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01 12:56:26

경수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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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대로
京水大路 | Gyeongsu-da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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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 번호
1번 국도
43번 국도
기점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대황교동
(경기도 수원시 - 경기도 화성시 시계)
종점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석수역
(경기도 안양시 - 서울특별시 도계)
연장
27.499km
개통
1973.11.21 안양예술공원~장안구청사거리
1979년 장안구청사거리 - 창룡문사거리
1980.11 창룡문사거리 - 인계사거리
1982.6 인계사거리 - 비행장사거리
관리
경기도
왕복 차로 수
6~10차로
주요 경유지
비상활주로입구 ↔ 수원버스터미널 ↔ 동수원사거리 ↔ 장안구청북수원IC의왕IC호계사거리 ↔ 비산사거리 ↔ 석수역
1. 개요2. 역사3. 구간
3.1. 과거 비상활주로 구간3.2. 대체도로
4. 교통량5. 연계 철도6. 여담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 1번 국도의 일부 구간.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대황교동 화성시계부터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석수역까지이다. 길이는 27.7km. 북쪽으로는 시흥대로, 남쪽으로는 경기대로와 이어진다.

서울특별시(경)와 수원시를 잇는다 하여 경수대로로 결정되었다. 원래 이름은 수인산업도로처럼 경수산업도로였으나, 도로명주소 시행에 따라 간략화되었다.

2. 역사

대한민국의 고속 발전 시절 서울특별시, 수원시, 인천광역시수도권 공업지대 삼각벨트로 지정하고 이 지역을 잇는 도로를 뚫은 게 시초이다. 경인로, 경인고속도로, 경수대로(당시 경수산업도로), 수인로(당시 수인산업도로)를 뚫으면서 1번 국도를 이 도로로 지정하고 관리하게 된 것.

다만 완전히 새로 뚫은 길은 아니고, 일부 구간(호계삼거리~지지대고개(북수원IC))은 일제강점기에 뚫린 구 1번 국도와 겹치며 이 구간을 확장해 놓은 것이다. 나머지 구간(경수산업도로 건설당시 구간)은 관악역~호계삼거리, 지지대고개~수원버스터미널. 즉 경수산업도로가 안양과 수원 구시가를 우회하는 역할을 했음을 알 수 있다. 원래 수원시 구간은 정조로, 안양시 구간은 엘에스로-안양로가 1번 국도였다.

