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6 22:18:32

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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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수다쟁이의 문제점
2.1. 배려심이 없다2.2. 대화를 독점한다2.3. 자기를 불편해하는 게 상대방 잘못이라 여긴다2.4. 상대의 시간을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2.5. 그 외
3. 수다쟁이 캐릭터
3.1. 특징3.2. 현실3.3. 창작물

1. 개요

쓸데없이 말수가 많은 것. 말이 너무 많아 시끄러울 정도의 행위. 이런 캐릭터를 흔히 수다쟁이라고 부른다. 서브컬처에서 이런 캐릭터는 말칸만 가지고 배경처리를 할 정도까지 떠들어댄다. 과묵과 정반대의 속성.

현실에서는 자칫 민폐 속성으로 진화하기 쉬운 유형이다. 곁에 두면 몇 시간이고 쉼없이 떠들기 때문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공해에 가까운 피로감을 안긴다. 특히 여기에 한 이야기 또 하기 속성을 끼어얹으면 금상첨화... 특히 이 속성의 인물이 직장 상사나 학교 교장, 군대 선임 등등 자기보다 윗 사람이라면 말을 끊을 수도 없어서 골치 아파진다.

말을 너무 안하는 환경에 놓이면 생각이 너무 많이 쌓여서 우울감을 느끼기 쉽기 때문에 수다를 많이 함으로서 정신적인 스트레스 해소를 하기도 한다.[1] 가정주부나 고시생[2]들 중 이런 사람들이 많은 경우가 있는데 둘 다 고립된 환경에서 외로움과 싸워야 하는 직업이기 때문에 수다 욕구가 강한 편이다.

과거엔 수다가 여자들의 민폐짓이라는 이미지가 있었다. 하지만 현대로 갈수록 남자는 입이 무거워야 한다는 가부장적 사고방식들이 옅어짐에 따라 남자들의 대화도 알려지지 않았을 뿐 만만찮은 수다력을 자랑하게 되면서 몇몇 독보적인 수다쟁이 남성들 덕분에 수다는 여자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라는 사실이 재발견 되었다. 이 분야의 최고를 자랑하는 사람은 박찬호. 실제로 사인을 받으러 간 팬들이 그의 엄청난 수다 내공에 탈진했다는 일화는 여기저기 전설로 남아있다. 수다쟁이로 밝혀진 몇 남자들이 평균치를 깎아먹는 게 아니라, 실제로 호프집이나 길거리에서 목청껏 떠드는 남자들의 수다를 듣고 있으면 여자들과 마찬가지로 귀에서 피가 나는 듯한 고통을 느낄 수 있다.

2. 수다쟁이의 문제점

2.1. 배려심이 없다

수다쟁이의 나쁜 점은 주변 사람을 배려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상대방이 관심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끊임없이 말을 함으로서 소음공해를 주는데 만약 당사자가 아닌 전혀 상관없는 제 3자가 중간에 끼어 있으면 두 배로 괴롭다. 수다쟁이들의 대화 화제는 주로 남의 뒷담화인데 3자 입장에선 그 뒷담까이는 남이 누군지 알 도리도 없고 자기와 상관도 없는데 갑자기 이상한 사람 둘이 내 주변에서 찾아와 수다 공격을 한다는 점이다. 이런 일이 생기는 이유는 앞서 말한 바와 같이 수다쟁이들이 주변을 전혀 보지 않는다는게 원인인데 당하는 입장에선 자기가 투명인간 취급을 당한다는 점에서 1차 불쾌감을 느끼고 바로 자신의 귀 주변에서 떠들어대서 소음공해를 일으킨다는 점에서 2차 공해를 일으킨다. 일반적인 사람은 이 경우 소외되는 제 3자를 배려해주는 편이지만 앞서 말했듯 수다쟁이는 배려심이 없다. 자기가 하는 말을 알아듣는 사람이 있건 없건 자기 말만 하기 때문에 소외되는 사람이 생길 수 밖에 없고 그걸 당연시 여긴다.

