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B5e3><colcolor=#fff> 변상욱 卞相昱 | Byun Sang-wook | |
출생 | 1959년 2월 7일 ([age(1959-02-07)]세) |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본관 | 초계 변씨[1] |
학력 | 교동초등학교 (졸업) 청주중학교 (졸업) 청주고등학교 (졸업)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사회학 / 학사) |
직업 | 언론인, 앵커 |
수상 | 한국민주언론상 (1996년) 방송대상 라디오 시사부문 (2005년) 제14회 송건호 언론상 (2015년) 한국방송대상 공로상 (2019년) |
경력 | 기독교방송 콘텐츠본부장[2] 국민대학교 언론정보학부 특임교수[3] YTN 앵커[4] |
종교 | 개신교(예장통합)[5]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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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기독교방송 대기자[6] 출신의 언론인. CBS를 정년퇴임한 뒤에는 국민대학교 언론정보학부 특임교수로 임용되어 강단에 서고 있고,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2. 생애
1959년, 충청북도 청주시에서 출생하였다. 변상욱의 아버지는 일제강점기 시절 서당을 열어 '교육구국'에 나섰던 인물이다. 아버지의 영항으로 어렸을 때부터 한학(漢學)을 접할 수 있었다고 한다.1977년에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사회학과에 입학하여 철학과를 부전공하였다. 재학 중 10.26 사태가 발생하여 휴학하고 군대에 입대하려 하였으나 이어 발생한 12.12 쿠테타, 광주 항쟁 등으로 병역 업무가 모두 중단되어 1980년 8월이 되어서야 입대가 가능하게 되었다. 마침 배치된 부대는 제31보병사단으로 광주에 주둔한 유일한 전투사단으로써 광주 항쟁 당시 공수부대와 함께 진압에 투입된 적이 있던 부대여서, 실제 진압 작전에 참여한 고참들이 자랑하는 학살 무용담을 듣곤 했다.
대학 졸업 후 1983년에 기독교방송에 제작PD로 입사하였다.[7]
1987년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이 일어난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에는 방송실을 에워싸 보호한 동료들의 도움으로 전두환 정권을 비판하는 방송을 하였다.관련 기사 당시 상황은, 보도 기능이 금지되어있던 CBS에서 월요특집으로 당시 민중들과 직접 인터뷰하는 것이었는데. 당시 전두환 정권에 대한 분노가 찬 청취자가 전두환으로 시작해 이순자로 끝나는 그따위 방송이 방송이냐, CBS는 다신 그러지 마라라는 폭탄발언을[8] 여과없이 해버렸고 그게 지상파 라디오로 전국에 생중계 된 것.
이후 CBS에서 시사 프로그램 제작자, 취재 보도 책임자, 뉴스 앵커, 보도국 대기자(大記者)를 지냈다.[9] 한때는 울산CBS 설립준비본부장과 부산CBS 본부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2004년, 당시 딴지일보 김어준을 발탁해 CBS 라디오 저공비행의 MC를 맡기며 제도권에 처음으로 김어준이 등장했을 때 책임자가 변상욱이었다. 김어준 본인 말로는 엄청나게 싸웠다고...
그 후로 CBS 김현정의 뉴스쇼 '변상욱의 기자수첩' 코너,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 유튜브 '변상욱의 싸이판'[10]의 진행자를 맡았고, 뉴스타파에서도 활동하였다.
2019년 3월에 CBS에서 정년퇴임한 뒤, 2019년 4월부터 YTN에서 뉴스가 있는 저녁의 진행자를 맡고 있다. 역사 강사 심용환과 '역공'이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2019년 6월 알릴레오의 진행자인 유시민과 TV홍카콜라의 진행자인 홍준표의 합동 유튜브 토론 방송의 진행을 맡았다. 평소에도 홍준표와도 개인적인 친분이 있다고 한다.
