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 지하철 및 경전철 계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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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 전 철 및 기 타 | 1차 | 우이신설선 신설동역 - 북한산우이역 신림선 샛강역 - 관악산역 ● 동북선 왕십리역 - 상계역 ● 서부선 새절역 - 서울대입구역 ● 면목선 청량리역 - 신내역 ● 위례신사선 신사역 - 중앙역 ● 위례선 마천역 - 복정역 ● 목동선 당산역 - 신월역 | |
2차 | 3호선 전구간 급행화 4호선 전구간 급행화 5호선 둔촌동역 - 굽은다리역 (길동삼각선) ● 서부선 서울대입구역 - 관악산역 ● 강북횡단선 목동역 - 청량리역 |
서울특별시의 경전철 노선 | |||
{{{#!wiki style="margin: -0px -11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운행 중 | 신림선 | 우이신설선 |
건설 중 | 동북선 | 위례선 | |
계획 중 | 신림선 난곡지선 | 강북횡단선 | |
면목선 | 목동선 | ||
서부선 | 위례신사선 |
1. 개요
1차 계획 | 2차 계획 |
서울특별시의 경전철 계획을 담은 약도.[1] 서울 경전철 우이신설선을 시작으로 몇몇 노선이 건설 중이다.
3기 지하철 계획의 12호선을 계승한 동북선을 비롯해, 서울시내의 도시철도 음영지역들을 연결하는 것이 목표이다. 어떻게 보면 새로운 3기 지하철 계획 또는 4기 지하철 계획이라고도 볼 수 있다. 서울시에서는 '서울 어디서나 걸어서 10분안에 도달할 수 있는 교통수단'을 모토로 추진하고 있다.
서울 경전철의 상징색은 짙은 회색으로 하나의 색상을 사용하며,[2] 각 노선별 색상은 별도로 지정하게 된다. 우이신설선은 연두색, 신림선은 서울하늘색, 동북선은 단청빨간색 이 선정되었다.
2. 과정
2.1. 1차 구축계획(2008)
1990년대 3기 지하철 계획이 세워졌을 당시에 12호선 까지 지어도 지하철이 들어가지 않는 지역들을 보완하기 위해서 '신교통망'이라는 이름으로 구상한 것을 시초로 하는 계획이다. 물론 3기 계획이나 경전철이나 IMF 외환위기로 좌절되었지만, 서울특별시에는 여전히 궤도교통이 필요한 지역이 많았다. 외환위기 이후 3기 지하철 계획은 신안산선, 신분당선 등 광역철도로 변화하여 추진되었고, 나머지 도시철도 음영지역에 대해 서울특별시에서는 지선 노선으로서 경전철 계획을 다시 세우게 된다.서울 경전철 노선은 2000년 11월 수립된 '서울시 교통정비 중기계획'에서 12개 노선이 정해졌으며, 이후 여러 차례 사업 계획이 변하였다.
2008년 11월 12일 서울시는 '서울특별시 10개년 도시철도 기본계획'을 국토해양부의 승인을 받고 7개 노선을 추진하였으나 사업이 원활히 진행되지 않았다. 5년 뒤, 2013년 서울시는 사업이 지지부진한 기존 서울 경전철 계획을 수정, 보완한 '서울특별시 10개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을 수립하기로 하였다. 이 과정에서 사업성이 떨어진 상암 DMC 모노레일이 폐기, 위례신사선과 위례선 등이 추가된다. 최종적으로 이 계획은 2015년 6월 29일 국토교통부를 통해 확정받기에 이른다. 현재 추진되고 있는 서울 경전철 노선은 이미 사업에 들어간 우이~신설선을 포함해 아홉 개 노선이다.
2.1.1. 재추진(2013)
오세훈 시장 사임 후 박원순 시장 체제가 들어서면서 예산을 이유로 사업이 중단되었으나 2013년 2월, 서울특별시에서 3월에 각 노선별 사업 추진 여부를 확정하겠다고 발표하였다. 기사를 살펴보면 DMC선과 목동선은 사업 중단이 확실시된다고 한다. 너무 사업성이 낮아서 민간 사업자의 참여 문의조차 전혀 없었다고(...)[3]. 수요가 충분한 다른 노선은 예정대로 건설하지만, 당초 예정보다 착공 시점이 늦춰질 전망이다.신림선과 동북선은 이르면 2014년, 면목선과 서부선은 2015년에나 첫 삽을 뜰 수 있을 것으로 보여, 2013년 우이-신설선(11.4㎞) 개통을 시작으로 경전철 8개 노선 73.56㎞를 2017년까지 완공하겠다던 당초 목표 달성은 어렵게 됐다. 일각에서는 이를 놓고 "지방선거를 앞둔 박 시장의 '채무 7조원 감축' 공약이 경전철 사업 추진의 발목을 잡았다"고 지적하고 있다. 이와 관련된 구체적인 사항은 서울연구원에서 진행중인 연구용역을 통한 경제성 분석을 중심으로 한 도시철도기본계획 종합발전방안 연구의 결과를 2013년 5월까지 발표한 뒤 여론 수렴을 거쳐 '서울특별시 10개년 도시철도 기본계획'에서 다시 확정할 방침이다.