그나마 3자가 자리를 피할 수 있는 자리라면 모르겠지만 만약 자리를 피할 수 없는 곳, 즉 영화관 좌석, 교실 책상같이 지정된 좌석이면 아주 미쳐 죽는 걸 넘어서 강냉이를 털어버리고 싶은 충동이 들게 된다. 도저히 못참아서 조용히 하라고 해도 과거엔 대부분 자리를 피했지만 현재는 니가 꺼지라는 지경에 이르기도 한다. 심지어는 도서관에서 생일파티를 하는 수다쟁이들한테 정숙하라고 했더니 공부는 집에서나 하지 어디 도서관에서 책을 읽느냐는 기적의 논리까지 벌어지게 된다.

2.2. 대화를 독점한다

하지만 진정으로 최악의 경우는 수다쟁이가 한명만 있을 경우다. 의외로 수다쟁이 2명이 모여 있으면 걔네가 수다를 떨든 말든 그냥 다른 짓을 하면 되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 그런데 한명만 있을 경우 이 한명이 모든 대화 주제를 독차지하고 본인의 이야기만 하게 되는데 필연적으로 다른 모든 사람들이 고통을 받게 된다. 극단적인 경우 군입대를 압둔 친구를 위로해주기 위해 모였는데 정작 그 친구에 대한 이야기는 하나도 못하고 한명의 수다쟁이가 하는 시시콜콜한 이야기, 예를들어 자기가 지난 주에 학교에서 겪은 일이라던가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말 싸움을 한 이야기같은, 지금 이 시점에서 꼭 그 이야기를 해야하나 싶은 걸 끊임없이 하게되면 보는 사람이 다 무안해질 지경.

2.3. 자기를 불편해하는 게 상대방 잘못이라 여긴다

그래도 다른 단점과 마찬가지로 본인이 이걸 문제라고 자각하면 그나마 낫다.[3] 수다쟁이 중에서도 너는 너무 말이 많다, 여기서 그 이야기가 왜 나오느냐 하는 지적을 받으면 아차 하고 말수를 줄이거나 타인을 배려해 주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 경우는 본인이 말이 많은 게 남들에게 불편할 수 있다는 걸 적극적으로 인지하고 괴로워하는 편.

하지만 이마저도 인지하지 못하면 진짜 답이 없는데 주변 사람들이 이런 수다쟁이의 만행에 지쳐 넌지시 말이 너무 많은 거 아니냐(혹은 대화 주제를 너무 너 혼자 독점하는 게 아니냐)고 지적을 하면 "나는 말을 재밌게 하는 편이라 남들은 다 재밌게 듣는데 너만 불편해한다.", "네가 듣는 태도가 안 좋은 거 아니냐? 이야기를 이해하려는 노력이 부족하니 이야기가 재미가 없는 거다", "나한테 이런 말을 한 건 네가 처음이다. 니가 이상한 거다.[4]", "내가 말을 많이 하는 게 아니라 니들이 말을 너무 안 하는 거다. 내가 없으면 대화가 성립이나 하겠느냐?" 라는 식으로 나오는 경우도 있다.

그나마 이것도 친구나 동료처럼 대등한 관계에 있을 때나 할 수 있는 말이지 위에서 말했듯 직장 상사, 군선임 같은 상사가 이러면 이런 말 조차 못한다⋯.

2.4. 상대의 시간을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

본인의 수다를 통한 욕구배설이 너무 우선시되는 경우 상대를 전혀 배려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가장 흔한 케이스가 주부(남녀 불문)들인데 배우자에게 전화를 걸어 수다를 떠는 경우. 물론 지금이야 메신저 같은 게 발달해서 덜 하다지만 과거엔 이런 일이 비일비재했다. 예를들어 배우자가 늦게까지 안 들어오는 경우 원래 퇴근 후에 하고 싶었던 말(주로 그 날 겪은 이야기)을 제 시간에 하지 못하게 되니 적당한 핑계를 대고[5] 전화를 건 후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다 한다. 문제는 전화를 받는 상대방 입장에서는 배우자라 끊지는 못해도 바빠 죽겠는데 시시콜콜한 이야기로 자기 시간을 뺏는다고 느낀다는 점이다.

특히 수다쟁이들이 수다를 떨고 싶을 때는 본인이 한가할 때가 많고 반대로 말을 거는 상대방은 한가한 사람 순서가 아니라 본인이 친하거나 편한 순서대로 말을 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더욱 그런 경향이 도드라진다. 백수인 친구가 직장을 가진 친구가 근무하고 있을 시간에 전화를 하거나[6] 학생인 친구의 시험기간이나 수험생의 시험 임박 때 전화를 걸거나 상대가 자고 있을 법한 야간이나 새벽에 전화를 걸거나 하는 것들이 모두 포함된다.

