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동전, 잔돈의 속어
동전 또는 잔돈을 말하는 속어.2. 도박의 일종
각각의 지방마다 언어가 다르지만 보통은 짤짤이라고 하면 알아듣는다.동전을 손으로 뭉쳐 흔든 후 오른손이나 왼손에 있는 동전을 맞추면 되는 사행성 게임(도박)이다. 동전을 맞추는 룰은 홀, 짝을 맞추거나 3으로 나눈 수의 나머지 수를 맞추거나 앞면, 뒷면을 맞추는 등 지역마다 제각기 다르다. 두번째 룰의 경우 맞추는 숫자를 부를때 이치, 니, 상 이라는 일본 숫자 표현을 사용하는 동네도 있다. 동전의 개수를 3으로 나눴을 때 나머지가 1이면 이치, 2면 니, 0이면 상 이런 식.
할 일 없는 중고딩들이 많이한다. 하지만 판치기에 비하면 딸 수 있는 돈의 액수는 적다. 하지만 홀, 짝이나 이치, 니, 상에 베팅을 거는 식으로 하는 경우도 있으며[1] 이런 경우 판치기에 베팅을 걸고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많은 돈의 액수가 오갈 수 있으며 게임의 단순성때문에 사행성이 더 심해진다.
참고로 고수의 경우 소리만 듣고도 동전의 개수와 종류를 알기도 한다! 실제 경험담을 들어보면 사람이 아닐 정도. [2]
마사토끼가 이 도박을 주제로 짝과 홀이라는 제목의 만화를 그려 연재완료했다. 여기서의 짤짤이는 몇만원이 왔다갔다하는 대형 판(...)이었으나, 최후에는 판돈이 천만원 단위까지 올라가 어른들의 도박 뺨치는 수준으로 나아간다. 실제로 일어났다면 추적 60분에 나올법한 사건.
흔히들 90년대~ 2000년대 나온 게임으로 생각하지만 놀랍게도 1979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때문에 말죽거리 잔혹사에서도 등장하며, 영화에서는 수만원대의 판돈이 오갔다.
전라남도 해남 화산지방에서는 일본어 이치, 니, 상이라고 하지 않고 뺀, 도보, 쌈 이라고 하였다.
판치기를 짤짤이라 부르는 곳도 있다고 한다.
2022년 5월, 더불어민주당 최강욱 의원이 민주당 내 온라인 화상회의 중 화상캠을 켜지 않는 남성 의원을 향해 "보이지 않는다고 어렸을 때처럼 딸딸이(혹은 짤짤이) 하고 있는 것 아니냐"고 발언했는데, 박지현 위원장과 진중권 논객을 포함한 인사들이 이를 발음이 비슷한 성적 뉘앙스의 다른 단어로 사용한 것 아니냐고 비판하며 성희롱 논란이 일었다.[3] 최강욱 성희롱 발언 논란 참고.
2023년 5월, 김남국 의원에 코인 투자 관련 논란이 터지고나서 최강욱 의원 성희롱 발언 후일담이 밝혀졌는데 최강욱 의원이 당내 온라인 회의에서 성희롱 발언을 했다는 이른바 '최강욱 성희롱 발언 논란'에 쟁점이된 단어인 짤짤이도 사실은 김남국의 코인 투자 습관 때문에 발생한 해프닝이었다는 증언이 있다. 책 집필을 위한 취재 과정에서 최강욱을 인터뷰했던 오마이뉴스 손병관 기자에 따르면, 사실 당시 논란이 된 발언은 김남국이 코인 매매에 정신이 팔려있던걸 주의 주기 위해 코인이라는 의미로 '짤짤이'라고 한게 맞다고 한다. 다만 최강욱은 그 이야기가 나오게 된 자초지종을 소상히 밝힐 경우, 김남국의 코인 투자 사실이 드러나게 될까봐 걱정이 되어 본인이 비난을 안고 간 것이라 한다.
