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삼성전자
三適化삼성전자와 하드웨어에 운영체제를 매끄럽게 구동시킨다는 개념의 '최적화'를 합친 신조어이다. 풀어서 쓰면 '삼성전자가 운영체제를 최적화한 것'을 의미한다. 사실 처음에는 비하명칭으로 삼성+발적화의 의미였으며 특히 스마트폰의 경우 옴니아 시리즈를 포함한 윈도우 계열 스마트폰이 스펙에 비해 버벅거리거나 오류가 많은 등 이리저리 까일 요소가 많았던데다가 아이폰의 최적화 등에서 여러모로 비교가 되었고 초창기 삼성의 안드로이드 폰 역시 터치위즈 적용 등에서 퍼포먼스가 기대치 보다 낮은 등 단점이 노출 되면서 이를 까는 의미로 처음 사용되었다.
하지만 넥서스 S등 삼성이 구글 레퍼런스폰을 제조하고 구글과의 협력이 긴밀해 지면서 개선된 데다 갤럭시 S II가 이런 노하우를 적용하여 상당히 만족스런 성능을 보이면서 이는 반전되어 삼성의 안드로이드 폰 제조 및 최적화 노하우를 칭찬하는 의미로 180도 바뀌어 사용하게 된다. 갤럭시 S5 광대역 LTE-A가 WQHD를 써도 LG G3와 다르게 잘 돌아가는걸 생각하면...
다만, 제품별로 편차가 심해서 플래그십 스마트폰 외에는 여전히 최적화가 덜 되었다는 평도 많이 존재한다. 이를테면, 갤럭시 노트 10.1 2014 에디션의 최적화가 영 좋지 않은 의미로 유명하였으며, 2015년 플래그십이였던 갤럭시 S6이나, 패블릿 플래그십인 갤럭시 노트5의 경우에도 안 하느니만 못한 튜닝때문에 램 리프레쉬가 경쟁사 제품들에 비해 심한 모습을 보이며 빈축을 산 바가 있다.
특히 갤럭시 A13이 2022년에 안드로이드 12에 32비트를 올린 희대의 최적화을 하면서 안그래도 처참한 최적화가 더 처참해졌다.
2. 삼성 라이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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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인물 | 구단주·대표이사 유정근 | 단장 이종열 | 감독 박진만 | 2군 감독 이병규 | 주장 구자욱 | |
경기장 | 1군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 포항 야구장 | 2군 경산 삼성 라이온즈 볼파크 스프링캠프 온나손 아카마 볼파크 | 재활 삼성 트레이닝 센터 | 이전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 | |
주요 정보 | 선수단 | 등번호 | 유니폼 |마스코트 블레오 | 사건 · 사고 | 프랜차이즈 스타 | 삼성 왕조 | 암흑기 (2차) | 통산 기록 일지 | |
관련 정보 | 삼적화 | 여름성 | 이마양 | 채최박 | 조원수박차 | JOKKA 라인 | 곤규엽 | 굴비즈 | 삼나쌩 · 삼상바 클럽 | 기롯삼한 | 라떼동맹 | 임김오 | |
라이벌리 | vs KIA 달빛 시리즈 | vs 롯데 클래식 씨리즈 | vs 두산 싸대기 매치 | vs 현대 재계 라이벌 시리즈† | |
영구 결번 | 10 양준혁 | 22 이만수 | 36 이승엽 | |
최종 우승 | 1985 | 2002 | 2005 | 2006 | 2011 | 2012 | 2013 | 2014 | |
현재 시즌 | 삼성 라이온즈/2024년 | |
팬덤 정보 | 응원가(구단 · 선수)|디시인사이드 삼성 라이온즈 갤러리 |유튜브 LionsTV | 네이버 카페 사자 사랑방 | 팬 게시판 | |
지역 연고 | 경북고 | 대구고 | 상원고 | 포철고 | 경주고 | 강릉고 | 설악고 | 도개고 | 예일메디텍고 | |
기타 | 이승엽 와도 자리 없다| 나믿가믿|삼팬이지만 인정한다|돈 내놔라 먹튀야|못 참겠어서 왕조 선언합니다|김헌곤 유니버스 | 세이브 조작단 | 오승환/밈 | |
틀 문서 | ||
역대 시즌 | 역대 감독 | 역대 주장 |역대 1차지명 |응원단| 코칭스태프 | 투수 | 포수 | 내야수 | 외야수 | 육성선수 |
三的化 또는 三賊化
사진은 장원삼.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하는 선수들이 대부분 이전에 외모가 곱상한 편이었다 하더라도 살이 찌거나 급 노화가 되면서 외모가 산적처럼 역변하는 것을 말한다. 다른 말로는 돈성화라고도 한다. 삼적화가 된 대표적인 삼성 라이온즈 야구선수로는 장원삼, 안지만이 있으며, 채태인, 최형우, 박석민, 심창민 등도 입단시에만 해도 마른 편이였다가 해가 갈수록 살이 쪄가면서 역변했고, 김상수같은 경우는 살이 찐 것이 문제가 아닌 나이에 비해 얼굴이 폭삭 늙었다.[1]이들의 역변 전 모습은 각 선수 문서에 가면 볼 수 있는데 삼적화된 이후와 비교해 보면 가히 충격적인 수준이다. 최근에는 김대우도... 현재는 장원삼이 삼적화를 마치고 산적화되고 있다. 그러나 김대우는 다시 살이 빠졌다.