그리고 놀랍게도 정작 수다쟁이한테 진짜 용건이 있어서 전화 걸면 바쁘다며 전화를 안 받거나 대답을 건성으로 해주는 경우도 많다. 이런 내로남불.

2.5. 그 외

흔히 여자들의 전유물이라는 인식이 있지만, 이것도 케바케라서 과묵한 여자들은 엄청나게 말을 안 하고, 또한 여자들은 아주머니가 되어 갈수록 수다를 좋아하게 된다는 고정관념이 있지만, 이런 걸 안 좋아하는 여자들도 찾아보면 꽤 많은 것은 물론 또한 수다가 주가 되는 토크쇼도 시끄럽기만 하고 도움도 안 되고 지겹고 짜증나고 지루하고 듣기 싫다며 싫어하는 아주머니들도 생각보다 많다. 하여튼 이런 부정적인 인식 때문에 "말수가 적다"는 것이 하나의 덕목으로 여겨졌지만, 인터넷 문화와 휴대폰이 발달되면서 사람들의 의사소통이 인터넷 게시판과 카톡 등의 인스턴트 메시지로 전환되면서 수다의 인구가 눈에 띄게 줄어들기 시작했다. 그러나 아직도 수다를 떠는 사람들은 떨기 십상이다. 특히 최신 통신에 밝지 않은 노년층의 경우 수다력은 거의 만렙급에 가까워서 귀는 점점 어두워지는데 목소리는 반대로 갈수록 커지고 카페에 갈 돈도 없다 보니 길 아무데서나 혹은 남의 집 앞에서 수다를 떨어서 민폐를 끼치는 일도 흔하게 발생한다.

과거 공중전화 시대엔 이런 수다로 인해 몇 시간씩 뒤에서 줄서는 사람들도 많아 비매너의 한 종류로 인식되어서 공중전화 박스에 "용건만 간단히"라는 문구가 당연하게 비치되어 있었으나 역으로 휴대폰의 발달과 핸즈프리 이어폰의 등장으로 공공장소 어디서든 전화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자 시도때도 없이 울려퍼지는 이용자 취향에 맞춘 벨소리와 함께 알고 싶지 않은 이야기를 혼자 중얼중얼 떠들어대는 상황까지 이르게 된다.

전체적으로 한 줄로 요약하면 그냥 타인에 대한 배려가 없다 한 마디로 정리할 수 있다.

3. 수다쟁이 캐릭터

단순히 이유 없이 말이 많은 캐릭터이기 때문에, 무슨 역할 때문에 말이 많은 해설역, 설명충과는 다르다.

3.1. 특징

  • 깨 있으면 언제나 수다를 떤다.
    • 자면 조용할 거라고 생각했더니 잠꼬대로 수다를 떨고 있다.
  • 가볍고 경박한 성격의 까불이인 경우가 많다.
    • 이 때문에 자존심이 센 캐릭터들에게는 대차게 미움받는 것과 동시에 품격 떨어지는 놈이라고 신나게 까이는 경우가 항상 있다.
  • 대체로 말이 빠르다.
    • 애니메이션 등에서는 빨리감기로 표현.
  • 입이 가벼워서 비밀을 잘 지키지 않는다.
  • 개그 캐릭터가 이 속성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다.
  • 말이 중구난방이 되거나 쌩뚱 맞은 주제로 빠질 때가 많다. 예를 들어 기차에 대한 이야기를 했는데 이게 운송수단 → 비행기 → 양력 → 물리 법칙으로 이어지는 등.