2020년 2월 18일, 신천지 대구교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이 시작되어 대구광역시와 경북 청도군 일대에 확진자가 급속도로 번지면서, 이 사건을 일으킨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을 제도권 언론인 중에서 가장 오랫동안 파고들어 취재한 기자로서 여러 방송을 돌며 신천지에 대한 상황 분석과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신천지 파이터가 말하는 신천지가 정체를 숨기는 이유 등. 이 때문에 1년 전 퇴사한 CBS에도 여전히 인터뷰이나 분석가로 등장하고 있을 정도. 8월 광화문 보수집회발 코로나 재확산이 일어났을 때 신천지와 전광훈의 다른 점을 말하기도 했다. 이후에도 기독교발 코로나 감염과 관련해서 엄청난 정보력을 가지고 활약했다.
2022년 4월을 끝으로 뉴스가 있는 저녁에서 하차했다. YTN과 변상욱 앵커 양측 모두 재계약이 아닌 결별을 원했다고 한다.
2022년 6월 23일부터 TBS의 시사 프로그램 '변상욱의 우리동네 라이브'를 맡아 진행한다.[11] 이에 대해 국민의힘 미디어특별위원회는 "TBS가 더 큰 편향된 정치 방송을 하겠다고 선포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연말연시 개편으로 인해 12월 22일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2023년 7월 10일부터 김어준이 일주일간 여름휴가를 갔고 10일 월요일에 변상욱과 안귀령이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을 진행하였다.
3. 사상 및 견해
정치적으로는 진보 성향을 띤다. 언론노조 소속 CBS노조 위원장을 역임하였고, 초대 언론노조 교육훈련국장을 시작으로 법무국장, 감사를 역임한 적도 있다. 페미니즘 단체인 '문화미래 이프'의 이사로 재직하고 있다.언론인이 퇴직 후 정치인이 되는 행동에 대해 매우 부정적이다.[12] 언론인이 정계에 진출하기 위해 악의적인 보도를 남발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언론인이 정치해서 문제가 아니라, 공적 뉴스 시간에 보도를 정치에 악용하는 것을 경계한다.
기독교 방송사인 CBS 출신인만큼 독실한 개신교 신자이기도 하다. 본인은 좌파적인 성향이고 신사도 운동이 중심이 된 기독교 극우세력이 주도하는 인터넷 댓글부대의 실체를 추적해 그 계보를 만드는 등 대한민국 개신교 교단에 깊게 뿌리내린 극우세력을 경계하고 있다. 관훈라이트클럽 24화
4. 사건 사고
2019년 8월 24일 자유한국당 광화문 장외 집회에 참여해 연설한 자유한국당 백경훈을 수꼴이라고 비하했다. 백경훈의 연설 중 "저는 조국 같은 아버지가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 이 자리에 섰습니다."라는 구절이 있는데 이 부분을 인용하여 비하한 것이며 '아버지가 이상한 사람이라서 아들도 저런 집회에 나가는 것이다'라는 의미로 해석한 것이다. 백경훈의 아버지가 죽은 시점에서 고인드립을 시전한 꼴이 되었다.논란이 커지자 변상욱은 이 글에서 "반듯한 아버지 밑에서 자랐다면 수꼴 마이크를 잡게되진 않았을 수도" 부분을 삭제했지만 이미 캡처본이 퍼질 대로 퍼진 뒤였고, 결국 많은 비판 끝에 게시물을 삭제했다. 그리고 직후 광화문 광장 시위를 비판하는 트윗 2개를 올렸다.
다음날 2019년 8월 25일 백경훈이 입장을 밝혔다. 아래는 그가 페이스북에 올린 글 전문이다. 관련 기사
변상욱. YTN앵커, 대기자님. 가재, 붕어, 개구리도 밟으면 꿈틀한다는 것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광장에 선다는 것이 쉬운 결정은 아니였습니다. 짧은시간에 100% 온전히 저의 뜻을 전하기가 쉽지 않을텐데. 왜곡되지는 않을까 걱정이 앞서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0만여명이 모인 광장에 섰습니다. 외쳤습니다. 조국과 386운동권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또박또박 분명히 전했습니다. 불공정한 나라, 불평등의 시대를 만들고 있는 그들을 향해 소리쳤습니다.
연설 후 성향, 성별, 나이 구분 없이 많은 분들께서 카톡으로 문자로 전화로 많은 격려와 박수를 보내주셨습니다.
이제껏 받아본 적 없는 응원이었습니다.
하지만. 변상욱 YTN앵커, 대기자님은
(제 연설 앞부분을 인용해)
페이스북과 트위터 메시지로
저와 저의 가족을 조롱하고 짓밟았습니다.
