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0 17:09:37

유현준(건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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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04년 데뷔 배우. 다수의 연극 및 드라마 출연.[2] 2013년생, 아역배우, 이유진의 동생
<colbgcolor=#002c52><colcolor=#fff> 유현준건축사사무소 대표건축가
유현준
Yoo Hyun-joon
파일:홍익대 건축도시대학 교수 유현준.jpg
출생 1969년 9월 19일 ([age(1969-09-19)]세)
서울특별시 성동구 구의동
(現 서울특별시 광진구 구의동)
학력 언주중학교(졸업)
영동고등학교 (졸업)
연세대학교 공과대학 (건축공학 / 학사)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 건축대학원 (건축학 / 석사)
하버드 대학교 건축대학원 (건축설계 / 석사)
현직 유현준건축사사무소 대표건축가
홍익대학교 건축도시대학 건축학부 교수(건축학전공)
영향 리처드 마이어, 안도 다다오
종교 개신교 (예장통합)[1]
링크 파일:홍익대학교_UI_Blue.svg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유현준건축사사무소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셜록현준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파일:네이버 블로그 아이콘.svg
1. 개요
1.1. 경력
2. 생애3. 저서4. 칼럼 및 인터뷰5. 작품6. 수상내역7. 방송8. 비판 및 문제점9. 여담

[clearfix]

1. 개요

유현준건축사사무소 대표 건축가[2]이자, 홍익대학교 건축도시대학 건축학부 교수. 알쓸신잡2에 출연하며 유명해졌다.

석사 학위만으로 교수라는 사실에 대해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한국에서 건축학과의 경우 전임직 교수는 크게 두 부류로 나뉜다. 다른 일반적인 학과들처럼 연구와 교육에 종사하는 교수, 그리고 실기 교육(즉 설계 스튜디오 교육)을 담당하는 교수. 실기 교육 교수의 경우 실무 경력에 의해 임용되며, 박사 학위를 요구하지 않는다.[3] 유현준은 건축학 학자는 아니고, 건축 실무 경력을 바탕으로 대학에서 실무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그 전에도 책을 쓰고 TV 강연 등에는 종종 출연하였으나 알쓸신잡 출연 이후로 이름을 알리며 더 활발해졌다.

현재 '셜록현준'이라는 이름으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구독자 호칭은 왓슨.

아페르 한강 아파트로 매우 유명하다. 실제로 아페르 한강 홈페이지를 들어가면, 유현준이 직접 자신의 아파트를 홍보하는 영상부터 나온다.

1.1. 경력

2. 생애

어릴 적 꿈은 발명가였다. 중고등학교 때는 건축에 관심이 없었다고 한다. 고등학교 시절 암기 과목을 매우 싫어하여 문과를 가면 고시 공부를 해야 하는 줄 알고 피했다. 이과생이었지만 수학을 싫어했다. 공대는 수학을 공부해야 하고 의대는 암기할 것이 너무 많아 꺼려졌다. 그리고 남은 걸 생각해 보니 자신이 좋아하는 미술, 지리, 지구과학, 물리와 겹치는 곳이 건축과였다.

연세대학교 건축학과에 진학한 후 MIT 대학원 건축설계과에 진학하게 된다. 그러다 당시 드라마 모래시계를 보고 건축을 하는 것보다 세상을 바꾸는 검사가 되자 결심하고 하버드 대학교 로스쿨에 가려고 LSAT 공부를 시작한다. 그러나 딱 2주 동안 해보고 안 되겠다 싶어서 그만둔다. 건축을 해도 되는가에 대한 불안감에 내내 시달렸고 그래서 공모전에 매달렸는데[5] 이것이 많은 도움이 됐다고 한다.[6]

그 후 하버드 대학교 대학원 건축설계과 석사 과정에 진학했다. 졸업 후 이력서를 400장이나 보냈는데 겨우 두 곳에서 연락을 받았다. 심지어 한 곳은 이력서가 잘못 간 곳이었고, 시골 후미진 곳에 있는 곳이었으나 미국 비자가 1주 남은 상황이라 어쩔 수 없이 그곳에 가게 된다. 2주 정도 일을 했는데 리처드 마이어 건축사무소에서 면접 연락이 왔다. 책에서나 나오는 대단한 사람들과 일하게 되어 꿈 같은 시간이었다고 한다.

