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11 02:10:49

FIFA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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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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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 스탠다드 에디션 프로스트바이트 3[1]
레거시 에디션 임팩트 엔진
발매 2016년 9월 27일
개발사 EA 스포츠
배급사 일렉트로닉 아츠
플랫폼 스탠다드 에디션 PC, PlayStation 4, Xbox One
레거시 에디션 PlayStation 3, Xbox 360
장르 스포츠
등급 ESRB EVERYONE (E)
PEGI 3세 이상 (3)
GRAC 전체 이용가
한글화 여부 미지원[2]
공식 홈페이지
공식 트위터
상점 페이지

1. 개요2. 마케팅
2.1. 예고편2.2. 표지 모델2.3. 데모 공개2.4. EA Access 트라이얼 공개
3. 특징
3.1. 메뉴
3.1.1. 친선 경기 모드3.1.2. 컵 대회 모드3.1.3. 얼티밋 팀 모드3.1.4. 커리어 모드
3.1.4.1. 감독 모드3.1.4.2. 선수 모드
3.1.5. 스토리 모드 "The Journey"
3.2. 성능 변화3.3. 구현
3.3.1. 등장 리그 / 팀3.3.2. 모델링
3.4. 게임 플레이
4. 평가5. 여담


"Football has Changed"
[clearfix]

1. 개요

▲ 메인 테마곡
Blur - Song 2 (Madeon Remix)
[3]

EA Sports축구 게임 시리즈FIFA 시리즈의 정규 시리즈 24번째 작품이다.

2. 마케팅

2.1. 예고편

▲ 정식 트레일러
▲ 게임플레이 트레일러[4]
1. 새로운 세트피스 #
2. 게임 플레이 영상 #
3. E3 2016 발표 영상 #
4. 새로운 공격 테크닉 #
5. 개선된 AI #
6. 개선된 물리적 플레이 #
7. 선수 외형 스캔 영상 (FC 바이에른 뮌헨) #
8. 선수 외형 스캔 영상 (유벤투스 FC) #

2.2. 표지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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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지 모델
* 메인 표지 모델은 팬 투표에서 가장 많은 득표를 한 마르코 로이스가 되었다.
  • 유럽 여러 국가가 별도 커버 모델이 있던 전작과 달리 이번엔 일본만 별도 커버 모델이 있다. 일본 초회판 커버 모델은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의 마키노 토모아키.

2.3. 데모 공개

2016년 9월 13일에 데모 버전이 일렉트로닉 아츠의 공식 PC 플랫폼인 Origin 등을 통해서 무료로 공개되었다. 다만 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는 '골드 멤버'에게만 데모 버전을 먼저 공개했다.

2.4. EA Access 트라이얼 공개

2016년 9월 23일에 EA Access 구독자들에 한해서 Xbox One과 PC 플랫폼으로 10시간 트라이얼 버전을 플레이할 수 있게 되었다.

사실상 풀버전이나 다름없지만 저니 모드의 경우 임대 가기 전 까지만 플레이할 수 있다. 10시간이면 충분히 게임을 즐길 수 있고, 5000원이라는 가격에 다른 Vault 게임들과 함께 피파 17 구매시 10% 할인도 해주니 트라이얼을 체험하고 싶으면 EA Access 멤버십을 구매하면 된다.

3. 특징

3.1. 메뉴

3.1.1. 친선 경기 모드

  • 분데스리가전작에 이어 정식 스코어보드 및 방송 그래픽을 구현하게 되었다. 반면 EPL은 올 시즌부터 리그 디자인이 바뀐 탓에 본 게임에 적용시키지 못했었으나 출시 후 약 2주만에 패치되었다. 공식 패치다 보니 퀄리티도 상당한 편.[5]

3.1.2. 컵 대회 모드

  • 이번 작에서는 FA컵 스코어보드 및 광고판을 포함한 풀 디자인이 적용되었다.

