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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2c52><colcolor=#fff> 유현준건축사사무소 대표건축가 홍익대학교 건축도시대학 건축학부 교수 유현준 兪炫準 | Yoo Hyun-joon | |
출생 | 1969년 9월 19일 ([age(1969-09-19)]세) |
서울특별시 성동구 구의동 (現 서울특별시 광진구 구의동)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언주중학교 (졸업) 영동고등학교 (졸업) 연세대학교 공과대학 (건축공학 88 / 학사)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 건축대학원 (건축학 / 석사) 하버드 대학교 디자인대학원 (건축설계 / 석사) |
종교 | 개신교(예장통합)[1] |
병역 | 국군정보사령부 문헌정보단 (계급·복무기간 불명)[2] |
현직 | 유현준건축사사무소 대표건축가 홍익대학교 건축도시대학 건축학부 교수 (건축학전공) |
영향[3] | 리처드 마이어, 안도 다다오 |
링크 | | 유현준건축사사무소 | 셜록현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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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건축가, 교수, 방송인.2. 상세
본인의 이름을 딴 '유현준건축사사무소'의 대표건축가[4]이며, 홍익대학교 건축도시대학 건축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식 수다'를 표방한 교양 예능 프로그램 '알쓸신잡2'에 출연하면서 본격적으로 방송에 얼굴을 알렸고 대중적 인지도와 유명세를 얻었다.연세대학교에서 건축공학을 전공하고 미국으로 유학을 가 MIT와 하버드 대학교에서 건축 관련 석사학위를 각각 받았다. 최종 학력이 석사인데 교수로 임용될 수 있는지 의문을 제기하는 시각이 있는데, 한국 대학의 건축학과 교수직은 연구·강의 담당[5]과 실기 교육 담당[6]으로 나뉘며 후자는 실무 경력 검증이 주가 되고 박사학위를 요구하지 않기 때문에[7] 이 경로로 임용되면 절차상 문제는 없다. 석사학위만으로 교수가 된 것을 감안하면, 건축학자가 아닌 실무 교육자로서의 교수로 재직 중임을 알 수 있다.
이전부터 저술 활동과 TV 강연 등에 참여해왔는데, 교양 예능 방송 '알쓸신잡2'에 출연하여 건축과 도시에 관한 식견과 입담으로 대중적 인지도가 크게 높아졌다. 이후로도 각종 지식·교양 방송에 패널로 출연하고 있으며, '셜록현준'이라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건축·도시·기술·문화 관련 영상 콘텐츠를 꾸준히 업로드하고 있다. 구독자 애칭은 '왓슨'[8]이다.
2.1. 경력
- 1996.01. ~ 1996.12.: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 아크 랩
- 2003.01. ~ 2005.02.: 리처드 마이어[9] 아키텍츠
- 2005.03.: 홍익대학교 건축도시대학 건축학부 조교수
- 2007.10. ~ 2013.04.: Hyunjoon Yoo Architects 소장
- 2009.12. ~ 2010.12.: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 교환교수
- 2010.10.: 한국현대건축 아시아전 초대작가
- 2011.01. ~ 2013.03.: 홍익대학교 건축도시대학 건축대학 학과장
3. 생애
어릴 적 꿈은 발명가였다. 중고등학교 때는 건축에 관심이 없었다고 한다. 고등학교 시절 암기 과목을 매우 싫어하여 문과를 가면 고시 공부를 해야 하는 줄 알고 피했다. 이과생이었지만 수학을 싫어했다. 공대는 수학을 공부해야 하고 의대는 암기할 것이 너무 많아 꺼려졌다. 그리고 남은 걸 생각해 보니 자신이 좋아하는 미술, 지리, 지구과학, 물리와 겹치는 곳이 건축과였다.연세대학교 건축학과에 진학한 후 MIT 대학원 건축설계과에 진학하게 된다. 그러다 당시 드라마 모래시계를 보고 건축을 하는 것보다 세상을 바꾸는 검사가 되자 결심하고 하버드 대학교 로스쿨에 가려고 LSAT 공부를 시작한다. 그러나 딱 2주 동안 해보고 안 되겠다 싶어서 그만둔다. 건축을 해도 되는가에 대한 불안감에 내내 시달렸고 그래서 공모전에 매달렸는데[10] 이것이 많은 도움이 됐다고 한다.[11] 건축가로서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나 건축에 대해 후회를 느낄 때, 작은 공모전이라도 나가서 선정이 되면 다시 활력을 되찾았다고 한다.[12]
그 후 하버드 대학교 대학원 건축설계과 석사 과정에 진학했다. 졸업 후 이력서를 400장이나 보냈는데 겨우 두 곳에서 연락을 받았다. 심지어 한 곳은 이력서가 잘못 간 곳이었고, 시골 후미진 곳에 있는 곳이었으나 미국 비자가 1주 남은 상황이라 어쩔 수 없이 그곳에 가게 된다. 2주 정도 일을 했는데 리처드 마이어 건축사무소에서 면접 연락이 왔다. 책에서나 나오는 대단한 사람들과 일하게 되어 꿈 같은 시간이었다고 한다.