"반듯한 아버지 밑에서 자랐다면 수꼴 마이크를 잡게 되진 않았을수도"라며 뭐라 형언할 수 없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 발언이 페이스북 상에서 공분을 일으키자.
처음에는 문제되는 발언만 수정하시더니.
나중에는 해당 글을 아예 내리셨습니다.
현재 '변상욱'이름이
온라인 검색어 1위에 올랐습니다.
주요 언론에서 TOP기사로 다루고 있습니다.
변상욱. YTN앵커, 대기자.
이분은 지금 청년들의 분노를 전혀 이해 못하시는 것 같습니다. 저의 연설 전부를 들어보셨는지도 의문입니다.
조국 같은 특권층 아버지가 없어 노력하고 또 노력해도 장학금, 무시험전형 같은 호사를 누릴 길 없는 청년들의 박탈감과 분노를 이야기 한 것입니다. 광장에 올라 그 청년들의 울분과 분노를 전했습니다. 그런 저에게 이분은 반듯한 아버지가 없어 그런 것이다 조롱하셨습니다.
이 조롱과 모욕을 어떻게 이겨내야 할까 마음이 심란합니다.
아버지 안 계셨지만,
어머니와 동생들과 꽤 잘 살아왔다고 생각합니다.
변상욱. YTN앵커, 대기자. 이 분과 어떻게 싸워야 할까요. 기자, 변호사, 시민단체 곳곳에서 많은분들이 저에게 연락주시고 있습니다. 도와주겠다고 하십니다.
가재, 붕어, 개구리도
밟으면 꿈틀한다는 것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더 많이 듣고 대응하겠습니다.
도와주세요.
이후 YTN 시청자 게시판에는 변상욱 기자를 퇴출시키라는 요구가 빗발쳤으며[13] 2019년 8월 24~25일 네이버, 다음 등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에 1~2위에 한동안 오르고, 연관 검색어에 '수꼴', '진영논리' 같은 단어가 뜨는 등 여론의 뭇매를 맞으며 반응은 굉장히 험악하다.광장에 선다는 것이 쉬운 결정은 아니였습니다. 짧은시간에 100% 온전히 저의 뜻을 전하기가 쉽지 않을텐데. 왜곡되지는 않을까 걱정이 앞서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0만여명이 모인 광장에 섰습니다. 외쳤습니다. 조국과 386운동권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또박또박 분명히 전했습니다. 불공정한 나라, 불평등의 시대를 만들고 있는 그들을 향해 소리쳤습니다.
연설 후 성향, 성별, 나이 구분 없이 많은 분들께서 카톡으로 문자로 전화로 많은 격려와 박수를 보내주셨습니다.
이제껏 받아본 적 없는 응원이었습니다.
하지만. 변상욱 YTN앵커, 대기자님은
(제 연설 앞부분을 인용해)
페이스북과 트위터 메시지로
저와 저의 가족을 조롱하고 짓밟았습니다.
"반듯한 아버지 밑에서 자랐다면 수꼴 마이크를 잡게 되진 않았을수도"라며 뭐라 형언할 수 없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 발언이 페이스북 상에서 공분을 일으키자.
처음에는 문제되는 발언만 수정하시더니.
나중에는 해당 글을 아예 내리셨습니다.
현재 '변상욱'이름이
온라인 검색어 1위에 올랐습니다.
주요 언론에서 TOP기사로 다루고 있습니다.
변상욱. YTN앵커, 대기자.
이분은 지금 청년들의 분노를 전혀 이해 못하시는 것 같습니다. 저의 연설 전부를 들어보셨는지도 의문입니다.
조국 같은 특권층 아버지가 없어 노력하고 또 노력해도 장학금, 무시험전형 같은 호사를 누릴 길 없는 청년들의 박탈감과 분노를 이야기 한 것입니다. 광장에 올라 그 청년들의 울분과 분노를 전했습니다. 그런 저에게 이분은 반듯한 아버지가 없어 그런 것이다 조롱하셨습니다.
이 조롱과 모욕을 어떻게 이겨내야 할까 마음이 심란합니다.
