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keepall> 대한민국 제21대 대통령 선거 | |
| |
<colbgcolor=#f0f0f0,#191919><colcolor=#005ba6,#59b3ff> 후보 | 대권주자 · 후보 경선 (더불어민주당 / 후보 · 국민의힘 / 후보 · 민주노동당) · 후보 선거 (국민의힘 · 개혁신당) · 최종 후보 |
여론조사 | 여론조사 (가상대결) · 후보 확정 후 여론조사 · 출구조사 |
변수 | 변수 (지역별 · 정당별 · 세대별) |
결과 | 개표 결과 (지역별 · 정당별 · 세대별) |
지역별 (수도권 · 강원도 · 충청권 · 호남권 · 대경권 · 동남권 · 제주도 · 재외선거) | |
정당별 (더불어민주당 · 국민의힘 · 개혁신당 · 민주노동당) | |
기타 | 타임라인 · TV 토론회 · 친명 빅텐트 (내란종식 원탁회의 · 이재명-김재연 단일화) · 반명 빅텐트 (김문수-한덕수 단일화론 · 김문수-이준석 단일화론) · 사회대전환 연대회의 |
사건 사고 | 논란 및 사건 사고 · 김문수 후보 교체 시도 사건 · 투표용지 외부 반출 논란 |
대한민국의 주요선거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7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2px; word-break: keep-all" | <colbgcolor=#FF7210,#FF7210><colcolor=#FFFFFF> 역사 | 창당 이전 · 2024년 (통합 과정) · 2025년 | |
다른 정당과의 관계 | |||
전당대회 | 개혁신당/역대 전당대회 (제1차(2024) · 제2차(2025)) | ||
지도부 | 개혁신당/지도부 (제2대 · 제3대) | ||
선거 | 지지 기반 | ||
22대 총선 | 선거대책위원회 · 공천관리위원회 · 결과 | ||
21대 대선 | 선거기획단 · 선거관리위원회 · 경선 · 개혁신당 선거대책본부 · 결과 | ||
관련 단체 | 개혁신당 마이너 갤러리 · 개혁연구원 | ||
한국의희망 · 새로운선택 · 원칙과 상식 | |||
기타 | 개혁보수 · 조금박해 · 원칙과 상식 · 세 번째 권력 | ||
더불어민주당 분당 · 국민의힘 분당 · 정의당 분당 · 인재영입 | |||
개혁신당 허은아 지도부 내홍 사태(전개) | |||
관련 틀 | 역대 대표 · 역대 원내대표 · 지도부 · 계파 분류 · 21대 국회의원 · 22대 국회의원 |
1. 개요
|
출구조사 결과 발표 직후 개혁신당 개표 상황실[1] |
이준석 후보 최종 득표율 | ||||
8.34% |
2. 전체
공개 가능한 마지막 여론조사에서 10% 이상의 지지율이 잡히기도 했고, 이준석 후보 본인도 지속적으로 동탄 모델을 내세우며 10~15% 이상의 지지를 호소했으나, 방송3사 공동 출구조사에서는 7.7%, 실제 득표율은 8.34%(2,917,523표)에 그쳤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개혁신당이 얻은 비례득표수(1,025,775표)와 비교하면 약 2~3배 가량의 지지를 얻은 셈이지만, 결과적으로는 선거비 보전이 가능한 10~15%의 벽을 넘지 못했다.이준석은 "젊은 세대의 희망과 기대를 많이 보내주셨는데 제가 완전하게 담아내지 못해서 죄송한 부분이 있다.", "이번 선거를 통해 공부하고, 배우고 발전할 부분을 더 가다듬어서 대한민국과 정치에 이바지하도록 하겠다."며 차기 선거에서는 이번 대선에서의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더 좋은 결과를 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준석 "이번 선거의 결과와 책임은 모든 것이 제 몫"
