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미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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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신 역사
시작은 청년당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성공한 청년의 롤모델로 떠오르며 서울시장 선거와 대통령 선거 등을 저울질하던 안철수를 지지하던 청년들이 만들었던 정당이 바로 청년당인데, 당시엔 안철수의 성향도 진보 내지 리버럴로 알려져 있었기 때문.[1]2012년 4월 11일 제19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결국 후보를 내는데 0.3%라는 저조한 투표율을 남기고 정당이 해산된다. 다만 청년당 해산 이후에도 창당을 다시 할 것을 공언하였고 청년당 당원들은 계속해서 커넥팅을 해왔었는데 국민의당의 등장으로 강연재를 비롯한 친안철수계는 국민의당으로 이동하고[2] 안철수에 실망하여 돌아선 이들이나 기존부터 진보성을 더 띠었던 이들만 남는다. 세월호 참사, 2015년 대한민국 메르스 유행 테러방지법 필리버스터, 2015 개정 교육과정 역사 교과용도서 국정화 논란이 지난 박근혜 집권 중기. 정치의 대한 관심이 대선 이후로 다시 천정부지로 높아지고 흙수저, 헬조선, 노오력 등 사회 혐오 담화의 등장하며 진보 세력이 힘을 얻은 상황이 된다. 거기에 트랜스젠더, 기혼여성 등을 혐오하고 우파 성향이 강해진 TERF가 트위터 등에서 강성히 대두되며 진보주의자들이 일부 지지층을 잃고 3세대 페미니스트들이 갈 곳을 잃으며 본격적으로 재창당 논의가 불거진다.
이성윤, 임한결, 김소희 등 청년 정치인들이 등장하며 청년 세력은 힘을 얻는데 이후 우인철, 오태양 등 기성 청년당 인사들과 힘을 합치며 정신적 후계인 우리의 미래를 출범한다. 앞서 말했다시피 5년의 세월 사이 안철수가 우클릭을 하며 안철수 지지 성향은 완전히 사라졌으며 이후 기성 청년 정치 세력에 청년 운동에서 활동하던 활동가 일부, 김제동 토크콘서트 서포터즈, 그리고 그 서포터즈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대화 모임인 김제동클럽, 김제동이 대표를 맡고 있는 봉사단체인 김제동의 어깨동무의 활동가 일부가 결집하여 모인다.
2. 2017년
2.1. 창당 전
- 2016년 12월: 창당준비위원회가 발족되었다.
- 1월 15일: 서울 백범 김구 기념관에서 창당준비위원회 '우리의 미래(준)'를 발족했다. 이곳에서 김제동, 이성윤, 우인철 등 현재의 주요 인사들이 최초로 등장하였다. #
- 1월 23일: 중앙당 창당준비위원회를 선거관리위원회에 공식 신고하였다.
- 2월 15일: 서울특별시당, 경기도당이 창당하였다.
- 2월 16일: 인천광역시당, 대구광역시당, 경상북도당이 창당하였다.
- 2월 17일: 부산광역시당, 울산광역시당이 창당하였다.
- 2월 23일: 최배근, 정창수 작가를 영입하였다.
- 2월 24일: 당대표 선거를 통해 이성윤, 우인철, 김소희, 임한결 후보가 당선되었다.
2.2. 상반기
- 3월 5일: 중앙당이 창당하였다.
- 3월 13일: 김종인과 정책 토론회를 열었다.
- 3월 16일: 헌법학자 김선택과 정책 토론회를 열었다.
- 3월 20일: 이성윤 공동대표가 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하여 정당이 공식 창당되었다.
- 3월 21일: 안철수 전 대표와 정책 토론회를 열었다.
- 3월 25일: 심상정 대표와 정책 토론회를 열었다.
- 3월 28일: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에 김소희 대표가 출연하였다. 지방선거에서 각 지방 원내 진입이 목표라고 밝혔다.
- 4월 3일: 정창수 작가와 정책 토론회를 열었으며 논평에서 최저시급 문제에 대한 이의를 제기하였다.
- 4월 5일: 박주민 의원과 정책 토론회를 열었다.
- 4월 10일: 청년 독립을 주제로 이정미 대표와 정책 토론회를 열었다.
- 4월 14일: 홍석현 JTBC 회장과의 정책 토론회를 열었다.
