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0 20:19:24

송파하남선

이 교통 시설 또는 노선은 개통되지 않았습니다.

이 문서에는 현재 설계, 계획이나 공사 등의 이유로 개통되지 않은 교통 시설 또는 노선에 대한 정보가 서술되어 있습니다.

사업개요
사업명 송파하남선
정거장 미정
차량기지 미정
총연장 오금역 ~ 하남시청역
개통 2030년 목표로 추진 중

1. 개요2. 역사
2.1. 계획 입안2.2. 경전철 변경 시도와 무산
3. 노선안4. 관련 문서

1. 개요

파일:3호선하남연장.jpg

송파하남선(松坡河南線)은 2018년 12월에 발표한 3기 신도시 계획 중 하남시 교산신도시 교통망으로 발표된 노선으로, 오금역에서 교산신도시를 거쳐 하남시청역에 이르는 노선이다. 수도권 전철 3호선과 직결된다.

2. 역사

2.1. 계획 입안

감일지구와 감북지구의 개발에 따라 오금역에서 본선을 추가로 뻗어 감일지구, 감북지구를 거친 뒤 하남선과 환승 또는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도심역까지 노선을 연장하자는 논의가 있었다. 그러나 감북지구의 개발이 취소되고 감일지구의 택지개발계획 또한 축소되면서 지하철 연장추진이 불투명하게 되었으나, 2018년 12월 3기 신도시 중 하나로 교산신도시가 결정되며 이에 따른 교통대책으로 3호선 연장이 확정되었다.

현재 서울시에서는 송파구의 교통소외 지역인 올림픽선수촌아파트교차로(오발탄 부근)신설을 요구하고 있으며, 정치인이 주장하는 오륜사거리는 이용객 저조 및 지하철 건설 기술(지하철 회전반경 등)의 어려움으로 예타 점수가 낮게 평가되었다. 오발탄 부근은 오금동 및 오륜동 등 이용객(7600세대+1.2종 주거주택 수)이 오륜사거리 이용객 (220세대+1.2종 주거주택 수)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예상되며, 오발탄 인근(백토공원)까지 지하화가 이미 되어있어 출구만 설치 시 건설비 절감 및 이용객 향상으로 경제성이 있다는 평가이다. 하남시 또한 하남 구도심과 교산의 중간지점에 새로운 역 신설을 요구하고 있다. 부동산 카페를 통해 서울지역 신설역 위치 선호도를 알아본 결과, 오륜삼거리(오발탄 부근, 올선교차로삼거리)가 72%, 오륜사거리 28%로 오금, 오륜 주민들은 오륜삼거리(올선교차로)를 더욱 경제노선 및 이용객을 고려한 노선이라는 평가이다. 21년 3월 지역구 국회의원 남인순 유튜브 시정 연설을 보면 오륜사거리를 예타에 검토하였으나 사업성이 마이너스인 만큼 최종 결정은 기재부의 결정에 맡긴다고 언급한 바, 현재 올선교차로가 가장 유력한 후보지로 예측된다.

LH에서 교산신도시의 교통분담금을 이용하여 건설비 전액을 부담하기로 하여 사업비용이 100% 조달되었다. 이로 인해 한강신도시의 교통분담금으로 개통된 김포 골드라인과 비슷한 방식의 수익자 100% 원천 부담 노선으로서 예비타당성조사를 건너뛰거나 형식적이고 요식적인 예타만 거칠 것으로 보이며, 교산신도시의 개발과 분양이 정상적으로 진행된다면 2028년도에 노선이 정상 개통될 것으로 보인다.[1]

국토부는 '대도시권 광역교통 2030 비전'에 따라 3호선 교산신도시 연장선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 밝혔으며 21년도까지 노선 설계계획까지 모두 마치겠다고 발표했다.[2] 이로 인해 당초 개통예정일인 2028년도보다 빠른 시기에 노선의 조기개통 가능성까지 대두되기도 하였다.

2.2. 경전철 변경 시도와 무산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송파하남선/노선 형태 변경 논란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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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2020년 5월 21일 발표된 국토교통부 보도자료에 의해 하남교산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일환으로 송파 하남 도시철도 건설이 발표되었다. 기존 3호선 연장, 또는 잠실역에서 하남까지 연결되는 지하 경전철(3-4량) 또는 트램을 건설하는 안이었다.

