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수영역이었던 동해선의 기차역에 대한 내용은 센텀역 문서 참고하십시오.
수영역 | ||
민 락 ← 0.9 ㎞ | 2호선 (208) | 광 안 0.9 ㎞ → |
시종착[1] | 3호선 (301) | 대저 방면망 미 1.0 ㎞ → |
역명 표기 | ||
2호선 | 수영 Suyeong 水營 / 水营 / [ruby(水営, ruby=スヨン)] | |
3호선 | ||
주소 | ||
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로 지하677 (광안동) | ||
관리역 및 운영사업소 | ||
수영역 (2, 3호선 통합) / 제2운영사업소 | ||
운영 기관 | ||
2호선 | 부산교통공사 | |
3호선 | ||
개업일 | ||
2호선 | 2002년 8월 29일 | |
3호선 | 2005년 11월 28일 | |
역사 구조 | ||
2호선 | 지하 2층(심도: 17.75m) | |
3호선 | 지하 3층(심도: 23.99m) | |
승강장 구조 | ||
복선 섬식 승강장 (2호선, 3호선) | ||
열차거리표 | ||
기점 | ② ③ 수영 광안 연결선 | 광안 방면광 안 0.9 ㎞ → |
[clearfix]
1. 개요
명칭은 고려시대 수군절도사의 군영(軍營)을 의미하는 水營[2]에서 유래되었으며, 이것이 수영구라는 지명으로 정착, 이 지명을 따서 역명으로 정해졌다. 때문에 아예 과거 역명의 가칭은 좌수영역이었다.
수영역에 비치된 휴메트로 스탬프는 인근에 위치한 '수영사적공원'을 역 대표 이미지로 새겨넣었다.
2. 역 정보
2.1. 일반
대합실 |
본래는 2호선 역사와 3호선 역사가 따로 들어설 예정이었으나, 2-3호선 복층 구조로 변경하면서 설계를 다시 했고, 따라서 다른 2호선 2단계 구간(장산 - 서면)보다 착공이 늦었다.[3][4] 1번 출구 근처에 위치한 공사준공표지판에 기록된 공사기간은 1996년 4월 3일 ~ 2003년 3월 10일이고 차선을 통제하는 방식 등의 실질적인 공사 착수일이 본선구간은 1996년 9월, 정거장 구간은 1997년 5월 10일이다.[5] 한편 3호선 관련공사는 2003년 말~2005년 10월까지 이뤄졌다.
부산 도시철도의 모든 역을 통틀어 개찰구 내 운임 구역(페어 존)에도 화장실이 있는 셋 뿐인 역이다.[6]
2호선과 3호선 모두 드리프트 구간을 가지고 있다. 2호선의 경우 민락역 방향으로 R=190[7]과 R=260, 3호선의 경우도 망미역 방향으로 R=160의 급커브가 있기 때문에 제한속도가 꽤 느리다. 수영교차로가 수영로와 연수로가 갈라지는 Y자 구조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현상이기는 하지만 신호대기만 아니라면 버스가 훨씬 빠른 현상이 벌어지기도 한다. 심지어 수영교차로가 심하게 밀릴 때는 버스보다 걸어가는 게 더 빠르다. 또한 2호선은 이 역부터 벡스코역까지 M자를 그리기 시작한다.
여담으로 두 승강장이 위 아래로 나란히 있는 이유는 3호선 회차지점 방면으로 2호선 광안역 방면과 연결되는 통로가 있기 때문이다. 가끔 호포차량사업소에서 뜬금없이 3호선 전동차를 볼 수 있는 이유는 중검수 때문이며, 이 연결선로를 이용하여 광안역으로 진입한다. 대저차량사업소에서는 중검수를 할 수 없기 때문인데, 실제로 대저차량사업소를 짓다가 지반이 붕괴된 일이 있다. 그쪽은 흙과 모래로 이루어진 사각주라 원래 지반이 매우 연약 했던데다가 부실시공까지 겹쳤기 때문이다. 설상가상으로 덕천역은 구배와 곡선반경이 심하고 공간이 안 나와 연결선로를 설치할 수 없었기에[8] 궁여지책으로 광안-수영 연결선로를 설치했다.
