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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훈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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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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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373a3c,#dddddd> 김상현 KIA / 13개 | 이재주 KIA / 9개 | 김승관 롯데 / 13개 | 곽용섭 삼성 / 13개 | 김승관 롯데 / 8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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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373a3c,#dddddd> 권희석 KIA / 12개 | 김승관 롯데 / 12개 | 모상기 삼성 / 12개 | 오장훈 롯데 / 14개 | 김강 한화 / 14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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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373a3c,#dddddd> 모상기 삼성 / 21개 | 나성범 NC / 16개 | 안태영 넥센 / 14개 | 박노민 외 1명(E) 11개 | 한동민 상무 / 21개 | |
2016년 | 2017년 | 2018년 | 2019년 | 2020년 | |
<rowcolor=#373a3c,#dddddd> 한동민 상무 / 22개 | 문상철 상무 / 36개 | 문상철 상무 / 22개 | 양석환 상무 / 13개 | 강민성 kt / 12개 | |
2021년 | 2022년 | 2023년 | 2024년 | 2025년 | |
<rowcolor=#373a3c,#dddddd> 이태훈 삼성 / 12개 | 오장한 NC / 17개 | 김석환 KIA / 18개 | |||
A: 이민호(해태), 김정수(쌍방울) B: 최희창(해태), 이지환(롯데) C: 김무성, 이동욱(롯데), 김승관(삼성) D: 조효상, 이상현(한화) E: 박노민(한화), 조평호(NC) |
{{{#fff [[해태 타이거즈|해태 타이거즈]] 등번호 44번}}} | ||||
송일섭 (1983~1988.6.29.) | → | 문승훈 (1989~1992) | → | 이병훈 (1994~1996.5.24.) |
KBO 리그 심판위원 No.7 | |
문승훈 文昇勳[1] | Moon Seung-Hoon | |
<colbgcolor=#000><colcolor=#fff> 출생 | 1966년 3월 14일 ([age(1966-03-14)]세) |
전라남도 목포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송원중 - 영흥고 - 계명대 |
포지션 | 1루수 |
투타 | 우투우타 |
프로 입단 | 1989년 2차 3라운드 (해태) |
소속팀 | 해태 타이거즈 (1989~1992) |
경력 | KBO 심판위원 (199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심판위원 (2009) |
본관 | 남평 문씨[2] |
가족 | 아내, 장녀, 차녀, 아들 문정빈[3] 형 문성록, 조카 문선재, 문진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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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KBO 리그의 심판. 현역 선수 시절에는 해태 타이거즈에서 내야수로 활동한 바 있다.2. 선수 경력
학창 시절에는 잠깐동안 씨름선수로 활동하다가 야구선수로 전향했다.영흥고등학교[4]와 계명대학교를 졸업하고, 1989년에 해태 타이거즈에 2차 3순위로 지명받아 계약금 1천만 원에 연봉 1,200만 원으로 계약하여 선수로 뛰게 된다. 주 포지션은 내야수로 1루수였지만, 당시 해태에는 김성한이라는 걸출한 프랜차이즈 선수가 1루수를 굳건히 지키고 있었다. 때문에 1루수보다는 지명타자나 대타로 주로 출전하였다. 당시 시즌 초에는 지명타자 자리를 놓고 박철우와 경쟁을 했으나, 이 해에 박철우가 시즌 타율 3위(0.318)·홈런 5위(13개)·장타율 3위(0.482) 등을 기록하고 지명타자 부문에서 골든글러브까지 수여하는 등 두각을 나타낸 것을 보면, 결과적으로 문승훈은 지명타자 경쟁에서 밀려난 듯하다.[5]
다만, 그 해에 주로 대타로 58경기 100타수 28안타 2홈런 15타점 14득점, 타율 0.280이라는 성적을 내면서 신인치고 노림수가 강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다음해부터는 이렇다할 성적을 내지 못했고, 결국 26세인 1992년에 1군에 단 한 경기 출장한 것을 마지막으로 선수를 은퇴하게 된다.
3. 심판 경력
그리고 은퇴한 다음 해인 1993년 3월부터 2023년 현재까지 KBO 리그의 심판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2017년 6월 10일 울산 문수 야구장에서 두산:롯데 경기에서 오재원에게 스트라이크존 항의로 퇴장 선언 때 반말을 사용하여 KBO 상벌위원회에서 제재금 100만원의 징계를 받았다.
2023년 10월 4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삼성:한화 경기에서 5회 이재현이 친 파울타구를 복부쪽에 맞고 쓰러졌었다. 다행히 금방 일어나서 경기를 진행하였다.
4. 여담
KBO 심판위원 가운데서는 씨름선수 출신이다 보니 몸집이 상당히 크고 그에 걸맞게 힘도 센 편이다. 선수 시절 오버맨으로 유명했던 홍성흔에게도 밀리지 않을 정도니.요리연구가 겸 사업가인 백종원과 닮아서 백종원 심판 진출 드립도 있다. 심지어 나이도 동갑이다.
스트존 판정 성향은 좌우 존은 박하게, 상하 존은 후하게 주는 편이다.