천하람 "기대만큼 못해 아쉬움 있다…이준석 완주 자랑스러워"
3. 분석
3.1. 세대/성별
비밀선거 원칙에 따라 실제 투표에서의 세대/성별 정보는 알 수 없으므로, 출구조사로 갈음한다.3.1.1. 20대 이하
방송3사 공동 출구조사 20대 이하 예측 득표율 | |||
정당 | <colcolor=#152484> 더불어민주당 | <colcolor=#E61E2B> 국민의힘 | <colcolor=#FF7210> 개혁신당 |
후보 | 이재명 | 김문수 | 이준석 |
전체 | 41.3% | 30.9% | 24.3% |
남 | 24.0% | 36.9% | 37.2% |
여 | 58.1% | 25.3% | 10.3% |
3.1.2. 30대
방송3사 공동 출구조사 30대 예측 득표율 | |||
정당 | <colcolor=#152484> 더불어민주당 | <colcolor=#E61E2B> 국민의힘 | <colcolor=#FF7210> 개혁신당 |
후보 | 이재명 | 김문수 | 이준석 |
전체 | 47.6% | 32.7% | 17.7% |
남 | 37.9% | 34.5% | 25.8% |
여 | 57.3% | 31.2% | 9.3% |
3.1.3. 40대
방송3사 공동 출구조사 40대 예측 득표율 | |||
정당 | <colcolor=#152484> 더불어민주당 | <colcolor=#E61E2B> 국민의힘 | <colcolor=#FF7210> 개혁신당 |
후보 | 이재명 | 김문수 | 이준석 |
전체 | 72.7% | 22.2% | 4.2% |
남 | 72.8% | 21.0% | 5.3% |
여 | 72.6% | 23.4% | 3.0% |
3.1.4. 50대
방송3사 공동 출구조사 50대 예측 득표율 | |||
정당 | <colcolor=#152484> 더불어민주당 | <colcolor=#E61E2B> 국민의힘 | <colcolor=#FF7210> 개혁신당 |
후보 | 이재명 | 김문수 | 이준석 |
전체 | 69.8% | 25.9% | 3.3% |
남 | 71.5% | 24.2% | 3.2% |
여 | 68.1% | 27.6% | 3.3% |
3.1.5. 60대
방송3사 공동 출구조사 60대 예측 득표율 | |||
정당 | <colcolor=#152484> 더불어민주당 | <colcolor=#E61E2B> 국민의힘 | <colcolor=#FF7210> 개혁신당 |
후보 | 이재명 | 김문수 | 이준석 |
전체 | 48.0% | 48.9% | 2.3% |
남 | 48.6% | 47.7% | 2.7% |
여 | 47.5% | 50.0% | 1.9% |
3.1.6. 70대 이상
방송3사 공동 출구조사 70대 이상 예측 득표율 | |||
정당 | <colcolor=#152484> 더불어민주당 | <colcolor=#E61E2B> 국민의힘 | <colcolor=#FF7210> 개혁신당 |
후보 | 이재명 | 김문수 | 이준석 |
전체 | 34.0% | 64.0% | 1.5% |
남 | 31.3% | 65.8% | 2.1% |
여 | 36.2% | 62.6% | 1.0% |
3.2. 지역별
광역자치단체별 이준석 득표율 (개혁신당) (득표율 높은 순 정렬, 전국 평균 포함) |
<bgcolor=#aaa,#888> 서울특별시: 9.94% |
<bgcolor=#aaa,#888> 세종특별자치시: 9.89% |
<bgcolor=#aaa,#888> 대전광역시: 9.76% |
<bgcolor=#aaa,#888> 경기도: 8.84% |
<bgcolor=#aaa,#888> 제주특별자치도: 8.83% |
<bgcolor=#aaa,#888> 인천광역시: 8.74% |
<bgcolor=#aaa,#888> 울산광역시: 8.51% |
<bgcolor=#aaa,#888> 전국 평균: 8.34% |
<bgcolor=#aaa,#888> 대구광역시: 8.29% |
<bgcolor=#aaa,#888> 충청북도: 8.22% |
