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9-30 18:50:14

필립 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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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람의 역임 직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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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미하엘 발락
(2004~2010)
필립 람
(2010~2014)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
(2014~2016)

FC 바이에른 뮌헨 주장
마르크 판보멀
(2008~2011)
필립 람
(2011~2017)
마누엘 노이어
(2017~ )
}}} ||
필립 람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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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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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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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 2008 · 2012 · 2013 ·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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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 · 2009-10 · 2010-11 · 2011-12 · 2012-13 · 2013-14 · 2015-16 · 20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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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3 · 2013-14
파일:2006 FIFA 월드컵 독일 심볼.svg
파일:UEFA 유로 2008 심볼.svg
파일: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 로고.svg
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심볼.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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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7 독일 올해의 축구 선수
제롬 보아텡
(FC 바이에른 뮌헨)
필립 람
(FC 바이에른 뮌헨)

토니 크로스
(레알 마드리드 CF)

FIFA 월드컵 우승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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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람의 기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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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FA 챔피언스 리그
100클럽 가입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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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000000,#e5e5e5
순서[1] 선수 이름 / 참가 클럽[2] 출전 횟수[3] 국적 우승 횟수
1 <colbgcolor=#ffffdd,#000>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파일:on_play.png
(Cristiano Ronaldo)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레알 마드리드 CF
유벤투스 FC
<colbgcolor=#eeeeef,#191919> 183회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
5회
2 이케르 카시야스
(Iker Casillas)
레알 마드리드 CF
FC 포르투
177회 파일:스페인 국기.svg ★★★
3회
3 리오넬 메시 파일:on_play.png
(Lionel Messi)
FC 바르셀로나
파리 생제르맹 FC
163회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
4회
4 토마스 뮐러 파일:Champs_on_play.png
(Thomas Müller)
FC 바이에른 뮌헨 파일:Champs_on_play.png 155회 파일:독일 국기.svg ★★
2회
5 카림 벤제마 파일:on_play.png
(Karim Benzema)
올랭피크 리옹
레알 마드리드 CF
152회 파일:프랑스 국기.svg ★★★★★
5회
6 사비 에르난데스
(Xavi Hernández)
FC 바르셀로나 151회 파일:스페인 국기.svg ★★★★
4회
토니 크로스
(Toni Kroos)
FC 바이에른 뮌헨
레알 마드리드 CF
파일:독일 국기.svg ★★★★★★
6회
8 마누엘 노이어 파일:Champs_on_play.png
(Manuel Neuer)
FC 샬케 04
FC 바이에른 뮌헨 파일:Champs_on_play.png
145회 파일:독일 국기.svg ★★
2회
9 라울 곤살레스
(Raúl González)
FC 샬케 04
레알 마드리드 CF
142회 파일:스페인 국기.svg ★★★
3회
세르히오 라모스 파일:on_play.png
(Sergio Ramos)
레알 마드리드 CF
파리 생제르맹 FC
세비야 FC
파일:스페인 국기.svg ★★★★
4회
11 라이언 긱스
(Ryan Gigg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141회 파일:웨일스 국기.svg ★★
2회
12 루카 모드리치 파일:Champs_on_play.png
(Luka Modrić)
토트넘 홋스퍼 FC
레알 마드리드 CF파일:Champs_on_play.png
132회 파일:크로아티아 국기.svg ★★★★★★
6회
13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Andrés Iniesta)
FC 바르셀로나 130회 파일:스페인 국기.svg ★★★★
4회
14 세르히오 부스케츠 파일:on_play.png
(Sergio Busquets)
FC 바르셀로나 129회 파일:스페인 국기.svg ★★★
3회
15 제라르 피케
(Gerard Piqué)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FC 바르셀로나
128회 파일:스페인 국기.svg ★★★★
4회
16 클라렌스 세도르프
(Clarence Seedorf)
AFC 아약스
레알 마드리드 CF
AC 밀란
125회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
4회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파일:Champs_on_play.png
(Robert Lewandowski)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FC 바이에른 뮌헨
FC 바르셀로나 파일:Champs_on_play.png
파일:폴란드 국기.svg
1회
18 폴 스콜스
(Paul Schole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124회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2회
잔루이지 부폰
(Gianluigi Buffon)
파르마 칼초 1913
유벤투스 FC
파리 생제르맹 FC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0회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Zlatan Ibrahimović)
AFC 아약스
유벤투스 FC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FC 바르셀로나
AC 밀란
파리 생제르맹 FC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파일:스웨덴 국기.svg 0회
21 호베르투 카를루스
(Roberto Carlos)
레알 마드리드 CF
페네르바흐체 SK
120회 파일:브라질 국기.svg ★★★
3회
페페
(PePe)
FC 포르투
레알 마드리드 CF
베식타스 JK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
3회
23 샤비 알론소
(Xabi Alonso)
레알 소시에다드
리버풀 FC
레알 마드리드 CF
FC 바이에른 뮌헨
119회 파일:스페인 국기.svg ★★
2회
24 데이비드 알라바 파일:Champs_on_play.png
(David Alaba)
FC 바이에른 뮌헨
레알 마드리드 CF 파일:Champs_on_play.png
117회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
4회
25 카를레스 푸욜
(Carles Puyol)
FC 바르셀로나 115회 파일:스페인 국기.svg ★★★
3회
26 티에리 앙리
(Thierry Henry)
AS 모나코 FC
아스날 FC
FC 바르셀로나
112회 파일:프랑스 국기.svg
1회
필립 람
(Philipp Lahm)
FC 바이에른 뮌헨
VfB 슈투트가르트
파일:독일 국기.svg
1회
28 페트르 체흐
(Petr Čech)
AC 스파르타 프라하
첼시 FC
아스날 FC
111회 파일:체코 국기.svg
1회
다니 알베스
(Dani Alves)
세비야 FC
FC 바르셀로나
유벤투스 FC
파리 생제르맹 FC
파일:브라질 국기.svg ★★★
3회
앙헬 디 마리아 파일:Champs_on_play.png
(Ángel Di María)
SL 벤피카 파일:Champs_on_play.png
레알 마드리드 CF
파리 생제르맹 FC
유벤투스 FC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1회
31 아르연 로번
(Arjen Robben)
PSV 에인트호번
첼시 FC
레알 마드리드 CF
FC 바이에른 뮌헨
110회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1회
32 파올로 말디니
(Paolo Maldini)
AC 밀란 109회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
5회
게리 네빌
(Gary Neville)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2회
존 테리
(John Terry)
첼시 FC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1회
35 안드레아 피를로
(Andrea Pirlo)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AC 밀란
유벤투스 FC
108회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
2회
애슐리 콜
(Ashley Cole)
아스날 FC
첼시 FC
AS 로마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1회
파트리스 에브라
(Patrice Evra)
AS 모나코 FC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유벤투스 FC
파일:프랑스 국기.svg
1회
38 데이비드 베컴
(David Beckham)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레알 마드리드 CF
AC 밀란
파리 생제르맹 FC
107회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1회
39 빅토르 발데스
(Víctor Valdés)
FC 바르셀로나 106회 파일:스페인 국기.svg ★★★
3회
40 프랭크 램파드
(Frank Lampard)
첼시 FC
맨체스터 시티 FC
105회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1회
티아고 실바 파일:on_play.png
(Thiago Silva)
AC 밀란
파리 생제르맹 FC
첼시 FC
파일:브라질 국기.svg
1회
42 세스크 파브레가스
(Cesc Fàbregas)
아스날 FC
FC 바르셀로나
첼시 FC
104회 파일:스페인 국기.svg 0회
43 올리버 칸
(Oliver Kahn)
FC 바이에른 뮌헨 103회 파일:독일 국기.svg
1회
루이스 피구
(Luís Figo)
FC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CF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1회
페르난지뉴 파일:on_play.png
(Fernandinho)
샤흐타르 도네츠크
맨체스터 시티 FC
파일:브라질 국기.svg 0회
46 마르셀루 파일:on_play.png
(Marcelo)
레알 마드리드 CF 102회 파일:브라질 국기.svg ★★★★★
5회
일카이 귄도안 파일:Champs_on_play.png
(İlkay Gündoğan)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맨체스터 시티 FC파일:Champs_on_play.png
FC 바르셀로나
파일:독일 국기.svg
1회
48 코케 파일:Champs_on_play.png
(Koke)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파일:Champs_on_play.png 101회 파일:스페인 국기.svg 0회
앙투안 그리즈만 파일:Champs_on_play.png
(Antoine Griezmann)
레알 소시에다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파일:Champs_on_play.png
FC 바르셀로나
파일:프랑스 국기.svg 0회
50 안드리 셰브첸코
(Andriy Shevchenko)
FC 디나모 키이우
AC 밀란
첼시 FC
100회 파일:우크라이나 국기.svg
1회