3. 구간

경수대로 교차로 목록
{{{#!folding [ 펼치기 · 접기 ]배경색이 인 교차로는 입체교차로이다.
시흥대로 직결
안양로
석수체육공원 방면
안양육교삼거리 안양시
제2경인고속도로
인천, 시흥 방면
석수IC
[1]
제2경인고속도로
의왕, 성남 방면
삼막삼거리 삼막로
경인교육대학교 경기캠퍼스 방면
신촌교 (삼막천)
석수교 (삼성천)
예술공원로
충훈부 방면
예술공원사거리
(유원지고가차도)
예술공원로
안양예술공원 방면
박달우회로
박달동 방면
(박달우회로교차로)
(안일교)
안양역 방면
대림대사거리 임곡로
대림대학교, 임곡중학교 방면
관악대로
안양대학교 방면
비산사거리
(비산지하차도)
관악대로
인덕원역 방면
비산교 (학의천)
부흥고삼거리 달안로
관양동, 부안중학교 방면
시민대로
명학역, 호계동 방면
범계사거리
(범계지하차도)
시민대로
안양시청 방면
귀인로
호계동 방면
방축사거리 귀인로
평촌동 방면
경수대로623번길
호계공원 방면
신기사거리[2] 신기대로
안양농수산물도매시장 방면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흥안대로
군포시 방면
호계사거리
(호계지하차도)
흥안대로
내손동, 인덕원역, 과천시 방면
엘에스로
안양IT밸리, LS타워 방면
호계삼거리
의왕군포로
군포시, 군포시장 방면
모락로사거리 모락로
성라자로마을, 평촌동 방면
의왕시
고산로
군포시, 당정동 방면
오전동사거리 효행로(의왕)
의왕서해그랑블 방면
고천공업로
군포시, 당정동 방면
기업은행사거리 오전천로
오전동, 오전로 방면
오봉로
오봉역, 의왕역 방면
고천사거리
(의왕고천지하차도)
사천로
고천체육공원 방면
봉담과천로
호매실동, 봉담 방면
의왕IC 봉담과천로
학의JC, 과천 방면
안양천
영동고속도로
인천, 안산 방면
북수원IC 영동고속도로
용인, 이천, 여주 방면
영동고속도로 수원시
서부로
오산, 화성, 성균관대역 방면
지지대교차로
파장IC
수원북부순환로
광교, 용인 방면
파장천로
천천동 방면
파장천사거리 파장천로
파장동주민센터 방면
만석로
동남보건대, 만석공원 방면
솔대사거리 만석로
경기과학고 방면
송원로
KT위즈파크(북문) 방면
장안구청사거리
(장안지하차도)
송원로
장안구청 방면
수성로
호매실동, 화서역 방면
영화초교사거리 수성로
수원북중, 조원로 방면
팔달로
수원역, 장안문 방면
교육청사거리 광교산로
연무동(상광교동) 방면
영연교 (수원천)
창룡대로
팔달구청 방면
창룡문사거리
(창룡문지하차도)
창룡대로
광교, 수지, 광주 방면
중부대로
행궁동, 지동 방면
동수원사거리
(동수원고가차도)
중부대로
영통구 원천동, 용인 방면
인계로
인계동 방면
인계사거리 인계로
매탄동 방면
효원로
매교역 방면
시청사거리
(효원지하차도)
효원로
영통구청 방면
권선로
호매실IC, 수원역고가 방면
권선사거리
(효원지하차도)
권선로
매탄권선역, 신동지구 방면
세권로
세류동 방면
세권사거리 세권로
경기평생교육학습관, 온수골 방면
덕영대로
의왕, 수원역 방면
터미널사거리
(터미널고가차도)
덕영대로
영통, 수지 방면
정조로, 세류역 방면 비행장사거리 경수대로158번길
수원골프연습장, 아이파크시티 방면
장다리천
동수원로
정조로, 대황교동 방면
[3] (대황교지하차도)
[4]
동수원로
곡반정동, 권선동 방면
대성교 (원천리천)
경기대로 직결
}}} ||

3.1. 과거 비상활주로 구간

경수대로 끝부분인 비행장사거리부터 경기대로와 이어지는 구간은 수원시에 있는 대한민국 공군 제10전투비행단의 비상활주로 구간이었다. 수원시에서는 10전비를 치워버리면서 이 구간도 비상활주로에서 제외하려고 하나 잘 되지 않는 듯하다가 결국 2013년부로 해제되었으며, 개발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한다. 현재 비상활주로 자리에 중앙분리대를 설치하면서 활주로의 기능을 사실상 상실했다.

3.2. 대체도로

의왕IC~북오산IC[5] 구간은 봉담과천로-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봉담-동탄)를 대신 이용할 수 있고, 추후 서부로진위역까지 연장되면 수원~오산 구간을 대체할 수 있다.

평택파주고속도로 수원~광명 구간이 개통되어, 북오산IC~석수역 구간은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봉담-동탄)-평택파주고속도로를 대신 이용할 수 있다.

수원 이남~서울간 장거리 이동은 대체적으로 고속화가 잘 되어있는 봉담과천로 혹은 경부고속도로가 담당하고 있다. 다만 이 길들도 교통상황이 좋지 않아서, 여전히 경수대로를 이용하는 수요도 있는 듯.

4. 교통량

서울특별시에서 수원시로 가는 빠른 길 중 하나이고, 안양시의왕시를 직접적으로, 광명시군포시를 간접적으로 지나가기 때문에 주말은 물론 평일에도 교통량이 상당히 많다. 특히 영동고속도로 북수원IC가 지지대고개와 겹치고 봉담과천로 의왕IC와 간접 접속되어[6] 흉악한 교통량을 자랑한다. 현재는 주요 교차로가 입체화되었지만, 수인로 안산구간과 달리 부도로를 건설하지 않고 도시를 그대로 통과하기 때문에 신호등이 많다.