“그 대화가 회의가 늦어지는 상황에서 이뤄졌잖나? (윤리심판원이) 그 발언이 왜 그렇게 와전됐다고 생각하냐고 묻더라. 그때 내가 당시 상황을 적극적으로 설명하지 못했던 이유를 얘기했는데... 기자님만 알고 계시라. 회의가 늦어지는 상황에서 김남국 의원과의 대화에서 시작된 사건이잖아? 김남국이 재테크에 관심이 많아서 코인 투자를 했다. 그래서 코인 값 올랐다고 나에게 자랑할 때도 있고, 자기 것은 팔았는데 다른 사람 것은 올라서 더 속상하다는 얘기도 했다. 그런데 그날 온라인 회의에서 사람들이 빨리 안 들어오는 상황에서 김남국도 고정화면을 띄우고 얼굴을 안 비치는 거다. 그 순간 마침 코인 생각이 났다. 코인 투자하면서 동시에 회의에 집중하기 어려울 것 아니냐? 그래서 ‘너까지 왜 그러냐? 지금 짤짤이 하는 거냐?’고 말한 거다. 원래는 코인이라고 정확하게 얘기했어야 하는데 나도 옛날 사람이라서 그걸 짤짤이라고 표현했던 거다.
그런데 내가 이 얘기를 밖에다가 해버리면 안 그래도 코인 투자에 대한 이미지가 안 좋은데, 논란의 불똥이 김남국으로 튈 것 아니냐? 나 살겠다고 차마 그 얘기까지는 못하겠더라. 이런 사태의 전말을 아는 남국이는 남국이대로 자기 입으로 그 얘길 하지 못하니 그 녀석도 속으로 미칠 거다.
하여튼 내가 말할 수 있는 것은 이게 전부다. 나는 이런 맥락에서 ‘짤짤이’라고 한 건데, 사람 듣는 귀는 다 다르니 ‘딸딸이’로 들은 사람도 있었나보다.”
그런데 내가 이 얘기를 밖에다가 해버리면 안 그래도 코인 투자에 대한 이미지가 안 좋은데, 논란의 불똥이 김남국으로 튈 것 아니냐? 나 살겠다고 차마 그 얘기까지는 못하겠더라. 이런 사태의 전말을 아는 남국이는 남국이대로 자기 입으로 그 얘길 하지 못하니 그 녀석도 속으로 미칠 거다.
하여튼 내가 말할 수 있는 것은 이게 전부다. 나는 이런 맥락에서 ‘짤짤이’라고 한 건데, 사람 듣는 귀는 다 다르니 ‘딸딸이’로 들은 사람도 있었나보다.”
3. 대전 격투 게임, 실시간 전략 게임 등의 플레이 기술
약킥이나 약펀치같이 발생이 빠르고 경직이 적은 기본기를 연타해서 조그마한 대미지를 여러번 입히는 행위로 대표되는 대전 격투 게임의 비기. 하지만 굳이 대전액션게임이 아닐지라도 대미지가 약하고 빠른 기술을 연타하는 것이라면 이 용어를 가져다 붙여 쓰기도 한다. 이 경우 '짤딜'이라고 부르기도 한다.시스템적으로 정확하게 말하자면 연타 캔슬이 걸리는 기본기를 연속해서 입력하는 것이다. 연타캔슬이 안 되는 짤짤이는 엄밀히 말하자면 강제연결로 KOF XI 김갑환의 앉아A×2나 루퍼스의 서서약킥×2은 강제연결로 분류된다.
스트리트 파이터 2나 KOF 94같은 고전 격투 게임 초창기때는 짤짤이에 별다른 대미지, 스턴치 보정이 없어서 짤짤이 한세트-기절-다시 짤짤이-다시 기절-반복-사망이라는 무시무시한 공식이 성립하기도...
