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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학교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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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학풍2. 학비3. 장학금4. RC 프로그램5. 주변 상권6. 주변 주거 공간7. 재학생 커뮤니티8. 기타 학교생활 팁9. 관련 문서

1. 학풍

개방적이고 국제적이며, 혁신적인 분위기로 자유롭고 개인주의적인 성향이 강하다. 관심 있는 타 전공수업을 듣는 사람들이 많고, 복수전공이나 부전공이 활발하다. 다만 졸업을 위해서는 심화과목(3,000~4,000단위)[1] 45학점의 수강이 필요하다.

미션스쿨이지만 교파 연합[2]의 전통 때문인지 학내에서 개신교색이 그리 강하게 드러나지는 않는다. 채플 시간에 공동번역성서[3]를 사용한다거나, 교목이 역사적 예수에 대한 강의를 하고[4] 이슬람 관련 강의가 개설되어 있다거나 하는 사례에서 이를 확인해 볼 수 있다. 그래도 미션스쿨이라는 특징은 학교 곳곳에 스며들어 있는데, 그 중 가장 대표적인 예가 교내 어디에서도 담배를 파는 곳이 없다는 점이다. 연세인들은 쭈욱 담배를 안 팔았으니 그러려니 해서, 흡연자일 경우 등교할 때 담배 한두 갑을 미리 사들고 오는 게 당연한 듯이 여기고 있는데, 그러다 다른 대학교에 놀러갔을 때 매점에서 담배를 팔고 있는 걸 보고 문화충격을 겪는 경우가 있다.

연희전문학교 시절인 1930년대 이래 문과를 중심으로 민족주의 학풍의 요람 역할을 하였다.[5] 윤동주가 경성으로 유학 오면서 굳이 연전 문과로 진학한 사유에도 당시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고, 일제 주도하의 실증주의 내지 식민주의 등에 비해 일찍부터 국학이라는 이름으로 대별되는 민족주의 성향에 기반한 문학, 사학 등의 인문학 연구들이 많았다. 대표적인 사례가 자본주의 발전의 원시적 요소가 영.정조 등 조선시대 후기에 존재했음을 밝히는, 사학과 김용섭 명예교수를 중심으로 하는 자본주의 맹아론 연구. 이는 안병직과 이영훈 등에 의해 주도되며 뉴라이트의 사상적 기반인 식민지 근대화론에 정면으로 맞서는 학풍이라 할 수 있다.

지금은 상상하기 힘들지만 사회주의가 지성인들의 큰 관심이던 일제강점기의 연희전문학교 상과에서는 마르크스-엥겔스의 방법론을 적용하여 한국경제사를 조망하려는 시도도 있었는데 이것이 당시 상과의 경제학 교수이자 한국 최초로 사회학을 연희전문에서 강의한 백남운유물론적 역사 연구. 경제학이라는 사회과학의 관점에서 한국사를 처음 기술한 의의를 갖는다.

머나먼 옛날에는 재학생들의 국가고시 응시를 좋아하지 않았다. 백낙준 총장이 밤늦게 도서관에서 불 밝히고 공부하는 학생을 격려하려다가 그가 하는 공부가 국가고시임을 알고 야단쳤다는 일화가 전해져올 정도. "뒷돈으로 먹고 살 거냐, 순수학문을 공부하라"는 것이 백 총장의 일갈이었다고 한다. 현대에 이르러서는 자연과학과 공학은 물론, 인문사회과학 분야에서도 수리통계적 분석과 보편적 방법론을 정교하게 하려는 학풍이 대세라 할 수 있다. 또한 기초학문부터 응용과학에 이르는 학내의 학문적 지형이 매우 복잡하며, 자신의 성향에 맞는 강의는 거의 하나씩은 있다.

2. 학비

등록금이 비싼 학교로 유명하다. 2014학년도 1년 평균 867만원으로 '전국 최고'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는 이공계열, 의학계열 정원이 많은 것도 있고, UIC의 정원이 2014학년도부터 급격히 늘어났기 때문에 벌어진 현상이다. 그외에도 글로벌융합공학부 신설, 약학대학 신설, 글로벌인재대학 신설 등도 평균 등록금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2020학년도 1학기 기준 입학금과 단과대 별 등록금은 다음과 같다.

