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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영희 Ko Young-he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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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 아기공룡 둘리 18화 <마술 연필> 2009년 1월 15일 방영분 | |
| <colbgcolor=#ff4081><colcolor=#ffffff> 성별 | 여성 |
| 생년월일 | 1974년 (원작) 1978년 (KBS 아기공룡 둘리) 1987년 (극장판 얼음별 대모험) 2000년 (NEW 아기공룡 둘리) |
| 가족 관계 | 고길동 (아버지) 박정자 (어머니) 고철수 (오빠) 박희동 (사촌동생) 박양동 (사촌동생) |
| 거주지 | 서울특별시 도봉구 쌍문동 |
| 캐릭터 원안 | 김수정 |
| 데뷔작 | 아기공룡 둘리(월간 보물섬 연재) |
| 좋아하는 것 | 가족, 둘리 일당[1] |
| 싫어하는 것 | 둘리가 자신을 누나라고 부르지 않는 것[2] |
| 성우 | 한수경 (KBS 아기공룡 둘리) 이선 (극장판 얼음별 대모험) 김정아[3][4] (NEW 아기공룡 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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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우리 집에서 살게 해 주세요."
- 첫 화 때 고길동에게 둘리 집에 살게 해달라고 부탁한 말이다. 하지만 그래놓고 둘리는 사실상 고길동이 키우고 있다(...).
- 첫 화 때 고길동에게 둘리 집에 살게 해달라고 부탁한 말이다. 하지만 그래놓고 둘리는 사실상 고길동이 키우고 있다(...).
아기공룡 둘리의 등장인물. 고길동의 딸이자 고철수의 여동생이다. 동네 개천에 쓰러져 있는 둘리를 최초로 발견, 둘리가 집으로 들어오게 하는 빌미를 제공한다. 그날 이후로부터 고길동의 고생문이 시작되었다.
초반에는 둘리 못지않게 비중도 많았고 한두편 나오다가 사라지는 철수에 비해 둘리 일행과 엮이는 에피소드도 많았다. 그래서 그런지 고길동 일가 중에선 영희가 사촌동생 희동이 못지않게 둘리랑 친하다.[5]
둘리를 처음에는 강아지나 고양이 정도의 동물로 착각했던 듯. 근데 이런 애물단지가 될 줄은 꿈에도 몰랐을 것이다. 그런데 강아지나 고양이는 포유류라서 털이 있지만, 둘리는 비조류 공룡(파충류)이기에 털이 아니라 비늘이 있었을 텐데 어떻게 착각한 건지는 참 미스터리.[6]
2. 작중 행적
2.1. KBS 아기공룡 둘리
1화: 비 오는 날에 동네 개천에 쓰러져있는 둘리를 발견하여 오빠인 고철수와 함께 개천에 다시 오나 둘리가 없자 다시 집으로 들어간다. 하지만 둘리는 남매의 뒤를 따라왔고 둘리가 사람 말을 하는 것을 보았음에도 그다지 놀라지 않았다. 이후 오빠인 철수와 함께 아버지 고길동에게 애완동물로 키우자고 했고, 이후 오빠인 철수와 아버지 고길동과 함께 최면술사나 병원에 찾아가지만 둘리의 정체를 눈치채지는 못한다. 이후 고길동이 병원에서 나온 이후 둘리를 길 한가운데에 버리고 도망친 후 집에 도착했으나 둘리와 함께 있는 모습으로 아버지 고길동을 맞이한다.
