들을 제대로 키우면 외국인 선수의 의존도를 크게 낮출 수 있지만 한화는 팀 뎁스도 빈약하고, 육성 시스템도 특출나지 못해서 앞으로도 외국인 선수가 팀의 운명을 결정할 가능성이 높다.[22] 심재학의 경우 2024 시즌 윌 크로우의 부상 이후 캠 알드레드와 에릭 라우어 역시 대체 선수로는 충분한 퀄리티를 보여주며 최소한 팀이 성적을 내야하는 시기에는 외국인 선수를 잘 뽑았는데 손혁은 올 시즌 대체선수인 와이스를 제외하면 단장 기간 내내 외국인 선수 선구안이 최악이다. 단 제임스 네일은 심재학의 공으로 볼 수 없는데 원래 심재학이 당초 영입 대상으로 선택한 선수는 제임스 네일이 아닌 부상을 가지고 있었던 한 외국인 선수였다. 이후 메디컬 문제로 인해 계약이 무산되면서 KIA 외국인 선수 스카우터들이 급하게 영입한 선수가 제임스 네일. 당연히 심재학이 아닌 KIA 외국인 선수 스카우터들의 공으로 봐야 한다.[23] 안현호때 뛴 삼성 역대 최고의 용병인 밴덴헐크, 나바로는 송삼봉 시대때 영입되었다.[24] 2024년까지 영입된 외국인 선수 중 손혁의 픽으로 밝혀진 선수는 앞에 언급된 4명인데 전부 다 실패했다.[25] 오죽하면 시즌 종료 후 한화 팬들 사이에서는 최악의 감독으로 이숭용, 강인권 등이 뽑힌다면 최악의 단장은 손혁이 원탑이라는 반응이 매우 많다.[26] 원 소속 구단인 KT가 40억대를 오퍼했으나 이는 KT의 내야진이 너무 고령화되어 심우준에게 어쩔 수 없이 많은 액수를 비딩해야 했어야 한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같은 해 타격 성적이 심우준과 비슷했고, 고점의 성적은 심우준보다 높은 류지혁이 거의 반값인 26억에 계약했음에도 이마저도 비싸게 계약했다는 얘기가 나오는 마당에 심우준의 50억은 말할 필요가 없다. 다만 이를 손혁에 책임을 물리는 팬들은 소수고 구단 윗선에서 데려온 김경문의 의향이 강하였기에 KT에서 40억을 비딩한 이상 어쩔 수 없다는 것이 중론이다.[27] 문제는 엄상백의 보상선수로 KT로 보낸 선수가 장진혁이었던게 문제라는 팬들도 있었지만 사실 장진혁은 유망주라 부르기도 힘든 나이고 직전 시즌이 커리어 하이 시즌이고 이 마저 플루크 가능성이 보이던 스탯이었다. 2025시즌 장진혁은 부상이 겹쳤지만 부진한 성적으로 물론 한화에 있었으면 달랐을 수 있지만 애당초 한화 입장에서는 26번째 선수를 보냈다는 것이 적절하다.[28] NPB 출신, 강력한 구위, 유리몸 기질로 스미스와 폰세는 거의 판박이 특성을 갖고 있다. 다만 폰세는 스미스와 달리 인성과 워크에식이 좋은 편이다.[29] 2025시즌 KBO 선발투수 최초 17연승, 단일시즌 최다 252 탈삼진[30] 플로리얼에겐 다소 불운했는데, 타순을 1번으로 조정하고 상승세던 차에 사구로 이탈하였고 그 사이에 리베라토가 활약하면서 결국 웨이버 공시되었기 때문이다. 가끔 뇌빠진 수비를 보여주긴 했어도 기본적으로 범위가 훌륭한 중견수로 뛰었기 때문에 풀타임으로 환산한 플로리얼의 war는 레이예스와 비등, wrc+는 박해민에 조금 못미치는 수준이었다.[31] 이전 류현진이 가지고 있던 정규이닝 최다 탈삼진 기록을 갈아치우고 한경기 최다 탈삼진 타이기록을 세웠으며, 올스타전에도 선발되었다. 