[1] 순서는 UEFA 챔피언스 리그 출장 횟수가 많은 순서로 나열하고 출장 횟수가 같을 시 UEFA 챔피언스 리그에 먼저 데뷔한 선수를 우선순위로 둡니다.[2] 현재 UEFA 챔피언스 리그에 참가하고 있는 선수 및 클럽을 의미합니다. 참가 클럽의 경우 해당 선수의 커리어가 아닌 UEFA 챔피언스 리그에 참여한 팀만을 기재합니다.[3] 본선 조별리그가 진행되기 이전의 예선 경기 기록은 제외한 수치.
※ 현재 기록은 2024-25 UEFA 챔피언스 리그 리그 페이즈 4R 종료 후 기준이고 매 경기가 종료될 때마다 업데이트 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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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센추리 클럽 가입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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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ddd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rowcolor=#333> 순서 선수 이름 출전 횟수 첫 경기 마지막 경기
1 로타어 마테우스 150회 1980.6.14 2000.6.20
2 미로슬라프 클로제 137회 2001.3.24 2014.7.13
3 토마스 뮐러 131회 2010.3.3 2024.7.6
4 루카스 포돌스키 130회 2004.6.6 2017.3.22
5 마누엘 노이어 124회 2009.6.2 2024.7.6
6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 121회 2004.6.6 2016.8.31
7 토니 크로스 114회 2010.3.3 2024.7.6
8 필립 람 113회 2004.2.18 2014.7.13
9 위르겐 클린스만 108회 1987.12.12 1998.7.4
10 위르겐 콜러 105회 1986.9.24 1998.7.4
11 페어 메르테사커 104회 2004.10.9 2014.7.13
12 프란츠 베켄바워 103회 1965.9.26 1977.2.23
13 토마스 헤슬러 101회 1988.8.31 2000.6.20
요주아 키미히 101회 2016.5.29
14 울프 키르스텐 100회 1985.5.8 2000.6.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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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Bayern München Hall Of F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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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r 'Libero'
리베로

클라우스 아우겐탈러
Der 'Kaiser'
황제

프란츠 베켄바워
Der 'Stratege'
전략가

파울 브라이트너
Der 'Chef'
지배자
슈테판 에펜베르크
Der 'Samba-Stürmer'
삼바 공격수
지오반니 에우베르
Der 'Erste Meister'
첫 번째 챔피언

콘라트 하이트캄프
Der 'Macher'
창조자

울리 회네스
Der 'Titan'
거인

올리버 칸
Der 'Zuverlässige'
신뢰

필립 람
Der 'Titelsammler'
타이틀수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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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e 'Katze von Anz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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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r 'Kaisers Leibwäch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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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r 'Rekordmeister'
기록챔피언

메멧 숄
Der 'Fußballgott'
축구의 신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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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E HALL OF FAME DES DEUTSCHEN FUSSBALLS
<colcolor=#000>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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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나 토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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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르트 뮐러
Gerd Mül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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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티나 포스테클렌부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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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 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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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ti Vogts
위르겐 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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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하인츠 루메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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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람
Philipp Lah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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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FHS 선정 남자축구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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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레 디에고 마라도나 로타어 마테우스 페렌츠 푸스카스 바이충 부티아
알리 다에이 디노 조프 로베르토 바조 나카타 히데토시 차범근
자셈 야쿱 조지 웨아 안토니오 카르바할 라바 마제르 우고 산체스
요한 크루이프 마르코 반 바스텐 루드 굴리트 윈턴 루퍼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호나우두 라이언 긱스 루카스 라데베 랜던 도노반 후안 알베르토 스키아피노
스탠리 매튜스 데이비드 베컴 바비 찰튼 올레흐 블로힌 탄주 촐라크
프란시스코 헨토 마제드 압둘라 레프 야신 루이스 피구 에우제비우
호세 루이스 칠라베르트 은완코 카누 미셸 플라티니 프란츠 베켄바워 게르트 뮐러
모하메드 아부트리카 마흐무드 엘카팁 지네딘 지단 가린샤 지쿠
로저 밀러 쑨지하이 하오하이둥 프랑코 바레시 가브리엘 바티스투타
데니스 베르캄프 즈비그니에프 보니에크 호베르투 카를루스 페트르 체흐 안드리 셰브첸코
케니 달글리시 에드가 다비즈 알레산드로 델 피에로 디디에 드록바 사무엘 에투
엔조 프란체스콜리 게오르게 하지 티에리 앙리 올리버 칸 카카
케빈 키건 마리오 켐페스 미로슬라프 클로제 로날드 쿠만 필립 람
미카엘 라우드루프 유니스 마흐무드 파올로 말디니 라파엘 마르케스 파벨 네드베드
모하메드 누르 제이제이 오코차 아베디 펠레 장마리 파프 안드레아 피를로
카를레스 푸욜 라울 곤살레스 프랑크 레이카르트 히바우두 호마리우
호나우지뉴 파올로 로시 카를하인츠 루메니게 페테르 슈마이켈 흐리스토 스토이치코프
다보르 슈케르 프란체스코 토티 카를로스 발데라마 뤼트 판니스텔로이 로빈 반 페르시
사비 에르난데스
}}}}}}}}} ||
VfB 슈투트가르트
Verein für Bewegungsspiele Stuttgart 1893 e. V.
<nopad> 파일:Philipp Lahm.png
<colbgcolor=#fff><colcolor=#d30029> 이름 필립 람[2]
Philipp Lahm
출생 1983년 11월 11일 ([age(1983-11-11)]세)
서독 바이에른주 뮌헨
국적
#!if 행정구 == null && 속령 == null
[[독일|{{{#!wiki style="display: inline; color: ;" dark-style="color: ;"
{{{#!wiki style="display: inline-flex; vertical-align: middle; border: .0625rem solid #ddd;" dark-style="border-color: #383b40;"
[[파일:독일 국기.svg|width=24]]}}} {{{#!if 출력 == null
독일}}}{{{#!if 출력 != null
}}}}}}]]
#!if 국명 == null && 속령 == null
[[틀:국기|{{{#!wiki style="display: inline; color: ;" dark-style="color: ;"
{{{#!wiki style="display: inline-flex; vertical-align: middle; border: .0625rem solid #ddd;" dark-style="border-color: #383b40;"
[[파일: 특별행정구기.svg|width=24]]}}} {{{#!if 출력 == null
행정구}}}{{{#!if 출력 != null
}}}}}}]]
#!if 국명 == null && 행정구 == null
[[틀:국기|{{{#!wiki style="display: inline; color: ;" dark-style="color: ;"
{{{#!wiki style="display: inline-flex; vertical-align: middle; border: .0625rem solid #ddd;" dark-style="border-color: #383b40;"
[[파일: 기.svg|width=24]]}}} {{{#!if 출력 == null
속령}}}{{{#!if 출력 != null
}}}}}}]]
신체 170cm / 체중 66kg
직업 축구 선수 (풀백[3], 수비형 미드필더 / 은퇴)
축구 행정가
주발 오른발 (양발)
소속 <colbgcolor=#fff><colcolor=#d30029> 선수 FT 게른 뮌헨 (1989~1995 / 유스)
FC 바이에른 캄푸스 (1995~2001 / 유스)
FC 바이에른 뮌헨 II (2001~2002)
FC 바이에른 뮌헨 (2002~2017)
VfB 슈투트가르트 (2003~2005 / 임대)
행정 VfB 슈투트가르트 (2022~ / 고문)
국가대표 113경기[4] 5골 (독일 / 2004~2014)
SNS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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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fff><colcolor=#d30029> 등번호 독일 대표팀 - 16번, 21번[5]
VfB 슈투트가르트 - 21번
FC 바이에른 뮌헨 - 21번, 29번
}}}}}}}}} ||
1. 개요2. 선수 경력3. 플레이 스타일4. 기록
4.1. 대회 기록4.2. 개인 수상4.3. 수훈4.4. 클럽 기록
5. 평가6. 람에 대한 헌사7. 여담8. 같이 보기