3.2. 현실

  • 경매중계인 - 직업상 말을 빨리해야 한다.
  • 김두한 - 수다스러울 뿐만 아니라 말빨도 굉장히 좋아 무학인데도 국회의원을 할 정도였다.
  • 김병현 - 뭉쳐야 찬다 작가들의 폭로로 밝혀졌다.
  • 김성회 - 본인의 유튜브 영상부터 시끄러울 정도로 말이 많은데, 다른 인터넷 방송인들과 합방을 하면 혼자서 마이크 지분을 다 뺏어갈 정도로 미친 텐션을 보여준다.
  • 김승수 - 인상으로는 댄디하고 젠틀한 이미지에 차분하고 얌전해 보이지만, 뭉쳐야 뜬다에서 김용만이 오사카로 같이 갈 친구로 데려왔을 때 쉴새없이 말하는 모습을 보였다. 게다가 내용도 재미없어서 김용만을 더 무기력하게 만들었다...
  • 김영철
  • 김종국
  • 김연경 - 증언을 들어보면 말이 상당히 많다는 걸 알 수 있다.[7]# # # #[8]
  • 김영선 - 이런 말 많고 유쾌한 성격과 별개로 차갑고, 과묵한 캐릭터 배역이 제법 많은 편이다.
  • 김현수 - 덕아웃에서 후배들에게 무언가를 계속 말하고 있다. 성격도 흥이 넘치고 파이팅을 주도하는 성격.
  • 김호영
  • 노홍철 - 별명이 퀵마우스일 정도.
  • 모모랜드 전원 - 괜히 별명이 흥모랜드로 불리는 게 아니다.
  • 몬스타엑스민혁, 기현, 주헌 - 셋이 MBTI가 E로 시작하고 활달한 성격 소유자들이다. 그 중 민혁이 제일 끝판왕이다.
  • 박찬호 - 투 머치 토커. 예능인 기믹 수준이 되었다. 싸인 해주면서 최소 10분은 본인이 말을 걸면서 놓아주지 않는다는 팬들의 경험담은 유명하다. 글을 쓸 때도 길게 쓰는 편인데 그래도 인스타그램에서는 자제하는 듯.
  • 범규 - 서류에 특기가 떠들기(...)라고 기재했다.
  • 세븐틴 멤버들[9] 특히 민규 - 멤버 수가 많은 만큼 한 명이 한 마디만 던져도 다른 멤버들이 한 마디 씩 거들기 때문에 저절로 시끄러워진다.[10] 그 중 민규는 매우 큰 키에 남자다운 인상과 다르게 흥이 많고 말이 많은 편이다. 성격 자체가 밝고 사교성이 좋다.
  • 수다맨
  • 스마트조이 - 오렌지에이드,게임상의 오렌지에이드 역시 어마어마한 수다쟁이다
  • 수다쟁이(래퍼)
  • 소크라테스 - 역사상 가장 유명한 수다쟁이, 문답법으로 유명하다.
  • 수빈 - 어릴 때는 소심하고 내성적인 편에 MBTI도 ISFP로 나왔는데 연예인으로 데뷔하면서 성격이 밝아지고 말수가 많아졌다고 한다.
  • 신정환
  • 아줌마
  • 알버트 푸홀스 - 진중하고 과묵한 이미지와는 달리 엄청난 수다쟁이로 유명하다. 야구계 대표적 수다쟁이 중 한 명인 박찬호가 인정할 정도로 엄청난 수다쟁이다.
  • 앵무새[11]
  • 여중생, 여고생, 여대생
  • 웬디