1999년 4월 30일 도로교통법 시행규칙 개정[7] 이후 기존 전 구간 60~70km/h[8]에서 80km/h까지 상향되었지만[9] 현재 50~60km/h로 하향되었다.

안양시 구간은 1개의 고가차도와 3개의 지하차도[10]가 설치되어 주요 교차로가 모두 입체교차되어 있다. 평면교차로의 신호 연동도 훌륭하여, 제한속도가 70km/h였던 시절엔 70km/h로 계속 달리면 석수IC부터 포도원사거리까지, 혹은 그 반대 구간을 단 한 번도 멈추지 않고 갈 수 있게 되어 있었다. 교통량이 워낙 많아 이 속도로 계속 주행하는 것은 무리이나, 그 점을 감안해도 도로의 통과 속도가 굉장히 높아 금천구 ~ 수원시 간 주요 경로로 이용되고 있다. 석수IC ~ 북수원IC 구간은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안산시에 위치한 안산JC까지 갔다가 돌아와야 하기 때문에, 정체가 심각하지 않은 이상 경수대로가 더 빠르다. 심야 시간대에는 안양 시내를 통과해서 수원 지지대고개까지 15분 정도면 갈 수 있는 반면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20분 이상 걸리는 데다가 통행료까지 내야 하므로 내비게이션에 경로를 검색하면 고속도로를 거의 알려주지 않는 편이다.

안양 시내 구간의 제한 속도는 수차례 바뀐 이력이 있다. 개통 초기엔 60km/h, 확장 공사 후 1990년대 중후반에 70km/h로 상향되었으나, 2000~1년 즈음에 80km/h로 상향되었다.[11] 그러나 시흥대로의 제한 속도가 70km/h였기 때문에 제한 속도 차이로 인한 혼동이 있었고,[12] 횡단보도가 있는 시내 도로의 제한 속도가 지나치게 높다는 지적이 있어 2016년 9월 1일부로 제한 속도가 70kmh/로 하향된다고 언론에서 보도하였지만(2016.06.25.)# 실제로는# 8월 1일부터 하향되었다.#.[13][14] 이로써 시흥대로와 제한 속도가 연동되었으나 시흥대로는 그 다음 해인 2017년 7월 이후(카카오 로드뷰 기준, 6월 18일에 발표되었지만 7월 로드뷰에서 시설물이 여전히 교체되지 않았다.) 안전속도 5030 시범 운영으로 60km/h로 제한속도가 하향[15]되었고, 안전속도 5030 정책 시행 이후 2019년 8월 30일부로 경수대로도 다시 60km/h 제한으로 돌아왔다. 다시 시흥대로와 연동되다가 몇 달 안 가 12월 20일, 서울버스중앙전용차로 안전속도 5030 일괄 시행으로 시흥대로의 제한 속도는 50km/h로 하향되었다. 이처럼 1990년대 이후 경수대로와 시흥대로의 제한 속도가 잘 연동되었던 시기는 거의 없었다.

의왕시 구간은 신호 연동 시스템이 정말 엉망이다. 의왕시 유일의 입체교차로인 의왕IC 인근의 고천지하차도는 지하차도 양 끝에 신호 주기가 긴 교차로가 있어서 소통 능력이 기존 상부 도로보다 떨어지는 기현상이 벌어지기까지 했으며, 한동안 의왕IC 교각에 '지하차도를 이용하지 않는 것이 더 빠를 수도 있습니다' 라는 현수막이 붙어있었을 정도였다. 2017년 11월부로 의왕IC 남단 고합삼거리 신호등과 횡단보도는 사라졌으나 야쿠르트입구교차로의 흐름이 여전히 나빠 서울 방향 도로는 대개 항상 정체되어 있다. 안양시 구간과 거의 동일하게 2016년 10월까지 제한 속도가 80km/h였다가, 2016년 11월 1일부터 70km/h로 하향되었으며[16] 안전속도 5030 정책으로 2019년 8월 30일부터 60km/h로 재하향되었다.