그의 조카가 LG 트윈스, KIA 타이거즈에서 활동했던 문선재, 두산 베어스에서 활동했던 문진제이다. 그의 형인 문성록(文成錄, 1962년생) 또한 광주상업고와 원광대학교를 졸업하고 1986년 해태 타이거즈에 연습생으로 입단하여 1989년까지 투수로 활동하였고 프런트로 전직하였다. KIA 타이거즈에서는 전력분석원, 기아 챌린저스 필드 관리인 등으로 활동하고 2022년을 끝으로 은퇴했다.[6] 2대가 야구인 집안인 셈. 아들인 문정빈은 서울고등학교 소속의 야구선수이며 2022년 신인 2차 지명에서 LG 트윈스의 지명을 받음에 따라 아버지와 사촌형들의 뒤를 이어 프로 선수가 됐다.
전설의 타이거즈에서 해태 선수 시절 그리고 KBO 심판 선배인 장진범이 출연하여 심판 당시의 일화를 밝혔다. 장진범이 비번[7]이고 문승훈이 주심이었던[8] 해태 - LG 경기에서 판정 논란으로 해태 코칭스태프들이 격렬히 항의하자 퇴장시키면서 문제가 커졌고 급기야 그 다음달 해태 - 삼성 경기에서 장진범이 김응용 감독에게 이런 식으로 판정에 항의하면 판정을 어떻게 하냐고 따지자 몸싸움이 번졌다. 나중에 광주 원정 시 장진범 심판이 문승훈 심판을 데리고 김응룡 감독에게 찾아가 사과를 했다고 한다.
5. 숙부라이크?
2015년 6월 12일,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7차전 경기에서 한 스트라이크 판정이 많은 논란을 일으켰다. '이건 아니잖아' 스트라이크 판정에 폭발한 김성근 감독 LG 트윈스가 5-3으로 앞선 3회말 2사 1,2루 2스트라이크 상황인 김태완의 타석에서 임정우의 낮은 커브를 스트라이크로 선언했고, 이에 많은 야구팬들에게 비판을 받았다. 이 때 문승훈이 LG 트윈스 소속인 문선재의 삼촌이라는 점에서 착안해 숙부존, 숙부라이크, 루킹삼촌 등의 드립이 쏟아져나왔고 이후에도 LG 트윈스 경기에서 문승훈이 주심을 보면 야구팬들의 숙부존 드립이 나온다. 정작 웃긴 건 문승훈이 주심을 볼 때 LG의 승률은 낮다는 점이다. 문선재 항목에도 나와있지만 2020년 현시점 기준으로 37타수 5안타 타율 .135라서 오히려 안 좋은 영향을 미친다...이 같이 연관이 있는 사례로는 문승훈-문선재를 제외하고도 역시 문승훈의 조카인 전 두산 소속 문진제, 강광회의 아들인 NC의 강진성 등의 사례가 있으나 문진제의 경우에는 2018년 방출되었다.
이 사건 이후 문승훈 심판의 이미지가 크게 나빠졌고 심지어 박근영마냥 오심을 연발하는 심판으로 인식하는 사람들도 많다. 하지만 2017년 12월에 엠스플뉴스에서 야구통계사인 '스탯티즈'와 함께 수집한 데이터를 보면 비디오판독으로 인한 판정 번복률이 가장 낮은 심판으로 확인되었으며 기사 이는 다음 시즌인 2018년에도 변하지 않아 9월까지 집계한 통계에서 최소 번복률 3위에 랭크되었다.기사 또한 다른 통계에서도 2017 시즌~2018 시즌 초반까지 KBO 심판 중 이민호 심판과 더불어 스트라이크존 정확도가 가장 높은 심판으로 밝혀졌다.참조
본인도 숙부존 드립을 알고 있다. "저도 숙부존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참고로 문진제는 1군 데뷔도 하지 못하고 두산 베어스에서 방출당했다.
2021년 신인드래프트에서 문승훈의 아들인 문정빈이 LG 트윈스에 지명되면서, 숙부존에 이은 애비존이 나올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기도 했다. 허나 2020년 규정이 개정되었기 때문에 문승훈 심판은 2022년부터 LG 경기에서는 구심을 볼 수 없다.
6. 논란 및 사건 사고
6.1. 2024년 4월 14일 NC : 삼성 경기 오심 및 논란
자세한 내용은 KBO 리그 심판 ABS 판정 오심 및 은폐 논란 문서 참고하십시오.7. 관련 문서
[1] 다음은 출처 사진이다. [2] 순질공파 경숙공-영해부사공-풍암공-당록파 32세손 훈(勳)자 항렬을 쓴다.[3] 서울고 소속의 야구선수이고, 2022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LG 트윈스에 지명되었다.[4] 1982년 프로야구 출범과 동시에 야구부가 창단되었으나 2003년에 해체되었다. KIA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 등에서 활동한 최향남, 롯데의 박건우, KBO 심판 추평호 등이 이 고등학교 출신이다.[5] 사실 1989년 당시에는 김성한마저 1루수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여하면서 5년 연속으로 골든글러브를 차지했고, 홈런 1위(26개)·승리타점 1위(15개)·득점 1위(93개)·장타율 1위(0.512)에 32도루로 20홈런-20도루까지 기록했던 엄청난 시즌을 보냈다.[6] 2023년 2월 전설의 타이거즈에 출연했다.[7] 정확히는 대기심.[8] 심판조는 5인 1조로 주심 - 비번(대기심) - 3루심 - 1루심 - 2루심 - 주심 - 비번 순으로 계속 로테이션을 돈다. 심판이 부상이나 건강 이상 등으로 심판 업무가 어려울 시 비번 심판이 투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