하버드와 MIT 대학원을 모두 졸업했고 본인 입으로도 학벌을 추구하는 사람이었다고 하지만 공부 욕심보다는 인정 욕구와 부모님 한을 풀어드리려는 게 더 컸다고 한다. 차이나는 클라스 - ‘인생수업' 230회에서 직접 언급한 바에 따르면 "아버지가 (사회적으로는 성공하셨지만) 명문대를 나오지 못해 매번 승진이 누락되는 걸 봤다. 아버지가 하루는 물을 틀어놓고 우시더라. 그걸 보고나서 항상 그게 저에게 두려움이었다. 그걸 극복하고 싶었다. 아버지의 한을 풀어드리고 싶고, 학교 집착이 있었다"고 한다.
프리츠커상을 받는 것이 목표 중 하나이나 막연한 목표이고 궁극적인 꿈은 사람들에게 영적인 것을 느끼게 하는 건축가가 되는 것이라고 한다.[13] 저서와 강의를 보면 루이스 칸을 매우 존경하는 것을 알 수 있다.
한국에 돌아와서는 홍익대 교수와 설계사무소를 병행하고 있다. 다른 대학 교수직에도 붙었지만 홍대는 "앞으로 27년을 여기서 점심을 먹어야 되는데 여기는 밥 먹을 곳과 커피 마실 곳 걱정은 안 해도 되겠구나" 싶어서 홍대로 갔다고 한다.#[14]
알쓸신잡 초반에서도 언급되었고 홍대 이야기가 나올 때 종종 언급되는데 홍익대학교에서 교양 교수로서 인기가 많다. 특히 와우관에서 몇백 명을 대상으로 하는 교양 수업은 재밌고 유익하기로 유명했다. 그 강의를 토대로 낸 책이 『모더니즘』, 『현대 건축의 흐름』이다. 전공 수업에 관해서는 이론을 가르치는 교수가 아니고 건축설계 실무를 가르치는 교수이다. 홍익대학교는 현장 감각을 중시하기 때문에 실무를 가르치는 교수들은 대개 유현준 교수처럼 본업을 같이 하며 수업 일수를 빼주고 그만큼 급여를 삭감해서 준다. 그런 경우가 해외에서는 흔했지만 국내에서는 건축 실무 일을 하면서 겸업을 하게 된 교수는 유현준 교수가 국내에서 첫 사례라고 한다.[15]
4. 저서
- 『모더니즘』, 미세움, 2008
- 『현대건축의 흐름』, 미세움, 2009[16]
- 『52 9 12』, 미세움, 2011
- 『도시는 무엇으로 사는가』, 을유문화사, 2015[17]
- 『실패하지 않는 내 집 짓기』, 감씨, 2018[18]
- 『어디서 살 것인가』, 을유문화사. 2018
- 『당신의 별자리는 무엇인가요』, 와이즈베리, 2019
- 『공간이 만든 공간』, 을유문화사, 2020
- 『공간의 미래』, 을유문화사, 2021[19]
- 『유현준의 인문건축기행』, 을유문화사, 2023
5. 칼럼 및 인터뷰
유현준의 블로그에서도 읽어볼 수 있다.6. 작품
재미 시절 |
- <Ara Pacis Museum, Rome>
- <165 CHARLES STREET APARTMENTS, NEW YORK>
- <Gushikawa Orchid Center, Okinawa>
2005년 귀국 후 |
- <Floating House>
- <GreenWeaving 푸른솔 골프클럽하우스>
- <고리원자력 발전소 신사옥>
- <청운대학교 도서관>
- <테마동물원 ZOOZOO>
- <강북삼성병원 종합검진센터>
- <헤이리 촬영박물관>
- <충북대학교 도서관>
- <여수엑스포 L기업관>
- <함께 일하는 재단 소셜인큐베이트센터>
- <거제도 연수원> 등
사진은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음.
