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7-17 16:00:37

정준호

파일:나무위키+유도.png   동명이인인 일러스트레이터에 대한 내용은 정준호(일러스트레이터)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파일:정준호2.jpg
이름 정준호
국적 대한민국파일:대한민국 국기.png
출생 1969년 11월 9일 ([age(1969-11-09)]세)[1]
충청남도 예산군 신양면[2]
본관 경주 정씨
신체 183cm[3], 76kg, A형
학력 경희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 (2002년 입학)[4]
종교 천주교(세례명 : 다니엘)
소속 해피타운(대표)
해피하와이 (대표이사)
해피엔젤라 (대표이사)
3J(대표)
가족 배우자 이하정[5]
자녀 아들 정시욱(2014년생)
(2019년생)
소속사 다즐엔터테이먼트
2013 K리그 홍보대사
파일:정준호 k리그 홍보대사.jpg
안정환
2012
정준호
2013
윤두준
2014


1. 소개2. 여담3. 주요 출연작
3.1. 드라마3.2. 영화3.3. 뮤직비디오3.4. 광고
4. 수상 내역5. 관련 문서

1. 소개

1995년 MBC 24기 탤런트로 데뷔했다. 학창시절에는 배구선수였다고. 같이 데뷔한 동기들이 바로 이성재박용우. 데뷔작들이 대부분 조기종영되는 비운을 맞이했고 한동안 단역과 조연으로 출연하다가 1999년 방영된 전 MBC 드라마 왕초에서 악역 이정재 역할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으며, 더불어서 당시 상당한 화제가 되었던 조성모뮤직비디오에도 조연으로 많이 출연하였다. 초창기에는 악역이나 무게감 있는 배역에서 두각을 나타냈기에 고지식하고 딱딱한 것 같은 선입견이 강했다. 하지만 2001년 개봉한 두사부일체에서 주연을 맡으며 파격적인 코믹연기를 선보이며 기존의 딱딱한 이미지에서 탈피하는데 성공했고, 이듬해인 2002년 개봉한 가문의 영광으로 충무로 흥행 배우 반열에 오르게 된다.

연기 외에 인맥으로도 유명하다. 박찬호, 장동건, 신현준 등등 직종을 망라하고 친분이 깊은 사람들이 많아 그의 핸드폰전화번호가 등재된 인물 수만 3,000여명이라고 밝힌 바가 있다. 다만 방송에서 말하는 것을 보면 실제 인맥이라 부를만한 경우는 많지 않고 상당수는 인맥을 위한 인맥으로 보인다.

2. 여담

준수한 외모에 나쁘지 않은 연기력이지만 작품 보는 눈이 아쉬워 동년배 배우들에 비하면 저평가를 받고 있다. 다만 영화는 그렇다 쳐도 드라마 출연작은 데뷔초 이후론 시청률이나 연기 면에서 폭망한 작품이 거의 없고 최소 평타는 치는 배우다. 분명 연기를 못 하는 배우는 아닌데 그렇다고 아주 잘 하는 배우라고 하기도 애매한, 한마디로 무난한 배우다. 좋게 말하면 무조건 평타는 친다는 것이고 나쁘게 보자면 좀 애매한 타입. 안정감은 확실하기 때문에 너무 파격적인 역할을 맡는 경우가 아니면 제몫을 해낸다. 다만 생각보다 파격적인 시도를 즐기는 배우라서 이미지 낙폭이 좀 심했다. 차승원이나 임창정처럼 잘 하는 게 아니라, 딱 정형화가 되어 있다. 두사부일체 = 투사부일체 = 유감스러운 도시라는 소리까지 나왔을 정도니..이른바 특정 장르의 작품에서는 성공을 거두지만, 이렇게 배우로서 한가지 이미지만 고집하는 외적인 요소로 인해 대중들에게 저평가를 받는 편이었다.

연기력에서도 평가를 박하게 받는 편인데, 절친 신현준과 비교하면 연기력이나 외모에서도 훨씬 우월하다. 현재 신현준이 왜 예능에만 출연하는지 생각해보라. 연기력이 원래 좋지 않았기에 나이 들면서 영화나 드라마 출연 제의가 끊긴 것이다. 반면 정준호는 사업 병행과 비호감 이미지가 강했어도 최소 연간 1편은 연기 활동을 해왔다. 자신의 장점을 돋보이는 캐릭터와 연기력, 외모가 뒷받침되면 어느 정도 포텐이 터지기도 한다. 그래서 이병헌을 제외하고 동년배 배우들중에서 대중들에겐 어느 정도 호감형이고 안정적인 결과를 보장해주는지라 작품 수요가 많아질 듯.

