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7 16:55:50

부산 버스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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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2. 개요3. 역사4. 특징
4.1. 문제점4.2. 이용 시 유의할 점4.3. 노선
5. 연계 철도역

1. 노선 정보

파일:부산광역시 휘장_White.svg 부산광역시 일반시내버스 54번
[ 지도 노선도 보기 ]
파일:부산54번_노선도.png
기점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삼성여객종점) 종점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전포동(동성고교)
종점
첫차 04:50 기점
첫차 05:50
막차 22:30 막차 23:35
평일배차 출퇴근 6분 / 평시 8분 주말배차 7분
운수사명 삼성여객 인가대수 26대(전용예비 1대)
노선 삼성여객종점 - 수영강푸르지오아파트 - (→ 수영강변e편한세상 →/← 고려제강[1] ←) - 망미2동[단독] - 미광운수 - 수영교차로.수영역 - 망미중앙시장 - 망미주공아파트 - 부산경상대학교 - 연산터널 - 연산중학교 - 연일시장 - 연산교차로 - 거제역 - 법원.검찰청 - 남문초.연제우체국 - 사직운동장 - 부산의료원 - 시민도서관 - 어린이대공원입구 - 성곡시장 - 부암교차로 - 부전시장입구 → 부전시장 → 롯데캐슬스카이 → 전포어린이놀이터 → 동성고교 → 지오플레이스 → 부전도서관 → 부전시장입구 → 이후 역순

2. 개요

부산광역시의 시내버스 노선. 왕복 운행거리는 38.5km다.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

  • 이 노선이 신설되기 전 2006년 하반기에는 사직동 → 동래 → 토곡 → 민락동 → 서면 → 교대역 → 사직동 순으로[3] 국제여객에서 운행을 할 예정이었으나 국제여객의 반대로[4] 이 노선의 신설이 무산되었다.
  • 2007년 5월 15일 '구.고려제강(현.코스트코 부산점) - 수영안동네 - 수영교차로 - 망미중앙시장 - 망미주공아파트 - 연산터널 - 연산교차로 - 거제역 - 법원.검찰청 - 사직운동장' 노선으로 신설되었다. 수영안동네, 연산9동 고분로 연선지역에서는 빠르게 수요를 확보해 나갔지만, 연산교차로 - 법원.검찰청 - 사직운동장 구간은 사실상 법원.검찰청 인근지역의 복지차원 수준으로 운행되어 왔다.
  • 2007년 9월 1일에 폐선된 12번의 구간을 그대로 승계받으면서 '사직운동장 - 초읍고개 - 어린이대공원 - 부전시장입구 - 구.밀리오레(현.NC서면점) - 동성고교 - 문전시장 - 서면'구간이 연장되었다. 인가대수도 9대에서 19대로 대폭 증차되었다.[5]
  • 2008년 2월 1일 삼성여객 본사 - 수영IC 간 도로가 뚫리며 연산9동 - 수영교차로 - 연산토곡으로 한바퀴 도는 순환형식으로 노선이 변경되었다.
  • 2008년 삼성여객이 115-1번에서 철수하면서 1대가 증차되어 20대로 운행하게 되었다.
  • 2010년 4월 8일 '부전시장입구 - 구.밀리오레 - 동성고교 - 문전시장 - 지오플레이스' 순에서 '부전시장입구 - 부전역 - 전포롯데캐슬 - 대우자동차 - 동성고교 - 문전시장 - 지오플레이스' 순으로 회차방식이 변경되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고분로 주민들의 계속되는 민원으로 2대가 증차되었다.[6]
  • 2011년 73번이 연산9동에서 아랫반송까지 단축되면서 삼성여객도 73번에서 철수하였는데 잉여차량 1대는 예비차로 격하되었고 나머지 잉여차량 4대는 이 노선 증차분으로 투입되며 인가대수가 26대로 되었다.
  • 2020년 5월 30일 성북초등학교 → 서면한전 → 부전시장입구로 운행하던 것을 성북초등학교 → 부전도서관 → 부전시장입구로 동천로를 경유하도록 변경되었다.