사실 이 분야의 원조는 두산 베어스의 곰사료 전설.[2] 그리고 비슷한 걸로 KIA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으면 디버프되고 기본적으로 얼굴이 범상찮은(...) 갸적화와 실력에 영향을 주는 입쥐효과, 그리고 살 찌는 대신 화력이 증가되는 트레이닝으로 유명한 넥적화가 있다. 타종목에서는 축구의 바적화 여자배구의 탈망효과와 인삼적화. 하지만 삼적화는 따로 나무위키 문서가 개설될 정도로 리그 인지도 탑의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대부분의 KBO 리그 팬들은 삼적화의 원인을 일명 '경산밥'이라고 부르는 경산 볼파크에서 제공하는 고열량 식단으로 인해 살이 쪄서
그 외의 사소한 이유로는 '개그 라이온즈'라고 불릴 정도로 팀 분위기가 그런 방향으로 흘러가기 때문에 그런 분위기에 휩쓸려 망가지는 경우도 많고, 이런 팀 컬러로 인해 기자들도 그런 방향으로 선수들의 사진을 찍게 되면서 삼적화 이미지는 더욱 굳어졌다.
별 상관은 없지만, 코미디언으로 데뷔하기 전 삼성전자에서 근무한 바 있던 정형돈도 퇴사 이전에 늘씬한 체형에서 급격하게 현재의 체형으로 불었기 때문에(...) 삼적화를 겪은게 아니냐는 우스갯소리도 있다.
그러나 실제 정형돈이 방송에서 공식적으로 밝혔던 바로는 고3 때부터 삼성전자에서 3년이나 근무한 뒤에 군대를 갔고 군대를 갔다 온 뒤 식욕이 늘어 살이 쪘다고 했기 때문에 사실 삼적화는 말이 안 되고 오히려 군대에서 식욕이 늘어온 탓이라고 볼 수 있다. 실제로 연예계 데뷔 후 공개된 입대전 삼성전자에서 근무하던 3년간의 당시 사진들을 보면 날씬한데다가 정형돈은 제대 후 개그맨의 꿈이 점점 생겨서 1년 정도만에 회사를 그만두고 서울 상경 후 개그극단에 들어가면서 개그맨의 길을 걸었다. 그 1년 중 언제부터 뚱뚱한 시점이 되었는지는 모르나, 사표 제출 후 수리기간이 길어지고 간부들이 그만두지 말라고 회유하는 상황이 있었을 때 심지어 그냥 회사를 안 간 날도 있었다고 하니, 삼성전자 때문에 뚱뚱해진 게 아니라 오히려 삼성전자를 그만둘 생각을 하면서 뚱뚱해졌다고 보는 게 더 맞다.
한때 모기업에게 가장 투자 못 받는 삼성 갤럭시 스타1의 송병구도 이랬었으나 다시 돌아왔다. 하지만 2015년부터 다시 체형이 돌아왔다고 한다.
2015년 들어 구자욱이 삼적화 진행 중에 있어서 대구아재들의 기대(...)를 듬뿍 받고 있다. 벌써부터 제2의 아키야마 고지라고 들을 정도로 설레발이 절정이다. 그러나
2016년에는 넥센에서 트레이드 돼서 온 김대우가 삼적화의 위기에 놓여있다.
2020년 시범경기 개막전 기아와의 경기에서 장필준 또한
사실 주력 선수들이 그런 모습을 많이 보여서 그렇지 사람 사는 곳이다보니 당연히 삼적화 안된 선수도 있다. 삼적화에 희생되지 않은 케이스는
유사 현상으로는 FC 바르셀로나의 꾸레화 등이 있다.
2021년에는 스프링캠프를 국내에서 진행하게 되자, 오승환의 강력한 건의로 단백질 식단도 나왔다.
심지어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직원식당도 밥이 맛있게 나와서 직원들도 삼적화 되어 간다고 한다(...).