2012년 4월 경, 관악구, 동작구, 서울대학교에서 서울 경전철 서부선을 서울 경전철 신림선의 종점인 관악산역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서울특별시에 공동 건의하였다. 위 그림은 연장안.
2013년 7월 11일, 서울특별시가 동북, 면목, 목동, 서부, 신림 5개 노선을 재추진하기로 하며 내놓은 노선안. 기존 노선안과의 차이점이라면 서부선이 2호선 서울대입구역까지 연장되고 DMC 모노레일이 폐기되었다는 점이다. 서울대의 대학 캠퍼스 내에 역을 유치하는 것, 즉 학내연장이 서울대학교가 역 설치 건설비 일부를 부담하는 것을 조건으로 추진되었으나, 분담 비율에 관하여 서울특별시와 서울대학교 사이의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최종무산되었다.
7월 14일에는 11일 발표된 내용을 다듬은 계획이 발표되었다. DMC 모노레일은 폐기, 목동선은 사업자가 없을 경우 폐기하는 등 두 개의 사업을 폐기, 난곡선은 재추진하고 위례신도시 경전철을 새로 계획에 넣었다.
여러 안을 조합한 결과, 2013년 7월 24일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이 직접 서울특별시 도시철도 5개년 기본계획을 종합 발표하였다. 기사 서울 경전철 목동선도 사업자를 공모하여 추진하고, 위례신도시 개발에 따라 국토교통부 기본계획에 있는 위례신사선을 서울특별시가 수용하여 서울 경전철 위례신사선으로 하고, 위례신도시 내에 노면전차를 도입하기로 하였다. 단, 상암 DMC 모노레일은 사업 무산으로 백지화했다.
서울 경전철 난곡선은 서울 경전철 신림선의 지선으로 추진한다. 그리고 서울 경전철 서부선과 서울 경전철 신림선은 직결은 하지 않되, 서부선을 연장하여 신림선과 환승시킴으로써 두 노선 사이의 연결 문제를 해결했다. 그리고 국토교통부에서 계획했던 서울 경전철 위례신사선의 시행 확정으로 강남 모노레일의 1차 구간인 영동대로, 도산대로 구간이 부활했다.
2.2. 2차 구축계획(2019)
2차 서울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발표영상 |
제2차 서울특별시 10개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안)(2019.01)
2019년 2월 20일 서울특별시에서 2차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을 발표하였다. 이번 발표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삼양동 옥탑방 살이 이후 본격적으로 추진된 강북집중투자 정책이 반영되었다.
2028년까지 10개 노선이 신설 또는 개량된다. 신설되는 노선은 모두 지하로 건설되며 그중에서도 강북횡단선, 우이신설선 연장선, 난곡선, 면목선, 목동선은 재정사업으로 추진된다. 1차 계획 당시 민자로 추진되었으나, 현재까지도 사업제안이 들어오지 않은 노선을 재정사업으로 추진하겠다는 것이다.
강북횡단선과 서부선에는 급행열차가 운영된다. 서울시에선 강북횡단선을 '강북판 9호선'이라고 강하게 띄워주는 모양새이다.
2022년 9월, 서울특별시에서 조사한 신림선의 수요 예측량 대비 실제 탑승률이 절반도 안되는 40%로 집계되었다. 이에 따른 적자가 우려되며 이미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우이신설선과 마찬가지로 시에서 재정을 지원해 줘야 하는 문제가 있어 앞으로의 경전철 설치 계획의 전망을 어둡게 하고 있다.#
3. 노선
3.1. 상세
구체적으로 살펴보자면, 10호선 계획 중 신안산선에 포함되지 않은 부분을 면목선이, 11호선 계획 중 신분당선에 포함되지 않은 서쪽 부분을 목동선이, 12호선을 동북선과 우이신설선이 계승하고 있다. 여기에 서북권~서남권 연결을 위한 서부선과 신림선, 그리고 위례신도시 배후 교통대책 중 하나인 위례신사선이 계획에 포함되었다.화곡홍대입구선 등은 후보 노선으로 지정하여 장기적 측면에서 추진하게 된다.
