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7-01 09:11:16

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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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 2016~2017년 / 트위치 코리아 권력 남용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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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성향3. 문제점4. 트위치 커뮤니티5. 관련 문서

1. 개요

팟수에서 변형된 말로 트위치의 '트'와 백수의 '수'를 합친 단어.

현재 트위치의 주력 방송인들 중 적지 않은 수가 이른바 다음팟 TV의 대격변 시기에 트위치로 이적해 왔다. 그로 인해 기존 다음팟 TV의 밈 역시 트위치에 그대로 건너오게 되며 시청자를 지칭할 때 트수라는 말을 사용하게 되었다.

트위치 코리아에서는 '트'위치 '수'호자의 줄임말이라고 소개했다.#

2. 성향

이들의 원류인 과거팟수(tv팟 시절) 특유의 자학 성향, 마이너 기질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 또한 이들은 특유의 말투를 가지고 있는데, 예를 들어 '~자너', '~라구', '~거임' 등의 말투를 쓴다. 다만 아프리카TV 갑질 논란 당시 유입된 압도적인 수의 아프리카TV 시청자들과 혼합되기 시작하면서 과거팟수들의 성향은 축소 되었다. 그 대신 그 자리에 아싸부심이라는 마이너부심이 자리잡았다. 염세주의적인 성향과 현실타령을 하면서 현실보다도 더 심한 황금만능주의의 면모가 많이 강해졌다.

예전에는 아프리카TV에 대한 선민사상혐오 감정이 과거팟수 보다 오히려 더 심한 수준이었다.근데 정작 대기업 BJ였던 사람들이 트위치로 전향하면서 같이 넘어온 시청자들이 대다수다 이는 아프리카TV 갑질 논란 이후 플랫폼을 대거 이적한 '거물 종합게임 방송인'과 해당 시청자들이 늘어나면서, 트위치는 게임 전문 플랫폼이라는 말도 안되는 자부심이 커진 것이 이유다.[1]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여캠과 IRL 그리고 라디오 채널과 해당 시청층도 늘어나면서 해당 선민의식(부심)을 가진 트수 비율이 축소되어, 지나치게 부심을 부리면 꼴불견 취급을 당하는 케이스[2]가 생겼다.[3] 결국 아프리카TV 플랫폼 자체를 극한으로 싫어하는 사람은 많이 보기 힘들어 졌고, 트위치 코리아 권력 남용 사건 이후로는 선민의식을 가진 사람이 많이줄어들었다.

다른 인터넷 방송 유저들에 비해 유독 애니메이션 오타쿠 성향이 강하다. 영상 후원으로 애니메이션 OST, 혹은 이를 이용한 합성물을 틀든지, 애니 캐릭터 코스프레를 한 방송이 인기를 끌든지, 시청자의 말을 듣고 야짤을 그리는 방송이 수천명의 시청자를 확보하든지... 그래서 트위치 시청자들을 트타쿠라 부르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이러한 영상 후원은 대부분 저작권을 지키지 않는 불법적인 영상이다. 불법을 저지르면서도 그 어떠한 죄책감도 느낄수 없는 것이 현재 트위치 방송의 현실이다. 야짤또한 눈쌀을 찌푸리는 수준일때가 많지만 외국업체라는 이유로 규제에서 벗어나 있어 많은 논란이 되고있다. 스트리머 방송에 누가 오타쿠와 연관성이 있는 영상을 후원하면 높은 확률로 채팅창에 ㄴㄷㅆ[4]이 도배된다. 사실 트위치 자체적으로도 각종 애니 채널을 방송하는 등 플랫폼 자체가 덕후 성향이 있기도 하다.[5]

트수 특유의 밈의 대부분은 하스스톤 게이머 방송인 및 그 시청자들에 의해 형성되는 편이다. 당장 룩삼, 공혁준, 따효니, 조강현처럼 인기 스트리머 중 하스스톤 프로 출신을 쉽게 찾을 수 있다. 덕분에 트수들 사이에서 진은검(매니저), 브란(중복되는 것) 등 하스스톤에서 유래된 표현들이 종종 쓰이고 있다. 유저가 많이 늘어난 이후로는 해외 커뮤니티의 최신 밈까지 수입되는 등 범위가 많이 넓어진 편.

