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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리그 심판위원 No.45 | |
김선수 Kim SEONSOO | |
<colbgcolor=#000><colcolor=#fff> 출생 | 1984년 10월 22일 ([age(1984-10-22)]세) |
광주광역시 |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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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 광주동성고 - 건국대[1] |
포지션 | 투수, 좌익수, 1루수 |
경력 | 대한야구협회 심판위원 (2010~2012) KBO 심판위원 (2013~) |
병역 | 대한민국 육군 학사장교[2] 중위 전역 |
1. 개요
대한민국의 야구 심판.2. 선수 경력
광주동성고 시절 주 포지션은 투수였으나 고3때 부상으로 인해 실력을 보이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투수 외에도 좌익수, 1루수로도 출전하기도 하였다.고교시절 성적광주동성고를 졸업한 이후 부상 전 합격했던 건국대학교로 진학하였다. 건국대학교 졸업 후 학사장교로 군복무를 하였다.
3. 심판 경력
삼진콜2010년부터 2012년까지 대한야구협회 심판 생활을 했으며 2013년부터는 KBO에서 심판으로 활동 중이다. 2023년 현재 KBO 입사 11년차로 메인 1군 심판이 아닌 퓨처스 선임 심판이다.[3]
다른 심판들에 비해 스트라이크 콜이 높고 크다.
4. 오심 및 사건 사고
4.1. 2023년 서튼 감독 이용규 퇴장 사건
2023년 7월 23일 키움 vs 롯데전 사직 경기, 5회초 무사 1,2루 상황에서 서튼 감독이 직전 코스로 들어온 공을 스트라이크로 잡아주지 않자 언쟁을 벌인 뒤[4] 퇴장시킴은 물론 6회초 이용규 타석에서 스윙판정으로 인해 이용규가 한 차례 격한 항의를 한 뒤 플라이 아웃이 되자마자 심한 언쟁을 벌이다가 퇴장 선언을 했다. 이에 이용규는 당연히 격분했으며 2차적인 싸움이 벌어지자 경기가 잠시 중단되는 일까지 발생하기도 했다. 이로 인해 이날 경기에서 2이닝 동안 양쪽 팀 선수단이 차례로 퇴장을 당하는 진풍경이 나왔다.4.2. 2025년 한화 기아전 체크스윙 오심
6월 23일 KIA 대 한화 경기에 1루심으로 나서 체크스윙 오심 논란이 있다.4.3. 2025년 두산 삼성전 체크스윙 오심
7월 2일 두산 대 삼성 경기에 3루심으로 나서 체크스윙 오심 논란이 있다. 올해 들어 두 번째 오심 논란이다.삼성이 0-1로 뒤진 7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류지혁이 두산의 바뀐 투수 이영하가 던진 4구째 137km 슬라이더에 방망이를 내다가 멈췄다. 일단 중계방송 화면상으로는 배트 헤드가 홈플레이를 넘어서지 않은 것으로 보였는데, 이때 나광남 주심이 3루심에게 스윙 여부를 물었고, 김선수 3루심은 '스윙'을 선언했다.
이에 류지혁은 허무하게 삼진으로 물러났는데, 당황한 류지혁은 한동안 타석을 떠나지 않을 정도로 큰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리고 박진만 감독 또한 그라운드로 살짝 나와 무언의 항의를 펼쳤다. 판정을 제대로 해달라는 것이었다. 그런데 류지혁 타석에 이어 또다시 석연치 않은 판정이 발생했다. 이에 반해 7회말 두산 김재환의 타석에서 삼성 배찬승이 던진 4구째 136km 슬라이더에 김재환이 방망이가 따라나왔다. 중계방송 화면에 잡힌 것만 본다면, 김재환의 배트 헤드는 홈플레이트를 한참 지났던 상황. 그런데 이번엔 김선수 3루심이 '노스윙'을 선언했다. 이에 박진만 감독은 그대로 더그아웃을 박차고 나왔고, 곧바로 김선수 3루심을 향해 돌진했다. 이에 최일언 코치가 박진만 감독을 뜯어말렸다. 하지만 박진만 감독은 좀처럼 분노를 가라앉히지 못했다. 이에 삼성 더그아웃에서 더 많은 코칭스태프들이 나와, 박진만 감독을 진정시킨 후에야 상황이 일단락 됐다.
5. 여담
- 앞서 서술했듯이 심판 중에서는 보기 드문 장교 출신이다.
- 상술된 사건으로 인해 KBO 퓨처스 선임 심판 중 첫 번째로 나무위키 문서가 등재되었다.
- 이름이 김선수이다 보니 커뮤니티에서 선수와 심판을 이용한 말장난이 있다. 이름은 선수인데 심판을 본다든가...
- 2023년 6월 19일 잠실 두산-LG 경기에서 허도환이 바운드된 투구에 목을 맞아 의식을 잃자 타석에 있던 양의지와 함께 즉각적으로 조치를 취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
- 2025년 6월 22일 문학 KIA-SSG 전에서 주심을 보던 함지웅 심판이 앤더슨의 투구에 명치를 두 번 맞자 대기심이던 김선수 심판이 주심으로 교체 투입됐다. # 공교롭게 2024년 6월 24일 광주 두산-KIA전에서는 김선수 주심이 7회초 파울타구에 맞자 대기하던 함지웅 심판이 7회말 주심으로 교체 투입됐다.
- 올해 들어 두 번의 체크스윙 오심 논란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