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0-03-04 12:44:34

손정은

파일:나무위키+유도.png   동명이인에 대한 내용은 손정은(동명이인)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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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17121202119_0.jpg
이름 손정은 (孫貞恩)
국적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png
출생 1980년 11월 7일 ([age(1980-11-07)]세), 서울특별시
소속 MBC 아나운서국
학력 이매고등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용인캠퍼스 불어과(자퇴)
서강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신문방송학과 학사(편입)
종교 개신교
SNS 파일:페이스북 아이콘.png 파일:트위터 아이콘.pn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png
1. 개요2. 생애
2.1. MBC 파업과 그 이후2.2. 비판
3. 여담4. 경력5. 수상6. 활동 내역
6.1. TV
6.1.1. 뉴스6.1.2. 예능6.1.3. 교양6.1.4. 드라마
6.2. 라디오

1. 개요

MBC 26기 아나운서.

2. 생애

1980년 11월 7일 서울 출생. 성장기를 송파구에서 보냈다. 성남이매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용인캠퍼스[1] 불어과에 진학했으나, 이후 자퇴하고 서강대학교 정치외교학과로 편입, 신문방송학과와 복수 전공을 했다. 2004년 부산MBC 아나운서를 거쳐 2006년 MBC 공채 26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동기로는 문지애, 허일후가 있다.

2011년 10월 16일,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1살 연상의 무역 사업가 장모 씨와 1년 여의 교제 끝에 결혼하였다.

입사 초기에는 지피지기 등 예능에 출연하면서 최현정, 문지애, 서현진 아나운서와 함께 상당한 인기를 끌었고 주말 뉴스데스크와 뉴스투데이 앵커 및 PD수첩 진행을 맡는 등 MBC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했다.

여기까지만 보면 나름 잘나갔던 아나운서인데...

2.1. MBC 파업과 그 이후

파일:손정은 아나운서 파업.jpg

2012년 MBC 파업 이후 시련이 시작된다. 파업에 참여했다는 이유로 이른바 보복인사를 당한 건데 파업 이후 2017년 12월까지 TV출연은 우리말 나들이 딱 한 회였고 그나마도 바로 하차당했다고.(...)

라디오는 간간이 진행하면서 라디오 저녁 종합 뉴스도 진행했지만 그마저도 내려오라는 통보를 받았다고 한다. 손정은 아나운서는 이 상황에 대해 “난 이유를 알 수 없는 채로 라디오뉴스에서 하차했고 직후에 들려오는 소문은 정말 황당한 것이었다”고 술회했다. 하차 이유가 임원회의에서 모 고위직 임원이 손정은 아나운서가 자신에게 인사하지 않았다고 발언했다는 것이었다는데 황당한 것은 그 당시 손정은 아나운서는 그 고위직 임원과 마주친 적도 없었다는 것. 뿐만 아니라 드라마 <몬스터> 조연출 PD가 드라마에서 앵커로 짧게 출연해달라는 제의를 해왔고 손정은 아나운서는 이를 담당 부장에게 보고했지만 당시 아나운서 국장이 ‘손정은 말고 다른 사람은 없냐’고 이야기 하며 출연을 막았고, 이후에도 예능프로그램 <경찰청 사람들> 제작진이 직접 MC자리를 직접 제의해왔음에도 아나운서국에서 절대 안 된다며 무산시켰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가을 개편 때 라디오국에서 DJ로 추천받았지만 위로 올라가는 과정에서 이름이 제외되었다고 한다. 라디오국에서는 손정은 아나운서에게 아나운서국에서 막았다고 말해주었으나 아나운서국에서 들은 답변은 ‘그런 이야기를 들어본 적 없다’는 것이었다'며 “휴가된 DJ를 대신해 라디오 프로그램 대타가 들어왔을 때도 아나운서 국장은 ‘왜 그것을 손정은이 해야 하느냐. 다른 사람 시켜라’라며 화를 냈다고 한다. 급기야는 각종 다큐멘터리 내레이션까지 막으면서 손정은 아나운서의 목소리조차 TV에서 나올 수 없게 되었다고 한다.

그 뒤 잠시 휴직한 뒤 2016년 돌아왔으나 아나운서실이 아닌 사회공헌실로 발령이 났다. 사회공헌실은 MBC 재단차원에서 하는 말 그대로, 사회적 공헌을 하는 곳으로 손정은 아나운서는 이곳에서 학생들의 MBC 견학, 그리고 기념품 제공 및 무한도전 달력 판매금으로 나온 장학금 전달식을 준비하는 일을 맡았다. 즉 아나운서 업무와는 상관없는 부서에서 전혀 연관없는 일을 맡은 것으로 사실상 유배나 마찬가지.[2] 사회공헌실로 배치될 때도 사전에 그 사실을 전혀 몰랐으며 발령 공고가 뜨기 전 국장은 자리를 비웠고 짐을 싸 다른 부서로 이동할 때까지 한 번도 나타나지 않았다고 한다. 관련 기사

