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colcolor=#fff> 앨빈 토플러 Alvin Toffler | |
출생 | 1928년 10월 3일 |
뉴욕주 뉴욕시 | |
사망 | 2016년 6월 27일 (향년 87세) |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직업 | 미래학자, 저널리스트, 저술가, 교사 |
학력 | 뉴욕 대학교 문리과대학 (영문학 / 학사) (1950년) |
배우자 | 하이디 토플러 |
자녀 | 카렌 토플러 |
링크 | 공식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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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미래학자이자 저널리스트.2. 생애
디지털 혁명, 통신 혁명, 사회 혁명, 기업 혁명과 기술적 특이성 등에 대한 저작으로 유명한 인물이다. 1949년 뉴욕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뒤, 중서부 공업지대에서 용접공으로 일하면서 노동조합 관련 잡지에 글을 기고해서 문필가로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한 뒤 저널리스트가 되었다. 초반에는 백악관에서 1957년부터 1958년까지 경제 잡지 포천(Fortune)에서 백악관 담당 정치, 노동문제 기자로 활동하였으나, 비즈니스 분야로 차츰 활동을 넓혀 1959년부터 1961년까지는 미래지의 부편집자로 활동했다. 1960년대 중반에는 <미래의 충격(미래 쇼크)>을 저술하기 시작하였으며 이 책으로 인하여 본격적인 작가이자 강사로서의 경력이 시작된다.1980년에는 <제3의 물결>을 출판하여 제1의 물결(농경시대), 제2의 물결(산업화시대)에 이어, 제3의 물결(지식정보시대)을 규정하였으며, 이 책에서 재택근무, 전자정보화 가정 등의 새로운 용어가 처음 등장한다. 1991년 출판한 <권력 이동>에서는 권력의 3대 원천으로 '폭력'을 저품질 권력, '부'를 중품질 권력, '지식'을 고품질 권력이라고 분류하였다. 21세기 전 세계적 권력투쟁의 핵심은 지식의 장악이라고 예측하였으며 지식을 진정한 권력의 수단으로 보았다. 계층에 관계없이 약자, 가난한 자도 소유할 수 있고 절대 소진되지 않는 지식의 생산성으로 폭력과 부의 파괴, 편향적인 비민주성의 낭비 및 횡포가 제어될 것으로 전망했다.
토플러는 2008년 9월 한국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 포럼에서 한국의 과열된 학업 풍습에 다음과 같이 평했다.
한국에서 가장 이해할 수 없는 것은 그들의 교육이 퇴보하고 있다는 것이다. 한국의 학생들은 하루 15시간 동안 학교와 학원에서 미래에 필요하지 않을 지식과, 존재하지도 않을 직업을 위해서 귀중한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
(The most incomprehensible thing about Korea is that their education is going backward. Korean students spend 15 hours at school and hagwon to learn knowledge that won’t be necessary in the future or for jobs that don’t even exist. They are wasting precious time.)
(The most incomprehensible thing about Korea is that their education is going backward. Korean students spend 15 hours at school and hagwon to learn knowledge that won’t be necessary in the future or for jobs that don’t even exist. They are wasting precious time.)
2019년 2월 6일, 오랜 학문적 동료이자 배우자였던 하이디 토플러가 향년 88세로 세상을 떠났다.
3. 가짜 명언
인터넷에서는 병림픽의 정신을 잘 보여준다면서 해당 짤이 인용되고는 하지만, 앨빈 토플러는 당연히 이런 말을 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