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08 16:07:15

김선수(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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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
2 전일수 · 3 최수원 · 6 권영철 · 9 이기중 · 10 나광남 · 11 박종철
12 이영재 · 14 차정구 · 15 함지웅 · 17 오훈규 · 21 이계성 · 22 박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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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송수근 · 54 김준희 · 57 정은재 · 59 정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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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문승훈 · 8 추평호 · 13 허정수 · 16 김정 · 18 윤상원 · 19 황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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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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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리그 심판위원 No.45
김선수
Kim Sunsoo
<colbgcolor=#000><colcolor=#fff> 출생 1984년 10월 22일 ([age(1984-10-22)]세)
광주광역시
국적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학력 광주동성고 - 건국대[1]
포지션 투수, 좌익수, 1루수
경력 대한야구협회 심판위원 (2010~2012)
KBO 심판위원 (2013~)
병역 대한민국 육군 학사장교[2] 중위 전역
가족 배우자 서지우(2017년 11월 18일 결혼 ~ 현재)[3]

1. 개요2. 선수 경력3. 심판 경력4. 특징5. 오심 및 사건 사고6. 여담7.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야구 심판.

2. 선수 경력

광주동성고 시절 주 포지션은 투수였으나 고3때 부상으로 인해 실력을 보이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투수 외에도 좌익수, 1루수로도 출전하기도 하였다.고교시절 성적

광주동성고를 졸업한 이후 부상 전 합격했던 건국대학교로 진학하였다. 건국대학교 졸업 후 학사장교로 군복무를 하였다.

3. 심판 경력

삼진콜
2010년부터 2012년까지 대한야구협회 심판 생활을 했으며 2013년부터는 KBO에서 심판으로 활동 중이다. 2023년 현재 KBO 입사 11년차로 메인 1군 심판이 아닌 퓨처스 선임 심판이다.[4]

4. 특징

일정하지 못한 스트라이크 존과 늦은 타임콜을 그대로 받아주는 등 심판 경력이 10년이 넘었는데도 상당히 미숙한 점이 많다.

대표적으로 2022년 9월 18일 LG vs 한화 경기에서 투수가 와인드업을 위해 앞다리를 들었음에도 뒤늦은 타임콜을 받아주어 경기가 잠시 중단된 적이 있었다. 심판 본인이 미안하다고 표시했지만 이는 분명히 투수의 부상을 부를 수도 있는 위험한 행동이었다.

다른 심판들에 비해 스트라이크 콜이 높고 크다.

5. 오심 및 사건 사고

2023년 7월 23일 키움 vs 롯데전 사직 경기, 5회초 무사 1,2루 상황에서 서튼 감독이 직전 코스로 들어온 공을 스트라이크로 잡아주지 않자 언쟁을 벌인 뒤[5] 퇴장시킴은 물론 6회초 이용규 타석에서 노스윙을 스윙으로 둔갑시켜 이용규가 한 차례 격한 항의를 한 뒤 플라이 아웃이 되자마자 심한 언쟁을 벌이다가 퇴장 선언을 했다. 이에 이용규는 당연히 격분했으며 2차적인 싸움이 벌어지자 경기가 잠시 중단되는 일까지 발생하기도 했다. 이로 인해 이날 경기에서 2이닝 동안 양쪽 팀 선수단이 차례로 퇴장을 당하는 진풍경이 나왔다.
6월 23일 KIA 대 한화 경기에 1루심으로 나서 체크스윙 오심 논란이 있다.

6. 여담

  • 앞서 서술했듯이 심판 중에서는 보기 드문 장교 출신이다.
  • 상술된 사건으로 인해 KBO 퓨처스 선임 심판 중 첫 번째로 나무위키 문서가 등재되었다.
  • 이름이 김선수이다 보니 커뮤니티에서 선수와 심판을 이용한 말장난이 있다. 이름은 선수인데 심판을 본다든가...
  • 2023년 6월 19일 잠실 두산-LG 경기에서 허도환이 바운드된 투구에 목을 맞아 의식을 잃자 타석에 있던 양의지와 함께 즉각적으로 조치를 취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

7. 관련 문서


[1] 생활스포츠과학학과 학사[2] 50기[3] 뷰티 관련 회사에 재직 중이다. 링크[4] 퓨처스 선임 심판은 6명으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이 심판들은 각자 흩어져서 1군과 2군을 오가며 시리즈마다 조를 옮긴다.[5] 볼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이 날 스트라이크 존이 심히 오락가락하는 와중에 앞서 롯데 공격 시 높은 공은 스트라이크를 선언하면서 키움 공격으로 넘어온 다음엔 거의 비슷한 높이의 이번 공을 볼로 선언했으니 서튼 감독이 심히 빡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