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14 10:06:03

연세대학교/학부/언더우드국제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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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소개
2.1. 역사2.2. 특징
3. 구성
3.1. 언더우드학부(Underwood Division)3.2. 융합인문사회과학부 (Humanities, Arts, and Social Sciences Division)3.3. 융합과학공학부(Integrated Science & Engineering Division)
4. Common Curriculum
4.1. UD 인문사회(ECON, PSIR, IS, CLC) 이수 과목4.2. HASS 이수 과목4.3. UD 공학(LSBT), ISED 이수 과목
5. 복수전공, 부전공6. 여담
6.1. 국제대 학제개편 및 자유전공 폐지 사태
7. 동아리 및 자치단체
7.1. 락밴드 NODAJI

1. 개요

국문 <colbgcolor=#ffffff,#191919>언더우드국제대학, 국제대
영문 Underwood International College, UIC


연세대학교 서울(신촌)캠퍼스 소속의 단과대학이다. 정식명칭은 언더우드국제대학(Underwood International College, UIC)이며, FM은 비전국제.

Liberal Arts College를 표방하며, 국제적인 마인드에 주안점을 둔 단과대학이다. 인문사회계열, 자연계열 가릴 것 없이 모든 전공과 교양 수업을 영어로 듣는 것이 특징이다.

3개의 학부 아래 16개의 전공으로 이루어진, 연세대학교에서 공과대학 다음으로 규모가 큰 단과대학의 지위를 갖고 있다.

단과대 건물은 대우관별관(Daewoo Hall Annex, DWHA)이다.
등기 주소는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세로 50 대우관 별관이다.

2. 소개

2.1. 역사

2004년 8월에 기본 계획안이 수립되었고, 2005년도 언더우드국제학부로 시작하였다. 2006년 1학기부터 새 학생들을 받으며, 모든 교과과정을 영어로 진행하였다. 조금씩 경영대, 문대, 사과대 등 타 단과대 학과의 인원을 끌어모아 확대되어감에 따라 "언더우드국제대학" 이라는 단과대학으로 승급되었다. 로스쿨 도입으로 인해 폐지된 연세대학교 법과대학 및 2014년 폐지된 자유전공학부의 정원을 전부 흡수하고 융합인문사회과학부와 융합과학공학부를 포함 3개 학부 16전공을 갖추며 상경대 + 경영대급 대형 단과대학[1]이 되었다. 현재는 400명 이상의 규모를 갖게 되었다.

점점 늘어나는 몸집에 비해 2017년까지 새천년관(New Millennium Hall)과 신학관(Theology Hall)에 흩어져 있었다. 하지만 백양로 재창조 프로젝트에 발맞춰 경영대학이 경영관을 신축하며 대우관을 떠나게 되었다. 상경경영대 건물이던 대우관(본관)을 상경대학이 홀로 사용하게 되면서 연세대학교 공간위원회는 상경대학, 국제대학, 정보대학원과 긴 논의 끝에 대우관 별관(Daewoo hall Annex)으로 언더우드국제대학을 입주시키기로 결정하였다. 따라서 2017년 11월 14일 UIC는 대우관 별관을 단일 건물로 확보하게 되었다.

2.2. 특징

우리나라에서 몇 안되는 단과대학 단위인 국제대학이다.[2] 여타 대부분의 대학들의 경우 국제계열은 학부 단위로 있다. 단과대 구조를 띄는 이유는 국제학부인 언더우드학부가 언더우드국제대학으로 승격되며, 융합인문사회과학부(HASS)와 융합과학공학부(ISED)와 결합되었기 때문이다. HASS는 융합인문사회학부, ISED는 공학부이기에 기존의 순수학문을 융합해 만들어낸 새로운 개념의 학문을 배우는 계열이다. 따라서 이 모든 학부들을 총칭하는 UIC를 국제대학, 국제대, 언더우드국제대학 등으로 부른다. 그리고 이하 학부와 전공을 통해 구분을 하게 된다.

속해있는 모든 전공과 교양수업은 100% 영어로 진행된다. 현재 UIC 내부에는 인문, 사회과학, 상경, 예술, 이학, 공학계열의 전공들이 개설되어있다. 다른 학부 대학들과는 달리 UIC는 연세대 내에서 독특한 제도를 취하고 있다. 일부 교양 담당 및 학과 당 배당 전임교수[3]를 제외하고 다른 교수진의 경우 타 단과대학과 교수를 공유한다.

또한 UIC는 리버럴 아츠 칼리지로서, 여타 단과대에는 없는 CC(Common Curriculum)라고 불리는 교양 부문에 큰 비중을 두고 있는 것이 차별화 되는 부분이라 할 수 있겠다. 학생들에게 느껴지는 실질적인 학습량은 가히 전공수업에 비할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국제대의 특징으로 CC전담 교수들이 있다는 점이다.