- 4월 22일: 세계 지구의 날 행사를 하였다.
- 5월 4일: 소성리 사드 반대 집회에 공식 참여하였다.
- 6월 21일: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에 이성윤 공동대표가 출연하였다.
- 6월 22일: 당원 커밍 데이를 열었다.
2.3. 하반기
- 7월 3일: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제시하며 성소수자에 대한 지지를 표했다.
- 7월 10일: 정의당과 청년 토크쇼를 열었다.
- 7월 22일: 공공 임대 주택제, 토지 배당을 주장하며 정책을 제시하였다.
- 8월 6일: 뿌리모임의 대표자 선출 선거를 공고하였다.
- 8월 12일: 취업난, 주거난, 대출난을 해방하고 누구나 독립을 가능하게 만드는 청년독립위원회를 발족하여 위원을 모집한다는 공고를 내었다. 위원장은 임한결 공동 대표다. 우리미래 선거학교 제1기가 공식 출범했다.
- 8월 30일: 우인철, 임한결 공동 대표가 기본 소득 개헌을 주제로 광화문 광장에서 당원들과 시위를 하였다.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바른정당(현.바른미래당), 정의당과 2030정치참여네트워크를 결성하였다.
- 9월 13일: 우리미래 공감학교 1기가 출범했다.
- 9월 19일: 우리미래 국민주권위원회가 청년유니온, 대학YMCA, 비례민주주의 연대 등과 18세 선거권과 피선거권, 청년 할당제 도입을 주제로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하였다.
- 9월 21일: 국회의사당 정문 앞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청년기본권 제정을 주제로 시위를 하였다.
- 10월 2일: 청년기본법 1만 서명을 시작하였다.
- 10월 28일: 조인성, 박원순, 김제동, 법륜이 출연하는 청년콘서트를 서울시와 협력 개최하였다.
- 11월 6일: 김정은, 트럼프를 비판하는 청년 평화 선언을 하며 평화주의적 시위를 하였다. 이로써 친북 세력과는 선을 확실히 그었는데 트럼프가 THAAD와 미사일을 들고 있는 것과 상반되게 김정은이 핵무기를 들고 있는 것을 그리며 두 명 모두를 공동 비판하였고 무엇보다 트럼프의 방한을 반대하지 않았다.
- 11월 8일: 정중함과 단호함 그리고 당당한 마음을 가지고 우리는 이 땅의 주인으로서 품위를 잊지 않고 트럼프를 맞이하여야 한다고 논평에 적으며 한미동맹 강화와 협상은 단호히, THAAD와 전쟁 반대에는 당당히 임해야 한다고 하였다.
- 11월 9일: 청년기본법을 주제로 하는 오픈테이플 토론을 개최하였다.
- 11월 15일: 후드집업 등, 우리미래 굿즈를 공식 제작하였다.
- 11월 16일: 대안정치 연구모임에서 개최한 "왜 정당이야? 그리고 왜 그 정당이야?" 토론회에 정의당, 녹색당, 노동당, 민중당과 함께 참여하였다. 이로써 후발주자 치고는 빠른 성장이었다는 평이 있다.
- 11월 20일: 자문위원단이 모여 회의를 주최하였다.
- 12월 6일: 중앙당 후원회인 십시일반을 오픈하였다.
- 12월 13일: 국민의당, 바른정당, 정의당, 녹색당과 부산에서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주장하였다.
- 12월 19일: 한림대가 주최하고 원혜영, 천정배가 참가한 대안포럼 담화에 이성윤 공동대표가 참여하였다.
- 12월 23일: 송년회인 '송년의 밤'을 개최하였다.
3. 2018년
- 1월 3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위한 공직자 공모를 발표하였다.
- 1월 7일: 2차 뿌리 대표자 연석 회의에서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전환안이 통과되어 4명의 공동대표에서 오태양 비대위원장 체제로 바뀌었으며 지역위원장들도 전부 비대위원장이 선출되기로 하였다. 이번 비대위 체제는 기본적으로 평균 연령이 높아져 선거에 대비하려는 모습이며 각 위원회의 위원장들은 유지가 된 듯하다.
- 1월 25일: 조기원 공동대변인과 임한결 청년정책국장이 헌법재판소 앞에서 시위를 하였다.
