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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우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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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설명3. 트리비아

1. 개요

아기공룡 둘리의 등장 캐릭터.
한글식 이름 도우너
라틴 문자식 이름 doʊnʌt
생일 1983년(원작)
1987년(KBS 아기공룡 둘리)
1995년(둘리의 배낭여행)
1996년(극장판 얼음별 대모험)
2008년(NEW 아기공룡 둘리) 4월 22일
고향 깐따삐야
좋아하는 것 타임 코스모스, 둘리, 가족
싫어하는 것 고길동[1], 희동이, 희동이가 괴롭히는 것, 타임 코스모스를 망가뜨리는 것
모티브 도넛
캐릭터 원안 만화가 김수정
데뷔작 아기공룡 둘리
(월간 보물섬 연재)
성우
손정아 아기공룡 둘리(1987~1988)
한글탐정 둘리(2002)
최덕희 아기공룡 둘리 극장판 얼음별 대모험(1996)
박인선 둘리의 배낭여행(1996)
양정화 뉴 아기공룡 둘리(2008~)
무한도전 유앤미 콘서트(2009)

2. 설명

지구별은 이상해. 인간이 애완동물에게 아양을 떨질 않나, 칭찬 안해준다고 징징 짜찌 않나...

깐따삐야 별에서 온 외계인. 이름의 모티브는 도넛이라고 작가 스스로 언급했다. 참고로 80년대에는 영어 한글 표기가 어떤 면에서 지금보다 더 정확했다. 장모음도 표기했고, 도넛도 실제 발음 기호에 충실하게(doʊnʌt) "도"가 아닌 "도우"로 표기했다.

신장은 110cm으로 별 차이가 나지 않아보이지만 둘리보다 10cm 작다. 깐따삐야기(期) 58,913,905년 10월 2일에 태어났으며, 이를 지구 나이로 따지면 무려 1986세(!)이다. 참고로 둘리는 80년대 연재만화이다.[2] 바이올린 형태의 소형 우주선 타임 코스모스를 타고 깐따삐야 별로 놀러가려 하다가[3] 타임 코스모스가 고장나 고길동의 집 앞마당에 떨어졌고, 어찌어찌해서 눌러살게 된다.

성격적으로는 둘리 일당 중에서도 상당히 난폭한 편에 속한다. 아니, 둘리랑 또치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막돼먹고 난폭하다.[4] 특히 난폭한 성격은 머리카락의 길이에 따라 달라진다. 장발이 되면 흉폭무쌍해져 고길동조차 건드릴 수 없었고 고길동에 의해 머리를 박박 깎인 이후에는 더욱 흉폭해져 친구인 둘리와 또치까지 때릴 정도가 된다. 특이하게 이때는 꽃을 사랑하는 순수한 아이로 변모, 독자들을 기막히게 만들기도 했다. 둘리도 놀라서 "성경에 나오는 삼손이냐?"라며 기겁했다. 신체 능력은 깐따삐야 별 기준으로는 약골(...)이라고 한다. 이런 설정때문인지 구버전에선 자신은 어렸을 때부터 몸이 약해서 항상 보약만 챙겨먹었다고 한다. 참고로, 깐따비야 별에서는 3살짜리 애기가 자동차 한 대쯤은 그냥 들고 다닌다고(...) 한다.