서울 지하철 5호선 하남선조차도 수도권 전철 경춘선 또는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 인천 - 왕십리 전 구간 운행열차와 비슷한 30분 배차로, 이에 질린 하남시와 하남시민들은 송파 - 하남 도시철도 추진은 기존 서울 지하철 3호선 하남 연장안을 폐기하기 위한 꼼수라며 원안 유지를 요구하며 적극적으로 항의하였고, 사업비를 전액 부담하는 하남시의 원안 요구에 국토부 또한 한발 물러나는 모습을 보였다. 거기에 잠실역은 이미 롯데월드타워 때문에라도 불안정성이 있기 때문에, 잠실역에다 더는 뭘 만들 수가 없다. 이미 석촌역 인근에서 물빠짐 현상이 나왔기 때문에 다른 도시철도를 깔을 수도 없다. 도시철도 추진 자체도 2011년부터 여러 번을 뒤집어 엎은 대전 2호선처럼 늑장 진행되는 모양새가 될 가능성이 높다. 이미 인천 지하철 2호선, 김포 골드라인이 비용 절약을 위해 경전철로 지었다가 지옥철이 되었다.

2020년 8월 19일 하남시청에서 열린 서울 도시철도 3호선 하남연장 사전조사 및 도입방안 연구용역 주민간담회 내용에 따르면 3호선 원안 통과를 위해선 공공기관 예타 통과가 필수적이라는 결론이 나왔다.[3] 광역교통대책을 총괄하고 있는 국토교통부는 하남시와 주민들의 3호선 원안 요구에 인식을 같이하고 하남시가 요구한 최신 DB 자료를 반영한 수치 반영으로 B/C 상향에 적극성으로 대처하겠다 밝혔다.

여러 부침과 논란을 거쳐 국토부가 2020년 10월 13일자로 3호선 하남 노선 연구 용역을 재발주하고 사업성 재검토에 들어갔으며, 3호선 하남 연장안이 적극 추진되며 유력하다는 사실이 다시 알려졌다.[4] 해당 사업비를 전액 부담하는 하남시는 2021년 1월 공기업 예비타당성 조사 신청 뒤 6월에 최종적으로 사업이 확정된다며 3호선 하남 연장 추진을 공식적으로 발표한 상태이다.[5] 3기 신도시를 기획한 국토교통부 공공택지기획과 김승범 과장 또한 당초 잠실로 향하는 경전철 추진을 교산신도시 교통대책으로 검토하였으나, 하남시의 3호선 원안 요구에 사업을 효율적으로 검토하여 3호선을 추진하는 방향으로 하남시와 최종 협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6]

그리고 국토교통부 주재로 하남시와 LH가 참석한 가운데 LH 용산 특별본부에서 열린 3호선 연장관련 관계기관회의에서 하남 3호선 연장 원안 추진이 결정되었으며[7], 하남 감일 교산신도시 방향으로의 3호선 연장이 최종 확정되었다. 또한 수도권 전철 차내노선도에도 반영되었다.

2022년 7월 18일 공공기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였다. B/C는 0.6이지만 AHP에서 0.509를 받아서 통과하였다.[8]

하남일보 기사에 따르면 2022년 12월에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승인 전 단계인 기본계획 용역 발주에 들어간다고 한다. 기본계획 승인이 정상적으로 진행될 경우 기본 및 실시설계를 거쳐 2023년 착공에 들어가 2028년도 개통할 예정이다.[9]

3. 노선안

3호선 복선전철 연장
사업내용 중전철 (3호선 연장, 전 구간 지하)
차량 중량전철
사업구간(역) 3호선 오금역~감일지구~교산신도시내 2개역~5호선 하남시청역 (총 5개역)
길이 12km
표정속도 54.0km/h
운전시격 RH 10분
사업비 1조 3,921억원
경제성 AHP=0.509
  • 오금역과 하남시청역을 제외한 모든 역명은 가칭이다.
역번 역명 승강장 환승노선 소재지
형태 횡단
352 0.0 오 금 梧 琴 ■││■ 파일:Seoulmetro5_icon.svg 5호선 서울특별시 송파구
353 감 일 甘 一 경기도 하남시
354 춘 궁 春 宮
355 교 산 校 山
356 신덕풍 新德豊
357 10.0 하남시청(덕풍·신장) 河南市廳(德豊·新長) 파일:Seoulmetro5_icon.svg 5호선

4. 관련 문서



[1] 「[단독] 3기 신도시 교통망 '예타' 건너뛴다」, 한국경제, 2019-05-09[2] 「수도권 3기 신도시 조기 분양한다…내년 9천가구 사전청약」, 연합뉴스, 2020-05-06[3] 「하남, 3호선 원안 ‘공타’ 통과가 관건」, 시티뉴스, 2020-08-20[4] 「하남 교산, 경전철 대신 '3호선 연장' 추진」, 한국경제, 2020-10-13[5] 「하남시 ‘지하철 5철시대’ 준비 박차」, 경기일보, 2020-11-08[6] 「[집코노미TV] 3기 신도시 새 철도망은 어디로?」, 한국경제, 2020-11-12[7] 「하남, 교산 ‘3호선 원안’ 관문 통과」, 시티뉴스, 2020-11-24[8] 「이현재 하남시장, “3호선 하남연장사업,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환영한다”」, 헤럴드경제, 2022-07-18[9] 「3호선 교산연장 2023년 착공·2028년 개통」, 하남일보, 2022-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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