4. 특징

  • 2007년 5월 준공영제 대개편 때 129-2번[7]이 폐선되면서 이 노선이 개통되었고 구.129-2번과 비슷한 배차간격으로 운행되었다. 차량인가대수는 9대였다. 거의 수영안동네~수영교차로와 토곡, 망미동/고분로 - 연산교차로 구간수요로 먹고사는 노선이었으며 법원.검찰청 구간은 애초에 수요가 없는 구간이다보니 연산교차로 이서 구간부터는 이용수요가 매우 드물었기에 뭔가 2% 부족한 노선으로 평가되고 있었다.
  • 그러다가 같은해 9월 1일 개편으로 폐선된 구.12번 노선을 흡수하여 사직운동장 - 초읍고개 - 부전시장입구 - 서면 - 전포동 구간을 그대로 승계받으면서 구간수요를 많이 얻었고 하루에 약 1만 7천명이 이 노선을 이용하는 것을 보면 2007년 준공영제 때 같이 신설된 39번보다 더 성공한 셈이다.
  • 이 노선은 구간별 수요가 주를 이루고 있다.[8] 코스트코 부산점~수영교차로 구간 고정수요와 부산경상대학교가 있는 고분로 지역 내 수요가 많고 과정로 구간에서도 수영교차로로 이어주는 수요와 연산터널을 이용해서 연산역, 사직동, 초읍 방면으로 빠르게 질러주고 경상대, 부산외고 등의 통학수요도 있기 때문에 역시 수요가 많다. 그리고 50번[9]과 함께 법조타운을 양방향 이어주는 단 둘 뿐인 노선이며 홈플러스 아시아드점을 직접 경유하기에 법원 인근지역 주민들이나 초읍동 주민들 중에서 홈플러스 아시아드점으로 이동하는 쇼핑수요의 비중도 확보하고 있다. 그리고 사직 야구장에서 44번을 타고 초읍, 연지동으로 가는건 거제리와 하마정, 부산시민공원을 거쳐가기에 정말로 돌아가는 루트라 사직실내수영장에서 이 노선을 타는 야구팬도 많다. 서면에서 새싹로 일대로 가는 수요는 81번을 보조한다.[10] 통학시간대에는 학교들이 비교적 많이 운집된 전포동~서면의 통학수요도 상당한데 이 노선은 구간수요가 대부분이라서 그 특성상 물갈이가 잘되는 노선이다.[11]
  • 타 보면 표정속도가 상당히 느리다. 서면이나 초읍쪽에서 2대가 붙어오는 경우가 많은데 사람 없다고 뒤차를 타면 저속운행인내이 뭔지 알 수 있다. 구간 수요가 상당히 많아 배차 간격이 짧은 편이나, 노선이 운행하는 고분로 구간이 횡단보도가 많아 신호대기를 많이 받아서 배차간격이 벌어지는 경우가 허다하다. 때문에 새싹로 근처로 가면 거의 10~15분마다 1대씩 오는 정도. 기껏 오래 기다렸더니 뒤에 1대가 기차놀이를 하는 광경도 적지 않게 보인다.[13]
  • 2018년 5월 15일까지 33번, 88번과 함께 카오버스를 운행하였다.
  • 삼성여객 노선들 중에서 유일하게 주말.공휴일 감차운행을 하지 않는 노선이다. 삼신교통 37번과 50번, 일신여객 44번, 학성여객 57번, 해동여객 181번이랑 동일한 케이스다.[14]
  • 망미2동은 이 노선의 단독 구간이다.
  • 2021년 3월부터 전포동행은 "시내 방향", 연산9동행은 "종점 방향"으로 행선판을 잠깐 부착하고 다녔다. 양방향 동일 정류장 구간은 없지만 태광아파트에서 경상대 쪽으로 바로 빠지지 않고 망미2동과 수영교차로를 경유하는 굴곡 구간이 있는데, 이에 의한 승객들의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행선판을 부착하는듯 하다. 2023년 현재는 부착하지 않는다.