  • 오윤아 - 편스토랑서 더 많이 부각된다. 그리고 거기서 붙은 별명이 오머치토커.
  • 오마이걸 전원, 특히 승희[12]효정 - 멤버들 자체가 엄청 시끄럽고 밝지만 저 둘이 유독 말이 많다. 실제로 묵언수행 1, 2위로 뽑힌 적도 있다. 꼴찌는 아린이지만 아린도 상대적으로 조용해 보이는 거지 일반적인 또래들 사이에 넣어 놓으면 엄청 시끄러운 편이다.
  • 오현경
  • 유달린
  • 유재석 - 지석진, 김용만 등 동료들과 조동아리를 결성해 수다만 떨 정도(...).
  • 이승윤
  • 이영표 - 위의 박찬호와 축구 야구 말구를 진행했다.
  • 장영란
  • 전소민 - 유재석이 녹다운될 정도의 수다쟁이.이건 컨셉도 아니고 진짜다.
  • 제이홉 - 다만 가정에서는 오히려 반대로 차분한 성격이 된다고 한다.
  • 줄리안 퀸타르트 - 비정상회담에서 말 많은 수다쟁이 기믹을 맡았고 별명이 아예 벨기에 오리로 불렸다...
  • - 생긴 건 말수가 적어 보이지만...
  • 톰 행크스 - 맡는 배역은 전부 점잖지만 업계에선 알아주는 수다쟁이라고.
  • 토마스 뮐러 - 벤치에 있을 때 보면 뭔가를 쉴새없이 말하고 있다.
  • 팽현숙 - 그 때문에 남편에게 그만하라며 타박받는다. 심지어 무려 보이스피싱범한테 전화가 왔는데 대담하게 대화를 하다 되려 보이스피싱범이 먼저 전화를 끊었다는 일화도 있었다고 한다.
  • 프셰므스와브 크롬피에츠 -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했을 때 MC 4도 진행할 때 그의 아무말 대축제로 새어나갈까 봐 집중을 가했을 정도다.
  • 프랑스인 봉숑봉숑
  • 허웅 - 허섬세월 2022년 7월 20일 방송분에서 같은 팀으로 지냈던 김태술김종규가 상당한 수다쟁이라고 폭로했다. 특히 허웅은 상당한 김태술라서 10분 얘기하면 김태술은 귀에서 피날 거 같은 고통이라고 호소했다.. 본래는 선배가 후배한테 말을 많이 하는 걸 생각하지만 그 반대라고 한다.[13]
  • 허훈 - 허재의 막내아들인 만큼 상당히 말수도 많고 장난기가 엄청난 편이다. 반대로 은 여느 맏이가 그렇듯 얌전한 성격이다. 물론 어디까지나 동생보다 상대적으로 말이 적어 보일 뿐 결코 말수가 적지 않다.
  • 황광희 - 휴먼광희체(광희 말투) 때문에 생긴 이미지지만, 수다쟁이 속성까지는 아니다. 오히려 평소에는 조용하고 차분하다고 한다.
  • KCM -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밝혀졌다.
  • RM - 방탄소년단의 리더인 만큼 인터뷰도 제일 많이 답하고 말도 많이 한다. 또 멤버들끼리 있으면 더 시끄러워진다.
  • REMILIA