3. 구성

언더우드국제대학(UIC)은 다음과 같이 구성되어 있다.
학부전공수여 학사
언더우드학부(UD)경제학(ECON)경제학사
정치외교학(PSIR)정치학사
국제학(IS)정치학사
비교문학과문화(CLC)문학사
생명과학공학(LSBT)이학사
융합인문사회과학부(HASS/HASSD)[4]아시아학(AS)문학사
문화디자인경영(CDM)이학사
창의기술경영(CTM)이학사
정보인터랙션디자인(IID)이학사
사회정의리더십(JCL)정치학사
계량위험관리(QRM)경제학사
지속개발협력(SDC)국제학사
과학기술정책(STP)행정학사
융합과학공학부(ISED)에너지환경융합(EESE)공학사
바이오융합(BC)공학사
나노과학공학(NSE)공학사

즉, 입학 당시에는 AS로 입학한 학생들을 제외하면 모두 학부 소속으로 있다가, 2학기 수료 이후부터 본인의 학부 내에 속해있는 전공을 자유롭게 고를 수 있다. 단, 정원내 및 재외국민 전형으로 입학한 UD의 경우 입학단위를 UD(인문사회)와 UD(공학)으로 나누어 선발하며, UD(인문사회)로 입학한 학생들은 ECON, PSIR, IS, CLC 중에서 선택할 수 있고, UD(공학)으로 입학한 학생들은 자동으로 LSBT로 배정된다. [5]

3.1. 언더우드학부(Underwood Division)

  • 경제학(Economics, ECON)[6]
  • 정치외교학(Political Science and International Relations, PSIR)[7]
  • 국제학(International Studies, IS)[8]
  • 비교문학과문화(Comparative Literature and Culture, CLC)[9]
  • 생명과학공학(Life Science and Biotechnology, LSBT)[10]
2005년 설립된 학부이며 약칭으로는 UD라고 한다. FM은 날개펴고 비상하는 선진UD이다. 본래 언더우드국제대학라고 불렸지만, 신설 학부들로 인하여 학부로 격하되었다. 따라서 언더우드국제대학의 탄생 전인 2005년부터 신촌에 존재했기 때문에, UIC의 3개 학부들 중 유일하게 모든 전공과목들이 신촌에서 개설된다. 이를 뒷받침해주는 UIC 홈페이지 역시 언더우드학부 소개글에서만 2학년으로 진급하며 신촌캠퍼스로 이동해 전공에 진입한다고 서술되어 있다. 이는 원칙적으로 송도를 기반으로 신설된 HASS, ISED 학부와 갖는 가장 큰 차이점이다. 본래 목적은 "인바운드 글로벌화"를 위한 학부로 외국 학생들 혹은 외국에서 공부를 한 학생들이 연세대를 선택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그래서 기존 전공과 겹치는 학과가 많고, 기존 타 단과대 교수들이 언더우드학부 학생들을 가르친다.

1학년 때는 언더우드학부(UD)에 소속되어있으며, 2학년부터는 본인이 희망하는 전공을 선택할 수 있다. 전공 선택기준은 언더우드국제대학 다른 계열과 같이 본인이 원하는 대로 라는 점이 특징이다. 이는 UD(인문사회) 입학단위에 입학한 학생 한정이며, 유일한 이공계통 학과인 생명과학공학 전공 학생들은 UD(공학) 단위로 들어오며, 2학년때 자동으로 전공배정이 이루어진다. 이게 왜 이런가 하면 UD(공학) 입학단위는 과거 2008년도에 폐과된 융합정보공학과(Integrated Information Technology, IIT)가 존재했었기 때문이다. 당시 UD(공학)으로 입학한 경우 LSBT와 IIT 중 전공을 선택할 수 있었는데, UD(인문사회)와는 다르게 이 두 학과는 최소 인원 15명이 규정으로 걸려있었고, 이 때문에 한쪽으로 너무 쏠리는 경우에는 자신이 선택하지 않은 전공으로 배정될 수 있었다.

UD(인문사회) 소속의 4개 과의 경우 전공필수가 거의 없다는 점 역시 큰 특징이다. ECON의 경우 학과 특성 상 경제수학, 미시경제학, 거시경제학 등 6과목이 필수이긴 하나 해당 과목들은 모두 전공기초로 간주되며, 공식적으로는 전공필수 과목이 없다. IS는 전공필수가 1과목, PSIR과 CLC는 아예 없다.
UD의 큰 특징은 각 전공 소속 교수님들이 없다는 점이다. 왜 이런 시스템이 되었나면, UIC 설립 당시 UD가 유일한 학부였을 뿐더러 UD 내 전공들이 기존에 학교에 있는 학과들과 겹치는만큼, 전공을 가르칠 신임교원을 초빙하되 소속은 기존의 단과대에 두고 UD에 겸임하는식으로 합의를 보았기 때문이다 (교양/CC과목은 제외). 물론 겸임교수가 아닌 분들이 대다수라 대부분의 교수들은 타 단과대에서 데리고 교수쉐어링오게 된다. 이러한 방식으로 인해 경제학과에서 불만이 크다. 상경 선호 현상이 심해지면서 UD 중 절반 가량이 경제학을 선택할 정도라 UD ECON의 수가 상경대학 경제학과 학생들을 위협할 정도로 늘어났다. 그러나 이에 따른 경제학과 교수와 수업의 확충은 없다시피한 상황이라 강의실 및 수강 등의 인프라 부족이 심화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수업은 언더우드학부 학생 전용으로 열리고, CC담당 교수가 개설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UD 교수들은 타 단과대 소속의 외국인/한국인 교수이다.

