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7-04 01:10:02

풍선

1. 風船2. 다섯 손가락의 노래
2.1. 동방신기 리메이크2.2. 가사
2.2.1. 원곡2.2.2. 동방신기판

1. 風船

파일:attachment/풍선/fhd01.png
영어로는 Balloon. 이 사진은 갤럭시 S4배경화면.

밀폐된 주머니(주로 고무)에 공기를 넣어 부풀게 하는 물건이다. 주로 입으로 불며 손펌프 등으로 불기도 한다.

수소헬륨 등 공기보다 가벼운 기체를 넣어, 그 부양력으로 공중에 뜨도록 하기도 한다.

어린이 장난감으로 많이 쓰이며 파티때 장식용으로도 쓰이고 응용해서 애드벌룬이나 대북풍선으로도 쓰인다. 풍선색팬클럽에게 중요한 것.

단순히 위 사진의 둥근 풍선 이외에도 모양도 다양하며, 개중에는 꼬아서 강아지 등을 만드는 조형 풍선(주로 풍선아트의 경우 긴 풍선으로 만든다.)도 있다.

풍선에 헬륨을 넣는 것은 괜찮지만, 수소를 넣는 것은 불법이다. 수소 자체가 열과 공기 중의 산소를 만나면 연소되어 그대로 폭발해 버리기 때문. 그러니까 풍선에 수소는 넣지 말자. 띄우려면 헬륨을 넣자.[1]

헬륨풍선의 헬륨을 흡입하면 일시적으로 목소리가 이상해진다.[2]

만화에서 사람이 풍선을 타고 날아가는 장면이 종종 나온다. 픽사애니메이션 UP에서는 아예 채로 날아간다. 호기심 천국에서 실험한 결과 25kg의 어린이를 공중에 띄우는 데 약 4천개의 풍선이 사용되었다. 하지만 함부로 시도하지는 말자. 일본의 풍선 아저씨 행방불명 사건 같은 일이 벌어질 수 있다. 옛날 만화에서는 그냥 입으로 분 풍선을 잡고도 잘도 날아가는 모습이 자주 나온다.

풍선의 부푼 면에 구멍이 뚫리면 커지는 압력을 못 이겨내면서 구멍이 순식간에[3] 커지고 결국 '펑'하고 큰 소리를 내면서 터지고 마는데, 풍선을 들고 다니는 것보다 역으로 풍선을 터뜨리는 것 자체를 재미로 삼기도 한다. 이 재미에서 출발한 것이 바로 블룬 시리즈. 하지만 그걸 즐기는 사람은 거의 없다. 터지면 소음유발에, 터지고 나면 쓰레기만 생기는데 그걸 누가 좋아하겠나... 그리고 터질 때 나는 특유의 '펑' 소리 때문에 무서워하는 사람은 아주 무서워한다. 이것은 애고, 어른이고 예외없다. 사실 당연한 게 풍선의 크기가 클수록 터지는 소리는 더 크고, 클수록 더 쉽게 터지기 때문에, 괜한 공포심까지 생기게 될 수도 있다. TV 예능을 봐도 싫어하는 사람은 아주 극도로 싫어하는 모습이 보인다. 다만 풍선 자체가 싫은게 아니고, 풍선 터지는 것이 무서운 것이다. 허나 진짜로 터지는 것 포함해서 풍선 자체를 아예 싫어하는 사람도 극소수는 있다. 특히 제조가 불량인 풍선이 갑자기 터지면 누구나 다 놀라기 마련이다.

가끔 남녀가 커플을 이루어 포옹해서 풍선을 터뜨리는 게임을 하기도 한다. 흔히 짝짓기 프로그램에서 남녀가 가까워지도록 하는 용도로 쓰이는데, 케이블 방송에서는 수영복만 입은 채 진행하기도 한다. 가끔 새터나 엠티에 가서도 한다. 상대방과 포옹하는거 자체도 민망한데 풍선은 잘 안 터지고 상대방은 풍선 터지는 소리가 무서워 비명을 지른다면?

또한 엉덩이로 깔고 앉거나 밟아서 터트리는 방법도 있다. 그런데 의외로 , 오렌지, 레몬 등의 껍질을 짜서 그 즙으로 풍선을 터트릴 수도 있는데, 시트러스계 과일들의 껍질에 있는 리모넨이라는 성분이 고무를 녹이기 때문이다. 착한 위키러라면 굳이 비싼 귤을 가지고 그 짓을 하진말도록 하자 껍질이라며