3.1.3. 얼티밋 팀 모드

3.1.4. 커리어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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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리어 모드 선택
  • 감독 모드와 선수 모드 모두 선수들의 능력치 변동폭이 전작보다 심해 졌는데, 예를 들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리오넬 메시, 마누엘 노이어 같은 월드 클래스 선수들은 전작까지만 해도 은퇴 전까지 능력치가 90 밑으로 내려가지 않았기때문에 은퇴 직전까지 단물 다빠질 정도로 사용한뒤 은퇴하는 선수들을 보며 플레이어들에게 아쉬움을 남겼지만 이번 시즌부터는 아무리 능력치가 좋은 선수라도 30대이면 커리어 모드를 진행할 때마다 능력치가 점점 내려간다. 너무 했다고 싶을 정도로 능력치가 내려가는데 능력치가 94인 호날두는 프리 시즌 끝나자마나 93으로 내려가며 두시즌 정도가 되면 86에서 85 정도 되는 강팀의 평범한 주전 선수 정도로 격하되며 은퇴 전까지 사용하기 싫을 정도로 능력치가 내려가게 된다. 그나마 다행인 것이 모드를 진행할 때마다 포텐셜있는 유망주들이나 젊은 월드 클래스 선수들이 전작보다 많이 성장한다. 그대신 제때 연봉 재협상이 이루어지지 않아 선수가 삐치게(...) 되면, 그 이후론 팀에서 그 어떤 재계약 요청을 하더라도 거부하게 되며 울며 겨자먹기로 타팀으로 넘겨줘야 하는 상황이 오므로 유의하자.
  • 전작과 동일하게 15년 동안 진행된다.
3.1.4.1. 감독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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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독 외형 선택 기능
  • 이번 작품은 기존 모드와는 다른 감독 모드가 되었다고 생각될 정도로 크고작은 곳에서 개편이 되었다.
  • 처음 시작시 플레이어의 편의를 위한 4가지의 특전이 주어진다. 피파를 처음 하는 사람이나 감독 모드가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이 사용하기 힘들어했던 스카우팅 네트워크를 한시즌 동안 바로 받을 수 있으며 첫번째 시즌에 플레이어 구단의 기존 이적 자금의 60프로를 올릴 수 있는 것이 있다.
  • 나머지 두개의 특전은 플레이어가 플레이 하면서 얻을 수 있는 크레딧을 통해 해금해야 하는데, 게임플레이 중간에 게임을 다시 시작할 수 있는 특전, 선수들의 신발이나 악세서리를 변경할 수 있는 특전이 이것. 사실 이거 원래 있던건데 특전 4개라고 했는데 이적 자금 60프로 플러스만 특전인거 같은건 기분 탓이다
  • 또한 기존에 감독의 이름과 국적을 선택 할 수 있던 것과 더불어 감독의 외형을 직접 고를 수 있게 되었고 여러가지의 인상착의를 선택할 수 있으나 커스터마이징은 불가능하며 이미 만들어져있는 몇 개의 페이스로만 진행할 수 있다. 또한 기존 감독의 외형으로 시작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감독의 인상착의를 선택시 변경이 불가능하다.
  • 첫 시즌에 기존 이적 자금의 60프로를 더 얻을 수 있지만 저번 작품까지 있던 구단주에게 추가 자금 요청하기는 사라졌다. 중위권팀으로 플레이하는 플레이어들에게는 피눈물 나오는 상황.
  • 이번 작품부터 전작과는 다르게 구단의 목표가 세분화되어 표시되며, 유니폼 판매 수익이나 유소년 육성, 구단 수익 올리기 등의 소소한 요소들이 추가되어 감독 모드의 난이도가 조금은 상승했다. 또한 전작까지는 시즌이 끝나면서 목표 달성 평가를 매기고 엄청나게 트롤을 하지 않는 이상 시즌 도중에 경질 되는일은 거의 드물었는데, 이번 작품부터는 매월마다 목표에 도달하는지 평가를 매겨 하나의 목표라도 달성되지 않았을시 플레이어를 갈구며(...) 절반에서 3분의 1 이상의 목표 를 달성하지 못했을시 가치없이 실업자 신세가 된다. 특히 유소년 육성 목표가 까다로운데, 최소 3명에서 많게는 5명의 능력치를 10 이상 올리고 5게임 이상 주전이나 후보로 올려서 경기에 투입시켜야 한다. 유소년들이 그만큼 성장을 하려면 매주마다 할 수 있는 5번의 트레이닝 세션을 잘 큰다고 보장할 수 없는 유소년들에게 사용해야 하고 무엇보다 귀찮은 사람이거나 높은 난이도로 플레이하는 유저들에게는 유소년 경기 투입이 부담이 될수 있기 때문에 유소년부분 목표는 달성하기가 힘들다. 하지만 목표 하나 실패했다고 짤리지는 않으니 귀찮은 사람들은 넘어가도 좋다.
