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육류를 전문으로 하는 뷔페나 직화구이를 목적으로 하는 고기 뷔페와는 다르게 각종 해산물을 메인으로 하는 레스토랑. 보통 생선회나 초밥 등을 메인으로 두고, 간단한 중국 요리나 튀김류 그리고 면류를 제공한다.가격은 보통 12,000원에서 45,000원까지. 랍스터나 킹크랩을 다루는 경우 100,000원이 넘는 고가뷔페도 있다.. 레스토랑마다 퀄리티의 널뛰기가 상당하니 주의가 필요하며, 전반적으로 가격대를 따라 음식의 질이 따라가는 경향이 강하다. 싼 곳만 다니다가 너무 실망하지는 말도록 하자. 물론 비싸도 질이 나쁜 곳도 있다.
보통 유럽이나 호주, 미국의 경우 바닷가 도시엔 시푸드 레스토랑이 많고, 내륙 쪽 도시엔 육류 레스토랑이 많다. 대한민국의 바닷가 도시에는 횟집들이 즐비한데, 한국식 시푸드 레스토랑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시푸드 레스토랑의 특성상 바다느낌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퇴역한 선박을 이용하여 건축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만들어진 시푸드 레스토랑이 선박 레스토랑이다.
아르바이트에서 안전을 걱정해야 될 곳 중 하나다. 주방에서 재료손질, 설거지를 하다가 조개 및 석화 껍질에 찔리는 경우가 다반사기 때문. 그래서 알바생들은 그릇을 다시한번 보는 편이다.
2. 주요 시푸드 레스토랑
- 드마리스
- 라도리스
- 마리스꼬
- 마키노차야
- 바이킹스
- 바이킹스워프
- 보노보노
- 블루오션
- 스시메이진
- 씨작
- 씨하우스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 알래스카
- 예스마레
- 오션파티 (청주)
- 오아제
- 쿠우쿠우
- 토다이
- 프리비 블루
- 그랜드애플
- 카카오트리
- 베스타뷔페
- 비씨씨킹덤
- 더제이뷔페
- 프라도뷔페
- 파빌리온[1]
2.1. 폐업한 시푸드 레스토랑
3. 관련항목
[1] 63빌딩에 있는 뷔페로 시푸드 레스토랑이지만 다른 쪽과 다르게 호텔뷔페에 준하는 형태를 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