진지하게 그 의의를 통찰해보자면, 내민 뒤의 리스크가 적은 약공격이니만큼 일단 내밀어서 상대가 가드하는지, 맞는지의 여부를 보고 다음 행동을 결정하기 쉽다는 점이 있겠다. 당연히 연속기의 난이도도 하락. 대신 너무 남발하면 가드 캔슬 등의 시스템이 있는 게임이라면 가캔을 당할 수 있고, 무적 혹은 우수한 판정을 가진 필살기(예를 들어 커맨드 잡기)의 먹이가 되니 상황을 보고 짤짤이를 해야 한다. 보통 짤짤이는 견제로 끝이지만 발생이 빠르고 전방 판정이 길게 뻗는 필살기나 초필살기를 가진 캐릭터는 짤짤이 캔슬에서 필살기/초필살기 마무리가 들어가기도 하는데 이런 경우에는 콤보의 시동이 쉽고 히트 확인도 용이한데다 대미지도 크기 때문에 해당 캐릭터의 주력 패턴이 되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인 예가 KOF 98 쿠사나기 쿄의 짤무식.
그러나 희대의 사기캐릭터들은 짤짤이 주제에 웬만한 중거리 공격보다 긴 짤짤이를 사용하기도 하며 한방 맞으면 별 어려움 없이 콤보를 집어 넣을 수 있기도 한다(...). 대표적인 캐릭터로는 동방췌몽상의 레밀리아 스칼렛.
호혈사의 안젤라 벨티의 약킥 짤짤이 역시 무시 못하는 고성능을 갖고 있다. 다른 약킥과 별 차이는 없으나 문제는 안젤라의 약킥 대미지가 다른 캐릭터의 강킥 대미지라는 것. 벨티의 경우 말고도 스트리트 파이터 2의 장기에프도 유명했는데 앉아 약펀치가 '지옥 찌르기'(地獄突き)라는 별명으로 엄청난 대미지에 짤짤이 후 앉아강킥으로 강제연결을 넣을 수도 있는 등 공포스런 성능을 자랑했다. 대부분의 대전액션게임에 등장하는 중량급 캐릭터들이 사용하는 약공격은 타 캐릭터보다 월등히 강한 데미지에 덩치 덕분에 리치도 길어서 대부분 발동이 느리고 빈틈이 크게 설정되어 있는 중량급 캐릭터들의 강기본기 대신 견제를 책임진다. 덕분에 덩치는 산만한 것들이 플레이는 정작 아주 짜게 깔짝거리는 경우가 많아졌다. 이 경우 짤짤이가 불가능하거나 2히트 정도에서 끝나거나, 느린 경우가 많지만 맥시마처럼 뼛속까지 아픈 위력으로 짤짤이 콤보를 넣는 경우도 있다.[4] 엉뚱하게도 일반 캐릭터의 짤짤이 대미지가 유독 큰 캐릭터도 있는데, 타쿠마 사카자키는 강공격을 넣는 콤보보다 짤짤이콤보의 화력이 더 강력했다.
스트리트 파이터 4의 경우에는 짤콤보가 판치는 것을 막기 위해 연타캔슬로 연결된 기본기는 필살기/슈퍼콤보 캔슬이 안되도록 막혀있다. 이 때문에 짤짤이를 한답시고 약버튼을 무식하게 연타하면 짤짤이로 끝나고 필살기로 이어지지 않는다. 약공격 연타에서 캔슬 필살기를 넣으려면 최소한 마지막 1타는 연타캔슬이 아닌 강제연결로 이어야하기 때문에 타이밍이 까다로워 오히려 연타캔슬이 안되는 약기본기에서 잇는 것이 쉽다. 마이크 바이슨이 이 시스템의 수혜를 제대로 받은 캐릭터인데 앉아 약펀치는 연타캔슬이 되지만 앉아 약킥은 연타캔슬이 안되는 관계로 앉아 약펀치 짤짤이-약킥 강제연결-버팔로 헤드버트-슈퍼/울트라콤보라는 미친 연계가 아주 손쉽게 들어간다. 켄 마스터즈의 짤짤이 강 승룡권처럼 연타캔슬 약공격에서 그냥 강제연결로 필살기를 이어버릴 수 있는 경우도 존재해서 짤콤보의 난이도도 빈부격차가 좀 있는 편.