  • 또 소소한 문제점들이 수정되었는데, FA컵이나 챔피언쉽 리그같은 경우에는 대진표 확인시 무승부를 거두어서 승부차기 까지 간 팀들의 승부차기 결과는 표시되지 않았던 문제가 해결되었고 팀에 부임한지 1주일만에 다른 팀으로 옮길 수 있을정도로 다른 구단의 감독 TO가 많아졌다.
3.1.4.2. 선수 모드
  • 스토리 모드 때문에 묻힐 가능성이 높은 모드...라고 여겨졌지만, 스토리 모드가 지나치게 짧은 분량을 자랑하는 관계로 전작과 비슷한 비중을 가지고 있다. 스토리 모드에서의 커스터마이징이 극히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이쪽을 택하는 유저도 있을 것이다.
  • 선수 모드 또한 3가지의 스타팅 특전이 주어지며, 피파 16 커리어 모드를 진행했다면 일부 요소는 무료로 해제된다. 오버롤 70짜리 선수로 시작할 수 있어 2~3시즌간 임대 뺑뺑이 돌다 질려 접는 일이 줄어들 듯 하다.
  • 전작과 큰 차이는 없지만 소소한 변경점들이 추가되었다. 경기 중 실시간으로 감독의 피드백이 들어오며, start 키로 세부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평점 계산 방식이 약간 달라져서 팀원의 트롤에 평점이 까여나가는 일이 줄어들었다. 퍼스트 터치 실패로 플레이어의 패스를 못 받아 평점을 깎이게 하는건 여전...
  • 팀 컨트롤로 플레이할 때, 전작과 달리 경기 도중 시뮬레이션으로 진행할 수 있다.
  • 부실한 점이 차고 넘치는 모드이다. 소속팀의 계약 기간 따윈 명시가 안되어 있으며 그러므로 이적하지 않는한 재계약이 없어 골을 많이 넣거나 오버롤이 높게 시즌이 몇 번이 지나던 말던 처음 주급 어차피 주급따위 의미없지만... 그대로다. 몸값은 오로지 오버롤로만 계산되기 때문에 탑 스코어러에 골든 부츠를 수상해도 오버롤이 낮다면 몸값은 변함없다. 그 반대로 오버롤이 높으면 한시즌 내내 죽을 쓰고 똥을 싸도 높은 몸값을 매긴다. 주장 완장은 죽을 때까지 찰 수 없으며 교체출전도 할 수 없다. 난이도가 높으면 상대팀의 전술이 세밀해지는게 아니라 상대팀의 피지컬이 높아진다(...)[7] 그리고 플레이어 소속팀은 정말 바보일 뿐으로. 팀마다 고유의 전술 같은건 전혀 존재 하지않는다. 빌드업이 조금 힘들면 이해하기 힘든 전방 롱패스를 날리고 백중백 1선 선수들은 못받는다. 심지어 소속팀은 플레이어블 캐릭터를 제외하고서 모두 AI면서도 각 선수가 실제 유저들인게 아닌가 의심 될정도로 같은팀임에도 동선이 엉키거나 공소유를 위해 서로 부딪힌다. 이뭐병... 윙어들은 혼자 드리블하다가 패널티 에리어에 동료가 있든 없던 상대팀 골키퍼에게 직배송 크로스를 날리거나 골대뒤로 날리기 일쑤고 마이웨이 지시한 임무 완료(....) 윙백이나 풀백은 사이드로 대책없이 드리블하다가 뺏기거나 수세에 몰려 높은 확률로 사이드라인 밖으로 걷어찬다. 역습시에는 걷거나 옆에서 함께 조깅(....)하고 공격수로 상대팀 패널티 지역에서 Key드리블을 하면 앞에서 오프사이드 라인까지 1미터 숏패스를 요구하며 슛을 막는다. 한명이 마킹할시 누가봐도 다른 한명이 합류하면 공 소유권이 넘어오는 상황에도 마킹 인원 제한이 있는지 가만히 멀뚱히 보기만 한다. 그야말로 총체적 난국.
  • 외국에선 얼티메이트 모드를 카드 놀이에 12세용 모드라 주장하며 진정한 팬들은 싱글 모드를 즐긴다[8]고 얘기한다. 알게 모르게 싱글플레이를 조용히 즐기는 유저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점에서 부실한 내용물이 참으로 안타까운 모드.