아버지 안 계셨지만,
어머니와 동생들과 꽤 잘 살아왔다고 생각합니다.
변상욱. YTN앵커, 대기자. 이 분과 어떻게 싸워야 할까요. 기자, 변호사, 시민단체 곳곳에서 많은분들이 저에게 연락주시고 있습니다. 도와주겠다고 하십니다.
가재, 붕어, 개구리도
밟으면 꿈틀한다는 것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더 많이 듣고 대응하겠습니다.
도와주세요.
하루가 지난 2019년 8월 25일 저녁 SNS에 사과문을 게재하였다. 하지만 많은 네티즌들은 여전히 비판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기사
YTN 내 3개 노조 중 연봉사원 위주로 구성된 YTN방송노조는 계약을 해지하라고 촉구하는 성명을 내기도 했다.
2019년 8월 26일 뉴스가 있는 저녁에서 변상욱 앵커의 파트너인 안보라 앵커는 “변 앵커는 자숙의 시간을 갖기로 했다”고 전했다.
2019년 9월 2일 YTN 16기 기자들은 성명을 내고 변상욱 앵커에게 "자리에서 물러나는 방법으로 책임을 져주시기 바란다"고 요구하기도 했다.
2019년 9월 23일 민경욱 자유한국당 의원은 변상욱 앵커가 한달만에 복귀한다고 자신의 SNS에 밝혔는데 이에 YTN은 변상욱 앵커 복귀 사실이냐는 질문에 대해 "결정된 바가 없다. 기존과 달라진 점은 없다"고 짧게 답했다. 해당기사
도덕성에 대한 수많은 비판에도 불구하고 2019년 9월 26일 YTN은 변상욱 앵커를 복귀시키기로 결정하였다. 정찬형 YTN 사장은 사내게시판에 "이번 일로 많은 구성원이 상처받은 것을 아는 만큼 사장으로서 미안하다"면서도 "숙고 끝에 이번 가을 개편을 통해 '뉴스가 있는 저녁'의 변 앵커를 복귀시키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정 사장의 설명에도 내부 비판은 여전히 존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
4.1. 20대 대선 편파방송 의혹
2022년 1월 20일, "이재명 후보는 (지지율이) 계속 올라갔어야 하는데 못 올라가고 떨어졌다는 거는 뭔가 꺼내 드는 카드들이 안 먹히고 있다는 뜻인데…", "사실 50일 안 남은 상황에서 그렇게 하면 안 되고 이제 갖다 붙여야 됩니다. 자기(이재명) 쪽으로 확실하게 끌어와서 붙여놔야 되는데… 왔다 갔다 이제는 그럴 상황은 아닌데…"라는 코멘트를 날려 편파성 논란을 일으켰다. #2022년 1월 28일, YTN 현직 기자 11명[14]이 최근 변상욱 앵커가 편파방송을 하고 있다면서 “변상욱 씨는 더는 YTN을 욕보이지 말고 조용히 떠나라”고 요구하는 성명을 냈다. #
그리고 당일 국민의힘은 공직선거법 방송·신문 등 부정이용죄, 선거운동기간위반죄[15]로 고발했다고 밝혔다. #
2022년 1월 29일, 진보 진영 네티즌들이 응원하자는 글이 올라오고 있다.# 동시에 이재명 갤러리 등 커뮤니티에서 성명서 작성 기자들이 누군지에 대해 알아내고 있으며, 그 사람들도 정치적으로 편향되어 있다고 한다.# 그리고 김용민은 성명서 작성 기자 중 한 명인 김종균 기자가 박근혜에게 우호적인 것을 넘어 찬양하는 수준의 기사#를 작성한다고 비판했다.#
반면 보수진영 네티즌들은 과거 조국 사태에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비판한 청년에게 패드립과 수꼴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켜 YTN의 위상과 구성원 명예를 실추시킨 점에서 하차해야했는데 정작 YTN이 변상욱 감싸면서 이런 사태를 벌여졌다며 YTN과 변상욱을 비판했다. 이후 보수성향 시민단체들로 구성한 '20대 대통령 선거 불공정방송 국민감시단'은 여당 친화적 진행으로 방송의 중립성을 훼손했다는 지적을 받아온 뉴스 프로그램 진행자들과 제작진, 방송사 사장 등을 선거방송 심의규정 위반으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신고하고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하였다. #
20대 대선 선거방송심의위원회는 2022년 4월 1일 15차 회의에서 안건심의를 통해 해당 발언에 대해 "문제없음"으로 의결했다. #
5. 여담
- 검도 마니아로도 알려져 있고, 단수는 4단이다. 2003년에 울산CBS 설립준비본부장으로 일하던 중, 어느 지역 언론사가 여는 중요한 행사를 가야 했는데, 땡땡이치고 검도대회를 나가는 바람에 서울 본사로 불려가서 사장한테 깨진 적도 있다고 한다.[16] 이때 사장은 "검도 잘해?"라고 물었고, 변상욱은 "상대가 누구냐에 따라 다릅니다."라고 대답한 일화는 전설로 남아있다. 한편, 박지훈 변호사는 변상욱이 검도 유단자라는 사실을 모르고 "방송인 중에서 가장 싸움 못할 것 같다"며 깐족댔다가, 그의 검도 시범을 보고 크게 후회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 기자로 있을 시절에 공덕귀 여사를 만난적이 있다.취재하려 자주 뵙다보니 개인적인 인연도 이때 생겼다고 한다.
