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2 18:08:16

민락동(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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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구법정동
민락동
民樂洞 | Millak-dong
<colbgcolor=#2056ae><colcolor=#ffffff> 광역자치단체 부산광역시
기초자치단체 수영구
행정표준코드 2650010300
관할 행정동 민락동
면적 1.52㎢
1. 개요2. 역사3. 관할 행정동
3.1. 민락동
4. 아파트5. 교통
5.1. 버스5.2. 도시철도
6. 교육7. 관련 항목
[clearfix]

1. 개요

민락동이라는 이름은 일제강점기 때에 행정구역을 개편하면서 만들어진다. 1914년 동래군 용주면에서 남면이라는 행정구역을 만들게 되고, 동시에 감포동과 덕민동과 평민동을 통합하게 된다. 그리고 이 통합한 지역을 민락동이라고 이름을 짓는데[1], 왜 민락이라는 이름을 붙였는지에 대해서는 확실하지 않다. 여민동락(與民同樂)·여민해락(與民偕樂)[2] 이라는 단어의 줄임말을 가져왔다는 것과 백성(民)들이 모여 즐겁게(樂) 사는 동네라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는 설 두 가지가 있다. 결국은 백성이 즐긴다라는 공통점이 있는데, 이로 보아 새로 행정개편이 된 김에 모든 이가 즐길 수 있는 동네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지었다는 것을 추측할 수 있다.

부산광역시 수영구에 위치한 법정동이다. 법정동과 행정동이 일치하며 광안동과 인접하고 있으며 수영교만 건너면 바로 해운대구 센텀시티로 갈수있다. 센텀시티가 가깝다는 이유로 민락동은 센텀시티에 속하는 지역은 아니지만 더샵 센텀포레, 센텀 비스타 동원, 센텀비치 푸르지오[3], 센텀 메르빌 등 아파트 이름에는 대부분 센텀이 다 붙어있다.(..)[4]

롯데캐슬 자이언트, 센텀비치 푸르지오, 민락수변공원, 진로비치, e편한세상 광안비치, 횟집거리 등이 위치한곳은 원래 바다였으나 바다를 매립해서 땅으로 만든 매립지이다.

2. 역사

과거에는 민안초등학교 중심으로만 주거지가 형성되었었다. 그 당시 동방오거리는 존재하지 않았고 용화여객 차고지 일대는 모두 허허벌판, 진조말산 일대는 바닷가였다. 1970년대 민락교 인근에 자리잡은 태창목재의 부지 매립을 시작으로 1990년대까지 민락수변공원과 민락회센터 일대까지 모두 매립이 완료되었다. 현재 민락회센터 일대를 민락매립지라고 부른다.

1980년대 이후부터 민락동 남쪽으로 주택이 대거 들어서기 시작했으며 1990년대 말 민락매립지 내 첫 아파트[5]가 입주되었다.

특이하게도 주택가 한복판에 시내버스 차고지가 존재하는데 이는 부산 시내버스 회사 중 하나인 용화여객이 사용하는 차고지이다. 사실 1960년대에 허허벌판이였을 때 부터 있던 곳이며 주택은 1980년대 중반부터 들어섰기 때문에 차고지가 더 오래 되었다. 이로 인해 2002년에 주택가 골목길에 버스가 운행하면서 발생한 소음, 분진 등으로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고 하여 주민들이 손해 배상 소송을 청구한 적도 있다. 다만 이후 원만하게 합의가 됐는지 2023년 현재도 그대로 차고지를 운영하고 있으며, 그 외에 오성여객의 차고지도 민락동에 자리잡고 있다.

3. 관할 행정동

3.1. 민락동

수영구행정동
민락동
民樂洞 | Millak-dong
<colbgcolor=#2056ae><colcolor=#ffffff> 광역자치단체 부산광역시
기초자치단체 수영구
행정표준코드 3380034
관할 법정동 민락동
하위 행정구역 33통 187반
면적 1.52㎢
인구 28,034명[6]
인구밀도 18,443.42명/㎢
정치 {{{#!wiki style="margin:-0px -11px -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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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 수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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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봉민 (초선)
부산광역시의원 | 제2선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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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 (초선)
수영구의원 | 라 선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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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 (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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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제 (초선) }}}}}}}}}
행정복지센터 광안해변로295번길 20[7]
민락동 행정복지센터

한마디로 횟집천국이다. 바다를 바라보면서 회를 먹고자 한다면 자갈치시장과 함께 부산의 그 어디보다도 이곳이 좋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인근에는 아예 건물 전체가 횟집인 곳도 몇 군데 있으며 주변에는 꽤 큰 규모의 회센터인 민락어민활어직판장이 있어 회를 포장해 가기에도 좋다. 민락수변공원은 휴가기간에 돗자리를 깔고 회를 먹는 사람으로 넘치며, 심지어 겨울에도 그러는 사람들이 적잖게 있다.

