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6-10 22:44:07

술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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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다른 나라에서의 술 게임3. 하는 방법4. 게임 목록5. 트리비아

1. 개요

주로 대학교 술자리에서,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면서 참가자들에게 술을 마시게 하는 목적으로 행하지는 게임. 선배나 동기들과 친해질 수 있게 되는 계기가 되면서도 술을 못 마시면 곤란해지는 상황이다. 술게임을 하면서 술자리의 흥이 오르고, 대부분의 경우엔 에 취하는 속도 역시 엄청나게 돋워진다. MT에서 술 게임에 제대로 몰입했다가 볼케이노를 시전하는 사람이 한 명씩은 꼭 나온다.

술 게임을 전혀 모르던 자들도 OT, 개강총회, MT 등을 겪으면서 본인의 의지와는 전혀 상관 없이 저절로 배우게 되는 상황이 벌어진다. 정말 게임에 대해서 몰라도 아는 사람들이 "마시면서~ 배우는~ 신나는~게~임~!"[1]을 외치며 강행하니 저절로 배우게 된다. 전혀 몰라도 대충 남들 하는대로 따라하면 되니까. 물론 천부적인 아싸라면 존재유무만 알 뿐 평생 모를 수도 있다.

술 게임이란 게 어느 정도 술이 들어가서 분위기가 무르익으면 할 때도, 처음부터 그냥 하는 경우도 있다. 어느 쪽이든 간에 조용히 술 마시고 싶거나 안주 먹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그야말로 죽을 맛이다. 분위기상 반강제로 참여하다 보니까 정작 젓가락 들 시간도 없어지게 되기 때문.

예전에는 '이렇게 말해도 안 마시면 아싸'라는 말이 있었지만 그런건 90년대 말 정도까지의 규칙이고, 요즘은 버거우면 잔에 입만 댔다가 떼거나 한 번에 안 비워도 된다. 오히려 21세기에는 주사를 부리는 등의 민폐를 끼치는 게 아싸가 되는 지름길이다. 술 못한다고 아싸되는 집단이면 거기서 아싸가 되는 게 나을지도 모른다.

만약 누군가 종교 때문에 술을 못 마신다면[2] 술 게임에서 열외를 해야 한다. 굳이 종교상의 이유가 아니더라도 자신이 질병[3]을 하나라도 앓고 있다거나, 혹은 수술을 한 후 일정 기간이 지나지 않았다거나 한다면 술 게임에서 열외해야 한다. 머릿수를 채우기 위해 술 게임에서 열외하지 않고 그냥 걸렸을 시 다른 음료수를 먹이는 경우도 많다. 술이 모자라서 대신 음료를 먹였는데 특정인이 너무 많이 마셔서 배불러서 리타이어한 케이스도 있다

그러나, 술이든 다른 음료든, 두 카테고리 모두 액체이므로, 물중독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음료를 무리하지 않고 마셔야 하고, 물중독의 (전조) 증상이 생길 경우 바로 열외해야 한다.

사실 술 게임에서 벌칙을 조금만 달리[4]하면 그냥 게임이 된다. 반대로 평범한 게임에서 벌칙을 로 정하면 술 게임이 될 수도 있다.

대학생 MT 말고도 각종 학원에서 초중고학생 데리고 1박2일 캠핑 갈 때나 학교에서 각종 비는 시간 때 등, 사람들은 있는데 심심할 때 모여서 이걸 하고 노는 경우도 많다. 물론 이때는 걸리면 술 마시는 게 아니라 일반적인 벌칙이 행해지며, 보통 딱밤맞기나 인디언밥이다. 물론 마셔라마셔같은 구호는 안한다

이 게임에서 잘 하는 놈들보다 더 무서운 건 이유 모를 운빨로 자기는 안 걸리면서 룰 모르는 놈들이다

술을 마시려고 모인 사람들끼리 하는 게임의 벌칙이 술을 마시는 것이라는게 왠지 아이러니하지만 넘어가자...

