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10-16 01:43:22

건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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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건축의 먼치킨 르 코르뷔지에가 새겨진 스위스 화폐.

1. 개요
1.1. 자격면허 '건축사'
2. 실존 건축가 일람
2.1. 고대 건축가2.2. 근대 이전 건축가2.3. 근대~현대 건축가2.4. 동시대 건축가
2.4.1. 외국 건축가2.4.2. 한국 건축가
3. 가상(신화, 영화, 드라마 등) 속의 건축가들4. 관련 문서

1. 개요

建築家 / Architect

건축을 총괄하는 직업. 건축물의 설계부터 시공까지 모든 것을 총괄한다.

의식주 중 '주'를 담당하고 있는 만큼 인류가 꼭 필요로 하는 직업이자 가장 오래된 직업 중의 하나.

공학자이기도 하지만 예술가이기도 하다. 히틀러도 그림을 그리던 당시 건축가를 지망해보라는 조언을들었었고, 이상도 시인이자 건축가였다.

이렇게 종합학문이기 때문에 유럽에서는 전통적으로 '지식인'으로 우대했던 전통이 있다.[1] 이런 전통은 현대까지도 이어지며, 지폐에 자국의 건축가를 새긴 나라도 많다.

예술가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는 유독 건축가는 목수라는 고정관념이 박혀 있어 건축가에 대한 인식이 낮은 편이다. 이는 우리나라 전통건축에서 도면을 대충 그려서 주고 현장에서 실력있는 목수들이 그 자리에서 조립을 해왔기에그런 것도 있고, 일본을 통해서 배워 '공학'이 우선시 되는 이유도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공대인데도 불구하고 여러가지 시대요인과 조건이 좋지 않아 취업률이 낮다.

젊은 세대는 각종 매체와 드라마 등을 통해 이런 인식이 많이 바뀌어 가고 있지만 실제로 건축가에게 돈을 주며 일을 맡기는 높으신 분들은 대부분 나이가 많다.

그리고 간혹 건축주 중에 건축가의 전문적인 지식에 대한 조언은 듣지않고 "내 돈 줬으니 내맘대로 지을거야!"라고 하는 자본가들이 많다. 그리고 재수없게 이런 건축주에 걸린 목구멍이 포도청인 대부분의 한국 건축가들은 이를 들을 수 밖에 없다. 그리고 당연하지만 그래놓고 덥다춥다 불평불만이나 가득하다. 그러면 덥고 춥다고 진작에 건축가들이 조언하고 말렸음에도 지 마음대로 이렇게 지어달라고 하곤 '그러기에 이러지 말라고 했더니만 이제와서 뭐라는 겁니까?'라고 하면 "건축가라면 이렇게 지어도 안 그렇게 해야할 거 아니야?" 이러는 이도 있어서 한 건축가는 "건축가가 무슨 마법사인지 아십니까? 어디 몸도 그렇게 간수해보시죠? 의사가 말려도 그렇게 먹지말라고 해도 먹고 싶은 건 마음대로 먹고나서 병이 나서 의사에게 뒤늦게 의사라면 안 그렇게 해야할 거 아니야? 라고 하시는 거랑 차이가 뭡니까? 라고 비아냥거렸는데 그 건축주도 그 말에 반론하지 못하고 씩씩거리며 물러나던 일화를 이야기한 바 있다.

한국의 건축이 일본을 통해 건너온 서구의 문화다 보니 '지식인'으로서의 자각을 가지려는 노력이 크다. 그래서 나무위키에서 한국 건축 항목을 돌아다니다 보면 건축가들의 열띤 토론의 흔적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비판과 비난이 많아 중구난방으로 보일 수도 있지만 자기 분야에서 이 정도 목소리를 낼 수 있다는게 나쁜 건 아니다. 게다가 이런 학문은 배우면 배울수록 석연찮은 것[2]이어서, 두 명 이상의 지식인이 토론할 경우 끝내려면 끝이 없다. 적당한 합의점을 찾고 결론을 도출하는 게 관건.

사실은 건축이란 단어 자체가 일본이 서구로부터 번역한 것이다. 애초에 건축이란 개념은 동양에서 없었단 얘기. 약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에 조가(造家), 조영(造營)등으로 불리다가 건축으로 정착된 것.

1.1. 자격면허 '건축사'

建築士 / Registered Architect

'건축사'는 법적인 근거에 의해 건축에 관련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일정한 자격을 갖춘 사람을 뜻한다.
한국에서는 건축사법에 따라 국토교통부에서 관리하는 국가전문자격인 '건축사'가 있다.

건축사자격이 있어야만 '건축사사무소'를 개설신고하여 운영할 수 있으며, 필요에 따라 일정 자격을 갖춘 사람건축사보로 고용하여 업무를 수행한다.

일반인들은 '건축가'와 '건축사'를 모호하게 구분하며 예술작가를 연상하지만 일반적으로 건축사는 건축법에 따라 건축공사에서 건축물의 설계 및 감리 업무를 수행하는 서비스직이다.

현대에 와서는 건축공사가 세분화되고 전문화되어 건축사는 발주자의 요구에 따라 큰 틀에서 건축물을 계획하고 토목, 구조[3], 기계 등 다양한 분야와 협력하여 건축공사를 위한 설계도서를 완성하고 인허가 업무를 수행한다. 이후 공사가 시작되면 감리업무를 수행하기도 한다.

나름대로 '사'자 직업 이며 국가전문자격이기 때문에 응시자격도 까다롭고 취득하기도 상당한 노력이 필요하지만 현실적으로는 상당히 고생스런 직업이며, 이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간판용으로 건축사 자격을 취득하고 실제 건축법, 건축사법에 따른 건축사 업무는 수행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2. 실존 건축가 일람

2.1. 고대 건축가

 사실상 고대에는 거의 모든 왕이 왕이자 동시에 건축가였다. 자신의 업적과 신에 대한 예우가끔은 이것을 빙자한 업적남기기 등과 자신의 예술감각을 나타내기 위한 용도로 건축을 이용하였다. 물론 이런 왕들 중에 대중을 위한 건축을 한 왕들도 있다. '왕이 아니었던' 건축가를 몇 명 꼽자면...

2.2. 근대 이전 건축가

2.3. 근대~현대 건축가

2.4. 동시대 건축가

2.4.1. 외국 건축가

2.4.2. 한국 건축가

3. 가상(신화, 영화, 드라마 등) 속의 건축가들

4. 관련 문서




[1] 애초에 건축가를 영어 'Architect'의 어원은 '모든 지식을 총괄하는 사람'이다. 실제로 고대 건축가들은 '건축'일만 하지 않았다.[2] 이 세상 어느 건축가가 "난 건축을 다 배웠다!"고 주장할 수 있을까?[3] '건축구조기술사'와 같은 별도의 전문 자격증이 존재한다. 건축사와 난이도 차이를 논할 수 없을 정도로 따기도 어렵고, 무엇보다도 한국에 900여명 정도 있다.[4] 로마제국 초대 황제 아우구스투스(Augustus, 기원전 63~ 서기 14)를 보좌했던 건축 이론가이며,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건축 이론서인 '건축 10서'를 쓴 것으로도 유명하다.[5] 베를린 경기장등을 설계했다. 군수장관으로의 이미지가 강하긴하다.[6] 바우하우스의 설립자[7] 건축가 유튜버[8] 원제는 Medianreras. 스페인어로 벽이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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