2화: 아버지 고길동에게 서울대공원으로 놀러가자고 조르자 고길동이 이따가 손님을 만나야 한다고 거절하자 울음을 터트리면서 오빠인 철수에게 오빠가 대신 말해달라고 부탁하나 철수가 이번 시험 성적이 안 좋다고 거절한다. 하지만 둘리가 집안에서 사고를 치자 결국 고길동이 둘리를 동물원에 기증 좀 하고 오라고 신경질을 내자 오빠인 철수랑 둘리와 함께 서울대공원에 놀러간다.[7] 이후 코끼리가 있는 곳으로 가는데 둘리가 코끼리에게 주라는 과자는 안주고 돌멩이를 주는 바람에 분노한 코끼리가 둘리를 잡으려고 하나 어떤 남자아이가 대신 잡히자 둘리가 남자아이를 구하려고[8] 코끼리랑 대결하려하자 둘리를 걱정하나 정작 둘리가 코끼리를 압도하는 모습을 보자 안심을 한다. 이후 기자들이 둘리를 만나 기사를 쓰려고 하던 중 밀려나나 이후 둘리는 초능력으로 다른 기자를 자신의 모습으로 바꾼 후 탈출하자 이후 집으로 가던 중 둘리에게 "넌 요술쟁이니?"라고 묻는다.
3화: 둘리가 향수병에 시달리면서 고향인 남극으로 가려고 하자 둘리를 말리려하고 하나 철수는 걱정하지 말라고 한다. 이후 둘리가 돌아오지 않자 둘리를 그리워하나 둘리가 돌아오자 기뻐하면서 둘리에게 뽀뽀를 하며 오빠인 철수에게 둘리가 돌아왔다고 한 후 오빠인 철수와 함께 둘리를 헹가래친다. 이후 둘리가 아프리카에서 동물 친구들을 데려오자 깜짝 놀라고 이후 고길동에게 "얘들아? 내일 동물원 구경가기로 한 거 이걸로 때우자."라는 소리를 듣는다.
4화: 둘리가 희동이랑 싸우던 도중 학교에서 돌아와 희동이랑 놀아준다. 이후 둘리가 희동이가 친 사고를 자신이 뒤집어쓰자 억울해하면서 둘리가 "오빠... 난 억울해..."라고 하지만 영희는 냉정하게 둘리를 무시한다.[9]
하지만 둘리가 가출하자 둘리를 걱정하고 가족들에게 둘리의 행방을 묻기도 한다. 이후 둘리가 영희와 희동이를 그리워하던 중 집 밖에서 대기하다가 희동이가 위기에 빠지자 초능력으로 희동이를 구한 걸 목격한 후 둘리가 왔다는 사실에 기뻐하며 둘리에게 안기려 하나 둘리가 일부러 피하면서 넘어진다. 그리고 다음날 오빠인 철수와 함께 호빵을 먹으려하나 둘리가 이미 호빵을 다 먹어치운 후 비눗방울로 만들어 버려 한입도 먹지 못했다. 이후 TV를 보면서 아버지 고길동이 선물을 사올지 기대하나 둘리가 비눗방울로 고길동이 친구와 함께 바둑을 두고 있는 것을 보고 실망하나 둘리가 초능력으로 비눗방울로 오빠인 철수와 함께 선물 좀 사와달라고 편지를 보내면서 결국 고길동이 선물을 사오게 한다. 이후 그날 저녁 가족들과 함께 둘리의 비눗방울을 보면서 추석을 즐긴다.
5화~6화: 도우너가 도착한 날 집에서 가족들이랑 외출을 나갔다고 돌아오는 장면으로 등장한다. 이후 도우너가 사고치자 둘리에게 도우너의 정체를 묻고 이후 도우너의 정체를 아버지 고길동에게 말해준다. 이후 도우너의 타임 코스모스로 시간여행을 하나 오빠인 철수가 어느 시간대로 떨어지자 울면서 난동을 부리면서 공룡 시대로 떨어진다. 이후 강에 빠져 수장룡에게 잡아먹을 뻔 하나 수장룡이 익룡과 싸우고 이후 둘리가 타임 코스모스를 타면서 탈출하던 중 스코틀랜드에서 마녀와 대치 중인 마을사람들과 함께 있는 오빠 철수와 재회하면서 기뻐한다. 이후 다시 공룡시대로 돌아온 후 둘리에게 집에 가자고 하자 둘리는 엄마를 만나고 싶다고 하면서 거절한다. 이후 둘리가 엄마를 만나자 둘리와 헤어져야한다는 사실을 알자 도우너와 희동이가 슬퍼하자 영희 역시 그 둘을 보면서 눈물을 흘린다.[10] 이후 둘리 엄마가 매머드랑 대결하던 중 원래 집으로 돌아가게 되고[11] 다음날 아침 고길동이 깨우러 방으로 들어오자 오빠인 철수, 둘리,도우너,희동이와 함께 자고 있다가 고길동이 깨우자 아침 8시라는 사실을 깨닫고 지각이라는 사실에 좌절한다.