1. 개요

독일축구 선수 출신 행정가. 선수 시절 주 포지션은 라이트백이었고 수비형 미드필더[6]레프트백[7]으로도 상당 기간 활약했다.[8]

바이에른 뮌헨 유스 출신으로 2년 동안의 슈투트가르트 임대 시기를 빼면 오직 바이언에서만 뛰면서 주장도 맡았고 분데스리가 8회 우승과 2012-13 시즌 트레블을 견인했다. 또한 독일 대표팀에서도 주장을 맡아[9] 2014 월드컵 우승을 이끌었다.[10]

그리고 UEFA 올해의 팀 5회, FIFPro 월드 XI 2회, ESM 올해의 팀 2회, 발롱도르 드림팀 서드팀에 선정됐고, 독일 대표팀에서 출전한 다섯 번의 메이저 대회[11]에서 연달아 대회 베스트팀에 이름을 올린 기록도 가지고 있다.

2. 선수 경력

2.1. 클럽 경력

2.1.1. FC 바이에른 뮌헨

파일:람/커리어.jpg
역대 출장 8위
517경기 16골 70도움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필립 람/FC 바이에른 뮌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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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국가대표 경력

필립 람이 뛰던 시절의 독일 대표팀은 유로 2004를 제외한 모든 국가대표 메이저 대회에서 참가했다 하면 4강 이상의 성적을 거두었다.

2004년 2월 18일 크로아티아전을 시작으로 독일 국가대표팀에 데뷔한 람은 유로 2004에서도 주전으로 도약, 비록 독일은 조별리그에서 탈락했지만 람 본인은 미하엘 발락과 더불어 맹활약했다. 그리고 그 기세를 이어 2006 독일 월드컵에서는 코스타리카와의 개막전에서 전반 6분에 멋진 중거리 슛으로 대회 1호골을 터뜨려 유명세를 탔고, 대회 내내 주전자리를 유지하며 자신의 클래스를 보여주었다. 토너먼트에서 스웨덴, 아르헨티나를 꺾은 독일은 4강전에서 이탈리아와 혈투를 벌인 끝에 0-2로 패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고, 3ㆍ4위전에서 슈바인슈타이거의 맹활약속에[12] 십여년간 고전해왔던 포르투갈을 3대1로 꺾으며 3위를 차지했다. 람은 독일 대표팀의 23인 엔트리 중에서 유일하게 전경기 풀타임으로 뛴 선수였으며, 당연히 이때부터 독일 대표팀의 풀백 중 한자리는 무조건 람이 차지하게 된다.

유로 2008때도 변함없이 부동의 왼쪽 풀백으로 전 경기를 소화했으며, 크로아티아전에서 답답한 경기속에서 포돌스키의 골을 만들어냈고, 포르투갈과의 8강전에서도 누누 고메스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나니를 상대로 독일 수비진을 잘 지켰다. 튀르키예와의 준결승전에서 미로슬라프 클로제의 헤딩골을 어시스트해 2대1로 앞서나갔으나 자신의 실수로 팀의 동점골을 허용해 경기가 미궁으로 빠지려던 찰나, 직접 오버래핑으로 토마스 히츨슈페르거와 2대1을 주고받으며 단숨에 터키 포백라인을 돌파해 중거리포로 결승골을 터뜨려 팀을 결승으로 이끌었다.[13]

결승에서는 람 개인에게는 나쁜 경기력은 아니었으나 페르난도 토레스에게 실점하는 장면이 뼈아팠는데, 옌스 레만이 나오는 것을 보고 충분히 수비해낼 것이라 판단했는지 토레스에 대한 견제를 멈췄으나 그당시에 최전성기였던 토레스는 그 순간을 파고들어 1대1 상황을 성공시켜버렸다. 람이 멈추지않고 끝까지 견제를 가했으면 결과가 달라질 수 있는 상황이기에 아쉬웠던 순간이었다.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는 부상으로 빠진 발락을 대신해 주장 완장을 차게 된다. 당시 붙박이 주전이자 독일을 대표하는 선수였던 발락의 주장 완장을 람이 차자 우려의 목소리가 높았으나, 신예들로 세대교체를 성공한 독일은 토너먼트 깡패의 모습을 여김없이 보여주며 월드컵 3위를 기록한다. 람 본인도 6경기에 출전하여 호주와의 조별리그 1차전 경기에서 클로제의 골을 어시스트하고 가나와의 조별리그 3차전경기에서 기안의 헤딩과 아이유의 슈팅을 막는등 좋은 활약을 펼치며 독일의 4강 진출에 기여했다. 우루과이와의 3ㆍ4위전은 감기 몸살로 결장했다. 여담으로 주장완장을 이어받는 과정에서 논란이 있었다. 자세한 내용은 미하엘 발락 문서 참고.

유로 예선에서 카자흐스탄을 독일이 시원하게 대파하자 평가전이 남았음에도, 귀가 조치를 당했다.

2011-12 시즌, 팀에선 어지간해선 왼쪽 풀백을 구하려고 했으나 매물이 없어 보아텡과 하피냐를 영입함으로 별 수 없이 왼쪽으로 다시 전직했다. 따라서 오른쪽 뛰던 국대에서도 왼쪽으로 전직했으며 하인케스 감독 체제나 뢰프 감독 아래에서는 그나마 덜 노예처럼 뛰고 있다.

국대에서도 여전히 주장이며 팀 사정에 따라 포지션을 이동할 때도 있었으며 유로 2012에서도 주장 완장을 달고 매경기 선발 출장했다. 왼쪽 풀백으로 나왔는데, 다른 15개 팀의 풀백과는 달리 매우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결국 8강 그리스전에서 2006년 월드컵 코스타리카전, 유로 2008 튀르키예전을 연상시키는 그림같은 중거리슛을 터트리며 팀의 승리에 공헌했다. 하지만 4강 이탈리아전에서는 마리오 발로텔리에게 두 골을 연달아 먹히며 완패했다. 이 날 독일 수비진은 람을 제외하곤 전부 최악의 경기력을 보이며 슝슝 뚫렸다. 특히 제롬 보아텡은 유로 경기 내내 삽질하며 독일 팬들의 열통을 터지게 만들었다. 물론 람도 마냥 잘한건 아니다. 발로텔리에게 당한 2번째 실점은 명백히 람이 공의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도 주장으로 출전, 16강전까진 4-1-4-1의 수비형 미드필더 자리로 출전했다. 그러나 요아힘 뢰프가 센터백만 네 명을 수비로 세우는 괴상한 포메이션으로 비판받은 뒤로는 본래 자리인 오른쪽 풀백으로 나왔는데, 프랑스전에선 프랑스의 왼쪽 라인에서 올리는 크로스를 싹 다 막아내더니 4강 브라질전에선 브라질의 왼쪽 라인을 자비없이 박살내며 2어시스트를 기록, 세계 최고 풀백의 클래스를 인증했다. 결승전에서도 스텟을 쌓지는 못했지만 왕성한 활동량과 미칠듯한 수비 및 오버래핑을 선보이며[14] 독일을 지탱했고, 결국 조국의 4번째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파일:2014 람.jpg
전차군단을 정상으로 이끌고 은퇴하다.
2014년 7월 18일,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했다. 람은 "지금이 나에게 있어 가장 적합한 시기이다. 난 독일 대표팀에서 충분한 시간을 즐겼다" 라고 밝혔다. 박수칠 때 떠나라의 좋은 예라고 볼 수 있다.

3. 플레이 스타일

멀티 포지션과 높은 축구지능의 대명사 중 하나로 '측면' 수비수와 '중앙' 미드필더를 각각 전문적인 개별 포지션으로서 월드클래스 수준으로 플레이하는 선수가 람이라고 볼 수 있다. 람은 다양한 포지션을 수준급으로 소화가 가능했었는데, 주 포지션인 라이트백뿐만 아니라 커리어 초기에는 레프트백으로써도 재능을 꽃피웠고, 중앙 미드필더, 수비형 미드필더, 심지어는 우측 윙어로 뛸 때에도 좋은 경기력을 보였다.