오승환은 다른 의미로 삼적화이다.. 입단 초기에는 말랐지만 시간이 지나 점점 몸이 불어나며 근육질이 되기 시작했고, 40대가 된 이후에도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엄청난 근육질 몸을 자랑하고 있다. 얼굴 자체는 아마추어때와 크게 변하지 않아 삼적화를 피했다는 평가도 있긴 하다.
삼성 입단 전부터 삼적화가 돼서 삼성으로 들어오는 경우도 있었다. 우규민과 이원석은 이적 전 LG와 두산에서 미남선수로 꼽혔으나, 우규민은 신인 시절보다 얼굴 살이 조금 붙은 채로 이적했고[12][13], 이원석은 두산 시절 막판에 상무에서 벌크업을 하고 두산으로 복귀한 뒤, 시즌이 끝나고 삼성으로 왔다. 두산 시절에는 중거리 타자 이미지가 있었으나, 삼성으로 오면서부터 덩치가 커지고[14] 중장거리 타자가 되었다.[15] 이수민과 최지광도 입단 전부터 노안 외모 속성이 있어 입단 전부터 삼적화했냐는 찬양 아닌 찬양을 듣기도 했다.[16] 우완 이승현 역시 식성이 매우 좋아 LG 신인 시절과 삼성 입단 직전 모습이 매우 달라졌다. 물론 삼성 이적 이후 체중 관리는 어느정도 하고 있지만[17], 통통한 이미지가 계속 남아 있고, 삼성의 먹신 캐릭터가 되었다.
2022년 1월 5일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구자욱이 삼적화를 직접 언급하였다.
2022년부터 김지찬, 이재현, 김영웅, 김현준, 이호성 등 귀염상 혹은 훈훈한 외모를 가진 선수들이 많아지면서 전체적으로 삼성 선수단은 삼적화와는 거리가 멀어진 편이다. 이 탓에 여성 야구팬들 사이에서는 삼성이 이제는 어엿한 왕자님 구단이라고 농담반 진담반 개드립이 나오기도 했다.(...)
그러나 이런 긍정적인 변화와 달리 삼성의 성적은 선수들의 삼적화가 빈번하던 시절이 훨씬 높았고, 선수단의 평균 외모가 상승한 현재는 하위권을 전전하는 신세라 팬들은 오히려 못생겨져도 되니 성적이라도 잘나오던 그 시절을 그리워하는 중이다. 2024년에는 성적도 좋아지면서 둘 다 챙겨가는 듯 하다. 오히려 좌완 이승현과 황동재는 아마추어 시절과 입단 초기보다 살이 빠지기도 했다.[18]
여담으로 응원단원들은
2.1. 예시
2.1.1. 삼성 라이온즈
- 장원삼: 방출 후 LG 트윈스 이적 후 롯데 자이언츠 이적 후 은퇴
- 안지만: 도박 후 계약해지[20]
- 채태인: 넥센 히어로즈 이적 후 사인 앤 트레이드로 롯데 자이언츠 이적 후 2020년 2차 드래프트로 SK 와이번스 이적 후 은퇴
- 최형우: FA로 KIA 타이거즈 이적
- 박석민: FA로 NC 다이노스 이적
- 심창민: 트레이드로 NC 다이노스 이적 신인시절에 비해 살이 많이 쪘다.[21]
- 이수민
김대우: 17년부터 다시 살이 빠졌다. 삼적화가 왔다가 갔으므로 취소선 처리구자욱: 중간중간 삼적화가 진행중 것 아니냐는 얘기도 있었으나 30대에 들어선 2023년 기준으로도 여전히 잘생긴 외모를 유지중이다. 다만 이쪽은 본판은 뛰어난 데 시도때도 없이 얼굴을 막 쓰는걸로 유명한지라...- 김한수: 신인 시절부터 타코 시절까지는 나이대에 맞는 괜찮은 외모였지만 감독 3년차부터 수염을 길러 삼적화가 되었다 김한수는 과거 1971년 생 치고는 동안 소리를 들었다.
- 장필준:
정말 산적이 되어서 왔다 최충연: 원래 장신이고 몸이 날씬한 편이었지만 재활기간동안 벌크업을 해서 몸이 엄청 커졌다. 그러나 다시 체중 감량을 했다. 그러므로 취소선 처리양창섭: 신인때는 나름 귀여운 외모를 가졌지만 다소 체중관리를 못한다는 평이 많다.[22] 그러나 23시즌을 앞둔 스프링캠프에서는 체중관리를 잘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므로 취소선 처리
2.1.2. 기타 삼성 스포츠단
- 송병구 : 고위기사 시절의 송병구 2명분을 합체하면 집정관이 된다 카더라. 커리어 말년에는 플레잉 코치도 했던지라 총사령집정관이라 붙이기에 부족함이 없다.