일베저장소 성향의 밈은 금지되는 편이다. 그런데 거의 같은 성향인 국내야구 갤러리의 밈은 적극적으로 수용되는 묘한 이중성을 보이기도 한다. 과거 야갤을 했던 스트리머도 딱히 배척당하지는 않는다.

트수들은 이러한 밈을 통해서 내부 문화를 공유하기를 매우 즐겨서, 밈의 전파 속도가 매우 빠른 편이다. 주된 형태는 후원 프로그램의 영상 후원으로, 특징적인 사건의 경우 거의 실시간으로 퍼지곤 한다. 보통 스트리머들 자신들의 콘텐츠를 진행하는 데에는 이러한 영상 후원이 집중력을 흐트린다든지 분위기를 망가트리는 등 부작용도 존재해서 영상 후원을 받는 시간을 따로 갖고 게임 중에는 꺼두는 방송도 많다. 그래서 트위치 밈에 익숙하지 않은 새로운 시청자들에게는 이 시간이 트위치 밈 교육 시간이 된다. 또한 다른 플랫폼에서 이적해와서 트위치 밈에 생소한 방송인에게, 신고식 차원으로 트위치 밈 관련 영상 후원를 대량으로 보내기도 한다.[6] 역으로 이런 밈을 미리 공부하여 리액션을 준비해 오는 스트리머들은 이를 이용해서 유명세를 타기도 한다.

여하튼 이러한 이유들로 트수내부 에서도 "트수들 역겹다"느니 "트또선(트수 또 선넘네)"등의 말이 자주 나온다.

3. 문제점

트위치 항목의 트위치의 문제점과도 상동하는 항목이다.

자신이 맘에 들지 않는 스트리머는 배척하며 까고, 자신이 맘에 들어하거나 팬인 스트리머는 피눈물의 실드를 치고 있다. 소위 빠가 까를 만드는 악순환이다. 물론 시청자들 모두가 그러는 것이 아니고, 극도의 비호와 소통력 차단의 터렛 및 쉴드러에 국한되기는 하지만 이마저도 팔로워가 많은 스트리머의 경우 시청자 대다수가 코어 팬층인 경우가 많기에 무의미한 케이스 역시 존재한다.

자신들이 보는 스트리머가 어떤 논란이나 물의를 빚으면, 비판하는 자들을 무조건 적폐나 분탕으로 몰아가며 맞불을 놓는다.[7] 해당 스트리머가 무엇을 언제 어떻게 왜 했는지 그것이 어떤 점에서 모순이고 지적 받아야 마땅한지를 말해도, 전혀 소용 없다.

4. 트위치 커뮤니티

5. 관련 문서


[1] 영상 참조[2] 댓글로 확인 가능[3] 어차피 대다수의 스트리머와 시청자들은 아프리카tv에서 시작하였다.[4] ‘네 다음 씹덕’의 준말의 초성체. 물론 사용하는 사람들도 그게 뭔지 알고 사용하는 용어라서 나도씹, 시즈유저들은 니들쎗이라고도 한다.[5] 한국에서는 저작권, 지역 문제로 정상적인 루트로는 이 채널들의 채팅만 볼 수 있다. 여기여기 참조[6] 이를 입국심사라고 부르다.[7] 이는 채팅으로 보면 좀 더 이해가 쉬울 수 있다. 자신이 좋아하는 스트리머를 상대로는 유순한 말투로 채팅을 치지만 비판하는 사람들을 상대로 할 때는 같은 사람이 맞나 싶을 정도로 적대적인 말투로 채팅을 치는 편. 이 양면적인 특징 때문에 트수 자체에 반감을 품는 여론 역시 만만치 않다. 디시위키 같은 경우는 트수란 단어를 치면 대놓고 틀까지 단 상태로 까는 내용만이 가득할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