둥실둥실 떠오르는 형상 때문에 희망과 꿈의 상징으로 자주 쓰이며, 이 때문에 색색별 풍선을 날려보내는 이벤트를 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에 대한 비판도 없지 않은데 결국 풍선은 기압 때문에 터져 쓰레기가 되어 어딘가 떨어지게 되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된 가장 유명한 사건은 바로 1986년 미국 클리블랜드에서 150만 개의 풍선을 날려보낸 사건이다. 유나이티드 웨이라는 자선 단체에서 자선금 기부를 권장하기 위해 계획한 이벤트였는데, 도심에서 150만개의 풍선이 날아오르자 스펙타클한 광경이 펼쳐졌다. 그러나 비구름의 영향으로 풍선은 계속 퍼지지 못하고 다시 도시로 떨어졌으며, 말이 놀라 날뛰어 다쳤으며, 배가 뒤집혀 배를 타고있던 두 명이 구조신호를 보냈으나 풍선때문에 구조헬기를 띄울 수 없어 결국 익사하고 말았다. 이후 온 도시에 널부러진 풍선 쓰레기를 치우는 데 몇 주가 걸렸으며, 유나이티드 웨이는 엄청난 수의 고소를 떠안게 되었다.(#/(요약된 영상)

헬륨 풍선은 가급적 손에서 놓치지 않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풍선은 하늘로 계속 날아가지 않고 바람이 빠져 점점 쪼그라들거나 보일의 법칙에 의해서 대기 중에 있다가 터지기 때문에 바닷가에서 놓칠 경우 바다에 떨어질 수 있다. 근데 문제는 이 풍선들의 색이 바닷물에 의해 씻겨지면서[4] 투명해지는데 이를 해양생물들이 먹이로 착각하고 먹어 내장이 막혀 죽을수도 있기 때문이다.

어떤 풍선에는 서비스로 감자같은 걸 넣어준다 어떤 풍선에는 광대가 서비스로 를 넣어준다.

본드풍선이라는 것도 있다. 본드 비슷한 끈적끈적한 내용물을 동봉된 빨대 끝에 적당히 뭉쳐서 불면 부풀어오르는 것. 1990년대 초등학교 인근 문방구에서 많이 팔았다가 2004년부터 유해성 논란 때문에 판매가 중단되었다고 알려졌으나(#), 2014년 기준으로 판매하는 것을 간혹 볼 수 있다.

풍선에 을 채워넣은 것을 물풍선이라고 한다.

이것을 대형화 시키면 기구가 되고 왕창 모으면 UP처럼 클러스터 벌룬(Cluster Balloon)이 된다.

간혹가다 풍선에 성적 쾌감을 느끼는 사람들도 있다. 이들을 루너(looner) 즉 풍선성애자라고 부르며, 해외에는 이미 관련 커뮤니티와 전문 영상 사이트등도 마련되어 있는 상태이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고.

또 풍선 특유의 독특한 소리때문에 ASMR으로 사용하는 사람도 가끔 있다.

게임용어로서의 풍선은 맷집이 굉장히 약하거나 동네북처럼 맞기만하다가 정말 풍선처럼터지는 유닛이나 캐릭터를 뜻하는 경우도 있다. 대표적인 예로는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의 대군주가 있다. 맷집이 약한건 아닌데 커다란 머리에[5]실처럼 생긴 다리가 달려있어서 생긴것 부터 풍선을 닮았으며 대공가능한 적 유닛 [6]에게 무방비로 맞으며 느려터져서 도망도 잘 못치고 터지는게 풍선이란 느낌이 들기 때문.

두산 베어스는 가끔씩 흰색 풍선[7]으로 응원을 전개하기도 한다.

1.1. 포켓몬스터의 도구

5세대부터 등장. 효과는 "땅 타입 기술에 맞지 않는다"는 것. 단 땅 이외의 기술에 맞으면 터져서 땅으로 추락한다. 주로 땅 타입에 약점을 가진 포켓몬이 채용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 참고.

아이템 풍선 외에도, 포켓몬스터에는 풍선 포켓몬으로 푸크린, 둥실라이드 계열이 있다. 또한 비공식적으로 풍선 포켓몬 분류가 있는데, 이들의 특징은 체력은 더럽게 높지만 방어력이 낮은 포켓몬들이다.

2. 다섯 손가락의 노래



다섯 손가락 2집 수록곡. 물론 유래는 1의 풍선이다.

성남 FC성남 일화 천마 시절 응원가로 썼기도 하고, 한화 이글스연경흠 선수의 현역 시절 응원가의 원곡이기도 하다.

2.1. 동방신기 리메이크

동방신기 3집 "O" ─ .正.反.合의 수록곡이다.

2005년에 발매했으며 멤버들이 동물잠옷을 입고 '다섯손가락-풍선' 곡을 리메이크해서 부르는 것이 특징. 멤버들 외에도 다른 사람들이 나오는데 누구인지는 추가바람. 아마 연습생들이겠지? 당시 7살이었던 SF9찬희가 나온다.