원래는 이미지가 좀 진중하고 과묵한 스타일의 미남에다 역할은 주인공 보다는 주인공의 라이벌인[6] 그런 배우였다. 하지만 본인의 필모그래피에서 대표작으로 꼽히는 '두사부일체'를 계기로 코믹연기에 탄력이 받는데[7] 그쪽으로만 이미지가 굳어지다보니 그 이후로 맡는 작품의 분위기와 캐릭터들이 대개 다 비슷해지는 부작용을 낳았다. 대표적 캐릭터인 계두식으로 이어지는 조폭 캐릭터들이 특히 그렇다.[8]

2010년대 들어선 젊은 관객들에게 비호감 이미지가 강해졌다. 물론 처음부터 대중들에게 비호감 연예인으로 비춰진 건 아니다. 이미지가 조금씩 안 좋아진건 2003년부터 2008년까지 청룡영화상 시상식을 진행하면서 부터. 본인은 영화제를 재미있게 만들고 싶은 의도였다고 밝혔으나 진행자가 너무 말이 길고 동료 배우와 대놓고 투탁거리는 점이 '촐삭맞고 없어보이는 이미지'로 비춰졌기 때문. 당장 신현준도 시상식 MC로서는 욕을 많이 먹었다. 특히 대종상 MC 맡아서 했던 논란들 생각해보면...[9]

여기다 아내 이하정과의 결혼 과정이나 결혼 이후 사생활에 관한 좋지 않은 루머가 많이 양산된 것도 한몫 했다. 다만 루머는 루머일 뿐. 범법 행위를 저지른 것도 아닐 뿐 더러 단순히 인맥 넓고 정치에 관심이 있는 걸로 비난받는 경우가 있어 정치적으로 보수 성향이라 필요 이상으로 욕을 먹었다는 지적이 나온다.[10] 결국 이때의 루머들이 정준호 부부를 <아내의 맛>이란 예능에도 출연시키게 되는 계기가 되는등 여전히 고생중이다.

거기에 정준호가 사실 여전히 욕을 먹는 이유는 바로 연예병사 폐지 및 징계를 변호한 것도 모자라 이 때 당시 했던 발언들 때문이었다.

쾌도난마에 출연하여 "남자는 젊고 혈기왕성 할때는 누구나 안마방 가고 그럴수 있다"는 발언과 함께 연예병사는 일반병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헌신하는 봉사단이며 이 제도를 폐지하는 것은 가혹하다는 발언으로 비판을 많이 받았있다. 1군사령부 군악대에서 만기전역한 사람이라 군문제에 걸릴게 없는데 스스로 설화를 일으켰다는 평. 중대한 군법 위반에 대해 '안마방 한번 갔다고 젊은 청년들을 매도하고 상처주는 건 부당하다'는 정준호의 주장은 본질을 흐리는 것이다. 이런 어설픈 쉴드에 사람들은 그저 황당해했다.

다음 날인 19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박종진의 쾌도난마에서 제 소신을 조리 있고 정확하게 전달하지 못한 점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젊은 세대들이 한 번의 실수로 너무 큰 것을 잃게 돼서는 안되고 저 또한 젊은 시절 실수를 했다는 논지의 발언이었다"고 해명했고 "생방송 후 다시 보니 발언의 취지와 달리 오해가 있을 수 있겠다 판단돼 사과 말씀 드린다"고 사과했다. # 근데 일반인들이 저질렀어도 문제 될 행동들이 그 젊은 세대들의 지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연예인들이 행한 것이니까 더 문제인 것이다.'''

2014년 드라마 마마에 출연하여 매우 좋은 연기력을 보여주었고 작품 자체도 히트하여 송윤아와 함께 연말 시상식에서 수상을 하게 되지 않을까 예상되었지만 최우수상을 수상한 송윤아와 달리 정일우에게 밀렸다. 무관에 머물렀지만 끝까지 참석하여 아낌없이 박수를 쳐주는 모습들에 이전의 정준호에서 그를 다시 보게 되었다는 사람들도 제법 있었다.

2016년 이병훈 연출작 옥중화에서 윤원형 역할로 출연했다. 사극 연기는 처음이라 극 초반 어색한 사극 톤으로 몇몇 여배우들과 함께 지적을 받았으나 시간이 지나자 적응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위에서 말했듯이 인맥이 넓고 정치에도 관심도 많다보니, 언론에서는 선거철만 되면 "자유한국당에 입당하여 출마를 할 것이다"라고 정계진출설이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다. 하지만 항상 본인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일축한다. # 2020년 총선이 다가오자 또다시 선거 출마설이 나오고 있다. 게다가 이번엔 본인의 출신지인 예산군[11]의 소속 지역구 당협위원장직을 맡을거란 소문도 있다. 홍 의원이 당협위원장 자리에서 배제 되었기 때문.#

2018년 JTBC 드라마 SKY 캐슬에 출연해 대학병원 정형외과 의사 강준상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덕분의 정준호 특유의 이미지를 탈피했다는 평과 배역 소화를 굉장히 잘해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온라인상에서 큰 화제를 몰고 있는 것도 있어 정준호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도 깨끗이 씻겨 내려가 최근에는 거의 찾아볼 수 없다. 본인으로서는 작품 선구안이 굉장히 좋아졌다고 볼 수 있다. 그야말로 신의 한 수인 셈이다.

배우 외에 여러 사업도 하고 있다. 특히 2010년 창업한 기능성 골프웨어 '벤제프'의 공동대표로 활동 중인데 연매출이 500억원에 가까운 업체로 알려져 있다. 2019년 3월 tvN 문제적 보스에 CEO 정준호의 모습이 방영된 바 있다. 골프웨어 브랜드 외에도 웨딩숍이나 갤러리 등의 사업도 함께 하고 있다. 배우로도 호평을 받았고 사업가로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편.