4.1. 문제점

  • 전체 수요와 인가대수만 놓고 보면 준공영제 신설 노선들 중에서 몇 안되는 성공 사례이다. 다만 수요로는 성공했을지라도 수영동, 망미2동 주민들에게는 합리적이지 못한 노선으로 평가받고 있다.
  • 수영구 구락로 연선지역 주민들을 위한 노선임에도 과거 구.5번(~1990년), 구.103-1번, 구.129-2번과는 다르게 원도심으로 한큐에 이어지지 않고 토곡으로 돌아가는 까닭에 수영역에서 강제로 환승을 해야하는 실정이라 수영구 구락로 연선지역에서는 사실상 체급이 큰 마을버스 수준에 불과하기때문에 정작 해당지역 주민들사이에서 이 노선에 불만이 상당히 많다. 사실 구.129-2번 대체 노선으로 12번과 12-1번이라는 노선[15]이 수영안동네에 들어갈 예정이었으나 대진여객의 반대로 백지화되어 이 노선이 신설된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부산 버스 12를 참고할 것. 시에서는 구.129-2번의 대체노선이라 주장하고 있지만 수영안동네로 들어가는 점을 제외하면 129-2번과 공통점이 하나도 없다. 후술하겠지만 굴곡이 매우 심한 형태라 수영안동네의 구.93번 시내로 빠르게 갔던 노선을 없애고 만든 것이 굴곡노선이니 수영안동네 주민들 입장에서는 불만이 생기는 게 당연하다. 구.129-2번이 어떤 노선이었냐면 수영안동네/망미2동 주민들이 지하철 따위 이용할 필요 없이 시내로 최단거리로 서면으로 이어주었던, 그야말로 발이나 다름없었던 노선이었다.
  • 배차간격이 심하게 벌어진다. 운행대수는 부족하진 않지만, 굴곡이 심한데다 운행 구간마다 교차로들이 많이 밀집되어있어 신호대기가 잦은 것이 원인이다.
  • 그나마 구.12번을 흡수함으로서 서면을 경유하고는 있지만, 수영안동네 기준으로 수영사적공원, 망미SK아파트, 망미주공아파트, 부산경상대학, 연산역, 법원.검찰청, 사직운동장, 초읍고개, 어린이대공원, 부산진구청 순으로 한참을 돌아서 가기 때문에 서면행으로는 이미 최단거리가 아닌 형태이다. 수영안동네 주민들은 시내(서면)로 나가려면 수영교차로에서 2호선, 또는 수영사적공원에 내려 5-1번, 20번, 62번, 141번으로 환승하는 방법으로 갈 수는 있지만, 서면으로 다이렉트로 이어줬던 구.129-2번에 비하면 매우 번거롭고 불편한 방법이다. 상행 노선 기준으로 그나마 교통요충지인 연산교차로/연산역까지도 수영강 푸르지오아파트 방향으로 직행하는게 아니라 수영교차로~수영사적공원~망미동SK아파트 순으로 운행하는데다가 상습 교통체증 지역인 고분로를 지나 연산역으로 가기때문에 특히 출퇴근시간대에는 이동 소요시간을 엄청나게 잡아먹는다. 하행 노선대로 수영역 → 수영안동네 → 코스트코 → 수영강편e편한세상 아파트 → 수영강푸르지오 아파트 → 연제예식장을 지나 부산소방본부, 연산터널 순으로 간다면 그나마 덜한데 문제는 연산9동 차고지에서 끊겨버린다. 이 때문에 실제로 준공영제 직후 해당 지역 주민들의 원성이 꽤 자자했었고 버스 동호인들에게도 대차게 까였었다. 결국 운행개선이 없었던 탓에 수영안동네 주민들은 그래도 동네 앞에 오는 노선이 이거 뿐이라 이 노선을 울면서 겨자먹기 식으로 이용중이다.
  • 그러나 구.12번 흡수[16] 이후 구간수요가 주를 이루는 노선이 되어 54번은 수익성이 비교적 높은 편이다. 사실 구.12번의 해당노선 운행업체가 때마침 계열사였기에 망정이지,주워먹기 만약 구.12번 운행업체가 계열사가 아니었으면 54번은 절대 지금의 노선으로 성장하지 못했을 것이다. 망미1동(과정로)~고분로 구간은 망할 놈의 구.586번 때문에 교통오지로 분류되었으나 이 노선의 등장으로 상황이 꽤 많이 나아진 편이다. 그러나 법원[17]과 사직운동장 구간은 거의 공기수송 상태였다.
  • 과정로 지역에서 고분로를 통하여 최단거리로 연산교차로로 가는 점은 높이 살만하다. RH에는 서서 타기도 힘들다. 특히 저상버스 그런데 고분로 구간과 수영안동네 구간 모두 정체가 심하며 좁은 길과 굴곡이 심하여 이 노선의 배차간격이 자주 벌어진다.[18]
  • 하지만 12번을 흡수하고 노선이 연장되어 고수익 노선이 된 이후 이 노선에 대한 논란들은 잠식되었다. 2016년 한해 평균 통계 자료에 따르면 1일 대당 운송수입금은 약 57만원대로, 회사 내에선 86번, 87번 다음인 3위로 확인되었다. 1일 총 승객수는 17,500여명으로 회사 내에선 87번 다음인 2위로 확인되었다.