공격에 있어서는 특히 오버래핑 타이밍은 세계 1인자. 같은 팀의 윙어들의 공격 작업이 편리하도록 측면 오버래핑과 동시에 상대 수비수를 측면으로 끌어내도록 하는 작업에 있어서도 수준급이어서 소위 말하는 미끼 플레이도 굉장히 잘해주었다. 동료와의 2대1 연계 및 측면 오버래핑이나 뒷공간 침투를 통해 상대 수비를 파괴하는 데도 능했으며, 볼의 완급을 잘 조절할 줄도 아는 선수였다. 호베르투 카를루스를 연상시키는 화려한 개인기, 측면 돌파와 아주 정교하고 날카로운 오른발 크로스를 갖춘 선수였으며 중거리 슛도 가끔 때린다.

공격 가담도 최상급이지만 당연히 수비력도 좋은데, 굉장히 지능적인 수비를 펼치며 당대 최고의 크랙들을 경기장에서 지워버리곤 한다. 특히 뒤에서 달려와서 공만 쏙 빼내는 슬라이딩 태클은 단연 람의 트레이드 마크다. 심지어 키도 카를루스처럼 170cm밖에 안되지만[15][16] 낮은 무게중심과 균형감각으로 피지컬을 보완하는터라 몸싸움도 쉽게 밀리지 않는다.[17] 공격력이 탁월하며 최상급의 수비력을 갖추었고 2010년대 가장 완벽한 풀백으로 평가받고 있다.

페어플레이로도 유명하다. 데뷔 후 600경기 이상 뛰는 동안, 한 번도 레드카드를 받은적이 없다. 수비수가 커리어 내내 레드카드를 받지 않는건 정말 희귀한 일이다. 이는 절륜한 태클 실력이 한 몫한 셈인데, 슬라이딩을 해서 공만 쑥 빼내고 상대 다리는 거의 건드리지도 않는다.[18] 이러니 심판이 카드를 줄래야 주기가 힘든 것.

2012년 독일 언론의 평가에 따르면 람 부모님의 실책은 람을 쌍둥이로 낳지 않은 것이라고 한다. 쌍둥이로 낳아서 국가대표 왼쪽도 오른쪽도 람으로 채워넣었어야 한다는 말로, 정말 드물게도 왼쪽 오른쪽 가리지 않고 1류의 수비능력과 공격능력을 과시한다. 본인은 주발 관계상 오른쪽이 크로스 올리기 편해서 좋다고는 한다.

2013-14 시즌 들어서는 풀백으로도 모자라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지휘 아래 수비형 미드필더 자리에서 출전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중앙 미드필더로서 갖춰야 할 역량을 다 갖춘 람을 보고 과르디올라가 연습경기 때 중앙에 세워봤다고 하는데, 예상보다 너무 잘해서 놀랐고 실전에서 쓰게 된 것이라고 한다.[19] 미드필더에서도 굉장한 모습을 보여주며 키커지에서 13-14 시즌 전반기의 람을 월드클래스 중앙 미드필더로 평가했는데, 단순히 소화 가능한 수준을 넘어서 본래 포지션인 풀백보다도 고평가를 받은 셈.[20] 이후 독일 국가대표에서도 필립 람을 미드필더로 활용하기 시작했다. 2014-15 시즌부터는 수비형 미드필더로 샤비 알론소가 출전하며, 람은 중앙 미드필더로 출전하는 모습까지 보여주었다.

리더십도 매우 뛰어나다. 람이 있고 없고의 독일은 그야말로 천지차이가 되어버리며, 이는 람 은퇴 이후의 독일의 성적이 증명해주고 있다. 람이야말로 타고난 중원사령관이며 선수들의 움직임을 그라운드에서 진두지휘하며 독일의 조직력의 중심축이 되는 인물이었다.

4. 기록

4.1. 대회 기록

4.2. 개인 수상

4.3. 수훈

  • 은월계수잎 훈장: 2006, 2010, 2014
  • 칼 발렌틴 훈장: 2018
  • 바이에른 공로장: 2021

4.4. 클럽 기록

시즌 클럽 소속 리그 리그 FA컵 대륙 대회
경기 득점 경기 득점 경기 득점
2001-02 FC 바이에른 뮌헨 2 리그레기오날리가 27 2 0 0 - -
2002-03 FC 바이에른 뮌헨 2 리그레기오날리가 34 1 1 0 - -
2002-03 FC 바이에른 뮌헨 분데스리가 0 0 1 0 1 0
2003-04 Vfb 슈투트가르트 분데스리가 31 1 1 0 7 0
2004-05 Vfb 슈투트가르트 분데스리가 22 1 2 0 6 1
2005-06 FC 바이에른 뮌헨 2 리그레기오날리가 2 0 0 0 - -
FC 바이에른 뮌헨 분데스리가 20 0 4 0 3 0
2006-07 FC 바이에른 뮌헨 분데스리가 34 1 3 0 9 0
2007-08 FC 바이에른 뮌헨 분데스리가 22 0 5 0 10 1
2008-09 FC 바이에른 뮌헨 분데스리가 28 3 3 1 7 0
2009-10 FC 바이에른 뮌헨 분데스리가 34 0 6 1 12 0
2010-11 FC 바이에른 뮌헨 분데스리가 34 3 5 0 8 0
2011-12 FC 바이에른 뮌헨 분데스리가 31 0 5 0 14 0
2012-13 FC 바이에른 뮌헨 분데스리가 29 0 5 0 12 0
2013-14 FC 바이에른 뮌헨 분데스리가 28 1 4 0 12 0
2014-15 FC 바이에른 뮌헨 분데스리가 20 2 4 0 8 0
2015-16 FC 바이에른 뮌헨 분데스리가 26 1 6 0 12 0
2016-17 FC 바이에른 뮌헨 분데스리가 26 1 4 1 7 0

5. 평가

프리츠 발터, 프란츠 베켄바워, 로타어 마테우스와 함께 독일 대표팀 역사상 최고의 주장 중 한 명이자, 최고의 수비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다. 다니 알베스와 더불어 2000년대 이후 최고 라이트백으로 꼽히며, 올타임으로 살펴봐도 카푸, 자우마 산투스, 카를루스 아우베르투, 다니 알베스, 릴리앙 튀랑, 베르티 포크츠와 함께 역대 최고의 라이트백 중 한 명으로 손꼽히는 선수이다.

발롱도르 드림팀에는 자우마 산투스를 제치고 3위를 차지하며 서드팀에 선정되었다.[25][26] 또한 2010년대부터 주장으로 독일 축구와 바이에른 뮌헨의 수비 전반을 든든하게 지탱했고 엄청난 축구지능으로 귀신같은 오버래핑 타이밍을 비롯한 오프더볼 및 포지셔닝 능력을 자랑한 선수이기도 하다.

포지션을 넘나드는 유틸리티 플레이어로서 라이트백으로 명성을 떨치기전 이미 세계적으로 유명한 레프트백이었다. 데이비드 알라바가 주전 레프트백으로 혜성같이 등장하기전까지 바이에른에서도 레프트백으로 활약했고, 유로 2004와 유로 2008, 2006 독일 월드컵, 2010년 남아공 월드컵까지의 모든 국대 메이저 대회를 레프트백으로 뛰며 2014년까지 유로 2004를 제외한 모든 메이저 대회에서 레프트백으로 대회 공식 베스트팀에 오를 정도였다. 아울러 풀백 이외에 펩 과르디올라 시절에 뛴 중앙 수비형 미드필더자리에서도 키커 랑리스테에서 WK(월드클래스)를 기록하는 등 당대 최정상급 플레이를 선보여 포지션을 초월한 활약을 보여줬다. 펩이 왜 "본인이 지도한 선수 중 최고의 축구 지능을 지녔다" 라고 극찬했는지 알수 있는 부분.[27]

이중에 주 포지션이라고 할수 있는 21세기 최고의 라이트백 자리를 두고 다니 알베스와의 라이벌리가 치열하다. 람의 경우에는 수비력, 국가대표팀 활약[28], 유틸리티 플레이어적인 측면[29], 주장으로서 팀을 이끄는 리더십에서 우위에 있다는 평가를 받고, 이와 대조적으로 알베스는 공격력[30], 킥 능력[31], 플레이메이킹 능력, 상대적으로 더 오랜기간 기량을 유지하며 롱런했다는 점[32]에서 우위를 가진다는 평가를 받는다.