3.2. 융합인문사회과학부 (Humanities, Arts, and Social Sciences Division)

공식적으로 2014년에 새로 생긴 계열이며 약칭으로 HASS(하스)라고 부른다.[11] 계열 설립 의도는 기존 UIC의 설립 취지와 같지만 "융합적 사고" 또한 양성하기 위해서이다. 즉, 기존 국제화 교육을 위한 기관으로서의 목표가 융합 인재 양성으로 확장되었음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2012년 아시아학부 신설을 전신으로 보고 있으며, 2013년 테크노아트대학 합병, 2014년 융합사회과학부 신설을 통하여 탄생한 계열이다. 기존에는 아시아학부(ASD, Asian Studies Division), 테크노아트학부(TAD, Techno-Art Division), 융합사회과학부(ISSD, Integrated Social Sciences Division)를 산하에 둔 융합인문사회계열(Humanities, Arts, and Social Sciences Field)이었으나, 2019년 이후로는 계열이 사라지고 세 학부가 합쳐져 융합인문사회과학부가 되었다. 계열 시절에는 TAD와 ISSD가 콜라보하여 Creative Korea 사업을 따내기도 하였다.

또한, 학교에서는 송도 4년이라고 말하고는 있지만, 엄연한 신촌캠퍼스 소속 학부이다. 이는 UIC가 신촌캠퍼스 소속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고, 학과 신설 인가가 신촌캠퍼스로 되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입학 모집도 신촌캠퍼스에서 담당하고 있는 것이다. 보통 전공 필수는 국제캠퍼스에서 전공 선택은 신촌캠퍼스에서 개설되는 실정이라 본인이 원하는 대로 일정을 조절할 수 있다. [12] 선발 방식은 HASS 단위로 통틀어서 뽑으며, 아시아학 전공의 경우 추가적으로 20명 내외로 따로 뽑는다. 전공 선택 시 HASS 소속은 AS를 포함한 HASS 내의 모든 전공을 선택할 수 있으며, 아시아학 전공 소속은 전공이 아시아학으로 자동 진입된다.
  • 아시아학(Asian Studies, AS)[13]
HASS에서 지역학을 담당하고 있는 학과이며, 약칭은 AS, FM은 대세아시아. 2012년에 언더우드국제대학에 신설되었다.

최초 계획은 국제캠퍼스 내의 아시아지역학대학 설립에서 출발한 것으로 보이나, 어쩌다 보니 언더우드국제대학 내에 2012년에 신설되었다. 2014년부터 HASS에 소속되었다. 목표는 인문학과 사회과학을 바탕으로 동아시아 지역전문가 양성이다. 그리고 졸업할 시에는 한국어, 영어와 더불어 중국어, 일본어가 가능하게 만드는 것이 목표이며, 실제로 3개 국어 가능한 졸업예정자들이 많다.[14] 또한, 문사철, 정치, 경제, 경영,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수업들이 제공되거나 인정되기 때문에 수업 선택 폭이 매우 넓은 편이다. 주로 개설되는 수업들은 대부분 인문학 혹은 사회과학관련 수업이며, 경제, 경영와 관련된 과목들은 간혹 개설되고 있다. 조교수가 세 명 밖에 없어서 수업 선택권이 적은 편이지만, 교차 수강제도를 통하여 넓혀가고 있다.
HASS에서 Technology & Art를 담당하고 있는 전공들이며, 세 학과 모두 테크노아트학부 시절의 FM인 하이테크 감성아트를 그대로 사용한다. 2012년에 테크노아트대학으로 출발했으며 2013년에 언더우드국제대학에 흡수되었고, 2014년에 HASS에 소속되었다. 각, 전공들은 디자인/문화/기술/경영의 두 가지 이상을 조합한 결과라고 할 수도 있다. 또한 2014년부터 디자인팩토리 글로벌 네트워크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어 디자인팩토리 코리아의 코어 학부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2018년 이전에는 테크노아트학부(TAD) 소속이었다. TAD 해체 이후에도 세 학과끼리 진행하는 전공필수 수업인 Techno-Art Capstone 등을 통해 세 학과끼리 밀접하게 교류하고 있다.
  • 사회정의리더십(Justice and Civil Leadership, JCL) [18]
  • 계량위험관리(Quantitative Risk Management, QRM) [19]
  • 지속개발협력(Sustainable Development and Cooperation, SDC) [20]
  • 과학기술정책(Science, Technology and Policy, STP) [21]
HASS에서 사회과학 부문을 담당하고 있으며, 네 학과 모두 융합사회과학부 시절의 FM인 미래지향 융합사과를 그대로 사용한다. 그런데 2020년에 새로운 FM으로 <세계선도 혁신하스 융합사과>라는 FM이 생겨 혼용해 사용한다. 2018년 이전까지는 융합사회과학부(ISSD) 소속의 학과들이었다. 졸업요건을 보면 네 학과 모두 각자의 전공필수 카테고리에 다른 학과의 수업을 반드시 들어야 하거나 대체 가능하도록 해 두어 네 학과 간의 교류가 꽤나 밀접하다. 이는 ISSD 해체 이후에도 계속되고 있다.

