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8-12-26 00:36:28

시대착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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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achronistic

1. 개요2. 의도적 요소로서3. 사례
3.1. 현실의 시대착오적 사람/집단/사상3.2. 가상의 시대착오적 사람/집단

1. 개요

그리스어로 '반대의', '역행하는'이란 뜻의 ana와 '시대'를 뜻하는 khronos의 합성어이며, '시대의 주류에 반하는', '시대에 역행하는'이란 뜻을 지닌다.

본디 Anachromism은 회화나 문학작품 등에서 작품의 배경이 되는 시대와 맞지 않는 사물이나 복장 및 양식, 표현들이 나타나는 경우를 의미한다. 이를테면 내용은 분명 출애굽기에서 모세가 이스라엘 민중을 이끌고 홍해를 가르고 건너온 장면인데, 이스라엘 사람들은 중세 복장에 이집트 병사들이 플레이트 아머를 입고 있다거나 하는 식.

여기에서 파생되어 낡은 생각이나 생활 방식으로 새로운 시대(時代)에 대처하지 못하는 성질을 띠는 경우를 의미하기도 한다. 주로 높으신 분들한테 많이 나타나는 현상으로 만일 지도자라면 더 골을 때리게 한다. 그리고 대화하는 상대도 시대착오적 시각을 갖고 있다면 거의 피곤한 수준이다...

다만 이런 '구태'의 부정적인 이미지와 달리 칭찬(?)의 의미로 쓰이는 경우도 있는데, 이럴 때는 시대를 앞서갔다는 말을 쓴다. 시대에 뒤떨어진 것이 아니라 오히려 너무 앞서갔다고 여겨진다면 해당 인물이나 사건은 그에 맞는 시대가 도래했을 때 (모든 후세인까지는 아니고) 여러 후세인들에게 우러름의 대상이 된다. 예를 들면 고대 그리스에서 만들어진 아날로그 계산기 같은 여러 오파츠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구상했던 비행 장치들이라던가... 서양어와 달리 한국어 번역어으로는 시대착오라는 말이기 때문에 이런 시대를 앞선 경우도 시대착오의 범주에는 든다고 볼 수 있을 듯.

서브컬처에서는 기성세대나 전교생 1위, 금수저, 광신도들이 그런 속성을 갖고 있다. 개그물에서 나오면 개그캐릭터나 모에요소가 될 수 있지만 나쁜 쪽으로 시대착오적이면 100% 악역이나 무능력한 상사로 나온다.

그리고 현실에서도 시대착오적인 시각이나 언행 때문에 젊은 사람들을 무시하기 때문에 신세대나 청소년들한테는 그저 목숨이나 연명하는 인간말종으로 보고 있다.

2. 의도적 요소로서

창작물에서는 의도적으로 시대적 배경과 맞지 않는 상황, 인물, 물건 등을 이용해 이질적 효과를 자아내기도 한다. 이를 이용하는 대표적 감독이 바즈 루어만인데, 그의 영화 로미오+줄리엣은 중세 유럽의 원작 배경을 1990년대 미국 해변 도시로 옮겨오는가 하면[1], 물랑 루즈위대한 개츠비에서는 19세기 파리와 20세기 초 뉴욕의 파티에서 힙합과 팝 음악이 나오는 등, 뭔가 어긋난 듯 하면서도 들어맞는 특유의 느낌을 자아낸다.

대놓고 코미디를 내세운 작품들에서는 의도적으로 이러한 시대착오적 요소를 내세워 웃음을 유발한다. 대표적인 경우가 고인돌 가족 플린스톤이나 디즈니 애니메이션들. 기사 윌리엄이나 조선명탐정 시리즈 등도 이에 해당하는 경우다.

3.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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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 예시폭주 및 신문고성 서술을 막기 위해 대분류만 기재하며, 하위 집단/인물은 기재하지 않습니다.

3.1. 현실의 시대착오적 사람/집단/사상

3.2. 가상의 시대착오적 사람/집단

작품 외에서 작 중 행적으로 해당 인물이 네타 캐릭터가 되어 버린 경우는 ★

[1] 단지 이 영화 외에도 오늘날 수많은 셰익스피어 작품들의 무대 연출이 이처럼 현대로 배경을 옮기는 등의 시도를 하고 있다.[2] 로하나가 시대착오적 캐릭터에 있는 이유는 로하나의 가치관이 아이어가 함락되기 이전에는 보편적이고 옳았던 것이었지만 지금은 아이어가 함락되었고 그녀가 가지고 있던 가치관은 현 프로토스와 다르며 칼라가 아몬에 의해 오염되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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