키는 170cm 밖에 되지 않지만 낮은 무게중심과 균형감각으로 약한 피지컬을 보완하고, 화려한 개인기, 측면 돌파와 날카로운 양발 크로스, 굉장히 지능적인 수비와 깔끔한 슬라이딩 태클은 그가 좋지 않은 신체조건에도 정상급 라이트백으로 등극하게 만들었다. 특히 바이언의 독일 클럽 사상 첫 트레블을 기록한 2012-13 시즌에는 풀백으로서는 드물게 20개에 가까운 어시스트를 때려박는 무시무시한 스탯을 보여주었다. 거기에 람은 데뷔 후 600경기 이상 뛰는 동안, 한 번도 레드카드를 받은적이 없을 정도로 페어플레이의 대명사이기도 했다.

또한 동료 장악력도 매우 뛰어나서 바이언에서는 마르크 판보멀, 독일 국가대표에서는 미하엘 발락의 뒤를 이어 주장으로 임명될 정도였다. 그의 활약과 리더십은 바이언의 분데스리가 클럽 사상 첫 트레블, 독일의 2014 브라질 월드컵 우승 등에 기여했다.[33]

꾸준하게 소속 클럽과 국가대표를 가리지 않고 맹활약, UEFA 올해의 팀에 5회, FIFPro 월드 XI에 2회, ESM 올해의 팀에 2회, VDV 11에 8회 선정되고, 메이저 국제 대회에서도 2006 독일 월드컵, 유로 2008, 2010 남아공 월드컵, 유로 2012, 2014 브라질 월드컵 베스트팀에 차례대로 선정될 정도의 꾸준함을 보여주었다. 무수한 레전드들조차 선수생활에 부상이나 각종 슬럼프로 부침을 경험했던 것과는 달리, 람은 소속팀이나 국대가 암흑기던 전성기던 시기를 가리지 않고 은퇴 시즌까지도 정상급 활약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받고 있다.

6. 람에 대한 헌사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필립 람/관련 언사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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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여담