- 이영한 : 위메이드 말년 시기에도 역변의 조짐이 보였다.
사실 입단 이전에 삼적화를 미리 시켜서 온 것이라 카더라 - 이성진[23]
노준규: 웅진 시절부터 이미 정형돈과 닮은 외모로 주목 받았었다.- 신노열 : 위의 이영한과 마찬가지로 위메이드에서 이적 이후 삼적화가 되었다.
2.1.3. 그 외 문서
[1] 물론 2015년 후반과 2017년에 길렀던 수염의 영향도 있긴 하다. 조금만 관리해도 과거 얼굴이 조금 돌아오긴 한다.[2] 베어스 파크의 전신인 베어스 필드 시절부터 구내식당의 밥맛이 유달리 뛰어나서 선수들이 이 곳에만 가면 살이 쪄서 온다는 이야기가 유명하다. 베어스필드 김정덕 주방장이 바로 이 곰사료를 만든 분. 현재는 현대그린푸드에서 곰사료의 전설을 이어가고 있다.[3] 선수들이 경산밥에 맛들려 많이 먹음으로서 그런 것도 있지만, 사실 야구는 타 구기종목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대한 선수가 많고 이게 장점으로 작용하는 경우도 있다.[4] 삼성 시절에는 밥 맛있기로 유명했는데 젠지로 넘어오고는 밥맛이 유달리 맛없기로 유명했다.[5] 대식가로 유명한 큐베와 울프가 대놓고 밥이 차다고 불만을 표하고 맛에 대해서 말을 아낄 정도로 평가가 매우 나빴다. 2021년 올인 영상에서도 죄다 배달음식만 먹는 모습을 보였을 정도.[6] 이쪽은 은퇴 후에도 한동안 외모 관리가 잘 된 케이스였으나, 2023년 두산 베어스에 감독으로 취임한 이후 스트레스 때문에 노화가 진행되고 있다.[7] 믿지 못하겠지만 데뷔 16년차 40살 원팀맨이다.[8] 다만 은퇴 후 삼적화가 됐다(...).[9] 아직 나이가 어린 축이라 삼적화가 안 된다는 보장은 없으나, 야구에 대한 열의와는 별개로 미용에도 관심이 많은 성향 때문에 삼적화가 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10] 몸은 근육질 몸으로 완전 달라졌지만 외모 자체는 삼적화가 오지 않았다.[11] 현재 오승환을 제외하면 삼성에서 가장 선배다. 그런데도 삼적화가 오지 않았다.[12] 2017년에는 다시 살이 빠진 듯 했으나, 다시 LG 시절 막판처럼 된 거 같다.[13] 그러나 체형 자체는 여전히 날씬한 편이다. 이 때문에 나이 살 먹는 거 아니냐는 말도 있다.[14] 2017년까지만 해도 덩치는 커졌어도 과거 느낌이 약간은 남았지만, 2018년 이후로는 덩치가 더 커져서 롯데, 두산 시절 몸과 매우 달라졌다.[15] 게다가 이원석은 식성도 좋은 것으로 보인다. 비시즌에 살과의 싸움을 한다는 기사도 있었다.[16] 이 둘은 체형 자체는 아마추어때와 크게 다르지 않다.[17] 이원석처럼 체중 감량도 가끔씩 한다.[18] 이 둘은 덩치가 원래 좋던 투수여서 체중 증가보단 체중 감소가 오히려 득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19] 팀장님의 인스타그램뿐만 아니라 고정현, 최홍라 치어리더의 트위치 방송만 봐도 다 알 수 있다.[20] 보통 운동선수들이 은퇴하면 먹는 양은 그대로인데 활동량이 줄다보니 살이 더 찌는 경우가 많은데(양준혁처럼) 안지만은 반대로 현역 시절보다 살이 더 빠졌다. 전술했듯이 경산 볼파크의 고열량 식단을 접하지 않게 되어 자연스레 살이 빠지는 듯하다. 사실 안지만은 한약을 먹어대도 살이 안찌는 체질로 아주 유명해서 팬들 사이에선 어느 정도 예상은 했다는 반응이다. 그러나 운동을 관둔 탓에 프로 시절보다 살이 더 쪘다. 그러다가 2021년부터 다이어트를 해서 다시 홀쭉해졌다.[21] 뿐만 아니라 경남고 선배 이대호, 경남고 후배 한현희, 노시환(요즘에는 관리를 잘하는 편이긴 하다.), 서준원 등도 살이 쪄서 경남고 출신들이 문제 아니냐는 말도 나오고 있다.[22] 워낙 부상이 많아 재활기간이 길어지면서 체중관리에 신경쓰지 못하는 듯 하다.[23] 짜최몇의 주인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