요즘에는 중딩들도 하고 초중고딩들 다니는 독서 캠프에서도 한다.과천에 어떤 중학교에서는 실제로 얘들끼리 한다 그리고 선생님은 이걸 얘네들이 어ㅐ하냐는 듯이 쳐다보지

2. 다른 나라에서의 술 게임

사실 술자리에서 게임을 하거나 벌칙을 주는 것은 상당히 오래 된 문화다. 신라안압지에서 14면의 주사위[5]가 발견되었는데, 이를 '주령구(酒令具)'라고 한다. 신라의 귀족들이 술자리 등의 연회에서 이걸 던져 나오는 내용을 벌칙으로 하는 것이었는데 각 면에 벌칙이 새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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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위의 각 면에 새겨진 벌칙은 다음과 같다.
1. 금성작무(禁聲作舞): 소리 없이 춤추기
1. 중인타비(衆人打鼻): 여러 사람 코 두드리기
1. 음진대소(飮盡大笑): 술 한 잔 다 마시고 크게 웃기
1. 삼잔일거(三盞一去): 한번에 술 석 잔 마시기
1. 유범공과(有犯空過): 덤벼드는 사람이나 별난 짓으로 골려도 가만히 있기
1. 자창자음(自唱自飮): 스스로 노래 부르고 마시기
1. 곡비즉진(曲臂則盡): 팔뚝을 구부려 다 마시기[6]
1. 농면공과(弄面孔過): 얼굴 간질러도 꼼짝 않기
1. 임의청가(任意請歌): 누구에게나 마음대로 노래시키기 술자리에 음치만 가득하다면 최악의 벌칙, 동시에 시키는 사람은 최고인 벌칙
1. 월경일곡(月鏡一曲): 월경 한 곡조 부르기
1. 공영시과(空詠詩過): 시 한 수 읊기
1. 양잔즉방(兩盞則放): 술 두 잔이면 즉각 마시기
1. 추물막방(醜物莫放): 더러워도 버리지 않기 도대체 뭘 넣길래
1. 자창괴래만(自唱怪來晩): 스스로 괴래만(밤 늦게 곤드레 되어 들어오는 모양새)으로 부르기
옛날이나 지금이나 하는 짓이 똑같다 보다시피 그대로 써먹든, 현대식으로 변형해서 써먹든간에 사람 골로 보내기 딱 좋은 벌칙들도 많다. 직접 해보자.

일본에서도 많이 하는 게임이 겹친다. 유학생들이 배워오거나 배워간 것들도 있고, 방송을 통해서 전해진 것들도 있다. 일본 애들도 술 마시러 모이면 술게임하는 경우가 가끔 있긴 하지만, 한국보단 무진장 적은 편이다. 애초에 그쪽은 술을 억지로 마시게 하는 문화가 아니다.[7] 일본에선 술을 마실 때가 아니라 그냥 놀 때 사용하는게 많다. 주류 허용 나이가 만 20세 이상이다.

미국에서도 이런 술 게임이 있는데 대표적인 것이 Beer Pong. 미국에서는 만 21세 이상만 술을 마실 수 있기 때문에 Beer Pong 역시 만 21세 이상만 참가할 수 있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하면 잡혀가는 게임[8]이다. 이란, 방글라데시, 카타르, 쿠웨이트, 파키스탄에서도 마찬가지

3. 하는 방법

보통 랜덤게임으로 시작하는데, 지역이나 사람에 따라서 다른 구호를 외친다. 일단은 술 게임 참여자를 이완용이라고 하자.
보통은 완용이가~좋아하는~ 랜덤~게임! 무슨~ 게임! (게임 스타트!)이라는 구호를 외치며 진행한다.[9]

게임 목록은 해당 문단 참조.

걸린 사람이 벌주를 마신 뒤에 안주를 먹으려고 하면, "쉴 틈이 없어요 쉴 틈이 없어요 랜덤게임 랜덤게임 완용이가 좋아하는 랜덤게임"이나 "안주 먹을 시간이 없! 어! 요! 완용이가~ 좋아하는~ 랜덤게임!" 같은 구호를 외치며 빠르게 게임이 진행되도록 부추긴다. 단, 주루마블은 예외.