2013년부터는 교육부의 권고에 따라 자율경비 선택납부제가 시행되어 기존에 등록금과 함께 납부하던 학생회비[6], 학내언론회비(연세지비[7] +연세춘추비+방송비[8]), 보건비[9], 건강공제회비[10], 생협출자금[11]이 자율선택에 맡겨졌다. 이에 따라 학생들의 선택권이 강화되었지만, 교내 자치단체는 심각한 재정난에 놓였다.#

2015년 1학기부터 등록금이 0.2% 인하되었다.

3. 장학금

교내에서 수여하는 장학금은 진리장학금과 자유장학금 외에도 각종 단체에서 지급하는 장학금까지 종류가 매우 다양하다. 장학금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은 매학기 홈페이지 장학금 안내를 참조할 것.

4. RC 프로그램

연세대학교에 입학한 1학년 학생들[12]은 Residential College 프로그램으로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1년간[13] 같이 생활한다. RC는 학생들에게 단순한 거주공간인 Residence를 생활체험 교육의 공간으로 전환하여 신입생들이 주간의 정규 수업과 방과 후 공동체 활동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하며 새로운 대학생활에 순조롭게 적응하고 미래의 지도자가 될 자질을 키울 수 있는 세계 명문형 교육프로그램이라고 한다.

2014학년도부터 1학년 RC대상자의 신촌캠퍼스 과목 수강이 금지되었고, 2학년이 되면 비로소 신촌/국제캠퍼스에서 열리는 모든 과목을 수강할 수 있다. 동아리, 학생 자치 활동 및 큰 행사들은 신촌과 공유하고 있기 때문에 학생 교류에 있어서는 단절되어 있지 않다. 점차 신촌캠퍼스의 인원이 국제캠퍼스 출신으로 채워지면 양 캠퍼스를 함께 이용하는 분위기가 자리를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송도에서만 열리는 필수 RC 과목을 P/NP를 받거나 수강을 못하게 되면 2학년 이후에도 송도에서 해당 과목들을 반드시 수강하여야만 졸업이 가능하다. 이를 위해 송도로 돌아와 수업을 듣는 것을 '리송(re-송)'이라 한다. 이때 송도 과목을 얼마냐 듣냐에 따라서 그냥 송도를 통학하는 사람이 있고, 아예 NON-RC[14]로 송도 기숙사에 돌아오는 경우도 있다. 이건 여담이지만, 제발 1학년 RC 자기주도활동은 열심히 활동해서 12점 따고 Pass 받자. 이렇게 간단하게 1학점 받기 쉽지 않다. 참고로 몇몇 학생들은 1학기에는 5월, 2학기에는 10월에 12점을 다 채우고 나머지 때 열심히 공부한다.

강제로 학생들을 한 곳에 모아놓고 기숙사 생활을 강요하는 만큼 이에 대해 불편해하는 목소리도 있다. 앞서 언급했듯이 RC 과목 이수에 실패하면 나중에 다시 송도에 돌아와야만 한다. 그리고 국캠으로 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거주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인천시에 거주하지 않는다면 모두 강제로 입사해야만 한다. 게다가 기숙사에서도 2~3인실을 사용해야만 하고 공용 공간에서 겪는 남들에게서의 민폐가 스트레스이기도 하다.

그래도 대체적으로 국제캠퍼스에서 RC 교육을 이수한 학생들은 송도에서의 생활을 만족해하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엎어지면 코 닿을 거리에 있는 강의실들로 인해 시간 활용도 수월하고 공강 시간을 걱정할 필요도 없다. 시험 기간에도 기숙사, 도서관, 열람실, 카페 등 원하는 곳에서 준비도 가능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좋은 점은 친구들이 항상 곁에 있다는 것으로, 언제나 동기들과 가까운 거리에서 자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고 친분을 쌓을 기회도 많아진다. 덕분에 송도에서는 CC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엄청나게 증가한다고.