- 2월 6일: 김소희 대변인으로 시작하여, 서울 여의도 국민의당 당사 앞에서 당명 사수를 위한 릴레이 1인시위를 하였다. "안철수, 다 알면서 우리 '당명' 빼앗았다"
- 2월 7일: 선관위에서 '미래당' 약칭 사용을 허용했다. @[후에]
- 2월 22일: 비례대표, 공직자 입후보 신청이 시작되었다.
- 2월 26일: 우인철 전 공동대표가 서울특별시장에 출마 선언을 하여 당내 자격 심사 위원회를 거쳐 우리미래의 후보로 선출되었다.
- 3월 4일: 우리미래 창당 1주년 콘서트를 열었다. 지방 선거 출마자들을 소개했다. 방송인 김제동, 정의당 이정미 대표,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이 축사를 하였다.
- 3월 5일: 서울시장 및 기초의원 후보들이 기자회견을 열었다.
- 3월 8~9일: 서울 3개 지역 포함, 전국 10여곳에서 공감학교 2기가 시작되었다.
- 3월 10일: 우인철 후보가 국회의사당 앞에서 단식 중이던 김성태 국회의원한테 국회 정상화와 청년 일자리 추경안을 조속히 처리를 촉구하다가 주변 경호원한데 끌려나갔다. #
- 6월 6일: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우인철 서울시장 후보가 '미래를 여는 평화 공약'을 발표하였다. (페이스북)
- 7월 7~8일: 4기 미래정치학교 (활동가 워크샵)가 도고 교원연수원에서 진행되었다.
- 8월 18일: 3기 전국 뿌리 대표자 회의가 진행되었다.
- 10월 13일: 서울시, 평화 재단과 함께 청춘 콘서트 2018을 공동 진행하였다.
- 10월 26일: 서울시에서 주관한 소셜픽션 정책 박람회에 통일문화 풀로 붙이기라는 주제로 워크숍을 진행했다.
- 10월 31일~11월 30일: 2018 미래 정치 아카데미가 매주 수요일과 마지막 주 금요일에 진행되었다.
- 11월 2~3일: 민주당, 한국당, 평화당, 정의당 대학생위원회, 청년위원회와 공동으로 청년정치포럼을 진행하였다.
- 11월 18일: 6번째 시도당인 경상남도당의 창당이 확정되었다.
- 11월 24일: 7번째 시도당인 울산광역시당의 창당이 확정되었다.
- 11월 25일: 25차 전국운영위원회가 대전에서 진행됐다.
- 12월 3일: 8번째 시도당인 광주광역시당의 창당이 확정되었다.
- 12월 6일: 9번째 시도당인 전라북도당의 창당이 확정되었다.
- 12월 7일: 10번째 시도당인 대전광역시당의 창당이 확정되었다.
- 12월 15일: 국회 정문 앞 광장에서 진행된 여의도 불꽃 집회에 참가했다. 이날에는 송년의 밤 행사도 같이 진행됐다.
4. 2019년
- 1월 2일: 시무식이 진행되었다.
- 1월 12~13일: 미래 정치 워크숍이 당일치기로 서울, 전주, 부산에서 개최되었다.
- 1월 21~31일: 선거 제도 개혁과 관련하여 기자회견이 진행되었다.
- 21일: 연동형비례대표제 도입을 위한 1000 청년의 지지선언 기자회견
- 22일: 18세 투표권 기자회견
- 23일: 1월 선거개혁 기자회견
- 29일: 자유한국당 112인 소환 기자회견
- 31일: 1월 선거제도 개혁 약속파기 두 정당 강력규탄 기자회견
- 1월 26~27일: 1기 지도부의 마지막 일정으로 27차 전국운영위원회가 진행되었다.
- 2월 17일: 전당대회의 성격을 띄는 2019 전국활동가대회가 대전에서 진행된다. 여기서 2기 지도부가 공식 출범한다.
- 2월 18일~: 정치개혁 공동행동, 촛불청소년 인권법 제정 연대, 비례민주주의 연대 등과 공동으로 선거개혁 1만 서명운동을 전개했다.
- 3월 5일: 창당 2주년 기념식이 진행되었다.