3.3. 융합과학공학부(Integrated Science & Engineering Division)

  • 에너지환경융합 (Energy and Environmental Science and Engineering, EESE)
  • 바이오융합 (Bio-Convergence, BC)
  • 나노과학공학 (Nano Science and Engineering, NSE)

본격 UIC판 공대이다. 약칭은 ISED이며, FM은 창조 융공. 2014년 융합사회과학부와 같이 신생된 학부 중 하나이다.

4. Common Curriculum

UIC 안에서 Common Curriculum(CC)은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한다. 애초에 UIC라는 단과대가 한국 내의 리버럴 아츠 칼리지로 출발하였기 때문에, 교양 교육에 엄청난 투자를 한다. 그만큼 학생 체감 난이도는 교양치고 매우 높은 편이다. 심지어 전공 과목보다 어려운 수업들도 있다. 더불어 국제대의 특징으로서 CC전담 교수들이 있다는 점이다. 보통 언더우드학부 소속 교수라는 분들은 다 CC 전담 교수들을 칭한다. 그만큼 현재 UIC는 CC과정의 비중이 크다. 또한, CC를 수강하므로 UIC 학생들은 대학영어 등의 교양기초와 필수교양을 이수할 의무가 없다.

국제대 소속 학생들라면 타 단과대와 달리 무조건 이 별도 교양 과정을 이수해야 한다. 그러나 아까 언급했다시피 이게 이름만 교양이지, 전공 뺨치는 수준을 자랑한다. 심지어 타 단과대생들도 국제대 학생이 아니더라도 한 번쯤은 그 명성을 들어봤을 법 할 정도로 빡세다. 실제로 읽어야하는 양도 상당히 많고 과제도 빡센 편이라 처음 신입생들이 CC를 들으면서 많이 힘들어한다고 한다. 또, 국제대의 별명인 과제대, 숙제대, 숙제학부의 원인이라고 한다. 특히, 극히 일부 과목을 제외하고는 F학점을 받아야만 재수강이 되도록 처리되어 있어, 성적이 좋지 않은 경우 재수강을 위해 교수님께 F를 달라고 부탁하는 메일을 보내기도 한다.

아무래도 UIC 내의 전공들이 매우 다양한 관계로, 각 학과마다 CC 요건에 차이가 있는 편이다.

4.1. UD 인문사회(ECON, PSIR, IS, CLC) 이수 과목

  • 채플 4학기 (2학점)[채플]
  • 기독교의 이해 (3학점)
    • 기독교와 현대 사회/기독교와세계문화/성서와기독교 중 택 1
  • Holistic Education I,II,III 중 택 2 (2학점) → Social Engagement (구 Holistic Education 1, 1학점)[SE]
  • RC101 (1학점)
  • Freshman Writing Intensive Seminar
  • World LHP Series 중 택 2 (6학점)[LHP]
    • World Literature
    • World History Group I & II [WH]
    • World Philosophy
  • Eastern Civilization (3학점)
  • Western Civilization (3학점)
  • Critical Reasoning (3학점)
  • Research Design and Quantitative Methods / Science Literacy 중 택 1 (3학점)
  • Language (3학점)[Language]
  • UIC Seminar (6~12학점)[27]

원래 Research Design and Quantitative Methods 과목과 Science Literacy 과목은 둘 다 이수해야 했으나, 2019년부터 둘 중 하나만 이수해도 되는 것으로 변경되었고, 이는 이전의 모든 학번에 소급적용된다. 19학번 이전은 UD(인문사회)의 경우에 한해 둘 다 수강했을 경우, 하나를 UIC Seminar로 인정해준다고 한다. 다른 학과는 둘 다 들었어도 6학점을 그대로 채워야 한다.

4.2. HASS 이수 과목

  • 채플 4학기 (2학점)[채플]
  • 기독교의 이해 (3학점)
    • 기독교와 현대 사회/기독교와세계문화/성서와기독교 중 택 1
  • Holistic Education I,II,III 중 택 2 (2학점) → Social Engagement (구 Holistic Education 1, 1학점)[SE]
  • RC101 (1학점)
  • Freshman Writing Intensive Seminar
  • World LHP Series 중 택 2 (6학점)[LHP]
    • World Literature
    • World History Group I & II
    • World Philosophy
  • Eastern Civilization (3학점)
  • Western Civilization (3학점)
  • Critical Reasoning (3학점)
  • Research Design and Quantitative Methods / Science Literacy 중 택 1 (3학점)
  • Language (3학점)[Language][32]
  • UIC Seminar (6학점)

