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0-13 02:52:12

둔촌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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遁村大路 / Dunchon-daero

1. 개요2. 상세
2.1. 교차로2.2. 대중교통
2.2.1. 버스노선
2.3. 주요 시설
3. 기타

1. 개요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 탄천변(모란시장)부터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에 있는 성남시환경에너지시설까지 이어지는 길이 5.5 km, 왕복 4~10차선의 도로. 338번 지방도의 일부이다. 1992년 대원천을 복개하여 개통하였으며, 둔촌대로라는 도로명은 하대원동에 있는 둔촌이집묘역[1]에서 따온 것이다.이전명칭은 공단로.09년7월~10년3월 사이에 바뀐것으로 추정된다.

상대원 공단으로 들어가는 거의 대부분의 차량 및 대중교통이 모이는 구간으로, 출퇴근 시간에는 이 차들이 모두 모여 엄청난 혼잡을 유도한다. 애초에 이를 대비하여 도로의 깔때기와 같은 역할을 하는 대원터널-상대원1동 사무소 구간은 압도적인 너비를 가지고 있다. 물론, 그럼에도 밀릴 도로는 밀린다지만, 그 엄청난 수요에 비하면 그래도 꽤 수월한 편이다.

고개 너머 산성대로와 평행하게 달리면서 하대원 및 상대원의 유동인구를 책임진다. 거기에 공단까지 엮여서 유동인구는 상당히 많은편. 그래서인지, 성남의 도로 중에서도 손에 꼽을 정도로 신호가 상당히 잘 배치되어 있다. 2016년 6월을 기점으로 도로의 제한속도가 80km/h에서 70km/h로 하향조정[2]되었지만, 신호만 잘 받으면, 공원로 사거리에서 이배재고개 사거리까지 거의 정지없이 달릴 수 있을 정도이다.그 이후는 아니다. 다만, 러시아워 때에는 대원터널 사거리에서 경찰이 신호를 수동으로 조작하기 때문에 이러한 정비된 신호를 쉽게 느끼긴 힘들다.

그러다 또 안전속도 5030 정책으로 인해 60km/h로 조정되어 하대원과 상대원 사람들에게 욕이란 욕은 다 들었다고 한다

2. 상세

2.1. 교차로

이배재로 직결
광주시청 방면
금광동, 남한산성 방면 ← 순환로
이배재고개사거리 		→ 경충대로, 광주시 방면
성남중원경찰서 방면 ← 갈마치로
반포산업사거리 		→ 338번 지방도
경충대로, 갈현동 방면
공단본부, 자동차검사소 방면 ↖ 둔촌대로457번길↔둔촌대로456번길
공단본부사거리 		→ 성남하이테크밸리 방면
성남하이테크밸리, 사기막골 방면 ↖ 사기막골로
대일초등학교, 중원초등학교 방면 ← 박석로
단대오거리역, 산성동 방면 ← 희망로
대원사거리[3] 		→ 도촌동, 분당 방면
태평동, 위례신도시 방면 ← 공원로 → 도촌동 방면
신흥역 방면 ← 시민로
하대원아튼빌정문교차로 		→ 하대원 아튼빌 아파트 입구
338번 지방도
갈현동, 도촌동 방면 		↑ 마지로
하대원파출소앞사거리 		↘ 모란시장 방면
성남종합운동장, 태평동 방면 ← 제일로
중원구청사거리 		→ 도촌동, 분당 방면
모란역, 서울 방면 ← 성남대로
모란시장사거리 		→ 성남시청, 분당 방면
복정동, 서울 방면 ← 탄천로 → 탄천종합운동장, 판교 방면

2.2. 대중교통

2.2.1. 버스노선

* 광주버스, 서울버스, 마을버스, 시내버스, 광역버스(심야버스) 순

2.3. 주요 시설

(이 도로의 도로명주소를 받은 주요 시설만 표기)

3. 기타

  • 탄천로와 성남대로 사이의 도로는 둔촌대로의 위치에 있는게 맞으나 기본적으로는 대부분의 차선이 주차장으로 쓰였던 대로라고 하기도 민망한 도로였다. 거기에 모란시장이 장날 (매월 1의자리수가 4,9가 되는 일)이 열리면 그나마 있던 도로까지 시장바닥으로 변해버렸었다. 이후 모란시장의 이전에 맞춰서 2018년 2월 20일부터 주차장의 운영이 중단하고 도로 기능이 다시 회복되었다. 다만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아래를 지나는 부분부터 탄천로 구간까지는 여전히 상하행 1개 차선씩만 남겨놓고 주차장으로 사용 중. 아무튼 간에 성남대로-탄천로 구간은 여전히 도로로써 주어진 폭 전부를 쓰지 못하고 있다. [4]
  • 도로의 구조적인 문제로 인해 이 도로를 주행하는 거의 모든 버스가 난폭운전을 하는 경향이 있으니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유감스럽게도 이것은 도로의 구조적인 문제로 인한 것이라 민원폭격을 넣는다고 쉽게 바뀌지도 않을 것이니 승객 각자가 주의하는 수밖에 없다.
첫번째 이유는 신호때문에 배차간격이 점점 멀어진다.ex)아튼빌삼거리에서 모란방면 버스가 잘가고 있다
정차를 해 승객을 태우고 출발하면 적색 신호로 바뀐다. 이때 성남 버스 57같은경우 배차간격이 매우 짧다보니 꼬리물기를한다...
두번째 이유는 넓고 곧은 도로 때문이다.성남의 다른도로들과 다르게 넓고 곧기 때문이다. 누구라도 골목길 다니다 큰 도로로 나왔는데 쏘고 싶지 않겠는가?
그래서 기사분들이 쏘고 다니는 경향이 있다....
이러다가 2023년 9월 17일 결국에 사고를 내고 말았다. 자세한 건 경기광주 버스 31-3문서 참고
오토바이와 스포츠카들이 지역 내 다른 도로에 비해 많이 다니는 편이니 주의하여 다니도록하자.

[1] 서울특별시 강동구 둔촌동의 '둔촌'도 바로 이 이집의 호 둔촌에서 따온 것이며, 강동대로의 옛 이름이 '둔촌대로'였던 적도 있다.[2] 이 년도에 안전속도 5030 시범 운영이 첫 실시되었다. 제한속도 60~80km/h 도로들이 시범 운영 기간(2019년 3월까지)동안 -10~20km/h식 1차로 하향 되었다.[3] 엄밀히 따지면 오거리지만, 도로상으로도 그렇고 곁다리로 있는 하나의 도로가 신호 대접이 그리 좋지 않아 기본적으로는 사거리 취급을 받고 있다.[4] 이 구간을 지나보면 도로변 주차장이 유독 넓게 되어있어서 그렇지 성남대로 동쪽 구간과 비슷한 폭의 도로를 염두에 둔 흔적이 보이긴 한다. 결국은 수요가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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