매우 큰 인기를 끌었던 노래인데, 노래의 분위기와 가사 때문에 초등학교 학예회나 운동회 학생들 율동 배경음악으로 아직도 엄청나게 많이 쓰인다.

노래의 느낌 때문에 간혹 슈퍼주니어노래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다.[8]

2.2. 가사

2.2.1. 원곡

지나가버린 어린시절엔
풍선을 타고 날아가는 예쁜 꿈도 꾸었지
노란 풍선이 하늘을 날면
내 마음에도 아름다운 기억들이 생각나

내 어릴적 꿈은 노란 풍선을 타고
하늘 높이 날으는 사람
그 조그만 꿈을 잊어버리고 산건
내가 너무 커버렸을때
하지만 괴로울땐 아이처럼 뛰어놀고 싶어
조그만 나의 꿈들을 풍선에 가득 싣고

지나가버린 어린시절엔
풍선을 타고 날아가는 예쁜 꿈도 꾸었지
노란 풍선이 하늘을 날면
내 마음에도 아름다운 기억들이 생각나

왜 하늘을 보면 나는 눈물이 날까
그것 조차 알순 없잖아
왜 어른이 되면 잊어버리게 될까
조그맣던 아이시절을
때로는 나도 그냥 하늘 높이 날아가고 싶어
잊었던 나의 꿈들과 추억을 가득 싣고

지나가버린 어린시절엔
풍선을 타고 날아가는 예쁜 꿈도 꾸었지
노란 풍선이 하늘을 날면
내 마음에도 아름다운 기억들이 생각나

라라라라라~

2.2.2. 동방신기판

모두: 지나가버린 어린 시절엔 풍선을 타고 날아가는 예쁜 꿈도 꾸었지
빨간 풍선[9]이 하늘을 날면 내 마음에도 아름다운 기억들이 생각나

최강창민: 내 어릴 적 꿈은 빨간 풍선을 타고 하늘 높이 날으는 사람
믹키유천: 그 조그만 꿈을 잊어버리고 산 건 내가 너무 커버렸을 때

시아준수: 하지만 괴로울 땐 아이처럼 뛰어 놀고 싶어
영웅재중: 조그만 나의 꿈들을 풍선에 가득 싣고

모두: 지나가버린 어린 시절엔 풍선을 타고 날아가는 예쁜 꿈도 꾸었지
빨간 풍선이 하늘을 날면 내 마음에도 아름다운 기억들이 생각나

영웅재중: 왜 하늘을 보면 나는 눈물이 날까 그것조차 알 수 없잖아
유노윤호: 왜 어른이 되면 잊어버리게 될까 조그맣던 아이 시절을
믹키유천, 최강창민: 때로는 나도 그냥 하늘 높이 날아가고 싶어
유노윤호, 시아준수: 잊었던 나의 꿈들과 추억을 가득 싣고

시아준수: 지나가버린 어린 시절엔 풍선을 타고 날아가는 예쁜 꿈도 꾸었지
모두: 빨간 풍선이 하늘을 날면 내 마음에도 아름다운 기억들이 생각나

모두: 라라라라라~
최강창민: 세월이 흘러도
유노윤호, 믹키유천: 잊어버려도
영웅재중: 빨간 풍선에 담을 수 있을까

모두: 지나가버린 어린 시절엔 풍선을 타고 날아가는 예쁜 꿈도 꾸었지
빨간 풍선이 하늘을 날면 내 마음에도 아름다운 기억들이 생각나


[1] 오래 전에는 애드벌룬 등에 값이 싸다는 이유로 수소 충전을 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광고 후 방치된 거대 수소풍선을 아이들이 갖고 놀다 폭발사고를 일으키는 등 끔찍한 안전사고 빈발로 불법화되었다.[2] 너무 많이 마실 경우 저산소증에 걸릴 수 있으니 주의.[3] 초고속 카메라로 봐도 거의 순식간에 터져 버린다.[4] 일반 물에는 씻겨지지 않지만 염분이 있는 물에는 씻겨진다.[5] 사실 머리가 아닌 몸이다.[6] 특히 1에서는 커세어나 레이스 2에서는 불사조와 바이킹[7] 바람 넣는 응원막대 말고, 진짜 풍선.[8] 그도 그럴 것이 동방신기 - 천상지희 페어는 무겁고 깊은 컨셉, 슈퍼주니어 - 소녀시대 페어는 밝고 대중적인 컨셉, 샤이니 - 에프엑스 페어는 밝지만 4차원인 컨셉이었으니... 그러니 전반적으로 밝고 귀여운 컨셉이니 슈퍼주니어 노래로 착각하는 것도 이해가 가긴 한다.[9] 음반판에서는 노란 풍선이라고 그대로 부르지만, 뮤직비디오판과 공연 때는 빨간 풍선으로 개사하여 부르는데, 동방신기의 상징색이 빨간색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