수원시 구간은 마찬가지로 신호 연동이 되어있긴 하나, 역시나 심야 시간과 지지대고개비상활주로를 제외하고서는 씽씽 달리는 것은 불가능이라고 보면 된다.[17] 특히 경수대로가 안양 시내의 번화가를 살짝 비켜서 가는 것에 반해,[18] 수원시 구간은 주요 번화가들을 그대로 통과한다.[19] 그 중에서도 창룡문사거리, 동수원사거리 인근은 사실상 안 막히는 시간이 없을 정도이며, 안 그래도 혼잡한 도로에 시내버스가 가세하기 때문에 정신이 없을 지경. 특히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가 있는 장안구청사거리의 경우에는 출퇴근 시간대에 정체가 극심할 때는 사거리 통과에만 15~20분 이상 걸릴 정도로 심각한 교통 체증을 보인다. 그래서 1번 국도로 수원 시내를 통과한다는 생각은 웬만해서는 안 하는 게 좋으며, 지지대교차로에서 서부로를 타고 오산시 방면으로 가는 것을 강력 권장한다.박경수 보러 가나 보다(?)

2006년 장안지하차도[20], 동수원고가차도, 효원지하차도[21]가 차례로 개통되면서 대동우물사거리~종합운동장사거리, 뭇골사거리~터미널사거리 구간이 60km/h로 하향되었고[22](80-60-80-60-80) 2012년 상반기 창룡문지하차도[23]완전 개통과 당년 9월 1일부터 60km/h 하향 구간 추가로 부분 속도 변경 없이 대동우물사거리~비행장사거리 구간까지 60km/h로 완전히 하향되었다. 2015년 9월 10일, 대동우물사거리~지지대고개[24]도 60km/h로 하향되었고 2017년 6월 28일부터 직결되는 경기대로의 안전속도 5030 시범 운영으로 구 비행활주로 구간이 70km/h로 하향되었고 2020년 12월 19일(시설물 교체 공사 실시일 기준), 안전속도 5030 정책으로 구 비행활주로 구간은 60km/h[25], 지지대고개 일부 구간을 제외[26]한 나머지 구간은 전부 50km/h로 하향되었다. 2023년 5월부터 지지대고개 일부 구간의 제한속도가 다시 60km/h로 상향되었다.

5. 연계 철도

전체적으로 경부선과 평행하게 나 있지만, 철도역과는 의외로 접점이 적다. 1호선 관악역, 석수역[27]이 이 도로 옆에 위치해 있으며, 1호선 세류역에서 동쪽으로 약 300m, 4호선 범계역에서 서쪽으로 약 100m 떨어져 있다. 1호선 안양역도 약 300m 정도 거리에 있으나, 안양천과 아파트단지에 가로막혀 있어 접근성이 다소 떨어진다.

특히 의왕시수원시 장안구 구간은 인구밀집지역을 관통하는데, 이 구간은 경부선과 2km 이상 떨어져 있어 철도 이용이 상당히 불편하다. 때문에 이 지역들은 서울 방면 교통을 경수대로에만 의존해야 하는 상황이며, 이는 도로 정체에 한몫하고 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선 3/5가 의왕~동수원 구간에서 경수대로를 따라가는 동탄인덕원선이런저런 논란에도 불구하고 착공했다.

6. 여담

이 구간에 지지대(遲遲臺) 고개가 포함되어서 안양과 수원 간의 축구 대결은 지지대 더비라 불린다. 자세한 내용은 관련 문서를 참조.

박경수LG 트윈스에서 kt wiz로 이적하고, 수원 kt 위즈 파크의 주소지가 주목받으며 한때 관련 발언이 흥하기도 했다.(물론 전혀 관계가 없다) kt wiz 콜라보 향수가 나올 때 박경수 선수가 고른 향의 향수 이름도 경수대로.

도시인 곳은 괜찮지만, 시 경계 지역은 외진 곳이 많은지라 밤에 혼자 가면 위험하다.[28]

호계사거리 인근에 혐오시설인 안양교도소가 있다.

