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9 01:12:22

안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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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암동
安岩洞 | Anam-dong
<colbgcolor=#001a47><colcolor=#ffffff> 광역자치단체 서울특별시
기초자치단체 성북구
행정표준코드 3070049
관할 법정동 안암동1~5가
하위 행정구역 22통 155반
면적 1.33㎢
인구 15,110명[1]
인구밀도 11,360.9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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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 성북구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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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배 (초선)
서울특별시의원 | 제1선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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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 (초선)
성북구의원 | 가 선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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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복지센터 고려대로 16[2]
안암동 주민센터

1. 개요2. 역사3. 지리4. 출신 인물5. 여담6.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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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울특별시 성북구에 위치한 동. '안암골'이라는 별칭을 갖고 있다. 지하철역으로는 안암역이 이 동네에 자리잡고 있다.

2. 역사

지금의 안암동 3가 지역에 옛날 10여 명이 앉아 편히 쉴만한 큰 바위가 있었다고 한다. 이 바위를 '앉일바위'라 했는데, 이를 한자로 안암(安岩)이라고 표기한 데서 오늘날의 동명(洞名)이 유래되었다.

3. 지리

파일:An-Am-dong1.jpg

고려대학교가 이곳에 위치하고 있다. 고려대학교 인문사회캠퍼스와,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의과대학 및 이공캠퍼스가 이곳에 있다. 고려대 인문사회캠퍼스 중 일부(로스쿨, 중앙도서관, 사범대학, 경영대학, 교우회관)는 법정동 안암동5가가 아닌 종암동 영역이지만 행정동 안암동 관할이다. 고려대생들은 자신의 학교를 '안암'이라 돌려 말하기도 한다.

안암역에서 안암오거리 사이의 참살이길도 이곳이며, 개운사 역시 마찬가지. 하지만 동 주민센터는 언덕 넘어 보문동 쪽에 바짝 붙어있다. 성북천 하나 넘는 순간 보문동이 나오고 보문역이 나온다.

산하 법정동으로 안암동1~5가가 있는데, 이중 고려대학교가 위치한 안암동5가 면적의 대부분이 고려대학교 캠퍼스이다. 안암동 주민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네에 아파트나 오피스텔은 많지 않고, 저층 단독주택이나 다가구, 고시원, 원룸 등이 많다. 자취방은 안암동 5가, 종암동 쪽에 몰려 있다. 빌라나 오피스텔 혹은 소형아파트를 구한다면, 동선동, 종암동, 신설동 쪽에서 찾아야 할 것이다.

안암역을 중심으로 상권이 약간 형성되어 있다. 안암역 북쪽으로 기숙사 앞까지 이어지는 길은 개운사길(정경대학 후문 부근), 안암역 남쪽으로 고려대 이공대 후문 근처 안암오거리까지 이어지는 길은 참살이길(고려대로24길)이라고 부르며 분위기가 다르다. 참살이길은 안암동의 대표적인 상권(지금은 여기가 고대의 대학로지만, 80~9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정문 앞 제기동이 고대의 대학로였다)인데, 고연전 등 대학축제가 열리면 각종 플래카드가 걸리고 임시주점까지 활성화된다. 값이 저렴한 식당들과 술집들이 매우 많고, 고급 음식점도 꽤 많이 있다. 중국 학생들이 좋아할 만한 양꼬치 파는 식당들도 여럿 있고, 정통 인도음식점들도 서너개나 된다. 무엇보다도 안경점들이 아주 많다. 방학 때 상권이 많이 바뀌는 편이다. 자세한 것은 고려대학교/주변 상권 참고.

안암오거리 일대 주택가의 경우에는 도보 15분 내외의 거리에 제기동 약령시장과 경동시장 등의 재래시장이 있다. 따라서 이곳의 재래시장을 인근의 대형마트보다 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물론 안암역에서 두 정거장, 고려대역에서 한 정거장 거리인 월곡역에 지하로 연결된 홈플러스가 있어서 자취생들은 거기로 많이 간다.

성북구 서부에 속해 있고 성북구와 동대문구 사이에 위치해 있긴 한데, 사실상 성북구 서부보다는 동대문구 신설동제기동과의 연결 정도가 더 뛰어나고 생활권도 신설동, 제기동과 연결도가 높다. 안암동에서 공부하는 고대생들이 밥은 제기동 식당에서 먹고, 잠도 제기동 하숙집에서 자는 식이다.[4] 실제로 고려대 부지와 고대 상권 지역은 천주교 제기동 성당 관할구역이다. 반면 그 옆에 위치한 종암동은 같은 구의 월곡동, 강북구의 미아동과 연관성이 강한 생활권이다.

그러나 이는 고려대학교 문과캠퍼스 정문앞 및 고대 남측 지역(즉 144번 다니는 도로 인근) 한정이다. 고대 서쪽 안암동주민센터(안암역보다는 보문역에서 더 가깝다) 인근은 보문동, 성북구 문화권이다.[5]

4. 출신 인물

5. 여담

  • 제천시에서 운영하는 향토학사인 제천학사와 포항시에서 운영하는 향토학사인 포항학사(안암오거리)가 관내에 있다. 때문에 두 기숙사의 재사생 중 고려대생 비율이 상당히 높다.
  • 외국인 비율이 13%로 성북구 최대의 외국인거주지이다. 이들 외국인 대부분은 고려대 유학생들 혹은 교환 학생들로 보인다. 국적은 중국인이 대다수. 호주, 일본, 몽골 학생들도 많이 보인다.
  • 1970년대에는 이 동의 고려대학교 앞에서 미니스커트 단속을 많이 했다. 당시 성북구에서는 미니스커트 단속 핫플레이스였다.
  • 국회의원 선거구는 성북구 갑(甲) 선거구에 속한다.
  • 2020년 제1차 도시재생뉴딜사업지로 선정되었다.[6]
  • 대도시+암석지대라서 중파방송의 수신상태가 영 좋지 못하다.

6. 관련 문서



[1] 2023년 4월 주민등록인구[2] 안암동2가 140-4[3] 이 곳은 고려대학교의 대표적인 상권인 '참살이길'로, 안암오거리에 가까운 위치에서 안암역, 고려대학교 기숙사 방향으로 찍은 사진이다.[4] 고대 인근에는 거주 지역이 크게 4군데 정도가 있는데, 이공계 캠퍼스 근처의 안암2가, 기숙사와 정대 후문 근처의 안암5가, 정문 앞(제기동), 법대 후문 근처(종암동)가 그것이다.[5] 사실 보문동도 행정구역 조정으로 신설동에서 분리된 동이다.[6] https://youtu.be/PW9IsuohV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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