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width=100%><tablebordercolor=#181818><tablebgcolor=#181818>
배즈 루어먼 감독 장편 연출 작품
||| 역대 베를린 국제 영화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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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곰상 : 알프레드 바우어상 | ||||
| <rowcolor=#000000> 제46회 (1996년) | → | 제47회 (1997년) | → | 제48회 (1998년) |
| 질식된 삶들 | → | 로미오+줄리엣 | → | 쾌락과 타락 |
|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로미오+줄리엣 (1996) Romeo+Julie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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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 로맨스, 드라마, 범죄 |
| 감독 | 배즈 루어먼 |
| 각본 | 크레이그 피어스 배즈 루어먼 |
| 원작 |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로미오와 줄리엣》 |
| 제작 | 배즈 루어먼 가브리엘라 마티넬리 |
| 주연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클레어 데인즈 |
| 촬영 | 도널드 M. 맥알파인 |
| 편집 | 질 빌콕 |
| 음악 | 넬리 후퍼 마리우스 드 브리스 크레이그 암스트롱 |
| 제작사 | |
| 수입사 | |
| 배급사 | |
| 개봉일 | |
| 상영 시간 | 120분 |
| 제작비 | $14,500,000 |
| 월드 박스오피스 | $147,554,998 |
| 북미 박스오피스 | $46,351,345 |
| 대한민국 총 관객수 | 491,435명 (최종 기준 서울 관객) 20,389명 |
| 스트리밍 | [[디즈니+| Disney+ ]] ▶ |
| 상영 등급 |
1. 개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클레어 데인즈 주연의 1996년 영화.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로미오와 줄리엣을 20세기로 가져와 현대화시켰다. 의상, 소품 등 배경은 20세기이지만 대사는 원작의 대사를 그대로 사용한 점이 독특하다. 배급은 20세기 폭스.제69회 아카데미 시상식 미술상 후보작이다.
2.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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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개봉 포스터 | |
3. 예고편
| [kakaotv(57297526)] |
| 30초 예고편 |
===# 기타 영상 #===
| [kakaotv(57393492)] |
| 뮤직 비디오 |
4. 시놉시스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사랑… 이 사랑에 홀릭하다!
정열의 도시 베로나, 태양의 열기가 가득한 이 도시에서 두 가문 몬태규가와 캐플릿가는 끝없이 혈투를 벌인다. 어느 날 캐플릿가의 파티에 몰래 참석한 몬태규가의 로미오는, 아름다운 줄리엣을 만나 첫눈에 사랑에 빠진다. 로미오와 줄리엣은 부모 몰래 결혼식을 올리고, 이 결혼이 두 가문의 화해를 가져다 줄 거라 믿은 신부는 그들을 축복한다. 그러나 싸움에 휘말려 줄리엣의 사촌 티볼트를 죽이게 된 로미오가 베로나에서 추방당하게 되고, 줄리엣은 그녀를 좋은 가문에 강제로 결혼시키려는 부모를 피해 수면제를 먹고 죽은 것처럼 가장하는데..
정열의 도시 베로나, 태양의 열기가 가득한 이 도시에서 두 가문 몬태규가와 캐플릿가는 끝없이 혈투를 벌인다. 어느 날 캐플릿가의 파티에 몰래 참석한 몬태규가의 로미오는, 아름다운 줄리엣을 만나 첫눈에 사랑에 빠진다. 로미오와 줄리엣은 부모 몰래 결혼식을 올리고, 이 결혼이 두 가문의 화해를 가져다 줄 거라 믿은 신부는 그들을 축복한다. 그러나 싸움에 휘말려 줄리엣의 사촌 티볼트를 죽이게 된 로미오가 베로나에서 추방당하게 되고, 줄리엣은 그녀를 좋은 가문에 강제로 결혼시키려는 부모를 피해 수면제를 먹고 죽은 것처럼 가장하는데..
