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5-04 19:49:58

개혁신당/제1차 전당대회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개혁신당/역대 전당대회
,
,
,
,
,

파일:개혁신당 신 로고타입(반전).svg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7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2px; word-break: keep-all"
<colbgcolor=#FF7210><colcolor=#FFFFFF> 역사 역사 · 통합
다른 정당과의 관계
전당대회 1차
관련 단체 개혁신당 마이너 갤러리 · HK정책연구소
한국의희망 · 새로운선택 · 원칙과 상식
기타 개혁보수 · 조금박해 · 원칙과 상식 · 세 번째 권력
더불어민주당 분당 · 정의당 분당 · 인재영입
관련 틀 역대 대표 · 역대 원내대표 · 지도부 · 계파 분류 · 21대 국회의원 · 22대 국회의원
}}}}}}}}} ||

파일:개혁신당 신 로고타입(반전).svg
역대 전당대회
제1차(2024년)
제2대 지도부 선출
파일:개혁신당 신 로고타입(반전).svg
개혁신당 제1차 전당대회
파일:희망찬내일함께하는개혁.png
{{{#!wiki style="margin: -7px -12px" 개혁신당
창당
2024년 5월 19일
제1차 전당대회
}}}
선출 대상당대표
최고위원 3인[1]
방식본선: 당원투표 50%, 여론조사 25%, 대학생 평가단 20%, 언론인 평가단 5%
링크파일:개혁신당 심볼(수정).svg
당선인
파일:빈 가로 이미지.svg
당대표
미정
1. 개요2. 배경 및 과정3. 일정
3.1. 비전발표회
4. 후보군5. 여담

[clearfix]

1. 개요

개혁신당의 1차 전당대회에 대한 문서이다.

2. 배경 및 과정

한국의희망과 합당시 양향자 대표와의 합당조건 중 하나로 22대 총선 후 2개월 이내인 24년 6월 10일 이내에 전당대회를 실시하기로 하였다. 이후 이준석 대표가 총선이 끝난 뒤, 자신의 SNS에서 예정보다 빠른 5월 안으로 전당대회를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이는 다음 지방선거 대비, 당의 정비, 개원 전 이슈선점을 위해 22대 국회 개원 이전에 조기 전당대회를 통해 빠르게 지도부를 구성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현행 당헌당규상 당대표의 임기는 2년이기 때문에 5월 전당대회 직후 임기가 시작된다면 차기 지도부는 2026년 9회 지방선거 직전에 임기가 끝나버리는 문제가 생긴다. 그렇기 때문에 실제 임기는 6월 22대 국회 개원 즈음에 시작하여 지방선거 일정과 맞출 확률이 높다.

이준석 대표는 4월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의원 활동 등에 집중하기 위하여 차기 전당대회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그러면서 지방선거를 대비하여 인재 발굴, 선거 전략 수립 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 한 것으로 보아 전당대회에서 원내대표나 당대표를 하는 것이 아니라 추후 인재영입위원장 혹은 선거대책위원장 등 다른 직책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원내대표는 천하람 혹은 이주영 의원 당선인이 할 것으로 보인다.

당대표 출마 가능성이 점쳐졌던 양향자 원내대표가 4월 15일 최고위 이후 진행된 총선 출마자 격려 오찬에서 이준석 대표와 더불어 전당대회에 출마하지 않을 것임을 밝혔다.

4월 17일 전당대회 방식을 1인 2표제로 대표와 최고위원을 통합 선출해 후보 중 1위가 대표가 되고 2, 3, 4위가 최고위원이 되는 형식으로 정하였다.[2]

4월 19일 전당대회 선거방식을 당원투표 50%, 여론조사 25%, 대학생 평가단 20%, 언론인 평가단 5%로 정하였다.#

전당대회 의장은 이원욱 의원이 맡는다. 그 외에 전당대회 준비위원장은 김철근 사무총장이, 준비위원은 김두수 특보단장, 이근구 대외협력본부장, 문지숙 차의과대학 교수 등이 맡기로 했다. 선거관리위원장으로는 이종훈 성균관대 대학원 정치외교학 박사[3]를 선임했다. 선거관리위원은 김성열 부총장, 정지현 변호사, 곽노성 연세대 객원교수 등이 임명됐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후보자/개혁신당에서 비례대표 후보 후순위를 맡았던 인사들이 많이 배치되었다. #