4.3. UD 공학(LSBT), ISED 이수 과목

  • 채플 4학기 (2학점)[채플]
  • 기독교의 이해 (3학점)
    • 기독교와 현대 사회/기독교와세계문화/성서와기독교 중 택 1
  • Holistic Education I,II,III 중 택 2 (2학점) → Social Engagement (구 Holistic Education 1, 1학점)[SE]
  • RC101 (1학점)
  • Freshman Writing Intensive Seminar
  • World LHP Series 중 택 1 (3학점)
    • World Literature
    • World History Group I & II
    • World Philosophy
  • Eastern Civilization / Western Civilization 중 택 1 (3학점)
  • Critical Reasoning / Research Design and Quantitative Methods 중 택 1 (3학점)
  • UIC Seminar (6학점)
  • Basic Science Requirement (18학점)[35]
    • General Physics and Laboratory I, II
    • General Chemistry and Laboratory I, II
    • General Biology and Laboratory I, II
    • Calculus and Vector Analysis I, II

5. 복수전공, 부전공

제1전공 소속이 언더우드국제대학인 학생의 경우에만 언더우드국제대학 내 학과를 복수전공 또는 부전공할 수 있다. 복수전공은 4학기~7학기 수료 시점에 신청할 수 있으며, 같은 학부 내의 학과를 신청할 때는 학업계획서 작성 없이 전공을 지정하면 그대로 승인된다.[36] 다른 학부의 학과를 신청하거나 언더우드국제대학 외부의 타 학과를 복수전공 신청할 때에는 학업계획서를 포탈에서 작성하여야 한다. 단, 계열 존속 당시 ASD로 입학한 학생은 학부 내에 전공이 하나밖에 없으므로 다른 학과를 복수전공하려면 무조건 학업계획서를 작성해야 한다. 또한, 당시 TAD로 입학한 학생은 IID, CDM, CTM에 한해서만 자동으로 승인되고, HASS 소속 학과들을 포함하여 다른 학과들에 지원하고자 하는 경우 학업계획서를 작성해야 한다.

부전공 한정으로, 언더우드국제대학 학생들만 이수할 수 있는 Korean Studies Minor이 존재한다. 한국어가 모국어가 아닌 학생들은 2학기 동안 한국어를 수강해야 한다..

의대, 치대, 약대, 간호대와 같이 연세대 내 타 일반 단과대(상경대, 공대 등)에서 언더우드국제대학 소속 전공으로의 전과는 불가능하나, 언더우드 국제대학 소속 학생이 타 단과대의 전공 (경영, 컴퓨터과학 등)으로 전과를 하는 것은 가능하다.

6. 여담

초반에 국제학부로서 시작했지만, 개설 전공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실제 국제학 계열에 포함되는 전공들이 국제학, 아시아학, 지속개발협력 정도에 불과하고, 넓게 보면 언더우드학부, 융합인문사회과학부 정도여서 '과연 국제학부가 맞냐'는 의문이 내부에서 나오기도 했었다. 그러나 현재는 국제학부가 아닌 '국제대학'으로, 모든 수업을 영어로 진행한다는 점에서 정체성에 대한 의문은 대부분 해소된 상태. 그리고 은근히 연세대학교 내에서 붕 뜬 느낌도 있었다.


2018학년도 입시부터는 정시인원을 뽑기 시작한다. 그러나 수백명 중 30명 내외에 불과해 정시비중이 낮은 편이다. 4년 내내 영어로 수업하는 단과대의 특성상 일반적인 수능 영어 1등급만이 지원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2019학년도 입시부터 HASS계열은 학생부종합전형 중 활동우수형 국제형으로도 학생을 선발하게 되었다. 국제대 총원은 비슷하나 새로운 전형이 생김에 따라 특기자형 선발 인원도 조금 줄어들었다.

2021년도부터는 HASS 계열 (융합인문사회과학부)에 한해서 특기자 전형이 폐지된다.

등록금은 2019년 기준 학기당 687만원 정도로, 학교 내 등록금 액수 2위이다. [37]

언더우드국제대학 학생들을 위한 UIC Creative Writing Certificate이 존재한다. Creative writing course 4과목 이상을 이수하여 평균 B학점 이상을 받아야 한다. 이 4과목은 (1) poetry, (2) fiction, (3) non-fiction / literary translation / play & screenwriting 중 택 1, (4) 위 다섯 영역 중 하나로 이수하여야 하고, 2000단위 이하 수업은 최대 2개까지만 허용된다. 이후, 한 분야를 골라 규정에 맞추어 sample writing을 제출하고 졸업 전 마지막 학기가 시작되기 전에 신청서를 보내면 심사 후 합격자에게 Certificate가 주어진다.

6.1. 국제대 학제개편 및 자유전공 폐지 사태

선개통 후완공의 집합체

2013년 3월, 대학 측에서 2014년에는 테크노아트학부, 아시아학부, 그리고 새로 신설하는 사회과학계열 융합학부를 통합하여 글로벌융합학부로 바꾸고 그 인원은 자유전공을 폐지하여 조달한다고 계획해 각 학부 소속 학생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주었다.

과정은 이렇다.

처음에 국제대 학생회가 학교 측으로부터 학제 개편이 있을 예정이라는 통보[38]를 받았다. 물론 예전부터 국제대에 신설학과가 생긴다는 썰은 돌고 있었다. 그래서 다들 처음에는 담담하게 받아들였다. 그런데 뜬금없는 학제 개편과 융합학부라는 것이 생긴다고 했다. 여기까지도 딱히 신경을 쓰지 않았다. 그런데 그 다음날부터 여러 병크가 터지기 시작한다.

