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8 15:56:09

문지숙

문지숙
文芝淑 | Ji-sook Moon
파일:문지숙.jpg
<colbgcolor=#FF7210><colcolor=#fff> 출생 1974년 10월 18일 ([age(1974-10-18)]세)
학력 연세대학교 문과대학 (심리학 / 학사)
코넬 대학교 대학원 (생물통계학 / 석사)
코넬 대학교 대학원 (신경과학[1] / 박사)[2]
현직 차의과학대학교 바이오공학과 교수
경력 차의과학대학교 바이오공학과 학과장
차의과학대학교 글로벌교류센터 센터장
국가과학기술자문회 기초기반전문위원
충청남도 바이오융합사업 특별위원회 위원
소속 정당
파일:개혁신당 로고타입.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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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생애
2.1. 정계 입문 이전2.2. 정계 입문 이후
3. 소속 정당4. 선거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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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생명공학 교수[3], 정치인이다.

2. 생애

2.1. 정계 입문 이전

1974년 10월 18일 태어나 2001년 2월, 연세대학교 문과대학 심리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미국 코넬 대학교 대학원에서 생물통계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고, 2006년 8월, 코넬 대학교 대학원에서 영양학 전공으로 신경과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코넬 대학교에서 3개월간 박사후연구원으로 있다가, 하버드 대학교로 자리를 옮겨 2008년 12월까지 박사후연구원으로 있었다.

2009년 1월, 차의과학대학교 교수로 임용되었다. 의료통계센터(2009-), 항노화센터(2011-), NPC센터(2015-), 글로벌센터(2019-) 등을 맡았다. 치매진단기기, 노화진단기기, 파킨슨치료제, 치매치료제 등 신경질환과 항노화 관련 줄기세포 연구를 진행한다.

2013년 5월, 세계 최초로 인간태반줄기세포를 이용한 알츠하이머의 치료 가능성을 확인했다. # 2016년 8월, (주)차바이오텍을 통해 '알츠하이머병 치료제'로 1·2a상에 동시 돌입했다. #

2018년 11월, 분당차병원 '제12회 뇌신경센터 심포지엄'에서 '태아 중간뇌 신경원세포의 임상분석'을 발표했다. #

2019년 6월 ~ 2024년 3월, 한국일보에 '헬시 에이징' 코너를 맡아 칼럼들을 썼다.

2020년 8월, 태반 줄기세포 유래 세포외소포에서 추출한 마이크로RNA가 코로나19 예방 및 치료 가능성이 있는 것을 확인했다. #

2023년 3월 9일,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전문위원을 맡았다. #

2023년 3월 20일, 김주평 교수팀과 함께 세계 최초로 태아 뇌 줄기세포 이식을 통한 파킨슨병 치료 효과를 확인했다. #

2023년 12월 28일,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교원창업기업 (주)바라바이오 주관 포럼에서 'AI 기반 항암제 선택 및 예측 모델'을 주제로 발표했다. #

2.2. 정계 입문 이후

2024년 3월 2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개혁신당 비례대표 3번으로 공천을 받았다.[4] #

2024년 4월 2일, 비례후보 1/2/3번인 이주영, 천하람, 문지숙 후보가 함께 3대 개혁안 및 10대 과제를 발표했다.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천하람까지 겨우 당선되고, 문지숙은 넉넉한 차이로 당선되지 못하였다. 개혁신당/제1차 전당대회 준비위원을 맡게 되었다. # 전당대회가 끝나곤 젠더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게 되었다.

3. 소속 정당

소속 기간 비고

파일:개혁신당 로고타입.svg
2024 - 정계 입문

4. 선거 이력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FF7210><rowbgcolor=#FF7210><tablebgcolor=#fff,#191919> 연도 || 선거 종류 || 선거구 || 소속 정당 || 득표수 (득표율) || 당선 여부 || 비고 ||
2024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
파일:개혁신당 로고타입.svg
1,025,775 (3.61%) 낙선 (3번)

[1] 영양학 전공[2] 차의과대학 교수 커리어 참고 #[3] 바이오공학과의 '생명공학 연구자'로, 보건의료인은 아니다.[4] 비례대표 순번에 반대하던 양향자 원내대표는 3번 문지숙 후보가 양향자 측 인사라는 주장에 대해 "개혁신당 비례 3번 문지숙 교수는 저와 일면식도 없다"고 반박하는 한 사례로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