서울시내 경전철 중 우이신설선와 신림선은 각각 2017년 9월 2일과 2022년 5월 28일에 개통되고 동북·면목선 2개 노선은 2025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2018년 8월 20일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이 민자사업자가 계속 나오지 않는 서울 경전철 노선들은 민자사업을 포기하고 재정사업으로 전환하기로 발표하였다. 재정사업으로 전환되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야하는데, 재무타당성에서 걸림돌을 먹을 가능성이 높다고 우려중이다. 기사
2019년도 중앙정부의 SOC 예산이 5,000억원 감소되는 가운데 경제성이 없어서 민간사업자들도 손을 드는 노선들을 서울시 재정사업으로 진행한다는 것이 얼마나 현실성 있을지는 미지수이다. 게다가 국토교통부와 사전협의도 거치지 않아 사업진행에 난항이 예상된다.
결국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직접 나서서 서울 경전철 사업은 국토교통부 승인사업으로, 박원순 서울시장이 왈가왈부 할 수 없다고 못을 박아버렸다. 김현미 국토부 장관이 사실상 박원순 서울시장의 경전철 사업의 재정사업 전환을 거부한 것이다. 그래서 박원순 서울시장이 답답해하고 있다.
이와중에 위례신사선이 KDI PIMAC(공공투자관리센터)의 민자적격성조사를 통과하였다.
이어서 서부선도 KDI의 민자적격성조사를 통과하였다.
2024년 6월 5일, 면목선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였다.
3.1.1. 추진 노선
노선명 | 구간 | 길이 | 차량 형식 | 운영기관 | 현재 상황 |
우이신설선 | 북한산우이역~정릉역~신설동역 | 11.4km | 철제차륜 AGT | 우이신설경전철(주) 우이신설경전철운영(주) | 운영중 |
신림선 | 샛강역~보라매역~관악산역 | 7.7km | 고무차륜 AGT | 남서울경전철(주) 로템SRS(주) 광주광역시도시철도공사 | 운영중 |
동북선 | 왕십리역~은행사거리(~상계역) | 12.7km | 철제차륜 AGT | 동북선도시철도(주) | 공사중 |
위례선 | 복정역~위례신도시 관통~마천역 | 5.0km | 노면전차 | 위례트램(주) | 공사중 |
서부선 | 새절역~여의도역~장승배기역(~서울대입구역) | 15.77km | 고무차륜 AGT | 서부경전철(주) | 사업제안 |
위례신사선 | 위례신도시~신사역 | 14.83km | 고무차륜 AGT | 강남메트로(주) | 사업제안 |
우이신설선 연장 | 우이동~방학역 | 3.53km | 철제차륜 AGT | 서울교통공사 | 미정 |
난곡선[4] | 보라매공원역~난향동 | 4.3km | 고무차륜 AGT | 미정 | |
면목선 | 청량리역~면목역~신내역 | 9.05km | 철제차륜 AGT | 건설확정 | |
목동선 | 신월동~당산역 | 10.87km | 고무차륜 AGT | 미정 | |
강북횡단선 | 목동역~청량리역 | 24.8㎞ | 철제차륜 AGT | 미정 | |
서부선 남부연장 | 서울대입구역~관악산역 | 1.72km | 고무차륜 AGT | 미정 | 미정 |
신림선 서부연장 | 샛강역~서부선 110정거장 | 0.34km | 고무차륜 AGT | 미정 | 미정 |
3.1.2. 후보 노선
노선명 | 구간 | 길이 | 차량 형식 | 운영기관 | 현재 상황 |
화곡-홍대입구선[5] | 대장역~홍대입구역 | 20.1km | 중형 중전철 | 미정 | 착공 예정 |
신림선 연장 | 서울대학교~규장각 | 0.8km | 고무차륜 경전철 | 미정 | 미정 |
4. 폐기된 계획
서울시의 '서울특별시 10개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수립 도중 검토되었으나 기술적인 문제 또는 사업성 결여 등의 사유로 폐기된 계획이다. 보다 구체적인 내용은 출처 참조.- 신이문~선릉
서울 동북부 지역 주민의 강남권역 접근성 향상을 위하여 검토한 노선이다. 과거 가오리~장한평 경전철 후속의 성격이 있다. 다만 한강을 건너야 해서 사업비가 과도하게 들었고 차량기지 위치 확보가 어려워 추진에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B/C 값이 0.9를 상회해 마지막까지 검토되었다가 GTX C선과 중복된다는 이유로 결국 선정되지 않았다. - 우이신설 남부연장(신설동~왕십리)