  • 어린 시절 바이에른 뮌헨 유스팀에서 뛸 때도 학업에 매우 충실했다. 특히 축구 지능이 높은 선수답게 수학에 가장 관심이 많았으며 시험 점수도 잘 나왔다고 한다.
  • 독일인치고 상당한 단신인 170cm이다.[34]
  • 람의 부모님도 축구인이였으며 어머니 다니엘라 람은 FT 게른의 코치로 활동하였다. 람은 자연스럽게 축구와 가까워졌고 다니엘라 람에 의하면 어렸을 적 람은 항상 축구공을 손에 들고 있었다고 한다.
  • 람의 부모님은 람에게 축구만 하라고 강요하지 않았으며 람의 선택을 존중하고 다양한 경험들을 겪고 자라길 원했다고 한다. 부모님의 교육방식으로 인하여 람은 학교를 다니면서 축구보다 더 재미있는 일들이 많다는 것을 깨달았고, 람에 의하면 어렸을때 경찰관, 은행원, 제빵사 등을 해보고 싶었다고 한다. 인터뷰에 의하면 선수시절에도 빨리 축구를 그만두고 다른 일을 꼭 해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종종했다고 한다. 실제로 은퇴 후 광고, 자선행사, 방송[35]등 여러 가지를 경험하는 것을 보면 부모님의 영향이 컸던 것으로 보인다.
  • 유명한 축구 매니저 게임인 풋볼 매니저에서도 준수한 능력치를 자랑하며, 왼쪽과 오른쪽 풀백 모두 능숙하게 쓸 수 있다. 문제는 구단에서도 팔 생각이 없고 선수도 도대체가 올 생각이 없다고 쓰여 있었지만 FM 2008부터 2014버전까진 바이아웃만 지르면 본인이 거절하는 것도 없이 그냥 계약했다.[36]
  • 한때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매의 눈으로 노렸던 라이트백 중 하나. 게리 네빌이 노쇠화로 인하여 폼이 급격하게 떨어지면서 그 자리를 웨스 브라운이나 존 오셔 등으로 땜방해 가면서 돌려막아야 했기 때문. 그래서인지 2008년 경 박지성에 현금을 얹어 주는 맞트레이드를 시도했다는 기사가 뜨기도 했지만 어쨌든 성사되지는 않았다. 그리고 하파엘 다 실바가 급성장하면서, 일단 람에 대한 관심은 어느 정도 죽었는지 더 이상 맨유 이적설은 뜨지 않았다.
  • 남아공 월드컵 때 미하엘 발락이 부상으로 낙마하자 주장으로 선정되었는데 파트리스 에브라와 주장으로서의 역할이 차이가 드러났다. 에브라는 프랑스 내분의 주역으로 인해 레전드인 릴리앙 튀랑에게 엄청난 질책을 받으며 주장직에서 박탈을 당했으며 람은 메수트 외질, 제롬 보아텡등 다국적 출신 선수들과 함께 팀워크를 이루어 신세대와 구세대의 조화로 결국 4강을 이끌었고 독일을 강팀으로 만들었다. 결국 외질과 보아텡은 월드컵 이후에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하였고 4년 뒤 월드컵에서 결국 우승을 하여 최고의 선수는 물론 최고의 주장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파일:lahm-auto.jpg
* 2011년 여름 발간한 자서전인 미묘한 차이(Der Feine Unterschied) 때문에 문제가 되고 있다. 책에서 현 독일 국가대표팀 감독 요하임 뢰브를 제외하고 자기가 겪은 감독은 죄다 강도높게 비난했다.[37] 발간 당시 책에 대한 세평은 '틀린 말은 아닌 거 같긴 한데 좀 그렇네' 정도의 반응이었다.
  • 포지션 소화 능력이 뛰어나 왼쪽 오른쪽을 가리지 않고 빼어난 모습을 보이는 탓에, 람과 같은 라인에 서는 윙어가 호강한다는 말을 듣는다. 로번과 리베리가 좋은 예시인데, 람이 오른쪽에 섰을 때는 로번이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고 리베리가 상대적으로 잠잠했다. 반면 람이 왼쪽으로 옮겼던 11-12 시즌에는 리베리가 분데스를 파괴하던 왕년의 위풍을 되찾았고 로번은 별 효과도 없는 매크로 돌리면서 수비도 안 하고 풀백과 호흡이 안 맞는다고 악평이 많았다. 위엄. 허나 이건 알라바가 떠오르기 전 오직 람만이 클래스 있는 풀백이던 시절 얘기고 요즘은 그런 거 없다. 왼쪽에 리베리-알라바와 오른쪽의 로벤-람이 분데스, 포칼, 챔스 가리지않고 씹어먹으며 트레블우승을 달성했다. 12-13 시즌 내내 바이에른이 기록한 골은 무려 153골[38]. 요즘은 윙백 보다는 중앙 홀딩에 더 자주 오르 내린다.
  • 우승컵을 들어올리는 모습이 스티븐 제라드이케르 카시야스 등 타 클럽 주장들보다 포스가 없다고 푸념하는 팬들의 목소리가 있긴 하다. 트레블 이후 자신의 컵 들어올리는 폼이 맘에 안든다고 13-14 시즌 우승 직전에는 집 거실에서 트로피 드는 연습도 했다고 본인이 인증했다. 존 테리-프랭크 램파드처럼 10년이 넘게 산전수전 겪어온 동지 슈바인슈타이거가 한번쯤 완장을 차고 들어 올리거나 아니면 람과 슈바인슈타이거가 동시에 들어올리는 것도 간지가 날만 하다. 뭐 하지만 우승컵을 맛깔나게 들진 못해도 람의 활약도가 매시즌 워낙 넘사벽급으로 출중한지라 아무도 직접적으로 이의를 달지는 않는다. 독일 대표팀의 2014 브라질 월드컵 우승 세레모니에서도 가운데가 아닌 구석에서 멋없게 트로피를 들어올렸고 결국 국내에 발간되는 3개 축구잡지 표지를 비롯, 각국 언론 매체에서는 람이 아닌 슈바인슈타이거가 우승 트로피를 높이 들어올리며 카리스마 넘치게 포효하는 사진을 게재하였다.
파일:2200952.jpg
* 부인인 클라우디아는 WAGs 중에서도 귀여운 외모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는데 결혼 후 롤러코스터같은 고무줄 현상을 보여주고 있다. 경기장에 찾아왔을 때 어떤 날은 턱살이 축 처진 40대 아줌마처럼 보였다가 불과 며칠 뒤 공식 석상에 람과 찍힌 모습은 다시 군살들이 빠지고 예쁜 모습으로 나와 어안이 벙벙해질 정도며 원래 이런 고무줄 특성이 있었는데 출산 후 심해진 듯 하다.
  • 아들인 율리안 람은 굉장히 귀엽다. 아버지와 어머니의 좋은 유전자들을 잘 이어받았다. 팬들에게는 천사라고 불리고 있다. 아들때문에 국대 은퇴한게 아니냐라는 얘기가 있었는데, 율리안을 보면 납득이 간다.
    파일:FC+Bayern+Muenchen+v+1+FSV+Mainz+05+Bundesliga+fTIXUtXsmRAl.jpg
  • 2017년 8월 4일 득녀했다. 이름은 레니아 람. 팬들은 율리안처럼 부모 유전자를 잘 이어받을것이라고 예상중.
  • 바이에른과의 계약이 끝나는 2018년에 은퇴하겠다고 선언했지만 1년 앞당겨 2016-17 시즌이 끝나고 은퇴하겠다고 공식 발표하였다. 팬들은 아쉬울 따름이지만, 자신은 박수칠 때 떠나고 싶다고 한다.
  • 취미는 샤프코프라는 카드 게임과 골프, 탁구, 테니스, 스키, 스누커 등 각종 스포츠. 특히 탁구는 독일 국대 내에서 1인자이기도 했다. 골프 또한 수준급. 주로 토마스 뮐러와 골프를 치러 다니며, 뮐러와 치는 골프를 '스트레스받지만 재밌고, 성공적이다' 라고 표현한 적도 있다. 사실 웬만한 스포츠는 수준급으로 해내는 듯 하다. 바이언 선수들끼리 농구하는 영상을 보면 작은 키로도 날아다니며 골을 넣는 장면을 볼 수 있다.
  • 위 항목에서 언급된 샤프코프(Schafkopf)는 바이에른 주에서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카드 게임인데, 바이에른 주 출신이어도 모를 정도로 게임 방법을 아는 사람이 적은 모양이다. 독일 국가대표 가운데 샤프코프를 할 줄 아는 멤버는 필립 람 본인과 토마스 뮐러, 마누엘 노이어, 마츠 후멜스 네 명인데, 독국대 버스 좌석 배치를 보면 이 네명이 마주보며 함께 앉아있을 정도로 샤프코프를 즐겨 하는 듯 하다. 독국대 경기가 있을때만 만나서 카드 게임을 할 수 있었던 후멜스가 도르트문트에서 뮌헨으로 이적하자 필립 람은 '가장 중요한 건, 샤프코프를 위한 네 명이 다시 모였다는 것이다.' 라는 기상천외한 반응을 보였다.[39] 참고로 람, 뮐러, 후멜스는 바이에른 출신이라서 게임 방법을 알고 있는 것이고 노이어는 겔젠키르헨 출신인데도 게임 방법을 알고 있는데, 노이어가 뮌헨으로 이적하기 전인 샬케 시절부터 저 세 명이 독국대에서 가르쳐 준 것이라고 한다.
  • 피파온라인 시리즈에서는 피지컬이 좋지 않은 관계로 성능이 영 좋지 않다. 의외로 낮은 스피드는 덤. 다만 월드컵 시즌 카드는 우승 프리미엄과 동시에 좋은 활약을 보여준탓에, 무척 능력치가 높게 설정돼있다. 체격은 작지만 의외로 단단한 윙어들에게 몸싸움도 안 밀리고, 속력, 패싱 능력 모두 최상급이다. 모든 유저가 키 때문에 공중볼 경합이 어려운 거 빼고는 다 완벽하다고 평하는 수준이다.
  • 2015년부터는 골닷컴에 꾸준히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월드 클래스 선수였던 입장에서, 너무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생동감 있게 맛깔나는 글을 올려주고 있어 팬들은 반기고 있다.
  • 2008년 올리버 칸 이후 8년 만에 바이에른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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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퇴 후 축구와 떨어져 살겠다고 말했는데 정말로 축구관련 일 빼고 모든 걸 다 하고 있다. 광고, 방송, 자선행사 등등. 팬들은 알리안츠 관중석에 앉아 얼굴만이라도 보여달라고 비는 중이었으나 2018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때 트로피를 운반했다.[40] 필립 람과 함께 우승컵을 운반한 여성은 러시아의 유명 모델 나탈리아 보디아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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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12월 8일, 독일축구협회(DFB)로부터 독일 축구 대표팀 명예 주장으로 선정되었다. 이는 프리츠 발터, 우베 젤러, 프란츠 베켄바워, 로타어 마테우스, 위르겐 클린스만에 이은 여섯 번째이다. 동시에 독일이 개최 신청을 한 유로 2024의 홍보 대사로 임명되었다.
  • 웬일인지 2018-19 시즌 뉘른베르크와의 홈경기에서도 관중석에 앉았다. 인증샷.[41]
  • 선수 시절 겸손한 성격으로 독일, 바이에른 현지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시가 은퇴 직전에 한 발언: "사람들이 나를 좋은 축구 선수로만 기억해 주었으면 좋겠다."
  • 카잔의 기적 이후 해축갤을 비롯한 한국의 축구 관련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경기마다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이 단체로 정장을 입은 짤방을 올리며 이들을 농락하는 것이 유행이 되었는데, 문제는 여기에 카잔에서 뛰지도 않은 람이 끼어있다. 특히 자주 나오는 뢰브와 선수단이 포즈를 잡은 짤에서는 아예 대놓고 맨 앞에 서있기 때문에 눈에 더 잘 띈다. 이 때문에 축구팬들은 이런 글이 올라올때마다 "람은 무슨 죄냐?"라면서 낄낄대고 있다. 같은 독일 국대 레전드 출신이며 정장 사진을 찍었을 즈음에 아직 국대 현역이었을 미로슬라프 클로제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는 사진에서 보이지도 않는다. 덕분에 짤이 쓰이면 거의 반드시 람형은 나가 있으라니까 드립이 달린다.
  • UEFA 유로 2020/F조에 독일을 F조에 뽑아버리면서 유로 역사상 최악의 죽음의 조를 만들어냈다. 라인업이 프랑스-포르투갈-독일이었다.[42] 뢰프는 이걸 보고 람을 축협에서 잘라야 한다며 징징댔지만 다행히 독일은 이 조를 뚫고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 골닷컴에서 시대별 최고의 수비수 5인을 선정했는데, 2010년대 수비수들 중 4위에 이름을 올렸다.파일:GOAL_Defender.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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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람의 후계자로 지목된 요주아 키미히가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며 그의 빈자리를 메울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키미히는 자신이 원래 뛰던 자리인 수비형 미드필더로 올라가면서[43] 람의 대체자 문제는 계속 이어지게 되었다. 특히 20-21 시즌 바이언의 수비 문제가 대두되면서 수비진의 리더였던 람을 그리워하는 팬이 많다. 뱅자맹 파바르가 오른쪽 풀백 자리에서 잘해주고 있다지만 가끔씩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수비진 뎁스도 얇아서 파바르가 부상을 당하면 센터백인 니클라스 쥘레나 아직 어린 요시프 스타니시치가 오른쪽 풀백을 보고 있었다. 하지만 22-23 시즌 누사이르 마즈라위AFC 아약스에서 바이언으로 이적하면서 바이언 팬들은 오른쪽 풀백 걱정을 많이 덜 수 있게 되었다.
  • 2021년 2월 22일 Das Spiel. Die Welt des Fußballs[44] 라는 제목으로 책을 출판하였다.
  •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 리오넬 메시와 아르헨티나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남겼다. 아무래도 8년 전 본인들을 상대로 아깝게 우승에 실패하였으니 이번 대회를 통해서 우승하기를 염원했던 모양이다. 그리고 실제로 메시와 아르헨티나는 월드컵 우승에 성공하며 오랜 숙원을 풀었다.
  • 본인이 은퇴한 이후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이 연거푸 부진한 모습을 보이자, 람은 게리 리네커의 발언을 언급하면서 리빌딩을 주문했다. 자세하게 설명하자면 '축구는 결국 독일이 이기는 게임이다'라는 명제를 다시 옳은 명제로 만들 수 있게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 자신의 은퇴 이후 독일 국대의 부진에 자존심이 상당히 상했던 모양이다.
  • 2023년 바이에른의 첫 번째 트레블 행사에 참석하며 정말 오랜만에 알리안츠 아레나의 피치를 밟았다. 다만 도르트문트와의 레전드 매치를[45] 직접 뛰지는 않았는데, 체력이 안 돼서였다고 한다.
  • 독일에서 개최한 UEFA 유로 2024의 토너먼트 디렉터를 맡아 성공적인 대회 진행에 기여했다. 암흑기를 겪고 있던 독일 대표팀도 8강에 진출하며 정말 오랜만에 성공적인 대회를 치렀다.