우선 학교가 말을 바꾸었다. 아시아학부, 테크노아트학부 내 학과들과 신설되는 학과를 통틀어서 GCD로 만든다고 했다. 워낙 인원이 갑자기 늘어버리는 바람에 그 인원을 도대체 어디서 가져오는지 의심스러워하는 가운데, 자유전공을 폐지해서 가져오는 인원이라는 것을 국제대 학생회를 통해서 자유전공 학생회가 알게 되었다.

여기서 학생 사회가 분노한 계기는 이렇다. 이 계획은 애초에 2012년에 잠정적으로 결정된 안이었는데, 학생들에게 전혀 알리지 않고 높으신 분들끼리만 결정한 안이라는 것이다. 미리 다 설계해놓고 "학과장과의 대화"행사에서 통보를 해버렸다.[39] 게다가 생긴 지 1년 만에 학부를 해체시켜 버리려고 했기 때문에, 학부생들은 충공깽에 빠진다.

그리고 제일 반대했던 이유는 애초에 테크노아트학부와 아시아학부의 성격은 완전히 다르기 때문이다. 아시아학부는 아시아의 문학 사학 철학 중심의 학부라면 테크노아트학부는 예술, 디자인이 중점이다. 다시 말하자면 문과대와 음대를 합치는 것과 비슷하다. 연세대미대가 없으니까. 게다가 2015년에 본격 신설되는 학부는 정말 한국 내에서 쌩판 처음 들어보는 융합학과들이다.

게다가 총학생회 중재로 개최된 토론회 [40]에서의 학교의 논리는 더 가관이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지적하자, 모든 결론은 융합으로 마무리되었다. 아시아학부도 굳이 따지고 보면 아시아와 관련된 모든 분야를 배우고[41] 테크노아트학부도 디자인, 예술이라는 주제에 공학, 경영을 섞었고[42] 나머지 학과들은 신설부터가 융합이기 때문에 GCD에 모두 통합하는 게 맞다고 하였다. 더불어 아시아학부와 테크노아트학부를 애초 GCD 구축을 위해서 미리 만들어 놓은 것처럼 이야기해 비난을 샀다. 아시아학부와 테크노아트학부는 애초에 아시아지역학대학, 테크노아트대학의 연장선이라고 생각되었지, 융합학부의 기초공사라고 생각한 적은 없었기 때문이다.

또 학부제의 부활이 굳이 필요하냐는 의견도 대다수였다. 학부제의 부작용을 보완할 자유전공이 애초에 있었고, 기존의 언더우드학부에도 쏠림현상으로 죽어나가는 학과들이 있었다. 그래서 인원이 줄어 점차 줄어 강좌 개설 수가 적어지는 부분을 우려했다. 그리고 기존 50명, 70명을 가진 학부들을 0명으로 리셋을 하려고 하니 반발이 많이 생겼다.

이에 대한 학교의 반박은 학생들을 납득시키지 못했다. 연세대 측은 학부제의 장점을 버리기가 아까웠고 이런 저런 실험을 해보니, 400명 정도의 규모에서 학부제를 적절하다는 논리를 내세웠다.[43] 게다가 시대에 흐름에 따라 경쟁력이 없는 학과는 없어지는 것이 당연한 것이고[44] 우수한 인재들을 뽑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아시아학부 테크노아트학부의 경우 한창 교수진 충원과 커리큘럼 구축때문에 바쁜 시기였는데, 갑작스러운 신설학과로 인하여 학부 투자에 대한 집중도가 분산될 테니 반대한다는 의견도 있었다.

결론적으로 어느 날 갑자기 학부가 증발해버리게 생긴 자유전공학부, 생긴 지 1년이 갓 넘었는데 학부해체 후 통합된다는 아시아학부와 테크노아트학부는 분노하여 총학생회와 같이 움직였다.

처음에는 학생들 위주로 돌아갔지만 나중에는 학부모들까지 가세해 본격 공급자들 언론에도 소개가 되고 엄청 일이 커졌다. 학교의 학생들에 대한 태도와 학부모들에게 대한 태도는 완전히 달랐다. 처음에 학부모들은 이 일에 대해서 모르고 있었으나, 자유전공학부생들의 학부모들이 토론회에 간 후 모르던 사실들을 알아내자 학부모 소환에 대한 분위기가 확산되었다. 이를 본 아시아학부 및 테크노아트학부는 학부모들을 소집하기 시작하였고, 본관 점거 등 일이 점점 커졌다.[45] 이런 식으로 진행되다 드디어 총학생회 주최의 4.4.4 [46] 행사를 진행하게 된다.