하버드와 MIT 대학원을 모두 졸업했고 본인 입으로도 학벌을 추구하는 사람이었다고 하지만 공부 욕심보다는 인정 욕구와 부모님 한을 풀어드리려는 게 더 컸다고 한다. 차이나는 클라스 - ‘인생수업' 230회에서 직접 언급한 바에 따르면 "아버지가 (사회적으로는 성공하셨지만) 명문대를 나오지 못해 매번 승진이 누락되는 걸 봤다. 아버지가 하루는 물을 틀어놓고 우시더라. 그걸 보고나서 항상 그게 저에게 두려움이었다. 그걸 극복하고 싶었다. 아버지의 한을 풀어드리고 싶고, 학교 집착이 있었다"고 한다.

프리츠커 상을 받는 것이 목표 중 하나이나 막연한 목표이고 궁극적인 꿈은 사람들에게 영적인 것을 느끼게 하는 건축가가 되는 것이라고 한다.[7] 저서와 강의를 보면 루이스 칸을 매우 존경하는 것을 알 수 있다.

한국에 돌아와서는 홍익대 교수와 설계사무소를 병행하고 있다. 다른 대학 교수직에도 붙었지만 홍대는 "앞으로 27년을 여기서 점심을 먹어야 되는데 여기는 밥 먹을 곳과 커피 마실 곳 걱정은 안 해도 되겠구나" 싶어서 홍대로 갔다고 한다.#[8]

알쓸신잡 초반에서도 언급되었고 홍대 이야기가 나올 때 종종 언급되는데 홍익대학교에서 교양 교수로서 인기가 많다. 특히 와우관에서 몇백 명을 대상으로 하는 교양 수업은 재밌고 유익하기로 유명했다. 그 강의를 토대로 낸 책이 『모더니즘』, 『현대 건축의 흐름』이다. 전공 수업에 관해서는 이론을 가르치는 교수가 아니고 건축설계 실무를 가르치는 교수이다. 홍익대학교는 현장 감각을 중시하기 때문에 실무를 가르치는 교수들은 대개 유현준 교수처럼 본업을 같이 하며 수업 일수를 빼주고 그만큼 급여를 삭감해서 준다. 그런 경우가 해외에서는 흔했지만 국내에서는 건축 실무 일을 하면서 겸업을 하게 된 교수는 유현준 교수가 국내에서 첫 사례라고 한다.[9]

3. 저서

  • 『모더니즘』, 미세움, 2008
  • 『현대건축의 흐름』, 미세움, 2009[10]
  • 『52 9 12』, 미세움, 2011
  • 『도시는 무엇으로 사는가』, 을유문화사, 2015[11]
  • 『실패하지 않는 내 집 짓기』, 감씨, 2018[12]
  • 『어디서 살 것인가』, 을유문화사. 2018
  • 『당신의 별자리는 무엇인가요』, 와이즈베리, 2019
  • 『공간이 만든 공간』, 을유문화사, 2020
  • 『공간의 미래』, 을유문화사, 2021[13]
  • 『유현준의 인문건축기행』, 을유문화사, 2023

4. 칼럼 및 인터뷰

유현준의 블로그에서도 읽어볼 수 있다.
  • <I ♥ 건축> - 매일경제(연재종료)
  • <도시와 건축> - 중앙일보
  • <유현준의 도시이야기> - 조선일보
  • “서울에 집 지어야…3기 신도시바보짓” - 동아일보 #

5. 작품

재미 시절
<Ara Pacis Museum, Rome>
<165 CHARLES STREET APARTMENTS, NEW YORK>
<Gushikawa Orchid Center, Okinawa>

2005년 귀국 후
<Floating House>
<GreenWeaving 푸른솔 골프클럽하우스>
<고리원자력 발전소 신사옥>
<청운대학교 도서관>
<테마동물원 ZOOZOO>
<강북삼성병원 종합검진센터>
<헤이리 촬영박물관>
<충북대학교 도서관>
<여수엑스포 L기업관>
<함께 일하는 재단 소셜인큐베이트센터>
<거제도 연수원> 등

사진은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음.