<bgcolor=#aaa,#888> 충청남도: 8.00% |
<bgcolor=#aaa,#888> 강원특별자치도: 7.70% |
<bgcolor=#aaa,#888> 부산광역시: 7.55% |
<bgcolor=#aaa,#888> 경상남도: 7.47% |
<bgcolor=#aaa,#888> 경상북도: 6.69% |
<bgcolor=#aaa,#888> 광주광역시: 6.23% |
<bgcolor=#aaa,#888> 전북특별자치도: 5.48% |
<bgcolor=#aaa,#888> 전라남도: 4.69% |
자료 출처: 제공된 데이터. 득표율은 후보자별 득표율(%) 기준. 막대 그래프는 각 지역의 득표율 자체를 0%~100% 범위에서 막대 길이로 표시. |
3.2.1. 서울
서울특별시 구별 이준석 득표율 (개혁신당) (득표율 높은 순 정렬, 서울특별시 전체 평균 포함) |
<bgcolor=#aaa,#888> 관악구: 12.49% |
<bgcolor=#aaa,#888> 영등포구: 11.11% |
<bgcolor=#aaa,#888> 동작구: 10.78% |
<bgcolor=#aaa,#888> 광진구: 10.71% |
<bgcolor=#aaa,#888> 동대문구: 10.61% |
<bgcolor=#aaa,#888> 마포구: 10.43% |
<bgcolor=#aaa,#888> 성동구: 10.37% |
<bgcolor=#aaa,#888> 노원구: 10.23% |
<bgcolor=#aaa,#888> 송파구: 10.14% |
<bgcolor=#aaa,#888> 강남구: 10.11% |
<bgcolor=#aaa,#888> 금천구: 10.00% |
<bgcolor=#aaa,#888> 서울특별시 전체 평균: 9.94% |
<bgcolor=#aaa,#888> 서대문구: 9.91% |
<bgcolor=#aaa,#888> 성북구: 9.86% |
<bgcolor=#aaa,#888> 강서구: 9.85% |
<bgcolor=#aaa,#888> 서초구: 9.85% |
<bgcolor=#aaa,#888> 중구: 9.77% |
<bgcolor=#aaa,#888> 강동구: 9.67% |
<bgcolor=#aaa,#888> 용산구: 9.66% |
<bgcolor=#aaa,#888> 종로구: 9.47% |
<bgcolor=#aaa,#888> 구로구: 9.21% |
<bgcolor=#aaa,#888> 양천구: 9.15% |
<bgcolor=#aaa,#888> 은평구: 8.70% |
<bgcolor=#aaa,#888> 중랑구: 8.63% |
<bgcolor=#aaa,#888> 도봉구: 8.17% |
<bgcolor=#aaa,#888> 강북구: 7.92% |
자료 출처: 제공된 서울특별시 구별 데이터. 득표율은 후보자별 득표율(%) 기준. 막대 그래프는 각 구의 득표율 자체를 0%~100% 범위에서 막대 길이로 표시. |
그래서인지 25개 구 가운데 11개 구에서 두자릿수 득표율을 기록했으며, 강북, 도봉을 제외한 23개 구에서 전국 평균보다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다. 특히 서울은 경기도 다음으로 가장 인구가 많은 선거구에 속하여 이준석 후보가 전국 기준 7.7%였던 출구조사보다 선전하여 득표율 8%를 넘기는데 큰 도움을 주었다.
이준석은 대학생이 많은 20대 남성의 지지율이 높은 특성 답게 서울대학교가 있는 관악구에서 12.49%로 최고 득표율을 올렸고[4], 관내 대학교가 없는 강북구에서 7.92%로 가장 득표율이 낮았고, 전국 평균보다도 득표율이 낮게 나왔다.
보수 성향이 강한 한강 벨트 지역에서는 10% 안팎의 득표율을 기록했지만 보수층의 표가 동시에 김문수 후보에게 결집하는 양상도 보이면서 기대보다는 부진했다. 지난 총선에서는 개혁신당이 대학가보다는 강남3구 및 부촌에서 높은 득표율을 획득한 것과는 대비되는 결과다.