7화: 이후 '둘리의 분노' 에피소드에서 1화의 장면을 돌아보는 장면에서 개천에 쓰러져있는 둘리를 발견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이후 둘리와 도우너가 대한항공 858편 폭파 사건 때 북한의 김일성, 김정일 부자를 혼내주겠다고 북한에 쳐들어가려고 시도하려다[12] 고길동이 손해배상하는 신세가 되어 둘리와 도우너가 벌을 서자 둘리에게 "왜 그랬어? 나쁜 짓인 줄 몰랐니? 누나한테만 말해봐. 너는 착한 애잖아?"라면서 둘리를 위로하자 둘리가 울면서 "오빠~하늘에 떠있길래 임자가 없는 줄 알았지. 우리 여객기 폭파시킨 나쁜 놈들 혼내주려고 했단 말이야~"라고 말하자 둘리보고 "그래. 그래. 알겠어. 내가 아빠한테 잘 말해줄께."라고 하면서 고길동에게 둘리와 도우너가 반성하고 있다고 옹호해주려 하나 둘리와 도우너가 탈출한 걸 목격한 후 둘리와 도우너를 찾으러 가면서 "둘리야! 도우너야! 어디있니? 아빠가 용서해 주신대."라고 둘리와 도우너를 찾다가 고물상에 비치된 물건들을 몰래 빼내 누더기 만능 자동차를 만들어 진격 시도를 하고 이후 둘리와 도우너를 말리려다 자신까지 차에 타면서 엮이게 된다. 이후 둘리에게 북한은 무서운 무기들이 많다면서 이런 자동차로 뭘 하겠냐고 말린다. 이후 교통체증이 심하자 차체 옆의 깃털날개를 펴서 공중으로 날아가는데, 이를 본 경찰들이 도로법규를 위반한 불법 자동차로 간주하고 경찰차와 헬기로 추격전을 벌인다. 영희는 둘리에게 항복하라고 하고 둘리도 항복하려 했으나 도중 헬기에서 경찰 진압대장 군화에서 나온 담배진이 연통 안으로 떨어지자, 차가 맛이 가고 이리저리 쿵쾅대며 날뛰게 되자 무서워 하면서 울음을 터트린다.[13]잠수 모드로 계속 주행하다가 북한 공비들이 타고 진입하던 잠수정을 발견하고는 도우너가 이들을 궤멸시키면서 간신히 위기를 모면한다.
8화: 도우너가 타임 코스모스로 엄마[스포일러]랑 연결하자 뭐하냐고 묻자 둘리가 "도우너 엄마가 찾으러 오신대."라고 하자 "그럼 하늘에서 UFO를 타고?"라고 한다. 이후 밖에서 비행선을 발견하자 "저게 UFO야? 저건 200년 전에 하늘에서 날던 비행선이잖아."라고 한다. 이후 둘리,도우너,희동이와 함께 지붕에 올라가고 이후 둘리가 타임 코스모스를 작동하여 우주로 이동했고 이후 도우너가 엄마인 줄 알고 사다리를 타고 우주선을 타나 사실은 우주해적이 보이스피싱을 해서 도우너를 납치하려한 것이었고 도우너가 위기에 빠지자 깜짝 놀라나 우주해적단이 마이콜을 보고 우주상에서 가장 악명높은 해적단 문짝꿍 보스로 착각한 나머지지 순간적으로 쫄아서 도우너를 풀어주고 36계 줄행랑치는 걸 목격한다. 이후 안전하게 집에 도착했다.