국토교통부에서는 수원시 장안구청사거리~구로디지털단지역[29] 구간에 BRT설치할 계획이 있으며, 이 중 구로디지털단지역~석수IC 구간은 이미 운행중이다. 타당성조사는 2011년 1월에 완료되었지만[30], 한동안 진척이 없다가 2017년에 기본 및 실시설계 중이라는 소식이 나왔고, 국토교통부의 업무계획에는 2017년 10월 착공한다고 한다. 다만 이 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입장은 상당히 부정적이다.

의왕IC 남단 고합삼거리 횡단보도 철거 후 상행 방면 야구르트입구교차로에 진우산전 제품 감압식 매립형 단속카메라가 설치되었고(3, 4차로) 2018년 12월부터 5, 6차로 전용 얄티솔루션 제품 단속카메라가 추가로 설치되었다. 그런데 얼마 가지 않아 6차로는 재포장되면서 감압 센서가 재매립되지 않았다.

2022년 9월부터 2023년 9월까지 국세청삼거리~교육청입구교차로 구간은 확장 공사가 진행되었다. 포레나북수원아파트의 입주 여파로 추정된다.


[1] 안양->서울 방면에서의 진입이 불가능하고 출입만 가능하며, 서울->안양 방면에서의 진입과 진출도 불가능하다. 제2경인고속도로 성남 방향을 이용하고자 한다면 삼막IC를 이용해야 한다.[2] 교차로상에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가 지나가고 있으나 수도권제1순환선과 바로 연계되지는 않는다. 고속도로와의 연계는 이 교차로가 아닌 신기대로와 흥안대로상에서 여러 차례의 교차로 진입 후 가능하게 되어 있다.[3] 진입 불가능.[4] 안양->수원 방면에서는 진입 불가능하며, 수원->안양 방면에서의 진입과 진출만 가능하다.[5] 직결되는 경기대로에 있다.[6] 특히 의왕IC 부근 고천지하차도는 정체가 늘 극심하다.[7] 편도 2차로 이상의 일반도로에서는 최고제한속도 80 km/h 이내[8] 1990년대 확장 공사 후 의왕~안양 구간은 1985년 2월 6일 개정법 기준으로 70km/h로 상향되었다. 의왕~안양 구간도 정확히 언제 상향되었는지 알 수 없지만 1996년도 항공 사진에서 상행 방면 시흥대로 시점과 지지대비(수원시 시작 지점) 부근에 도로노면표시 속도제한 '60'이 도색되었고(서울지방경찰청 및 금천경찰서와 경기지방경찰청 및 수원중부경찰서에서 제한속도를 명확하게 하기 위해 도장한 것일 수도 혹은 70→60km/h 속도제한 변경이 계기가 되었을 가능성도 있다. 참고로 서울시 항공사진 서비스 1996년 촬영분에서는 (서울 방면)시흥대로 시점에 제한속도 60km/h 도장이 포착되지 않는다.), 1998년 12월 19일 경기도청이 찍은 항공 사진에서 상행 방면 오전동사거리 구간과 국화.신안.백합.목련아파트 단지 인근에 도로노면표시 속도제한 '70'(이 시기에 상향되어서 도장한 것이거나 안양경찰서에서[31] 제한속도를 좀 더 명확히 표시하기 위해 도장했을 수도 있다.)이 도색되었고[32] 이것을 보아 확실히 1997년 4월부터는 60→70km/h로 상향 및 지정되었던 것은 확실하다. 수원시 구간은 1998년 11월 20일 경기도청 항공 사진(교육청사거리)에서 제한속도 60km/h 도로노면표시가 포착되지만 1998년 12월 19일 경기도청 항공 사진(지지대비), 1998년 12월 수원시 항공 사진 서비스에서 제한속도 70km/h 도로노면표시가 포착됨을 고려할 때 사실상 1998년 12월부터 60→70km/h로 상향된 것이 맞다. 하지만 비행장활주로 구간부턴 제한속도 60km/h 도로노면표시가 포착된다. 