걸린 사람의 잔이 비어있어 새로 술을 채우는 등의 이유로 벌주를 마시기까지 시간이 걸리면, 주위 사람들이 구호를 외치면서 흥을 돋운다. 예시로는
  • "마셔라! 마셔라! 마셔라! 마셔라! 술이 들어간다~ 쭉쭉쭉쭉~! 쭉쭉쭉쭉~!" (아이 원잇 아이 원잇 아이 원에 원에 워언샷~!)
  • "언제까지 어깨춤을 추게할거야? 언제까지 골반춤을 추게할거야?" (내 어깨를 봐, 추고 있잖아.)"[10]
  • 병게임을 하다가 치명적인 실수로 걸렸다던가 하면 '병신샷'이라고 하고, "마셔마셔~! 병신병신~! 먹고뒤져~! 네발로 기어라~ 네발로 기어라~!"라고 구호를 외치는 경우도 있다. 진화형으로 네발→세발→웨이브
  • 선배가 마실 경우에는 "선배님(은) 당연히 원샷이겠죠~? 설마 반샷은 아니겠~죠오?" (반샷 안돼요! 반샷 안돼요!)라는 구호를 외치기도 한다. 후배, 동기가 마실 때는 주어를 바꾼다.
  • 이 밖에도 "동구밖~ 과수원샷! 아카시아 꽃이 활짝 투샷!"도 있으며, 과수원샷 이후로 변종이 다양하다.
    • "~ 아카시아 꽃이 활짝 핀 기념으로 원 샷!"
    • "~ 쓰리샷! 샷! 샷! 샷!"
    • 뜬금없이 "~ 식물원샷! 사장님 나이스샷~"
    • "~ 투샷! 쓰리샷! 치키치키 예~"
  • 남자가 마실 땐 "원샷을 못하면 장가를 못가요~ 아~ X발놈아~" / 욕을 순화해서 "(전략) 아~ 미운사람!" 정도가 되기도 한다.
  • 이런 술 섭취도 있다. "이완용이 마십니다 이!(짝짝짝짝!) 완!(짝짝짝짝!) 용!(짝짝짝짝!) 빠빰빠 치카치카치카 빰빰빠라빰 후!"라고 운을 계속 뗀다.
    • 다른 버전으로는 "술은 누가 마셔? 이완용이 마셔! 이! 완! 용! 원샷 투샷 쓰리샷 치키치키 예!"
    • "누가 마신다~? 이완용이 마신다! 이!(짝짝 짝짝) 완!(짝짝 짝짝) 용!(짝짝 짝짝) 원~샷!"
    • "완용이가 술을 마셔 원에 원샷!(헤이!) 원에 원샷!(헤이!)"
    • "이완용이 술을 마신다! 이!(짝짝짝짝!) 완!(짝짝짝짝!) 용!(짝짝짝짝!) 빠라밤 빠라밤 빠라바라바라밤 빰빰 빠밤 빰! 후!또는 호우!

이 밖에도 별의별 구호가 다 나오는데, "타잔의 십원샷! 우리의 소원샷! 저- 푸른 초원샷! 에에에 에에에 에오 투애니원샷!", 00의 목구멍에 콸콸콸 등의 별의별 운이 다 나오는데, 일단 이라고 끝나는 단어만 있으면 정말로 다 끌어다 쓰는 것 같다. 그리고 지역에 따라선 '어깨춤' 멘트와 '동구밖 과수원샷' 멘트가 대등관계인 곳도 있다. 그때그때 끌리는 구호를 외치자. 또 다른 BGM으로는 "맛있는 건 정말 참을 수 없어, 누구든 맛을 보면 이렇게 (어떻게?) 쿠우~"도 있다. 보통 sin(x) 그래프를 그리며 귀엽고 깜찍하게 해야 한다고.