RC 프로그램이 이루어지는 장소인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에 대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

5. 주변 상권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신촌(상권)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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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주변 주거 공간

기본적으로 교통의 요지인 서울의 중심에 가까운 만큼 수도권의 학생들은 통학을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신촌 주변에 주거 공간이 필요할 경우 다양한 선택지가 있다.
  • 기숙사:
    가장 먼저 떠오르는 학교에서 제공하는 주거 공간. 신촌 캠퍼스 기숙사에 대한 내용은 연세대학교/신촌캠퍼스 참조. 아니면 1학년때 생활했던 국제캠퍼스의 기숙사에서 NON-RC로 생활하며 셔틀이나 M버스로 통학하는 방법도 있다.
  • 서문:
    과학관 바로 옆에 인접한 연대 서문 주택가는 가장 통학 접근성이 좋은 주거지역이라 많은 학우들이 선호한다. 다수의 식당과 편의점을 비롯한 큰 마트들과 편의시설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생활하기에도 좋고, 특히 식당과 함께 원룸이나 하숙을 운영하는 집의 경우 한 달 단위로 일정금액을 받고 식사를 제공해주기도 한다. 다만 서문에서 가까울수록 가격이 비싸지는 현상이 가장 심한 지역이고 건물들이 상대적으로 오래된 건물이 많아서 반지하나 옥탑방 매물이 많기 때문에 접근성을 좀 포기하더라도 가격을 좀 낮춰서 매물을 구하고 싶다면 아예 연희동 쪽으로 내려가서 구해보는 것도 가능하다.
  • 북문:
    북문에는 원룸이나 하숙 매물은 많이 없고 아파트와 빌라가 주로 많기 때문에 하우스메이트나 쉐어하우스 형태로 거주할 수 있다. 서대문 구청을 지나 홍은동, 홍제동 쪽으로 내려가면 좀 더 저렴한 매물들이 많은데, 다만 대학가가 아니기 때문에 풀옵션이 아닌 집들도 많이 보이고 신축 건물이 아닌 경우도 많다. 게다가 북문은 강의동과는 가장 멀기 때문에 교통편을 이용해야 되는 경우도 많은데, 그나마 연희동이나 정문까지 한 번에 오는 버스들이 많기 때문에 다행인 편.
  • 동문:
    상경대, 사과대, 의치대 등 비교적 동문에서 가까운 단과대 학생들의 경우 동문 거주 시 접근성이 나쁘지 않은 편이며, 이대 근처인 만큼 여성 하숙이나 신축 건물도 많은 편. 다만 신축 원룸들의 경우 관리비가 비싼 편이고, 동문 자체가 인근에 큰 마트나 생활편의시설이 거의 없어 신촌역 근처까지 나가야 한다는 점이 좀 불편할 수 있다.
  • 정문 및 남문:
    풀옵션 신축 건물부터 무옵션의 오래된 건물들까지 가장 다양하고 많은 매물이 존재하는 거주 지역. 신촌역을 중심으로 모든 편의시설들이 집중되어 있고 학교 역시 도보로 접근 가능하기 때문에 생활편의와 접근성에 있어서는 정말 좋은 주거지역이지만, 학교 바로 앞의 술집 골목이나 명물거리, 신촌역 인근의 경우 유동인구와 취객들로 인해 상당히 시끄러울 수 있고 치안 상으로도 염려되는 부분이 많을 수 있다.
    보통 창서초등학교 위쪽으로 있는 주택가가 주로 선호되는 거주 포인트이며, 이대쪽으로 올라가는 길목의 신촌 CGV 근처나 현대백화점 건너편 서강대로 올라가는 길목, 홍대 방향 길목에도 가끔 괜찮은 매물들이 나온다고 한다.

만약 신촌을 조금 벗어나지만 교통이 편리한 위치에서 거주하고 싶다면 홍대, 이대, 서강대 근처나 응암동, 북가좌동, 남가좌동 등을 찾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외에도 쉐어하우스나 고시텔/원룸텔을 알아보는 방법도 있으며, 대학생 공공기숙사를 알아보는 방법도 존재한다.