8. 같이 보기

1 레만 · 2 얀센 · 3 프리드리히 · 4 후트 · 5 · 6 노보트니 · 7 슈바인슈타이거 · 8 프링스 · 9 항케
10 뇌빌 · 11 클로제 · 12 · 13 발락 ⓒ · 14 아자모아 · 15 히츨슈페르거 · 16 · 17 메르테사커
18 보로포스키 · 19 슈나이더 · 20 포돌스키 · 21 메첼더 · 22 오동코어 · 23 힐데브란트
파일:독일 국기.svg 위르겐 클린스만

1 레만 · 2 얀센 · 3 프리드리히 · 4 프리츠 · 5 베스터만 · 6 롤페스 · 7 슈바인슈타이거 · 8 프링스 · 9 고메스
10 뇌빌 · 11 클로제 · 12 엔케 · 13 발락 ⓒ · 14 트로호프스키 · 15 히츨슈페르거 · 16 · 17 메르테사커
18 보로포스키 · 19 오동코어 · 20 포돌스키 · 21 메첼더 · 22 쿠라니 · 23 아들러
파일:독일 국기.svg 요아힘 뢰프

1 노이어 · 2 얀센 · 3 프리드리히 · 4 아오고 · 5 타스치 · 6 케디라 · 7 슈바인슈타이거 · 8 외질 · 9 키슬링
10 포돌스키 · 11 클로제 · 12 비제 · 13 뮐러 · 14 바트슈투버 · 15 트로호프스키 · 16 ⓒ · 17 메르테사커
18 크로스 · 19 카카우 · 20 보아텡 · 21 마린 · 22 부트 · 23 고메스
파일:독일 국기.svg 요아힘 뢰프

1 노이어 · 2 귄도안 · 3 슈멜처 · 4 회베데스 · 5 후멜스 · 6 케디라 · 7 슈바인슈타이거 · 8 외질 · 9 쉬얼레
10 포돌스키 · 11 클로제 · 12 비제 · 13 뮐러 · 14 바트슈투버 · 15 벤더 · 16 ⓒ · 17 메르테사커
18 크로스 · 19 괴체 · 20 보아텡 · 21 로이스 · 22 칠러 · 23 고메스
파일:독일 국기.svg 요아힘 뢰프

1 노이어 · 2 그로스크로이츠 · 3 긴터 · 4 회베데스 · 5 후멜스 · 6 케디라 · 7 슈바인슈타이거 · 8 외질
9 쉬얼레 · 10 포돌스키 · 11 클로제 · 12 칠러 · 13 뮐러 · 14 드락슬러 · 15 두름 · 16
17 메르테사커 · 18 크로스 · 19 괴체 · 20 보아텡 · 21 무스타피 · 22 바이덴펠러 · 23 크라머
파일:독일 국기.svg 요아힘 뢰프