그 날 본관에 학생대표단을 보내 협상을 시작했고. 그 결과 학생대표단은 학교 측으로부터 "테크노아트학부와 아시아학부는 각각 독립 학부로 존치하기 위한 최소한의 모집 인원을 보장한다"는 약속을 받아냈다. 더불어 기존 신설학과는 융합사회과학부라는 명칭으로 신설할 것이고, 신설을 위한 자유전공폐지는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보였다. 그러나 융합인문사회계열이라는 새로운 집단 산하에 신설되는 융합사회과학부와 기존 학부들은 같이 소속이 된다고 입장을 밝혔고, 사실상의 절충안을 제시했다. 그런데 자유전공 폐지에 관해서는 어떤 합의가 이루어진 건지, 어떤 이야기가 오갔는지 공개되지 않고 있어 찝찝함을 남기고 있다.

이에 대한 평가는 많이 갈리는 편이다.

국제대의 경우 결국 달라진 것이 없다는 입장과 그래도 인원을 받아내고 명목상의 학부를 유지했다는 것도 대단하다[47]는 입장으로 갈렸다.

자유전공의 경우는 충격과 공포에 빠졌다. 우선 공동체가 당장 내년부터 없어지게 생겼기 때문이다. 소속에 대해서는 걱정을 할 것이 없는 게, 2학년부터 전공을 선택하면 그 전공으로 소속변경이 된다. 그러나 사실상 공동체는 자유전공으로 따로 구성되어 있던 것은 사실이다. 학교 측에서는 물론 토론회 때 언더우드국제대학(UIC) 내의 신설될 학부에 대해서 자유전공 학생들이 관리하도록 하여 자유전공 공동체 생활을 이어나갈 것을 제안했다.

그러나 문제는 이 제안을 받아들일 경우 신설될 융합사회과학부를 관리해야 하는데, 이 학부의 소속은 자유전공과는 전혀 연관성이 없는 언더우드국제대학(UIC) 내에 설치되는 것이었으며, 1년만 국제캠퍼스에서 공부하고 2학년부터 신촌으로 이동하는 자유전공과는 달리 국제캠퍼스에서 명목상 4년 동안 있어야 하는 학부였다. 게다가 ISSD은 애초에 HASS계열 인원에 통합되어 개별 모집단위가 없는데, 여기를 지망했던 학생이 ASD, TAD 쪽의 전공을 선택하게 되면 굉장히 애매해지는 등의 문제가 발생한다.내 선배는 자유전공이요 UIC요? 또한 자유전공 폐지와 동시에 언더우드국제대학(UIC) 내의 테크노아트학부와 아시아학부의 제도도 변동되면서, 과/반 편성 자체의 변화가 불가피했기에 이 변수까지 끼워넣으면 그야말로 아비규환(...).

자유전공 내 여러 단계에서 논의한 결과 결국 이 제안제안이 아니라 사실상 학교의 협박이었던 것은 함정을 거절하고, '자유전공은 자유전공으로 남겠다!'로 어느 정도 가닥이 잡힌 셈.

비록 학교의 폭주를 완벽하게 막아내지는 못했지만, 2014년에 곧바로 폐지될 예정이었던 자유전공은 2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축소되는 것으로 잠정 합의되었다. 2013년까지는 자유전공은 93명의 정원이었으나 2014년에는 55명, 2015년에는 30명의 학생만 선발하고 2016년에는 완전 폐지된다.

그리고 2014년에 융합인문사회계열과 융합과학공학계열 학생들을 뽑았다. 그러나 문제가 되는 것이, 준비기간이 워낙 짧기 때문에 교수진 확충이 확실히 되지 않은 것. 게다가 사실상 각 전공들은 원래 2015년에 개설되고 폐지가 될 수도 있기 때문에 말들이 많다.

2015년 현재 융합사회과학부는 사실상 신설되었으며, 자유전공은 2016년부터 신입생을 모집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2017년부터 TAD 쿼터가 사라지고, 2019년에는 ASD, TAD, ISSD가 모두 해체되어 HASSD에 소속하게 되었기 때문에 공동 운동의 의미가 사라진 것이나 마찬가지가 되었다.

7. 동아리 및 자치단체

7.1. 락밴드 NODAJI

연세대학교 국제대(UIC) 소속 락밴드이다. 2007년 시작된 비교적 신생 동아리이다. 국제대 특성 상 외국인과 유학생의 비율이 타 밴드에 비해 높지만 타 단과대 학생들 또한 많이 포진되어 있다. 처음 국제대 동아리에 들어온 사람들이라면 영어와 한국어를 수시로 섞어 쓰는 문화에 약간 당황할 수도 있다. 영어실력을 자랑하려는게 아니고 그저 편해서 그런 것이다.[48] 시간이 지나면 익숙해지게 된다.