그렇게 오랫동안 방송에 나오지 못하면서 "아나운서 호칭 쓰지 말라"는 모욕까지 감내해야했고 그래서 한때 퇴사했다는 이야기까지 나돌았을 정도. 그러나 2017년 11월 김장겸 前 MBC 사장이 해임되면서 지난 김재철 - 안광한 - 김장겸 사장 체제에서 해고 및 부당전보 당하고 업무에서 배제됐던 언론인들과 함께 아나운서국으로 복귀하여 PD수첩 - MBC 몰락, 7년의 기록의 MC로 나섰고 2017년 12월 26일부터는 MBC 뉴스데스크 평일 앵커가 되어 진행을 맡게 되었다. 참고로 남자 앵커는 2011년부터 몇 달간 평일 뉴스투데이를 함께 진행했던 박성호 기자.[3] 관련 기사

2018년 7월 13일을 끝으로 박성호 앵커와 함께 평일 뉴스데스크 진행을 왕종명∙이재은 아나운서에게 넘겨주었다.

2.2. 비판

파일:손정은fb.png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 시행 첫날인 2019년 7월 16일에 '1호 진정'을 낸 MBC 계약직 아나운서들에게 자신의 페이스북에 반말로 내로남불식 꼰대력을 발휘한 글을 게재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따르면 부역자들은 정리해고를 당해도 싸다는 식의 인식을 여과없이 보여주고 있다.

계약직 직원은 계약기간이 끝나거나 기존 정규직 인력이 돌아오면 나가는 것이 당연한 순리다. 그러나 MBC 계약직 아나운서들의 해당 계약연장 건은 손정은도 글에서 언급했다시피 별도로 판결 진행중이며, 오히려 문제가 되는 것은 일단 계약직 아나운서들의 가처분 신청이 받아졌기 때문에 확정 판결 전까지 복직된 상황인데도 별도 공간에 격리시켜놓고, 사내 인트라넷도 차단하고, 일도 배정해주지 않고, 말 그대로 '사내 괴롭힘'을 하고 있어서 문제가 된 것이므로, 손정은의 글은 그야말로 꼰대질 이상 이하도 아닌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하여 박훈 변호사와 MBC노조에서 손정은을 강력하게 비판했다. 2019년 7월 19일 네이버-세계일보 손정은에 쏟아지는 뭇매… 박훈 '치졸한 공범자의 자백'-MBC노조 '손정은 당신도 계약직이었다'

먼저 노동운동 현장에서 치열하게 싸움을 해왔던 박훈 변호사는 2019년 7월 17일 두차례에 걸쳐 손정은의 글을 비판했다. 박훈은 "부역자들은 부당해고 당해도 싸다는 이 저렴한 논리가 mbc 내부에서 드디어 공개적으로 표출됐다"며 "이 저열한 인간들"이라고 분노했다. 이어 다른 글에서 박 변호사는 자신 역시 파업투쟁에서 파업 동력을 끊어 버리는 '배신자'는 단호히 응징하라 선동 했고, 그들에 대한 비난을 서슴치 않았으며 무력 충돌도 불사했으나, 그것은 상대가 급이 있을 때 이야기라고 했다. 그러면서 박훈은 "그들에게 부화뇌동하고, 가압류 손배가 무서워 어쩔수 없이 간 예전의 동지들에게는 무한한 연민의 정을 보냈다", "전쟁터 뒤의 수습에서 '배신자'는 단호 척결하지 못하고, 그 나약한 '부역자'들만 가혹하게 응징했던 이 더러운 한국 역사의 전통은 해고자 출신 최승호가 mbc 사장이 되었어도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박훈은 "권력을 잡은 자들의 치졸한 '공범자'들의 '자백을 손정은 아나운서의 글에서 봤다. 오늘은 아주 기분 더러운 날이다"고 했다. 즉, 박훈의 메시지는 2016년 MBC파업 당시 회사 경영진, 아나운서 국장 등에게 책임을 물어야지 힘없는 신입 계약직 아나운서를 부역자라며 벼랑 끝으로 몰아세우는 것 자체가 또다른 권력의 횡포라는 것이다.

또한 MBC노조(MBC언론노조와 별개의 노동조합)는 "손정은 씨, 당신도 계약직 아나운서였다"는 제목의 성명을 내고 손정은을 비판했다. MBC노조는 2016년 3월 사회공헌실 발령에 손정은이 눈물이 나온다고 한 말을 빗대, '남의 해고(계약직 아나운서)에는 피눈물이 난다.'며 손정은의 살기어린 글이 겹쳐 보여 가슴이 아프며, 선의로 가득 찬 많은 주장과 이념들도 인간에 대한 배려와 존중이 없으면 공허한 선동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MBC노조는 사회공헌실로 발령난 것은 아직도 울분과 눈물이 쏟아져 나올 만큼 억울한 일이라는 손정은이 MBC에 입사했다 일자리를 잃게 된 후배 아나운서들의 처지에는 안쓰러움이 느껴지지 않는다는 감정의 이중성이 당황스럽다라며, 손정은 자신은 정규직이니 우대를 받아야 하고, 후배 아나운서들은 계약직이니 부당해고를 당해도 된다는 것인가를 물었다. 또한 MBC 메인 뉴스 앵커까지 역임했던 손정은이 비뚤어진 우월감과 이기심을 보이는 것 같아 안타깝다고 했다. MBC노조는 손정은 역시 2004년 부산MBC에 계약직 아나운서로 입사해 일하다 2006년 서울MBC 정규직 아나운서 공개채용에 합격했기에 본인도 처음부터 정규직 아나운서가 아니었다며 개구리 올챙이 시절을 잊지 말라고 했다.

