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colcolor=#fff> 이정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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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이정모(李正毛)[훈음] |
출생 | 1963년 12월 5일 ([age(1963-12-05)]세) |
경기도 파주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거주지 | 경기도 고양시 일산신도시 |
학력 | 연세대학교 이과대학 생화학 학사 연세대학교 대학원 생화학 석사 본 대학교 대학원 화학 박사과정 수료 |
종교 | 개신교 |
경력 | 안양대학교 교양학부 교수 서대문자연사박물관 관장 서울시립과학관 관장 국립과천과학관 관장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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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과학 커뮤니케이터.서대문자연사박물관 관장, 서울시립과학관 관장, 국립과천과학관 관장을 지냈다.
생화학을 전공했다. 관심 분야는 공룡이라고.
2. 상세
1963년, 파주에서 태어났다. 1989년까지 화학 연구를 했으며, 최종 학력은 독일 본 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 수료다. 대학교 2학년 때부터 대학원 졸업할 때까지 서울 연동교회 산하기관이던 연동청소년학교에서 야학교사로 일하며 학생들에게 수학과 과학을 가르쳤다고 한다.안양대학교 교수, 서대문자연사박물관장, 서울시립과학관장을 역임했으며, 2020년 2월부터 2023년 2월까지 국립과천과학관장을 지냈다. 다양한 방송 등에 출연하여 대중들에게 과학을 쉽게 전달하는 과학 통역사 역할을 하고있다.
종교는 개신교이며, 교회 집사다. 창조론을 믿어도 되고 창조과학자여도 상관없지만, 그렇다고 신앙을 과학이라고 우기면 안 된다며, 신앙은 신앙이고 과학은 과학이라는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 #
3. 저서
- 찬란한 멸종, 2024
- 과학관으로 온 엉뚱한 질문들 - 정은문고, 2021
- 우리는 물이야! - 아이들은 자연이다, 2020
- 과학이 가르쳐준 것들 (흔들리지 않는 단단한 삶을 위한 17가지 과학적 태도) - 바틀비, 2020
- 저도 과학은 어렵습니다만 2 - 바틀비, 2019
- 저도 과학은 어렵습니다만 - 바틀비, 2019
- 공생 멸종 진화 - 나무나무, 2015
- 달력과 권력 (달력을 둘러싼 과학과 권력의 이중주) - 부키, 2015
- 선생님도 놀란 초등과학 뒤집기 - 원소, 2013
- 인간 이력서(볼프 슈나이더 저, 이정모 역), 2013
- 뿡뿡 방귀도 혼합물이야!, 2012
- 나는야 초능력자 미생물, 2012
- 영어책이야? 과학책이야? 시리즈 (제러드 체셔 저, 이정모 역), 2011~
- 모두를 위한 물리학(한스 그라스만 저, 이정모 역), 2011
- 인간, 우리는 누구인가? (헤닝 엥겔른 저, 이정모 역), 2010
- 물질의 반응, 2009
- 매드 사이언스북(레토 슈나이더 저, 이정모 역), 2008
4. 여담
- 원래는 농업이나 화학에 관심이 있었고, 대학 입학 점수도 잘 받았던 터라 서울대학교의 농대, 화학과, 화학교육과에 가고 싶었는데, 크리스찬이던 외할머니의 "그래도 우리 집안이 4대 째 기독교인데, 신학대는 아니더라도 예수님이 세운 학교에 가야되지 않겠냐"는 말씀을 듣고 연세대학교에 진학했다고 한다(...) 입학 원서를 쓰는데, 학교 선생님이 "생화학과가 왠지 생화(生花)를 연구하는 원예학과 같다"면서 농업에 관심이 있던 본인에게 진학을 추천했다고(...)
- 민간인 중 최초로 국립과천과학관장을 역임했다.[3] 서대문자연사박물관 관장, 서울시립과학관 관장에 이어 국립과천과학관 관장까지 역임했던 터라, '직업이 과학관 관장'이라는 농담을 자주 한다.
- 2010년대 초중반 즈음부터 과학 팟캐스트 파토의 과학하고 앉아있네에 자주 출연하면서 본격적으로 대중에게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했다. 그 이후 방송 프로그램인 밝히는 과학자들, 차이나는 클라스, 하하랜드 시즌 2 등 다양한 곳에 강연자 및 패널로 활동했으며, 다양한 유튜브 과학 채널에도 출연하였다.
- 차이나는 클라스에서 밝히기로, 본인은 35살 대학원 과정에서 공룡에 심취했다고 한다.
보통 5살 정도의 어린이들이 공룡에 대해 관심이 많은데 본인은 35살부터 관심이 생겼다고...그래서인지 지금도 본인 사무실에 각종 공룡 피규어들을 잔뜩 수집해 놓았다.
- 자신의 저서인 『저도 과학은 어렵습니다만 2』에서 갈로아 김도윤의 『만화로 배우는 곤충의 진화』를 칭찬했다.
- 현재 일산신도시에 거주중이며, 관장직을 내려놓으니 부를 명칭이 없다는 주변 사람들을 위해서 개인 사무실 이름을 ‘펭귄 각종 과학관’으로 지었다. 예전부터 펭귄을 좋아했는지, 과거 서울시립과학관 관장을 지낼 때도 공식 이메일 주소가 '[email protected]'이었다!
- 취미는 걷기이며 코로나 이전에는 매일 15~31킬로미터를 걸었다고 한다. 목표는 체중 감소. 먹는 것 마시는 것을 줄이지 않고 체중을 16킬로그램 줄였다. 요즘은 매일 1만~1만 5,000보 정도만 걷는다고 한다.
- '과학만 어려운게 아니다'라는 모토를 삼는다고 한다.
- 2015년까지의 기고 및 연재글 일부 모음: 링크
[1] 윤태호 작가의 만화 '미생'에 등장한 장면이다. 윤태호 작가와의 친분 덕에 만화 속 '스티브 한' 이라는 캐틱터 얼굴의 모델이 된 것인데, 본인도 상당히 마음에 들었는지 강연 때마다 해당 얼굴의 모델이 본인이라면서 소개한다.[훈음] 바를 정 터럭 모[3] 그 전까지 늘 이 자리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관료 출신의 고위 공무원들이 부임했다. 이정모 전 관장의 후임인 한형주 관장도 과기부 관료 출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