5. 등장인물
- 로미오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강수진 (KBS, 디즈니+))
- 줄리엣 - 클레어 데인즈 (이선 (KBS) / 최덕희 (디즈니+))
- 테드 몬테규 - 브라이언 데니히 (탁원제)
- 티볼트 - 존 레귀자모 (김익태)
- 로렌스 - 피트 포스틀스웨이트 (김병관)
- 풀젠치오 캐퓰릿 - 폴 소르비노 (황원)
- 글로리아 캐퓰릿 - 다이안 베노라
- 머큐시오 - 해롤드 페리뉴[4] (김소형)
- 벤볼리오 - 대쉬 미혹 (김관진)
- 데이브 패리스 - 폴 러드 (김민석)
- 캐롤린 몬테규 - 크리스티나 피클스 (이경자)
- 프린스 - 본디 커티스 홀 (이호인)
- 간호사 - 미리엄 마걸리즈[5] (정민희)
6. 원작과 다른 점
- 배경을 20세기로 가져오면서도 대사는 전부 셰익스피어 희곡의 그것을 모두 사용한다. 그렇기 때문에 굉장히 독특한 분위기와 묘한 코믹함이 있다. '검'은 전부 '총'으로 치환되기에 대결 시 칼부림 대신 총격전으로 각색되었다. 하지만 총기의 이름이 Sword라 대사는 그대로라는게 개그.[6]
- 몬테규, 캐퓰릿 두 가문은 도시를 먹여살리는 거대 기업으로 변하였다.
- 로미오의 친구 머큐시오는 흑인으로 바뀌었다. 원작에서 머큐시오는 영주의 친척이나 영화에선 영주에 해당되는 경찰서장이 흑인일 뿐 둘이 친척이란 얘기는 없다. 물론 원작 배경은 이탈리아니, 다 백인이다.[7]
- 티볼트 또한 라틴계(콜롬비아 혈통) 배우인 존 레귀자모가 연기했다.
- 줄리엣은 칼 대신 총으로 자결한다. 그래서 '내 몸이 너의 칼집이 될 것'이라는 대사가 생략되었는데, 이 때문에 죽는 순간의 비중이 로미오에 비해 많이 줄어들었다. 로미오는 죽기 직전에 줄리엣이 살아난 걸 보고 키스하며 마지막 말까지 하고 죽는 것에 비하면 더더욱...
7. 기타
- 연출과 각본은 화려한 영화 잘 찍기로 유명한 호주 출신의 배즈 루어먼 감독.[8] 이 MTV 스타일로 빠르고 감각적으로 뮤직비디오 찍듯이 찍었다. 1,450만 달러로 만들어 전세계에서 1억 4,80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흥행도 성공했다.
- 제목이 로미오와 줄리엣이 아니라 '로미오+줄리엣'이다. 그런데 다들 그냥 편의상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부르는 듯. 사실 한국 개봉명이 로미오와 줄리엣이었기에 원제가 무엇이었는지 모르는 사람이 많다.[9] 타이타닉과 함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외모 리즈 시절 작품이라 아직도 남친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외모를 거론할때 항상 등장하는 영화.
- 걸그룹 TWICE의 미니 5집 앨범 타이틀곡 What is Love?의 뮤직비디오에서 멤버 정연과 쯔위가 로미오+줄리엣의 수조씬을 패러디했다.
- 라디오헤드의 톰 요크가 이 영화의 엔딩 크레딧에 삽입될 노래를 만들어 달라는 요청을 받고 Exit Music (For a Film)을 작곡했다. 다만 톰의 요청으로 OST 앨범에는 미수록됐다.
[재개봉] [재개봉] [재개봉] [4] 매트릭스 시리즈에서 링크 역으로 나왔다. 로스트 마이클역[5] 해리 포터 시리즈의 포모나 스프라우트 교수 연기를 했다.[6] 예를 들어 "내 장검(Long Sword) 가져와"라는 대사는 그대로인데, 장총에 Long Sword라고 새겨져 있다. 뻔히 총을 들었는데 칼 버려!(Sword down!)라고 대사를 친다.[7] 셰익스피어 당시 이탈리아에도 흑인이 있긴 했지만 귀족 집안 자제일 리가 없다. 당장 같은 셰익스피어 4대 비극 중 하나인 오셀로에도 흑인 주인공이 인종차별로 괴로워하는 내용이 나온다.[8] 이후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위대한 개츠비를 다시 찍게 된다.[9] 서양쪽에서는 손글씨로 쓸때 곡선이 많은 & 보다 +를 쓰는 케이스가 많다. 따라서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번역한게 맞고 실제로 서양쪽에서도 쓸때는 원본의 스타일라이즈한 타이틀을 반영하기 위해 Romeo+Juliet 으로 쓰지만 읽을땐 '로미오 앤드 줄리엣'으로 읽지 '로미오 플러스 줄리엣'으로 읽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