3.1.5. 스토리 모드 "The Jour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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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렉스 헌터(좌)와 그의 친구 가레스 워커(우)
▲ 트레일러
  • 스토리 모드가 새롭게 추가되었다. 주인공은 '알렉스 헌터(Alex Hunter)'. 가상의 선수이며, 메이킹 영상에 따르면 포지션 선택도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외모와 이름은 당연히 바꿀 수 없다. 친구인 가레스 워커(Gareth Walker) 및 다른 실존 선수들과 경쟁하여 주전을 차지하고 일류 선수로 발돋움하는 게 이 모드의 목적이다. 데모 버전에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소속으로 나오는데, 정식 버전에서는 프리미어 리그 내의 모든 팀으로 시작이 가능하다.
  • EA가 오랜만에 신선한 내용으로 새롭게 만든 모드이기 때문에 새로운 모드라는 이유 자체로 호평이지만 보완해야할 점이 많은 것은 사실이다. 첫번째로 플레이의 자유도가 상당히 낮은 편인데, 스토리 초기 트라이 아웃 경기 전 포지션을 선택 할 수 있는데, 공격형 포지션만 선택이 가능하며[9][10] 기록 스토리가 진행되는 동안 무슨 짓을 해도 루트가 정해져 있다. 예를 들어 스토리 극초반, 10살의 알렉스 헌터가 유소년 대회의 결승전에 승부차기의 마지막 키커가 되는데, 승부차기를 실축해도 같은 팀의 골키퍼가 야신과 같은(...) 다이빙으로 슈퍼 세이브를 한뒤, 가레스 워커가 골을 성공시켜 팀을 우승 시키고, 프로 트라이아웃 경기에서 상위 11위안에 이름을 올리지 못하면 감독이 나가꺼지라고 하지만, 주인공이 프로 무대에 발도 담그기 전에 스토리가 끝나면 안되니 마지막으로 저장된 분기점으로 되돌려놓는다. 프로 리그에 입성한 뒤에는 교체로 출전할 시에만 생성되는[11] 3개의 미션이 있는데, 차라리 미션이 없어도 될 정도로 스토리내에서의 비중이 그다지 크지 않다... 스토리 초반에는 모든 경기의 미션을 모두 충족시켜도 감독이 플레이어를 스타팅 멤버로 승격 시키지 않으며, 또 반대로 스토리 후반 플레이어가 일부러 트롤짓을 해서[12] 교체 멤버로 들어가 미션을 모두 실패해도 한경기만에 바로 스타팅 멤버로 승격된다.
  • 광고에서 강조했던 인터뷰나 대화를 통한 선수의 성격 변화 또한 별 영향이 없다. 인터뷰와 대화를 통해 알렉스 헌터를 3가지의 성격중 하나의 성격으로 바꿀 수 있는데[13], Fiery한 선수는 감독의 신임이 교체 멤버로 강등 당할 정도로 하락하지 않으며, Cool한 선수는 팔로워가 크게 줄어들만큼 하락하지 않는다... 스토리 초반에는 아무리 애를 써도 스타팅 XI로 승격시켜주지 않으니 그냥 Fiery한 성격으로 팔로워를 늘려 꼬까신[14] 신자 또한 인터뷰 같은 경우에는 질문과 답변의 가짓수가 매우 빈약해 인터뷰를 두 세 번만 하면 대사를 다 외울 수 있을 정도다.
  • 스토리 또한 어딘가 엉성하다. 기존의 주전 선수가 부상을 당하자 프로 리그에 갓 입단한 초유망주 급의 선수인 가레스 워커가 다른 선수들을 제치고 선발의 기회가 주어지고, 주전으로 승격되자마자 주인공을 쌩까기(...) 시작한다.[15] 주인공인 알렉스 헌터와 주인공의 친구인 가레스 워커는 적어도 7년동안 절친한 친구사이 인것을 알 수가 있는데, 주인공과의 아무런 마찰이나 갈등 없이 스토리가 갑작스럽게 전개되어 유저들을 당황시킨다... 그것도 모자라서 주인공이 2부 리그로 임대가 있을시 알렉스 헌터는 2부 리그가 잘 어울린다는(...)헌2딱 말도 시전하며 주인공을 무시한다. 임대 복귀후에는 프로 리그에 입성한지 6개월 밖에 안되는 선수가 라이벌 클럽으로 이적해 버린다. 돈 때문에 가버린 것이라는 동료들의 언질은 덤...[16] 주인공도 어떻게 보면 고생하며 올라가는 루트같지만 유스 아카데미 졸업-프리미어 리그 스카우트-임대-프리미어 리그 팀 주전으로 대성공 과정을 17살~18살 되는 한해 동안에 해치운다... 영국에 메시가 두명 태어났다 에펨의 괴물 생성이라면 가능하다
