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11-29 02:06:09

오슬로

오슬로 (노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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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슬로의 도심 거리.



Oslo[1]

1. 개요2. 역사3. 기후4. 생활5. 창작물에서

1. 개요

노르웨이의 수도. 노벨평화상이 수상되는 도시로 유명하다. 인구는 약 65만명으로 그리 많다고 볼수 없지만 오슬로를 중심으로 한 도시권 인구는 92만명, 오슬로 수도권 전체를 합하면 171만명 정도에 달해 노르웨이 인구의 1/3 정도를 차지하며 고임금을 노리고 온 이주민이 많은데다가 노르웨이 자체 출산율도 높기 때문에 유럽치고는 도시권의 인구가 빨리 불어나고 있다.

2. 역사

1048년 바이킹 왕 하랄드에 의해 건설되었다. 13세기 호콘 5세에 의해 수도로 지정되었으며 한자동맹에 가입하였다.

1624년 대화재로 전소된 후 당시 노르웨이를 지배하던 덴마크 왕 크리스티안 4세의 이름을 붙여 크리스티아니아(Christiania)로 불리다가 1925년에 본래 이름으로 되돌아갔다.

3. 기후

유럽답게 겨울에는 위도에 비해 따뜻한 편인데, 1월 평균 기온 -3℃[2], 7월 평균 기온은 17℃이다. 연 평균 기온은 6.8도로 대관령과 비슷하다.

쾨펜의 기후 구분에서는 오슬로를 냉대습윤기후(Dfb) / 서안 해양성 기후 (Cfb)로 구분한다. 최한월 기온이 딱 영하 -3℃에 걸치기 때문.

4. 생활

수도인 오슬로에서 흔히 사용되는 보크몰은 덴마크어의 영향을 받았다.[3] 덴마크의 지배를 받았을 때의 영향으로 기존의 언어보다는 덴마크어에 가까운 언어를 가지게 되었다.

물가가 매우 비싸다. 서울의 164% 정도. 인건비가 비싼 것도 있지만 사실 단순히 인건비만 비싸서는 아니고 임대료와 부가세율도 엄청나게 높기 때문이며, 이는 노르웨이 전체에 통용되는 것이다. 물론 그 만큼 임금과 복지의 수준이 높다. 물론 외국인들은 현지에서 살지 않으면 혜택을 못받으며 단기방문하는 여행객들에게는 돈을 제대로 챙겨가지 않으면 말 그대로 지옥의 도시이다.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사회주의(엄밀히는 사회민주주의)의 영향이란 이야기가 있다.[4]

노르웨이는 휘발유값이 비싸서인지 버스와 전철, 트램같은 대중교통을 활발하게 이용하고 다니는 경우가 많다. 대중교통은 인구규모에 비해서 크게 잘 갖춰진 수준으로 지하철과[5] 트램노선이 각각 6개에 달하며 오슬로와 그 근교를 오가는 통근열차도 제법 활발하게 운행되고 있다. 통합요금제가 적용되어 있어서 오슬로의 물가치고는 교통요금도 싼 편. 물론 오슬로의 인구가 그리 많지는 않다보니 차량은 한국에 비해서는 적다.

5. 창작물에서

대항해시대 온라인에서는 발트해로 들어가는 기착점이라서 유저가 붐비고 있다. 투자만 하면 아마, 양모, 피혁이 모두 나오는 도시이기 때문에 봉제 랭작의 성지 중 하나이다.
지중해에 비해 투자경쟁이 널널한 북해에서 함부르크와 함께 잉글랜드와 네덜란드의 투자전이 가장 활발하게 벌어지는 항구이다.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전 세계의 인터넷 데이터가 거쳐가는 장소인 넥서스가 있는 장소로 나온다.

[1] 현지 발음으로는 '우슐루'(ʊʂlʊ)라고 발음한다.[2] 의정부시와 비슷하다. 북위 60도(!)인데도.[3] 공용어가 공식적으로 2개이다. 같은 노르웨이어이기는 하지만, 서로 다른 나라말처럼 다르다. 자세한 사항은 노르웨이어 참고.[4] 노르웨이는 2012년까지 노동당 정권이 장기집권했었다. 보수당 정권으로 바뀐게 2013년.[5] 지하철이라기보다는 지하철과 지상전철을 혼합한 형태에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