3.2.2. 경기
경기도 구/시/군별 이준석 득표율 (개혁신당) (득표율 높은 순 정렬, 경기도 전체 평균 포함) |
<bgcolor=#aaa,#888> 화성시을: 13.99% |
<bgcolor=#aaa,#888> 수원시영통구: 12.56% |
<bgcolor=#aaa,#888> 수원시팔달구: 10.35% |
<bgcolor=#aaa,#888> 안양시동안구: 10.09% |
<bgcolor=#aaa,#888> 수원시장안구: 10.02% |
<bgcolor=#aaa,#888> 과천시: 9.98% |
<bgcolor=#aaa,#888> 성남시분당구: 9.85% |
<bgcolor=#aaa,#888> 오산시: 9.70% |
<bgcolor=#aaa,#888> 용인시수지구: 9.57% |
<bgcolor=#aaa,#888> 수원시권선구: 9.50% |
<bgcolor=#aaa,#888> 화성시갑: 9.36% |
<bgcolor=#aaa,#888> 평택시: 9.22% |
<bgcolor=#aaa,#888> 용인시기흥구: 9.03% |
<bgcolor=#aaa,#888> 의왕시: 8.99% |
<bgcolor=#aaa,#888> 군포시: 8.98% |
<bgcolor=#aaa,#888> 광명시: 8.94% |
<bgcolor=#aaa,#888> 안산시단원구: 8.92% |
<bgcolor=#aaa,#888> 경기도 전체 평균: 8.84% |
<bgcolor=#aaa,#888> 하남시: 8.82% |
<bgcolor=#aaa,#888> 안양시만안구: 8.77% |
<bgcolor=#aaa,#888> 성남시수정구: 8.71% |
<bgcolor=#aaa,#888> 시흥시: 8.64% |
<bgcolor=#aaa,#888> 안산시상록구: 8.63% |
<bgcolor=#aaa,#888> 부천시원미구: 8.61% |
<bgcolor=#aaa,#888> 고양시일산동구: 8.55% |
<bgcolor=#aaa,#888> 고양시덕양구: 8.53% |
<bgcolor=#aaa,#888> 구리시: 8.51% |
<bgcolor=#aaa,#888> 이천시: 8.48% |
<bgcolor=#aaa,#888> 용인시처인구: 8.47% |
<bgcolor=#aaa,#888> 고양시일산서구: 8.22% |
<bgcolor=#aaa,#888> 의정부시: 8.07% |
<bgcolor=#aaa,#888> 김포시: 8.02% |
<bgcolor=#aaa,#888> 파주시: 7.78% |
<bgcolor=#aaa,#888> 양주시: 7.75% |
<bgcolor=#aaa,#888> 성남시중원구: 7.71% |
<bgcolor=#aaa,#888> 남양주시: 7.61% |
<bgcolor=#aaa,#888> 부천시소사구: 7.56% |
<bgcolor=#aaa,#888> 안성시: 7.50% |
<bgcolor=#aaa,#888> 부천시오정구: 7.40% |
<bgcolor=#aaa,#888> 연천군: 7.07% |
<bgcolor=#aaa,#888> 광주시: 6.92% |
<bgcolor=#aaa,#888> 포천시: 6.63% |
<bgcolor=#aaa,#888> 동두천시: 6.26% |
<bgcolor=#aaa,#888> 여주시: 6.17% |
<bgcolor=#aaa,#888> 가평군: 6.04% |
<bgcolor=#aaa,#888> 양평군: 5.67% |
자료 출처: 제공된 경기도 구/시/군별 데이터. 득표율은 후보자별 득표율(%) 기준. 막대 그래프는 각 지역의 득표율 자체를 0%~100% 범위에서 막대 길이로 표시. |
수원 장안, 팔달, 영통, 안양 동안, 화성시 을에서 10%를 돌파하였으며, 보수 강세 농촌지역인 양평에서 5.67%를 득표하며 경기도 중에선 가장 낮은 득표율을 기록했다. 이준석 본인의 지역구가 있는 화성시 을[5]에서 13.99%로 전국 최고 득표율을 올렸다. 시군구 단위 기준으로만 보면 수원시 영통구에서 전국 최고 득표율을 올렸다.
3.2.3. 인천
인천광역시 구/군별 이준석 득표율 (개혁신당) (득표율 높은 순 정렬, 인천광역시 전체 평균 포함) |
<bgcolor=#aaa,#888> 연수구: 9.91% |
<bgcolor=#aaa,#888> 중구: 9.67% |
<bgcolor=#aaa,#888> 서구: 9.22% |
<bgcolor=#aaa,#888> 인천광역시 전체 평균: 8.74% |
<bgcolor=#aaa,#888> 부평구: 8.66% |
<bgcolor=#aaa,#888> 미추홀구: 8.61% |
<bgcolor=#aaa,#888> 남동구: 8.30% |
<bgcolor=#aaa,#888> 계양구: 7.95% |
<bgcolor=#aaa,#888> 옹진군: 7.64% |
<bgcolor=#aaa,#888> 동구: 7.13% |
<bgcolor=#aaa,#888> 강화군: 5.16% |
자료 출처: 제공된 인천광역시 구/군별 데이터. 득표율은 후보자별 득표율(%) 기준. 막대 그래프는 각 지역의 득표율 자체를 0%~100% 범위에서 막대 길이로 표시. |
연수구 중 송도3동에서 가장 득표율이 높았는데, 송도3동은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있는 곳이다. 삼성바이오는 삼성그룹 중에서 평균 연령이 가장 낮은 기업으로, 삼성바이오 직원과 그 가족들이 많이 이준석한테 투표한 것이 확실하다. 2번째로는 인천대학교가 있는 송도1동, 3번째는 송도 센트럴파크가 있는 송도4동으로 나타났다.