뱀파이어 시리즈의 파이론은 초대 뱀파이어 때 보스 시절 대전 격투 사상 최초로 강킥으로 짤짤이를 날리는 만행을 자행하기도 했다. 더 무시무시한 것은 당시 보스 파이론에겐 기본기에도 가드 대미지가 존재했다(...).[5] 이와 비슷한 케이스로 KOF 2001의 보스 이그니스의 경우 강펀치와 강킥이 데미지만 높고 약펀치, 약킥과 같은 모션과 성능을 지니고 있어서 (1P 기준) '→ + 강펀치' 짤짤이로 MAX 초필살기 싸먹는 수준의 대미지를 뽑아내기도 했었다(...). 2002 UM 에서는 별도의 모션이 추가되고 성능이 바뀌어서 불가능 할뻔 했지만, 문제는 대미지는 약해졌을지언정 그래도 남들 킥 수준의 리치를 가진 약펀치 짤짤이는 아직도 여전하다는 것.
북두의 권 -심판의 쌍창성 권호열전-는 일명 '바스켓 콤보'라고 불리는 짤짤이 무한콤보가 있다. 또 라오우도 한 콤보에 거의 200대 가까운 짤짤이를 우겨넣는 콤보가 기본콤보인데, 그래서 라오우는 짤짤이로 시작해서 짤짤이로 끝나는 세기말 패자답지 않은 캐릭터가 되었다.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에는 하리센이라는 아이템이 나왔었는데, 이 아이템은 대미지는 타당 겨우 2%밖에 안하지만, 넉백이 없고 공격속도가 굉장히 빨라 때리기 시작하면 상대는 빠져나오지 못한 채 수백%까지 대미지가 쌓일 수 있었다. 또한 몇몇 캐릭터들의 잽도 짤짤이라 부를 수 있는 무한 약공격의 특징을 갖고 있었다. 여기다 팔코 같은 캐릭터들은 잡기공격을 100% 대미지 가까이까지 연속 시전할수 있는 체인그랩이라는 기술도 있었다. 그러나 대대적 밸런스 패치가 이루어진 대난투 4에서는 하리센이 삭제되고, 전작에서 무한공격이 가능했던 잽이 일정 공격 후 막타가 나오도록 바뀌었으며, 대부분의 잡기공격의 넉백이 강화돼 체인그랩이 불가능해지는 등 짤짤이가 거의 사라졌다.
다만 짤짤이가 약한 게임이 있는데 멜티블러드 엑트리스 어게인[6]이나 길티기어젝스 이후 시리즈, 블레이블루시리즈에는 각 기본기에 공격레벨이라는 특수시스템이 있기 때문에 이 게임에서 짤짤이를 하는 일은 거의 없는 편. 멜티블러드 엑트리스 어게인 기준으로 강이 공격레벨3이고 약이 공격레벨1인데 둘이 대결하면 무조건 강이 이기게 되어버렸기 때문에 짤짤이 하는 일이 드문것도 이런 이유.
전술했듯 대전 격투 게임 이외에도 용어의 사용처는 있다. 총이 나오는 액션 게임에서는 주로 권총 쪽이 이 용도.[7]
현실의 전술에서도 높은 기동력을 가지는 부대/기체/장비를 이용해 치고 빠지기를 반복하여 일방적인 소모를 강요하는 전술이 유효하다. 이런 전술이 RTS로 들어오면 짤짤이로 불리게 된다.
