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9-20 08:14:47

이재명-김재연 단일화


<colkeepall> 대한민국 제21대 대통령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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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김재연 단일화
파일:이재명-김재연.jpg
2025년 2월 19일 내란종식 민주헌정수호 새로운 대한민국 원탁회의 출범식에 참석해 기념 사진을 촬영하는 이재명김재연
<colbgcolor=#152484,#152484><colcolor=#fff> 성사일 2025년 5월 9일
당사자 <rowcolor=#fff> 더불어민주당 진보당
이재명 김재연
결과 김재연 예비후보 불출마 및 이재명 후보 지지

1. 개요2. 전개3. 반응
3.1. 더불어민주당3.2. 진보당 내부
3.2.1. 단일화 찬성3.2.2. 단일화 반대
3.3. 타 진보정당3.4. 민주노총3.5. 보수, 제3지대 정당
4. 대선 이후5. 여담6. 둘러보기

1. 개요

제21대 대통령 선거 당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재연 진보당 후보간의 단일화에 대해 서술한 문서.

김재연 진보당 예비후보가 사퇴 및 대선 불출마를 하면서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는 방식으로 단일화가 이루어졌다.

2. 전개

4월 22일, 진보당의 김재연 상임대표는 진보당 대선후보로 선출된 이후부터 단일화 가능성을 시사하는 발언을 한 바 있다.기사

5월 8일, 진보당 관계자가 한겨레와의 통화에서 "야 5당(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진보당,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이 모인 '광장대선연합정치시민연대'에서 5일부터 이재명 후보와 김재연 후보간의 단일화를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

이르면 9일에 결과를 발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만약 단일화가 성사될 시, 범민주-범진보 원내 5당이 모두 이재명 후보를 밀어주는 판국이 형성된다.[1]

반면에 범민주-범진보 원외 정당 중 조금 네임밸류가 있는 민주노동당이나 새미래민주당은 단일화 대상으로 포함되지 않았다.[2]

이후 후보자 등록 기간 전날이던 5월 9일, 광장대선 연합정치 시민연대-제정당 연석회의 공동 선언에서 진보당 김재연 후보가 사퇴를 선언하면서 범민주-범진보 원내 5당이 모두 이재명 후보를 단일 후보로 지지하게 되었다. #

3. 반응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환영하는 입장을 내놓았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의 우군 포지션인 원내정당 중에서는 유일하게 대선후보로 출마하였으나 선출된 지 한 달이 되지 않아 단일화를 선언한 점, 실질적으로 진보당이 얻어가는 것이 있다기보다는 이재명의 거대 세력에 일방적으로 흡수되는 모양새라는 점에서 부정적인 여론도 존재한다.[3] 물론 적절한 시기에 단일화를 해 이재명의 대권가도에 방해를 한 것은 아니기에 대체적으로는 호평받는 편이다.[4][5]

한편 국민의힘을 비롯한 보수진영 일각에서는 김재연이 과거 통합진보당에서 국회의원을 지낸 것을 문제삼아 비판하였다. #

3.1. 더불어민주당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짧게 입장을 전했다. 기사
  •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김 후보의 용기있는 결단에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오늘 공동 선언의 의미를 깊이 새기며 위대한 국민과 함께 광장을 지킨 시민사회와 함께 여의도 최전선에 우뚝 선 여러 정당들과 함께 압도적 정권 교체, 압도적 대선 승리를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다짐했다. 기사

3.2. 진보당 내부

내부 계파별로 반응이 엇갈리긴 하지만, 대체로 민주당계 정당진보정당이 단일화해야 의석 확보가 가능한 수도권과 부울경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정치 인사는 환영했으며, 보수정당의 세가 매우 약해서 민주당계 정당 vs 진보정당 구도인 호남지역과 당내 정파인 사람과세상 측에서 활동하는 정치 인사는 비판적인 시각을 표출했다.