인천 중구에서는 영종하늘도시가 있는 운서동에서만 12.57%를 얻은 반면, 구도심에서는 5%대 득표율에 그쳤다.
인천 서구에서는 검단신도시가 있는 아라동과 청라국제도시가 있는 청라3동에서만 10%를 넘겼다.
고령층의 비중이 높고, 보수세가 강한 강화군에선 5.16%를 득표하는 데 그쳐 꼴찌를 기록했다. 똑같이 보수세가 강한 옹진군의 경우도 득표율이 높진 않았지만, 백령면에서 10.35%를 득표하며 관내 읍면 중 유일하게 두자릿수 득표율을 기록했는데 해당 지역에 소재한 군부대의 영향일 가능성이 높다.
3.2.4. 강원
강원특별자치도 시/군별 이준석 득표율 (개혁신당) (득표율 높은 순 정렬, 강원특별자치도 전체 평균 포함) |
<bgcolor=#aaa,#888> 춘천시: 9.21% |
<bgcolor=#aaa,#888> 인제군: 9.16% |
<bgcolor=#aaa,#888> 화천군: 8.99% |
<bgcolor=#aaa,#888> 양구군: 8.94% |
<bgcolor=#aaa,#888> 원주시: 8.52% |
<bgcolor=#aaa,#888> 철원군: 7.94% |
<bgcolor=#aaa,#888> 강원특별자치도 전체 평균: 7.70% |
<bgcolor=#aaa,#888> 강릉시: 7.61% |
<bgcolor=#aaa,#888> 동해시: 7.09% |
<bgcolor=#aaa,#888> 속초시: 6.86% |
<bgcolor=#aaa,#888> 삼척시: 6.82% |
<bgcolor=#aaa,#888> 고성군: 6.46% |
<bgcolor=#aaa,#888> 홍천군: 6.41% |
<bgcolor=#aaa,#888> 평창군: 6.06% |
<bgcolor=#aaa,#888> 태백시: 5.53% |
<bgcolor=#aaa,#888> 횡성군: 5.42% |
<bgcolor=#aaa,#888> 영월군: 5.34% |
<bgcolor=#aaa,#888> 양양군: 5.20% |
<bgcolor=#aaa,#888> 정선군: 5.11% |
자료 출처: 제공된 강원특별자치도 시/군별 데이터. 득표율은 후보자별 득표율(%) 기준. 막대 그래프는 각 지역의 득표율 자체를 0%~100% 범위에서 막대 길이로 표시. |
춘천시에서 9.21%를 받아 9%를 넘겼지만, 강원도 최대 도시 원주시에서 8.52%를 얻어 전국 평균 8.34%를 약간 상회하는 수준에 그쳤고, 이외에 강원도 도시지역에서는 전부 전국 평균 수준을 미달했다. 이준석의 득표율은 강릉시에서는 7.61%, 동해시에서는 7.09%, 속초시에서는 6.86%, 삼척시에서는 6.82%, 태백시에서는 5.53%에 그쳤다.
춘천시는 강원대학교가 있어 젊은 대학생이 많아서 득표율이 조금 높았지만, 상지대학교와 원주혁신도시가 있는 원주시는 평이한 득표율에 그쳤고, 국립강릉원주대학교가 있는 강릉시에서는 강원 평균에도 못 미치면서 부진했다. 대신 철원군 7.94%를 시작으로, 양구군 8.94%, 화천군 8.99%, 인제군 9.16%를 얻었다. 전체적으로 고성군을 제외한 최전방에서 이준석의 득표율이 괜찮게 나왔다. 그리고 횡성, 영월, 평창, 정선과 같은 내륙 지방에선 득표율이 매우 적었는데, 그 중 정선군에선 5.11%에 그치며 강원도 관내 지자체 중 최하위를 기록했다.
