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정현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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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d6001c><colcolor=#fff> 진보당 부산광역시당 위원장 노정현 盧正炫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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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78년 1월 28일 ([age(1978-01-28)]세) |
| 부산직할시 (現 부산광역시) | |
| 학력 | 동명국민학교[1] (졸업) 연산중학교 (졸업) 양정고등학교 (졸업) 부산대학교 상과대학[2] (경영학 / 학사) |
| 가족 | 배우자, 슬하 2남 2녀 |
| 혈액형 | AB형 |
| 종교 | 천주교 |
| 현직 | 진보당 부산광역시당 위원장 진보당 가계부채119 상담센터 부산센터장 연제주민대회 조직위원회 조직위원장 |
| 소속 정당 | |
| 병역 | 산업기능요원 복무만료[3] (2003년 12월 11일 ~ 2006년 2월 10일) |
| 경력 | 부산대학교 총학생회 부회장 민주노동당 연제구집행위원장 토곡 은빛노인학교 교장 민주노동당 연제구위원회 부위원장 제6대 부산광역시 연제구의회 의원 제7대 부산광역시 연제구의회 의원 토현초등학교 운영위원장 탈핵에너지전환 부산기초의원모임공동대표 진보당 연제구 국회의원 후보 |
| 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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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민주노동당에 합류한 이래 줄곧 진보정당 소속으로 정치 활동을 해왔으며, 통합진보당, 새민중정당, 민중당을 거쳐 진보당의 부산시당 위원장을 맡고 있다. 부산 연제구에서 구의원을 역임하고 부산광역시장 선거에도 출마하는 등 현재 진보당의 대표적인 부산 지역 정치인.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부산 연제 선거구 후보로 출마하였으며, 진보당-더불어민주당 야권연대의 단일후보로 선출되었다.2. 생애
1978년 1월 28일 부산광역시에서 태어났다. 이후 부산 동명국민학교(현 동명초등학교), 연산중학교, 부산 양정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부산대학교 상과대학 경영학과에 진학했다. 이후 부산대학교 총학생회 부회장을 지냈다. 2000년 3월 대학등록금 논란에 등록금이 너무 높아 휴학하는 대학생들이 많아지고 학부모들의 비판이 나오기 시작하자, 이러한 등록금 시위의 일환으로 학생부회장직으로 삭발을 하며 단식에 들어갔다. 당시 부산대학교 학생부회장이었던 노정현의 단식 투쟁 이후 등록금 인하 요구가 더욱 커지기 시작하며 결국 인하가 이루어졌다.부산대학교 졸업 후 2003년 12월 11일부터 2006년 2월 10일까지 주식회사 지니테크에서 산업기능요원으로 대체복무하여 병역을 이행했다.
3. 정치 활동
이후 1급 사회복지사로 활동했으며 2005년 민주노동당에 입당하며 연제구위원회 연산 1, 8, 9동 분회장을 맡는다. 2006년 연제구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부산광역시 연제구의원 후보로 출마해 낙선한다. 다만, 진보정당 소속에 첫 출마임에도 불구하고 15.27%의 표를 얻어 비교적 높은 지지를 받았다. 이후부터는 연천초등학교 통학로만들기 학부모모임, 학교급식지원조례제정주민운동본부 등 학교, 학생과 관련된 활동을 했다. 자녀가 존재해 토곡 좋은아빠모임 부회장을 맡아 활동했으며 은빛노인학교에서 교장을 맡았다.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부산광역시 연제구의원 후보로 출마해 35.99%로 라 선거구 1위로 당선된다. 당선 이후 본인의 활동에서 기원한 친환경 학교급식 지원조례 등을 통과시켰다. 이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도 통합진보당 소속으로 21.07%로 당선된다. 부산광역시에서 유일한 진보정당 소속 기초의원으로 당선되어 화제에 오른다. 이후 새민중정당 창당 당시 합류한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도 민중당 소속으로 동 선거구에 출마했다. 절대적인 득표수와 득표율은 6회 당시보다 높았으나 아쉽게 낙선했다. 이후 2021년 재보궐선거에서 부산광역시장으로 출마하였으나 낙선하였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결과 3위로 낙선하였다. 7회 선거때보다 득표율은 높았지만 2인 선거구에서 국민의힘이 단 한 명만 공천한 결과 나머지 한 자리를 두고 민주당 권성하 후보와 경쟁하게 되었는데, 개표 결과 389표차로 석패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둔 2024년 3월 진보당의 부산 연제 선거구 후보로 공천되었다. 이후 '민주개혁진보선거연합'을 표방하며 진보당이 더불어민주당, 새진보연합과 야권연대를 형성하면서 지역구 단일화 경선에 합의함에 따라 연제구의 민주당 후보로 공천을 받은 이성문 전 구청장과 경선을 실시했다. 단일화 경선을 진행한 대부분의 지역구에서 민주당 후보가 승리하는 흐름 속에 3월 16일 경선 결과 놀랍게도 승리하여 민주-진보 야권 단일후보로 결정되었으며, 이성문 후보가 승복하면서 부산 유일의 진보당 후보로 본선행을 확정지었다.