최종적으로 5명이 후보로 등록하여 1.25:1의 낮은 경쟁률을 보이게 되었다. # 후보 다섯 명은 이준석계 2인, 보수정당 출신 2인, 원칙과 상식 계열 1인이다. 양향자계새로운선택 출신은 한 명도 출마하지 않았다. 특히 유력 후보였던 조응천 의원이 불출마하면서 변수가 생겼다.[4] 어찌되었든 이준석계와 원칙과 상식 출신이 상대적으로 당내 주류 계파를 이루고, 양향자계와 새로운선택 출신은 후보 등록 자체를 하지 않으면서 상대적으로 당내 비주류 계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양향자계가 불출마한것과 별개로 한국의희망으로의 당명 개정이 이슈가 되고 있다. 양향자는 5월 2일 인터뷰에서 "당연히 약속은 지켜져야 한다"고 발언하였다. # 허은아는 불교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약속은 상당히 중요하다'는 원론적인 입장을 견지했다. (해당부분)

3. 일정

파일:개혁신당1차전당대회일정.jpg
개혁신당 제1차 전당대회 일정

3.1. 비전발표회

파일:개혁신당 심볼(수정).svg 비전발표회

===# 대전·세종·충청 합동연설회 #===
파일:개혁신당 심볼(수정).svg 대전·세종·충청 합동연설회

===# 광주·전라·제주 합동연설회 #===
파일:개혁신당 심볼(수정).svg 광주·전라·제주 합동연설회

===# 대구·부산·경상 합동연설회 #===
파일:개혁신당 심볼(수정).svg 대구·부산·경상 합동연설회

===# 수도권 합동연설회 및 전당대회 #===
파일:개혁신당 심볼(수정).svg 수도권 합동연설회 및 전당대회

4. 후보군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FF7210); min-height: 31px;"
{{{#ffffff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181818,#e5e5e5
<rowcolor=#FF7210> 기호 이름 비고
<colbgcolor=#FF7210><colcolor=#fff> 1 전성균
2 천강정
3 이기인
4 허은아
5 조대원
1
}}}}}}}}}}}}}}}}}} ||

4.1. 전성균

<colbgcolor=#FF7210> 1 전성균 (全聖均)
파일:개혁신당1차전당대회기호1번전성균.png
출생 1990년 5월 1일 ([age(1990-05-01)]세)
서울특별시
현직 개혁신당 당대표 정책특보
제9대 화성시의회의원
슬로건 리셋 코리아!
  • 현직 화성시의회의원으로 당 내에서 대표적인 이원욱계로 평가받고 있다. 당대표 후보 중 가장 젊은 후보라는 점에서 메리트가 있다는 평가가 있다.
  • 개혁신당 당명 유지를 주장했다. 원래 한국의희망-개혁신당 합당 당시 총선 후 논의를 거쳐 당명 변경을 하기로 했기 때문에 이 부분은 양향자 측과의 합의가 필수적이다.

4.2. 천강정

<colbgcolor=#FF7210> 2 천강정 (千康正)
파일:개혁신당1차전당대회기호2번천강정.jpg
출생 1968년 2월 5일 ([age(1968-02-05)]세)
경상북도 안동시
현직 개혁신당 당원
슬로건 대통령 권한, 쪼개야 합니다

4.3. 이기인

<colbgcolor=#FF7210> 3 이기인 (李基仁)
파일:개혁신당1차전당대회기호3번이기인.jpg
출생 1984년 9월 29일 ([age(1984-09-29)]세)
경기도 성남시 서현동
(現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현직 개혁신당 대변인
슬로건 동탄의 기적을 전국으로!
  • 대표적인 친이준석계 정치인, 천아용인 중 한명으로 22대 총선 시기엔 비례대표 6번으로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 전국 17개 시도를 돌아다니며 지지를 호소했다. #
  • 불분명한 정체성을 포장한다면 지지자들의 발걸음을 막을 것이라며 구성원간의 이견이 있다면 끝장토론을 통해 합의할 것이고 보수의 자리에 깃발을 꽂을 당이 되어야 한다며 모두 지역구에 후보를 배출하는 것보단 선택과 집중을 통한 지선 승리를 목표로 내세웠다.