  • 여담으로 스토리 모드를 진행하다보면 초반에는 괜찮지만 점점 팀의 스타팅 XI이 이상해진다... 특히 수비 쪽이 심각한데, 멀쩡하던 주전 골키퍼가 후보로 되고 보다 능력치가 낮은 선수들이 주전으로 들어가있는 경우가 많다. 예를들어 스타팅 XI가 별5개 레이팅이 되어있는 토트넘같은 경우에는 위고 요리스토비 알데르베이럴트가 아닌 미셸 포름케빈 비머 같은 선수들이 스타팅에 들어가, 레이팅이 별 4개가 되며, 난이도를 높게 설정하고 게임을 진행하면 저 선수들이 말그대로 똥을 어마어마하게(...) 싼다. 능력치가 높은 선수들로 스타팅 XI를 구성하게 만드는 알고리즘을 적용하게 되면 능력치가 낮은 알렉스 헌터와 가레스 워커같은 스토리의 중요 인물들이 경기에 나서지도 못함은 물론이고 교체 명단에서 조차도 들어가기가 간당간당하기 때문에 주인공들을 스타팅 XI로 구현시키기 위해서 알고리즘이 꼬여버린 것 같다. 또한 플레이어가 스쿼드 멤버를 교체를 하지 못하기 때문에 플레이어들의 속은...
  • 주인공인 알렉스 헌터는 물론이고 친구이자 라이벌인 가레스 워커, 임대 신분일 때 친분을 쌓는 대니 윌리암스, 팀 동료 필립 버나드 등 스토리의 재미를 위해 실존 인물이 아닌 선수들이 스타팅이나 후보로 들어가있는데, 이들의 능력치도 한없이 낮기 때문에 앞서말한 스쿼드의 병맛화와 이 선수들의 조합으로 인해 월드 클래스 이상 난이도로 플레이 하다보면 플레이의 난이도가 어려워진다. 그냥 난이도 낮추고 한경기에 헌터로 10골씩 넣으면서 양학이나 하자
  • 결과적으로 스토리가 다양하지 않고 정해진 스토리를 위해 자유도가 희생된 듯한 기분을 게임을 플레이 하다 보면 느낄 수 있다. EA 측에서는 이 모드를 커리어 모드같은 성적과 능력치 향상으로 업적을 쌓는다라는 목적보단 알렉스 헌터라는 어린 유망주 선수의 프로 리그 입성기와 단지 선수로서의 발전이 아니라 여러가지 방향으로 성숙해지는 성장 스토리에 중심을 두고 스토리모드를 개발한 듯하다. 새로운 모드라는 것에 의의를 두면 좋은 컨텐츠라는 평. 이 시리즈의 반응이 좋아서 그런지 다음해 발매된 FIFA 18에서도 후속 스토리가 나왔다.
  • 주인공의 포지션이 빅사이닝으로 들어오는 까메오 선수들과 겹치면 임대에서 돌아오고 본격적으로 스타팅으로 뛰는 반시즌 내내 그 비싼 선수들과 한번도 못 뛰어보고(...) 엔딩을 보게 된다. 처음에 고르는 좌우 윙, 중앙 공격형 미들, 스트라이커 중 하나를 고르는 것과 상관없이 해당 팀의 디폴트 포메이션에서 최적의 위치에 넣어버리기 때문에 스타팅 일레븐에 함께 선발될 수가 없다.[17] 후보로 까메오 선수가 들어가도 주인공을 절대로 교체하지 않기 때문에 소셜미디어와 중간중간 인터뷰 말고는 볼 수가 없다.(...)
  • 헌터의 가족은 대대로 축구를 해왔다. 할아버지는 레전드인 짐 헌터 특히 퍼스트 터치를 제일 잘하고 68/69시즌 22골을 넣었다는 말이 있다. (FA컵 트로피를 제외하고 모든 트로피를 다 받았다고 전해진다.) 첫 장면 이후 아버지 해럴드 헌터가 안 보이는데 아버지도 또한 축구를 했었고 부상으로 선수 생활을 접었다고 할아버지가 말한다. 할아버지가 보비 찰턴과 약간 비슷하다. 참고로 할아버지의 포지션은 CAM. 그래서 22골이면 대단한 편이다. 심지어 맨유에서 뛰었다[18][19].
  • 피파 18에서 스토리가 이어지는데 분명 같은 팀에 해리 케인이나 앙헬 디마리아가 이적을 오지만 피파 18에서 더 저니: 헌터의 귀환을 해보면... 그런거 없다