정황상 비행장활주로 구간만 2000년대 초반에 80km/h로 상향될 때까지 60km/h였거나 직결되는 경기대로까지 60km/h였던 걸로 추정된다.[9] 2001년도 항공 사진부터 도로노면표시 속도제한 '80'이 도색된 것으로 보아 2000년 하반기나 2001년 상반기에 전 구간이 상향된 것으로 보인다.[10] 예술공원고가차도, 비산지하차도, 범계지하차도, 호계지하차도[11] 의왕시 구간도 해당.[12] 한 가지 짚고 넘어가야 하는 게 있다. 시흥대로는 개통부터 2001년까지 제한속도가 60km/h이었다. 오히려 격차를 감소시키고자 2002년에 구로디지털단지역 교차로 이남 구간이 70km/h로 상향되었다.[13] 모 블로거가 석수역 육교에서 당년 8월에 경수대로(안양)를 촬영한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다.[14] 사실 '횡단보도가 있는 시내 도로의 제한 속도가 지나치게 높다는 지적' 구절로 보아 5030의 시범 운영으로 추정된다. 안전속도 5030 시행 목적도 보행자 사고율과 관련이 있고 2016년부터 계획 수립 및 시범 운영이 진행되었기 때문이다. 또한 안전속도 5030 초기 계획에서 지금과 달리 소통이 필요한 간선 도로는 최대 70km/h까지 허용되었다.[15] 시흥대로는 서울특별시에 남아있던 최후의 제한속도 70km/h 일반 도로였다. 이 조치를 기점으로 서울 시내 모든 일반도로의 제한 속도가 60km/h 이하가 됨.라고 언론에서 보도하였지만, 실제 서울 시내 제한속도 70km/h 구간은 더 남아있었다. 헌릉로 세곡동사거리~복정역사거리, 위례터널 구간과 대왕판교로 서울 시계 구간, 고양시와 직결되는 행주대교였다.[16] 안양시와의 제한속도 연계와 안전속도 5030 시범 운영으로 추정된다.[17] 지지대고개도 시속 60km/h라서 과속이 만연하며, 비상활주로에서도 거의 고속도로처럼 달리는 운전자가 많다.[18] 다만 번화가는 비켜가는 대신 안양시의 중심을 남북으로 쭉 관통한다.[19] 수원시 교통의 중심지인 수원역이나 원도심의 중심지인 화성행궁과는 다소 거리가 있는 곳을 지나가고, 동수원 지역의 주요 상권인 인계동이나 아주대 역시 살짝 비켜서 지나간다.[20] 2006년 3월 20일.[21] 2006년 4월 28일 18시 동시 개통.[22] 반면에 의왕~안양 구간은 수원시 구간과 달리 가변 차로 여유분이 충분하여 지하차도/고가차도가 개통되어도 기존 제한속도가 유지되었다. 다만 왕복 6차선인 예술공원고가차도나 비산지하차도는 가변 차로가 좁고 직선 차로가 1차로밖에 존재하지 않아 제한속도 표지판이나 속도제한 도로노면표시가 따로 지정되지 않았지만 60km/h로 권장되었다.[23] 창룡문사거리 동공원 입구에 '조국의 미래 청년의 책임' 슬로건 간판과 시계가 설치되어 있었는데 지하차도 공사가 시작되면서 철거되었다(카카오맵 2008년 항공 사진과, 로드뷰 참조).[24] 수원 시계 한정, 그래서 상행 방면 1.5km 이전 80/70km/h 단속카메라 알림 표지판에 전방 900m 표지판과, GS 수안 주유소 부근에 전방 700m부터 구 70/80km 표지판이 설치된 것도 수원시를 벗어나기 전까지 60km로 주행하라는 의미이다. (수원)안녕히 가십시오 표지판 기둥에 80, 여기부터 표지판이 부착되었다. 하행구간도 SK행복충전 의왕가스충전소 지난 직후 전방 500m 앞부터 60표지판이 등장하는데 설치된 지점이 7차로라서 좌 차선에선 보기 힘들다. (수원)어서오십시오 표지판 지난 직후 등장하는 가로등에 제한속도 60km/h, 여기부터 표지판이 부착되었다. 