3.2.1. 단일화 찬성

  • 윤종오 진보당 원내대표는 SNS에 "광장이 연합한 힘으로 정권을 교체해야 차기 정권에서 내란세력 척결 투쟁을 민중의 압도적 힘으로 진행할 수 있으며, 광장의 요구를 실현할 수 있다"며 차기 정권에서도 내란 기득권세력 척결투쟁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
  • 정혜경 진보당 원내대변인은 SNS에 "진보정당에게 중도보수를 표방한 민주당 대선후보 지지선언은 더 쉽지 않은 용기와 결단이 필요한 일"이라고 하면서도 "오늘 광장대선 연합정치 시민연대-제정당 연석회의 공동선언은 압도적 정권교체와 새로운 대한민국을 함께 만들겠다는 약속입니다. 촛불혁명이후 죽써서 개줬다는 패배감에만 사로잡혀 있지 말고 광장을 주도했던 세력이 단합하여 정권교체이후 사회대개혁 우리의 힘으로 만듭시다"라고 의견을 밝혔다. #
  • 노정현 진보당 부산시당 위원장은 "시대와 민심의 요구를 받든 결단"이라며, "김재연 대표와 내란세력 끝장내겠다"고 밝혔다. #
  • 송명숙청년진보당 대표는 "우리당 후보 없는 선거에 아쉬움이 없다면 거짓말"이라면서도, "내란종식과 사회대개혁의 과제을 완수하기 위해 어떤자리든 어떤 곳에서든 신명나게 싸워 이기는 선거를 합시다"라고 밝혔다. #

3.2.2. 단일화 반대

  • 전종덕 진보당 원내부대표는 SNS에 "오늘 아침 김재연 후보 거취를 결정하는 대표단 회의를 한다는 소식에 사무총장에게 후보 사퇴는 도저히 납득할 수 없고 동의할 수 없다는 제 입장을 전달했지만, 대표단은 결국 후보 사퇴 결정을 내렸다"면서 매우 유감스럽고 아쉽다는 뜻을 밝혔다. #
  • 진보당 공동대표단 중 한 명인 이대종 농민진보당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진보당 김재연 대선후보가 사퇴를 결정했다"며 "나는 북상하는 전봉준 트랙터 투쟁단에 함께 하고 있어 어제오늘 대표단 회의에 참석하지 못하고 대선후보 사퇴와 관련한 입장을 글로 보내고 농민당 대표직에서 사퇴했다"라며 공동대표단에서 사퇴했다고 밝혔다.기사 또한 전봉준 트랙터 투쟁단에 합류한 농민당원들도 "김재연 후보의 후보직 사퇴에 크나큰 충격과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면서 김재연 상임대표를 비롯한 대표단의 일괄 사퇴를 촉구했다. #
  • 진보당 광주광역시당, 전북특별자치도당, 전라남도당은 "김재연 후보의 진보후보다운 대선 완주를 촉구한다!"라는 이름의 성명에서 "정권교체가 확실시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금 필요한 것은 단순한 정권교체를 넘어 탄핵광장을 메웠던 시민들의 열망을 대변하여 사회대개혁과 개헌의 물꼬를 트고 진보적 정권교체를 견인하는 것"이라며 김 후보의 후보 사퇴를 반대했다.[6] 기사

3.3. 타 진보정당

3.3.1. 민주노동당

  • 권영국 민주노동당 대선 후보는 5월 9일 입장문을 통해 진보당 김재연 후보의 대선 불출마에 “유감스럽다”며 “기득권 양당과 경쟁해야 할 진보 대통령 후보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완주 의지를 밝혔다. 권 후보는 “며칠 전부터 정치 뉴스에는 온통 김문수와 한덕수의 단일화 논쟁뿐”이라며 “또 다른 단일화 이야기가 얹어졌다”고 비판했다.기사