[1] 공대 다음으로 크다.[2] 그 외 경희대학교, 계명대학교, 고려대학교, 그리고 전북대학교에도 각각 KIC(Kyung Hee International College), KAC(Keimyung Adams College), 국제대학, 글로벌융합대학이라는 명칭의 단과대학으로 존재한다.[3] 언더우드학부 제외, 보통 1명에서 3명 이내.[4] 아시아학 전공으로 입학하였을 경우 아시아학 전공 소속으로 시작[5] 외국인전형은 UD를 통합선발하며 5개 전공 모두 선택가능하다.[6] 상경대학 교수 공유[7] 정치외교학과 교수 공유[8] 국제학대학원 교수 공유[9] 문과대학 교수 공유[10] 생명시스템대학 교수 공유[11] 계열일 때는 HASSF, 학부일 때는 HASSD도 함께 사용되지만, HASS보다 사용되는 빈도가 낮다.[12] 보통은 송도, 신촌 각 2년이 이상적이라고 한다.[13] 문과대학, 사회과학대학 교수 공유.[14] 실상 대학에 입학 때 이미 몇개국어에 능통한 상태에서 들어오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15] 경영대학 교수 공유.[16] 정보대학원 교수 공유.[17] 커뮤니케이션대학원 교수 공유.[18] 문과대학,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공유.[19] 상경대학 교수 공유.[20] 국제학대학원 교수 공유.[21] 생명시스템대학, 신과대학, 행정학과 교수 공유.[채플] 14학번 이전은 채플이 0학점이었다. 15학번 이후부터 각 채플 당 0.5학점이 주어져서 4학기를 들으면 2학점이 된다.[SE] 18학번 이후부터[LHP] 아래 카테고리 중 두 카테고리를 골라야 한다. 즉, World History Group I과 World History Group II를 고르는 식으로는 할 수 없다.[WH] Group I은 포괄적인 세계사를 다루고, Group II는 특정 주제 및 지역의 역사 등 세부적인 분야를 다룬다.[Language] 2018년 2학기 이후로 Arts 수업은 열리지 않으며, 매 학번마다 기준이 모두 다르므로 졸업요건을 잘 확인해야 한다. Korean 과목의 경우 한국인은 수강이 불가능하다. 19학번 이후부터는 waive 제도 역시 시행되고 있으니 확인할 것.[27] 기본적으로 12학점을 이수해야 하나, 교환학생을 다녀오는 경우 학기당 3학점이 면제된다(최대 2학기). 즉, 한 학기를 다녀오면 9학점, 두 학기를 다녀오면 6학점만 들어도 되는 것.[채플] [SE] 18학번 이후부터[LHP] [Language] [32] 단, AS 한정으로 같은 언어로 6학점을 이수해야 한다.[채플] [SE] 18학번 이후부터[35] 아래의 8과목 중 6과목을 I, II 상관없이 이수하여야 한다.[36] 이 때는 UD(인문사회)와 UD(공학)을 구분하지 않는다. 즉, IS를 전공하는 학생이 LSBT를 복수전공 신청하면 자동으로 승인된다.[37] 1위는 공과대학 소속 글로벌융합공학부이다. 2019년까지는 글융공 재학생 모두 전액 장학금을 받았지만 지금은 장학금이 끊겼다.[38] 당시 통보 사항에는 아시아학부는 해체되어 글로벌융합학부(GCD)가칭 일개의 학과로 소속되고, 테크노아트학부 또한 해체되어 글로벌융합학부에 신설학과들과 같이 포함된다고 했다.[39] 그런데 학과장과의 대화 행사는 원래 이런 것으로 유명했다. 국제캠퍼스 사태, 테크노아트대학 합병 등의 대사들은 항상 학과장과의 대화행사를 통해 통보해왔기 때문이다. 그래서 학과장과의 대화 행사 날짜가 공고나면 "또 무슨 일 터지는 거 아니냐??"고 소문이 돌기 시작한다.[40] 사실상 설명회처럼 흘러갔다.[41] 아시아학부는 오히려 국제학부의 일부분을 따온 것으로, 이런 논리라면 융합이 아닌 학과가 없다.[42] 테크노아트학부는 처음부터 융합의 색이 강했던 것은 사실이었다. 그래서 처음부터 다른 단과대로 출발했던 것이고, 그러나 단과대를 꾸리기는 인원이 적었는지 국제대가 먹은 줄 알았는데...[43] 애초에 학교는 학부제에 대한 미련이 남아있어 언더우드학부, 자유전공학부와 미래캠퍼스에서 학부제에 대한 실험을 시도한 것은 사실이다.[44]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융합사회과학부 내의 과학기술정책학과는 인원미달로 현재 보류상태이다. 이래 놓고 또 폐지하겠지 뭐...[45] 심지어 테크노아트학부 측 학부모님은 YTN 기자들을 데리고 오셨다.http://www.ytn.co.kr/_ln/0103_201304011356413972[46] 2013년 4월 4일 4시에 진행되었기 때문[47] 애초에 기대하지 않았던 것이, 정갑영 총장은 일을 CEO식으로 하는 것으로 유명했다. 그래서 신경영관, 공대타워, 과학관 증축 등에서는 장점으로 작용했으나 송도RC, 학제개편 등에서는 단점으로 작용하였다.[48] 때문에 커버곡을 할 때도 주로 외국 음악을 한다. 다른 동아리처럼 국내 음악을 해야지 하고 왔다가는 면접에서 탈락하거나 [49] 활동하는 동안 실망할 수 있다. 해외 음악, 거기에 편곡버전이거나 직접 편곡하는게 태반이라 특히 세션들은 악보를 귀로 듣고 따는 게 익숙하지 않다면 고통 받을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