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2-04 17:00:25

역모 - 반란의 시대

역모: 반란의 시대 (2017)
The Age of Blood
파일:역모 - 반란의 시대.jpg
장르 액션, 시대극
감독 김홍선
각본 김홍선, 권순규, 김황성
제작 강명훈, 김홍선
촬영 한세현, 유혁준
조명 원종백
편집 최희영
미술 박상훈
음악 나윤식
출연 정해인, 김지훈, 이원종, 조재윤
제작사 PICSSO
배급사 (주)스톰픽처스코리아
개봉일 2017년 11월 23일
촬영 기간 2015년 7월 27일 ~ 2015년 8월 30일
상영 시간 102분
제작비 20억(추정)[1]
총 관객수 30,116명 (2017년 12월 8일 기준)
국내 등급 파일:영등위_15세이상_2021.svg 15세 이상 관람가

1. 개요2. 예고편3. 시놉시스4. 등장인물5. 줄거리6. 평가7. 흥행

[clearfix]

1. 개요

2017년에 개봉한 이인좌의 난을 배경으로 하는 한국 영화.

2. 예고편

▲ 메인 예고편
▲ 캐릭터 예고편

3. 시놉시스

조선 최고의 검 vs 조선의 왕을 노리는 역적 피할 수 없는 승부가 시작된다!
1728년 영조 4년.
내금위 사정에서 의금부 포졸로 좌천당한 조선 최고의 검 '김호'는 왕좌를 노리는 역적 '이인좌'와 왕을 제거하려는 어영청 5인방 무사집단이 역모를 꾸미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하지만 이미 궁궐 안은 간신배들로 가득하고 '김호'는 홀로 역적들에 맞서 왕을 지켜야만 하는데...
역사 속에 기록되지 않은 최후의 대결이 시작된다!

4. 등장인물

  • 김호 역 - 정해인
    내금위 출신이었으나 좌천을 거듭하여 결국에는 병장기까지 대장간에 팔아먹는 한심한 신세다. 그나마 포졸 자리를 얻어 첫 근무를 하는 날 이인좌의 패거리가 처들어 온다. 조선제일검이라 소개했지만 육룡이 나르샤의 길태미, 이방지, 무휼, 척사광 등처럼 압도적인 모습은 보여주지 못한다. 그냥 칼 좀 잘 쓰는 흔한 무사 느낌. 후반에 영조가 이 인물에게 검선이라는 별호를 내렸다는 것을 볼 때 이 인물의 모티브는...
  • 이인좌 역 - 김지훈
    이인좌의 난 이후 추포되어 감옥에 들어갔다 잔당들을 모아 마지막 역모를 꾸민다.
  • 황진기 역 - 박철민 (특별출연)
    감옥에 있던 죄수로 지리산을 주름잡는 산적패 두령이다.
  • 윤서영 역 - 홍수아
    대비전 궁녀인줄 알았으나 흔한 여자 무사다.
  • 대비 역 - 금단비
    영조가 경종을 독살하고 왕위에 올랐다고 극딜하면서 이인좌와 내통했으나, 마지막에 영조의 편에 선다.
  • 철물점 주인 역 - 박노식 (특별출연)

5. 줄거리

6.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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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평론가
3.33 / 10
관람객
6.67 / 10
네티즌
3.65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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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3.6 / 10



TV 화면에, 역사적 해석도 전무한 사극이라니
황진미 (★★)
이 만듦새로 사극과 무술 액션은 무리였다
박꽃(★★)
무술 액션에 살고 무술 액션에 죽고.. 진정한 복무란 이런 것!
박은영(★★)

줄거리나 극의 개연성이 영 좋지 않다.