스타크래프트에서도 사용되는 용어이다. 뮤탈짤짤이, 통칭 뮤짤과 레이쓰짤짤이, 통칭 레짤이 대표적. 안타깝게도 스카웃으로 짤짤이하는 스짤은 비 인기 종목이다.
리그 오브 레전드나 도타 같은 AOS 게임에서 근접 캐릭터를 사거리가 긴 캐릭터로 툭툭 치고 빠지는 플레이를 칭하기도 한다.
현실에서는 플로이드 메이웨더나 마이클 비스핑처럼 신속하게 약한 공격을 하면서 포인트 위주의 경기를 하는 사람에게 주로 짤짤이라는 수식어가 붙는다.
4. 그 외
- 청소년들이 잔돈이나 거스름돈을 부르는 말. 계좌에 있는 1,000원 미만의 돈도 짤짤이라 부른다.
- 비비탄총 탄창에 사용되는 장탄방식을 말한다.흔히 에어코킹건에서 볼 수 있는 방식. 저장공간에 비비탄을 넣고 탄밀대를 끝가지 당겨서 탄밀대 멈치에 걸어 놓은뒤 거꾸로 뒤집어서 흔들면 비비탄이 조그만 구멍을 통해서 나온다.
- 게임 월드오브탱크에서의 테크닉(?). 엄폐물에 엄폐했다가 장전이 완료되면 나가서 쏘는 단순한 기술이지만 나가서 쏘고 다시 들어오는 동안 맞지 않도록 서버에임을 이용해 재빨리 쏘고 빠진다. 핑이 높을 경우 사용하기 어렵기도 하다.
- 일렉트로니카 뮤지션 Cash Cash의 별명(...)
- 클래시 로얄에서 슈마상 혹은 토너먼트 상자를 깔 때 한번에 많이 나오는 게 아닌 여러 번 적게 나오는 걸 이르는 말. 또는 로켓,고블린 통 등의 카드로 적 타워의 피를 조금씩 깎아나가는 전법. 후자는 대전격투게임에서 착안하여 만들어진 용례일 가능성이 있다.
[1] 이런 경우 동전을 흔드는 사람이 딜러가 되는 셈이다.[2] 1박 2일에서도 짤짤이가 게임으로 나온 적이 있는데 이수근이 고등학교때 이 게임으로 집도 살 번 했다고... 결과는 다섯개 홀 둘 다 맞췄다.[3] 사적으로 친한 두 의원끼리 농담 따먹기조로 한 말이고 들은 사람이 딱히 수치심을 느꼈다는 얘기가 없으니 가해자와 피해자 자체를 특정할 수 있느냐는 반발 여론도 있다.[4] 예를 들어 02(NW, 02um)맥시마의 경우 점프C(역가드)-근접C-몽골리안-베이퍼 캐논보다 점프C-근접AX2-앉아AX2-맥시마 미사일-베이퍼 캐논이 훨씬 강력하다[5] 다만 파이론은 특이하게도 초대 뱀파이어 시절땐 서서기본기들이 약, 중, 강 할 것없이 죄다 모션이나 대미지등이 영락 없는 약킥으로 다른 점이라곤 약킥의 효과음이 중, 강킥과 다른 것 뿐이다. 실제로 서서 중킥과 강킥을 번갈아가며 써보면 모션이나 딜레이나 효과음 및 대미지면에서나 어느 쪽이 중킥, 강킥인지 구분이 안 갈 정도이다. 기본기들이 이렇게 만들다만 된 이유로는 포보스와 같이 플레이어 캐릭터로 만들려다 시간부족으로 무산되었기 때문인데 실제로 파이론을 꺼내 살펴보면 더미 데이터로 2P 컬러와 엔딩 및 승패화면에서의 패배 모션 등이 남아있다.[6] 패치판인 커런트 코드에서는 밸런스 문제로 공격 레벨 시스템이 없어졌다.[7] 던전앤파이터의 남성 스핏파이어는 아예 짤짤이에 특화되어 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