3.2. 성능 변화

  • 이그나이트 엔진에서 프로스트바이트 엔진으로 교체했다. 다만, 아예 새로운 게임 엔진이라기보다는 기존에 운용하던 충돌 모델 재현용 도구인 임팩트 엔진을 위시한 일군의 코드를 차세대용으로 포팅 및 개선한 것에 불과하단 의견이 있다. 이미 2011년부터 EA 캐나다 내부에 프로스트바이트 개발팀이 있었던 것을 감안하면 예정된 수순이었을 지도.
  • 2016년 9월 4일에 최소 및 권장사양이 공개되었는데, 최소사양조차도 굉장히 고사양이다. 무려 게임 용량이 50GB(!)인데다가 최소 그래픽을 뽑아내려면 GTX460이다. 560으로 돌려도 저사양용(Low) 밖에 되지 않는 상황이다.[20] 그럼에도 불구하고 FIFA 17에 사용된 프로스트바이트 엔진은 물리 기반 렌더링이 적용된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이후의 빌드 버전이 아니라 배틀필드4배틀필드 하드라인에 쓰인 빌드 버전에 가깝다. 물리 기반 렌더링이 아닌 텍스쳐 (노말맵, 범프맵, 스펙큘러맵, 디퓨즈맵, 시차맵 등) 기반 렌더링으로 인해 배틀필드1에 비해서 여전히 사양이 낮게 나왔다는 점을 생각해야한다. 더구나 2016년에 개발을 시작해서 2016년에 출시되는 게임인데도 DirectX 12를 지원하지도 않는다. EA 스포츠는 PC 사양 드립을 치면서 FIFA 14 때에도 Xbox One플레이스테이션 4 버전에만 이그나이트 엔진이 쓰이고 PC 버전에는 FIFA 15가 되어서야 뒤늦게 적용이 되었다는 점을 감안할 때에, FIFA 18이나 그 이후에 물리 기반 렌더링과 DX12를 지원하는 최신 빌드의 프로스트바이트 엔진[21]이 적용될 듯하다.
  • 새 엔진이 적용되어 한동안 모딩웨이, 한글 패치 등의 적용이 어려울 듯하다. 최악의 경우 두 패치 모두 불가능 할 수도 있다. 모딩웨이 패치의 제작자 Ariel은 패쳐들 대부분이 프로스트바이트 패치를 전혀 할 줄 모른다고 했고 가능한 패치 정도도 몇가지 없다고 했으며 한글 패치의 경우도 가능하더라도 시간이 매우 오래 걸린다고 한다. 2016년 9월 19일자로 피파 커뮤니티인 RFA에 올라온 글에 따르면 또다른 프로스트바이트 엔진 을 개량한 엔진을 사용한 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의 모더툴 개발자와 프로스트바이트 엔진 에디터 제작자 GreyDynamics가 피파 17의 암호화된 파일을 푸는데에 성공했다고 한다. 이미 따로 그룹이 만들어져 작업중에 있고 이전에 패치가 힘들다고 했던 모딩웨이 패쳐 Ariel이 곧 합류한다고 하니 이번작에서도 역시 PC에서 모딩웨이 패치 등 여러가지 패치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고 한글 패치의 경우도 긍정적인 상황으로 보인다. 하지만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파일구조 해독이 더욱 힘들어짐에 따라 모딩웨이나 한글 패치는 불가능에 가까워졌다. 비로소 일년이 지난 2017년 9월 19일, 기존 피파 시리즈의 한글 패치를 덮어씌워 한글화가 부분적으로 가능해졌다! 근데 좀 있으면 피파 18이 나온다. 현재 100% 한글 패치가 나왔다. 말이 100% 한글 패치지 사실 오역이나 의역이 매우 많다. 패치 방법이 까다롭진 않지만 많은 유저들이 패치에 실패하는 것으로 보이며 오류 증상은 각양각색. 앞서 언급 된 카페에 오류 해결 방법등 여러가지의 자료가 많으니 참고하면 좋다.

3.3. 구현

3.3.1. 등장 리그 / 팀

  • 새롭게 추가되는 리그에 대한 관심도 높은데, 이번에 일렉트로닉 아츠와 계약을 맺은 J리그가 피파 17부터 공식적으로 추가되었다. J1리그 18개의 팀과 J리그 컵대회가 추가되며 얼티밋 팀에도 추가되었고, 감바 오사카 홈 경기장도 구현을 해놓았다고 발표했다.
  • 이탈리아 세리에 A의 리그 라이센스를 획득하지 못했다. 본작에서는 칼치오 1(Calcio 1), 칼치오 2(Calcio 2) 등으로 나온다. 클럽 개별 계약으로 세리에 구단들과 선수들은 모두 실제 명칭으로 등장한다.
  • 전작인 FIFA 16에서 최초로 도입된 여자 축구가 조금 더 확충된다는 설이 있었는데, 이 게임의 유출 사진을 보면 친선 경기에서 여자 축구 클럽이 보인다.

