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9-30 02:12:35

고려대학교 교육TV방송국


파일:고려대학교 심볼.svg 고려대학교의 언론 및 커뮤니티
고려대학교 교육방송국
(KUBS)
고려대학교 TV방송국
(KTN)
고대신문 고려대학교 교육TV방송국
(KUTV)
KLUE 고파스 '''[[고려대학교/세종캠퍼스|
세종캠퍼스
]]'''
쿠플존
'''[[디시인사이드|
파일:디시인사이드 아이콘.svg 디시인사이드
]]'''
고려대학교 미니 갤러리
<colcolor=#fff> [[고려대학교 교육TV방송국|
고려대학교 교육TV방송국
高麗大學校 教育TV放送局
Korea University Television System (KUTV)
]]
<nopad> 파일:KUTV 프로필.jpg
<colbgcolor=#a20000> 정식 명칭 고려대학교 교육TV방송국
Korea University Television System
개국 1989년
소재지
고려대학교 미디어관 B208호, B209호
서울특별시 성북구 고려대로 105 (안암동)
대표자 (국장) 제59대 국장 안서연 (미디어 24)
문의 (이메일) [email protected]
송출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링크 <colbgcolor=#a20000> 제보 파일:카카오톡 아이콘.svg

1. 개요2. 성격3. 구성

언제나 학우들의 곁에, 그 누구보다 가까이, 여기는 고려대학교 교육TV방송국 KUTV입니다.

1. 개요

KUTV 공식 홍보영상 (2024)
민족고대 영상문화의 심장, KUTV[1]
KUTV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KUTV1989
KUTV 인스타그램

고려대학교 교육TV방송국 KUTV

Korea University TeleVision System의 약자로, 1989년 고려대학교 서울캠퍼스에 개국한 대학언론사이며 현재 미디어관 B208호, B209호에 위치해있다.[2] 매주 정규 뉴스, 정규 방송(드라마, 예능, 다큐멘터리, 뮤직비디오 등)을 송출하며, 새내기 배움터 사업, KUTV 영상제 사업, 응원 OT, 합동 응원 OT 전광판 중계, 대동제/입실렌티 사업, 정기 고연전 사업, 선거방송 사업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1997년 고려대학교 교육매체실과 분리 후 학내 유일 자치방송국으로 존재하고 있다. 독립적인 학생 자치 TV방송국으로 스스로의 목소리를 내며 2만 고대학우와 함께 왕성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2. 성격

2025 KUTV 리크루팅 특별영상 - 우선선발

학내 유일 학생 자치 방송국이라는 점에서, 자유를 강조하고 있다. 첫 번째로 선후배 간의 꼰대, 군기 문화 없이 모든 국원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분위기를 지향하고 있다. 두 번째는 영상 제작에 있어서의 자유로, KUTV 국원은 장르, 분위기에 한계를 두지 않고 원하는 영상을 기획, 제작할 수 있다.[3] 세 번째는 뉴스 취재에 있어서의 자유로, 타 기관과의 이해관계로부터 자유로우며 민감할 수 있는 사안에 대해서도 비판적인 취재를 중시하고 있다.

3. 구성

KUTV는 각종 학내 이슈를 취재하는 보도부[4], 영상 방송을 만드는 제작부[5], 영상 방송 제작과 함께 중계를 진행하는 기술부[6]의 총 3개의 부서로 구성되어 있다.[7]

매 학기마다 신입 수습국원을 선발하고 있는데, 해당 년도 신입생만이 지원할 수 있다.[8] 지원자는 지원 서류에 자신이 원하는 1, 2지망 부서를 적어 제출하게 된다. 서류 평가에 합격한 지원자는 필기 시험과 면접을 거치게 되며, 그 내용은 본인의 지망 부서에 따라 상이하다. 매 학기 부서별로 5명 내외의 지원자가 수습국원으로 선발되고 있다. 선발된 수습국원은 4학기 연속 활동에 임해야 한다.

수습 국원은 보조 활동과 각종 트레이닝, 수습작품 제작 과정을 거치며, 정국원 승격 시험을 치른 후 입국한 다음 학기부터 정국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3학기 활동을 마친 정국원은 마지막 4학기의 임원진으로 지원할 수 있다.[9] 임원진은 국장, 부국장, 기획편성부장, 앵커, 보도부장, 제작부장, 기술부장, 총연출 등으로 구성된다. 4학기 활동을 모두 마친 국원은 명예국원으로 임명되며 KUTV를 졸업하게 된다.
[1] KUTV 공식 슬로건.[2] 2018년 홍보관 313호에서 이전하였다.[3] 위의 리크루팅 영상과 같이 다소 병맛스러운 분위기의 영상도 여럿 존재하며, KUTV가 가지는 특색 중 하나이다.[4] KUTV의 핵심이자 얼굴이자 실세라고 주장한다.[5] KUTV의 심장이라고 주장한다.[6] KUTV의 브레인이라고 주장한다.[7] 제작부와 기술부는 정규 방송 제작에서 업무가 같으나, 입실렌티, 고연전 등의 대형 행사에서 제작부는 주로 편집, 기술부는 주로 촬영/중계의 역할을 맡는다.[8] 고려대학교 내 방송국 3사 모두 1학년 신입생만을 지원 대상으로 하고 있다. 이는 군기 및 질서 유지와는 관련이 없고, 방송국 활동 특성 상 국원들의 중도 퇴국으로 인한 내부 타격이 커 4학기 연속 활동이 쉬운 신입생만을 대상으로 한다고 볼 수 있다.[9] 따라서 매 학기 임원진이 바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