4.2. 이용 시 유의할 점

  • 사직사거리(사직안동네) 방면으로 가려는 승객은 절대 이 노선을 타면 안된다. 법원.검찰청에서 사직운동장만 살짝 훑고 사직실내수영장을 통해 초읍고개를 경유하여 연제공용차고지 방면으로 가는 노선이다.
  • 삼성여객 본사와 차고지가 있는, 삼성여객(종점)에서 연산교차로로 갈때 54번을 타면 엄청 돌아서 간다. 소방본부/부산경상대 방면으로 우회전하지 않고, 반대편인 월륜 교차로 쪽으로 가서 망미2동, 수영역, 망미주공아파트를 거쳐 처음에 지나간 그 사거리 반대편으로 와서 좌회전하여 연산역 쪽으로 가는데 무려 20~25분이 걸린다.
    근처인 토곡한양아파트 정류장에서 86번이나 87번 100번 또는 189-1번을 타면 10분이면 충분하며,[19] 차라리 삼성여객(종점)에서 86번을 타는게 그나마 낫다. 또는 부산소방본부 정류장까지 걸어가서 이 노선이나 100-1번을 타도 좋다.[20]
  • 연산역에서 토곡이나 수영 쪽으로 가는 버스를 탈 때 보통 8번 출구로 나가는데, 나름 가파른 고분 고개까지 올라가야 정류장이 나온다. 그런데 17번 출구로 나가서 평지를 걸으면 직전 54번 정류장이 나오므로 이쪽으로 가자. 훨씬 수월하다. 대신 한 정거장 앞에서 타며, 탑승 후에는 악명높은 연산교차로에 한동안 갇혀 있어야 한다. 어차피 고개로 가도 기다리니 상관없다.
  • 러시 아워에 수영/토곡 쪽에서 타서 연산역에서 지하철로 환승하려면, 한 정류장 전인 연일시장 역에 내리는 게 좋다. 보통 시간대는 굳이 그렇게 하지 않아도 되지만, 러시 아워에는 이쪽이 훨씬 빠르다. 대신 고개를 한번 넘어야 하는 점을 감수해야 한다.