부산 도시철도 3호선 개통 초기에는 대합실에는 부산 2호선 관련 이정표만 있을 뿐 3호선 타는 곳의 안내는 승강장에 들어가야 있었다. 다른 3호선 환승역인 연산역과 덕천역은 모두 3호선이 개통하면서 전용 출구가 생겼지만 이 역만 유일하게 기존 2호선 대합실과 승강장을 통해 3호선 승강장으로 들어가야 했던 것.[9] 이후 안내판이 보강되고 디자인이 개정되면서 이러한 논란은 없어졌으나, 그 당시에는 이러한 기사가 나온 적이 있었다. #
최근 양산행 2호선 열차의 언더런이 꽤 자주 나온다(...). 스크린도어 문에 못 미치는 때가 나오는데 일부열차는 그대로 나두어 출입문을 반쪽만 쓸 때도 있지만 일부 기관사에 따라 문 닫고 수정 후 다시 열기도 한다. 이로 인한 1~2분 지연은 덤.
2.2. 환승 관련
부산 도시철도의 개념환승 역으로[10], 지하 2층에 부산 도시철도 2호선 승강장, 지하 3층에 부산 도시철도 3호선 승강장이 있다. 둘 다 섬식 승강장이고 완전히 포개어져있기 때문에 미남역처럼 계단 하나를 오르내리며 환승이 가능하다. 복정역처럼 복층 구조이기는 하나 환승계단이 X자로 크로싱하는 구조다 보니 수요에 비해 비좁다. (타이밍이 잘 맞다면 15~20초만에 2호선 전동차→3호선 전동차로 환승할 수 있다.) 이 역의 출입구의 수는 중앙역과 똑같이 16개[11]로 부산 도시철도 역 중에서는 가장 많은 출입구의 수를 자랑한다.3호선 승강장은 자주 혼잡하다. 섬식 승강장이고 폭이 좁아 체감 혼잡도가 더 높은데, 수영행 종착 방면에서는 2호선 환승을 위해 환승객이 대거 쏟아져나오고, 대저행 승강장은 대기 승객으로 평시에도 자주 미어터진다.
3호선 승강장은 화강암으로 마감되어 있으며 계단과 스크린도어 사이가 상당히 비좁다. 환승역이라는 특성 때문인지 2호선 승강장에도 일찌감찌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었다.[14]
혼잡시간대에는 2호선 양방향 열차가 수영역에 동시에 도착하니 탑승 시 주의를 요한다. 상대식이 아닌 섬식이고 환승역이다 보니 방향을 헷갈리기 쉽다. 오전에는 07:58~09:06, 오후에는 17:29~19:32 까지 양방향 동시 정차한다. 또한 이 시간대 3~40분 전후로는 1~2분 간격으로 도착한다. 차라리 한 번 놓치더라도 확실히 보고 타자.
주로 3호선에서 2호선 환승시 소리만 듣고 부랴부랴 뛰다가 반대편 열차를 타버리는 경우가 의외로 좀 있다. 그 이유는 지하철 노선도 상 수영행 방면과 장산행 방면은 같은 방향으로 그려 같은 위치에서 타는 것처럼 보이나, 수영교차로의 Y자 구조로 인해 3호선 열차는 아래로 꺾어서 내려오므로, 종착한 열차에서 내려 그대로 올라가 내린 방향으로 탑승하면 2호선 양산, 호포행이다. 센텀시티나 해운대를 갈때 헷갈린다면 3호선에서 내려 계단을 올라 간 후 내린 방향이 아닌 옆쪽에서 타면 해운대로 간다. 개념환승을 채택한 대신 방향감각을 잃기에 딱 좋은 구조.
버스 개념환승을 위해서는 수영로 상의 수영역 8번, 10번, 11번, 13번 출구 앞에 서는 수영교차로 정류장(광안, 남천방면)에서 하차하는게 좋다. 수영사적공원이나 수영교차로, 수영역 정류장(센텀, 해운대방면)에서 내렸다가는 약 1km를 걸어야 한다. 양정에서 연수로를 지나 해운대로 가는 버스를 타고 수영역에서 환승하는 경우 3호선을 타야 한다면 수영역 가기전에 내려서 환승하는 게 낫고, 2호선을 탈 거라면 중간에 버스를 한 번 환승하거나 차라리 민락역에 내려서 환승하자. 토곡에서 49나 54를 타고 오는 사람은 사실상 환승밖에 답이 없다.
