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8-19 21:18:23

부르군트족

파일:1152px-Valknut-Symbol-triquetra.svg.png 게르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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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5세기경 브루군드족.png
1. 개요2. 역사3. 명칭과 관련된 사항4. 관련 문서

1. 개요

라틴어: Burgundiones, Burgundi
프랑스어: Burgondes
독일어: Burgunden
영어: Burgundians

게르만족의 한 일파.

부르군트(부르군디, 부르고뉴)의 지명과 역사에 대해서는 이 글에 잘 정리되어 있다. 부르군트족은 로마 제국 제정기때 처음 문헌에 등장하며 이후 수백년에 걸쳐 점진적으로 서진하였으며, 로마제국 말기인 5세기, 게르만족의 대이동 시기에 지금의 프랑스 남동부 지역으로 넘어와 왕국을 세웠다.

이 첫 중세 부르군트 왕국은 6세기 초반에 멸망하고 역사속으로 사라졌으나 이후에도 반복적으로 부르군트 왕국, 부르군트/부르고뉴 공국 등이 세워지며 명백을 이어갔다.

첫 부르군트 왕국은 유명한 서사시 니벨룽의 노래의 배경이 되었으며 후술하는 것처럼 이 부족의 이름에서 유래한 지명이 오늘날까지도 이슈가 되고 있어서 나름 유명한 부족이 되었다.

2. 역사

부르고뉴(Bourgogne, Burgundy)라는 지역 이름은 바로 부르군트족과 그들이 세운 부르군트 왕국에서 기원한다.

부르군트족은 동게르만족의 일파로 원래 스칸디나비아 반도에 거주하다가 기원전 600년~300년 사이에 발트해를 건너 발트해 남안에 거주했다. 이후 점차 남하하여 기원후 1세기경 오늘날 폴란드 지역에 거주했다. 이 시기 대(大) 플리니우스(Gaius Plinius Secundus, 23~79)의 박물지(Naturalis Historia)에 엘베강 동쪽에 살고 있는 게르만족을 언급할 때 부르군트족이 처음 등장하는데, 기록에 따라서는 이 시기 좀더 서쪽에 있었다고 기술되어 있기도 한다. 이들은 3세기 중반경에는 라인강 동쪽까지 서진했다. 이후 또 다른 동게르만족인 게피드족의 압박을 받아 서쪽으로 이동하게 되었다.

413년에는 지금의 남동프랑스 지역에 부르군트 왕국을 건설했다. 하지만 아틸라 시절의 훈족에게 공격을 받아 왕인 군터가 사망하고 일시적으로 왕국이 망하는 참사를 겪기도 했다. 서사시 니벨룽의 노래는 바로 훈족에게 군터 왕이 사망한 실제 사건에 게르만족에게 널리 알려진 전설이었던 시구르드의 이야기가 덧붙여져서 창작된 작품이다. 부르군트족은 일단 멸망했지만 훈족이 몰락하고 로마 제국의 약화된 틈을 타서 지금의 사부아 지역에 작은 왕국을 재건한다.

3. 명칭과 관련된 사항

It would be hard to mention any geographical name which ... has caused, and continues to cause, more confusion.
이보다 더 많은 혼란을 초래해왔으며 지금도 계속 혼란을 초래하는 지명은 대기 어려울 것이다.
제임스 브라이스(James Bryce)[1]

중세 시절까지 부르군디아(Brugundia)라는 라틴어 명칭으로 기록되었으나, 르네상스 이후 각 지방의 언어로 쓰였다. 독일어로 부르군트(Burgund), 프랑스어로 뷔르공디(Burgondie) -> 부르고뉴(Bourgogne), 영어로 버건디(Burgundy), 네덜란드어로 부르혼디어(Bourgondië), 이탈리아어로 보르고냐(Borgogna), 포르투갈어로 보르고냐(Borgonha)로 불리며 유럽 사람들에게 많은 혼란을 초래하고 있는 지명이다. 특히 중세 후기에서 근대 초기 부르고뉴 공국이 지금의 베네룩스 저지대까지 지배하게 되면서 더욱 혼란이 가중되었다.

4. 관련 문서


[1] 영국의 역사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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