하지만 약골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박치기로 콘크리트 벽을 박살내고, 고길동에게 인사한답시고 머리로 식탁을 박살내고, 타임 코스모스로 사람들을 팬다... 특히 고길동에게 머리가 깍였을때는 흉폭함이 정도를 넘어서서 친구들은 물론 고길동과 집안 식구들까지 전부 때리고 다녔으며 고길동도 위협을 느껴 경찰에 신고하려고 했을 정도였다.[5] 대체로 작중에서도 인간흉기급의 강한 모습을 보이는 경우가 적지 않은데, 애니판에서는 한강 통해 넘어온 북한 잠수정을 홀몸으로 궤멸시킬 정도다(...).[6] 아마 깐따삐야 별에서만 신체 능력이 꼴찌인 것으로 보인다. 물론 그렇다고 겁이 없는것은 아니라서 자신보다 훨씬 강력한 존재인 요수와 공룡과 마주쳤을때는 공포에 휩싸이기도 했다.[7] 그러다 보니 둘리 일당중서 가장 반항이 심한데 고길동이 그를 질책하거나 때리면 가만 있지않고 그를 때리려 한다. 작중에서도 고길동에게 맞은 것에 앙심품고 그를 때리거나 던진적이 있다. 하지만 고길동을 위협하는 상황은 얼마 되지 않고 대부분은 둘리랑 또치처럼 고길동에게 얻어맞고 당하는 것이 다반사이다.

발달한 문명을 지닌 외계인답게 지구인/문화에 대해 약간의 우월감을 가지고 있는 듯 하지만, 결국 이 녀석도 어린애라(...) 초반 이후에는 둘리와 찰떡 궁합이 되어 사고를 친다. 한편, 둘리 일당 중에서는 제일 순진한 편이라 꽤나 잘 속는다. 특히 고길동의 계략에 많이 당했다. 항상 둘리의 일에 무조건적으로 맞장구치고 더 나아가서는 둘리가 벌이는 대부분의 일에 바람잡이 또는 행동대장 역할을 담당하는 것을 봐서는 전형적인 콩라인인 듯하다.

지구에 오자마자 둘리에게 속아 고길동 가족과 지구에 사는 인간들은 모두 '하등한 애완동물'이라고 굳게 믿고 있다(...).[8] 도우너가 지구에 처음 왔을 때 둘리에게 고길동을 가리키며 저건 뭐냐고 물어봤을때 둘리가 '애완동물'이라고 대충 얼버부려서 그 다음부터 애완동물이라고 부르며, 심지어 초면엔 보자마자 커서 먹을 게 있겠다면서 먹으려고 들기까지 하였다. 그래서 고길동 씨에게 끝까지 반말을 쓴다. 고길동뿐만 아니라 박정자한테도 존댓말을 쓴 적이 한번도 없다. 항상 길동아~!라거나 하며 말을 까는 캐릭터(사실 지구 나이로 따지면 무려 1986세이니 당연할지도...)의 특징을 가지는데, 당시의 까다로운 심의 덕분인지 1990년대 초에 나왔던 둘리 단행본에서는 반말 호칭의 반수 이상이 "길동아" 등과 같이 약삭빠르게 수정되어 있었다(2004년 말부터 잠시 발매되었다가 절판된 대원출판사판 '완전판' 조차도 길동씨이이~ 이렇게 수정된 버전이다...). 그러다 보니 고길동과의 관계가 둘리만큼 매우 나쁘며 고길동도 도우너를 증오한다.[9] 물론 고길동이 진짜 화내거나 그에게 얻어맞는 심각한 상황에서는 마지못해 존댓말을 쓰는 경우가 있었다. 얼음별 대모험에서는 박치기로 고길동의 집을 뒤흔들어 잠에서 깨게 만들고 그의 얼굴을 치기도 했다. 둘리가 만류했는데도 애완동물의 버릇을 고치겠다며 문을 박차고 들어가 뼈다귀를 들고 비장하게 쳐들어가더니 "자, 길동아, 물어와, 물어!"라고 한다. 고길동이 순순히 뼈다귀를 가져다주자 "잘했어. 애완동물은 버릇들이기 나름이에요."라며 함께 웃는다. 이 꼴을 지켜보던 둘리와 또치는 황급히 도망치고 그 다음은 당연히 고길동의 구타 시간이다. 도우너는 실컷 두들겨 맞고 쫓겨나 또치에게 질책을 듣는다.