3.3.2. 모델링

3.4. 게임 플레이

  • 엔진이 바뀌면서 전체적인 플레이가 좀 더 사실적으로 변하였다. 전작들에서처럼 현실에서 불가능한, 그러니까 부자연스러운 동작이 잘 나오지 않으며, 모션이 현실적으로 연결되어 난이도가 상승하였다.
  • 드리블 돌파가 전작에 비해 어려워졌다. 공을 움직일 때 선수의 발과 공의 위치를 신경써야한다. 개나소나 전성기 메시 마냥 하프라인부터 공을 몰아서 골을 집어넣는 일은 보기 힘들어졌다. 그렇다고 패싱게임을 강요하여 드리블 자체가 사장된 수준은 아니다. 적절한 드리블 돌파는 여전히 위협적인 공격 수단 중 하나이다.
  • 스프린트에 꽤나 큰 변화가 생겼다. 전작들과 달리 가속력이 보다 현실적으로 바뀌었고, 스프린트 중 볼 컨트롤, 킥 성능에 대한 패널티가 커졌다. 전작들처럼 RT를 냅다 누르면서 달리면 게임이 매우 어려워진다. 대신 LS 컨트롤의 중요도가 커졌다.
  • 페널티킥코너킥을 차는 방식이 바뀌었다. 또, 페널티킥과 프리킥을 찰 때 공을 차기 위해 달려오는 거리와 경로를 조절할 수 있게 되었다.
  • 스로인을 할 때, 스로인 페이크를 주거나, 공을 던질 선수를 일정거리를 이동 시킬 수 있게 되었다.
  • 러닝 스루패스와 등지기 등의 공격 기술들이 추가되었다. 사실 러닝 스루패스는 이전 시리즈에도 구현이 되어 있었지만, 키 설명이 되어있지 않았고, 성능 변화가 미묘했기 때문에 일반 유저들이 잘 몰랐었다[22]. 그러나 이번 작품에서는 제대로 키 설명을 하였고, 일반 스루패스와는 확연히 다르게 구현하여 차별을 두었다. 추가된 기술 덕분에, 역습을 하는 상황에서 정말 유용하게 쓰이고 러닝 스루패스 하나가 승부를 가르게 할때도 많다.

4.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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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one/fifa-17|
84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one/fifa-17/user-reviews|
5.3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fifa-17|
85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fifa-17/user-reviews|
5.0
]]


[[https://www.metacritic.com/game/pc/fifa-17|
84
]]


[[https://www.metacritic.com/game/pc/fifa-17/user-reviews|
4.3
]]


||<-3><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33,#555><table bgcolor=#fff,#191919><bgcolor=#333>
기준일:
2024-03-11
파일:오픈크리틱 로고.svg ||
[[https://opencritic.com/game/2836/fifa-17| '''평론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https://opencritic.com/game/2836/fifa-17| '''평론가 추천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정식 발매된 후의 평가는 호평이 많다. 새롭게 탑재한 프로스트바이트 엔진은 기존의 이그나이트 엔진보다 더욱 실사에 가까워졌으며 기존의 게임 플레이에 질렸을 유저들을 위해 시도한 저니 모드 또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얼티밋 팀에서도 주어진 퍼즐을 풀면 카드백, 전용 카드[23]등의 보상을 주는 SBC와 스페셜 카드[24]를 지급하는 주말 리그 FUT Champions를 선보였다. 이에 IGN은 10점 만점에 8.4점, 게임스팟은 10점 만점에 9점을 주는 등 여러 게임 웹진에서 호평을 받았다. 다만 피파 시리즈에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 되었으며 시리즈가 계속되도 똑같은 해설과 게임 플레이는 매년 시리즈를 구입하는 소비자로서는 질릴 수 있다는 평가를 남기기도 하였다. 1년마다 출시를 해야하는 스포츠 게임 특성상 개발 시간이 촉박한 것이 크긴 하지만 피파 12 이후에 엔진 교체 외에는 큰 변화가 없었던 것 또한 사실이다.

이후 피파 18 출시가 임박하면서 홍보[25]와 다르게 피파 17에 탑재된 프로스트바이트 엔진이 구형 빌드(2013.2)였던 것이 밝혀지면서 약간 비판을 받긴 하였지만 출시 후 6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좋은 평가[26]를 받고 있는 작품이다.

5. 여담

  • 참고로 5-aside와 같은 실내 축구 모드는 추가되지 않는다. 외국에서 피파 스트리트를 그리워하는 게이머들이 많은 모양인지 실망을 표현하는 유명 피파 유튜버들이나 게이머들이 많이 보인다.
  • 한국 유저들이 피파17의 한글화 청원 운동을 했다.#
  • 피파 온라인 3을 주로 하던 인터넷 방송인들이 피파 17 시점부터 점점 콘솔용 피파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감스트[27]효근 등등이 해당되며, 이들은 피온 못지않게 돈을 잡아먹는 얼티밋 모드에 특히 관심을 보였다. 다만 한글화의 장벽 때문에 자주 플레이하진 않았다.
  • 2017년 9월 20일 네이버 피파 카페에 약 80%가 진행된 한글 패치 파일이 올라와 있다. 대부분이 이미 한글화가 진행되었으며 뉴스나 다른 대화들만 손보면 완벽한 한글 패치가 될 듯하다.
  • 저니 모드에서 나왔던 각종 컷신들은 저니 모드가 완전히 완결난 뒤인 피파 20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하기 시작한다.