2.3. 환승 계도 안내방송
- 2호선 승강장3호선 열차를 이용하실 고객은 개찰구 밖으로 나가지 마시고, 승강장과 이어진 환승 계단, 에스컬레이터와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 3호선 승강장2호선 열차를 이용하실 고객은 개찰구 밖으로 나가지 마시고, 승강장과 이어진 환승 계단, 에스컬레이터와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3. 역 주변 정보
역은 수영교차로에서 광안역 쪽으로 조금 더 들어간 위치에 있다. 앞서 말했듯이 2호선, 3호선 둘 다 좌우로 심각한 드리프트 구간이 있기 때문.광안역과 수영역 사이의 수영로 지하에는 공영 지하주차장이 있으며 2014년부터 이 지하주차장과 연계한 지하상가 공사를 하고 있다. 덕천역 지하상가처럼 민자사업으로 추진되기 때문에 완공된다면 유동인구가 꽤나 모일 듯[15] 싶었으나, 사업자 변경과 분양률 저조 등으로 개장이 요원한 상황이다. 기사
이 역 이름의 유래이자 수영구 명칭의 유래이기도 한 수영사적공원은 2번 출구 방면에 있다. 경상좌수영이 조선 효종3년(1653)부터 갑오경장 때까지 있었던 지역이며 현재도 쓰이는 지명이다.
수영역 위쪽으로 수영동이 있지만 정작 이 역은 광안동에 속한다.
최근 몇년 사이 이 분들의 주요 출몰지가 됐다. 지하철역 주변이 으레 그렇지만 주변 유동인구와 상권규모에 비해 유난히 자주 출몰한다. 수영동에 위치한 팔도시장 입구부터 광안동에 위치한 수영구 보건소에 이르기까지 오후 늦은시간 걷다보면 다양한 방법으로 말을 거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행정안전부 생활안전지도에 따르면 수영역 2번출구 근처가 수영구에서 폭행, 절도, 성폭력 사건이 제일 많이 발생한 우범지역이라고 한다.[16] 실제로 2번 출구 쪽을 가보면 상당히 으슥한 골목길이라서 밤에 가기에는 무서운 곳이다.
수영팔도시장이 있다.
4. 일평균 이용객
수영역을 이용하는 도시철도 일일 승객 수이다. 아래 표는 승차객 + 하차객의 총합이며 도시철도 간의 직접 환승객 수는 나타내지 않는다.||<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2a5caa><bgcolor=#2a5caa> 연도 || ||<bgcolor=#2a5caa> 비고 ||
{{{#!wiki style="margin: -0px -11px -5px" {{{#!folding [ 2002년~2009년 ] {{{#!wiki style="margin-top: -5px; margin-bottom: -11px" | 2002년 | 11,746명 | [17] | ||
2003년 | 13,459명 | ||||
2004년 | 13,576명 | ||||
2005년 | 14,050명 | ||||
2006년 | 17,035명 | ||||
2007년 | 17,546명 | ||||
2008년 | 19,116명 | ||||
2009년 | 19,617명 | }}}}}}}}} | |||
2010년 | 21,486명 | ||||
2011년 | 23,194명 | ||||
2012년 | 23,559명 | ||||
2013년 | 25,003명 | ||||
2014년 | 25,989명 | ||||
2015년 | 26,424명 | ||||
2016년 | 28,330명 | ||||
2017년 | 28,961명 | ||||
2018년 | 29,286명 | ||||
2019년 | 29,724명 | ||||
2020년 | 23,102명 | ||||
2021년 | 25,200명 | ||||
2022년 | 27,036명 | ||||
2023년 | 28,479명 | ||||
출처 | |||||
부산교통공사 자료실 |
- 이 역은 2호선과 3호선이 대합실과 개찰구를 공유하고 있으며, 모든 승하차 이용객은 2호선의 것으로 집계된다.