3.3. 창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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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반대로 말하면 이런 수다쟁이의 말을 들어주는 사람은 일종의 욕구배설도구가 되기 쉽다. 그나마 본인도 흥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면 상관 없지만 노골적으로 본인이 흥미없는 이야기를 하고 싫은 티를 팍팍 내는데도 말을 계속한다면 그 사람이 자신을 욕구배설도구로 쓰는 게 아닌가하고 진지하게 그 사람과의 관계에 대해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2] 반대로 오랜기간 책만 봐서 언어 능력을 잃고 과묵 속성이 되기도 한다. 보통 합격하면 원래대로 돌아온다.[3] 예를들어 박찬호 같은 경우 본인이 말이 많다는 걸 스스로 인지하고 있어서 가급적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주려고 노력하거나 말을 덜하려고 노력하는 편이다.[4] 당연하지만 아무리 잘못이라도 남의 단점을 지적하는 건 매우 어렵다. 오히려 본인에게 그런 단점이 있더라도 이런 이야기를 자주 듣는 게 이상한 건데 이걸 본인이 잘못이 없어서 안 듣는 걸로 생각하니 이런 말이 나오는 것.[5] 예를들어 오늘 저녁 반찬으로 뭘 먹고 싶느냐는 질문. 당연하지만 이런 떡밥성 질문은 그냥 자기 수다를 시작하기 위한 훼이크성 질문일 뿐 본래 목적은 역시 수다다.(...)[6] 웃긴 게 본인도 근무시간인 걸 아는지 통화 가능하냐, 바쁜 거 아니냐고 묻기는 한다. 그런데 여기서 짧은 시간 통화는 괜찮다 라고 대답이 돌아와도 시시콜콜한 이야기로 30분씩 떠드는 경우도 있다. 그럴거면 왜 물어봤냐.[7] 평소에 후배들에게는 조언을 절대 아끼지 않으며 국대 때는 더 많다고 한다. 실제로 식빵언니 채널을 보면 말을 쉬지 않는다.[8] 월클 필수덕목이 수다 아니냐는 말이 있는데, 박지성이나 손흥민처럼 과묵한 성격임에도 적당한 친화력을 이용해서 동료들과 잘 지내는 성격도 많다. 그냥 박찬호와 김연경이 말이 많은 거다...[9] 그나마 원우, 우지, 디에잇, 버논이 차분한 편이다.[10] 오죽하면 출장 십오야 EP.1-3 영상에서 사전 수다가 많고 간간이 오디오가 터진다는 안내 문구가 들어있을까..[11] 그냥 인간의 말을 흉내낼 뿐이지만, 동물이 말을 한다 → 신기하다 → 너 수다쟁이. 이런식으로 이미지가 굳어버린 케이스.[12] 박찬호, 이영표스포츠 예능 진행을 맡았다.[13] 김태술과 허웅의 나이 차가 무려 9살인데 김태술의 성격이 워낙 둥글고 다른 사람들을 친절하고 자상하게 잘 챙기는 편이라 허웅이 유독 그를 잘 따르는 편이다.[14] 이들 중 우라타로스킨타로스는 그나마 점잖은 편이다.[15] 3 키워드 특전 한정.[16] 겨울왕국 2에서는 1편 내용을 요약하는 해설 역이기도 하다.[17] 이름 그대로 노래 부르듯 말 많이 한다. 남편은 반대로 말수가 상당히 적다.[18] 원래부터 말이 많은 성격이어서 님프들에게 다소 거북한 존재였는데 친구인 님프가 제우스랑 불륜을 저지르는 걸 헤라가 알아차릴까봐 헤라 옆에서 끊임없이 수다질을 하다 헤라의 분노를 사서 목소리를 잃었다. 정확히는 자기 주체대로 말을 할 수 없게 되고 상대가 했던 말의 끝말만 반복할 수 있게 되었는데 덕분에 영어 단어 echo(메아리)의 어원이 되었다.[19] 현실에서는 개조된 침대 위에서 잠만 자고 있으나, 베드맨이 만든 상대방의 악몽 속에서는 한 마디 한 마디 폭포수가 쏟아지듯이 말을 내뱉는다. 그 와중에도 발음은 엄청나게 정확하다(...). 하지만 이 대사들 전부가 상대방과의 회화가 아니라, 자기 혼자 상대방에게 하는 비난, 조롱, 독설 등이 전부.[20] 평소 징징이에게 쉴 새 없이 말을 걸며, 바다도깨비에게 잡혀간 적이 있는데 이 때 바다도깨비가 스폰지밥의 수다에 지쳐서 놓아 준다.[21] 심한 건망증 때문에 워낙 말이 많은 편.[22] 초반부터 묵언수행중이던 스님. 나중에 369 게임에서 보고 있다가 틀린 부분을 지적하게 되어 묵언수행이 깨지고 나서부터 말을 하기 시작하는데, 이 스님이 묵언 수행을 하던 이유가 드러난다.[23] 입방정 또한 심해서 대전이 시절 반 발슈테트가 숨기려했던 아내의 사망 소식을 모험가에게 은연중에 흘려버린다.[24] 이자벨라 못지않게 입이 너무 가벼워 마이스터 테네브바칼과 거래했다는 것을 떠벌리려다 테네브의 총에 사살당한다.[25] 3에서 단테가 입수한 데빌 암.[26] 이쪽은 같은 성우가 연기한 파멸의 사도가 폭풍령을 죽이면 입 좀 다물으라고 할 정도다.[27] 틈만 나면 끊임없이 자신의 온축을 말하며 시간이 되어 돌아가려고 하던 모토오리 코스즈를 붙잡고 계속 말을 할 정도여서 코스즈는 해가 지고서야 돌아갈 수 있었다(...).