우이신설선의 신설동역에서 왕십리역까지 연장하여 동북부 지역 주민의 강남지역 접근성을 향상하기 위한 노선이다. 왕십리뉴타운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기술상 어려움과 시공 변경에 따른 추가 비용 지출이 불가피해 최종 선정되지 못했다. - 우이신설 종각연장(정릉~종각)
우이신설선 북한산보국문역 부근에서 지선으로 분리되어 종각역까지 잇는 노선이다. 우이신설선의 종점역인 신설동역의 다소 불리한 도심 접근성을 보완하고자 종각역까지 연장 요청한 노선이다. 도로폭이 좁아 공사가 여의치 않았고 중간 지점 수요가 떨어져 폐기되었다. 당시 추진되었던 노선: 북한산보국문역(우이신설선 본선 분기) - 국민대 - 북악(북악 골프연습장 부근) - 길상사 - 북촌한옥마을(감사원 부근) -안국역(3호선 환승) - 종각역(1호선 환승) 출처 - 서부선 북부연장
새절~응암오거리(단선순환)과 새절~은평뉴타운의 두 가지 안이 검토되었으나, 6호선과의 수요 중복, 사유지 접촉으로 인한 사업비 과다로 폐기되었다. 단, 새절~은평뉴타운 안은 향후 재개발이 진행될 경우 재검토해야할 필요성이 있다고 분석되었다. - 북한산 산악열차
구파발역에서 은평뉴타운, 북한산을 경유하여 쌍문역까지 연결하는 노선이다. 서울 서북부와 동북부 간 이동편의성 향상이 예상되었으나, 노선 길이 대비 역 갯수가 적었고 무엇보다도 수요가 없을 것으로 예측돼 폐기되었다. - 시청~은평뉴타운
은평뉴타운 교통 대책 및 3호선의 수요 분담을 위한 노선이었다. 이 노선이 개통되었다면 경복궁-광화문-시청 구간의 환승 셔틀 노선으로서의 기능을 할 수 있었을 것이다. 특히 신분당선 도심 노선과 연계되도록 계획되었다. 용산국제업무지구 사업이 좌초되고 신분당선 용산 연장선 건설이 보류되면서, 서울시에서는 신분당선 도심 연장 노선을 재추진하고 있다.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신분당선 도심 연장선은 명동과 광화문을 거쳐서 은평뉴타운까지 가는 것이기 때문에, 시청~은평 경전철 계획이 신분당선을 통해 부활했다고 볼 수도 있다. - 상암 DMC 모노레일
2007년 발표된 기본 계획에 있었으나 사업성이 부족하다는 비판을 들었고, 노면전차로 변경하여 추진하였지만 결국 2013년 7월 발표된 새 계획에서 폐기가 확정되었다. 기사 하지만 거대 마천루인 서울 라이트 타워 용적률 제한에 따라 기부채납 형식으로 서울시 돈을 안 들이고손 안대고 코 풀기지을 생각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거 때문에 서울 라이트 타워 부지를 인수한 중국 녹지그룹과 서울시청이 분쟁을 겪고 있다. 녹지그룹이 모노레일 건설비 3000억원 내기 싫다고(...) 마천루 포기를 입에 올리고 서울시는 용적률 제한은 법으로 정해진 것이라며 맞서고 있다. - 난곡선 연장
난곡선 105역에서 시흥2동주민센터를 거쳐 금천구청역까지 연장하는 노선이다. 난곡선이 서울시 계획에서 빠지고 GRT로 바뀌다가 다시 신림선 지선으로 포함되었는데 그 과정에서 난곡에서 금천구청역에 이르는 구간이 증발했다. 2010년 금천구청장 당선자가 난곡선을 금천구청역까지 연장하겠다고 공약을 냈는데 지켜지지 않고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타당성이 부족하다고. 광명시 소하동으로 연장하면 금천선만으로 타당성이 있을 수 있으나 아직 광명시에서 요청하지 않는 관계로 미지수이다. 광명 경전철 건설시 금천선 연결을 추진한 적이 있으나 광명경전철이 사실상 무산된 현재는 건설 가능성이 낮다. 다만 금천구청역까지의 연장은 완전 무산은 아니고 서울경전철 예비 검토노선에는 들어가있어서 향후 추진과정이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금천구에서 주민들이 추진위를 만들고 금광선[6]이라는 이름으로 재추진 하려는 움직임이 있다. - 목동선 북부연장
목동선을 남부순환로를 따라 김포공항역까지 연장하는 노선이다. 공항으로 인한 주변 지역 개발제한으로 수요 확보에 어려움이 있었고 김포공항역 시설물과의 간섭으로 인해 사업비가 많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어 폐기됐다. - 목동선 남부연장