- 두 노선의 환승역인데다 수영구의 교통 중심지이며 역세권이 광안1동-3동-수영동에 걸쳐있어 꽤 넓은 편이다. 이러한 조건만 보면 수영역의 이용객이 상당히 많을 것 같지만 의외로 하루 평균 이용객은 29,724명에 불과하다.
- 다른 환승역 및 지역 중심지[18]과 비교하자면 서면역의 1/5, 연산역의 45%, 덕천역의 3/4, 사상역의 40%, 동래역의 2/3 수준에 불과하다. 즉, 지역 중심지 + 환승역 역할이 겹치는 역들 중에서는 가장 이용객이 적다.
- 이러한 이유에는 수영구가 원래 남구와 한몸이어서 수영역 인근이 전통적인 중심지와는 거리가 멀다는 점, 경성대, 연산동, 동래, 해운대 번화가와 가깝다는 점, 바로 옆 수영강 건너 센텀시티에 상권을 잡아먹히는 이유가 크다. 수영역 앞은 부산에서도 상습 정체구역으로 악명이 높고 유동인구가 상당히 많은데 그에 반해 상권은 형편없다는 표현이 알맞을 만큼 규모가 작은 것을 보면 대략적인 추측이 가능하다.
- 하지만 도시철도의 개통이 분명히 영향은 있었던지 개통 초기와 비교하면 큰 폭으로 이용객이 증가했다. 개통 초창기 2호선 밖에 없었던 시절에는 하루 평균 이용객이 1만 명대 초중반 수준에 그쳤지만, 2005년 겨울 3호선의 개통으로 승하차 인원이 3천 명[19]가량 상승했으며, 이후로도 지속해서 수요가 늘어 2010년대에는 2만 명을 돌파, 2010년대 후반에는 28,000명 선까지 올라 3만 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는 민락역에서 지게골역 사이 2호선 노선을 따라 재개발이 이루어 지고 있는데, 민락역에 최근 재개발 아파트가 입주하였고 민락역에서 멀지않은 수영역도 영향을 받았다. 3호선에서 다시 갈아타는 시간이 있기 때문.
5. 승강장
5.1. 부산 도시철도 2호선
부산 도시철도 2호선 승강장 |
부산 도시철도 2호선 역명판 |
역 안내도[20] |
민락 ↑ | |||
ㅣ | 하 | 상 | ㅣ |
↓ 광안 |
상 | 부산 도시철도 2호선 | 센텀시티·벡스코·해운대·중동·장산 방면 |
하 | 서면·사상·덕천·호포·양산 방면 |
5.2. 부산 도시철도 3호선
부산 도시철도 3호선 승강장 |
부산 도시철도 3호선 역명판 |
종착역 | |||
ㅣ | 하 | 상 | ㅣ |
↓ 망미 |
상 | 부산 도시철도 3호선 | 당역종착 |
하 | 연산·거제·미남·덕천·대저 방면 |
6. 연계 교통
수영역은 전철 환승역일 뿐 아니라 수많은 버스가 지나다니는 교통 중심지이다. 환승센터가 생긴다 해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다양한 버스가 지나며, 서부산에 하단역이 있다면 동부산에는 수영역이 있다. 수영역이 있는 수영교차로는 부산에서 가장 정체가 심한 교차로로 악명이 높다.6.1. 수영로 가로변 정류장
수영역(14-053) | |
일반 | |
급행 | |
심야 |
수영역(14-054) | |
일반 | |
심야 |
수영교차로·수영역(14-046) | |
일반 | |
급행 | |
심야 |
수영교차로·수영역(14-047) | |
일반 | |
심야 |
수영교차로·수영역(14-089) | |
일반 | |
심야 |
수영교차로·수영역(14-094) | |
일반 | |
급행 | |
심야 |
6.2. 마을버스
7. 기타
옛 동해남부선의 구.수영역과는 별개의 역으로 상당히 멀리 떨어져 있었으며 그 역은 2호선 역 중에서는 벡스코역과 가장 가깝다.승강장이 광안역 방향으로 약간 치우쳐져 있어 수영교차로에 위치한 출입구와 열차 개찰구가 상당히 멀다. 개찰구까지 많이 걸어야 하니 참고하자. 수영교차로에 위치한 출입구로 가는길에 조그만한 상가가 형성돼있는데 약간 어두워서 음침해(...)보이기도 한다.