그리 크지도 않은 주제에 해운대 해수욕장보다 쓰레기가 많다! 전날 밤 사람들이 버리고 간 페트병, 뚜껑, 포장용기 등이 멀리선 잘 안 보여도 환경미화를 가면 쫙 깔려있다. 즐겼으면 쓰레기는 제발 되가져가자. 광안리해수욕장과 걸어서 10분 정도밖에 안 걸리므로[8] 회를 사서 해변으로 가도 된다. 또 미월드 왼쪽으로 민락포장마차거리가 있었지만, e편한세상 오션테라스 아파트로 재개발이 되며 포장마차거리는 사라지게 되었다.

해운대구와 맞닿는 곳 부근에 민락 3총사라 불리우는 센텀비치 푸르지오, 롯데캐슬 자이언트, 수영만 아이파크 같은 아파트 단지가 있으며, 세 아파트 다 광안리광안대교, 그리고 해운대마린시티, 센텀시티 조망이 가능하다고 하기에 조망권은 상당히 우수하며 또 센텀시티 생활권과 가까워서 요즘 뜨고 있다. 또 다른 대형평수로만 구성된 고급 아파트인 광안 현대 하이페리온도 주변이 조용하고 고층 조망권이 좋다는 평이 많다. 그래서 그런지 2014년에 입주한 더샵 센텀포레를 필두로 2017년까지 수영교 근처와 민락공원 주변에는 대평 평수보단 인기많은 중소형 평수로만 이루어진 아파트인 e편한세상 광안비치, 경동 센텀메르빌, 센텀 비스타 동원 등이 들이 줄줄이 들어선다고 한다. 게다가 그 아파트들은 청약 경쟁률도 아주 치열하였으며 그래서 이 인기에 힘입어 동원 비스타는 2차까지 분양이 되었다.

2022년 7월 15일 민락매립지공영주차장 옆 부지에 밀락더마켓이라는 복합문화공간이 조성되었으며 구 미월드 부지에 독일계 글로벌 호텔인 켐핀스키호텔이 들어설 예정이다. 허나 남천동광안동은 대부분의 지역이 지하철역에서 접근이 쉬운 데 반해[9], 민락동은 모든 지역이 지하철과 가깝지는 못하며 또한 민락동은 위치적 특성상 도로로는 바로 도심에 연결되지 못한다. 해운대구와 맞닿는 위치여서 남천동을 기준으로 도심과는 반대 방향이다. 다만 수영만 아이파크에서 강변길을 따라 약 10분 정도 걸으면 민락역이 있으며 2014년 입주한 더샵 센텀포레도 민락역에 바로 앞에 있어 역세권에 위치해 있다.

부산문화방송의 건물도 본래는 이 동에 있었는데[10] 산지에 있어 민락동 전역에서 MBC 로고를 볼 수 있었다. 광안동 비치그린아파트 쪽에서도 보였다.

특이한 점으로는 동 내에 초등학교 2곳을 빼면 중학교, 고등학교가 없다. 다만 중학교, 고등학교가 인근 광안동, 망미동이나 해운대구, 남구 일대에 많이 위치해 있어서 그쪽으로 통학이 가능하긴 하다.

횟집동네 답게 활어차도 많은데 양심없는 해수 무단방류가 심각해 도로가 망가진 경우가 흔하다.#

민락동 일대 불법주정차 단속이 매우 심하니 조심해야 한다. 광안리해수욕장과 민락동 일대를 방문하는 차량이 많지만 주차장이 턱없이 부족해 통행불편 및 주차분쟁과 관련해 민원이 폭주하는 곳이고 스마트폰 어플 불법주차 신고건수가 많은 지역이라 구청 측에서도 해마다 골머리를 앓고 있는 중이다. 이 때문에 주말에는 광안리해수욕장 일대, 민락동 골목길, 용화여객 버스종점 주변으로 09시부터 22시 사이 쉴틈없이 단속차량이 돌아다니고 있다. 특히 용화여객 차고지 진출입로에 불법주차를 할 경우 시내버스 통행이 불가능해 일대 도로가 마비가 되니 절대로 주차를 해서는 안된다.

[clearfix]

4. 아파트

5. 교통

5.1. 버스

5.2. 도시철도

6. 교육

  • 초등학교
    • 부산민락초등학교
    • 민안초등학교

7. 관련 항목


[1] 당시에는 민락리. 부산시로 편입되면서 그 이름 그대로 으로 승격된 것이다.[2] 임금은 즐거움을 홀로 차지하지 않고 백성과 함께 즐긴다는 뜻[3] 원래 민락동 푸르지오였으나 센텀시티가 개발되자 센텀비치 푸르지오로 이름을 바꾸었다.[4] 별거아니겠지만 이름에 센텀이 붙은 아파트와 아닌 아파트의 집값차이가 생길 정도이다.[5] 진로비치 - 1997년 5월 입주[6] 2023년 4월 주민등록인구[7] 민락동 34-10[8] 사실 가까운 정도가 아니라 광안리해수욕장 동쪽 끝은 아예 민락동 영역이다. 광안동의 해안선을 다 차지하고도 양쪽 끝이 남천동과 민락동까지 뻗어있다는 것. 괜히 광안이란 이름이 붙은 게 아니다.[9] 남천역, 금련산역, 광안역에서 대부분 도보로 도달가능한 거리이며 걸어서 도달이 힘든 곳들은 절묘하게도 황령산이 차지하는 공간.[10] 현재는 범일동으로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