6. 수상내역

  • 1999 멤브레인 디자인 공모전 3등
  • 2000 보스턴 건축가협회 건축대전 미건축부문 Honorable Mention 및 Award
  • 2004 센트럴 글래스 국제 건축디자인 공모전 Honorable Mention
  • 2009 젊은 건축가상
  • 2010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대통령상
  • 2013 김수근건축상프리뷰상
  • 2015 한국건축문화대상 우수상
  • 2015 대한민국 건축학회 무애건축상
  • 2016 대한민국 공공건축상 최우수상
  • 2016 한국건축문화대상 국무총리상
  • 2017 아시아 건축가협회 건축상
  • 2017 시카고 아테나움 건축상
  • 2017 한국건축문화대상 우수상
  • 2017 과천대로 일대 지역재생방안 연구공모전 최우수상

전체 수상내역

7. 방송

<rowcolor=#ffffff> 방송일 방송사 프로그램 비고
2016. 5. 27. KBS1 명견만리 35회: 서울은 왜 아름답지 않은가
2017. 8. 3. tvN 어쩌다 어른 95회
2017 tvN 알쓸신잡2 고정출연
2018 SBS Plus 걷는 재미에 빠지다! 두발 라이프 고정출연
2019. 4. 18. tvN 어쩌다 어른 172회
2019. 10. 23. JTBC 차이나는 클라스 130회
2019. 10. 27. ~ 11. 3. SBS SBS스페셜: 내 아이, 어디서 키울까? 571[14]~572회[15]
2019 JTBC 양식의 양식 고정출연
2020 KBS1 도시와 인간 특집 4부작
2021 SBS 나의 판타집 고정출연
2021 tvN 월간 커넥트 고정출연
2021. 2. 20. tvN 벌거벗은 세계사 7회 '로마 건축사' 편 강사 출연
2023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지구별 잡학사전 고정출연
집사부일체

8. 비판 및 문제점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유현준(건축가)/비판 및 문제점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9. 여담