- 2022년 9월 유시민 작가와의 대담에서 자신은 직업 정치인이 되기에 너무 늙었다고 생각하며 정치가 고귀한 일이라고 느끼기 때문에 차마 직접 할 수 없겠다고 밝혔다.
- 매즈 미켈슨과 닮았다는 의견이 많다.
6. 저서
- 언론 가면 벗기기 (동이, 1996)
- 굿바이 MB (한언, 2012)
- 대한민국은 왜 헛발질만 하는가 (페이퍼로드, 2014)
- 우리 이렇게 살자 (레드우드, 2014)
- 인생, 강하고 슬픈 그래서 아름다운 (레드우드, 2016)
- 기억의 방법 (공저, 도모, 2014)
- 권력과 맘몬에 물든 한국교회 (공저, 대장간, 2016)
- 나의 발견 (공저, 봄의정원, 2018)
- 두 사람이 걷는 법에 대하여 (멀리깊이, 2021)
[1] 초계 변씨 28세손 '相'자 항렬이다. 변상욱의 출생지인 청주는 초계 변씨의 집성촌이 있다.[2] 2012년 6월 ~ 2019년 3월[3] 2019년 3월 ~ 현재[4] 2019년 4월 ~ 2022년 4월[5] 2024년 NCCK 100주년 인터뷰에서 여러 교단을 거쳐, 현재는 예장통합 소속 교회에 다닌다고 간단히 언급한 바 있다.[6] 大記者. 사전에는 '특정 분야에 뛰어난 전문가로서의 기자'라고 나오지만, 실질적으로는 기자들 중 소속 언론사에서 연차가 차서 승진해 부장급이 되어 데스크로 들어가는 게 아니라, 후배들과 같이 현장에서 뛰는 대선배 기자를 대기자라고 한다.[7] CBS는 1980년 언론통폐합으로 인해 보도 기능이 강제로 정지됐다. 이 때문에 당시에는 보도국 직원들은 외부적으로 '기자' 대신 '제작PD' 직함을 달고 일했다.[8] 심지어 그 뒤의 발언은 "전두환 정권은 곧 패망할 것이다."였다.[9] 원래 CBS에는 대기자 직함이 없었는데, 그가 관리직을 거절하고 계속 현장에 남아있겠다고 하자, CBS에서 특별히 대기자 직위를 만들었다.[10] '사이비와 이단이 판치는 세상'의 약자.[11] 유튜브 온리 컨텐츠로 '변상욱쇼'라는 컨텐츠도 진행하게 된다.[12] 2019년 2월 유시민의 알릴레오에 출연해 언급하였다.[13] 시청자 게시판 참고.[14] 강성옥, 고민철, 김원배, 김종균, 김주환, 김진호, 노욱상, 양준모, 이동우, 이승환, 최재민[15] 공직선거법 제254조[16] 그 당시에 사장은 이 행사를 울산CBS 설립기념 행사라고 잘못 보고받았고, 사장의 오해 때문에 변상욱은 더 크게 질책받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