4.4. 허은아

<colbgcolor=#FF7210> 4 허은아 (許垠娥)
파일:개혁신당1차전당대회기호4번허은아.png
출생 1972년 5월 26일 ([age(1972-05-26)]세)
서울특별시 성북구 상계동
(현 서울특별시 노원구 상계동)[6][7]
현직 개혁신당 수석대변인
개혁신당 인재영입위원회 공동위원장
슬로건 대통령을 만들 사람
  • 대표적인 친이준석계 정치인, 천아용인 중 한명으로 22대 총선 시기엔 서울 영등포 갑에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 1년 이내에 전국 당협 조직을 완성하고 기초부터 광역까지 전부 공천시키는 것과 2027년 대선을 승리로 이끌겠다는 것을 주요 목표로 내세웠다. 그 밖에도 개방형 국민경선과 당원 참여 토론을 정책 결정에 반영하는 것, 중앙당 조직과 디지털정당 시스템, 정치학교 등을 재정비, 확대 강화시키겠다는 것, 총선 출마자에 대한 지원 등도 제시되었다.

4.5. 조대원

<colbgcolor=#FF7210> 5 조대원 (曺大元)
파일:개혁신당1차전당대회기호5번조대원.jpg
출생 1970년 11월 2일 ([age(1970-11-02)]세)
경상북도 영천군 대창면
(現 경상북도 영천시 대창면)[8]
현직 개혁신당 대구시당위원장
슬로건 2027년 집권을 위한 선명한 보수야당
  • 현직 대구시당위원장으로 22대 총선에서 대구 수성 을에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 개혁신당의 정치 자금이 어떻게 운용되는지를 상세히 공개할 것이며 평당원 협의회를 꾸려 세대별 민심을 전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낙선한 출마자들을 위해 22대 총선 출마자 협의회를 구성 후 최고위원을 6개월씩 맡도록해 지명도, 실력, 경험을 쌓게 한 후 지선에서 3인 선거구를 전부 당선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 2030뿐만 아니라 다른 세대, 성별들의 지지를 얻어 수권정당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주장했다.

5. 여담

  • 경선 후보 등록을 위한 기탁금은 3,000만 원으로, 기존에는 5,000만원이었다. 청년층을 기반으로 하는 정당 치고는 다소 비싸다는 의견이 있었다. 이 때문에 22대 총선 당시 천안에 출마했던 이성진 후보가 전당대회 출마를 포기하기도 했다. 다른 정당의 경우 당대표는 기탁금이 1억에 육박하기도 하지만, 최고위원은 이 보다 저렴하며 청년최고위원의 경우는 훨씬 더 가격이 낮아진다. 개혁신당은 당대표와 최고위원 선거를 따로 구분짓지 않고 일괄적으로 통합 선출하다 보니 이러한 문제가 생긴 것으로 보인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2024년 4월 24일 기탁금 액수를 3,000만 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양대 정당의 최고위원 수준이다.#[9]

[1] 2~4위 후보가 최고위원으로 임명된다.[2] 보통 이런 방식은 집단지도체제에서 많이 채택하는데, 집단지도체제는 아니라고 공식화했다.[3] 이언주, 이준석의 토크쇼 사회를 맡은 바 있는 정치 평론가이다.[4] 일단 당원게시판 여론으로 보면 금태섭과 달리 조응천은 이준석 지지자들에게도 여론이 좋았던 것으로 보이며, 통합을 위해 조응천을 밀자는 의견도 일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원내 구성이 80년대생 3인인 만큼 당대표는 경륜있는 다른 세대로 뽑아서 균형을 맞추자는 의견도 호응을 받았다. 그러나 구도가 이렇게 되면서 친이준석 당원들에게 지지를 받는 이기인허은아가 유리해졌다.[5] 국민의힘/제1차 전당대회 최고위원 선거에 출마했을때와 비슷한 주장이다.[6] 1973년 도봉구로 분구된 후, 1988년 노원구로 다시 한 번 분구되었다.[7] 친이준석계 정치인인데, 공교롭게도 이준석 전 대표와 동향이다.[8] #[9] 3,000만원이면 양대 정당보다는 낮은 수준이지만, 과거부터 젊은층에 정당 개방과 경쟁을 강조하던 이준석이 창당한 정당임을 생각하면 여전히 젊은층이 도전하기는 무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