11화: 이후 또치의 등장으로 비중이 순식간에 공기화된다. '둘리 소인국'편에서 어머니 박정자, 오빠 고철수와 함께 병아리가 있는 상자를 들고 있는 장면으로 등장한다. 그리고 고길동이 둘리 일당이 사라지자 기뻐하면서 자신의 이름이 언급되기도 한다.
13화: 꼴뚜기별의 왕자님 2편에서 고길동이 둘리 일당때문에 자신의 집이 무너진 후 한탄하면서 간접적으로 언급된다.
2.2. 아기공룡 둘리: 얼음별 대모험
둘리를 인형으로 착각하고 오빠인 철수에게 주워달라고 부탁한다.이후 오빠인 철수와 함께 아버지 고길동에게 둘리를 키우게 해달라고 부탁한다.
오빠인 철수에게 둘리의 이름을 뭐로 지을거냐고 묻기도 한다.
뮤지컬송이 나올 때 춤을 추기도 한다.
또치가 왔을 때 고길동이 화를 내자 아버지에게 무슨 일이 있냐고 물어본다.
3. 비판
처음 1화 때 둘리를 처음 만나고 고길동에게 우리집에서 키우게 해 달라고 하였지만, 결국 이후 무책임하게 부모에게 떠넘겨서 고생시켰다.[15] 거기다가 나중에는 학업과는 상관 없이 둘리에게 무관심해졌고, 놀자고 하니까 귀찮다고 내쫓는 모습도 보인다. 심지어 작중 후반에서 둘리를 은근히 무시하는 장면도 보였는데, 영희가 대문을 열고 들어가는데 둘리가 다리를 문 사이에 끼우려 하자 그대로 닫아버렸다. 물론 둘리를 못 봐서 그런 걸 수도 있지만... 마지막화에서도 둘리가 오방떡에 의해 쫓겨나는 것을 뻔히 보고도 그러거나 말거나 무관심하다. 처음엔 아빠 보고 키우자고 울면서 조르기까지 해 놓고 나중엔 둘리를 이렇게 대하는 걸 보면, 처음엔 애완동물을 갖고 싶어하다가 막상 생기니까 점점 냉대하는 현실의 아이들을 반영한 걸지도 모른다. 또한 작중 내적으로는 둘리의 행패가 점점 심해지자 있던 정도 다 떨어져 결국 무관심하게 되었을 가능성도 있다.4. 특별 대우?
둘리를 자신이 직접 데려오고 아낀 장면들이 많았기 때문에 고길동 가족 중 고길동 다음으로 출연이 많다는 말이 있다.사실 고길동 가족 중에서 영희가 어머니 박정자, 오빠 고철수보단 출연이 많고 특히 KBS판 애니메이션 오프닝에서 오빠 철수랑 같이 등장한 것 때문에 오해할 수 있지만 사실 KBS판 애니메이션이 원작 중후반부 부분이 아닌 초반부 부분만 다루웠기 때문에 영희의 비중이 높았지 영희의 대우가 둘리 일당들과 비교하면 낮은 편에 속한다. 그리고 KBS판 2기도 또치가 등장한 이후로 영희의 비중이 순식간에 공기가 된 걸 보면 딱히 영희가 특별대우받는다고 볼 수 없다. 원작 후반부까지 만화영화로 만들어지지 않아서 벌어진 해프닝이라 할 수 있다.
5. 기타
- 원래는 아버지 고길동을 호구로 아는 장난기 심한 엄청난 말썽꾸러기로 그려질 예정이었으나, 그 당시 검열로 인해 그런 불량 기질은 둘리가 갖고 지금의 자상하고 따뜻한 모습이 되었다고 한다.[18]
- 응답하라 1988 14화에서 당시 1988년에 방영된 '아기공룡 둘리 2기 에피소드 중 하나인 '둘리의 분노' 편으로 잠시 모습을 비추었다.