3.2.5. 대전/세종
대전광역시 및 세종특별자치시 구/시별 이준석 득표율 (개혁신당) (득표율 높은 순 정렬, 대전/세종 전체 평균 포함) |
<bgcolor=#aaa,#888> 대전 유성구: 11.77% |
<bgcolor=#aaa,#888> 대전 서구: 9.98% |
<bgcolor=#aaa,#888> 세종특별자치시: 9.89% |
<bgcolor=#aaa,#888> 대전/세종 전체 평균: 9.79% |
<bgcolor=#aaa,#888> 대전 동구: 8.50% |
<bgcolor=#aaa,#888> 대전 대덕구: 8.46% |
<bgcolor=#aaa,#888> 대전 중구: 8.24% |
자료 출처: 제공된 대전광역시 및 세종특별자치시 데이터. 득표율은 후보자별 득표율(%) 기준. 막대 그래프는 각 지역의 득표율 자체를 0%~100% 범위에서 막대 길이로 표시. |
3.2.6. 충남
천안시 서북구에서 이준석이 10.37%를 득표했고 충청남도 지역에서 유일하게 10%를 넘겼다. 이 지역은 KTX 천안아산역이 있는 지역으로 젊은 층이 많이 거주하고 있다. 반면 천안역이 있는 동남구는 8.71%에 그쳤다. 천안아산역 역세권인 아산시에서도 9.19%를 얻었다.특이하게 계룡시에서 9.11%를 받았는데, 강원특별자치도 접경지역처럼 군인과 그 가족들이 이준석에게 표를 많이 던진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서산비행장이 있어서 대한민국 공군 강세 지역인 서산시에서는 전국 평균에 미달하는 7.99%에 그쳤다. 가장 부진한 지역은 서천군으로 5.11%를 받는 데 그쳤다.
3.2.7. 충북
오송생명과학단지, 한국교원대학교, 충청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 청주캠퍼스가 있는 청주시 흥덕구에서 이준석 후보가 10.38%를 득표했고 충청북도 지역에서 유일하게 10%를 넘겼다. 청주대학교와 청주 구도심[6], 오창과학산업단지가 있는 청원구에서 9.43%를 얻었다. 충북대학교, 서원대학교, 청주교육대학교가 있는 청주시 서원구에서는 9.22%에 그쳤다.세명대학교가 있는 제천시에서는 6.80%에 그쳤고, 한국교통대학교와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가 있는 충주시에서도 전국 평균을 하회하는 7.83%에 그쳤다. 증평군에서는 7.79%를 얻었지만 괴산군에서는 4.73%로 가장 부진했고, 나머지 군들은 5%대에 그쳤다.
3.2.8. 부울경(PK)
부산광역시에서는 막판 보수 결집이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로 집중되며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가 크게 부진했다. 전국 평균을 하회하는 7.55%를 얻는 데 그쳤다. 그나마 서면과 동의대학교가 있는 부산진구에서 전국 평균에 살짝 못 미친 8.24%를 얻는 게 고작이었다. 영도구는 한국해양대학교가 있긴 하지만 고령화율이 매우 높아 5.91%에 그쳐 6%도 넘지 못하는 대참패를 했다. 이준석 후보의 득표율이 부산에서 가장 높았던 지역은 부산대학교가 있는 금정구 장전1동으로, 부산 전체 평균의 두 배가 넘는 무려 16.9%를 득표했다.[7]이준석 후보가 울산광역시에서는 국민의힘 강세지역인 남구에서 9.04%, 민주노총 강세지역인 북구에서 9.01%를 받는 등 생각보다 고른 득표를 했다. 전체 득표율도 8.54%로 전국 평균 8.34%를 상회하였다.
이준석 후보가 경상남도에서는 창원시 성산구에서 10%에 약간 못 미치는 9.80%를 얻은 것이 최고치이며, 시 지역에서는 7~8%, 군 지역에서는 4%대에 그쳤다.
3.2.9. 대구경북(TK)
선거기간 내내 "보수의 적자"를 주장하며 대구경북 유세에 공을 들였으나, 대구에선 8.29%를 기록하며 간신히 평균에 미쳤고, 경북에선 6.69%라는 저조한 득표율을 기록하였다. 오히려 선거기간 내내 한 번 정도만 방문했던 광주광역시가 경상북도와 비슷한 득표율을 기록하며, 대구경북이 쉽사리 다른 후보와 당에게 마음을 열지 않는다는 뼈아픈 현실을 확인시켜준 결과가 되었다.박정희 대통령의 고향이자 구미국가산업단지, 금오공과대학교가 있는 구미시에서 8.89%를 얻은 것이 이준석 후보의 경북지역 최고치이다.