7. 수상내역
- 1999 멤브레인 디자인 공모전 3등
- 2000 보스턴 건축가협회 건축대전 미건축부문 Honorable Mention 및 Award
- 2004 센트럴 글래스 국제 건축디자인 공모전 Honorable Mention
- 2009 젊은 건축가상
- 2010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대통령상
- 2013 김수근건축상프리뷰상
- 2015 한국건축문화대상 우수상
- 2015 대한민국 건축학회 무애건축상
- 2016 대한민국 공공건축상 최우수상
- 2016 한국건축문화대상 국무총리상
- 2017 아시아 건축가협회 건축상
- 2017 시카고 아테나움 건축상
- 2017 한국건축문화대상 우수상
- 2017 과천대로 일대 지역재생방안 연구공모전 최우수상
전체 수상내역
8. 방송
<rowcolor=#ffffff> 방송일 | 방송사 | 프로그램 | 비고 |
2016. 5. 27. | KBS1 | 명견만리 35회: 서울은 왜 아름답지 않은가 | |
2017. 8. 3. | tvN | 어쩌다 어른 95회 | |
2017 | tvN | 알쓸신잡2 | 고정출연 |
2018 | SBS Plus | 걷는 재미에 빠지다! 두발 라이프 | 고정출연 |
2019. 4. 18. | tvN | 어쩌다 어른 172회 | |
2019. 10. 23. | JTBC | 차이나는 클라스 130회 | |
2019. 10. 27. ~ 11. 3. | SBS | SBS스페셜: 내 아이, 어디서 키울까? 571[20]~572회[21] | |
2019 | JTBC | 양식의 양식 | 고정출연 |
2020 | EBS | 클래스 e | 공간의 역사 |
2020 | KBS1 | 도시와 인간 | 특집 4부작 |
2021 | SBS | 나의 판타집 | 고정출연 |
2021 | tvN | 월간 커넥트 | 고정출연 |
2021. 2. 20. | tvN | 벌거벗은 세계사 7회 | '로마 건축사' 편 강사 출연 |
2023 | tvN | 알아두면 쓸데없는 지구별 잡학사전 | 고정출연 |
집사부일체 |
9. 비판
자세한 내용은 유현준(건축가)/비판 문서 참고하십시오.10. 여담
- 서울의 좋은 건축물로 아모레퍼시픽 사옥을 뽑았다. ‘내가 설계했어도 저렇게 했을 것 같다’고 한다.“한옥 같은 느낌으로 설계해 군데군데 마당이 있어요. 일반적으로 회사원들이 쉴 수 있는 곳은 옥상인데 그런 장소를 곳곳에 배치하고, 비상계단 외에도 계단을 만들어 층간이 있게 했어요. 탕비실도 아일랜드 키친으로 만들고 좋은 위치에 배치했고요.”
- 영화를 좋아해서 인스타그램에 자주 감상 소감을 올리며, 블록버스터 작품부터 시네필적인 작품까지 다양하게 즐겨본다. 애니메이션도 좋아해서 쿠로코의 농구[22], 하이큐 등 일본 애니메이션까지 섭렵하는 넓은 취향을 가졌다. 안도 타다오의 건축을 두고는 일본건축계의 드래곤볼이라는 표현도 썼다. # 그러나 2020년 조선일보 칼럼에서 ‘요즘 한국 웹툰이 잘나가서 일본 만화판이 위기다’라는 황당한 논지의 글을 써서 비판이 일기도 했다. #드래곤볼에게 ‘넘사벽’이 된 이태원클라쓰 비결[23] 다만 일본 역시 한국처럼 출판만화시장이 축소되었고, 카카오가 일본에 진출한 웹툰사업 픽코마의 성장등으로 한국웹툰시장의 세가 커졌다는 걸 의미하기도 한다.
- EBS 클래스 강의의 건축과 공간을 다루는 강의 후반부에는, 사이버공간도 다루었다. 현실세계는 이미 다 사람들이 탐방했기에, 가상공간을 예시로 들며 팝업북 같은 형태로 현실을 보여주거나, 확장했다고 설명했다.
- 저서 공간의 미래 출간 당시, 부유할수록 오프라인 공간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가진게 없을수록 온라인 공간에서 시간을 더 보낸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 알쓸별잡에 같이 출연했던 이동진, 장항준과도 유튜브를 진행하기도 했다.#
- 2022년 11월 8일에는 마인크래프트 지형을 이용해 건축을 하는 유튜버 휘용과 합방영상을 찍기도 했는데, 단번에 채널 최고 인기 동영상으로 등극할만큼 반응이 좋다. 여기에서 본인의 건축관을 보여주기도 했다. 초현실적인 분위기의 건축을 좋아한다고 한다.
- 아파트의 장점은 인정하되 비슷한 구조가 난무하는 한국의 아파트 문화를 좋지 않게 바라본다.
- 아들 두 명이 있는데, 2021년 출간된 저서 ‘공간의 미래’에서 큰아들이 작년에 대학 입시생이었다는 언급을 볼때 2000~2002년 생으로 추측된다.
