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의 정규 6집에 대한 내용은 Game 문서 참고하십시오.
유주의 미니 앨범 타이틀곡에 대한 내용은 놀이(Play)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
Play[1] / Game무언가 역할극적 특성이 강한 여가 활동으로 채운다는 것이다. 단순히 잠을 자거나 혼술을 하는 것 등은 '놀이'라고 잘 부르지 않았던 것은 이것 때문이다. 역사적으로 한국인들은 이러한 여가 시간을 가창, 춤, 음악 연주, 도박, 사냥, 상황극, 해학, 스포츠, 소풍 등 능동적 역할 수행의 요소가 강한 유흥으로 채웠다.[2]
이렇듯 보통 놀이라고 하면 텔레비전과 컴퓨터, 병원놀이, 시장놀이, 가게놀이처럼 일상의 생활형 놀이도 있고 시나리오를 즉흥적으로 짜서 판타지 놀이를 추구하는 경우도 있다.
놀이라는 것은 놀이로서 학습하여 뇌 기능이나 창의성이 발달된다든가 정신적인 안정을 찾는다든가 하는 설이 예시다.
굳이 오락과 관련된 것이 아니더라도 특정인의 행위를 얕잡아보는 용도로도 간혹 쓰인다. 예를 들면 '전쟁 놀이'나 '반란 놀이' 등이 있다.
무절제하게 새벽까지 오래 즐기는 자들에 의해 층간소음의 원흉이 되어 피해자들이 특정한 놀이에 부정적인 선입견을 갖고 끊어버리는 불상사가 일어나기도 한다.
게임의 기술 수준이 많이 좋아지고 가정용 컴퓨터마저 집집마다 보급되면서 쐐기가 박히기 시작한다. 당시 게임의 수준 자체가 급격하게 발전하면서 몰입도가 엄청나게 높아졌다.
2. 놀이 목록
#이 붙은 것은 과거에 많이 했던 놀이.2.1. 오프라인 놀이
2.1.1. 맨손 놀이
- 007빵
- 369 게임
- 가라사대 놀이 - 명령을 하면 듣지 않고 가라사대라고 말한 뒤에 명령을 하는 게임. 여담으로 게임을 끝내려면 가라사대 게임 끝이라고 하면 된다. 여러 낚시를 섞으면 금상첨화. 여담으로 이것도 이름이 바리에이션이 많으며, 가라사대가 아닌 다른 단어를 외친 후에 말하는게 조건인 경우도 많다.
- 가운뎃말잇기
- 가위 바위 보
- 계단 오르기
- 기마전
- 기차놀이#
- 꼼꼬미
- 끝말잇기
- 눈싸움
- 눈치게임
- 닭싸움
- 딱지치기
- 다망구# - 지역에 따라 '다방구', '다망고' 등으로 불린다.
- 두꺼비집
- 드래곤볼 놀이
- 라이어 게임
- 마피아 게임
- 말뚝박기#
-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 배스킨라빈스 31
- 손가락 접기(손병호 게임) - 3인 이상, 손가락을 전부 펴고 순서대로 지문을 내서 해당하는 사람이 손가락을 접는다. 모든 손가락이 접힌 사람이 당첨.[3] 손병호 게임으로 더 유명하다.
- 손바닥 뒤집기
- 수수께끼
- 술래잡기
- 숨바꼭질
- 스무고개
- 시장에 가면
- 시체놀이
- 쎄쎄쎄
- 총알게임
- 아이엠 그라운드
- 앞말잇기
- 얼음땡
- 엎치기 뒤치기
- 여우야 여우야 뭐 하니#
- 열차서핑
- 오징어 게임 - 지역에 따라 '가오리놀이'로 불린다.
- 우리 집에 왜 왔니
- 지하철 호선 역
- 젓가락 놀이#
- 잰말놀이
- 참참참
- 제로게임
- 쥐를 잡자#
- ABC
- 후라이팬 놀이#
- 초인종 장난 - 또는 벨튀.
- 카고메카고메
- 팔씨름
- 편가르기
- 포테토칩
2.1.2. 도구가 필요한 놀이
- 123
- 고무줄 놀이#
- 공놀이[4]
- 공기놀이
- 구슬치기#
- 굴렁쇠#
- 깡통차기#
- 다루마오토시
- 당신은 당신의 이웃을 사랑하십니까
- 땅따먹기#
- 병원놀이#
- 불장난
- 불꽃놀이
- 빙고
- 비석치기#
- 소꿉놀이
- 수건돌리기
- 실뜨기
- 연날리기
- 윷놀이
- 자치기#
- 제기차기
- 조개싸움
- 조조잡기놀이#
- 줄넘기#
- 지우개따먹기
진실게임- 팽이치기
- 풍선을 이용한 놀이들 - 풍선 배드민턴, 풍선터트리기 등
- 빼빼로 게임
용규놀이- 판치기
2.1.3. 민속놀이
자세한 내용은 민속놀이 문서 참고하십시오.2.1.4. 보드게임
자세한 내용은 보드게임·놀이 관련 정보 문서 참고하십시오.2.1.5. 술 게임
자세한 내용은 술 게임 문서 참고하십시오.술 게임의 분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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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미분류
3. 배틀물 단골 용어 겸 기믹, 클리셰
압도적인 힘을 가진 강자(주로 악역)가 상대를 말 그대로 가지고 노는 행위.이 행위에는 "지금까지는 놀아준 것에 불과하다!" 혹은 "지금 내가 하고 있는 것은 싸움이 아니라 놀이다." 같은 대사가 동반된다.
당하는 입장에서는 자신은 처절하게 싸우다가 관광당하는데 상대는 놀고 있다는 식으로 나오니 그야말로 화가 치밀 일. 도발감으로도, 좌절감으로도 최적의 대사라 할 수 있겠다.
비슷한 단어로는 \'준비운동'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