3.4. 민주노총

민주노총 전체에선 뚜렷한 의견이 없다. 민주노총의 지지정당 중 하나인 진보당이 거대양당 중 하나인 민주당과 단일화를 하였으나 양경수 위원장이 소속된 전국회의는 진보당을 배타적 지지하기 때문에 단일화 역시 암묵적으로 지지하고 있고 단일화를 비판하는 비 전국회의 소속 조합원들의 비판을 사실상 틀어막고 있는 상황이다. 민주노총이 주도적으로 투쟁해 만들어낸 조기대선국면에서 정작 민주노총이 뚜렷한 활동이나 후보지지를 하지 않는 것도 이 때문. 다만 진보당 계열, 즉 전국회의 계열의 지분이 적은 몇몇 산별노조에선 반발을 했는데 아래에 후술할 금속노조도 바로 이 중에 하나다.
  • 전국금속노동조합[7]은 논평을 통해 "노동운동의 가치를 대신하기는커녕 역행하는 기득권 정치로의 회귀"라며 "노동 현장과 사회적 약자를 등지는 그 자리가, 과연 그렇게도 절실한 것인가"라고 비판했다. #
  • 전국회의 내부에서도 해당 방침에 대한 혼란이 일고 있는데 2025년 5월 9일 광주출신인 고미경 민주노총 사무총장이 김재연 대표의 대선후보직 사퇴에 항의하는 뜻으로 사무총장직 사퇴의 뜻을 밝혔다. 기사
  • 2025년 5월 20일 민주노총 중앙집행위원회에서 '진보정당 후보 및 진보정당과 연대연합을 실현할 후보를 지지한다'는 대선 방침을 논의했으나 결론을 맺지 못했다. # 이에 민주노총 중앙집행위원 16명이 입장문을 통해 “진보정당 후보 지지를 결정하지 못한 첫 대선에 대해 민주노총 양경수 위원장의 사과와 책임을 묻는다”고 밝히자, 5월 29일 양경수 위원장이 “위원장으로서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이다. 가장 큰 책임은 위원장에게 있음을 통감한다”면서도 “사업과 투쟁에 차질이 빚어지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3.5. 보수, 제3지대 정당

4. 대선 이후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으로 당선되면서 단일화 자체는 성과를 거뒀으나, 선거 과정에서 불거진 이재명의 우클릭 행보와 민주노총 양경수 지도부의 미온적인 태도로 인해 진보당 및 민주노총 내부에서 갈등의 골이 깊어졌다. 결국 단일화 반대파가 2025년 6월 22일 사람과세상이라는 의견그룹을 만들며 갈등이 수면 위로 떠오르게 된다.

5. 여담

  • 이 단일화를 통해 이재명 후보가 단일 후보로 등록하면서, 제21대 대통령 선거진보정당이 2004년 원내에 최초로 진출한 이후 원내의 민주당과 군소 진보정당이 대선 본선의 처음(후보 등록 시점)부터 단일 후보를 내세운 최초의 사례가 되었다. 이전까지는 모든 대선에서 원내의 군소 진보정당 후보가 민주당 후보와 별개로 독자 출마했고, 후보 등록 이후 본선 레이스를 시작한 뒤 단일화를 이루거나 완주했다.[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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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colbgcolor=#f8f8f8,#222427>대선후보 등록
2025년 4월 27일 경선
이재명
국민의힘 대선후보 등록
2025년 5월 3일 경선
2025년 5월 10일 재선거
김문수
조국혁신당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지지
2025년 4월 27일 지지 선언
개혁신당 대선후보 등록
2025년 3월 18일 경선
이준석
진보당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지지
2025년 4월 19일 경선
2025년 5월 9일 단일화
김재연
기본소득당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지지
2025년 5월 7일 지지 선언
사회민주당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지지
2025년 4월 14일 지지 선언
가가국민참여신당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지지
2025년 5월 6일 지지 선언
가나반공정당코리아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지지
2025년 5월 10일 지지 선언
국민연합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 지지
2025년 4월 28일 추대
2025년 5월 8일 후보 사퇴
2025년 5월 8일 지지 선언[1]
2025년 5월 14일 지지 선언[2]
2025년 5월 18일 후보 제명[3]
염안섭
국민주권당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지지
2025년 5월 12일 지지 선언
노동당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 지지
2025년 4월 11일 3당 정당연합 구성
녹색당
미래당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지지
2025년 5월 20일 지지 선언
민주노동당 대선후보 등록
2025년 4월 30일 경선
권영국
민주평화당 불출마 선언
2025년 4월 29일 입장 발표
새누리당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지지
2025년 5월 12일 지지 선언
새미래민주당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지지
2025년 4월 28일 추대
2025년 5월 10일 후보 사퇴
2025년 5월 27일 지지 선언
이낙연
소나무당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지지
2025년 4월 17일 예비후보 등록
2025년 5월 9일 지지 선언
송갑종
여성의당 불출마 선언
2025년 5월 11일 입장 발표
우리공화당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지지
2025년 5월 3일 지지 선언
자유민주당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지지
2025년 4월 9일 지지 선언
자유통일당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지지
2025년 5월 9일 경선
2025년 5월 18일 후보 사퇴
2025년 5월 19일 지지 선언
구주와
한국농어민당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지지
2025년 5월 22일 지지 선언
한반도미래당 대선후보 최종 미등록
2025년 4월 30일 예비후보 등록
김정선
경제주권당
(창당준비위원회)
무소속 송진호 후보 지지
기간 내 창당 실패로 무소속 출마
(송진호)
[ 각주 펼치기 · 접기 ]