- 복장은 원작과 구판 애니에는 반소매 원피스를 입었는데, 신판 애니에는 민소매 연두색 옷과 짧은 치마를 입었다.[19] 물론 초반에는 그렇고, 원작에서 나중에는 바지를 자주 입고 나온다.[20]
- NEW 아기공룡 둘리에서도 KBS판 애니메이션처럼 자상하고 따뜻한 성격을 유지했지만 어른스러운 모습도 있었던 KBS판과 달리 NEW 아기공룡 둘리에서는 어린애다운 모습을 보여주거나 도우너가 화를 냈을 때는 따지며 한 성깔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 공룡 둘리에서는 오빠 고철수나 아버지 고길동과 달리 전혀 등장하지 않는다. 해당 작품의 작가 최규석에 말에 의하면 고길동 가족 중에서 한 명이라도 괜찮은 삶을 살고 있다는 듯한 여운을 주기 위해 그랬다고 하는데, 이 작품이 어떤 작품인지 생각하면 그게 나을지도 모른다.
[1] 이들을 싫어하는 아버지와는 정반대이나 아버지 역시 희동이와 마이콜 정도는 제외[2] 애니에서는 둘리가 '오빠, 영희씨'라고 불러도 화내지 않았지만, 원작에서는 둘리가 자신을 누나라고 부르지 않으면 짜증을 냈다.[3] 한수경과 김정아 모두 TV판에서 둘리 엄마 역할을 같이 맡았다.[4] 노진구의 성우인데, 노진구에 비하면 좀 더 여성스럽게 연기했다.[5] 작중에서 둘리는 영희를 이성적으로 좋아하는 듯한 모습도 있었다.[6] 상식적으로 서울 한복판에 공룡이 있다고 생각하기는 어렵고 파충류 치고는 너무 특이하게 생겨서 그랬을 수도 있다.[7] 이때 안내원이 둘리를 보자 애완동물은 출입이 금지라고 하자 어떤 아이의 모자를 훔쳐 동생이라고 속인 후 서울대공원에 들어간다...[8] 여담으로 코끼리는 남자아이가 울자 내려준다.[9] 원작과 NEW 아기공룡 둘리 3화에서는 둘리가 희동이를 다치게 했다고 오인해서 고길동이 저녁 주지 말라고 했음에도 다음부터 그러지 말라고 점잖게 타이르면서 몰래 과자를 주었다.[10] 원작과 NEW 아기공룡 둘리 4화에서는 귀찮다는 듯이 한숨을 쉬었다.[11] 여담으로 희동이가 둘리의 다리에 줄을 묶어서 집으로 데려온다.[12] 첫번째 진격 수단은 에드벌룬이었는데, 건물에 달린 에드벌룬에 매달려 날아가려다 그걸 본 건물 직원들까지 달라붙어 저지했으나, 떨어지는 바람에 많은 직원들만 다쳤다.[13] 둔치공원에 세워둔 사람들의 차들을 박살내기도 하며 심지어 유람선 지붕도 찌그러트린다.[스포일러] 사실은 우주해적이었다.[15] 사실 중후반에는 오빠인 철수와 같이 학업이 바빠 등장이 적어졌기 때문에 그럴 확률이 높다.[16] 둘리가 영희를 오빠라고 부르는 이유가 둘리는 아직 어리고 엄마보다 고길동 가족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냈기 때문에 형제로 생각하는 영희, 철수의 말투를 그대로 배웠는데 영희가 자기보다 나이가 많은 철수에게 오빠라고 부르니까 이를 본 둘리가 자기도 모르게 영희의 말을 따라하게 된 것이라고 한다.#[17] 아기공룡 둘리: 얼음별 대모험, NEW 아기공룡 둘리 한정.[18] 오빠 철수 역시 처음에는 그런 부정적 캐릭터로 그리려고 했다가 역시 검열로 바꼈다.[19] 그 복장이야 그렇다 치지만 그게 은근히 보인다.[20] 예외로 극장판에서는 반바지였다.[21] 실사와 애니메이션을 합성한 광고로, 아버지인 고길동은 그대로 애니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