까치울역 또는 오류동역까지 연장하여 환승 네트워크를 기대한 노선이다. 현재로서는 수요가 적을 것으로 예상되어 일단 폐기되었으나, 주변 지역 재개발시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나타났다. - 강변~옥수
강변역과 옥수역을 이어 이 지역의 교통 혼잡을 완화하기 위한 노선이다. 차량기지 위치 문제 등으로 폐기되었으나, 주변 여건 변화시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되었다. 최근들어서는 강변북로 서울숲 부근 ~ 남양주시 일대까지 상습정체가 일어나고 있기에 머지않은 미래에 실현 가능성이 높은 계획으로 보인다. 거기다가 구리시에서는 여기에 광나루역을 경유하여 남양주시까지 최단거리로 잇는 구리 경전철 계획을 2007년부터 제안해왔다. - 테헤란로 노면전차
삼성역에서 서초역까지 잇는 노면전차 계획이다. 테헤란로의 출퇴근 시간대 극심한 도로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고안되었으나, 차량기지 문제와 도로 일부를 점유해야 하는 노면전차의 특성 때문에 폐기되었다. - 강남 모노레일
강남의 남북축을 담당하는 노선이었다. 주민들의 반대로 난항을 겪다가 2007년 발표된 기본계획에서 빠짐으로써 무산되었다. 그러나 서울 경전철 위례신사선이 강남 모노레일 1차 구간인 영동대로와 도산대로를 경유하게 되면서 부활했다. 2차 구간인 논현로는 부활하지 못했다. - 여의도 모노레일
강남 모노레일과 함께 2007년 발표된 '서울시 10개년 도시철도 기본계획'에서 빠졌다.
4.1. 폐기된 계획이 일부 부활한 노선
2013년 7월 24일 발표된 서울시 도시철도 계획에서 비록 기존 안은 폐기되었으나, 다른 형태로 부활한 노선이다.- 시청-은평선 :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안에 포함되었다.
- 강남 모노레일 : 서울 경전철 위례신사선에 영동대로와 도산대로 구간 선형이 포함되었다.
- 홍제~길음선 : 산으로 인해 막혀있는 서울 서북권과 동북권을 연결하기 위한 노선이었다. 2008년부터 검토 대상에 포함되었던 노선이지만 역간 거리가 멀고 시종점을 제외한 부분이 산, 계곡이라 사업성이 낮았다. 당시 추진되었던 노선은 홍제역(3호선 환승) - 간호대입구 - 세검정(신분당선 삼송지선 환승) - 평창동 - 국민대 - 정릉역(우이신설선 환승) - 길음역(4호선 환승)이다. 출처 서울 경전철 강북횡단선으로 일부 구간이 부활하였다.
5. 기타
MBC 뉴스데스크에서 서울 경전철 계획 중 우이신설선과 신림선을 제외한 나머지 노선의 진행 속도가 너무 지지부진하다는 내용의 뉴스를 냈다. 서울시는 2026년까지 추진하는 도시철도 계획이라 별 상관 없다는 입장이지만, 결국 경제성에 발목을 잡혀 난곡지선, 목동선 등 서울시 재정 투입, 우선 추진 노선의 착공조차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2015년 8월을 기점으로 강남권 지역에서 카카오스토리를 통해 유포되기 시작한 강남권 핌피 경전철 노선도. 저 중에서 진행되는 건 서울 경전철 위례신사선 하나뿐이고, 다른 노선은 서울시 계획에 반영되지 않았다.[7] 다만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약간의 공약화 떡밥이 있었고,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본격적으로 강남 지역 정치인들의 공약에 “경전철 추진” 등으로 언급되고 있다.
[1] 9호선은 중전철이다.[2] 별도 노선별 색상은 역표시 들어가게 된다[3] DMC선은 640미터짜리 서울 라이트 타워 마천루를 짓는 서울라이트(주)가 마천루를 건설함과 동시에 건설할 예정이었으나, 마천루 사업 자체가 취소되어 버리면서 무산된 것이다.[4] 신림선 지선[5] 현재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되어 대장홍대선이라는 광역전철로 추진되고 있다.[6] 금천.광명 경전철 (금천구청역 ~ 광명시 하안동)[7] 만약 모두 반영됐어도 9호선과의 연계는 힘들것이었다. 9호선 특성상 급행열차를 선호하는데 저정도면 2단계 구간을 모두 다(...) 거치는 수준이라.. 아마 소사역이나 신림선 샛강역과 같은 상황이 될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