그런데 2019년 상반기에 '제한속도 60km/h, 여기부터' 여기부터 표지판이 거꾸로 돌아간 채 방치되었고 그해 8월 30일 의왕/안양시 구간이 60km/h로 하향된 이후에도 현재까지 계속 방치되어 있다. 또한 상행 방면 전방 900m부터 제한속도 70km/h(과속 단속 안내 1.5km 표지판 제외), '제한속도 70km/h, 여기부터' 표지판은 철거되었지만 전방 ~m부터 표지판은 양방향 그대로 존재한다. 봉담과천로 진출로 통과 직후 존재하는 60표지판을 제외한 전방 1km부터 표지판은 철거되었다.[25] 경기대로의 영향으로 하향된 것이 아니고 경수대로의 영향으로 하향된 것이다. 경기대로는 2020년 상반기에 안전속도 5030 정책으로 60km/h로 다시 하향되었지만 구 비행활주로 구간은 제외되었기 때문.[26] '전방 700m부터 제한속도 60km' 표지판 이전에 있는 제한속도 60km/h 표지판과 도로노면표시 속도제한 도색은 그대로이며, 하행구간은 제한속도 60km/h 표지판과 속도제한 도색이 나오다가 2021년 6월 이후 지지대고개 하행 방면으로 수원북부순환로 진입로 부근에 있는 주황색 점멸등 신호판에 제한속도 50km/h 표지판이 부착되었는데 부착된 시점부터 50km/h로 하향하라는 건지 향후 50km/h 시작 지점에 50km/h 이동식단속카메라가 설치되었고 이후 2022년 9월에 도로노면표시만 제한속도 50km/h로 재도장되어 수원중부경찰서에 민원을 신청한 결과 나머지 제한속도 60km/h 표지판도 교체하겠다고 답변 후 하행 방면 구간만 완전히 50km/h로 교체되었다. 이후 2023년 4월에 상행 방면도 제한속도 50km/h로 교체할 것을 민원을 통해 신청했으나 5월 이전으로 전술했듯이 수원시 시점인 지지대비 앞 가로등에 돌아간 채 방치된 제한속도 표지판만 '제한속도 50km/h, 여기부터'로 교체됐지만 계속 거꾸로 돌아간 상태였다. 이후 2023년 5월부터 파장IC 직전까지, 다시 말하여 상행 기준 수원북부순환로 지지대고개 방면 진출로 종점부터, 하향 기준 서부로 분기점까지 50→60km/h로 상향되었다. 하행 기준 서부로로 분기되는 구간부터 50km/h로 하향되어 감속 운행해야 한다. 해당 구간 제한속도가 60km/h로 재상향된 이유는 서부로 전 구간 제한속도는 60km/h인데 의왕시에서 수원시로 진입 후 지지대고개 구간은 50km/h, 파장IC에서 서부로로 접속했을 때 다시 제한속도 60km/h로 변경됐기 때문에 운전자의 혼선을 줄이고자 수원중부경찰서에서 상향시킨 것으로 추정된다. 동시에 '전방 700m부터' 표지판은 철거됐고 효행교 부근(즉, 수원북부순환로 종점 부근) 가로등에 부착된 '무인 단속 안내(1.5km/h)' 표지판은 제한속도 60km/h, 여기부터'로 교체되었고 서부로 분기점에는 '제한속도 50km/h, 여기부터' 표지판이 추가로 설치되었다. 서부로 분기점부터 전방 350m에 이동식단속카메라가 설치됐으니 해당 표지판(파장IC 서부로 분기점, '제한속도 50km/h, 여기부터')이 표지판 시점부터 속도 50km/h로 감속하여야 한다.[27] 추후 현재 건설 중인 신안산선과도 환승될 예정이다. 역사는 시흥대로 지하에 건설될 예정. 또한 신안산선 역사는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이 아닌 서울특별시 금천구 시흥동에 있다.[28] 지지대고개, 비상활주로 구간.[29] 정확히는 경수대로가 아니라 직결되는 시흥대로에 위치해 있다.[30] 관련기사. B/C=2.97로 분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