선거일을 3주 남겨둔 3월 20일 부산일보와 부산MBC가 한국사회여론연구소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47.6%의 지지를 얻어, 38.3%에 그친 국민의힘 김희정 후보를 오차범위 이상으로 따돌렸다(!).# 부산이 보수정당 강세 지역인데다[5] 거대 양당 후보도 아닌 점을 감안하면 단일화 경선 승리부터 그야말로 이변을 연출하고 있는 셈. 해당 여론조사에서 진보 성향이 과표집된 경향이 보인다는 추측도 존재하기는 하지만, 여론조사 승리 소식이 알려진것만으로도 민주당 지지층을 투표장으로 끌어내는 효과를 낼 가능성이 높아 선거에서 기분좋은 출발을 하게 되었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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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색과 파란색으로 캠페인을 벌이는 노정현 |
4월 1~2일 조사된 부산 MBC 조사에서는 거의 20% 앞서는 충격적인 여론조사 결과를 보여주며 당선 가능성을 더 높였다. 민주당 지지자들이 노정현으로 점점 결집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선거 당일 출구조사에서는 지상파 3사 조사상 김희정 후보의 경합우세, JTBC 조사상 노정현 후보의 경합우세 결과가 나왔다. 실제 투표는 초반 초접전 양상으로 흘러갔고 일시적으로 우세를 점하기도 했으나 결과적으로는 예상보다 큰 차이로 낙선했다. PK 지역 보수층이 예상과 달리 지난 총선보다 더욱 결집한 영향을 피하지 못했다.
4. 소속 정당
| 소속 | 기간 | 비고 |
| [[민주노동당| | 2005 - 2011 | 정계 입문 |
| [[통합진보당| | 2011 - 2014 | 합당[8] |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2014 - 2016 | 해산 |
| | 2017 | 창당 |
| [[민중당(2017년)| | 2017 - 2020 | 합당[9] |
| | 2020 - | 당명 변경 |
5. 선거 이력
| <rowcolor=#fff> 연도 | 선거 종류 | 선거구 | 소속 정당 | 득표수 (득표율) | 당선 여부 | 비고 |
| 2006 |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부산 연제구의회 라 | [[민주노동당| | 2,997 (15.27%) | 낙선 (3위) | |
| 2010 |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7,271 (35.99%) | 당선 (1위) | 초선 | ||
| 2014 |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통합진보당| | 4,675 (21.07%) | 당선 (2위) | 재선 | |
| 2018 |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민중당(2017년)| | 6,098 (22.74%) | 낙선 (3위) | ||
| 2021 | 2021년 재보궐선거 | 부산광역시장 | | 13,054 (0.85%) | 낙선 (4위) | |
| 2022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부산 연제구의회 라 | 4,910 (22.97%) | 낙선 (3위) | ||
| 2024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 부산 연제 | 57,293 (45.58%) | 낙선 (2위) | [10] |
| 역대 선거 벽보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 |
| 4회 지선 (부산 연제구의회 라) | 5회 지선 (부산 연제구의회 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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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회 지선 (부산 연제구의회 라) | 7회 지선 (부산 연제구의회 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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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재보궐 (부산광역시장) | 8회 지선 (부산 연제구의회 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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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대 총선 (부산 연제) | }}}}}}}}} |
6. 여담
- 말할 때의 발성이 상당히 좋다.
- 진보당의 당색은 국민의힘처럼 빨강색에 가깝지만 22대 총선 벽보에서는 파랑색으로 해서 더불어민주당 후보처럼 꾸며 놓았다. 아무래도 민주당 지지층을 끌어모으기 위한 전략인 듯.
- 70년대생으로 매우 드문 2남 2녀 다둥이 아버지다.
[1] 現 동명초등학교[2] 現 부산대학교 경영대학[3] 육군 이병 복무만료[4] 진보당 부산시당 네이버블로그[5] 다만 안그래도 여당 상황이 안좋은데다 상대가 김해영 당선의 일등공신인 김희정이라 지역구를 잘 다진 노정현이 나름 비벼볼만하다고 예측하는 사람들도 있기는 했다.[6] 20대 총선 김해영 당선 당시에도 여야 유력 정치인들이 모두 연산교차로를 방문하며 격전지라는 인식이 생기자 민주당 지지층의 선거 참여가 활발해지며 승리를 견인한적 있다.[7] 단순히 사용한다는것이 아니라 진보당보다 민주당을 앞에 두고 있다. 영남지역에서 진보정당은 아직도 빨갱이라는 이미지가 강해 일부러 빨간색을 배제하고 민주당 지지자들의 결집을 위해 파란색계열을 쓰는 것으로 보인다.[8] 국민참여당과 신설 합당[9] 민중연합당과 신설 합당[10] 진보당, 더불어민주당 단일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