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23 20:49:00

이장과 군수

이장과 군수 (2007)
Small Town Rivals
파일:포스터 이장과 군수.jpg
감독 장규성
각본 장규성 
제작 차승재, 윤석준, 김미희
촬영 김윤수
조명 이승구
편집 고임표
미술 김종우
음악 최승현
출연 차승원, 유해진
장르 코미디, 드라마
제작사 싸이더스
배급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CJ엔터테인먼트
촬영 기간 2006년 8월 7일 ~2006년 12월 1일
개봉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7년 3월 29일
상영 시간 113분
총 관객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179,661명
국내등급 파일:영등위_12세이상_초기.svg 12세 이상 관람가

1. 개요2. 예고편3. 시놉시스4. 등장인물
4.1. 특별출연
5. 평가6. 흥행7. 기타

[clearfix]

1. 개요

2007년에 개봉한 차승원, 유해진 주연의 코미디 영화.

2. 예고편

▲ 메인 예고편

3. 시놉시스

왕년엔 반장만, 얼결에 이장! 만년 부반장만, 단번에 군수!

20년째 라이벌... 길고 짧은건(?) 붙어봐야 안다!

2007년 최고의 딴지커플
20년지기 라이벌의 격돌

사사껀껀 시비!
오나가나 딴지!

만났다 하면 한판

어린 시절 반장을 도맡아 하던 시골노총각 춘삼과 만년 부반장만 하던 친구 대규가 20년 후 이장과 군수라는 뒤바뀐 운명으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딴지대결을 그린 코미디.

20년지기 라이벌의 격돌!
두 동창생의 이성을 잃은 (?) ‘딴지 대결’이 시작된다!

노총각 조춘삼, 얼떨결에 최연소 이장으로 전격 선출되다!
평화롭고 한적한 충청도 산골마을 강덕군 산촌 2리. 마을 단합대회를 열던 날, 마을 이장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인해 산촌 2리는 새로운 이장을 뽑게 된다. 이번엔 젊은 놈으로 이장을 시키라는 마을 최고어른의 말씀에 따라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단독후보로 나서게 된 산촌 2리 대표 노총각 조춘삼(차승원 분)은 얼떨결에 초고속, 최연소 이장으로 전격 선출된다.

만년 부반장 노대규, 군수로 인생역전 하여 폼나게 등장하다!
평소 동네 노인네들과 함께 고스톱치기를 일삼고 치매에 걸린 아버지를 부양하던 평범한 시골 노총각 춘삼은 갑작스러운 이장 감투가 부담스럽기만 하다. 그러던 어느 날 춘삼은 어린 시절 반장을 도맡아 하던 자신 밑에서 꼬봉 노릇이나 하던 노대규(유해진 분)가 군수에 출마한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고, 묘한 경쟁심과 시기심에 사로잡힌다. 결국 대규가 최연소 군수가 되고 이들은 과거의 반장과 부반장에서 현재 이장과 군수라는 뒤바뀐 위치로 재회한다.

사사건건 시비, 만났다 하면 한판! 길고 짧은건(?) 붙어봐야 안다 ~!
산촌2리를 휘어잡던 얼짱, 몸짱에 반장출신의 현직 이장 춘삼과 어린시절 춘삼에게 치인 아픈 기억 때문에 더 생색을 내는 군수 대규는, 한때 잘 나갔던 과거에 대한 자존심을 내세우는 춘삼의 주도 면밀한 딴지걸기로 사사건건 충돌하게 되는데… 사사건건 시비에 오나가나 딴지! 초코파이로 시작된 이들의 머쉬멜로우만큼 질긴 인연은 과연 어떻게 정리될 것인가!!!

4. 등장인물

파일:116F1B10AB223FB732.jpg
노대규 (유해진 扮)
파일:146F1B10AB57CF6C77.jpg
남옥 (최정원 扮)
파일:116F1B10AB57CC6675.jpg
대규 母 (전원주 扮)
파일:146F1B10AB57CA1774.jpg
백 사장 (변희봉 扮), 부군수 (배일집 扮)

4.1. 특별출연

5.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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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평론가
4.75 / 10
관람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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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7.26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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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54.36% 별점 2.4 / 5.0


★★☆
열X당식’ 정치의식이 빚은 떨떠름한 지방정치코미디
-황진미-

★★☆
착한 사람들, 애매한 웃음, 뭉툭한 구성
-정한석-

★★☆
흥을 깨고 죽을 쑤는 정치판 논리
-박평식-

★★
플래시백을 아껴 씁시다
-김혜리-

6. 흥행

최종 관객수 전국 1,179,661명으로 손익분기점 150만명을 넘지 못하고 흥행에 실패했다.

7. 기타

  • 영화 속 군수 노대규의 상황이 노무현 전 대통령과 비슷하게 보는 의견들이 많았으나, 의도한 것이 아니라고 감독이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참조. 오히려 김두관 의원이 모티브라는 설이 있다. # 작 중에 조춘삼을 보고 이장에서 시작해 장관이 된 사람도 있었다고 하는 장면도 있다.[2]
  • 하지만, 이 영화의 실제 모티브는 2003년 전라북도 부안군에서 벌어졌던 부안사태로 추정된다. 당시 부안군수였던 김종규가 낙후된 지역발전을 위한 명분으로 주민과의 소통없이 일방적으로 방폐장을 유치를 신청했다가 주민들과의 심한 갈등과 혼란이 격화되다가 결국 유치 취소하는 사건이 있었는데, 이와 상당히 유사하다.
  • 2007년 대종상 시나리오상 수상 후보로 선정 되었다.
  • 작중에서 노대규는 1표차로 당선되었는데, 개봉 1년 뒤에 열린 2008년 재보궐선거에서 실제로 군수의 1표차 당선이 발생했다.
  • 배경으로 쓰인 가상의 지명 '강덕군' 지도가 군수실에 걸려 있는데, 그 지도는 임실군 것과 똑같다. 거기다 충청도가 배경이라고 해 놓고선 어째 촬영은 전라북도에서 더 많이 한 듯.
  • 유해진과 차승원은 이렇게 해당 영화로는 실패를 맛봤으나, 먼 훗날 삼시세끼/어촌편삼시세끼/고창편으로 재회해서 둘 다 함께 대박이 났고, 이후 스페인 하숙도 역시 대박이 났다. 그리고 비록 실패는 했다 하더라도, 후에 삼시세끼 어촌편에서 같이 비디오로 다시 이 영화를 보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는 모습을 보면 영화의 성패와는 별개로 두 사람에게는 좋은 추억으로 남은 듯.
  • 작중에서는 유해진이 기혼으로, 차승원이 미혼으로 나왔으나, 현실에서는 그 반대다. 더군다나 차승원은 결혼도 엄청 일찍 했고, 유해진은 50줄이 넘은 현재도 총각이다.
  • 어린 대규 역의 김찬혁 군이 유해진과 엄청난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1] 전 군수이기도 하다. 소속 정당은 '한마음당'인데 누가 봐도 이 당이 모티브임을 알 수 있다.[2] 실제 김두관은 당시 이장부터 시작해 군수, 행정자치부장관(現 행정안전부장관)까지 올랐다. 그 이후 경상남도지사국회의원을 역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