- 3월 27~30일: 서울 2개 지역을 포함하여 전국 14곳에서 공감학교 3기가 개강했다. 130여명이 입학했다.
- 4월 15일: 21대 총선 D-1년을 맞이하여 2차 기자간담회가 미래정치 연구소에서 진행되었다. 여기서 문재인 정부 평가, 큰 틀에서의 총선 공약, 새 당 로고 공개 등이 진행됐다.
- 4월 20~21일: 공감학교 3기생들이 참여하는 공감여행이 '택시운전사 로드트립'을 주제로 광주에서 진행되었다.
- 4월 28일: 대전에서 30차 전국 운영위원회가 진행되었다.
- 5월 1일: 129회 세계노동절 서울 행사에 참여했다.
- 5월 4일: SBS 뉴스토리에 '2030에게 국회는 왜 넘사벽인가'라는 주제로 미래당이 소개되었다.
- 5월 13~15일: 대만 정치 탐방을 오태양 대표, 미디어국장이 참여했다. 시대역량, 청년정치학자 그룹과 만났고 퀴어 문화 축제를 경험하고 돌아왔다.
- 5월 23~25일: 정당 최초로 청소년팀이 공감학교를 테마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에 참여했다.
- 5월 26일: 대전에서 31차 전국 운영 위원회가 진행되었다.
- 6월 1일: 서울퀴어문화축제에 김소희 등 당 지도부가 참여했다.
- 6월 30일: 미래정치 워크숍이 서울, 부산에서 총선 전략, 헌법/역사 강의를 주제로 진행되었다.
- 7월 20~22일: 제25회 일본 참의원 통상선거, 한일 무역 분쟁과 관련해 오태양 대표, 손상우 부산시당 대표가 일본 현지 출장에 나섰다.
- 7월 31일~8월 14일: 당 지도부가 수요집회에 참여했다.
- 8월 7일: 일본의 방사능 관리 행태를 비판하며 김익중, 야노 히데키, 최배근 교수를 초청해 관련 토론을 가졌다.
- 8월 15일: 범국민 촛불 문화제에 정의당, 민주노총, 노동당, 녹색당과 함께 참여하였다.
- 8월 19일: 홍콩 민주화 운동 지지 선언에 동참했다.
- 8월 21일: 동아시아 연구원(EAI)이 진행하는 한일 관계 대론회에 이홍구 전 국무총리, 김세연 의원, 김현철 청와대 경제 보좌관, 최상용 주일대사, 이대근 경향신문 논설위원와 함께 최시은 교육국장이 패널로 참여했다.
- 8월 24~25일: 미래당 활동가 연수를 단양군에서 진행했다.
- 9월 29일: 35차 전국 운영 위원회가 대전에서 진행했다.
- 10월 9일: 태풍 미탁과 관련한 수해복구지원을 위해 김제동 자문위원장, 김제동과 어깨동무와 함께 삼척으로 봉사를 갔다.
- 11월 23일: 국회대로에서 진행된 선거개혁 불꽃집회에 참여했다.
- 12월 21~22일: 6차 전국 활동가 대회가 진행되었다. 총선 일정이 확정되었고 약칭으로 사용된 미래당이 정식 당명이 되었다.
5. 2020년
- 1월 17일: 김성태 KT 채용비리 1심 무죄와 관련해 김소희 대표, 최시은 정책국장이 항의 시위를 진행했다.
- 1월 19일: 제39차 전국 운영 위원회가 진행되었다.
- 1월 22일: 총선제안 기자간담회, 기자회견이 여의도에서 진행되었다. 비례대표 공개, 3대 핵심 법을 공개했다. 1호 공약으로서 향후 다양한 분야의 정책이 발표될 예정이다.
- 2월 5일: 정의당과 선거연대 논의에 들어간다고 한다. 정의당 측에서는 크게는 '당 통합' 까지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미래당 내의 의견 수렴 결과 등을 보며 '연대' 정도의 수준은 결정될 것" 이라며 연대에 확신을 보였다. 같은 날 오태양 대표가 미래한국당의 창당식에 난입해 창당 반대 구호를 외치다가 미래한국당 측 당직자들에게 끌려나가는 일이 있었다. 이는 형법상 업무방해에 해당할 수 있는 행위이다.
- 2월 10일: 21대 총선 비례대표가 최종 확정되었다.