8.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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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영역-광안역 연결선을 통해 3호선에서 2호선으로 접속된다.[2] 정확히는 경상좌수영.[3] 국제금융센터·부산은행역은 동서고가로 건설과 동시에 시공, 장산주박기지사업소는 1994년 9월 17일, 해운대구청 어귀삼거리 부터 ~ 장산역 구간은 1994년 10월 18일에 착공했다. 이후 턴키방식으로 발주한 서면역 ~ 문전교차로 구간은 1995년 5월 3일, 동서고가로 문현램프 ~ 못골역 구간은 1995년 5월 8일, 민락역 ~ 벡스코역 구간은 1995년 5월 19일에 착공했다. 나머지 벡스코역 ~ 해운대역 구간은 1995년 8월 30일, 금련산역 ~ 광안역 구간은 1995년 9월 20일, 못골역 ~ 남천역 구간은 1995년 9월 25일에 착공했다.[4] 공식적인 착공일자이며 실제 공사 착수는 전포대로 구간은 1995년 10월 중순, 해운대로 구간은 1996년 1월, 수영로 구간은 1996년 4월 16일부터였다.[5] 조달청 공사계약현황 및 벽산개발 DART 전자공시정보에 공시된 사업보고서에 의하면 1999년 12월 31일 준공예정이었다고 한다.[6] 동해선과 부산김해경전철을 제외하면 부산대양산캠퍼스역, 남양산역과 이곳에만 존재한다. 또한 모두 2호선 역들이며, 나머지 두 역이 전부 경상남도 양산시에 있는 만큼 부산광역시 내에서는 이 역이 유일하다.[7] 부산도시철도건설규칙에 의하면 도시철도 건설시 본선의 최소 곡선반경은 R=200, 정거장내 본선 최소 곡선반경은 R=300이지만 부득이한 경우에 본선에 한해서는 R=160까지 가능하다고 명시되어있다.[8] 구포에서-덕천까지는 3호선이 지상에서 지하로 내려가는 구간이며, 그 내려가는 구간 바로 옆에 경부선철도가 있으며, 바로 옆에 낙동강이 있어 지반도 약하다.[9] 이는 부산 도시철도 4호선이 개통하면서 기존 3호선 대합실과 승강장을 통해 4호선 승강장으로 들어가야 하는 미남역이 하나 더 생겼다. 단, 미남로타리 방향으로 4호선 전용 출입구가 생긴 것이 이 역과는 다른 점이다.[10] 계단 한번이면 환승이 가능하다. # 건설 초창기 계획은 3호선 역사를 연수로 아래에 건설하여 길이 160m의 환승통로를 설치하여 2호선 역사와 연결하는 것이었다.[11] 16번 결번까지 같다.[12] 특히 여름 기간에는 좁고 혼잡한 승강장, 미비한 냉방시설로 찜통이다.[13] 3호선이 2호선 급행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14] 3호선 수영역은 개통 당시부터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있었으나 2호선은 나중에 설치되었다.[15] 서면역 지하상가는 부산 최대의 도심이고, 남포역~자갈치역 지하상가는 서부산권에 속하고 덕천역 지하상가는 북부산권에 속하므로 수영역 지하상가는 동부산권에 속한다고 보면 된다. 2018년 4월 예정이라고 지하상가 입구에 크게 붙여져 있지만 현재도 지하상가는 개통하지 않았고 지하상가는 힐탑더블시티 주민의 출퇴근 시간 때 수영역 연결통로로 사용되고 있다.[16] 2018~2019.6 경찰청 자료기준[17] 2002년 자료는 개통일인 8월 29일부터 12월 31일까지 125일간의 집계를 반영한 것이다.[18] 구 단위 이상[19] 2005년 14,050명 → 2006년 17,035명[20] 2호선은 지하철체지만 3호선 이용안내도는 휴메트로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