이렇듯 인간들을 '애완동물'로 부르는 것부터 시작해서 전반적인 지구 문화에 대한 이해 수준은 상당히 낮은 편이다. 골라 별 외계인들이 지구로 여행오자 도우너가 자청해서 가이드를 해주는 에피소드도 있는데, 이때 도우너는 동네 하천을 가리키며 대중 목욕탕이라고 소개했다.
신체 특징을 보면 거북의 모습에 가깝다. 특히 대포알같은 몸통 안에 팔다리와 그 큰 머리 전부를 쏘옥 집어넣어 완전한 공 모양이 될 수 있다. 그 형태를 공격 혹은 방어에 이용하는 모습이 작중 종종 보인다. 아예 고길동은 대놓고 자라새끼, 거북이새끼라고 부르며, 고길동을 잡으러가는 만화책 중 중국 에피소드에서는 아예 자기가 직접 자라과라고 한다(...).

명확하게 언급되지는 않지만 "깐따삐야-!"라고 소리치면서 둘리와 유사한 초능력을 쓸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디스크 악마 에피소드에서 악마가 희동이에게 해골돌멩이를 희동이에게 따발로 던져 맞췄을때 염동력을 사용하여 여파로 쓰러지려는 희동이를 구했다.[10] 이후에는 초능력을 쓴적이 한번도 없고 의식적으로 사용하려고 했을 때조차 쓸 수 없었다.

천적은 희동이. 지구에 오자마자 희동이를 모욕하다가 물어뜯기고 얼음별 대모험에서는 희동이를 식량인 줄 알고 잡아먹으려다가 희동이가 도우너의 입에다가 오줌을 싸버렸다!!! 이어서 희동이에 의해 타임 코스모스가 박살났다.[11] 이에 대한 트라우마가 심하게 남아있는 듯하다. 특히 도우너는 희동이와는 같이 놀기는 하지만 실제로는 고길동만큼 사이가 좋지 않다. 이후에도 희동이에게 상당히 약한 모습을 보이며 타임 코스모스로 수차례 두들겨 맞는 안습적 상황을 연출하기도 했는데, 더 나아가서는 희동이의 눈빛 한번에 기가 죽어 곧바로 굽실거리는 모습도 보였다. 특히 도우너가 단발이 되어 흉폭무쌍하여 집안 식구들 전체가 건드리지 못할때 희동이만은 무서워하지 않았고 도우너한테 얻어맞고 희동이 동생 양동이를 잡아먹으려는것에 대한 보복으로 그의 등을 야구방망이로 세게 칠정도다.[12] 희동이한테 가장 심하게 당했을때가 고길동을 모욕하다 그에게 당한 것을 보복하려고 투견 훈련소에 갔다와서 고길동의 나무와 구두, 장대를 파손시키고는 고길동을 물려했을때 희동이가 던진 강철 스패너를 무는 바람에 이가 부러지면서 무력화된다. 이후 도우너는 꼼짝없이 고길동에게 구박받아[13] 서러워서 우는데 둘리와 또치는 그것을 알고 공감하지만 희동이만 '대체 왜 우냐?'며 이상하게 여긴다. 그래서 도우너는 희동이를 "개동이"라고 지칭하고 혀가 짧은 희동이는 도우너를 "또너"라고 칭한다.

동생 "코로깨"도 후반에 레귤러 캐릭터로 합류한다. 코로깨가 레귤러 캐릭터로 합류하는 것은 도우너가 지구 생활에 지쳐[14] 타임 코스모스의 통신 기능을 이용해 지나가던 여객 우주선을 타고 고향으로 돌아가려 하는 에피소드였는데, 이 에피소드에서 지구를 떠나는데는 성공하지만 정작 고향인 깐따삐야 별이 위기에 처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는다. 하지만 자신의 힘으론 역부족이라 둘리에게 필사적으로 텔레파시를 보내어 도움을 요청한 끝에 둘리랑 친구들을 오게 만든다. 이때 포로로 잡혀있던 동생 코로깨를 구출하고 다른 별의 침략에 위기에 처한 깐따삐야 별을 둘리와 함께 구하는데 큰 일을 한다... 자기 별 정규군도 어떻게 하지 못한 적을 고작 둘이서?! 사실 무기고인지 알고 쳐들어갔는데 식육용 소떼가 있는 곳을 건드려 소가 쏟아져나오면서 적군들을 털어버려 대량의 무기를 획득했고 적의 식수탱크인지 알고 폭파시켰는데 정화조(...)였다. 나중에 적군 사령관은 우릴 똥도 못싸게 하다니 무서운 놈들이다 평가하고 항복했다.