3.2.10. 호남
광주에선 6.23%, 전남에선 4.69%, 전북에선 5.48%를 기록했다. 전국 평균 이하의 득표율로 부진한 것은 맞지만, 상당히 공을 들인 대구·경북과는 달리 호남은 유세를 몇 번 하지 않았음을 감안하면 선방했다고 볼 수도 있다.[8] 이는 이준석이 항상 5.18 헌법수록에 찬성 의견을 밝히고 매년 5.18 행사에 참배하며 1000개가 넘는 유공자들의 묘비를 하나하나 닦는 행동을 할 정도로 호남에 공을 들여왔던 효과가 작용하여 호남 보수들의 표심을 움직인 것으로 보인다. 또한, 워낙 호남 지역 인구가 적은 탓에 젊은 대학생들의 영향력이 큰 %p차로 나타난다고도 볼 수 있다. 그러나 호남에서도 득표율이 김문수의 절반 정도에 머무르며 호남 내 보수 파이를 빼앗아 오는 데에 실패해 절반의 성공에 머물렀다.전북특별자치도에서는 이준석이 전주시 덕진구에서 7.02%, 전주시 완산구에서 6.53%를 얻었고 대부분 지역에서 3%대 득표율에 그쳤다.
전라남도에서는 이준석이 광양시에서 6.69%를 받아서 최고치를 찍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 직원과 그 가족의 표를 일부 받은 것으로 보인다. 권한대행을 맡고 있는 천하람의 기반이라 할 수 있는 순천시에서 5.82%, 나주시에서 5.21%, 여수시에서 5.19%, 무안군에서 5.31% 득표했다. 이외에는 목포시조차 4.48%에 그칠 정도로 전남에서 매우 부진했다.
광주광역시에서 이준석은 6.23%를 받았으며, 김문수 후보와는 2%p도 안 되는 격차를 내었다. 자치구별로 보면 구 전남도청, 금남로가 있는 동구에서 6.76%를 받은 것이 최고치이다. 또한 젊은 인구가 많은 몇몇 행정동에서는 김문수를 제치고 2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3.2.11. 제주
공식 선거운동 기간 동안 한번도 직접 방문한 적은 없었으나 8.84%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전국 평균보다 높은 결과를 냈다.3.3. 득표율이 높은 지역
전국의 대학가가 일관적으로 높은 지지율을 보여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대표적인 읍면동은 한양대학교의 서울 성동구 사근동, 경희대학교와 한국외국어대학교의 동대문구 회기동, 고려대학교의 성북구 안암동, 건국대학교의 광진구 화양동, 부산대학교의 금정구 장전동이 있다.3.3.1. 기초자치단체
전국 기초자치단체별 이준석 득표율 (상위 10위) (제공된 데이터 기준) |
<bgcolor=#aaa,#888> 경기도 화성시을: 13.99% |
<bgcolor=#aaa,#888> 경기도 수원시영통구: 12.57% |
<bgcolor=#aaa,#888> 서울특별시 관악구: 12.50% |
<bgcolor=#aaa,#888> 대전광역시 유성구: 11.78% |
<bgcolor=#aaa,#888>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11.11% |
<bgcolor=#aaa,#888> 서울특별시 동작구: 10.78% |
<bgcolor=#aaa,#888> 서울특별시 광진구: 10.72% |
<bgcolor=#aaa,#888>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10.62% |
<bgcolor=#aaa,#888> 서울특별시 마포구: 10.43% |
<bgcolor=#aaa,#888> 충청북도 청주시흥덕구: 10.38% |
자료 출처: 제공된 데이터 (상위 10위). 득표율은 후보자별 득표율(%) 기준. 막대 그래프는 각 지역의 득표율 자체를 0%~100% 범위에서 막대 길이로 표시. |
3.3.2. 읍면동
전국 읍면동별 이준석 득표율 (상위 10위) (제공된 데이터 기준) |
<bgcolor=#aaa,#888> 서울특별시 성동구 사근동: 20.15% |
<bgcolor=#aaa,#888>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회기동: 18.50% |
<bgcolor=#aaa,#888> 서울특별시 성북구 안암동: 17.92% |
<bgcolor=#aaa,#888> 서울특별시 광진구 화양동: 17.60% |
<bgcolor=#aaa,#888>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동: 17.28% |