예전에는 '이렇게 말해도 안 마시면 아싸'라는 말이 있었지만 그런건 90년대 말 정도까지의 규칙이고, 요즘은 버거우면 잔에 입만 댔다가 떼거나 한 번에 안 비워도 된다. 오히려 21세기에는 주사를 부리는 등의 민폐를 끼치는 게 아싸가 되는 지름길이다. 술 못한다고 아싸되는 집단이면 거기서 아싸가 되는 게 나을지도 모른다. 그런 경우를 제외하면, 보통 '술을 안 마셔서 아싸가 된다'는 말의 의미는 '사람들이 술을 안 마시는게 보기 싫어서 일부러 따돌림을 시킨다'가 아니다. 학기초에 가지는 술자리는 대학 친구들과 가장 쉽고 빠르게 친해질 수 있는 기회인데, 술을 안 마신다는 이유로 술자리를 계속 피하다보면 다른 사람들끼리는 이미 친해졌음에도 본인만 친해지지 못해 겉도는 일이 생기거나 술자리 관련 이야기에 아예 끼어들지 못해 멋쩍게 웃고만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따라서 술자리에는 끼되 가능한 한 위에 본인이 눈치껏 마시는 척만 하는게 좋다. 서로 어색한 학기초에 이거 가지고 뭐라 할 사람도 별로 없다.

애당초에 술 마시는 것을 강제로 권하는 것 자체가 시대착오적인 발상이다. 마시라는 걸 억지로 강요하면 술 강요로 이어질 수 있으니 상대가 마시기 싫어한다면 이 글을 보고 있는 위키러는 절대 강요하지 말자. 술 강요는 명백한 악습이다. 특히 그 상대가 질병을 갖고 있거나 이슬람교처럼 교리상 술을 못 마시게 하는 종교를 갖고 있다면 절대 술 강요를 하지 마라.

4. 게임 목록

이하 본문 작성의 편의성을 위해 벌주를 마신 사람을 주최자로 정의하며, 지역마다 운을 떼는 방법이나 노래가 다를 수가 있다. 이러한 부분에 대해선 각 지역의 명칭을 기입해 추가 바람.

사실 이렇게 자세히 설명을 해 두었지만 모든 술자리 게임은 결국 '마시면서 배우는 신나는 게임-★'이다.
술 게임의 분류
시작하기 운 게임 아이엠 그라운드 게임 순발력 게임
두뇌 게임 작정하고 한 사람 죽이는 게임 병림픽 기타
옵션

4.1. 시작하기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술 게임/시작하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병뚜껑 치기 게임으로 술게임을 시작하는 경우도 있다. '병뚜껑 치기→업다운→랜덤게임' 순으로 진행.

랜덤게임의 인트로는 "@@이가~ 좋아하는~ 랜덤~ 게임! (무슨~ 게임?[11]) 게임 스타트!"이다. 손가락을 접으면서 "게임 스타트!"를 5번 세다 5번을 넘으면 술을 마시는데, 이건 보통 친한 친구들끼리 있을 때나 분위기가 달아올라 많이 친근해졌을 때 한다. 일반적으로 새학기 친목을 위한 자리에서는 너무 나대는 것 같으니 하지 않는 게 좋다. 5번을 채웠는데도 게임시작이 안 됐으면 계속 "게임 스타트!"를 외치거나[12] "살리고~ 살리고!"를 쓰면 된다. "귀엽고 깜찍하게 31"을 시키거나 사회자가 임의로 게임을 지정하기도 한다. 아는 게임이 없어서 시작을 못할 때는 한 잔 마셔주는 게 예의지만, 그렇다고 억지로 마실 필요는 없다.