고증도 엉망이라 시대 배경인 영조대에는 폐허였던 경복궁이 주 무대다. 또 광화문 정남쪽에 인왕산만한 산이 있다. 사실 '역사 속에 기록되지 않은 최후의 대결이 시작된다'는 카피도 그렇고 그냥 대체역사물이다 거기다 주인공을 '조선 최강의 검'이라며 설정부터 한껏 띄워 놓고는, 무려 역모를 일으켜 왕을 죽이기 위해 궁궐에 침입해서 관리들을 죽여대는 무장 역도들을 상대하는 상황이 되자 주인공이 "나는 포졸이니까!"라는 궤변으로 칼 쓸 기회가 얼마든지 있음에도 계속 짤막한 육모방망이를 고집하며 싸운다. 상대방이 길쭉한 칼을 들고 있든, 흉악한 철퇴를 들고 있든, 그런 놈들이 서너 명 이상 몰려 있든 그냥 자기는 포졸이라는 이유로 이상할 정도로 육모방망이에 집착하는 게 관객들로 하여금 답답함을 느끼게 하는 수준. 결국 칼 든 이인좌 상대로까지 방망이로 덤벼들다 한 방에 발리고는 동료가 죽게 만들어서 억지스러운 신파 상황을 연출한다.

잡졸들을 상대할 때는 짤막한 방망이로도 칼 든 병사들을 이길 수 있다는 주인공의 무력을 보여주기 위한 연출로 이해할 여지가 있지만, 역모 주동자들이 떼거지로 무기를 들고 모인 상황에서까지 육모방망이를 고수할 이유가 없으니 일부러 신파를 연출하려고 한 감독의 무리수로 추정된다. 더 어이가 없는 것은 해당 신파를 연출한 직후부터 칼을 사용하는 주인공의 행동인데, 역모로 왕과 궁궐이 위험에 처한 상황임에도 계속 포졸이란 위치를 고집하며 한사코 칼을 쓰지 않던 주인공이 자기 동료가 죽었단 이유로 곧장 칼을 빼든다. 당연히 이때부터는 그렇게 고집하던 포졸 논리를 일언반구도 없이 쏙 집어넣고 활까지 적극적으로 사용하는데, 이는 혹평에 혹평을 더하는 결과만을 낳았다.

7. 흥행

대한민국 누적 관객수
주차 날짜 관람 인원 주간 합계 인원 순위 일일 매출액 주간 합계 매출액
개봉 전 2,314명 2,314명 -위 16,863,000원 16,863,000원
1주차 2017-11-23. 1일차(목) 5,727명 24,924명 6위 40,740,400원 183,153,100원
2017-11-24. 2일차(금) 5,001명 8위 39,535,200원
2017-11-25. 3일차(토) 4,340명 11위 33,589,300원
2017-11-26. 4일차(일) 4,275명 11위 32,625,900원
2017-11-27. 5일차(월) 2,294명 8위 15,386,000원
2017-11-28. 6일차(화) 2,910명 8위 18,903,500원
2017-11-29. 7일차(수) 377명 25위 2,372,800원
2주차 2017-11-30. 8일차(목) 299명 1,631명 32위 1,900,000원 7,619,700원
2017-12-01. 9일차(금) 305명 28위 1,755,000원
2017-12-02. 10일차(토) 47명 88위 310,500원
2017-12-03. 11일차(일) 32명 100위 190,000원
2017-12-04. 12일차(월) 482명 18위 2,980,000원
2017-12-05. 13일차(화) 421명 20위 2,509,200원
2017-12-06. 14일차(수) 45명 84위 275,000원
3주차 2017-12-07. 15일차(목) 92명 117명 56위 694,000원 864,000원
2017-12-08. 16일차(금) 25명 81위 170,000원
합계 누적 관객수 29,516명, 누적 매출액 214,033,300원[3]


이 날 같이 개봉하는 작품은 《푸른 노을》, 《고령가 소년 살인사건》, 《래빗 스쿨》, 《나의 서른에게》, 《미스테리어스 스킨》, 《지워야 산다》, 《아기와 나》, 《피터와 모글리의 크리스마스 어드벤처》, 《인투 더 포레스트》 외 11편.

6위로 출발하였다.


[1] 배우들이 노 개런티로 출연하는 대신 흥행수익을 나눠갖기로 합의를 봤다.[2] 조선시대의 신참 신고식으로 상당히 가혹했다. #[3] ~ 2017/12/08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