7. 재학생 커뮤니티

원래 연세대학교에는 확고한 입지를 가진 커뮤니티가 없다시피했다. 그나마 프리챌에 연세대정보공유(약칭 연정공)이 존재했으나, 프리챌의 몰락과 더불어 커뮤니티로써의 생명력이 많이 줄어들었다.[15] 이에 따라 몇 년 동안 커뮤니티 사이트를 만드려는 움직임이 있었으나 눈에 띄는 성공은 보이지 않았다.

그러다가 2009년 2학기 무렵 신촌캠퍼스 46대 총학생회측의 기획 아래 새로운 커뮤니티 사이트인 세연넷이 설립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 참조. 참고로 신촌캠 학생만 가입 가능하고 미래캠 학생은 접속이 불가능하다.

2015년도 이후에는 연세대학교 중앙새내기맞이단이라는 단체에서 신입생을 대상으로 페이스북에 학번 커뮤니티(연세대학교 OO학번 공식 새내기 그룹)를 만드는데, 같은 학번끼리 가장 활발하게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진다.

에브리타임 게시판도 꽤 활발한 활동들이 이루어지는 중. 시간표 앱이다보니 고학번들도 많이 쓰고, 일단 대부분의 학생들이 게시판은 쓰지 않더라도 앱은 쓰기 때문에 글리젠도 빠르며 얻을 수 있는 정보 또한 많은 편이다. 하지만 대부분이 익명으로 글을 쓰기 때문인지, 혐오 관련 글이나 비방 관련 글이 넘쳐난다. 문이과 대결, 상경계열, 비상경계열, 미래캠, 여혐/남혐의 컨텐츠가 끊임 없이 재생산되고 까이곤 하고, 너무 뻔한 어그로인 나머지 이용자들도 익숙해진듯 웃음거리로 삼기도 한다. 적당히 걸러서 읽자.

2017년 11월 경 와이글스 라는 커뮤니티가 새롭게 출범했다. 와이글스 들어가기 기존 세연넷의 분위기에 지친 사람들이 모여 만든 커뮤니티로, 유저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홍보를 도울 정도이다. 서버 운영이 안정적이며 무엇보다도 운영자(와글대장이라고 불린다)의 소통 의지가 매우 강하다. 회원가입 이후 포탈 인증을 해야 활동이 가능하다.[16] 현재는 서비스를 종료하고 연세톡이라는 새로운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한 상태이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고.

연플이라는 수강 후기 사이트가 생겼다. 강의평에 특화한 사이트로서, 수강 후기를 S급, A급, B급으로 구분하며, S급 후기를 쓴 사람만 다른 사람이 쓴 S급 후기를 볼 수 있게 하여 자발적 참여를 유도한다고 한다. 새내기들이 많이 쓸 수밖에 없는게 합격자 인증을 하면 이 링크를 보내준다.

그냥 연세인들하고 폭넓은 이야기를 나눌려면 오픈채팅방을 검색하자. 일단은 연세대학교를 치고 검색을 하게 되면 연세대학교라고 적혀있는 여러 몇백명 단위의 재학생 전용 채팅방이 분포되어있다.