나이를 먹고 특히 수염을 기르면서 얼굴이 묘하게 열살 아래 야구선수 박용택과 닮아가고 있다.

축구를 상당히 좋아하고 즐기는 편으로 알려져 있다. 위의 사진처럼 2013년에는 K리그 홍보대사로 활동한 적이 있고 연예인 축구단의 단장으로 활동하기도 했으며 열혈 축구광으로 유명한 김흥국과는 축구 경기를 같이 뛴 인연이 있을 정도다. 과거 인터뷰를 보면 축구를 통해 스트레스를 푼다고 한다.

그의 아버지 키는 184cm로 나이에비해 엄청난장신이다. 아내의 맛에서 아내 이하정이 언급하였다.

3. 주요 출연작

3.1. 드라마

3.2. 영화

3.3. 뮤직비디오

3.4. 광고

4. 수상 내역

수상 연도 시상식 부문 작품
1996년 MBC 방송대상 남자 신인상 동기간
2002년 청룡영화상 인기스타상 가문의 영광
2005년 황금촬영상 연기대상 공공의 적 2
2007년 아시아 모델상 시상식 모델스타상
경희대학교 졸업식 공로상
대한민국 영상대전 포토제닉상
2008년 국무총리 표창
한일문화대상 문화외교부문상
2009년 이천춘사대상영화제 한류문화대상 남자부문
KBS 연기대상 중편드라마부문 남자 우수연기상 아이리스
2010년 대한민국대중문화예술상 문화부장관 표창
MBC 방송연예대상 버라이어티 부문 특별상[13] 일밤 - 오늘을 즐겨라
베스트 앙숙상(With 신현준)
MBC 연기대상 남자 최우수상 역전의 여왕
2012년 대한민국 나눔대상 대회장상
2013년 장애인의 날 기념 사랑나눔행사 버락 오바마 대통령 자원봉사상[14]
2014년 황금촬영상 촬영감독이 선정한 인기상 가문의 귀환
2016년 MBC 연기대상 특별기획 부문 황금 연기상 옥중화
2017년 LBMA STAR 어워즈 아시아스타상

5. 관련 문서




[1] 본래 1970년생이라고 기재되어 있었으나 1969년생이라는 기사가 이하정 아나운서와 열애 사실이 알려질 무렵부터 났었다. 최근 기사도 그러하다. 그리고 1968년생인 배우 신현준이 라디오에서 정준호를 가리켜 한 살 어린 친구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연예가중계에서 본인이 직접 1969년생으로 밝힌 것으로 확실시 되었다.[2] #[3] 아내의 맛에서 아내 이하정이 얘기하였다.[4] 02학번으로 늦깎이 신입생으로 화제가 되었다.[5] TV조선 아나운서.[6] 보통은 남자 주인공의 반대 포지션에 서는 재벌 2세 등의 역할이 많았다.[7] 그 전후로 가문의 영광이라는 히트작이 있긴 했는데 사실 이 작품은 정준호 덕을 봤다기보단 당시 전성기였던 김정은과 유동근의 연기변신 덕이 더 컸다.[8] 약간 다른 캐릭터가 있다면 거룩한 계보에 나온 캐릭터였는대 캐릭터도 참신하고 정준호의 연기력과 사투리도 생각보다 장진 스타일에 잘맞아 시너지 효과를 냈었다. 장진 감독도 정준호를 가리켜 '정말 연기 잘하는 배우인데 평가 절하 된 배우'라고 평했었다. 그리고 SKY 캐슬에 촬영하고 나서는...[9] 대종상은 주최측부터 총체적 난국이다보니 그 어느 배우가 진행을 해도 비난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었다. 그런데 진행 실력이 형편없는 신현준이 현재에도 진행을 맡다보니..[10] 당장 김제동도 진보 성향을 지녔다는 이유로 욕을 많이 먹었다. 당연한 얘기지만, 연예인도 연예인이기 전에 한 사람의 국민이다.[11] 홍성군 - 예산군 지역구[12] 극중에서 장동건에게 허무하게 암살당하는걸로 짤막하게 나오고 마는데 당시 뮤직비디오를 본 팬들은 정준호 같은 배우를 왜 뜬금없이 단역 순삭 시켰나 의아해했다. 하지만 여기에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는데 원래 정준호는 이 뮤직비디오에서 메인 악역으로 활약할 예정이었으나 뮤비 촬영을 앞두고 몸상태가 급속도로 나빠지며 제대로 회복을 못하자 결국 촬영을 소화하기 힘든 상태가 되어서 단역으로 비중이 급감해버렸다는 뒷이야기가 있다.[13] 드라마 《역전의 여왕》 촬영 관계로 시상식에 불참하여 신현준이 대리수상 하였다.[14] 미국 대통령이 봉사활동을 많이 한 개인이나 단체에 수여하는 상으로, 정준호가 회장을 맡고 있는 '사랑의 밥차'를 통한 무료급식 자선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