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16 16:31:33

최승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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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장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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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등장인물 및 특별출연은 등장인물 문서 참고.
[ 방영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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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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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너에게 닿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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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mm. 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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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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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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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mm. 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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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문서 ]
||<tablebgcolor=#f1ea33><tablewidth=100%><width=10000> 등장인물 ||<width=33.33%> 방영 목록 ||<width=33.33%> 음악 ||
<colbgcolor=#87CEEB><colcolor=#ffffff> 엄마친구아들등장인물
최승효
파일:엄마친구아들(드라마) 등장인물 최승효.jpg
배우: 정해인 (아역: 조여준)
출생 1991년 12월 27일 (만 나이 33세)
프랑스
가족 아버지 최경종, 어머니 서혜숙
학력 초등학교 (졸업)
중학교 (졸업)
혜릉고등학교 (졸업)
한국대학교 건축학과 (졸업)[1]
직업 건축가
소속 아틀리에 '인' (공동대표)
수상내역 2007년 전국 수영 선수권대회 우승
국제건축상[2]
2024년 제 17회 매거진 어워즈 크리에이트 부문
[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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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절대 너한테로 회귀할 수 없어!”
현재 대한민국 건축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젊은 건축가.
건축사 사무소 아틀리에 '인'의 대표로 빛바래고 고유한 사물을, 이야기와 역사가 담긴 공간을 사랑한다. 낡음의 정서를 세련되게 풀어 고유하고 색이 짙은 공간 콘텐츠를 만드는 것이 그의 아이덴티티.
전시, 브랜드 등을 건축과 접합시켜 다양하고 재미있는 프로젝트를 펼치기도 한다.

실력뿐 아니라 외모도 출중하다. 깨끗한 피부에 단정한 입매, 탄탄하고 다부진 어깨까지. 성격도 좋다. 말이 많지는 않은데 센스가 있어 툭툭 던지는 한 마디가 제법 웃기다. 본인은 혼자 있는 걸 좋아하지만, 사람들은 모두 승효와 있는 걸 좋아한다.

그런 승효의 인생에, 단 하나의 또라이가 있으니 그게 바로 배석류다.
승효는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나 네 살 때 한국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바쁜 혜숙과 경종 대신 미숙의 집에서 석류와 함께 자랐다. 석류는 늘 승효를 애착 베개처럼 질질 끌고 다녔고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좋은 일이 있거나 처맞을 짓을 하거나 둘은 언제나 세트였다. 석류가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고 연인을 만나기 전까지는...

그렇게 석류는 승효의 타임캡슐 속 양재샤넬체의 과거로 남는 듯했는데...어느 날 갑자기 석류가 돌아온다. 그리고 승효의 평화로웠던 일상에 위험천만한 버그를 발생시키기 시작한다!


1. 개요2. 공개 정보
2.1. 포스터
3. 작중 행적
3.1. 1회3.2. 2회3.3. 3회3.4. 4회3.5. 5회3.6. 6회3.7. 7회3.8. 8회3.9. 9회
4. 명대사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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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tvN 토일 드라마엄마친구아들〉의 남주인공. 배우는 정해인.

2. 공개 정보

2.1. 포스터

파일:엄마친구아들(드라마) 캐릭터 포스터 최승효.jpg
▲ 캐릭터 포스터

3. 작중 행적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3.1. 1회

최승효의 어머니 서혜숙으로부터 한국대 건축과 수석졸업, 저명한 상 수상 등 화려한 이력이 먼저 소개됐다.

이후 추모공원 설립을 위해 장례지도사를 만난 후 시상식에 거의 맞춰 도착한다. 매거진 어워즈 크리에이티브 부문을 수상한다. 노윤서(특별출연)와 눈인사를 한다. 공동대표 윤명우의 말에 따르면 추모공원에 나침반을 들고 자주 드나드는 듯 하다.

중간에 시상식장에서 빠져나와 차를 타고 새로 지어진 사무소로 향한다. 이때 조수석에 배석류의 어머니에게서 받은 것으로 추정되는 청첩장이 놓여있다.

몰래 서울에 온 소꿉친구 배석류와 사무소에서 마주친다. 부모님과 들킬 위기에 처한 배석류가 버려진 박스를 뒤집어 쓰는데, 들킬 위기에 처하자 대충 둘러대준다. 위기를 벗어난 후에 배석류가 막무가내로 화장실을 쓰고 건물을 둘러보는 걸 질색해한다.