8. 기타 학교생활 팁

  • 연세대학교 정보통신처 홈페이지에서 범용적으로 사용되는 소프트웨어를 캠퍼스 라이선스로 계약하여 재학생 및 교직원이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해당하는 프로그램들로는 Office 365, Adobe CC, MATLAB, 한컴오피스 등이 있다. #
  • 에듀롬(education roaming) 서비스를 사용하면 소속대학에서 사용 중인 이메일 아이디와 패스워드만으로 전 세계 70여 개국 15,000여곳의 교육 및 연구기관에서 해당 대학의 무선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
  • 재학생을 대상으로 Windows 10 EDU 또는 Windows 11 EDU 버전의 라이센스 키를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17] 연세대학교 OnTheHub에 학교 이메일을 통해 가입한 다음 인증을 완료하고 구매를 완료하면 라이센스 키 확인이 가능하다. 구매 이후 31일 이내에만 라이센스 키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해당 키는 절대 분실하지 말고 보관해두는 것이 필요하다.[18] 해당 라이센스 키는 1대의 PC에만 FPP 라이센스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그리고 주의할 점은 해당 라이센스의 제공 조건은 기존에 윈도우 라이센스를 이미 소유한 이용자들이 정품 Windows를 EDU 버전으로 버전 업그레이드를 하는 것에 이용하는 것이 원칙이다. 다만 클린 설치를 하는 과정에서 EDU 버전의 라이센스 키만 단독으로 입력하더라도 문제 없이 윈도우 설치와 이용을 할 수는 있다.
  • 연세대학교 학생건강공제회를 이용하면 의료기관에서 국민건강보험으로 처리된 진료비 급여본인부담금의 일정 비율을 환급받을 수 있고, 교내 건강센터를 이용할 때 발생하는 비용도 거의 모두 지원받을 수 있다. 가입 방법은 등록금 납부 기간 이전 자율경비 선택기간에 건강공제회비를 추가하거나, 아니면 학기 시작 이후 한 달간의 추가 가입 기간에 별도로 22,500원의 가입비를 납부하면 된다. 공제 신청을 위해서는 각종 서류를 제출해야 하는 점은 조금 귀찮을 수 있지만, 만약 예상치 못한 수술과 같이 큰 비용이 드는 병원 진료라도 생긴다면 한 학기에 최대 100만원까지 공제해주기 때문에 상당히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 교내 구성원들은 연세대학교 건강센터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사실상 학교 내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병원과 약국이 있는 셈이다. 내과적인 질환 진료 및 상담, 의약품 처방 및 구급약 제조, 외상 치료, 주사 처방 및 예방 접종, 각종 건강 검사, 세브란스 병원 진료 의뢰서 발급 등이 모두 가능하다. 신촌은 학관 2층, 송도는 지혜관 A 1층에 위치한다. 보건비를 납부한 경우 매 학기 1회 무료 건강검사와 함께 안정실 이용과 단순 상처 치료를 무료로 받을 수 있고, 상기한 학생건강공제회 가입 시에는 보험이 되는 항목에 대해 진료비의 10%만 본인부담금으로 납부하면 되는 혜택이 있다.
  • 연세대학교 상담·코칭지원센터에서 개인이 겪고 있는 어려움들[19]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그리고 MMPI, MBTI[20], SCT, TCI, PAI, FIRO-B, 진로성격(흥미)검사 등 다양한 심리 검사 서비스들도 제공하고 있으니 도움이 필요하다면 이용해보는 것도 좋다.
  • 상당한 시설의 피트니스 센터가 교내에 구비되어 있다. 신촌은 스포츠과학관 2층, 송도는 종합관 1층에 위치한다.
    신촌캠퍼스 피트니스 센터 이용을 위해서는 공지사항 게시판이나 페이스북에 올라오는 회원등록 안내 게시물을 확인하면 된다. 회원등록은 종일권, 오전권으로 나뉘며 기간은 학기권, 한달권, 방학권으로 구분되는데, 선착순으로 등록을 마감하기 때문에 매번 등록 당일날 학생들이 줄을 서는 경쟁이 펼쳐진다. 시설이 매우 좋은 편에 속하는 데에다 비용도 저렴하고 학교 생활을 하면서 이용하기 편한 접근성이 장점이지만, 당연히 학교 운영 시간 중에만 사용이 가능해서 휴일에 운동을 하는 것이 불가능하고, 정해진 수업시간 등의 사유로 이용 시간이 제한되거나 1일 1회만 이용이 가능한 불편함도 존재한다.
    국제캠퍼스 피트니스 센터의 경우 종일권만 존재하는데 학기 초에 선착순으로 학기권 등록이 가능하고, 전월 말 ~ 해당월 초에 선착순으로 한달권을 등록할 수 있는데 종합관 체육지원센터에 직접 문의하면 된다. 신촌과 마찬가지로 시설이 매우 좋으면서 비용도 저렴한데, 심지어는 신촌에서의 단점이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수업시간으로 인한 이용 제한을 제외하면 저녁 늦게까지 이용도 가능하며 주말에도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RC제도로 송도 기숙사에 거주하는 신입생들의 입장에서는 이만큼 운동하기에 좋은 환경이 없을 정도.
  • 신촌 인근 대학들인 서강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홍익대학교의 도서관은 별도 절차 없이 본교 학생증 제출만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그리고 고려대학교 도서관의 경우에도 2018년 2학기부터 양교간의 협약을 통해 이용이 가능해졌고, 2023년 현재 본교 학생증을 지참해서 방명록을 작성하면 자료 열람과 자유석 이용이 가능하다.[21]