  • 용산 아페르 한강 아파트처럼 조금씩 조금씩 소규모로 최고가 아파트를 서울에 짓고 있다. 그렇게 해서 어떻게 서울에 아파트 공급난과 비싼 아파트 문제를 해결하겠느냐에 대한 질문에도 이제 이런 것도 해야한다며 대답했다. 모든 사람의 집을 좋게 지어줄 수는 없다고 말한 바 있다.[16] 그는 유튜브에서 사람들은 끊임없이 구분 짓고 싶어하기 때문에 강남권을 중심으로 에테르노 청담같은 프라이빗한 초호화 아파트가 계속 등장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실제로 자신도 서울에 최고가 비싼 아파트인 아페르 한강 아파트를 설계/홍보했고 입주 예정이다. 다만 이런 건축이 계속되면 서울의 좋은 자리들을 극소수의 비싼 사람들만 소유할 것이라는 비판이 있지만 어차피 이런 집을 매수할 최상류층들은 극소수이기 때문에 적어도 현재로서는 기우이다. 건설사 입장에서도 수요가 극히 한정된 공급을 지속할 수가 없다. 애초에 자본주의 사회에서 상류층의 수요에 부합하는 주택이 지어지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고, 이를 설계할 건축가가 필요한 것도 당연하다.
  • 상술한 것처럼 공개적인 곳에서 솔직한 화법을 많이 사용한다. 세운상가의 경우에도 철거를 반대하는 대부분 건축가들과 달리, 도시적인 관점에서 큰 패착수였다는 강도 높은 비판을 하였다. 김수근의 제자 건축가들이 김수근을 신격화하고, 세운상가를 스승의 작품으로서 철거에 반대하는 점에 대해서도 직설적으로 비판하였다. #
  • 경의선 숲길과 같이, 선형공원을 정방형 공원보다 높이 평가한다. 선형 공원은 정방형 공원 대비 도시하고 접하는 길이를 늘릴 수 있는 이점이 있으며, 다른 지역을 연결해 주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용산공원의 경우 생태공원이기 때문에 다르게 보아야 한다고 하였다. #
  • 임대주택에 대해 부정적이다. 정부가 공공임대주택을 늘리려는 정책에 대해 “20대, 30대 세대를 가난하게 만들려는 정책”이라고 주장했다. # #
  • 2021년 5월 27일 서울 광화문의 한 식당에서 대선 출마를 준비 중인 윤석열 후보를 만나 함께 식사한 자리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 투기 사태와 부동산 문제 등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이 자리에서 재건축 문제와 관련 “실질적으로 주택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선 재건축을 해야 한다. 중ㆍ소규모로 재건축을 활성화하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유현준의 주장에 윤석열이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만남에 대해 유현준은 윤석열이 "평소에 제 유튜브도 많이 보셨고 그래서 이런 건축과 도시와 부동산, 이런 거에 대해서 말씀, 궁금한 점이 많으신 것 같아요. 많이 공부는 하고 오신 것 같았어요. 제가 딴 데서 얘기했던 것들을 얘기하려고 하니까 다 아시더라고요"라고 평가했다. #
  • 2022년 3월 17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청와대 용산 이전 계획에 대해 지리학적 요소와 디자인적 요소를 근거로 '신의 한 수'라고 극찬했다. 구체적으로 자신이 지금까지 살면서 가본 곳 중에 용산이 뷰가 가장 좋다는 점, 서울이 강남으로 확장되어 중심축이 남쪽으로 이동할 필요가 있다는 것, 국방부 청사를 청와대로 사용할 경우 용산가족공원 계획과 맞물려 시민들에게 열린 미국백악관과 같은 컨디션으로 재구성될 수 있을 것이라고 얘기했다. # 이후 반대자들에게 댓글 폭탄을 받자 건축가의 시각에서 말한 것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 [17]
  • 친형 유현석은 박근혜 정부 홍보기획관실 선임행정관으로 일했고, 윤석열 캠프의 홍보실장으로 일했다. #
  • 서울의 좋은 건축물로 아모레퍼시픽 사옥을 뽑았다. ‘내가 설계했어도 저렇게 했을 것 같다’고 한다.
    “한옥 같은 느낌으로 설계해 군데군데 마당이 있어요. 아모레퍼시픽 사옥은 직원들끼리의 공동체를 생각한 건물이에요. 일반적으로 회사원들이 쉴 수 있는 곳은 옥상인데 그런 장소를 곳곳에 배치하고, 비상계단 외에도 계단을 만들어 층간의 소통이 있게 했어요. 탕비실도 아일랜드 키친으로 만들고 좋은 위치에 배치했고요.”