투수 중 압도적인 1위의 성적을 내고 있으며 이 페이스대로라면 NC 다이노스 23페디 이상의 외국인 투수가 될 듯하다. 그야말로 이글스의 필승카드라는 활약이다.[32] 특히 이분은 정몽규와도 닮았다.[33] 스미스는 개막전 부상으로 인해 강판된 이후 팀을 완전히 떠나게 되었으며, 오그레디는 역사상 최악의 외국인 타자로써 유명세를 알리다가 방출되었다.[34] 다만 산체스는 기대치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며, 후반기 부진이 있었지만 이닝이팅을 통해 한화의 마운드 붕괴 방지에 기여했기에 23시즌 한정으로 실패로 볼 수는 없다. 산체스 역시 손혁의 픽이 아니다. 영입 과정이 매우 기구했는데 당초 영입 대상으로 낙점된 선수가 부적정 판정을 받자 스카우터들이 한국으로 돌아가려고 했었다. 그러다가 당시 한화 스카우터였던 김진영이 영입 절차를 무시한 채 산체스를 덜컥 영입했는데 의외로 잭팟이 터졌다.[35] 윌리엄스는 정황상 손혁 픽이 확실하다. 손혁이 산체스가 제안한 선수가 수준이 떨어진다며 윌리엄스를 데려왔는데 말 그대로 닉그레디가 되었다.[36] 이것도 손혁이 탐내는 스타일의 선수가 없어서 산체스와 재계약 했다는 게 중론. 손혁은 160km 가까이 던지는 강속구 투수와 거포형 타자를 엄청나게 좋아한다. 바리아는 예외인데 메이저 리그 경력 때문에 손혁이 꽂힌 것으로 보인다.[37] 그 와이스도 손혁의 픽이 아니다. 원래 손혁은 굳이 에릭 스타우트를 영입하려고 안간힘을 썼는데 스타우트의 영입이 늦어지자 한화의 프런트가 급하게 선택한 선수가 와이스이다. 그리고 스타우트는 KIA에 잠깐 영입된 이후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 재계약이 불발되며 한국을 떴다.[38] 하지만 현재 최원태가 보여주는 부진, 그 전 소속팀에서 보여준 워크에식으로 인하여 최원태에게는 관심조차 안보였던 것으로 보인다.[39] 다만 김경문의 경우에는 2024년 부임하자마자 보여준 모습을 보면 ‘괜히 명장소리 듣는거 아니다’를 보여주고 있다. 양상문을 투수 코치로 영입해서 한화 투수진을 두텁게 만드는 업적을 보여주었다.[40] 23시즌엔 외국인 선수들의 단체 부진과 부상, 선발진의 축이었던 김민우의 부진과 부상으로 인한 시즌 아웃으로 시즌 초반 분위기를 말아먹었으며, 24시즌엔 금의환향한 에이스 류현진과 작년 홈런왕 노시환이 기대치에 못 미치는 활약을 하고 신인왕 문동주와 채은성이 전반기 커리어 최악의 부진을 겪다가 후반기에야 회복세에 들었으며 김민우는 작년보다 더 빠르게 부상으로 시즌 아웃되는 상황이 닥치고 말았다. 외국인 선수들도 페라자를 제외하고 크게 도움이 되지 않았으며, 그 페라자도 6월 이후론 심각한 부진에 빠졌다.[41] 수비와 주루가 좋아 이걸로 끌어올려 팀 야수 WAR 1위가 되었다는 말도 있는데, 이는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심우준은 타격 또한 KT 때보다도 심각하게 부진하는 중인데, 그럼에도 팀 내에서는 타격 스탯이 상당히 좋은 편이다.[42] 다만 김경문의 연차를 생각해 보면 무시하기는 어려웠을 것이란 옹호는 존재한다. 타격코치 건은 김경문의 실책 이라는게 중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