9. 관련 문서



[1] 연세대학교는 수업의 난이도에 따라 1,000~4,000단위, 총 4개의 단위 중 하나를 배분한다. 대충 학년과 비슷하다고 보면 되지만 꼭 일치하지는 않는다. 일부 학과의 경우 1학년들이 듣는 전공기초 수업이 2,000 단위인 경우도 있으며, 4,000단위의 경우 4학년 때 취업이나 진학 준비로 바쁘기 때문에 3학년 때 대부분 많이 듣는다.[2] 1957년 이래 감리회, 성공회, 예장통합, 기장의 4개 교파 연합으로 운영되었으나 2001년 방우영 이사장의 주도로 성공회와 기장이 제외되었다.[3] 가톨릭개신교가 함께 번역한 성경[4] 한인철 교수의 <기독교와 현대사회>가 대표적이다. 사도 토마스의 일화에서 알 수 있듯, 아무래도 기독교는 코치코치 역사적으로 캐지 않고 의심하지 않는 믿음을 강조하다 보니 역사적 예수라는 테제에 대해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다.[5] 본교 부총장을 맡았던 국문학자 최현배 선생이 천지인의 정신도 함께 배우라며 대강당이 처음 지어질 당시, 대강당에 걸린 대형 십자가 가운데에 동그라미를 디자인한 일화(십자가가 ㅣㅡ.이 결합한 모습을 갖게 된다)도 있다.[6] 2019학년도 1학기 문과대 기준 10,000원[7] 2019학년도 1학기 기준 1,700원[8] 2019학년도 1학기 기준 2,000원[9] 2019학년도 1학기 기준 7,600원[10] 2019학년도 1학기 기준 22,500원[11] 2019학년도 1학기 기준 5,000원[12] 음악대학 소속 학생들은 제외[13] 교육과학대학 소속 스포츠응용산업학, 체육교육학과 두 학과는 1학기만[14] RC교육이 끝나거나 RC교육을 받지 않아도 되는 학생인데도 송도 기숙사에서 사는 것[15] 프리챌이 망한 뒤에는 연세클럽이라는 연정공 백업사이트가 생겼다. http://yonsei.club[16] 와이글스 또한 세연넷 같이 본교(신촌, 국제캠퍼스) 학생들만 인증받을 수 있고 분교(미래캠퍼스)는 인증 거부되므로 활동 불가.[17] 두 버전의 라이센스가 호환되기 때문에 둘 중 하나만 구매 가능하다. Win 10의 라이센스 키로 Win 11을 설치할 수 있기 때문.[18] 이후 4 달러를 추가로 결제하면 일정 기간 동안 추가 확인이 가능하기는 하다.[19] 우울, 불안, 진로 및 사회적응 문제, 질병 문제, 학교 및 직장생활의 어려움, 관계적 어려움, 감정 조절 문제, 심리적 충격으로 인한 문제, 알코올, 약물남용, 도박 문제 등[20] 16 Personalities 등의 유사 온라인 검사가 아닌 정식 검사지를 통한 검사이다.[21] 본래 고려대학교와의 협약 체결 당시에는 학기마다 양교 1000명씩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아서 별도 출입증을 발급받아 이용을 하는 방식이었고, 상대방 학교 소속 학생과 완전히 동일한 도서관 이용 범위를 제공받을 수 있었다. 일부 제한사항을 제외하면 고려대학교 도서관 홈페이지와 앱 로그인을 비롯해서 자료 대출이나 열람실 좌석 예약 등을 모두 이용이 가능했었는데, 코로나로 인해 시행이 중단되었다가 2023년부로 재시행되면서 절차가 간소화되고 이용 가능 인원에 제한이 없어진 대신 혜택이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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