    반면 서울의 제일 나쁜 건축물은 고시원을 뽑았다.
  • JTBC에서 방영했던 양식의 양식이란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젓갈을 비롯해서 간장게장 등 날 해산물을 먹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침착맨의 유튜브를 즐겨보며, 2022년 5월 합방영상을 찍었다. #
  • 2022년 11월 8일에는 마인크래프트 지형을 이용해 건축을 하는 유튜버 휘용과 합방영상을 찍기도 했는데, 단번에 채널 최고 인기 동영상으로 등극할만큼 반응이 좋다. 여기에서 본인의 건축관을 보여주기도 했다. 초현실적인 분위기의 건축을 좋아한다고 한다.
  • 아파트의 장점은 인정하되 비슷한 구조가 난무하는 한국의 아파트 문화를 좋지 않게 바라본다.
  • 아들 두 명이 있는데, 2021년 출간된 저서 ‘공간의 미래’에서 큰아들이 작년에 대학 입시생이었다는 언급을 볼때 2000~2002년 생으로 추측된다.
  • 의외로 자동차 업계로부터 러브콜을 많이 받는다. 현대자동차그룹과 모빌리티와 공존하는 미래 도시 연구 프로젝트를 진행하는가 하면, 기아 K9의 프로모션에 참여하기도 했다. 국산차 업계와 수입차 업계를 가리지 않고 문의가 들어오는 듯 하며, BMW 5시리즈의 국내 런칭 현장에서 BMW 수석 디자이너와의 인터뷰를 주도하기도 했다.


[1] 소망교회 집사이자 고등부 교사라고 알려졌다.[2] 실제 회사 대표자는 '전 지영'(한국 건축사), 유현준 대표는 한국 건축사면허를 보유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외국 건축사 면허가 있다면 본인의 이름을 건 회사 명칭 자체에는 문제는 없다고 판단된다.[3] 예체능, 로스쿨 포함 기타 실무 위주의 분야에서는 교수가 석사 학위만 있는 경우가 꽤 있다. 예를 들어 한국 로스쿨의 교수도 박사 출신 학자와 비박사 출신 실무자로 나누어진다. 박사 출신 학자들은 대부분 특정법에 대한 학자이자 전문가로서 자신의 전공 분야에 관해 연구하고 수많은 논문을 낸 학자이지만, 비박사 출신 교수들은 대부분 변호사 자격이 있는 자로서 학자로서가 아닌 법률 실무자로서 법률실무에 관해 강의하며, 이들 중 대부분은 박사 학위가 없다. 건축도 이와 마찬가지. 비슷한 원리로 전문대전문학교의 경우에도 실무와 직결된 기술과 경력, 자격증 등을 중요시하는 경향이 있어서 석사 학위만 가졌거나, 박사 과정을 비교적 늦게 진행하게 된 교수들이 많다.[4] 미국의 유명 건축가.[5] 동기들에 비해 매우 많이 응모하는 편이었다고 한다.[6] 붙는 것은 10개 중 2개 정도였으며 젊을 때 자존심 상하는 일이라도 많이 해보라고 조언했다.[7] 출처: 여기까지 2016년 11월 23일 <청소년 공감콘서트 온드림스쿨>에서 한 강연 기반으로 작성.[8] 홍대는 다른 건축대학과 비교했을 때 실무 설계를 잘하는 것으로 유명한데, 후술되어 있듯 교수와 건축 실무를 겸업하는 국내 1호다. 거기에 유현준이 도시건축 분야를 더 잘 아는 만큼 홍익대학교 건축도시대학 학풍에 성향이 맞았을 것이다.[9] 한국경제 채널 인터뷰[10] 『모더니즘』과 해당 저서를 바탕으로 홍익대학교에서 <현대건축의 흐름> 강의를 했으며 매우 인기 강좌였다.[11] 오랜 기간 베스트셀러였으며 2017년 박원순 시장이 추석 동안 읽겠다고 한 세 권의 책 중 하나이다. 기사링크[12] 유현준, 조성익, 김양길, 윤재선, 심영규 공저[13] 출판 10만부를 기록했다.[14] 1부: 하우스 딜레마[15] 2부: 공간의 힘[16] 당연한 사실이지만 유명 건축가가 솔직하게 털어놓기는 어려운 내용이었다. 그의 솔직한 화법이 돋보이는 부분.[17] 그렇다고 해서 진지하게 정치 성향을 함부로 평가하지는 말자. 당장 윤석열과 같은 당 소속인 오세훈DDP에는 비판을 가한 적도 있었다.[18] 쿠로코의 농구 최애는 아오미네 다이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