- 2월 1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공식적으로 당명 변경이 승인되었다.
- 3월 13일: 범진보 비례연합정당 참여를 최종 확정했다. 같은 날 더불어민주당의 합류가 결정된 만큼 미래당의 21대 국회 입성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졌다.
- 3월 17일: 녹색당-미래당 선거동맹을 선언했다. #
- 3월 18일: 긴급 성명을 통해 선거연합정당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
- 3월 20일: 21대 총선 선거연합에 관한 미래당 입장문을 발표했다. # 이 자리에서 미래당 10대 정책 역시 함께 발표되었다. #
- 4월 16일: 총선 결과에 대한 감사 등을 소견을 밝혔다.
- 7월 14일: 헌법재판소에서 진보당, 사회변혁노동자당, 노동당, 녹색당과 함께 공직선거법 개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 7월 15일: 그린뉴딜 포럼의 시초라 할 수 있는 기후위기와 불평등 해소를 위한 그린뉴딜 기본 원칙 공동선언을 정의당, 녹색당, 한국환경회의와 함께 진행했다.
- 8월 13일: 2020년 한반도 폭우 사태로 인한 수해봉사를 자문위원장과 함께 구례에서 진행하였다.
- 9월 1일: 정의당, 녹색당, 한국환경회의와 그린뉴딜 포럼을 창설했다.
- 9월 4일: 기본소득당, 녹색당과 2차 재난지원급을 선별 없이 모두에게 지급하라는 기자회견과 시위를 진행했다.
- 10월 6일: 기본소득당이 주최하는 기본소득 도입방안 토론회 '4당 4색'에 우인철 정책위원장이 참여했다. 이 행사에는 녹색당, 여성의당, 기본소득한국네트워크가 함께했다. 풀영상
- 10월 8일 ~ 12월 10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출마 프로젝트 중 일환으로 진행되는 출마학교 '출사표를 던져라'가 개강했다.
- 10월 12일 ~ 10월 16일 : 공감학교 4기가 줌을 활용하여 월요반부터 금요반까지 개강했다.
- 11월 7일: 청년정의당과 만남을 가졌다.
- 11월 30일 ~ 12월 27일: 폴리스쿨 8기가 줌을 활용하여 월요반부터 일요반까지 개강했다.[4]
- 12월 30일: 더불어민주당 등을 향해 실질적인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입법을 호소하며 누더기가 되어 가고 있다고 비판했다.
5.1. 그린뉴딜 포럼
자세한 내용은 그린뉴딜 포럼 문서 참고하십시오.정의당, 녹색당과 공동캠페인을 벌였다. 이 행사에서 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정의당은 교섭단체로, 녹색당과 미래당은 3%를 넘겨달라"고 호소했다.
6. 2021년
- 1월 5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사면 발언에 대해 헌법가치에 역행하는 사면에 반대하며 비판 논평을 냈다.
- 1월 7일: 이성윤, 강현길 당원이 코로나 빚 이제 그만 학자금 금리 0% 인하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 1월 7일: 김진숙 노동자와 만나 김진숙 운동가의 정년 내 복직과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연내 재정을 위한 긴급 청와대 행동을 녹색당 성미선 공동위원장과 함께했다. 청년정의당 강민진 대표와도 만남을 가졌다.
- 1월 9일: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이 반쪽 입법으로 입법된 이후 누더기 법안을 입법했다며 김용균 없는 중대재해법을 속히 개정하라며 비판했다.
- 1월 11일: 태국 민주화운동 당사자와 인터뷰하며 태국 민주화운동에 연대했다. 전국민 백신 무료 접종을 환영한다고 발표했다.
- 1월 12일: 2차 재난 지원금을 선별없이 모두에게 지급하라며 전국민 재난지원금을 촉구했다.
- 1월 13일: 3기 당원총투표 선거인명부 열람 및 이의신청기간에 들어가며 3기 당원총투표 일정을 시작했다.
- 1월 18일: 3기 당원 총투표 후보자 1차 자격심사 이후 손상우, 우인철, 안재호, 조기원, 김소희, 최지선 후보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전략후보 입후보자로 발표했다.