[1] 염안섭 후보의 자유통일당 구주와 후보 지지 선언[2] 당 공식 입장을 통한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 지지 선언[3] 당헌당규 위반(당과 상의 없이 다른 후보 지지)으로 제명
}}}}}}}}}}}}

[1] 앞서 조국혁신당,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은 모두 대선 불출마를 선언하고 이재명 후보를 지지했다.[2] 민주노동당은 애당초 구성원들부터 민주당에 적대적인 정의당 내부 좌파 그룹이 중심인데다, 노동당과 녹색당은 민주당에 대한 반감이 정의당 못지 않게 크기에 단일화 가능성이 애당초 0에 수렴했고 새미래민주당 또한 이낙연 중심의 이낙연계가 민주당 내의 친명 세력이 커지는 것 때문에 탈당하여 창당한 정당이기에, 애초에 노선부터가 다른 정당이다. 결국 이낙연 후보는 반명 빅텐트에 합류했고, 민주노동당은 독자 완주를 확정했다.[3] 이 점에 대한 반론으로 진보당은 당비를 지출해가며 자당에서 후보를 출마할 당연한 권리를 행사했을 뿐이기에 출마 자체는 너무 당연하게도 비판할 점이 없다는 주장도 있다. 단일화를 중시하는 관점에서 봐도 아예 후보를 내지 않은 나머지 3당을 더욱 더 칭찬해줄 일이지 진보당을 비판할 일은 아니다. 거기다 이재명에게 방해가 되지 않을 시점에 깔끔히 빠져주었기 때문에 명분과 실리를 다 챙긴 셈이다.[4] 여기엔 실질적으론 지난 대선에서 심상정과 이재명이 얻은 표의 합이 윤석열이 받은 표보다 60만여 표 앞선 걸 감안해서 지난 대선 때 심상정도 빅딜을 하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과 해당 선거를 통해 윤석열이 당선된 트라우마가 여기에 한몫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본 대선은 지난번 대선과는 달리 이재명의 최소 낙승, 최대 완승이 예상되는 선거라 군소후보인 김재연이 완주해도 이재명이 낙선할 가능성은 적은 선거임에도 후보 자신이나 당의 이익보다 범진보 진영의 이익을 우선시해 사퇴한 점은 호평받아야 된다는 평가가 대부분이다.[5] 다만 진보정당의 독자적인 완주를 바라는 쪽에선 김재연의 사퇴를 민주당이 아닌 진보정당을 찍으려는 일명 소신 투표를 하려는 유권자에 대한 배신으로 보고 비판하는 경우도 더러 있으며, 실제로 권영국도 해당 발언을 했었다.[6] 김주업, 전권희, 이성수 시도당 위원장을 비롯한 시도당 대의원들, 김재연 후보와 대선 후보 경선을 벌였던 강성희 전 의원, 오은미 전북도의원, 박형대, 오미화 전남도의원 등의 호남 지방의원 전원이 연서명에 이름을 올렸다.#[7] 지도부 차원에서 사회대전환 연대회의에 참여하여,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를 지지했다.[8] 제17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민주노동당 권영길 후보는 독자적으로 완주했고, 제18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통합진보당 이정희 후보는 본선에서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며 사퇴해 사실상의 단일화를 이루었다. 제19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정의당 심상정 후보와 제20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정의당 심상정, 기본소득당 오준호 후보는 각각 완주했다.[9] 다만 원외 진보정당 및 무소속 진보좌파 후보로 넓히면 제17대 대선 이전부터 꾸준히 출마자가 있어 왔다.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도 원내 진보정당들은 이재명 후보로 힘을 모았지만, 원외 진보정당 세력은 '사회대전환 연대회의'를 결성하고 정의당을 플랫폼 삼아 민주노동당으로 바꾼 뒤 권영국 후보가 독자 출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