[28] 틈만 나면 플레이 내내 임담을 내뱉어댄다.(후속작 에서도 속성은 유지.) 동세대 FPS의 주인공인 둠가이, 하프라이프고든 프리맨과는 정반대.[29] 작중 방정맞고 시끄러운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근데 정작 이름의 뜻이 '조용한'이다(…).[30] 그녀와 수다를 하면 시간을 다 잡아먹어서 별명이 시간도둑이다[31] 자신의 인격도 여러 개라서 끊임없이 대화를 나누게 된다. 제 4의 벽을 대놓고 깨는 건 덤이라 자기가 가상인물임을 자각하고 있다.[32] 단, 집 혹은 코베니와 마시로, 나데시코 한정. 나데시코에게 코베니나 마시로 이야기를 틈만 나면 전화로 횡설수설한다. 나데시코는 그런 이야기로 전화하지 말라며 화를 낸다. 코베니나 마시로에게는 더 말할 필요도 없는 듯.[33] 그 Y조차도 한 수 접을 정도.[34] 참고로 닌자인데, 그런 주제에 작중 등장인물들에게 시끄럽다고 디스 당한적이 엄청 많다.[35] 자신이 상상하는 걸 좋아해서 상상했던 걸 구구절절 말할 정도다.[36] 아예 말하는 말풍선이 배경을 가릴정도.애니에서도 재현되었다.[37] 그의 수다에 참다 못한 손오공이 죽이려 들고, 관세음보살 조차 멱살을 잡을 정도로 심각한 투머치토커로 나온다.[38] 젤다의 동료인 주인공 엘라이자가 언어장애가 있다보니 수다쟁이 속성이 많이 부각된다.[39] 오지명오소연(순풍산부인과)을 제외하면 죄다 수다쟁이 속성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선우용녀가 독보적이다.[40] 햄스터 상태일 때 한정.[41] 유체 형태 때 한정.[42] 심지어 바스코 타 조로키아마저 31화에서 쓸데없이 말이 많다고 놀리며 팔을 잡아 꺾었다.[43] 그의 메인 에피소드를 보면 알 수 있다. 특히 27화에서 토오마를 계속 귀찮게 굴어서 토오마가 스스로 도장을 그만두려 했을 정도.[44] 어쩌면 이 분야의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의 캐릭터일 것이다. 이 녀석이 해당 속성이 워낙 다분해서 관객들에게 짜증을 유발하는 희대의 비호감형 캐릭터인지라, 팬덤에서 메인 악역들보다 오히려 문제점이 많은 것으로 지적받고 있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45] 그 밥에 그 나물이라고 아몬의 측근답게 말이 너무 많다.[46] 승리대사가 최소 2줄은 깔린다고 하면 말 할것 없다.[47] 니케가 헤르메스를 언급할 때 '수다쟁이 헤르메스' 라고 하였고, 첫 등장 편인 19화에서 아레스와의 대화씬을 보면 대화가 꽤 된다.[48] 파트너인 로드호그는 과묵한데 이쪽은 말이 많다. 시네마틱 비디오에서 입방정을 잘못 떨어서 쓰레기촌 잠입에 실패하자 여태까지 입을 안 열던 로드호그가 오죽하면 "멍청한 놈"이라고 한숨을 쉴 정도.[49] 전설 퀘스트 내내 수다를 떠는 것도 모자라 캐릭터 PV나 플레이 PV에서도 말이 많다 못해 마지막 말이 강제로 끊기는 현상을 볼 수 있다(…). 심지어 아버지인 나가노하라 류노스케도 말이 많다(…).[50] 감우 전설퀘에서 감우의 어린 시절을 그냥 다 까발린다(...). 축월절 때에도 요리하는 기계 자랑하려고(...) 직접 리월항까지 찾아오기까지 한다... 또 다른 제자수다스럽다..[51] 요이미야가 짧게 속사포로 한 말을 계속 하는 스타일이라면, 종려는 말에 말이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원조 박찬호의 수다 스타일이다. 은근 설명충 기믹이 있어 다른 캐릭터들이 말할 때 필드에서 장문의 연설을 하기도...[52] 처음 소개할 때 한 번. 애니메이션으로 볼 경우 2분 가까이 주야장천 설명한다. 오죽하면 사이타마가 20자 이내로 줄이라고 할 정도.[53] 천생아로 다시 살아난 영향으로 실어증도 나았는지 엄청나게 많이 말한다.[54] 수다쟁이면서 동네 헛소문 소식통이기도 해 가끔씩 노하라 일가에 피해를 주기도 한다.[55] 이쪽은 타칭 과묵이라는 괴악한 속성이다. 본인은 본인이 수다스러운 걸 알지만, 목소리가 너무 작아서 다른 사람들이 듣지를 못한다. 토리코가 이 사실을 알려줬을 때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56] 말만 많은 것이 아니라 엄청난 속사포로 내뱉는다. 성우가 한 때 가장 빨리 말하는 것으로 기네스북 기록도 있었던 사람이다.[57] 포탈 2에서의 대사 총 시간이 1시간 27분이나 된다.[58] 단, 집에서는 180도 달라진다.[59] 튜닝 샵 작업 피날레 한정. 정작 이들의 수다는 특출난 개성이 없어서 혹평을 받았다.[60] 본작내에서 독보적으로 대사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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