몰래 와서는 짐을 죄다 꺼내서 껴입질 않나, 옆에 있어달라며 극도로 불안해하자 심상치 않은 일임을 직감하고 사이즈를 알아야 방법을 찾을거라며 묻는다. 배석류가 파혼과 사직 사실을 알리는데 뒤에서 배석류와 최승효 부모님이 들어버려서 쑥대밭이 된다.

배석류의 어머니가 대파로 마구 때리는데 대신 한참 얻어맞다가 배석류가 손목을 붙잡고 뛰는 바람에 같이 도망치는 꼴이 된다.

배석류의 남동생인 배동진의 전화로 배석류를 설득하고 집으로 돌려보내고 나오면서 "배석류 저거 왔으니 또 시끄러워지겠네"라며 웃는다.

3.2. 2회

3.3. 3회

3.4. 4회

3.5. 5회

3.6. 6회

3.7. 7회

정모음의 조언으로 석류에게 용기를 내어 드디어 고백하게 되었다.

3.8. 8회

석류의 전 남친 송현준이 석류 곁에 계속 모습을 드러내자 상당히 심기가 불편해하지만 그래도 석류의 옆에서 석류의 편을 들어 주고, 석류가 집안의 강한 반대로 요리를 포기하라는 말을 듣고 뛰쳐나올 때도 이팝나무 꽃잎이 내리는 공원에서 기분을 풀어 주기도 한다.
그러나 석류가 갑자기 배에 통증을 호소하며 병원에 가야 된다고 하자 석류를 부축해 주며 석류한테 같이 병원으로 가자고 하는데, 석류가 자기가 아니라 현준을 따라가기로 하고 자기 팔을 놓아 버리자 큰 충격에 휩싸인다.

3.9. 9회

석류의 행동에 혼란스러워하고 나서 배팅 연습장에서 정모음과 함께 야구를 하는데, 이때 모음에게 "야 너도 천원짜리 몇 장 줘?"라고 말한다.
현준에게 프러포즈를 받았다는 석류의 말을 듣고 혼란에 빠진다. 게다가 석류의 비밀인 미국에서 위암에 걸린 적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으로 보이는데, 석류가 그걸 자기한테 쭉 숨긴 걸 알고 "난 너한테 그 정도밖에 안 되는 거였어?"라고 울분을 토한다.
그리고 석류가 위암에 걸렸다는 사실을 마침 승효한테 죽을 가지러 가던 승효 엄마와 석류 엄마까지 알게 되었다.

4. 명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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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뒤의 최승효에게
이런 편지를 써야 한다니 정말 유치하기 그지없다. 배석류가 하도 하자 그래서 하긴 하는데, 뭐 그래도 일단 적어볼게. 아마 그때의 넌 올림픽에 세 번쯤은 출전했겠지? 세계선수권도 수없이 많이 나갔을테고, 완전히 베테랑 노장 선수가 되어 있겠네. 올림픽 메달은 하늘이 내리는 거라니까, 메달을 땄을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결과에 후회가 없었으면 좋겠다. 과정이 즐거웠다면 그걸로 충분하잖아. 그래도 아직 상상이 안 가네. 10년 뒤라니 너무 까마득하다. 그때쯤이면, 배석류한테 고백은 했겠지? 언제부터 걔를 좋아하게 됐는지는 솔직히 모르겠어. 너무 어릴 때부터 붙어 있었으니까. 내가 수영을 시작한 건 천식 때문이지만, 수영을 잘하고 싶다고 생각한 건 석류 때문이었던 것 같아. 물을 무서워하는 석류가 혹시 물에 빠지면, 내가 언제든 구해줄 수 있을 테니까. 그리고 엄마도 아빠도 오지 않은 내 시합에, 시험까지 포기하며 응원와준 그 앨 보며 깨달았어. 나는 배석류를 만난 이후로 걜 좋아하지 않았던 적이 없다는 걸. 근데 내 마음을 들키면 우리 관계가 망가질까봐 용기가 안 나네. 그러니까 지금은 말고 스무 살 넘어 어른이 된 다음에 그때 이 맘을 석류에게 잘 전해 줬으면 좋겠다.
– 3~4회, 타임캡슐 속에 넣은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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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기타

  • 작중에서도 외모에 대한 설정은 현실과 거의 가깝다.[3] 여직원에 대한 묘사를 보면 얼굴을 거의 찬양하다시피 한다.

[1] 수석 졸업[2] 뉴욕아트센터 설립으로 수상. 한국인 최초[3] 물론 애초에 정해인이 미남 배우인 만큼 대체로 미남 설정의 캐릭터를 맡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