<bgcolor=#aaa,#888> 경기도 수원시영통구 영통2동: 17.23% |
<bgcolor=#aaa,#888> 서울특별시 관악구 낙성대동: 16.91% |
<bgcolor=#aaa,#888> 부산광역시 금정구 장전제1동: 16.86% |
<bgcolor=#aaa,#888> 서울특별시 관악구 대학동: 15.89% |
<bgcolor=#aaa,#888>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신촌동: 15.87% |
자료 출처: 제공된 데이터 (상위 10위). 득표율은 후보자별 득표율(%) 기준. 막대 그래프는 각 지역의 득표율 자체를 0%~100% 범위에서 막대 길이로 표시. |
3.3.3. 총선 선거구
선거구별 이준석 득표율 (상위 10위) (제공된 데이터 기준) |
<bgcolor=#aaa,#888> 경기도 화성시을선거구: 14.07% |
<bgcolor=#aaa,#888> 경기도 화성시정선거구: 12.66% |
<bgcolor=#aaa,#888> 서울특별시 관악구갑선거구: 12.39% |
<bgcolor=#aaa,#888> 서울특별시 영등포구갑선거구: 11.37% |
<bgcolor=#aaa,#888> 서울특별시 동대문구갑선거구: 11.21% |
<bgcolor=#aaa,#888> 대전광역시 유성구갑선거구: 11.16% |
<bgcolor=#aaa,#888> 경기도 수원시정선거구: 11.15% |
<bgcolor=#aaa,#888> 경기도 수원시무선거구: 11.14% |
<bgcolor=#aaa,#888> 대전광역시 유성구을선거구: 11.10% |
<bgcolor=#aaa,#888> 서울특별시 관악구을선거구: 10.95% |
자료 출처: 제공된 데이터 (상위 10위). 득표율은 후보자별 득표율(%) 기준. 막대 그래프는 각 지역의 득표율 자체를 0%~100% 범위에서 막대 길이로 표시. |
3.3.4. 투표소
전국 투표소별 이준석 득표율 (상위 10위) (제공된 데이터 기준) |
<bgcolor=#aaa,#888> 경기도 용인시기흥구 서농동 서농동제1투: 30.63% |
<bgcolor=#aaa,#888> 경기도 시흥시 정왕1동 정왕1동제3투: 30.00% |
<bgcolor=#aaa,#888> 경기도 파주시 월롱면 월롱면제4투: 29.60% |
<bgcolor=#aaa,#888> 경기도 수원시영통구 영통2동 영통2동제4투: 29.11% |
<bgcolor=#aaa,#888> 경기도 연천군 중면 관내사전투표: 23.46% |
<bgcolor=#aaa,#888> 서울특별시 성북구 안암동 안암동제2투: 22.77% |
<bgcolor=#aaa,#888> 대전광역시 유성구 온천2동 온천2동제3투: 22.60% |
<bgcolor=#aaa,#888> 경기도 화성시갑 진안동 진안동제7투: 22.57% |
<bgcolor=#aaa,#888> 대구광역시 북구 복현1동 관내사전투표: 22.38% |
<bgcolor=#aaa,#888> 서울특별시 성동구 사근동 관내사전투표: 22.33% |
자료 출처: 제공된 데이터 (상위 10위). 득표율은 후보자별 득표율(%) 기준. 막대 그래프는 각 투표소의 득표율 자체를 0%~100% 범위에서 막대 길이로 표시. |
[1] 맨 앞줄은 왼쪽부터 차례대로 이주영, 천하람 개혁신당 의원, 전성균 최고위원이다.[2] 젊고 스마트한 이미지와 2030 세대에게 어필하는 연금 정책, 20대 남성이 주류인 커뮤니티 사이트에서의 우호적 여론 등이 표심을 움직인 것으로 보인다.[3] 이것이 더 단적으로 드러나는 것이 연대별 득표율인데, 방송3사 기준 1970년대생(46~55세) 중 남성 2.9%, 여성 5.5%로 추산되어 유의하게 높았다.[4] 덕분에 이재명 후보는 관악구에서 50%를 넘기지 못하며 지난 대선 보다도 2% 정도 낮은 득표율을 기록했다. 서림동에서는 김문수 후보에게 17표 차이로 패한 것은 덤.[5] 여기서의 '화성시 을'은 국회의원 선거구와 별도의 선관위 분류로, 국회의원 선거구의 화성시 을과 화성시 정을 모두 합친 구역이다.[6] 구 연초제조창(현 청주시청 임시청사)이 있는 내덕동, 율량동, 사천동이 있다.[7] 이 때문에 이재명 후보는 금정구에서 그나마 민주당 세가 가장 강한 장전동 일대에서 금정구 평균보다도 낮은 35% 밖에 얻지 못했다.[8] 특히 전북은 다섯 후보 중 이준석이 유일하게 유세를 가지 않은 지역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