4.3. 노선

파일:부산광역시 휘장_White.svg 부산광역시 일반시내버스 54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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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정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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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수영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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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연계 철도역


[1] 코스트코 부산점에 가려면 이 곳에서 하차하면 된다.[단독] 이 노선의 단독 구간이다.[3] 역방향 버전의 54-1번도 같은날 신설이 예정되어 있었다.[4] 무엇보다 10-1번(현.10번)의 폐선을 격하게 반대했었다.[5] 차량수급은 12번의 폐지로 188번의 운행 업체를 세진여객으로 바꾸는 과정에서 8대를, 586번의 폐지로 2대를 확보했다.[6] 차량 수급은 86번과 사내 예비차를 1대씩 감차해 해결했다.[7] 구포~서면~수영 구간을 운행했던 노선으로 도시철도와의 구간중복으로 폐선된 노선이다.[8] 굴곡이 꽤 많은 노선이라 승객회전이 잘되어 장거리 수요는 거의 없다. 기.종점을 빠르게 이어주지 않기 때문이다.[9] 회차지이고 편도로만 경유한다.[10] 하지만 새싹로 - 부전시장입구 운행 노선들 중에서는 수요가 가장 떨어진다. 전포동에서 노선이 끊기는 점과 노선이 늦게 자리잡은 탓도 있고, 81번과 133번이 워낙 배차간격이 좋은 반면 이 노선은 배차간격 널뛰기가 심한 탓도 있다.[11] 고분로 연선에 주민들 중 일부는 연산교차로에서 언덕 올라가기 귀찮아 또는 환승하기 귀찮아서 서면에서 쭉 타고 오는 경우도 간혹 있긴 하다.[12] 출퇴근 시간때에 편도 이동시간만 1시간 30분 이상이다.[13] 흔치 않지만 종점에 가까워지면 3~4대씩 이어오는 경우도 있다.[14] 57번은 31대로 운행할 때까지는 주말.공휴일 감차운행을 했는데, 105번 신설 및 정관신도시 동측운행 변경으로 인해 인가대수가 10대 감차되면서부터 주말.공휴일에도 감차없이 21대로 운행중이고, 37번은 잦은 노선 변경으로 2015년부터 공휴일 감차도 시행하지 않으며, 2대 증차된 현재도 이어져 가고 이어져 있고, 50번 또한 정관노선들의 증차로 인해 14대로 감차 되면서 공휴일 감차없이 시행중이다.[15] 구.129-2번 노선과 구.586번 노선을 합쳐놓은 형태다.[16] 구.12번이 다녔던 초읍고개~전포동 구간을 이 노선이 그대로 흡수하여 연장된 것이다. 부전시장입구~새싹로 구간수요가 81번이나 63번으로도 감당이 안될 정도로 엄청나기에 이쪽수요는 확실히 보장이 되었던 것.[17] 이 지역을 다니는 버스노선은 이 노선 외에 50번, 105번이 전부다. 충분히 운행할 명분이 있다.[18] 이건 육교가 없어지고 횡단보도로 대체된 것도 크다. 고분로의 경우에는 횡단보도가 좁은 간격으로 너무 많다. 정류장 또한 고분로 상에만 정차하는 정류장만 해도 무려 8곳이나 된다. 원래 토곡이 정류장 개수가 많다.[19] 86번 토곡한양아파트 정류장은 연안로에, 87번과 189-1번 토곡한양아파트 정류장은 과정로에 위치해있다. 거리가 어느 정도 있으므로 86번 같은 경우는 그냥 삼성여객 본사에서 타는게 낫고 87번 같은 경우는 태광아파트 정류장에서 타도 된다.[20] 이때 54번이 정차하는 부산소방본부 정류장은 총 4곳인데 고분로 서쪽에 위치한 소방본부 바로 앞쪽 정류장(13-148)에서 타야한다. 100-1번의 경우는 상술한 13-148 정류장에서 타거나 고분로 동쪽에 위치한 연제예식장 정류장에서 타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