[1] UEFA에서 진행한 팬 투표[2] 독일어 표기법으로는 필리프 람(/ˈfɪlɪp ˈlaːm/).[3] 좌우 풀백을 자유자재로 소화했다. 다만 주로 우측 풀백을 선호했다.[4]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 역대 출장 5위.[5] 2003-04~2004-05 시즌[6] 흔히 말하는 6번(젝서) 포지션[7] 2006 독일 월드컵 개막골을 좌측면에서 넣었다.[8] 슈투트가르트 임대시기부터 2010 남아공 월드컵까지 레프트백으로 클럽, 국가대표를 가리지 않고 부동의 핵심 주전으로 활약했고 라이트윙도 가끔 소화했을 정도로 멀티 플레이어 기질이 돋보였다. 펩 과르디올라 부임 후 뮌헨에서 맡은 중앙, 수비형 미드필더 포지션에선 아예 키커 랑리스테 WK 등급을 받았을 정도.[9] 6년 가까이 주장을 맡던 미하엘 발락이 2010 월드컵 직전 부상으로 낙마해 임시 주장을 하다가 정식 주장이 됐다. 이 과정에서 발락이 대표팀내 불화를 겪어 센추리 클럽 가입까지 단 2경기를 남기고 별다른 행사나 기념경기도 없이 바로 은퇴해 논란이 있었다.[10] 현재까지 주장으로 트레블과 월드컵 우승을 모두 이끈 유일한 선수이다.[11] 2006 독일 월드컵 - 유로 2008 - 2010 남아공 월드컵 - 유로 2012 - 2014 브라질 월드컵[12] 2골 + 1자책골 유도[13] 람은 후에 자신 커리어 최고의 골로 이 골을 뽑았다.[14] 13.7km를 뛰며 30줄의 나이를 감안하면 상당한 활동량을 보이긴 했으나 가장 높은 것은 15.3km를 뛴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였다.# 그 다음으로는 15.1km의 토마스 뮐러, 14.6km의 루카스 비글리아, 14.3km의 토니 크로스가 뒤를 이었다. 람도 엄청난 활동량이었지만 이날 결승전은 중원싸움이 워낙 치열했기에 중원 자원들의 활동량이 압도적으로 높았다.[15] 한국에서도 남자가 170cm면 어느 정도 작은 편에 속하는데 유럽에서도 장신국으로 꼽히는 독일 기준으로는 말할 필요 없이 작은 편인셈. 독일 스쿼드를 보면 알겠지만 170cm대의 선수가 람 말고는 없는 경우가 많았다. 참고로 독일 축구 국대 평균 키가 185cm 정도다. 신장이 우월한 선수가 가득한 독일 대표팀이라 람이 더 눈에 띈다.[16] 대표적 예로 2014 브라질 월드컵때 독일 수비진의 평균키를 이야기 할 때 람 빼고 190cm 라고 이야기했다. 실제로 경기 전 국가 연주때 카메라가 선수들을 패닝하는 것을 보면, 람이 주장인지라 항상 골키퍼 옆에 서 있다 보니 노이어에서 카메라가 올라갔다가 람으로 넘어갈 때 한 20cm정도 쭉 내려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참고로 노이어의 키는 192cm로 람과 20cm 넘게 차이난다.[17] 람의 유스시절 감독이자 마츠 후멜스의 아버지였던 헤르만 후멜스가 당시 어렸던 람이 몸싸움을 안하려고 상대를 피하는 것을 보자 화가 났고 그냥 부딪치라고 조언했다고 한다. 람에 의하면 기술적인 측면으로 접근했고 파울로 말디니베르티 포크츠의 플레이 영상을 구해 수백번 볼 정도로 엄청나게 노력했다고 한다.[18] 예시야 차고 넘치지만 대표적인 것 하나를 꼽자면 브라질 월드컵 4강전에서 마르셀루를 상대로 한 태클. 브라질 선수들은 페널티킥이라고 주장했지만 리플레이로 공만 정확히 빼낸 것이 확인되었고, 주심도 이를 정확히 캐치했다. 경기를 중계하던 차범근 해설위원도 깔끔한 태클이라며 감탄했다.[19]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자신 아래서 뛰었던 모든 선수중에 단연 축구지능이 가장 높았던 선수로 람을 꼽았다. 펩은 람을 로벤의 위치까지 넣기도 하였는데, 심지어 그마저도 준수하게 잘 소화했다.[20] 여담으로 2014-15 시즌 전반기까지 람은 총 네 번의 월드클래스 등급을 받았는데, 2012-13 시즌 후반기에 풀백으로 처음 월드클래스 등급을 받았고, 이후로는 계속 미드필더로 받았다. 중앙은 커녕 좌우만 바뀌어도 적응하지 못하고 동선이 꼬이는 축구 선수들이 많은데, 풀백에서 중앙 미드필더로 옮겨가서도 놀라운 활약을 보여주는 것은 정말 희귀한 사례. 센터백과 풀백을 겸임하는 선수도 보통 3백에서 스토퍼 역할을 맡을 뿐이지 4백에서의 센터백은 맡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21] 7회 우승으로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와 더불어 역대 최다 포칼 우승 기록.[22] RB 3위[23] 분데스리가 공식 홈페이지 선정[24] 따로 투표를 거친 것은 아니고 발롱도르 10위 안에 들어간 횟수를 기준으로 베스트 11을 나열했다.[25] 1위 카푸, 2위 카를루스 아우베르투.[26] 라이벌 다니 알베스는 후보에조차 뽑히지 못했는데, 알베스 역시 역대 최고의 라이트백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 선수였고, 알베스의 이름이 후보에조차 없는 상황은 투표 기준과 더불어 큰 논란이 되었다.[27] 람의 클럽, 국대 직속 대선배인 파울 브라이트너 역시 풀백과 미드필더 모두에서 당대 최고의 월드클래스로 꼽혔으며, 후대에는 클럽, 국대의 직속 후배인 조슈아 키미히 역시 이 성향을 빼박아 풀백으로 UEFA 올해의 수비수를, 수비형 미드필더로 FIFA 올해의 미드필더를 수상하며 필립 람의 후계자로 공인받은 것도 흥미로운 부분이다. 덧붙이자면 뮌헨에서 풀백 콤비로 활약했던 데이비드 알라바 조차도 풀백이외에 센터백, 미드필더로 탈 포지션 활약을 했는데, 이는 당대 뮌헨의 수비진들이 보유하던 멀티 플레이어 면모로써 2010년대의 뮌헨이 얼마나 강팀이었는지에 대한 간접적 증명자료가 된다고 볼수도 있다.[28] 알베스가 코파 아메리카나 컨페드컵에 비해 월드컵 활약이 많이 부실한 반면 람은 유로 2004를 제외하고 참여한 모든 메이저 대회(월드컵, 유로)에서 5연속 대회 베스트팀에 뽑힐 정도로 압도적이다.[29] 좌우측 풀백과 수비형 미드필더 포지션 모두 자타공인 월드 클래스인 선수는 역사를 통틀어 람 이외에는 찾기 어렵다. 단 라이트백에서의 비교 평가이므로 타 포지션을 염두에 두는 유틸리티 플레이어로의 멀티성은 보류해두는 것이 적절하다고 볼수 있다.[30] 람의 장점으로는 귀신같은 오버래핑 타이밍이 빠지지 않고 언급되지만 전성기 알베스의 경우엔 그냥 타이밍을 잴 것도 없이 공격진영으로 진입하여 라인을 파괴하는 모습을 보였다.[31] 람의 크로스 능력도 무시무시하지만 알베스는 크로스뿐만 아니라 직접 슈팅을 통한 득점이나 프리킥 등 다양성 면에서 람보다 확연한 우위에 있다.[32] 람도 33세에 은퇴할 때까지 리그 탑급 풀백이었지만, 알베스는 람이 은퇴하고도 남은 나이인 34세에 리그 1 올해의 팀에 뽑히고, 36세에 국제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과 MVP를 차지했으며, 38세에도 바르사에서 주전으로 뛰었을 정도다.[33] 현재까지 축구 역사를 통틀어 소속팀과 대표팀을 트레블과 월드컵 우승으로 모두 이끈 주장은 람이 유일하다.[34] 독일 남성 평균 신장은 180.2cm에 달하며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 평균 신장도 최소 184cm 이상이다.[35] 빌트에서 진행하는 2017년 '스타가 만나는 탑 정치인' 프로그램에서 질문자로 나와 앙겔라 메르켈과 인터뷰 하기도 했다.[36] 원래 바이아웃이 설정되지 않은 바이에른의 주축선수들은 감독이 성적만 잘 뽑아주고 있다면, 설령 성적이 그저 그렇더라도 올 생각을 절대 안한다. 이 이유는 게임의 에디터에 웬만한 독일 선수들은 독일을 제외한 국가에서 뛰고 싶어하지 않는다, 라고 성향이 설정되어 있는 탓이다. 람의 경우는 그러한 제약이 없어서 이적 제안이 오면 웬만해선 이적 한다. 하지만 노이어나 후멜스 등의 타 독일 선수는 제약이 커서 이적을 안한다고 봐도 무방하다. 독일 선수의 꿈의 구단에서 뛰는 탓인듯. 또 원래 독일선수가 충성심이 높다. 참고로 감독이 3백 신봉자일 경우 후보로 강등되어서 자신이 이적을 신청한다.[37] 자신이 처음 국가대표에 발탁될 당시 감독이었던 루디 푈러의 경우에는 당시 독일 선수들이 축구보다도 비디오 게임에 더 열심이었다면서 푈러의 엉성한 선수 관리를 비판했다. 국대와 바이에른 뮌헨에서 두 번 자신을 지도한 위르겐 클린스만의 경우에는 라커룸에서 작전 지시는 전무하고 '너는 골을 넣어야 해'라는 사기 진작 밖에 안한다면서 전술에 대한 이해가 있냐고 일갈했다. 또한 2010-11 시즌까지 뮌헨을 이끌었던 판 할도 고집쟁이라고 깠다. 이것 때문에 자신과 인연이 있던 감독들과 사이가 모두 틀어졌다는 소문도 돌았으나, 2014년 월드컵 조별리그 3차전에서 미국과의 경기 직후 클린스만과 반갑게 악수하면서 포옹하는 모습을 보면 또 완전히 척을 진 건 아닌 모양이다. 여담으로 이 클린스만 저격 발언은 클린스만이 한국 대표팀 감독이 되어 부진한 성적을 거두자 국내에서 재조명을 받고 있다.[38] 심지어 PL, 라리가 팀들이 38라운드까지 치르는 것과 달리 분데스리가는 34라운드에서 끝나는데다 코파 델 레이 등은 홈&어웨이지만 DFB-포칼은 단판승부로 끝난다.(게다가 별도의 리그컵도 없다) 경기 수가 연간 따지자면 타 리그 명문클럽들보다 7~12경기가 부족해지는 셈인데 이런 조건에서 153골은 실로 어마어마한 기록이다.[39] 사실 필립 람은 후멜스의 이적 전부터 농담처럼 '아직 샤프코프를 위한 마지막 네번째 멤버를 찾지 못했다. 다음 이적 때 이것을 고려하도록 루메니게와 얘기하는 중이다.'라는 내용의 인터뷰를 한 바 있다.[40] 직전 대회 우승팀 주장이었어서 운반에 참여한 것.[41] 그래서였을까, 뮌헨은 레반도프스키의 멀티골과 리베리의 쐐기골에 힘입어 기분 좋은 3대0 대승을 거두었다.[42] 2014 브라질 월드컵 우승국, 유로 2016 우승국, 2018 러시아 월드컵 우승국이 한조에 있는 셈이다.[43] 우측 풀백 부상이나 팀의 사정으로 인해 가끔 우측 풀백으로 뛰기도 한다. 풀백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는 건 덤. 실제로 19-20 시즌 막바지에는 풀백으로 뛰며 팀의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이끌었다.[44] 영어로 번역하면 The game. The world of soccer.[45] 결과는 10년 전과 마찬가지로 뮌헨의 2대1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