- 의외로 자동차 업계로부터 러브콜을 많이 받는다. 현대자동차그룹과 모빌리티와 공존하는 미래 도시 연구 프로젝트를 진행하는가 하면, 기아 K9의 프로모션에 참여하기도 했다. 국산차 업계와 수입차 업계를 가리지 않고 문의가 들어오는 듯 하며, BMW 5시리즈의 국내 런칭 현장에서 BMW 수석 디자이너와의 인터뷰를 주도하기도 했다.
- 오프라인 공간과 온라인 공간을 나누어서 구분짓기도 한다. EBS 강연에서 가상세계로서 소셜미디어의 특징을 말하며, 오프라인을 온라인에 옮겨담는 시도로서 팝업북과 같다고 설명했다.
- 가수 김현철과 영동고등학교 동기동창이다. 그래서 김현철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 '김현철의 디스크쇼'에 게스트로 초청받기도 했다. 초등학교 5학년 때 교회에서부터 알고 지냈다고.
[1] 소망교회 집사이자 고등부 교사라고 알려졌다.[2] 국군정보사령부가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에 소재하던 시절 복무했으나, 그 정확한 복무기간과 복무 시 계급(병·부사관·장교)은 알려진 바 없다.[3] 본인의 건축 세계관에 영향을 준 건축계의 거장들.[4] 해당 건축사사무소의 대표자는 한국 건축사 면허 보유자인 전지영 건축사로 등기되어 있다. 유현준 본인은 한국 건축사 면허를 가지고 있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데, 해외 국가에서 건축사 면허를 취득했다면 자신의 이름을 내건 건축사사무소를 개업하는 것 자체는 큰 문제가 없는 듯하다.[5] 타 학과의 일반적인 교수들과 같다.[6] 설계 스튜디오 교육을 담당한다.[7] 예체능, 로스쿨 포함 기타 실무 위주의 분야에서는 교수가 최종 학력 석사인 경우가 꽤 있다. 예를 들어 한국 로스쿨의 교수도 박사 출신 학자와 비박사 출신 실무자로 나누어진다. 박사 출신 학자들은 대부분 특정법에 대한 학자이자 전문가로서 자신의 전공 분야에 관해 연구하고 수많은 논문을 낸 학자이지만, 비박사 출신 교수들은 대부분 변호사 자격이 있는 자로서 학자로서가 아닌 법률 실무자로서 법률실무에 관해 강의하며, 이들 중 대부분은 박사 학위가 없다. 건축도 이와 마찬가지. 비슷한 원리로 전문대나 전문학교의 경우에도 실무와 직결된 기술과 경력, 자격증 등을 중요시하는 경향이 있어서 석사 학위만 가졌거나, 박사 과정을 비교적 늦게 진행하게 된 교수들이 많다.[8] '셜록현준'이라는 이름이 셜록 홈즈를 염두에 두고 지은 것이라 그의 추리 파트너인 존 왓슨의 이름을 따온 듯하다.[9] 미국의 유명 건축가.[10] 동기들에 비해 매우 많이 응모하는 편이었다고 한다.[11] 붙는 것은 10개 중 2개 정도였으며 젊을 때 자존심 상하는 일이라도 많이 해보라고 조언했다.[12] 뭐라도 하면서 버티면 시간은 잘 지나간다고,,,,[13] 출처: 여기까지 2016년 11월 23일 <청소년 공감콘서트 온드림스쿨>에서 한 강연 기반으로 작성.[14] 홍대는 다른 건축대학과 비교했을 때 실무 설계를 잘하는 것으로 유명한데, 후술되어 있듯 교수와 건축 실무를 겸업하는 국내 1호다. 거기에 유현준이 도시건축 분야를 더 잘 아는 만큼 홍익대학교 건축도시대학 학풍에 성향이 맞았을 것이다.[15] 한국경제 채널 인터뷰[16] 『모더니즘』과 해당 저서를 바탕으로 홍익대학교에서 <현대건축의 흐름> 강의를 했으며 매우 인기 강좌였다.[17] 오랜 기간 베스트셀러였으며 2017년 박원순 시장이 추석 동안 읽겠다고 한 세 권의 책 중 하나이다. 기사링크[18] 유현준, 조성익, 김양길, 윤재선, 심영규 공저[19] 출판 10만부를 기록했다.[20] 1부: 하우스 딜레마[21] 2부: 공간의 힘[22] 쿠로코의 농구 최애는 아오미네 다이키라고.[23] 커뮤니티 등지에서 해당 기사가 조리돌림 당할때 특히 기사에 삽입된 손오공과 강백호가 당혹하는 가운데 별 개성없는 웹툰 캐릭터가 파도를 타고 덮치는 일러스트가 많은 욕을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