그리고 "작은 힘들이 모여 MBC는 바뀔 수 있었다"며 은근슬쩍 자화자찬을 하고 있는데, 최승호가 사장으로 부임한지 1달도 안되어 터진 인터뷰 조작을 비롯한 조작‧왜곡보도 하며, 평창 올림픽 진행자에 김미화를 섭외하는 등의 편파적인 프로그램 편성, 파업 전후로도 별반 다를 게 없는 뉴스데스크의 보도방식과 시청률(@), 1000억 원대에 이르는 영업적자(@) 등등 굵직한 병크가 가득한 마당에 무엇이 바뀌었다는 건지 알 수가 없다.

3. 여담

  • MBC 신입 아나운서 시절인 2006년 3월 26일, 한 교회의 간증 글에 허남식 전 부산시장을 영접하는 글이 인터넷에 올라왔다.
  • 2008년 7월 8일, MBC 여의도 사옥 정문에서 PD수첩의 광우병 파동과 관련한 표적 수사에 반발하는 1인 피켓 시위를 열기도 했다.
  • 술을 못 마신다. 본인 말로는, 잘 마시고 싶은데 1잔만 마셔도 얼굴이 엄청 빨개진다고.
  • 지피지기 멤버인 문지애, 최현정 아나운서와 함께 파격적인 변신을 꾀한 적이 있다.(...)[4] 컨셉은 보다시피 락커.
    파일:tmp_3b0e747260f5b0ffd4584774413e93cc.jpg
  • 연극 미저리를 통해 사실상 첫 연극에 도전한다. 역할은 버스터.

4. 경력

  • 부산 MBC 아나운서 (2004 ~ 2006)
  • MBC 아나운서 (2006 ~)
  • 환경부 기후변화대응 홍보대사 (2008)

5. 수상

  • 2010년: MBC 창사 49주년 기념식 우수상
  • 2017년: 2017 아나운서대상 장기범상

6. 활동 내역

6.1. TV

6.1.1. 뉴스

  • 스포츠뉴스 (2007년 3월 3일 ~ 2008년 3월 23일)[5]
  • 뉴스데스크
    • 주말 진행 (2008년 3월 29일 ~ 2008년 12월 21일 / 2009년 1월 10일 ~ 2009년 2월 22일 / 2009년 3월 7일 ~ 2009년 9월 20일/ 2009년 10월 3일 ~ 2010년 4월 4일 / 2010년 5월 15일 ~ 2010년 6월 6일)
    • 평일 진행 (2008년 8월 11일 ~ 2008년 8월 22일 / 2009년 9월 14일 ~ 2009년 9월 18일[6] / 2017년 12월 26일 ~ 2018년 7월 13일[7])
  • 뉴스투데이 - 평일 (2010년 6월 7일 ~ 2012년 1월 25일)

6.1.2. 예능

  • 지피지기 (2007년 5월 ~ 2008년 3월)
  • 신입사원 (2011년 3월 ~ 2011년 6월)

6.1.3. 교양

  • MBC 스페셜 - 쉿! 비밀이 아니에요 - 나레이션 (2012년 11월 02일)
  •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 나레이션
  • PD수첩 (2017년 12월 12일~19일 - 진행/2018년 7월 ~ 2019년 9월 - 나레이션 전담)
  • 리얼비평 탐나는 TV - MC (2018년 9월 22일 ~ 2019년 11월 9일) [8]
  • 생방송 오늘아침 - MC (2020년 1월 1일~현재)

6.1.4. 드라마

  • 더 뱅커 - 신지호 금융감독원 팀장(2019년 4월 25일 19~20회차 특별출연)

6.2. 라디오



[1] 현재의 글로벌캠퍼스.[2] 선배인 황선숙, 차미연 아나운서도 이곳으로 발령이 났다.[3] 2012년 파업 당시 해직된 뒤 최승호 사장 부임 직후 복직하였다.[4] 함께 출연 중이었던 서현진 전 아나운서는 당시 일밤의 코너였던 '불가능은 없다' 촬영 차 해외에 머물러있어 촬영하지 못했다. 이후 그녀는 동년 말 박진영과의 커플 댄스 퍼포먼스로 인해 도마 위에 오르게 된다.[5] 이 당시는 뉴스데스크와 분리되어 편성.[6] 임시 진행.[7] 정식 진행.[8] TV속의 TV를 대체한 옴부즈맨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