[1] 후속작에 와서야 신형 프로스트바이트 엔진을 사용한다.[2] PC 한정 유저 한글 패치[3] 본래 FIFA 98에서 쓰였던 메인테마곡을 리메이크한 곡이다. 해당 작품과 해당 곡이 가지는 위상을 생각하면 말그대로 원점회귀에 걸맞는 메인테마곡 선정이다.[4] 배경음악은 FIFA 98의 오프닝 음악인 블러Song 2Madeon이 리믹스한 버전이다.[5] 라리가도 라이센스가 있어서 스코어보드 패치 될거라는 얘기가 있었지만 결국 패치되지 않았다.[6] 애초에 피파 17 이전의 시리즈의 오버롤 계산률은 수비수와 골키퍼에게 불리하게 계산되도록 설정되어 있었다. 이 점이 개선되었다는 부분이기도 하다.[7] 낮은 오버롤의 선수가 수준급 드리블을 하고 모든 상대 선수가 능력치 관계없이 신발과 축구공에 자석이 붙은 듯 근처에 있으면 어떠한 상황이건 플레이어는 뺏기게 된다.[8] 실제로 저니 모드가 멀티플레이가 아님에도 많은 화제를 몰았다.[9] 스트라이커, 어택 미드필더, 왼쪽과 오른쪽 윙[10] 골키퍼 같은 경우에는 다이빙과 포지셔닝이 어렵기 때문에 Beginner 모드로 플레이를 해도 어렵고 수비적인 포지션도 어렵기 때문에, 어시스트나 골처럼 플레이어가 달성해야 하는 목표가 확실하고 돋보이는 공격형 포지션이 상대적으로 플레이하기 쉽기때문에 공격형 포지션만 되게 한 것으로 추정.[11] 선발 출전시에는 미션이 부여되지 않는다.[12] 트레이닝 세션 때 F를 받으면 감독의 신임도가 내려가는데, 이를 통해 스타팅 멤버에서 교체 멤버로 강등 당할 수 있다.[13] 플레이어가 Fiery한 성격이 되면 팔로워가 늘어나는 대신 감독의 신임이 줄어들고, Cool한 성격이되면 감독의 신임이 상승하나 팔로워의 수가 줄어든다. Balanced성격은 팔로워나 감독의 신임이 그대로 유지된다.[14] 20만 팔로워가 되면 첫번째 스폰서쉽 계약을 체결할 수 있는데 아디다스의 새로운 두개의 신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15] 말 그대로 승격되자마자. 가레스 워커가 주전으로 뛰게되는 첫번째 경기전 라커룸에서 둘이 대화할 수 있는 분기점이 있는데, 전날에도 농담을 주고 받던 가레스 워커가 갑자기 태도가 돌변한다.[16] 돈 때문이라고는 하지만 알렉스 헌터에 대한 시기와 질투, 주인공 때문에 주전 자리를 잃을 것이라는 두려움 때문에 이적한듯 하다.[17] 예를 들어 플레이어가 CAM을 골랐는데 팀의 기본설정엔 ST 자리밖에 없는 상태에서 ST인 해리 케인이 들어오면 계속 플레이어만 ST 포지션에 올리게 된다.[18] 당시 맨유는 로-찰튼-베스트의 조합을 꾸리며 전성기를 누리고 있을 때였는데, 당시 맨유에서 동 포지션의 경쟁자를 이기는 것이 거의 불가능에 가까웠을 것이기 때문에(...) 72/73 시즌까지는 본 포지션이 아닌 윙포워드나 세컨드 스트라이커 등으로 활용되었을 것이다. 그래도 22골은 대단한 성적임에는 분명하다.[19] 실제로 짐 헌터가 이 시기에 뛰었다면 30세가 넘은 보비 찰튼이 은퇴할 때를 대비해 대체 영입된 신인이었을 것이다. 그런데 그러면 짐 헌터는 맨유의 가장 막장스러운 흑역사를 몸소 체험한 산 증인이 된다...[20] 정식판에선 어떻게 될 지 모르는 일이지만 일단 데모에서는 발표된 사양과는 다르게 최적화가 돼서 나왔다. GTX760으로도 초고사양용(Ultra)에 안티앨리어싱 최대로 먹여도 선수들 대여섯 나오는 이벤트 씬 제외하면 프레임 60은 뽑는다.[21] 실제로 최신 프로스트바이트를 사용한 FIFA 18과 게임성에서 꽤 차이가 느껴진다.[22] 강한 패스키 + 스루패스. 엑스박스 패드, 클래식 설정 기준으로 RB + Y[23] 여러 리그와 제휴하여 이달의 선수(POTM) 카드를 SBC미션을 통해 배포한다.[24] 금주의 선수, 올 시즌의 팀[25] 차세대 프로스트바이트 엔진[26] 특히 기술한 SBC와 풋챔의 도입으로 인해 얼티밋 유저들에게 매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27] 사실 감스트는 예전 피파 시리즈도 플레이한 경험이 있으며 피파 2000이나 2005를 플레이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