원작 최후반부에서는 아버지 "오방떡 장군"이 지구에 나타나 도우너와 코로깨를 고향 깐따삐야 별로 데리고 갔다. 장군이라고 언급되는 것으로 보아 상당히 유복한 집안의 아들인듯 하다. 물론 말도 안하고 동생과 함께 집을 나간데다 그동안 자신과 동생을 찾으러 다닌다고 고생하여 화가 많이나있던 아버지한테 동생이랑 같이 실컷 얻어맞았다. 둘리 일행과 헤어지는 것이 아쉬워 상당히 슬퍼했지만 고향별로 돌아가면 집안도 빵빵한데다 별을 구한 영웅이니 아마 인생의 승리자가 될 것 같다.[15] 물론 도우너를 증오하는 고길동은 도우너가 고향으로 돌아가게 된 것을 매우 기뻐했지만.

흑역사이자 외전이며 후속작인 베이비 사우르스 돌리에서는 장군의 아들답게 유복하게 사는 듯한 묘사가 나오며, 둘리에게 자신의 아들인 "호도그" 를 떠맡긴다. 호도그 역시 아버지를 닮아 성격도 똑같아 친구들이랑 사고치고 다녀 고길동의 골칫거리다.

이런 면에서 보자면 도우너는 말 그대로 천애고아인 둘리나 또치와는 다르게 유복한 집의 아이가 운 나쁘게 길을 잃어서 고생한 셈이다. 순진해서 세상물정을 잘 모르면서도 은근히 건방지고 오만한 도우너의 성격도 이런 설정에 잘 어울리는 편이다.

둘리에 밀려서 만년 2인자의 자리를 면치 못하는 캐릭터였으나 '포스트'의 씨리얼 '후루티 라이스'의 광고 모델이 되기도 하는 등 나름의 활약은 있다. 아랍판 아기공룡 둘리 오프닝에서는 도우너가 가장 많이 나온다. 그것도 오프닝만 봐서는 도우너를 주인공으로 착각할 정도로 말이다.

원작과 구버전 애니에서 사실상 고길동의 집을 박살을 내버린 주범이다. 희동이와 물총놀이를 하는데 그 놀이가 과격해지더니 결국 소방차를 끌고 와 소방호스로 물을 뿌려 지붕에 있는 장독대부터 시작해 마당에 있는 물건들과 집안의 물건들을 전부 부숴먹고 집도 파괴해버렸다.[16] 결국 고길동은 집도 잃고 억울하게 얌체 시민이 되었다. 그래놓고는 도우너는 고길동을 현상수배범으로 오인하여 그를 경찰에 넘기려다 오히려 이 일로 화가 나 있던 고길동에게 엄청 얻어맞는다.

3. 트리비아

도우너가 가지고 있는 타임 코스모스는 타임머신의 능력도 가지고 있으며, 우주를 여행할 수 있는데다 광속 이상의 속도도 잘 낸다. 잘 생각해 보면 한국 최강의 오버테크놀로지에 속한다. 영국 드라마 갤러리에서도 타디스를 능가하는 최강병기라는 것을 인정했다.

