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 세계관의 등장인물 무디맨 Moodymann | |
<colbgcolor=#000000><colcolor=#ff0000> 본명 | 케니 딕슨 주니어 Kenny Dixon Jr. |
다른 이름 [1] | KDJ K 케니 (Kenny) |
국적 | 미국 |
출생 | 출생일자 불명[2] 로스앤젤레스 |
인종 | 흑인 |
성별 | 남성 |
머리 색 | 흑발 |
눈 색 | 흑안 |
가족 | 세산타 (애인) |
소유 차량 | 브라바도 건틀렛 헬파이어 |
등장 작품 | Grand Theft Auto Online |
담당 성우 | 무디맨[3] |
[clearfix]
1. 소개
뮤직 로커의 다른 DJ와 달리 유일하게 마이크를 쓰며 손님들과 대화하며 진행한다. 뮤직 로커 라디오도 겸하며, 디트로이트 출신이라 이와 관련한 자작 노래나 고향 음악가들의 곡을 틀기도 한다.
2. 작중 행적
2.1. 카요 페리코 습격
다이아몬드 카지노 펜트하우스를 소유하고 있을때 톰 코너스에게 무디맨에게 가라는 임무인 문자를 주는데, 베스푸치 해변에 있는 무디맨에게 가면 무디맨이 욕을 한 사발 한다. 카지노에서 대여해 준 차량을 베스푸치에 차를 주차하자마자 누군가가 훔쳐간 것이다.이후 차 도둑을 추격한 무디맨의 일행이 차가 베니즈 튜닝샵에 있다고 알려준 정보로 베니즈 튜닝 샵에 가보면 차 도둑 2인조가 무디맨의 차를 타고 도망치는데, 플레이어는 차도둑 2인조를 사살하고 난 다음 도둑맞은 스포츠카에 타서 무디맨을 태우고 카지노 지하 주차장에 데려다 준다.
여담으로 추격중 대화에서 무디맨이 이탈리 RSX와 그로티를 번쩍번쩍한 쓰레기라고 까면서 자기는 머슬카가 좋다고 말하며, 본인 소유의 건틀렛 헬파이어를 로스 산토스까지 가지고 왔다. 카지노 주차장에 가면 볼 수 있는 번호판에 "MOODYMAN"이라 적혀있는 화이트 컬러의 건틀렛 헬파이어가 그것이다.#[4]
첫번째 임무인 RSX 이후 두번째 임무로[5] 무디맨의 슬리퍼를 배달해 달라는 임무다. 무디맨이 전화를 걸어 슬리퍼 없이는 무대에 오를 수 없으니 당장 배달해 달라고 재촉하는데, 이게 성능 낮은 파지오 스포츠 스쿠터로 배달해야 하는데다가, 시간까지 촉박해서, 최대한 시간이 낭비되지 않게 잘 배달해야 한다. 한번 쯤 넘어지는 것은 괜찮지만 두번 정도 넘어지면 제시간에 들어가기 빠듯하다. 다행인 점은 임무에 실패해도 다시 무작위로 임무 전화가 온다는 것.
2.2. 로스 산토스 튜너
정식 업데이트 이후 아티스트명이 아닌 본명의 이니셜인 KDJ (케니 딕슨 주니어)로 다시 등장했다.플레이어 소유의 튜닝 샵에서 애인인 세산타와 함께 작업 계약의 무전을 맡고 있다. 본인의 말에 따르면 로스 산토스에서 놀다보니 이 도시가 맘에 들어졌다고.[6]
튜닝 샵에서 세산타와 함께 플레이어에게 각종 의뢰를 주며[7], 그중에서 ECU 작업을 통해 메리웨더로부터 빼앗은 ECU를 자신의 건틀렛 헬파이어에 장착한다.
또한 LS 자동차 모임 장소 안에 들어가면 가끔 특정 위치에 있는 걸 볼 수 있다. 이때는 자신의 하얀색 건틀렛 헬파이어가 랜덤한 곳에 주차되어 있는데, 다른 차들과 달리 트렁크가 열려있으며, 여기서 미디어 스틱을 얻을 수 있다.
3. 비판
자세한 내용은 무디맨(Grand Theft Auto Online)/비판 문서 참고하십시오. |
4. 어록
셰프라고 알지? 그 진짜 미친 놈들이랑 같이 일하는 신경과민 새끼 말이야.
내 목소리 기억하냐, 씹새끼야? 여기 숨어 있으면 못 찾을 줄 알았냐, 씨발새끼야?
너 같은 새끼는 존나게 쳐 맞아야 돼. 놈한테 우리가 어디 출신인지 똑똑히 보여줘.
후딱 뱉어내라고, 개새끼야.
5. 여담
- 락스타 게임즈에서 많은 편애를 받은 연예인 캐릭터이다. 복수의 업데이트 콘텐츠에 등장한 최초의 연예인 게스트 캐릭터로 등장했으며, 모션 캡처와 얼굴 모델링 퀄리티도 상당히 높아서 대부분 마이크 대화와 음성이 일치한다.
- 해당 캐릭터에 대한 비판이 불거지며 스토리 질적 저하 논란을 불러 일으켜 락스타 게임즈 최대 암흑기의 시발점을 마련해주며 만장일치로 부정적인 평가를 받는 인물으로 낙인이 찍힌 것도 모자라, 담당 성우 겸 각본가인 무디맨이 아예 유저를 조롱하는 등 전체적인 면에서 낙제점을 선보여줬기 때문에, GTA 온라인 유저들에게는 랜스 밴스를 죽이는 여러가지 방법에 맞먹는 수준으로 ECU 작업에서 무디맨을 죽이는 모습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8]
[1] 일부 이름은 영문 위키피디아의 무디맨 항목에서 다른 이름(Also known as)에 있는 이름이다.[2] 출신지만 공개되었을 뿐, 출생일자는 아직 공개하지 않았다.[3] 락스타 게임즈 공식 제작진 목록에 기재되어 있지 않으나, GQ 인터뷰에서 해당 업데이트 콘텐츠의 게임 시나리오 라이터도 겸임했다고 밝혔다.[4] 이를 봐서는 차량 취향은 머슬카 취향인듯 하며, 이 대화에서 실제 미국 도시인 디트로이트가 언급되는 걸 볼 수 있다. 후술하겠지만 무디맨 본인이 자란 도시이기 때문이다.[5] 편의상 첫번째 두번째로 표기했을 뿐, 슬리퍼 임무가 RSX 임무보다 먼저 일어날 수도 있다[6] 흥미롭게도 실존인물 무디맨 본인은 미시건 주 디트로이트 시에서 자랐지만 출생 자체는 로스 산토스의 원본이 되는 도시인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출생하였기 때문이다.[7] 사실상 카요 페리코 습격에서의 파벨처럼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 이후 등장이 없는 레스터 크레스트의 포지션을 세산타와 같이 맡고있는 것이다.[8] 그나마 랜스 밴스는 컬트적으로 인기를 끌거나 웃기기라도 했는데, 무디맨은 웃기지도 않고 인기몰이 조차도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