- 1월 19일: 이재용 부회장에 대한 실형선고가 사필귀정이라며 삼성이라는 거대기업이 정치권력과 결탁해 86억에 이르는 뇌물을 주는 죄질에 비해서 2년 6개월은 지나치게 경미하다고 비판했다.
- 1월 21일: 오태양 미래당 대표, 조정훈 시대전환 대표가 영국 켄트대학교에서 주최한 주4일제 세미나에 참석했다.
- 1월 25일: 전략후보 온라인 토론회가 열렸다.
- 1월 26일: 미래당 3기 대표, 시도당 대표 입후보자가 소개되었다. 오태양 대표가 3기 대표에 재출마하며 연임에 도전했으며 이성윤 전 대표가 서울시당 대표로 출마하며 당직에 복귀했다. 손상우 부산시당 대표, 이재곤 울산시당 대표, 정민권 대구시당 후보 등이 재임에 도전했다.
- 2월 1일: 대북 원전 지원 논란에 대해 때 아닌 북풍색깔론을 중단하라며 국민의힘을 비판했다.
- 2월 2일: 3기 당원총투표를 거쳐 미래당 새강령정책을 결정했다.
- 2월 3일: 3기 대표&시도당대표 입후보자 온라인 간담회를 가졌다.
- 2월 4일: 미얀마 군부 쿠데타를 비판하며 21세기에 쿠데타가 왠 말이냐며 미얀마 국민들과 연대했다.
- 2월 14일: 제2회 미래당 전략후보 온라인 토론회를 가졌다.
- 2월 16일: 2021년 재보궐선거에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열었다. 서울시장 후보에 오태양, 부산시장 후보에 손상우, 송파구의원후보에 최지선 후보가 출마를 선언했다. 이후 심상정 정의당 전 대표 및 정의당과 정책 간담회를 가져 정책 연대를 맻었다.
- 2월 21일: 사전조사, 예비타당성 조사, 생태조사를 모두 패스하는 가덕도 특별법의 국토위 통과가 졸속으로 진행되었다며 비판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의 퀴어 축제 반대 발언에 대해 헌법에 근거한 차별금지와 평등의 정신을 잊지 말아야 한다며 거부할 권리를 주장 한 것은 성소수자 문제에 대한 몰이해에서 비롯되었다며 스톤월 항쟁 등을 말하며 비판했다.
- 2월 23일: 3기 당원 총투표가 종료되며 오태양 대표가 연임에 성공했다. 이후 녹색당과 정책 연대를 가졌다.
- 2월 24일: 오태양 대표가 미얀마 군사 쿠데타 비판 시위를 진행하는 A.A.아웅 운동가를 만나 연대를 표명했다.
- 2월 25일: 성소수자 인권운동가 출신인 김기홍 운동가의 자살을 추모했다.
- 2월 26일: 환경에 대한 고려가 없고, 졸속으로 처리된 가덕신공항 특별법의 국회 통과를 강력히 규탄했다. 막무가내 추진할 것이 아니라 비판과 감시가 들어가 안정성, 경제성, 절차성, 환경 등이 보장되어야 한다고 비판했다.
- 3월 1일: 3.1운동 102주년 기념 논평을 냈다.
- 3월 2일: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를 비판하며 안철수 후보가 국정농단세력과 야합한다는 비판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손상우 부산시장 후보는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의 가덕신공항 특별법 통과가 절차가 부재하다며 비판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 3월 4일: 변희수 하사의 강제전역에 대한 비판과 변희수 하사를 추모하며 트랜스젠더와 연대했다.
- 3월 5일: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가 서울광장 퀴어축제를 보지 않을 권리, 거부할 권리를 말한 것을 비판하며 혐오차별발언을 사과하라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조정훈 시대전환 후보와 토론회를 가졌다.
- 3월 6일: 차별금지법제정연대, 성소수자차별반대무지개행동이 서울광장에서 개최한 변희수 하사 후모행동에 함께했다.
- 3월 8일: 여성의 날 논평을 내며 연대를 통해 차별이 없는 세상으로 가자고 주장했다.
- 3월 9일: 한국토지주택공사 직원 부동산 투기 사건에 대해 이는 “명백한 범죄행위”이며 그것도 “공공기관 직원들이 집단적으로 모의하고 계획적으로 실행한 조직 범죄”라고 소리 높여 비판했다. 동시에 변창흠 장관의 사퇴를 주장했다.