여담으로 개그 콘서트두근두근 코너에서 장소영(박소영)이 "문재오빠, 내 코 루돌프 닮았어?"라고 애교를 부리자 장효인"아니, 도우너 닮았어!"라고 태클을 걸었고, 박소영의 성형 전 사진과 도우너를 비교한 것을 공개했다.#
[1] 애완동물이라고도 부르며 두들겨 맞았을 때를 제외하고는 고길동에게 한번도 존댓말을 쓴 적이 없다. 특히 그나마 고길동에게 굽히는 둘리, 또치와는 다르게 오히려 그를 때리려 할 정도로 가장 심하게 반항해서 더욱 사이가 나쁘다.[2] 뉴 아기공룡 둘리에서는 2008살이라고 언급된다.[3] 하지만 아버지인 오방떡의 말로는 멋대로 온따삐야 별에 개구리 잡으러 간다고 타임 코스모스를 타고 갔다고 한다.[4] 둘리도 막돼먹긴 하지만 최소한 도우너처럼 난폭하지는 않다. 또치 역시 막돼먹지도, 난폭하지도 않다.[5] 머리가 깎였을 땐 꽃을 사랑하는 순한 성격이 된다. 난폭한 도우너는 본인이 아닌 호수의 가물치 요괴가 변신한 것. 도우너는 그때 가물치 요괴에게 호수안으로 끌려들어가 바위에 깔려있다가 꽃의 요정들의 도움으로 집에 돌아왔고 역시 요정들에게 받은 꽃가루 주머니를 던져 가물치 요괴의 본모습을 드러내 퇴치한다. 여담으로 이 가물치 요괴는 다음날 정자 아주머니에 의해 국거리가 된다.[6] 둘리랑 같이 가긴 했지만 전면전은 도우너가 했다.[7] 특히 요수의 경우 가장 흉폭해진 상황인데도 보자마자 겁을 먹었고 꼼짝없이 물고문을 당한다.[8] 이것을 동생 코로깨한테 이렇게 얘기해서 믿게 하는데다 아버지 오방떡과 만났을 때도 이렇게 얘기한다. 물론 오방떡은 도우너의 말을 믿지 않는다.[9] 그러다 보니 고길동도 둘리처럼 도우너를 쫓아내거나 도우너가 죽는 것이 소원이다. 특히 도우너가 둘리에게 도와달라는 텔레파시를 보냈을때 둘리가 고길동에게 도와달라고 했지만 오히려 고길동은 대놓고 고소해하며 거부했다.[10] 이때 그걸 본 악마와 둘리일당이 경악스런 반응을 보였다.[11] 희동이는 장난감인줄 알고 갖고 놀다가 실수로 망가졌다. 극장판에서는 희동이를 개동이, 짐승이라고 모욕해서 초반부터 희동이가 싫어하게 된다. 신판 애니에서도 희동이를 모욕하다 화가 난 희동이가 도우너의 얼굴을 할퀴자 도우너와 희동이가 싸우려는 것을 둘리가 뜯어말렸다.[12] 물론 도우너가 워낙 흉포하게 덤벼 이때만은 희동이도 어찌못하고 피했다.[13] 그런데 이 구박도 고길동이 도우너가 파손시킨 구두를 수리하게 하며 집을 지키고 있으라는 정도여서 저지른 사건과 입은 피해를 감안하면 고길동이 많이 참아주었다. 고길동 부인도 지나치지 않냐고 했다가 남편이 도우너가 저지른 사건을 언급하자 아무말도 못했다. 문제는 도우너는 자신의 잘못은 생각안하고 고길동에게 굴욕을 당하는 것이 서럽다고 우니 말그대로 적반하장인 셈이다.[14] 왜냐면 희동이와 고길동에게 제대로 당하고 고길동의 구박을 못견디고 나갈 생각을 했다.[15] 애초에 도우너 첫 등장 당시 타임머신을 소재로 한 미국 드라마(이 만화가 연재당시 KBS-2에서 방영한 타임머신이란 미국 드라마였다)를 같이 보면서 회중시계형 타임머신(이 드라마에서 나오던 타임머신)을 가난한 사람들이나 쓰는 것이라고 한다. 그것도 타임 코스모스는 꽤 고급형(...)인 타임머신이라며 말이다.[16] 박살나기 전 고길동과 둘리는 문제없이 낮잠을 자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