5. 트리비아

  • 몇몇 블로그에 여러 종류의 술 게임을 정리한 글이 있다.
    • #1 (여러 글로 분리, 옵션/BGM 포함)
    • #2
    • #3
  • 술 게임들을 주제로 한 노래도 있다. 너티페퍼의 \'술송\'.
  • 2014년 연고전 폐막식에서 연세대학교의 타지마할이라는 밴드팀이 '랜덤게임'이라는 노래를 만들어 공연했다. 술게임으로 아주 신박한 노래를 만들어내었다.
  • 뱅(보드 게임)을 플레이할 때 맥주를 마시거나 주점이 열리면 실제로 마시는 변형 룰도 있다.
  • 흔히 술게임을 하는 것으로 친해지면 추후 FM(자기소개) 등으로 선후배간의 돈독감을 다시 술로 확장시키고 화석학번까지 역류시킬 수 있는 부분으로 전해지기도 한다.
  • 2018년 7월에 OGN에서 천하제일 렌덤겜왕이라는 수도권 대학생 술게임 대회를 개최했으며 물론 방송이라는 특성상 술을 마시는 대회는 아니었다.


[1] 주의할 점이라면, 어떻게든 술 안 마셔 보려고 자신 아는 게임을 시전했을 경우 자신이 벌주를 마실 수도 있으니 참고. 하지만 분위기를 이끄는 선배의 취향에 따라 그 게임을 설명할 기회가 주어지는 경우도 있다. 이 기회를 잘 잡으면 당신은 '술 게임의 발명자'라는 칭호를 얻을 수도 있겠지만 New Game Of The Table 룰을 적용하지 않았거나, 룰이 간단한 게임이 아닌 이상 술 게임을 설명하는 순간부터 분위기가 급속도로 저하된다.[2] 대표적으로 이슬람교나 일부 개신교, 불교. 특히 불교 (5계 중 불음주계가 있다.)와 이슬람교는 교리상 술을 금지하고 있다.[3] 무좀, 감기 등의 사소한 질병은 물론이고 우울증, 아스퍼거 증후군 같은 정신건강의학과 질병까지 포함한다. 특히 병역판정검사에서 5급 전시근로역이나 6급 병역면제를 받을 정도의 질병을 앓고 있다면 정도에 따라 술을 평생 못 마실 수도 있다.[4] 놀이공원에서는 이 게임으로 놀이기구 탑승자를 정하기도 한다![5] 원본은 건조 작업 도중 실수로 태워 버렸다고 한다. 건조기에 넣고 시간 정해서 말리다가 정전이 됐는데 전기가 다시 들어온 뒤에 중간부터가 아닌 처음부터 다시 돌아가는 바람에 다 태워먹은 것이다. 다행히 발굴 이후 사진을 찍어 두어서 그 사진으로 복제품을 만들 수 있었다고.[6] 후세 사람들은 이것을 러브샷으로 해석하기도 한다(...).[7] 다만 버블경제 시기까지는 일본에서도 강제적으로 술을 마시게 하는 문화가 있었다. 그러다가 1990년대 거품경제 붕괴로 대대적인 긴축모드에 들어감에 따라 기업문화가 달라지면서 사라지게 된 것.[8] 그 나라에서는 사실상 왕족을 제외하면(사우디는 왕족들끼리 대놓고 마약파티를 하는 국가다. 단, 권력투쟁에서 밀려난 왕족들은 제외.) 술을 마시기만 해도 잡혀간다. 당연히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술 게임은 '하면 잡혀가는 게임'이 될 수밖에 없다.[9] '게임 스타트!'를 5번 이상 말할 때까지 게임 시작을 못 하면 병신샷, 즉 벌주를 먹게 될 수도 있다. 시작해야 하는 사람이 고민하고 있으면 "게임~ 스타트! 원! 게임~ 스타트! 투! 쓰리! 포! 마셔 마셔!" 라고 빠르게 외쳐서 먹이고 시작하기도 한다.[10] '추고 있잖아' 말고 '탈골(...)됐잖아'도 있다. 그런데 이 대사가 진짜로 뉴스에 나와서 화제가 되었다.[11] 지역에 따라 넣기도 하고 빼기도 한다.[12] 게임 스타트를 슬로우 모션마냥 느리게 외쳐줘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