- 3월 11일: 한국토지주택공사 사건에 대해 시흥신도시 LH 불법 투기 농지 현장을 조사한 후 이해충돌방지법 입법을 호소하며 LH·SH·GH 공공기관 3곳에 대한 전수조사 및 검경수사를 즉시 시작하라고 비판했다. 한국청소년정책연대의 청소년 정책 연대 제안에 수용하며 청소년 정책 협의에 들어갔다.
- 3월 12일: 안철수 후보의 ‘보지 않을 권리’는 혐오차별발언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하며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서를 제출했다.
7. 2022년
- 1월 3일: 김동연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광진 라 선거구에 우인철 후보, 송파 마 선거구에 최지선 후보를 출마시켜 각각 3048표(10.17%), 2361표(7.48%)를 획득했다.
8. 2023년
- 2월 15일: 미래당 4기 선출직 당직선거를 위한 당원총투표를 공고했다.
- 2월 22일: 당대표인 오태양이 준강제추행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
- 3월 5일: 홈페이지에서 오태양 대표의 현직 대표 소개란이 사라지고, 4기 대표 후보 홍보가 앞으로 오게 되었다. 오태양 대표가 SNS의 활동을 중단하며 연락두절이 된 데에 대해 관련한 조처로 보인다.
- 3월 29일: 손상우 후보가 당대표로 선출되었다.
8.1. 4기 당원총투표
현재 당 대표의 임기는 2년이고 1회 중임이 가능함에 따라 무조건 새 인물이 나와야 하는 상황이다. 위와 관련한 상황으로 뒤숭숭한 건 사실이다. 부산시당 대표인 손상우 후보가 단독 입후보를 하였다.3월 1일부터 21일까지 선거기간이 이어지고 3월 22일부터 27일까지 투표가 진행되며 3월 29일에 선거 결과가 공고되면 4월 2일에 있을 전국활동가대회 겸 4기 출범식부터 2년 임기를 시작한다.
이후 3월 29일, 권리당원 중 53.5%가 투표를 마치고, 찬성 98.7%, 반대 1.3%로 손상우 후보가 당대표에 당선되었다.
9. 2024년
- 1월 19일: 준강제추행 혐의로 조사를 받은 뒤 추행약취 및 재물손괴 혐의로 기소되어 재판에 넘겨진 오태양 전 대표에게 서울동부지방법원 형사11부가 징역 2년형을 선고했다.# 오태양 전 대표 측은 판결에 항의하며 항소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 1월 22일: 오태양 전 대표 측이 징역 2년을 선고한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또한 앞서 오 전 대표를 기소하고 징역 3년을 구형했던 서울동부지방검찰청 측도 나흘 뒤인 1월 26일 항소했다.
- 2월 14일: 4월 10일 치러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손상우 대표와 최시은 정책국장, 최지선 기후미래위원장이 출마를 선언했다. 당 공직선거후보자 자격심사위원회가 출마자들의 자격을 심사한 결과 세 명 모두 적격 판정을 받았으며, 예비후보로 확정되었다. 당세와 인지도가 급격히 감소한 상황을 고려할 때 셋 모두 비례대표 의원 후보로 출마할 가능성이 점쳐진다. 지역구 선거에 도전할 후보가 나타날지는 미지수.
- 3월 22일: 최지선 기후미래위원장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자로 단독 등록했다. 손상우 대표와 최시은 정책국장도 출마 선언을 하고 당의 공식적인 예비후보로 확정되었음에도, 최종적으로 최지선 위원장만이 출마하게 되었다.
-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최지선 후보가 유일한 비례대표 의원 후보로 출마하였고, 개표 결과 11,505표(0.04%)를 득표하여 정당 득표율 3%에 미달해 낙선하면서 원내 진입에 실패했다.
[1] 실제로 밝혀진 안철수의 성향은 극중주의 성향이었으며 새정치민주연합 ~ 국민의당에서 보여준 그의 성향은 진보보단 보수에 가깝다.[2] 이후에 안철수에 반대하여 다시 자유한국당으로 이동한다.[후에] 이 이틀간의 상황을 당명항쟁이라고 칭하고 있다[4] 목요반은 출마학교와 겹쳐 운영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